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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충북 청주시][가족 추천 코스] 박물관에서 놀고, 자연에서 배우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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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놀고, 자연에서 배우다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쳐지면서 청주는 더욱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졌다. 청주가 갖고 있는 문화, 교육, 체험에 정원의 자연과 문화가 더해져 금상첨화를 이루었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잠사박물관이나 산림과학박물관부터 자연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상성 문화단지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매력만점 여행지가 가득하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0.11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점심식사(청주숯불갈비)

충북_청원_청주숯불갈비02

- 전화번호 : 043-232-2992
1985년에 문을 열어 줄곧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무공해 야채와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된장을 제공하며, 후식으로 식혜를 내고 있다.

 

 

 





한국잠사박물관

- 홈페이지 : 한국잠사박물관 http://www.jamsamuseum.co.kr/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잠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잠사문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보여준다. 잠사업이 우리나라 전통 산업으로 꾸준히 발전해온 과정과 수출 전략 산업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 그리고 미래 첨단 산업으로 어떤 가능성을 갖는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누에고치 실뽑기, 뽕잎 따서 누에 밥 주기, 실크 천연염색, 뽕잎차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잠사문화에 친근하게 접근해본다.

한국잠사박물관

한국잠사박물관

한국잠사박물관

한국잠사박물관

한국잠사박물관

한국잠사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충북_청주여행 12 (국립청주박물관)

- 홈페이지 : 국립청주박물관 https://cheongju.museum.go.kr
*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 연구하는 곳 *
국립청주박물관은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ㆍ연구ㆍ전시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원문화의 특색을 조명하고자 1987년 10월 30일 개관하였다. 박물관 건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가 김수근 선생이 설계한 한국 현대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우암산 동쪽 기슭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2018년 12월 현재 42,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였으며 이중 1,2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대지 67,302㎡, 건축면적 6,556㎡의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건물이다. 총 4개의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실, 어린이 박물관, 청련관, 기획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설전시실 중 제1전시실인 선사문화실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초기부터 철기시대까지의 고고(考古) 자료를 전시하고, 제2전시실인 고대문화실에는 삼국의 문화가 복합된 중원지방의 문화적 특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삼국 및 통일신라 시대의 역사자료를 전시하였다.
제3전시실인 고려문화실에는 고려 시대 충북지역의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각종 불교 금속공예품과 도자기, 장신구 등 다양한 생활문화를 전시하고, 제4전시실인 조선 문화실은 충청북도에서 제작하거나 사용한 분청사기와 무덤에서 출토된 그릇 및 장신구, 이 지역 출신 유학자들의 초상화, 서적, 고문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 박물관은 제1전시실 문화재 속 금속 이야기, 제2전시실 문화재 속 놀이·음식 이야기, 영유아 체험실 세·동·네(세모·네모·동그라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놀이 및 체험 시설을 갖추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봄·가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열린다.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2)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4)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8)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9)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16)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18)

충북_청주여행 13 (국립청주박물관)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1)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3)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5)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7)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15)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17)

충남 국립청주박물관 (19)

충북_청주여행 12 (국립청주박물관)





상당산성

상당산성

- 홈페이지 : https://www.cheongju.go.kr/sangdang/contents.do?key=987
http://www.cha.go.kr
*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 상당산성 *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1996년 현재 이 성내에는 5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 상당산성의 구조 및 축조법 *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천년고도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상당산성은 청주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아도 상당산이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또렷하게 보이는 성벽은 위기 때마다 청주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준 파수꾼이다. 상당산 능성 따라 이어진 성벽은 산을 돌아가며 둘레 4.2km, 높이 4~5m의 성곽이다. 임진왜란 때에 일부 고쳤으며 숙종 42년(1716)에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석성을 쌓았다. 성 안에는 5개의 연못과 3개의 사찰, 관청건물, 창고 등이 있었다. 현재 상당산성에는 공남문(남문)과 미호문(서문), 진동문(동문) 3개의 문과 2개의 암문, 치성 3곳과 수구 3개소가 있다. 조선군이 훈련하던 동장대는 1992년에 복원해 옛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성안에는 전통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마을에서 맛보는 전통주와 빈대떡은 산성을 돌고난 고단함을 풀어준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언제든지 해설을 들을 수가 있다.

상당산성

상당산성

상당산성

상당산성

상당산성

충북_청주_세종대왕 100리길01

상당산성

충북_청주_세종대왕 100리길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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