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68.43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점심식사(녹원가든)
- 전화번호 : 042-861-1697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게장 전문 음식점 녹원간장게장은 저염식단으로 꾸민 간장게장 정식이 주메뉴이다. 알과 살이 가득 찬 단단한 암꽃게를 엄선하여 갖은 양념을 넣고 끓인 간장 소스에 알맞게 숙성시킨 후 정갈하게 담아낸다. 비린내가 나지 않아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고 연구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엑스포과학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박람회기구(BIE)공인 전문 엑스포로 개최되었던 "93년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과학공원이다. 엑스포과학공원에는 대전세계박람회(1993)의 상징탑인 한빛탑과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재단장한 대전엑스포기념관이 있고, 각국에서 개최하였던 엑스포의 기념품 및 상징물이 전시되어있는 세계엑스포기념박물관에서는 200년간의 엑스포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교통관련 교육 및 교통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 외의 시뮬레이션관, 돔영상관, 전기에너지관, 첨단과학관, 에너지관, 자기부상열차, 음악분수, 꿈돌이광장 등은 대전시의 엑스포재창조사업 추진으로 현재 시설 철거 작업중이므로 관람이 불가능하다.
대전시민천문대
- 홈페이지 : http://djstar.kr/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5월 3일 지자체 1호 천문과학관으로 개관하여 매년 10만 명 이상 천문대를 방문하고 있다. 3층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주간 태양의 홍염, 흑점 관측 체험, 야간 다르 행성, 항성, 성운, 성단까지 관측 프로그램 체험과, 1층 천체투영관에서는 사계절 별자리 설명과 천문 관련 영상물 상영, 그리고 ‘토요 별 음악회’, ‘금요 별 음악회’, ‘별빛 속에서 시와 음악회’ 등 천문우주과학과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층 복도에서는 ‘아스트로 갤러리’미술 전시가 진행된다. 2017년에는 천문공원 조성, 주차장 설치, 관람객 안전을 위한 진입로 포장과 인도(데크)설치, 보조관측실에 슬로프를 설치하여 장애우도 천체관측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보완하였으며, 포토존 등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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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 산사체험
- 홈페이지 : http://www.gapsa.org/
http://gapsa.templestay.com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워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십대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고 해서 갑등의 이름으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이름대로 하면 첫째가는 절인 것이다. 조선 세종 6년(1423)에 일어난 사원 통폐합에서도 제외될 만큼 일찍이 이름이 났던 절이었으며, 세조 때에는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1597년 정유재란시 전소되었으며,선조37년 (1604)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절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승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을 이룬다.
* 대웅전
도지정유형문화재 이 건물은 갑사의 본전으로, 정유재란때 소실되었던 것을 선조 37년(1604)에 중건하였고, 고종 12년(1875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위치는 원래 현재의 대적전 부근에 있었으나, 다시 세울때에 현재위치로 옮겨 지은 것으로 보인다.
* 갑사 강당
도지정유형문화재 승려들이 법문을 강론하던 건물로 계룡갑사라는 현판이 붙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구에 기교를 부리지 않은 웅장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 갑사 공우탑
이 탑은 대웅전에서 대적전에 이르는 개울 건너 계곡변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본래 갑사의 부속 암자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긴 것이라 전하고 있다. 탑은 3층으로 이루어진 탑신과 기단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탑신의 1층에는 탑의 건립내용이, 2,3층에는 탑명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탑의 건립은 옥신에 새겨진 명문으로 보아 갑사 중창시에 큰 공을 소로 인해 이루어 졌던 것으로 판단된다. 명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쓰러진 탑을 일으켜 세우니 인도(人道)에 우연히 합치되었네. 세 번을 수고하고 수고했으니 그 공이 으뜸이라.'
* 갑사 동종
보물 이 종은 갑사 해탈문을 지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로 지은 사모지붕의 종각안에 있다. 몸체에는 명문이 있어 조선 선조 17년(1584)에 만들었음과 갑사의 절이름도 당시는 갑사사였음을 알 수 있다. 종의 크기는 총 높이가 127cm, 입지름이 91.5cm 이다. 종의 크기는 총 높이가 일제강점기 헌납이란 명목으로 공출해 갔다가 해방후 되찾아 온 민족과 수난을 같이한 범종이다. 1584년(조선선조 17년)에 만든 종이며,신라 이래의 전통적인 범종 양식을 대체로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소리가 울려 나가는 용통이 없는 등 조선시대의 특징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용뉴(종을 매는 고리)에 새겨진 사실적인 용의 모습, 어깨부분에 붙여 놓은 9개의 윤곽(젖꼭지 모양의 장식), 연꽃 형상의 당좌(종을 쳐 울리는 부분) 등은 신라 이래 한국 범종의 전통적인 요소이다. 당좌 사이에는 비처낭 대신 지장보살이 조각되어 있다. 종의몸체에 만든 시기를 표시한 명문이 있어,우리나라 종의 변천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며, '갑사사'라는 표기가 있어 절의 이름이 지금과 달랐던 것도 알 수 있다.
* 공주 갑사 철당간
보물 갑사 철당간은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문화재 정보]
공주 갑사 철당간 (보물), 공주 갑사 승탑(보물), 갑사삼신괘불탱(국보), 갑사동종(보물), 월인석보목판(보물), 갑사석조약사여래입상(충남 유형문화재), 갑사석조보살입상(충남유형문화재), 갑사사적비(충남유형문화재), 갑사강당(충남유형문화재), 갑사대웅전(충남유형문화재), 갑사대적전(충남유형문화재), 갑사표충원(충청남도 문화재자료), 갑사삼성각(충청남도 문화재자료), 갑사팔상전(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천진보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갑사 동종
갑사 동종
갑사 동종
갑사 대웅전
갑사 대웅전
갑사 대웅전
갑사 동종
갑사 동종
갑사 대웅전
갑사 대웅전
갑사 대웅전
충남_공주_갑사_2
충남_공주_갑사_3
뿌리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djjunggu.go.kr/hyo/sub03_01_01.do
뿌리공원은 효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해 세운 공원으로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 3만 3천여평의 부지에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테마공원이다. 뿌리공원은 충효사상 및 주인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공원이면서 가족 단위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 가족친화 공원이며, 또 심신수련, 건전한 청소년 육성의 체육공원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서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시설로는 미니모터카 30대(2인용) 및 교통표지판, 보행자신호등이 있는 교통안전교육장과 자연관찰로, 수목원, 산림욕장, 야생초화류단지가 있는 자연관찰원이 있다. 성씨별 조각품설치 및 제막식, 도민친선대회, 어린이날행사, 경노행사, 수화노래공원, 찬양공연장, 애인은 내 친구, 음악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지며 팔각정자(자산정), 밤나무단지, 산책로, 수변무대, 분수대, 만성보(라바댐) 등 볼거리가 많은 유익한 공원이다.
* 공원 정상에 있는 삼남기념탑 *
공원 정상의 삼남기념탑은 공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서 영.호남, 충청도의 화합과 상부상조를 기원하는 의미의 상징성을 부여한다. 전문조각가가 성씨별 씨족의 유래를 나타낼 수 있는 조형품을 만들었다. 전면에는 조상의 유래, 뒷면에는 작품설명 및 기타 참고 자료가 조각된 성씨별 조각품 136점이 설치되어 독특한 공원 이미지를 전해주고 있다. 공원 중심에는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잔디광장 주변의 순환도로를 이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미니카를 직접 타면서 현장체험을 통한 올바른 교통문화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변무대와 수변스탠드에서는 야외공연, 각종 문화행사 및 야외결혼식 등 이벤트 행사에 적합하다.
뿌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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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2)
뿌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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