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이 성은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3.69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테마 : ----지자체-----
사천읍성
- 홈페이지 : http://www.toursacheon.net
http://www.cha.go.kr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일대에 있는 사천읍성은 돌과 흙으로 쌓은 성곽으로, 약 1.5㎞의 둘레 중 현재는 3개 부근 약 300m의 성곽이 남아있다. 이 성은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본래 백성을 보호하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많은 수모가 있었다. 특히 선조 32년(1598) 정기룡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원군이 연합하여 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혈전을 벌여 왜적을 몰아냈다 한다. 현재 성 안에는 충혼탑, 수양루, 활을 쏘는 관덕정이 있는 산성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있다.
사천읍성
사천읍성
사천읍성
사천읍성
사천읍성
사천읍성
사천선진리왜성
- 홈페이지 : http://www.toursache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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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과 서쪽, 북쪽 3면은 바다에 임하고 있고 동쪽의 한 면만 육지와 이어져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이다. 사천읍에서 남쪽으로 7km 되는 거리로 신진리 북쪽의 얕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흙으로 쌓은 성벽이 1㎞ 가량 남아 있어 성곽의 흔적만 확인 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성의 주변에 벚꽃이 만발하여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통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 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 면적 : 약 90,000㎡
선진리성
선진리성
선진리성
선진리성
선진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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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박물관
- 홈페이지 : http://kaimuseum.co.kr
우리 꿈을 가장 높은 곳으로
사람은 언제부터 날기 시작했을까? 우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새가 되고 싶었던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하늘과 우주를 보고, 비행기를 만지고, 직접 탑승하며 온몸을 저 우주로 날려보자.
호담항공우주전시장
호담항공우주전시장
호담항공우주전시장
항공우주박물관
호담항공우주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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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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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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