728x90 반응형 국내 여행9078 서울 마포구 - 경의선책거리 경의선책거리 - 홈페이지 : https://www.mapo.go.kr/site/culture/home 경의선 책거리는 18세기 후반, 책을 통해 문치(文治)를 하려는 정조시대의 책(冊)가도 문화를 현대적 의미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경의선 폐선부지인 홍대 복합역사에 조성한 책 테마거리다. 경의선 책거리를 찾는 시민들이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의 위대한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꿈을 실현하며, 마포의 출판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출발 거점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의미로 2016년 10월 조성이 완료되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7길 3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월(휴관일) : 준비하는 날 화(인문산책) : 인문학, 문학을 중심으로 .. 2022. 12. 9. 서울 중랑구 - 아차산봉수대터 아차산봉수대터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2022. 12. 9. 서울 종로구 -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http://cgg.cha.go.kr/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창경궁(昌慶宮)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중층(重層) 우진각지붕으로 다포식(多包式)이다. 장대석(長臺石)의 석조기단 위에 원형 초석을 두었으며 문루(門樓) 하층은 양개(兩開)의 판문(板門)이 설치되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상층은 판상(板床)의 누(樓)가 설치되었다. 상층의 누는 사면 벽의 판문을 열면 사방을 관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하층의 공포(慊包)는 내3출목, 외2출목으로 명정전(明政殿)의 공포 형식과 유사하다. 다만 첨차 뒷몸이 모두어져 한몸이 되어 만들어진 양봉이 대량(大樑)을 깊숙이 받아 그 끝이 고주(高柱)의 그것과 맞닿을 정도.. 2022. 12. 9. 서울 종로구 - 홍건익가옥 홍건익가옥 서촌의 좁은 골목 사이에 있는 홍건익가옥은 지난 2017년 공공한옥으로 일반에 개방되었다. 1930년대 건축물인 이곳은 낮은 언덕을 따라 대문채와 행랑채, 사랑채, 안채, 별채 등 다섯 동이 자연스럽게 놓여 있다. 서울에 남아 있는 한옥 가운데 일각문과 우물, 빙고까지 갖춘 유일한 집이다. 특히 안채 대청마루의 풍혈판에 새겨진 팔괘 문양과 별채의 화초벽을 장식한 태극 문양, 이화꽃 문양, 연꽃 문양 등 당대 가옥의 화려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 대청에 설치한 유리문과 처마에 설치한 차양이 근대 한옥의 특징까지 드러낸다. 이처럼 근대와 전통의 특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홍건익가옥은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서울시 민속문화재로도 지정됐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1.. 2022. 12. 9. 서울 종로구 - 독립선언문 배부 터 독립선언문 배부 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운현궁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독립선언문 배부 터’라고 적힌 작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검토하고 배부했던 위치다. 지금도 표지석 앞에 민족대표 33인과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이름을 기록한 돌이 자리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3.1 독립선언문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보성인쇄소에서 찍어낸 후 신축 중이던 천도교 대교당 마당(현재의 배부 터 바로 옆)에 갈무리해 두었다가 종교계, 학생 대표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는 길옆에 자리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1919년 봄의 자긍심을 느끼고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장소라 하겠다. -.. 2022. 12. 9. 서울 서대문구 - 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 홈페이지 : http://www.sdm.go.kr/genre/education.do http://www.cha.go.kr 연세대학교의 본관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H.G. Appengeller)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등은 두 건물과 서로 유사한 고딕풍이다. .. 2022. 12. 9. 이전 1 ··· 523 524 525 526 527 528 529 ··· 15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