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77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곳으로서 생태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내에 위치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희귀•특산식물 1,500여종의 수집•보존•연구•전시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만병초원, 암석원, 구상나무종보존원, 수국원 등 다양한 주제원과 숲체험교육장, 방문자센터가 있으며 그 밖에 자연경관을 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가 있다. 자연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도시문명을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은 분을 위한 공간이다.
준비한 텐트를 빠르고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공동 취사장과 공동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청정계곡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점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412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데크당 1~4명
- 문의 및 안내
055-254-397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11월~4월
- 이용시간
[숙박시설] 입실 14:00/퇴실 11:00
- 입 장 료 : - 일반 : 어른 1,000원/군인•청소년 600원/어린이 300원
- 단체 할인(20인이상) : 어른 800원/군인•청소년 500원/어린이 200원
※ 무료입장 : 경로(65세 이상), 유아(6세 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숲사랑 지도원, 지역주민(위천면) 등
- 시설이용료 : [야영장]
- 3mx3m : 8,000원 / 4mx4m : 10,000원
- 입장료 및 주차료 별도(1조/1일)
[숲속의집]
- 비수기 주중 56,000원~96,600원 / 성수기 및 주말 80,000원~138,0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이용가능시설 : - 숙박시설 : 휴양관, 야영데크
- 편의시설 : 세미나실, 공동 샤워장, 공동 취사장, 공동 화장실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인터넷 예약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성계곡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흔히 거창의 피서지로는 수승대와 금원산 일대를 최고로 꼽지만 호젓하기로는 월성계곡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거창읍내에서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를 차례로 지나고 북상면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남덕유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병곡리와 산수리로 들어가는 갈림길 삼거리에서부터 월성계곡이 시작된다. 계곡의 폭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거대해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계곡 물놀이와 더불어 젖은 옷과 몸을 말리기에도 좋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고 계곡물은 그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작은폭포도 만들고 여울도 만들면서 갈계리의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내려간다. 상류로 올라가면 장군바위쉼터 등이 나타나고 월성1교에 이르기까지 계곡욕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계속 나타난다. 간간이 계곡을 향해 나 있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가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너른 곳으로 내려설 수 있게 된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창선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751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수승대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ssd/
https://www.geochang.go.kr/tour
이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 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樂水 愼權)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암구대(岩龜臺)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龜淵洞)이라 하였다.
지금의 이름은 1543년에 퇴계 이황(退溪 李滉)선생이 안의현 삼동을 유람차 왔다가 마리면 영승리에 머물던 중 그 내력을 듣고 급한 정무로 환정하면서 이곳에 오지는 못하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같은 수승대(搜勝臺)라 고칠 것을 권하는 사율시(四律詩)를 보내니 요수 신권선생이 대의 면에다 새김에서 비롯되었다. 경내에는 구연서원(龜淵書院) 사우(祠宇) 내삼문(內三門) 관수루(觀水樓) 전사청(典祠廳) 요수정(樂水亭) 함양제(涵養齊) 정려(旌閭) 산고수장비(山高水長碑)와 유적비(遺蹟碑) 암구대(岩龜臺) 등이 있는데 이는 유림과 거창신씨 요수종중에서 공동 관리하고 있으며, 솔숲과 물과 바위가 어울려 경치가 빼어나고 또한 자고암과 주변에는 고란초를 비롯한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0명 수용가능
- 문의 및 안내
055-940-8530
- 주차시설 : 있음(약 700여대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오토캠핑장 : 체크인 : 14:00 이후 / 체크아웃 13:00까지 (익일)
야영장 : 체크인 14:00 이후 / 체크아웃 13;00까지 (익일)
썰매장 : 오전 (10:00~13:00) / 오후 (14:00~17:00)
- 등산로 : * 수승대-정온선생종택-모리재-강선대-농산리고인돌-만월당-갈계숲-행기숲-농산리석조여래입상-용암정-수승대 (14km 약 4시간 30분)
* 수승대-정온선생종택-농산리석조여래입상-강선대-농산리고인돌-만월당-갈계숲-행기숲-용암정-수승대 (9.9km 약 2시간 40분)
- 관광코스안내 : [문화유산여행길]
1코스 : 수승대-정온선생종택-모리재-강선대-농산리고인돌-만월당-갈계숲-행기숲-농산리석조여래입상-용암정-수승대 (14km, 4:30)
2코스 : 수승대-정온선생종택-농산리석조여래입상-강선대-농산리고인돌-만월당-갈계숲-행기숲-용암정-수승대 (9.9km, 2:40)
- 촬영장소 :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지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15동/야영장 데크 84동
※ 이용시는 사전예약
[숙박시설] 야영장, 오토캠핑장
※ 인터넷 사전예약 하지 아니하면 데크 시설 이용 불가
[기타시설]
편의시설 - 정자, 산책로, 등산로, 관리사 등
체육시설 - 썰매장, 야외수영장, 농구장/족구장, 운동시설등
위생시설 - 식수대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소형차 :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30분이내 500원 (10분 초과당 200원), 1일주차 5,000원
[대형차 : 버스, 화물차 등]
30분이내 1,000원 (10분 초과당 400원), 1일주차 10,000원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수승대눈썰매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원산
금원산(1,353m)과 기백산은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여기다. 금원산의 유안청폭포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성리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거창군청 산림과 055-940-357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개방 구간 : 기백산~금원산
- 등산로 : 1코스 : 매표소 - 마애삼존불 - 임도(횡단) - 금원산 정상
2코스 : 매표소 - 자운폭포 - 유안청 2폭포 - 유안청 1폭포(직진) - 임도(횡단) - 금원산 정상 <br/ >
3코스 : 매표소 - 자운폭포 - 유안청 2폭포 - 유안청 1폭포(좌측) - 임도(횡단) - 금원산 정상
4코스 : 매표소 - 복합산막 - 기백산 - 금원산 정상
- 이용가능시설 : 금원산자연휴양림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조 백두산천지온천
- 홈페이지 : 거창 문화관광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가조 백두산천지온천은 위에서 내려다 볼 때 가조 일대가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백두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온천이다. 우두산, 비계산, 미녀봉 중간에 위치한 가조온천은 물 좋기로 소문난 전국 제일의 강알카리성((ph 9.7) 온천으로 피로회복, 신경통, 류머티즘,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습진 등에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관내에는 등산코스로 이름난 의상봉, 금원산자연휴양림, 위천수승대, 월성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온천길 1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1-0721~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평일 05:30 ~ 20:30 / 주말,공휴일 05:30 ~ 21:30
※ 1시간 전 입장마감
- 시설이용료 : 대인 6,500원 / 초등학생 4,000원 / 0~12개월 3,000원
단체요금(25인 이상) 5,000원
조조할인(평일오전10시까지) 4,5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산전통한옥마을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황산전통한옥마을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위치한 전통한옥마을로 수승대국민관광단지 건너편에 있다. 1540년(조선 중종35년)에 요수 신권 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며 1540년 '구연재'을 세우고 후학들을 양성했던 이후로 거창 신씨의 집성촌 마을이 되었다. 이 '구연재'는 1573년 신권선생이 죽자 사림에서 '구연서원'으로 개칭 하고, 석곡 성팽년과 함께 배향 하였다. 이후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 조선 영조 때 노론계 학자인 황고 신수이 선생이 입향을 하면서 번성하게 되었다. 이곳 황산전통한옥마을의 가옥들은 대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건립된 건축물로 대한제국 말기와 일본 강점기 시대의 지방 반가의 전통 한옥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남아 있는 한옥은 약 50여 호로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고, 모두 기와집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씨족 부농촌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을의 담장은 제법 큰 자연석을 이용한 토석담으로 약 1.2Km에 걸친 활처럼 휘어진 전통 담장길은 전통고가와 잘 어우러져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에 들어서면 입구에 높이 15m, 수령 600년에 이르는 '안정좌'나무라 부르는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마을 중앙에는 "거창 황산리 신씨고가"가 자리 잡고 있는데, 1927년 옛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지은 건물로 '원학고가'라고도 부른다. 이 가옥은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17호로 지정되어 있다. 안채, 사랑채, 중문채, 곳간채, 솟을대문, 후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사랑채는 궁궐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장식물로 꾸며져 있어 당시 큰 지주였던 집주인의 재력을 엳볼 수 있다. 안채는 많이 개수되어 전통한옥의 격식에서는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여 준다.수승대국민관광단지에 깨끗한 민박과, 호텔 등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이곳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황산전통한옥마을에서 옛 조상들의 주거생활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거창은 오래전부터 산이 높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이름난 곳이다.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황산마을에서 전통한옥체험을 한다면 여름 휴가철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다. 황산전통한옥마을은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에서 가깝고, 인근에 송계사계곡, 거창조각공원, 금원산자연휴양림, 월성계곡, 거창박물관, 화계사, 쌍계사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2길 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9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황산마을_신종범가옥_전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황산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거창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에 황고(黃皐) 신수이가 입향하면서 번성한 거창신씨 씨족마을로, 마을의 생성은 16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시대 영조 이후 인물이 연이어 배출되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어귀에는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폭 5m 이상, 높이 15m 이상의 수령 600년에 달하는 고목이 자리하고 있어 마을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이 고목을 안정좌(安亭座)나무라고 부르고 있다. 마을은 대체로 평탄하며 마을 동측에 흐르는 호음천을 중심으로 큰땀과 동촌으로 구분되어 있다. 마을 내 주택들은 대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한말과 일제강점기 지방 반가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며 규모와 형식면에서 월등함을 보여주는 시도민속자료 ‘거창 황산마을 신씨고가’ 등의 지정문화재는 전통마을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마을 전체는 약 50여호로 거의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으며 이렇게 한 마을 전체가 모두 기와집으로 무리지어 있는 것은 이른바 씨족부농촌으로 소작마을을 별도로 두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의 담장은 대개 토석담으로 담 하부 2~3척 정도는 방형에 가까운 제법 큰 자연석을 사용하여 진흙을 사춤하지 않고 대부분 메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이는 도로보다 높은 대지 내 우수(雨水)를 담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자연석으로 메쌓기 한 위에는 하부의 자연석보다 작은 20㎝ 내외의 돌을 담 안팎에 사용하여 진흙과 교대로 쌓아 올렸고 대부분 담장 상부에는 한식기와를 이었으며 또한 근년에 쌓은 담장은 기존 담장과 달리 엇쌓기를 하였다. 마을의 시한당 앞 연못은 일반적인 한국 전통의 연못양식인 방지원도형(方池圓島形)이 아닌 원지방도형(圓池方島形)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하다. 전반적으로 전통고가와 어우러진 활처럼 휘어진 전통 담장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다.
* 담장 - 토담길이 약 1,200m의 돌담, 하부가 돌담 구조인 토석담
* 마을형성 - 600년전 형성
* 문화재 - 거창 대정리 신씨고가(경상남도 민속자료) 등 3건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덕유산국립공원(남덕유분소)
- 홈페이지 : http://deogyu.knps.or.kr
소백산맥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덕유산국립공원(219㎢)은 전북, 경남의 2도 4군에 걸쳐 있으며, 1975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덕유산하면 모두 무주를 연상하고 있으나, 백두대간이 되는 주능선에서 북쪽으로 1.6km 벗어나 있는 최상봉 향적봉(1,614m)을 제외한 덕유 연봉들이 모두 거창군 내에 위치하고 있다. 덕유산이 시작되는 덕유삼봉산(1,254m)에서 부터 수령봉(933m), 대봉(1,300m), 지봉(1,302m), 거봉(1,390m), 덕유평전, 무룡산(1,492m), 삿갓봉(1,400m), 남덕유산(1,508m) 등이 거창의 산이다.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의 아름다운 물과 바위, 무주의 구천동계곡에 버금가는 산수리의 마학동 계곡, 병곡리의 상여덤계곡, 소정리의 송계사 계곡 등은 곳곳에 소, 담, 폭을 이루며 아직도 깊숙한 골짜기에는 속살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 병곡리, 산수 월성리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직업체험프로그램
- 문의 및 안내
063-322-3174
- 주차시설 : 있음(삼공주차장, 적상주차장, 덕유대주차장, 파회주차장)
- 이용시간
- 자연휴식년제 구역 : 국립공원 특별보호구
* 칠연계곡 일원 122,500㎡, 2026년까지
* 향적봉 하단, 10,000㎡, 2026년까지
- 이용가능시설 : [대피소] 삿갓골재대피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동계 종택(정온선생고택)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이 집은 정온(1569~1632)선생의 생가로 그의 후손들이 그의 생가를 1820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솟을대문의 대문간 채를 들어서면 남향한 사랑채가 있다. ㄱ자형 평면이며, 정면 6칸, 측면은 2칸 반이고, ㄱ자로 꺾여 나온 내루(內樓)부분이 간반(間半) 규모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두 줄로 된 겹집이며 전퇴를 두었다는 것과 내루에 눈섭지붕이 따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안채도 남향인데, 정면 8칸, 측면 3칸 반의 전•후퇴 있는 두 줄의 겹집으로 사랑채의 평면구성과 함께 주목된다. 거창은 남쪽지방인데도 북쪽지방에서 많이 보이는 겹집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안채나 사랑채는 기단이 낮은 반면 툇마루가 높게 설치되어 남쪽지방의 특색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 안채로 들어가려면 사랑채 좌측의 중문을 통하도록 되어 있으며, 중문채는 3칸이다. 중문을 들어서면 네모의 안뜰인데,사랑채와 안채 사이의 내정 좌우로 각각 부속건물이 있다. 서쪽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큼직한 곡간이 있다. 곡간 뒤편에는 화장실이 있다. 마당 동쪽에는 서향한 뜰 아래채가 있는데 4칸 집이다. 사당은 안채의 향원에 삼문을 짓고 그안에 있는데, 전퇴가 있는 3칸 집이다. 규모가 큰 기와집들이 부재도 넉넉하면서 장대하고 훤칠해 보인다. 학술적 가치는 집 전체의 평면구성에 있다.
* 규모 - 7동(棟)
* 시대 - 조선시대
* 분류 - 목조건조물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3 (위천면)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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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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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황산리 신씨고가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조선 연산군 7년(1501)에 요수(樂水) 신권(愼權,생몰년 미상)이 이곳에 들어와 산 이 후, 이 마을은 거창(居昌) 신씨(愼氏)의 집성촌(集姓村)으로 번창해 왔다.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 이 집은 1927년에 지어졌다. 당시 이 집의 주인은 큰 지주였다고 하는데,이 집은 그러한 집주인의 경제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모두 경남 지방의 일반적인 주택 양식인 홑집 대신에 겹집의 팔작(八作)지붕으로 지어 집주인의 부와 권위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랑채는 궁궐이나 절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런 장식물로 꾸몄다. 잘 다듬은 커다란 돌로 쌓은 받침돌[長臺石]과 기둥을 받친 주춧돌 위에 설치한 기둥자리[柱座] 등은 조선 중기 이전에는 벼슬이 높은 양반 집안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이다. 그 밖에 안채와 그 건물을 둘러싼 크고 화려하게 지은 부속건물들도 집주인의 경제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안채의 늘어난 방 수, 좁아진 대청, 집안에 들어선 화장실 등은 전통의 격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20세기 초 실용성을 중시 하던 가옥의 변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1920년대에 지어진 이 가옥은 격식의 해체, 실용성의 증가, 심화된 경제적계층화 등 복합적인 사회 현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하겠다.
* 분류 - 목조건축물
* 규모 - 7동(棟)
* 제작시기 - 서기 1927년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위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두산
- 홈페이지 : 거창 문화관광 http://www.geochang.go.kr/tour
우두산은 별유산, 의상봉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의상봉(義湘峰 1,046m)은 우두산(牛頭山)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일 뿐이다. 우두산은 일본 개국신화와 관련된 전설의 산이며 의상봉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參禪)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았으며, 속세를 떠나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이라 할 만큼 경치가 빼어 난 돌부리 산이다.
정상에서 맨먼저 눈에 띄는 봉우리는 가야산이다. 그 맥에 닿아 있는 의상봉은 별유산의 한 봉우리에 불과하지만 골짜기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점하며, 정면의 암릉과 암봉모양이 이 산의 마루턱이라 부를 만하니 이 산을 의상봉 아닌 별유산(실제 별유산은 의상봉에서 동으로 4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솟아있다)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싶다.
비계산 (동남쪽), 북쪽으로 수덕산, 서북서쪽으로 덕유산-남덕유능선, 기백-금원산능선, 황석-거망산 능선이 보인다. 우두산은 지도상에 별유산으로 되었으나 최근의 개념도에 우두산이라 나와 있고 거창군청 홈페이지 안내와 우두산 정상표지석과 의상봉 표지석에 우두산이라 최근에 바뀌었다.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 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953m), 바리봉, 비계산 등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고견사는 견암사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절로 덕유산 지봉의 해인터에 이어 거창의 두 번째 해인터이다. 절을 지을 때 쌓아 올렸던 신라 때의 석축이 눈에 들고 고운 선생이 심었다 하는 은행나무와 만든 때가 새겨진 범종과 석불 의상대사가 수도할 때 두 사람분의 쌀이 나왔다 하는 쌀굴과 십이지신상석이 있다. 산행과 더불어 역사와 경관을 맛볼 수 있다. 별유산 정상 남쪽턱밑 억새밭께에서 만나는 별유샘도 꼭 들러가야 할 코스중에 하나이고 가조천의 첫 물길이 된다. 우두산 (별유산)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거창군청 문화관광과 055-940-34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개방 구간 : 고견사주차장~마장재~의상봉~우두산
의상봉~장군봉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달빛고운월성마을
남덕유산 동쪽자락의 해발 600에 위치하고 있는 월성마을은 산간 지형에 자연적으로 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마을 앞에는 작은 폭포와 여울을 만드는 월성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또한 계곡 옆 키 큰 나무들로 우거진 월성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월성마을은 고랭지 농산물이 주 소득작물이며 표고버섯, 고랭지 야채, 10년산 산더덕, 10년산 약도라지, 사과 , 우렁이쌀이 주 생산물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433-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70-8844-727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서변마을
- 홈페이지 : http://seobyeon.invil.org
거창 서변은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하고 인물이 많이 나왔으며, 많은 문신 학자들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국난 시에는 많은 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이 일대에 산성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아름답고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거창 서변은 일교차가 심한 청정의 산골로서 과실과 농작물의 생육.결실을 돕는 천연의 기후 조건으로 신선도와 당도 및 저장성이 뛰어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주곡로 220-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딸기따기체험, 사과따기체험, 블루베리수확체험, 고구마케기, 염색체험 등
※ 프로그램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55-940-395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숲옛마을(갈계)
- 홈페이지 : http://oldvil.go2vil.org
거창 숲옛마을은 덕유산 자락이 품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길거리에 오래된 숲인 갈계숲이 있고, 은진 임씨가 살기 시작한지 500년이 넘은 옛마을이라 그글자를 따서 숲옛마을이라 부른다. 마을에는 길계리 임씨고가와 재실, 갈천서당 등 고택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5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마을 답게 체험장에서는 엿만들기, 두부만들기, 떡메치기 같은 우리네 전통음식을 만들어 먹는 체험이 주로 이루어진다. 엿만들기는 무려 8시간이나 달인 조청을 사용한다. 떡메치기는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찹쌀과 흑미를 혼합하여 흑미찰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이다.옛스러움이 묻어나는 오래된 가옥과 역사, 그리고 갈계숲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 숲옛마을이다. 갈계숲을 거닐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마을의 문화재를 보며 한국의 옛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문화체험 다양한 전통음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블루베리체험, 떡메치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까지 즐기실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인근에는 거창국제연극제가 진행되는 위천면 수승대 국민관광지가 있어 문화와 함께하는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깨끗하고 따뜻한 숲옛마을에서 추억과 문화 그리고 건강을 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73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문화체험 / 연날리기 / 떡메치기 / 딸기따기 / 엿만들기 / 블루베리 체험 / 사과 체험 등
- 문의 및 안내
055-942-224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견사(거창)
- 홈페이지 : 거창군 문화관광http://www.geochang.go.kr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에 의상과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고견사 뒤에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가 있는데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터로 알려져 의상봉이라 한다. 이곳에 올라서면 동쪽으로 가야산, 서쪽으로 덕유산, 남쪽으로 지리산이 보인다.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장군봉과 별유산, 비계산, 미녀봉, 박유산의 산세가 빼어나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고려 왕씨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밭 150결을 주어 대궐의 향을 내려 해마다 2월과 10월 수륙재를 지내게 한 사찰이다. 또, 이 절에 고운 최치원이 머무르기도 했다고 한다. 최치원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고, 의상대사가 도를 닦을 때 날마다 대사와 상좌가 먹을 만큼 쌀이 나왔다는 쌀굴도 있다.
* 주요문화재 - 고견사석불(경남 유형문화재 제263호)고견사동종(경남 문화재자료 제170호)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104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5-942-1333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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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열산성군립공원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의 내륙 산간지방으로 덕유산국립공원을 경계로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접해있다. 북쪽은 덕유산, 월봉산, 수도산, 서쪽은 기백산, 금원산, 동쪽은 의상봉, 비계산 등이 솟아있으며 남쪽은 비교적 낮은 보록산, 철마산들로 둘러싸여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거열산성 군립공원은 거창읍의 서편으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공원으로 백제의 충신 열사와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축성한 거열성 일대이다.
거열성은 백제 패망 후 3년간 항전하다가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 장수 김흠순, 천존 등에 함락되었고, 백제 부흥군 700여명이 참수당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유적으로 길이 2.1km, 폭 7m의 산성이 부분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망루터 자리 7개소, 우물 2곳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변에 위치한 거창조각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4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2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약수터, 체력단련기구, 자전거도로, 조각공원, 산책로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수사(거창)
연수사(演水寺)에 쪽빛이 감도는 바위구멍에서 떨어지는 약수를 아는 이라면, 백두대간의 어떤 약수에도 귀를 솔깃하지 않을 것이다. 이른 새벽 연수사를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의 물 맞으러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을 정도다. 사시사철 온도가 항시 같은 연수사 약수는 신라 헌강왕(憲康王)과 얽힌 전설로 천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사람들의 발길을 이어지게 하고 있다.
헌강왕이 중풍을 크게 앓았는데, 현몽을 꾸고 거창 연수사가 있는 곳을 찾아 이곳의 물로 보름 만에 병이 깨끗이 낫게 되었다. 헌강왕이 부처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이곳에 절을 크게 짓고 불심을 키웠다고 한다. 천년이 지난 지금도 약사여래의 마음이 녹아 흐르는 연수사 약수. 그 미묘함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곳을 찾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고 약수를 마시게 하여 심신의 건강을 되찾게 하고 있다. 연수사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상징물이 또 있다. 신기하기 그지없는 일주문 곁에 있는 은행나무(경상남도 기념물)이다.
이 은행나무는 600년 전 고려왕족에 혼인을 한 여인이 고려가 멸망하여 아들과 함께 속세를 떠나 연수사로 들어와 심은 것으로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애틋한 그리움과 모정이 묻어 있다. 지금도 아들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친 어머니의 혼을 담고 있는 은행나무가 가끔 슬피 우는데, 곡을 하듯 슬피 우는 은행나무의 울음은 인근의 마을사람들도 듣고 함께 울게 할 만큼 그 슬픔의 흐느낌이 애절하다고 한다. 높이 솟은 은행나무의 몸에는 눈물이 흘러내린 흔적인 듯 한 고랑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혹,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며 600년을 넘게 흘린 눈물이 골을 만들어낸 것은 아닐지 신기하기만 하다. 감악산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청풍, 짙푸른 나무숲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계곡을 타고 굽이굽이 돌고 돌아서 흐르는 산곡수(山谷水)의 조잘거리는 소리에 헛된 망상이 날아가고, 연수사 부처님 자비의 감로수에 온 몸이 새로 태어나듯 가벼워진다. 연수사는 감악산 태고의 청정한 자연에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 깊은 명소이며 물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2-868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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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은 금귀봉(827m)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높이 450m쯤 되는 능선상에 위치하며 이 일대는 석장(石葬)골 또는 재궁(梓宮)골이라 불리던 곳이다. 고분의 모양은 능선상의 좁은 평지 위에 방형으로 지대석을 설치하고 그위에 호석(護石)을 올려 놓고 봉토(封土)를 쌓은 방형호석 형태이다. 석축의 동•서 쪽에 2구의 석인(石人)이 있는데 동쪽 석인은 높이 232㎝로 두관(頭管)을 착용한 문인석(文人石)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형상이다. 서쪽의석인은 가슴 윗부분이 절단되고 하반신만 남아 있으나 동편과 비슷한 형태로 보인다. 봉토는 적갈색의 사질점토로 석실천정석의 윗부분까지 덮혀 있다.석실은 암반을 깍아내고 구덩이를 만들어 여기에 남북을 장축으로 경계벽을 공유하는 두개의 장방형 석실을 동서로 나란히 배치하였고 중앙 경계벽 가운데에는 방형의 투창(透窓)을 만들었다.
동실(245×92×90㎝)과 서실(245×93×93㎝)은 대소의 판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장석도 거의 같은 크기의 판석으로 덮혀 있다.동서 석실의 각 벽에는 회칠을 한 뒤에 벽화를 그렸는데 그 내용은 천녀상(天女像)과 주악상(奏樂像) 그리고 남녀가 혼합된 무용도(舞踊圖)이다. 각 벽면별로 살펴보면, 동실의 동벽에는 천녀들이 그려져 있는데 크게 남북의 두군으로 나누어지며 남쪽에 3명, 북쪽에 2명이 있다. 이 두 군사이에는 약 60㎝정도의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도 원래 1명이 그려져 있던 것이 없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남쪽에 그려진 천녀는 높이는 약 50㎝이며,빗어올려 얹은 머리에 둥근테 모양의 관을 썼고, 관의 양 옆에 깃 같은 장식꼬리가 뻗어 날리고 있다. 얼굴은 타원형에 눈동자가 뚜렷한 소녀상이며 귀에는 귀걸이를 달았다. 옷은 둥근 깃에 소매 끝을 팔목에서 잘라맨 상의에 발목이 꼭끼는 바지를 입었고 허리에는 띠가 감겼는데 그 한 끝이 왼쪽다리 위로 드리워져 있다. 조그만 장구를 가슴에 달고 오른손으로 고면(鼓面)을 때리고 왼손은 옆으로 뻗어 장구를 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상반신은 정면을 향하고 있으나 하반신은 거의 허리를 직각으로 돌렸고 오른쪽다리는 뒤로 꺽어 올리고 왼쪽다리로 구름위에 서서 장구를 치며 춤을 추는 모습이다. 남쪽에서 두 번째 천녀상은 보살들의 화관과 비슷한 장식을 하고있어 불상처럼 보인다. 그 밖의 천녀상들은 머리에 화관을 쓰고 손에 지물을 들거나 춤추는 듯한 형상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북벽에서는 적외선 촬영에 의해 세로3행의 묵서가 확인되었는데 이는 당시 부적에 쓰이던 주술문이나 범(梵)자를 아무렇게나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서벽에는 서쪽 실과 통하는 투창 부근에 주악천녀상이 그려져 있는데 그 형상은 한손에 피리를 들고 또 한 손에는 접시에 과일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것을 들고 있으며 옷자락은 불상에 나타나는 문양으로 되어 있고 어깨에 스카프를 걸쳐 늘어뜨린 형상이다. 서실에는 서벽 남반부에만 인물도의 일부가 남아있는데 벽화 중 천녀상들은 동실의 주악천녀상들과 비슷하나 북단의 것은 뚜렷한 수염으로 보아 남자임이 분명하다.이러한 그림의 내용은 피장자의 혼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안주하게 하기위하여 축복해주고 있는 모습들로써 불교적인 요소가 기본을 이루며 여기에 도교적인 성격이 가미된 보다 현실적인 종교화라 볼 수 있다. 그림을 그린 방법은 먼저 묵선으로 윤곽을 그린 뒤 머리는 검게, 옷은 토황색 또는 황갈색 일색으로 엷게 칠했으며, 치른바 후레스코(Fresco) 법으로 벽면이 마르기전에 단숨에 그린 자유롭고 생기가 도는 필선으로 되어 있어 색채가 맑고 연하여 수채화 같은 인상을 준다. 둔마리 고분 벽화는 피장자의 신분 등을 알 수 없는 점이 아쉬우나 그당시 회화사 및 복식(服飾)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1971년최남식(崔南植)•김태순(金泰淳)에 의해 발견되어 그 이듬해 발굴조사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 분류 - 장방형 석실분묘
* 문화재명 - 거창둔마리벽화고분(居昌屯馬里壁畵古墳)
* 제작시기 - 고려시대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촌1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사건추모공원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case/Index.do
거창사건 추모공원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6.25전쟁 중,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에서 일부 국군에 의해 집단으로 희생당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96년 ‘거창사건등관련자의명예회복에관한특별조치법’ 제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서 총 부지면적 49,133평 규모의 합동위령사업을 1998년에 착공하여 2004년에 준공되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에서는 일주문, 위패봉안각, 위령탑, 부조벽, 위령묘지, 역사교육관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희생자들을 안장한 위령 묘지는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어주고, 또한 거창사건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고 역사적 교훈을 둘러보고 싶다면 역사교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8510
- 주차시설 : 있음(승용차 10부제 시행)
※ 개방시간 : 09:00~18:00
- 쉬는날 : 연중무휴
[역사교육관]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공원] 09:00~18:00
[역사교육관]
하절기 09:30~17:00 / 동절기 09:30~16:30
[위패봉안각]
하절기 09:30~17;00 / 동절기 09:30~16:30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 상징조형물 - 위령탑, 우측 군상, 좌측 군상, 부조벽
* 역사교육관, 연못, 추모마당, 참배광장, 추모광장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우사(거창)
- 홈페이지 : 거창 문화관광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1935년 5월 20일 이현보 거사의 대지 826.45m²(250평)을 시주받아 월암스님이 거창 포교당, 심우사를 창건하고 1968년 8월 13일 면적 231.4m²(70평)의 2층 콘크리트 기와지붕의 건물을 송명진주지시건립하였다. 1983년 10월 15일 면적 178.5m²(54평)의 2층 슬라브 건물관 범종 300관을 문선용스님이 건립하고 1989년 11월 법당이 화재로 소실하여 1989년 12월 5일에 공사를 착공하여 대지 1,487.6m²(450평), 면적 565.3m²(171평)을 1990년 11월 25일 완공하였다.
* 사찰안내
대웅전, 석탑,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상, 석탑,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지장탱화, 독성탱화, 사신탱화, 명부시왕탱화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하동4길 77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5-944-2093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요수정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요수정은 요수 신권 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1542년 구연재와 남쪽 척수대 사이에 처음 건립하였다. 임란 때 소실되었고 그 뒤 다시 수파를 만나 1805년 후손들이 수승대 건너편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상량문에 1800년대 후반에 수리한 기록이 있다.요수정은 수승대 건너편 솔숲에 부속건물 없이 홀로 세워진 중층의 정자이다. 평면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정면 어칸의 배면에 1칸의 방을 들이고, 나머지는 모두 마루로 구성하였다. 방은 판방으로 구성하여 배면을 제외한 3면에 문을 내었다. 누의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배면 좌측의 출입구 일부를 제외한 4면 모두 계자난간을 둘렀다.
요수정은 자연 암반 위에 바로 세운 건물로 초석을 사용하지 않았다. 특별히 기단을 조성하지는 않았으며 다만, 배면 쪽에 경계의 표시와 굴뚝을 겸하는 낮은 돌담을 쌓았을 뿐이다. 기둥은 원기둥과 각기둥을 사용하였는데, 단칸의 방을 구성한 4본은 각기둥으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원기둥을 사용하였다. 누하기둥은 직경을 상부기둥보다 크게 하여 구조적 안정을 꾀하고 있다.요수정은 수승대의 경치를 완상하고 시회와 교육 등을 위해 솔숲에 만들어진 전형적인 정자 건물로 형태가 매우 아름답다. 전통적인 정자건물 형식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산간지역의 기후를 고려하여 정자의 내부에 방을 들이고 있어 이 지역의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1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봉산
- 홈페이지 : https://www.geochang.go.kr/tour/
*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빼어난 경치 *
삼봉산(1,254m)은 고제면 봉계리에 정상을 둔 거창의 진산으로 산 고스락이 되는 봉우리는 세 개이며, 그 중심 봉우리는 흡사 동구앞 돌무지 탑 같고 먼 데서 바라보면 흡사 피어나는 연꽃 모습 같다.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산 경치가 빼어났으며, 가뭄이 들 때면 삼봉산 금봉암에 있는 용머리 바위에서 기우제를 올렸다.
산기슭 좋은 터에 금봉암이라는 절이 있다. 절과 산 모두가 나한도량이라 하여 기도처로 이름나 있다. 이 산은 불심, 산심, 무심의 삼심이 깃들고 금봉암을 둘러리한 바위 무리들은 병풍처럼 둘려쳐 봉황의 산세를 이룬다. 칼바위, 장군바위, 석불바위, 부부봉, 문바위, 투구봉, 용바위, 노적봉, 칠성봉 들이 모두 셋씩 나란히 짝을 짓는다. 세 개의 영험스런 바위 샘물이 솟아나 목을 축일만한 데 모두 신령스럽고 영험스런 샘물이라고 하며, 천지인을 우러른 삼신사상과 인연이 깊다.
덕유산으로 달리는 큰 줄기에서 동쪽으로 내린 가지에는 시루봉이 솟아 있으며 남쪽 골짜기는 금이 난다. 정상의 줄기에는 밑둥이 큰 떡갈나무들이 주종을 이루며 특히 겨울의 눈꽃이 볼 만하다. 산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갓파르고 낙석의 위험이 있는 칼바위 쪽으로 올라 바위굴샘을 거쳐 억새능선을 타고 오르는 코스와, 삼성각 오름길에서 북쪽 용바위용굴을 비켜 오르는 능선길 코스가 있는데 8㎞에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개방 구간 : 소사재~정상~빼재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포대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
수포대는 오도산 깊숙한 골짜기에 있다. 오도산의 영봉을 지붕으로 삼아 그 주위에 전개되는 산수풍경은 천하절경이라 할만하다. 가조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6㎞되는 곳이다. 뾰족한 오도산이 발원한 물은 깊숙한 산골짜기 산자락을 적시며 크고 넓은 화강암반 수포대와 소를 만들고 그 위를 도란거리며 흘러넘친다. 그야말로 계곡의 맑은 물, 우거진 풍치림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또 수포대를 품은 오도산은 자라와 관계된 오대산이라 불렸던 산으로 기러기포구에 자라처럼 우뚝 솟은 산으로 표현했다. 아름다운 산수도 이를 찾은 훌륭한 사람들과는 비길 수 없는 것으로, 동방오현인 일두 정여창과 한훤당 김굉필 선생이 이 수포대에서 5년간이나 강학하며 당시의 신학문인 성리학을 향토 선비들에게 전하며 자연을 노래한 유서 깊은 명소이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수제자인 두 거목들이 베푸는 학문의 영향으로 산이름이 ‘오도’(吾道)로 바뀌고 마을 이름을 ‘대학동’(大學洞)이라 하였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가조면 가조가야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갈계리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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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탑은 탑불(塔佛)이라 불리는 마을로부터 약 200m쯤 떨어진 옛 절터에 위치하고 있다.현재 절터가 대부분 경작지로 변해 절의 규모를 파악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절의 내력을 전해주는 자료도 없어 이 탑이 어느 절의 것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사각형으로 된 이중의 받침대(二重基壇)를 두고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일반 석탑식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간략화된 조성 기법이 고려시대 이 후의 변화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받침대 부분은 위 아래 받침(上下基壇) 모두 모서리기둥(隅柱)과 함께 중앙에 받침기둥을 새겼다. 몸체(塔身)와 받침을 이어주는 위 갑석(上臺甲石)은 경사가 별로 없는 한 장의 돌로 조성하였다. 각 몸체에도 모서리기둥을 조각했을 뿐, 그 밖에 별다른 조각은 없다. 지붕돌(屋蓋石)의 받침은 각각 4단이며, 추녀의 물받이면(落水面)은 낮게 조성하여 경사가 심하지 않다. 그러나 모서리 부분은 너무 치켜 올려 과장이 심한 편이다. 꼭대기부분(上輪部)이 없어져 버려 원래의 모습은 알 수 없다. 받침부분이 큰 데 비해 몸체와 지붕이 왜소해 보여 전체적인 조형미를 갖추지 못하였으며, 지붕돌 역시 너무나 두꺼워투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조형 양식을 볼 때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 분류 - 석조건조물
* 규모 - 1기(基)
* 시대 - 통일신라 말기
* 소유자 - 거창읍 상림리 64-1 거창군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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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숲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
덕유산 기슭에서 발원한 원천이 송계를 지나 갈천(葛川)에 이르러 동서로 나뉘어 흐르면서 시냇물이 자연섬을 만들고 수목이 우거져 아름다운 풍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조선조 명종때 유현(儒賢) 석천 임득번(林得蕃)과 그의 아들 효간공, 갈천 임훈 등 삼형제와 문인들이 시를 지으며 노닐던 곳으로 숲안에는 가선정, 도계정, 병암정, 신도비 등이 세워져 지조 높은 선비들의 학덕을 기리고 있다. 갈천선생 호를 따서 세워진 가선정이 있어 가선림이라고도 하고 마을 이름을 따 치내숲이라고도 부르며 청학교가 놓인 뒤 청학림이라고도 하는데, 임정 가선림 청학림 모두 학덕 놓은 선비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1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경남 거창군_장풍숲_장풍숲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녀산(미녀봉)
- 홈페이지 : 거창군 문화관광 http://www.geochang.go.kr/tour/
- 전화번호 : 055-940-3470
미녀봉에는 두 가지 전설이 있다. 옛날 바다였던 이곳에 장군이 탄 나룻배가 표류하자 옥황상제가 딸을 지상으로 보내 구하고자 했다. 장군은 딸과 사랑하게 되었고, 그런 딸을 보고 노한 옥황상제는 너희 둘은 영원히 산으로 형상화해 누워 있으라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다른 한 전설은 아래 예쁜 처녀가 어머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미녀산에만 있는 약초를 캐기 위해 왔다 뱀에 물려 죽자 가련히 여긴 산신이 죽은 처녀의 모습대로 만든 산이 미녀봉이라 한다.
88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 바라보는 미녀봉 그림은 참으로 감탄스럽기 그지없다. 잘 다듬어진 이마, 세련된 화장술로 그려낸 듯한 눈썹, 오똑한 코, 힘겨워 헤 벌리고 있는 입, 봉긋 달덩이처럼 솟아오른 젖가슴, 아이를 잉태한 듯한 볼록한 배 등, 산봉우리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답고 고운 여인 형상을 빚고 있음이다.
창날처럼 우뚝우뚝 솟은 오도산으로 발을 뻗고 숙성산을 향해 긴 머리카락을 흘러내리며 누워있는 모습은 신비롭다. 미녀가 뻗은 발을 무뚝뚝하게 내려다보는 두무산, 미녀 무릎 옆에 앉아 명상에 잠긴 오도산, 미녀 머리 위로 날아오르는 비계산, 멀리서 지켜보는 근엄한 의상봉, 우뚝 서서 호위하는 늠름한 장군봉 등이 주위를 완벽하게 장식해 미녀산을 눈부시게 만든다.
미녀산 속에 널려있는 선바위, 음양석 등 성신숭배 사상이 엿보이고, 산 전체가 하나의 여체로 만들어져 성적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든 것은 거창 미녀산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 정상은 머리 부분이 아니고 동쪽 미녀의 베에 해당하는 931m 봉우리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가조면 기리2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산림과 산림조성부 055-940-346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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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계숲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
덕유산 기슭에서 발원한 원천이 송계를 지나 갈천(葛川)에 이르러 동서로 나뉘어 흐르면서 시냇물이 자연섬을 만들고 수목이 우거져 아름다운 풍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조선조 명종때 유현(儒賢) 석천 임득번(林得蕃)과 그의 아들 효간공, 갈천 임훈 등 삼형제와 문인들이 시를 지으며 노닐던 곳으로 숲안에는 가선정, 도계정, 병암정, 신도비 등이 세워져 지조 높은 선비들의 학덕을 기리고 있다. 갈천선생 호를 따서 세워진 가선정이 있어 가선림이라고도 하고 마을 이름을 따 치내숲이라고도 부르며 청학교가 놓인 뒤 청학림이라고도 하는데, 임정 가선림 청학림 모두 학덕 놓은 선비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2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해산(금귀봉)
- 홈페이지 : 거창군 문화관광 http://www.geochang.go.kr/tour/
- 전화번호 : 055-940-3470
* 명산의 고장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
거창군 가북면에 터를 닦은 보해산(912m)은 이 명산의 고장에서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롤 우거진 수림, 거창을 둘러싼 산세를 향해 탁 트인 조망, 깎아지른 암벽들의 행진이 보해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산딸기와 취나물이 지천인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여러 군데 전망 포인트에서 눈에 들어온다. 거창의 산들이 펼치는 거침없는 파노라마를 보고 또 보며 걸을 수 있다. 그리고 보해산 정상을 넘어서면서 울퉁불퉁 바위길, 깎아지른 절벽전망대가 끝없이 이어진다. 특히 가파른 바위 하산길을 내려와 능선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보해산 암벽지대의 장관은 모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산행경로는 남산1구마을입구(기점)-묵은터-묵은터소류지-헬기장-보해산정상-암벽지대를 거쳐 가북면 용산리 용산마을로 하산한다. 6시간 30분 소요. 거창읍내 삼거리정류소 슈퍼마켓앞 강양버스 승강장에서 남산방면 차를 타고 남산1구마을(묵은터)입구에 하차하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정상에 서면 용산리 쪽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열려있는데 이 길로는 많은 팀들이 다녀간 듯 산행단체의 리본이 꽤 많이 달려 있다. 올라온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 능선을 타면 하산길이다. 내려서면서는 5분 간격으로 나타나는 빼어난 바위구간과 깎아지른 절벽전망대를 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가북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055-940-34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구간 : [보해산] 외장포~갈림길
[금귀봉] 구례~갈림길
[금귀봉] 둔마~갈림길
- 개방 구간 : [보해산] 회남재~정상
[보해산] 거기~정상
[보해산] 양암~갈림길
[금귀봉] 양평~정상
[금귀봉] 정봉~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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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
금원산 북쪽 골짜기 큰 바위굴에 새겨져 있는 마애불이다. 뒤의 돌계단을 오르면 바위굴이 있고 안쪽 남향 바위에 삼존불이 새겨져 있다. 삼존불의 부분을 삼각선으로 그어 구획하고, 가운데는 보주형으로 다듬어 세 분의 부처를 새겼다. 중앙의 부처가 두 보살을 좌우로 거느린 모양이다. 중앙은 아미타여래, 오른쪽은 관음보살, 왼쪽은 지장보살로 보인다. 연꽃 수미단 대좌 위의 본존불은 넓적한 얼굴에 삼각형의 코, 얼굴에 비해 작은 눈과 입, 크지만 밋밋한 귀가 토속적 인상을 준다. 좌우 보살의 얼굴도 비슷한데 화려한 옷자락은 조금은 번잡한 느낌이다. 삼존불 모두 도드라지게 새겼으나 전체적으로는 납작하게 표현되었다. 본존불의 각진 어깨, 밋밋한 가슴, 부자연스레 가슴에 모은 팔, 막대 같은 다리, 좌우로 벌린 발등과 같은 도식적인 처리는 고려시대 부처상의 특징이다. 오른쪽에 새긴 글에는 1111년에 제작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아래의 가섭암 자리는 1770년대까지 절이 있었다는데, 지금도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몇 개의 석재가 남아 있다. 지금 위천초등학교에 옮겨진 삼층석탑은 비슷한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애삼존불은 가섭암과 같이 고려시대에 있었던 절의 일부였을 것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악산(거창)
- 홈페이지 : 거창군 문화관광 http://www.geochang.go.kr/tour
- 전화번호 : 055-940-3396
* 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 *
감악산(952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신라 애장왕 3년 감악조사가 감악산에 절을 짓고 조사의 이름을 따서 감악사라 하였다고 한다. 감악산 감악조사가 지었다는 감악사는 지금의 명소로 자리한 연수사 이전의 절이다.
산, 절, 절을 지은 스님 이름이 모두 감악이란 이름으로 같다. 신라는 통일신라 전쟁 때 원병으로 왔던 당나라 장수 설인귀를 산신으로 삼고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던 민간신앙이 있었다. 그 폐단이 너무 커서 고려 충선왕 때 이를 금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남쪽 감악산에 산신제를 지내오다 그것을 금한 뒤로 절을 짓고 감악사라 한 것으로 보인다. 신라 때 지은 감악사는 망하고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연수사를 중창하였다.
감악산의 산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런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자를 넣어 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부근에는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과 거창읍 전경을, 밤에는 하늘의 별빛과 거창읍 야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주변관광지 : 연수사, 항노화웰니스체험장, 거창CC, 거창사건추모공원
- 주소 :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산295번지 일원(신원면 구사리 산12-1 인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396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매년 11월 1일~5월 15일
- 입산통제 구간 : 명산골~정상
- 개방 구간 : 청연~연수사~정상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연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1694년(숙종 20)에 지방 유림이 신권(愼權)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신권이 제자를 가르치던 구주서당(龜州書堂) 자리에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성팽년(成彭年)과 1808년 신수이(愼守彛)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었다. 이곳에는 신권의 사적비와 신권을 위한 산고수장비(山高水長碑), 열녀, 효자비가 많고, 관수루가 사원의 문처럼 서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100 (위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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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계정은 거창장(章)씨 문중이 1905년에 세운 것으로, 문중의 시조인 평보(平甫) 장종행(章宗行)이 고려 충렬왕(1240년)때 중국으로부터 귀화했는데, 그의 아들인 두민(斗民)이 공민왕 때 홍건적들이 침입하여 개경까지 점령 당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사들을 지휘하여 개경으로부터 홍건적을 몰아내어 국란의 위기를 극복한 무훈을 세우자, 이에 대한 공로로 공민왕이 두민을 아림군(娥林君)으로 봉했다. 이에 그 후손들이 두민의 공을 기려서 세운 정자이다. 건계정 계곡은 역사, 지리, 군사상의 요충지로 자리하였으나 지금은 「거창」하면 건계정을 생각할 만큼 고풍스런 정자와 맑은 물이 굽어 도는 물길과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명소로서 자리한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거창을 소재로 하는 글이나 문학소재의 대상에서 으뜸이 되었던 곳이다. 건계정은 영천의 맑은 물 위에 꼬리를 담그고 거열산성을 향해 기어오르는 거북바위 등 위에 지어진 거창 장씨의 정자이다. 정자가 지어진 바위를 구배석이라 한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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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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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55-940-3470
삼봉산(863m)은 이름처럼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에는 달맞이를 하던 곳으로 월영산이라고 불렸고, 비가 오지 않는 해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밝은 달 아래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지냈기도 했던 곳이다.
삼봉산은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하여 월여산이라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용이 사는 연못에서 월여는 목욕을 자주 하였는데, 옥황의 아들이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만 짓다가 바로 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삼봉산이 이처럼 소원을 비는 산으로 유명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무학대사가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이라 하여 해동 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간절한 소원을 품고 이곳을 찾고 있다. 북으로는 감악산, 동으로는 소룡산과 악견산, 금성산, 남으로는 황매산, 서쪽으로 갈전산과 바랑산으로 둘려 싸여 있어 그야말로 명당다운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월여산 정상 부근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리는 10ha의 철쭉군락지를 조성하여 5월 초 개화기에는 장관을 이룬다. 신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년 철쭉제 및 면민안녕 기원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 대현리, 와룡리 삼각점에 경계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개방 구간 : 신기~정상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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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헌은 조선 헌종, 철종 시대에 영양 현감을 지낸 야옹 정기필 선생이 기거하던 주택이다. 야옹 선생은 목민관 재임 시 청렴한 인품과 덕행으로 명망이 높았으며 관직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재산과 거처가 없자 당시 안의 현감의 도움으로 이 반구헌을 건립하였다고 한다.반구헌이란 이름은 스스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반구헌은 현재 대문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는데 사랑채에 상량문이 남아 있어 현재의 건물은 1870년대에 건립, 또는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반구헌이라 불리는 사랑채는 팔작기와지붕에 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로 이루어진 비교적 큰 규모의 건물이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대청이 중앙에 있지 않고, 규모가 1칸인 반면에 방이 3칸이라는 점이다. 또한, 측면 1칸에 난간을 두룬 누마루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건물 후면 중앙에 아궁이를 설치하여 방 2개를 한 곳에서 난방하도록 평면을 구성하였다. 구조는 민도리집으로 단순 소박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대부가의 품격을 풍기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7 (위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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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94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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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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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에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창지역의 대표적인 문인들과 깊은 관계를 맺어 향토문화의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분들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교육적인 장소로, 혹은 자신을 둘러보는 호젓한 장소로 아주 좋다. 평면형식이나 장식 없이 소박하면서도 간결한 가구기법 등에서 중건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조선 후기 건물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2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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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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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정은 1801년(순조1)에 용암 임석형 선생이 위천 강변의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다. 1864년에 보수 공사를 하였다. 용암 선생은 석천 임득번 선생의 8세손으로 조행과 학문이 빼어나서 당세와 후세까지 추앙받았던 인물이다. 용암정이 준공된 이듬해(1802년 음력 7월 16일) 용암정을 제목삼아서 7언율시를 읊었는데 그 시에서 차운하여 읊은 분으로는 판서 이원조, 대사성 이휘준, 참판 정홍경, 승지 김유헌 등 20여 명으로서 당시 명인들이 모여 학문과 도의를 연마한 곳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중앙에 방 1칸을 만들어 마루 아래에서 불을 땔 수 있게 하였고, 마루 둘레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안에는 용암정, 반선헌, 청원문門, 환학란이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다. 반선헌, 환학란, 청원문의 현판은 지암 이동항 선생의 필적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말목고개길 2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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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940-3431
- 주차시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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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무릉리 정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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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은 숙종 12년(1686)에 장사랑을 지낸 산수정 정형초가 건립한 것으로 현재의 건물은 1924년에 중수한 것이다. 건물구성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 등으로 되어 있고, 안사랑채는 헐리고 일부 변경된 구조로 남아있다. 건물 배치는 경사지에 기단을 높게 축조하여 대지의 안쪽 높은 곳에 안채, 바깥쪽 낮은 곳에 사랑채를 배치하였다. 안채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ㄷ자형’ 평면의 3량구조 맞배지붕의 홑처마이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一자형’ 평면에 양끝 협칸을 앞으로 돌출시켜 ‘ㄷ자형’ 평면을 만들고 있다. 사랑채는 익공계 3량 구조로 'ㄱ자형' 평면에 정면은 팔작지붕이고 측면은 맞배지붕으로 처리하였고, 앞으로 돌출된 대청은 누마루형식으로 하부는 개방되어 있고 상부는 대청의 외부에 마루를 두르고 계자난간(계자난간)을 설치하였다. 사랑채는 건물 주인의 호를 따라 산수정이라 칭했으며, 약간의 변형이 있긴 하지만 18세기 건축 수법을 잘 유지하고 있다. 대문은 정면 3칸의 맞배지붕 솟을 대문으로 대문의 좌우에 방과 광을 1칸씩 두었다. 건물은 높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하는데, 언제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도록 만들어서 사대부 가문의 권위적 위압감을 충분히 나타내고 있다 하겠다. 현재 후손이 기거하면서 관리, 보존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3길 19-16 (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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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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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의 웅양면과 가북면의 경계에 자리한 양각산(1,150m)의 옛이름은 금광산이다. 북쪽 수도산 신성봉을 기점으로 남진하는 줄기 4km지점에 있다. 정상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거창 두메가 되는 가북면 중촌리 소재 심방소가 안기고, 서쪽으로 웅양댐 위에 자리한 금광마을을 품고 있다. 양각이란 두 개의 소뿔을 의미한다.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 솟은 두 봉우리는 동서쪽으로 벼랑을 수반하고 소뿔 형상의 암, 수 자웅 형태로 솟은 두 봉우리 중에 북봉이 정상이다.
양각산 좌봉에 서면 수십㎞에 달하는 백두대간 마루금과 주변의 산봉들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좌봉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북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대덕산 너머 민주지산, 황악산이, 시계바늘 방향으로는 수도산이 펼쳐지고, 사야산, 두무산, 오도산,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무룡산 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산의 특징은 재나 골짜기, 마을명들이 모두 소에 인연하여 빚어진 이름들이 많다. 김천시로 넘는 소머리고개인 우두령을 비롯하여 소구시를 뜻하는 구수마을, 쇠불알을 뜻하는 우랑마을 등이 있다. 산행은 거창군 웅양면을 기점으로 오르는 코스 외에도 김천시 증산면의 수도사를 기점으로 수도산~양각산을 잇는 코스도 있다. 하지만 수도산에서 출발해 양각산을 이어 흰대미산을 지나 웅양면으로 내려오는 코스는 당일산행이 가능하다. 7㎞ 정도로 5시간 정도 걸린다. 활엽수 우거진 숲길을 걷다가도 금방 암릉이 나타나는 절묘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 가북면 중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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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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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마을 앞 경작지 논 가운데 우뚝 서 있으며, 원추형 광배를 구비한 독립형 불상으로 높이 365㎝, 넓이 130㎝의 화강석에 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금원사 기슭에 고려 숙종 때까지 강남사에 있었다하여 강남불이란 유래와 이 불상으로 인하여 마을이름을 강남불이라 하였다. 얼굴은 심하게 마모되었으나 삼도가 뚜렸하다. 이 불상은 강남사라는 옛 절터에 서 있는 석조여래입상이다. 강남사가 어떤 절인지, 또 누가 언제 지었으며, 언제 없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져 오는 기록이 전혀 없다. 불상은 연꽃 받침대 위에 서 있으며, 뒤에는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가 크게 표현되었다. 불상은 얼굴 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어 그 모습을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머리의 상투 모양은 크고 뚜렷하다. 목에는 세 가닥의 주름이 뚜렷하게 표현되었으며,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U자형의 주름이 여러 겹으로 물결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손 모양은 훼손되어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오른손은 중생의 두려움을 덜어준다는 시무외인을, 왼손은 중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원인을 표현한 듯하다. 전체적인 조형 수법으로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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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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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김숙자 선생은 조선 세종 때의 학자로 정몽주 길재 등과 같이 성리학의 대가이다. 이 사당은 조선 세종 때의 학자인 문강공 강호 김숙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숙종 병술년(1706)에 건립하였다. 사당, 추원당, 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숙자는 김종직의 아버지로 조선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1414년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고령현감, 성균관사예 등을 지냈다. 세조가 즉위하자 고향인 밀양으로 낙향하여 길재의 학통을 이어 정주학을 발전시키는 등 학문에 전념하며 후진을 양성하였다. 효성이 지극하고 실천을 중시하는 학문자세와 함께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했고, 길재의 학문을 아들에게 잇도록 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3량 구조 맞배지붕이며, 추원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전면에 툇마루를 두고 계자난간을 설치하였으며, 방 1칸, 대청 2칸, 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문인 명성문은 정면 5칸의 솟을대문으로 가운데 1칸은 출입문으로 하고, 양측 2칸은 방, 광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봄 가을에 제향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한산1길 132-7 (남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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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거기리 성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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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리성황단은 높이 4.6m, 아래 둘레 24.3m로, 돌무덤처럼 쌓아 올려졌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500년 전에 깃대봉의 용마가 아이와 함께 말 무덤으로 만들었던 것이라고 한다.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이곳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고 있다.성황단은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에 막돌로 쌓아올린 돌무더기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을 모신 곳이다. 달리 서낭당이라고도 한다. 서낭당은 경계의 표시이거나 위급할 때 무기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종교적인 의미가 강했다. 이 돌무더기 옆에는 보통 신성시되는 나무나 장승이 함께 세워지는 경우가 많다. 서낭신앙은 중국의 성황 신앙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고, 우리나라에 오래 전부터 있었던 서낭신앙이 중국의 성황신앙과 기능이나 형태가 비슷하여 서로 쉽게 융합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조선시대에도 서낭신은 크게 유행하여 전국의 유명한 서낭당에서 정기적으로 제사가 행해졌으며, 국난이나 천재지변이 있을 때 서낭제를 행하여 국태민안을 빌기도 하였다. 서낭신을 모신 서낭당은 신성한 영역이자 신앙의 장소였다. 그래서 그곳을 왕래하는 사람은 돌, 나무, 오색천 등 무엇이든지 놓고 지나갔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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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당동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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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때부터 전해오는 유서 깊은 곳으로 조선 철종 9년(1858)과 고종 15년(1878)에 부분적으로 중수하였고, 1991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는 내용을 간직한 1858년작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당산제는 닭피를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흔히 경상도 일대에서 올리는 제의절차에 특이함이 없어 무형문화재가 아닌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지내고, 제관은 음력 정월 초하루 마을 원로회에서 정하여 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위치한 문수산, 금귀봉, 박유산, 장군봉의 신에 간단하게 제를 지내고 중앙의 당집에서 크게 제를 올린다. 당산은 신당, 당집 혹은 당이라고도 하는데, 민간에서 신을 모셔놓기 위한 집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당집은 용신당, 산신각, 굿집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수가 가장 많고 널리 퍼진 것은 촌락 공동체의 수호 신당인 동제당이다. 일반적으로 신당 혹은 당산이라고 할 경우에는 이 동제당을 말한다. 동제당은 지역에 따라 그 명칭을 달리하는데,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는 산신당, 산제당이라 하며, 서낭당이라고도 부른다. 영남과 호남 지방에서는 주로 당산이라고 부른다. 구전에 의하면 이 당산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군봉1길 439-42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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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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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당은 영조 4년(1728) 무신란 때 향리로 있던 신극종, 신석현, 신덕현, 신치근, 신광세 등이 창의하여 반군을 무찌르는데 용력을 다한 다섯 충신을 제향하는 곳으로 일명 오충사라고도 한다.난이 평정된 후 정조 12년(1788)에 사우를 건립토록 하였고, 이들 다섯 충신은 후에 공조좌랑으로 추증되었다. 건물 배치는 강학공간인 성암서당과 사당인 창충사가 동향과 남향으로 세워졌는데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내삼문은 정면 3칸의 솟을 대문으로 되어 있다. 정문인 앙진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 팔작지붕으로 누각 형식의 외삼문이며, 옛 거창 동헌의 정문을 이건한 것이다. 뜰에 오충신비가 세워져 있다. 앙진루는 창충사의 문루로 1917년 후손들이 성암서당과 함께 지은 이층 누각이다. '북극성을 우러러 보며 전왕을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앙진루라 했다고 한다. 창충사는 경내 전면에 창충사비, 효녀비 등이 있고, 중앙에 있는 앙진루를 통해 향사구역으로 들어서면 상단의 사당을 비롯하여 내삼문, 성암서당, 오충비가 배치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동로 167-11 (거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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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동호리 이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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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리 이씨고가는 조선 순조(1830년) 때 건립한 가옥으로 안채, 곳간채, 사랑채(동호제), 중문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격식보다는 실생활에 맞게 지어진 남부지방의 전통 민가이다. 솟을대문 안의 경내에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 중문채, 대문채 등이 있으며, 그 중 사랑채는 건립자 이진악의 조부 지유의 호를 따서 동호재라 명명하였다. 안채와 사랑채의 기단은 막돌쌓기를 하였고, 곳간채와 중문채는 맞배지붕이며, 대문채는 솟을대문이다.안채는 정면 5칸 반,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엌, 안방, 건넌방을 각각 1칸 씩 두었고 앞뒤에는 반칸 폭의 툇마루와 벽장이 있다. 사랑채는 앞 뒷면 각각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정면에는 개방된 3칸 마루를 뒷면에는 3칸 방을 두었다. 가운데 방이 돌출된 만큼 마루 가운데 부분이 반 칸으로 작게 되어 있다. 곡간채의 벽채는 토담벽으로 두껍게 쌓았으며 안채의 전면에 원주로 사용했다. 사랑채의 전면에도 원주을 이용했고, 가운데 방의 전면에 두 기둥은 팔모기둥으로 벽채 양모서리에 사용하였다. 건물 벽면에 이진악의 아들인 준학이 참봉의 벼슬을 지내며 이 집을 짓게 된 동기를 적은 시 한 편이 건물 내에 소장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1길 217 (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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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감악사지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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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탑과는 달리 부도는 스님들의 사리와 유골을 봉안하는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부도는 기본적으로 각 부재들을 8각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러한 양식을 팔각원당형 부도라고 부른다. 고려시대의 팔각원당형 형식으로 감악산 중턱의 감악사지에 있던 것을 1984년 흰돌기도원이 건립되자 1987년 마을 주민들이 이전하였으며 높이 160㎝의 석조물이다. 상륜부는 결실되었으며 팔각 하대석 팔각 중대석 복연 상대석으로 구성되었다. 방형의 지대석 위에 단을 지은 하대석은 8각의 원형을 이루고, 중대석은 높은 팔각형이고 장식은 없으며, 상대석은 8각으로서 각 부분이 돌출되어 있다. 부도를 8각으로 하는 것은 불교적 의미에서 보면 아미타여래와 관음보살의 집이 대개 8각이었다는 데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
이 부도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부도의 전체 높이는 160㎝인데, 삼단의 받침돌로 이루어진 받침대 위에 탑의 몸체를 올렸다. 기단은 아래 받침돌의 옆면에 코끼리의 눈을 형상화 한 안상을 얕게 새겼으며, 윗면에는 윗돌을 괴기 위한 두꺼운 괴임을 두고 용과 구름무늬를 새겨 놓았다. 꼭대기의 머리 장식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작품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신라시대에 감악조사가 이곳에 절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한다. 이곳에 절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유물들을 지금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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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정은 1905년 선산 김씨 김숙자의 후손들과 유림들이 건립했다.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강호 김숙자, 점필재 김종직, 한훤 김굉필, 일두 정여창, 정암 조광조 등 성리학의 연원을 같이하는 7현을 모시고 제향하는 곳이다. 이들 일곱 분은 조선시대에 성리학의 정통적인 계승자로 받들어지던 인물들이다. 예전에는 서원 역할도 했다. 본채인 일원정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전면에 툇마루를 두고 계자난간을 설치하였다. 객사인 부속건물은 정면 5칸의 목조와가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건물 앞 황강 언덕에는 김숙자 선생의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밤티재로 863 (남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농산리 석조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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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상은 광배와 받침대를 모두 갖춘 비교적 완전한 형태의 석불이다. 바위를 원뿔꼴로 쪼아서 불상과 광배가 하나의 돌에 조각되었다. 머리 부분의 상투모양은 높고 뚜렷하게 표현하였다. 알맞은 이목구비를 갖춘 둥근 얼굴은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다. 당당한 가슴과 함께 부드러운 경사를 이룬 유연한 어깨,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다리, 얇은 옷자락 속에 드러난 사실적인 몸매는 불상의 뛰어난 입체감을 더해 준다. 여기에 양쪽 어깨에 걸친 옷자락은 가슴위로 몇 갈래의 U자형 주름을 그리면서 내려오다가 허리부분에서 Y자형으로 갈라지고, 두 다리에 살짝 밀착되어 작은 U자를 그렸다가, 종아리 부분에서 큰 V자로 마무리되었다. 이러한 옷자락의 표현법을 인도의 우드야나(Udyana)왕 여래상 형식이라 부른다. 그 유래는 석가모니가 성불한 후 한때 도리천에 올라가 그곳에서 다시 태어나[往生] 어머니에게 설법하였는데, 그때 밧사(Batsa) 국의 우드야나왕이 부처가 잠시라도 지상에 없는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150㎝ 크기의 여래상을 만들어 공양하였다고 한다.이때의 불상이 최초의 부처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여래상의 옷자락의 조각 형식이 이 석조여래상과 같은 형태였다고 한다.
이 같은 옷자락의 표현은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에서 나타나고 있다. 몸 전체를 감싼 광배에는 불꽃무늬를 새겼고, 연꽃잎이 아래로 향한 받침대는 심하게 마멸되었으나,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조각 솜씨를 잘 보여주고 있다.이와 같은 형태는 통일신라 700년 전후 추정의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사암제불입상을 비롯하여 719년 경 감산사상, 730년~760년 경 추정의 경주 굴불사지 사면석불 남면 불입상 등 8세기 이후 상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두 발은 불신과 별도로 대석 위에 조각되어 있는데 마멸과 손상이 심하여 왼쪽 발가락 일부만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우측 상단부가 깨어져 나간 광배는 불신과 한 돌로 이루어진 배 모양의 주형거신광으로 어느 정도의 형태는 유지하고 있으나 화염문 등 구체적인 문양 표현은 알 수 없다. 비록 부분적인 파손이 있으나 이 불상은 야산의 구릉에서 원위치를 지키고 있는 귀중한 불상으로 규모가 비교적 크고 정제된 조각수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슷한 예가 많지 않은 점에서 가치가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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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영빈서원은 1744년(영조 20)에 창건하여 정구(鄭矩)등 6위를 제향하던 곳으로 이 지역 학문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 영천사(瀯川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일제강점기에 국난극복을 도모하고자 사림과 후손들이 1919년 중건하여 민족정신을 집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민족자존과 지역교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2길 34 (남하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교육과정(인문학 강좌)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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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갈계리 임씨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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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계리 임씨고가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갈천 임훈 선생이 거처하던 가옥으로 중종 2년(1507)에 지어진 가옥이다. 가옥의 구조는 솟을대문채, 사랑채, 안채, 장판각,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대문채에는 정려가 걸려 있고, 홍문의 초석이 거북머리로 되어 있는데 작품성이 뛰어나다. 안채는 선생의 호를 따 자이당이라 부르며, 정면 5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이다. 안채 옆에 갈천 선생과 동생 임운 선생의 문집책판을 보관한 장판각과 사당이 있다.
이 집은 솟을삼문을 한 대문채, 사랑채, 안채가 각각 독립적인 一자형 건물을 이루어, 전체적으로 ‘三’자형으로 배치되었다. 이러한 배치는 경남 지방의 옛 주택에서 자주 나타나는 독특한 방식이다. 안채와 장판각, 사당 등의 건물은 최근에 신축되었다. 이 집의 서쪽 담장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집은 선생의 동생인 임운이 살던 곳이다. 임운 역시 효자로 이름 높았다. 이 집은 살림채가 없이 대문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져, 본래 임씨 고가의 한 영역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에 의하면, 조선 인조 때 지은 것이라 한다.이 집은 조선 전기 경남 지역의 주택 및 건축 양식을 연구하는데 아주 귀중한 자료이다. 임훈 선생은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이곳에서 80세가 넘은 아버지를 모시며 살았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샘골길 6 (북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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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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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재는 동계 정온이 사망한 뒤 선생의 덕과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들이 지은 건물이다. 정문으로 사용된 화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누각으로, 자연석을 둥글게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또 화려한 팔작지붕의 처마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 처마 끝에는 받침기둥을 세워 지붕을 떠받쳤다. 본당인 모리재는 자연석 초석 위에 정면 6칸, 측면 2칸의 일(一)자로 된 팔작지붕의 건물로, 지역의 유림들이 모여 선생의 학문을 추모하며 공부하였던 곳이다. 모리재는 재실로서 특이하게 남부 지방의 민가 형식을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매우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1년에 중수한 것이다. 그밖에도 원래는 유생들의 생활공간이었지만 지금은 관리사로 쓰는 서무와 사당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선생은 1637년(인조 15)에 인조가 청나라 태종에게 치욕적인 항복을 하자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며 남한산성에서 자결을 시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뒤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는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덕유산에 들어간 뒤,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강선대길 96-326 (북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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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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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갈천 임훈 선생이 거처하던 가옥인 갈계리 임씨 고가로 가기 전에 아름드리 숲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이곳이 갈계숲인데 그 안에 가선정이 있다. 덕유산 기슭에서 발원한 원천이 송계를 지나 갈천에 이르러 동서로 나뉘어 흐르면서 시냇물이 자연섬을 만들고 수목이 어우러진 이곳은 북상 13경의 첫머리인 갈계숲이다.갈계숲은 갈천 임훈 선생이 태어나 자라고 묻힌 곳으로 2~3백년생 소나무, 물오리나무, 느티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갈계숲 안에 있는 사락정은 갈천 임훈 선생의 덕망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이 1934년 건립하였으며, 정면 2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의 8작 지붕으로 되어 있다. 갈계숲을 시작으로 갈천가에는 자이당, 석천재, 가선정, 도계정, 병암정, 농운정, 갈천정 등 정자와 재실이 즐비하다. 주변관광지로는 월성계곡, 송계사, 수승대, 갈계리 임씨고가, 농산리 석조여래입상, 정온선생생가,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731-42 (북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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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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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천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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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천서당은 조선 명종 때 육현신의 한 사람으로 광주목사를 지낸 갈천 임훈이 벼슬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아우 임운과 함께 건립한 곳이다. 조선시대의 서당은 그 지역의 선비와 백성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일종의 사설 교육기관이다. 하지만 서당의 기원은 멀리 삼국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서당은 사림파가 등장하여 향약을 보급하고 향촌 지역민의 교화를 힘쓰던 16세기 초반부터 융성하기 시작했다. 서당에는 대개 7~8세의 남자아이들이 입학하여 15~16세까지 공부하였는데, 주로 초•중급 정도의 유교 경전을 공부하였다. 그러나 서당 교육은 19세기 말에 근대 교육이 도입되면서 점차 쇠퇴하여 갔다.갈천서당의 건물은 강당과 대문으로 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 홑처마이고 양측 면에 풍판을 달았다. 처마밑에는 그 당시 사용하던 큰북의 외통이 걸려 있다. 대문는 맞배지붕 솟을 대문이며 뜰에는 후손들이 세운 두형제의 신도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신도비는 임씨 형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1878년에 후손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갈천서당은 조선시대의 서당 연구를 위한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767-34 (북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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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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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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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정은 1587년(선조20)에 원천 전팔고 선생이 후배들을 기르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는 의병의 비밀 모의장소로 이용하기도 했다. 전팔고는 본관이 죽산으로, 남명 조식의 문인이다. 전팔고 선생은 11세 때 논어 중용을 독파하고, 노진, 김우옹, 정구, 오장 등 석학들과 학문을 익혔다. 임진왜란 때는 거창의 의병을 도왔고, 명군이 가조면에 머무를 때 적극적으로 도운 공으로 명 황제가 첨지 벼슬을, 선조가 대사헌을 내렸지만 사양하였다. 원천정은 임란 시 의병장들의 모의장소 및 학문과 도의를 연마하여 오던 장소로서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칸의 일자형 평면 맞배지붕이다. 왼쪽으로 마루 2칸, 오른쪽으로 방 2칸을 들였고, 방 앞에 난간을 설치하였다.1684년 후손들이 중창한 이후 여러 번 중수하였다. 뜰에는 신도비가 있으며, 정자 안에는 정자 건립에 관한 기문과 상량문이 걸려 있다. 서숙이 인조 14년(1636)에 지은 ‘원천정사기’와 숙종 10년(1684)에 임동익이 지은 ‘원천 정사 중창 상량문’, 정온, 조경, 오장 세 사람이 지은 시가 걸려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원천1길 80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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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940-3431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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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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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소루는 첨모당 임운 선생의 서가이며, 아들인 서간 임승신 선생이 학문을 연마하던 곳으로서 창견 연대는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 1592년 임진왜란 이전에 건립 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낙성식은 하지 못하였다고 전한다. 서간소루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세상의 근심걱정을 떨쳐버리고, 이곳에 기거하며 오로지 학문과 덕행만을 닦았다. 이곳 간계리 일대는 임씨의 동족마을로, 서간소루는 마을의 종가격인 임씨고택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자인 역양 정유명 선생이 서문하였고, 동계 정논의 기문이 있다. 서간소루의 구조는 목조기와 4동으로 서간소루, 사당, 대문채, 협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대 면현이었던 갈천, 첨모당, 동계 선생 등이 학문을 연마하던 장소로 알려져 오고 있다. 서간소루는 대문채와 사랑채만으로 이루어진 특징을 보이는데, 살림채가 없는 것으로 보아 본래 임씨고택과 같은 울타리 안에 있던 주거공간의 하나였을 것으로 보는 생각도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샘골길 6 (북상면)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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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일 :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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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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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서원(表忠書院)은 본래 표충사(表忠祠)라고 불렀는데, 임진왜란때 의승장(義僧將)으로서 구국(救國)의 대공(大功)을 세운 서산(西山), 송운(松雲), 기허(騎虛) 등 3대사(大師)를 향사(享祀)하는 곳으로서 본래는 1610년(광해군 2)에 창건하였다. 1669년(현종 10)에는 조정에서 사액하였다. 무안면 중산리 웅동(熊洞 : 현, 대법사(大法寺)자리)에 있던 것을 1839년(헌종 5) 정월에 송운대사(松雲大師)의 8세(世) 법손(法孫)인 월파당(月坡堂) 천유(天有)가 당시 영정사(靈井寺 : 현재 표충사) 주지(住持)로 있을 때 밀양부사(密陽府使) 심의복(沈宜復)과 그의 아들인 순상(巡相) 심경택(沈敬澤)의 힘을 빌리고 예조(禮曹)의 승인을 얻어, 현 위치인 단장면 구천리 영정사(靈井寺) 경내로 옮기고 편액을 표충서원(表忠書院)이라 고쳐 걸고, 절의 이름도 표충사(表忠寺)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본래 서원(書院)은 유교(儒敎)의 사학(私學) 시설인데, 불교(佛敎) 사찰(寺刹) 안에 고승(高僧)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를 봉안(奉安)한 사당(祠堂)을 두고 있는 것 자체가 일반적 관례(慣例)와는 매우 이질적이라 볼 수 있겠고, 춘추(春秋) 2회에 걸쳐 매년 실시하는 향사(享祀)도 승려가 아닌 관리(官吏 : 대개 市長)가 주재하여 올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871년(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에 의한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에 따라 이 서원도 훼철(毁撤) 되었다가 1883년(고종 20년) 사림(士林)의 요청으로 복원(復院) 되었으며 근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지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원촌3길 29 (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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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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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당은 1913년에 동래 정씨 3형제 금천 정시수, 정시웅, 충의위 정시승의 학덕을 기리고자 세워진 것으로 동래 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합천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케 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1987년에 이건하였다. 정시수 선생은 조선 중기시대의 학자로 1636년 병자호란 때 의병을 모아 항쟁하였으며, 강화가 성립되자 은둔하여 시부로 소일하는 것으로 절조를 지키고자 했던 유학자였다. 초야에 묻혀 철저하게 학자로서의 삶을 살아갔다. 본체인 삼우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그 앞쪽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2층 누각인 화수정이 있다. 1985년 경상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영서로 485 (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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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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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은 산의 정상부를 성내로 하는 포곡성 형태를 취하고 있다. 다시 표현하자면 성벽으로 계곡과 산 정상부를 둘러싼 포곡식 산성이라 말할 수 있다. 성벽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협축수법으로 만들었다.산성의 축조 연대는 축조방법으로 보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 때 백제가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처음 쌓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훗일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입을 방비하기 위해서 다시 수축하였다. 정유재란 때는 이일 장군이 카토우키요마사의 군사와 이곳에서 싸웠으나 끝내 함락되고 말았다고 한다.성의 주변 곳곳에는 돌을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는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이 돌은 어느 남매가 성을 쌓기 위해 갖다놓은 돌인데 성을 다 쌓고 남은 돌들이 남아 여기저기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는데 그것은 누이동생이 돌을 치마에 담아 운반하여 성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이 성을 여성, 또는 치마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성의 길이는 1.5㎞, 높이는 2m 정도이며, 성안은 현재 주민들의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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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내오리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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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리 지석묘는 완대초등학교에서 서쪽으로 약 1㎞ 떨어진 야산의 끝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옆으로 내오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다. 이 지석묘는 땅 위에 4개의 평평한 돌을 가지고 시신을 안치할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윗돌을 얹어 놓은 북방식 지석묘로 남부지방에는 보기 드문 구조이다. 유구 내부는 오래전에 도굴되어 내부가 파헤쳐져 있고 주위에는 활석들이 흩어져 있다. 윗돌은 매장주체부의 중앙에 수평 되게 놓여 지상에 드러나 있으며, 방향은 거의 남북향이다. 윗돌의 형태는 화강암제의 납작한 판상석인데 윗면에는 돌로 깬 흔적이 있고 부정형이며, 크기는 길이 286m, 너비 250㎝, 두께 35㎝ 정도이다. 지석묘의 내부에서는 민무늬토기와 돌칼, 돌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이 지석묘는 영남 지방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탁자식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부지방에서 발견된 북방식 지석묘의 대표적인 형태로 청동기 연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자료이다.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 묘제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 지석묘 외에 2기의 지석묘가 바로 옆에 있는데 형태는 남방식으로 추정된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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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황금원숭이마을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mongtown
황금원숭이 마을은 금원산(金猿山) 아래 위치한 마을로 ‘금원’(金猿)의 한자를 풀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마을 인근의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는 매년 12월말부터 2월 중순까지 얼음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축제는 얼음계곡, 얼음 미끄럼틀, 썰매장 등 추운날씨를 이용한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건축물 등 다양한 얼음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금원산의 작은 겨울왕국을 만날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길 50-15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비료포대 썰매타기, 가마솥 밥 짓기, 강정 만들기, 딸기 따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므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55-943-502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우유 거창공장
- 홈페이지 : http://www.seoulmilk.co.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 휴관 (2021.01.01 ~ 상황종료시까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엄마도, 아빠도 먹고 자란 서울우유
이곳은 거창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세계 제1의 최첨단, 친환경, 고효율, 청정우유 공장이다. 1937년 경성우유 협동조합으로 시작한 서울우유는 우리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우유 브랜드일 것이다. 견학 프로그램의 주요 대상은 어머니 단체로 이곳에서 생산 공정을 살펴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7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회 45명 이내
- 체험가능 연령 : 단체(성인)
- 체험안내 : •프로그램 : 생산 시설 견학
- 문의 및 안내
055-940-123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월~금 11:00~13:00 / 12:30~14:3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 입 장 료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해당 지역 서울우유 고객센터 유선 전화 접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림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위천면 황산리 239번지 황산마을 뒤 정안동 어귀에 있다. 서기 1780년에 세워 삼괴당 권시민(三槐堂權時敏) 죽헌 조숙(竹軒曺淑) 박약재 강위용(博約齋姜渭龍) 금천 류세홍(金川柳世泓) 원암 곽인(猿岩郭訒) 난곡 우석일(蘭谷禹錫一)등 육 선생을 병향하였다. 1868년 국령에 의하여 훼철됨에 본당과 사우 등은 파옥되고 전사청만 남아 있다가 뒤에 문간채를 새로 세워 현존한다. 훼철과 동시 향사는 드리지 아니하고 매년 음력 4월13일에 후손들이 모여 회집을 한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2길 13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솔향기돌담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geochang.go.kr
연안 이씨 집성촌이었던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의 솔향기돌담 마을 어귀에는 300그루의 홍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 사이로난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면 한 여름에도 짙은 그늘이 드리우고 진한 송진의 향기가 느껴진다. 경남 문화재로 지정된 ‘영은고택’과 ‘이씨 고가’ 뿐만 아니라 90호나 되는 마을의 집이 돌담에 싸여 시골의 정취를 자아낸다. 마을 분위기와 걸맞게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자연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역사문화체험(고택 탐방 등), 자연생태체험(다슬기잡기, 숲체험 등)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1415년(태종 1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15년에 대성전을 설립하고 1572년에 현감 서의(徐誼)가 중건하였으며, 1574년에는 현감 장문한(張文翰)이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23년에 대성전을 중건하고 1714년에는 현감 김시빈(金始鑌)이 대성전 앞에 춘풍루(春風樓)를 건립하였다. 1748년에 도유사(都有司) 김천분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1809년에 도유사 이상조(李尙朝)가 중건하였다. 1840년에 도유사 이준옥(李埈玉)과 재임(齋任) 변윤석(卞允錫)•어재의(魚在誼) 등이 협의하여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중수하였으며, 1799년에는 부사 이성(李性)이 동무(東廡)와 서무(西廡)를 중수하였다. 그 뒤 1948년 군정법령에 의해 향교의 재산이 향교재단으로 귀속되고 1950년의 농지개혁법으로 전답이 분배되어 계속 황폐해지다가 1974년 향교직제에 따라 중건 및 보수가 시작되어 1976년 전면 복원되었다. 춘풍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이고,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동재와 서재는 각각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성산길 3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한문교육
석전대제
전통윤리교육
충효교실
기로연
- 문의 및 안내
055-943-689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천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동춘당 송준길은 율곡과 사계의 문인으로 학문에 뛰어나서 문묘에 배향되었는데, 병자호란 뒤 북상면 월성리에 와서 초당을 짓고 6년 가까이 거처하였으며 이 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쳤다. 1703년 함양군 안의면 후암리에 당시 안음현감 정중만이 성천서원을 건립하였다가 1844년경 현재 거창 월성에 옮겨 지었다. 대원군 서원 훼철령으로 훼철되고 가까이 있던 월성초당도 6.25 동란 때 불탔다. 1977년 초당계에서 서원터에 동춘송선생월성초당유허비를 세웠다. 1716년 일휴당 이숙을 배향하고 1821년에 역천 송명흠을 배향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계수나무길 18-4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선현향사 제례 행사 후 강평회(선현향사 제례 행사 후 강평회)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원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1686년(숙종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문위(文緯)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변창후(卞昌後)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8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9년에 서원이 복원되고 이어서 1991년에 사당을 복원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어인길 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용산숲 055-940-34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례사
- 홈페이지 :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백촌 김문기(1399∼1456)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이를 계승하고자 세운 곳이다. 김문기 선생은 세종 8년(1426)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나 사육신과 함께 단종복위를 꾀한 사건으로 희생당하였다. 그 뒤 영조 7년(1731) 복관되고, 영조 33년(1757) 충의(忠毅)란 시호가 내려졌다. 오례사는 선생의 후손이 1870년에 세웠으며, 1994년에 크게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외삼문, 추원재, 내삼문, 사당이 있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추원재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출처 : 문화재청>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오례길 127-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늘해랑누리길 (치유의숲)
- 홈페이지 : https://www.geochang.go.kr/tour/Index.do
늘해랑누리길은 1.3km에 이르는 순환형 숲 산책로며, 이동 약자를 위해 전체 구간을 경사도 8% 미만 무장애 데크 로드로 조성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물론, 휠체어 이용자도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늘해랑누리길은 경남에서 가장 긴 무장애 산책로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Y자형 출렁다리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현장발권 가능, 예약제 운영 (~ 별도 안내시까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해발 620m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등산로가 상봉과 마장재로 갈리는 지점에 있다.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다. 최대 하중 60t, 75kg 어른 800명,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793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승대체험휴양마을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ssdae2023
거창 수승대체험휴양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물, 상쾌한 공기가 있는 청정마을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많은 축제와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원학길 41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철판 아이스크림
- 체험가능시기 : 매월
- 체험가능인원 :4명
- 체험소요시간 :30분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체험비용 : 5,000원
수승대트레킹
- 체험가능시기 : 매월
- 체험가능인원 :10명
- 체험소요시간 :1시간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체험비용 : 5,000원
도자기 만들기
- 체험가능시기 : 매월
- 체험가능인원 :20명
- 체험비용 : 20,000원
- 문의 및 안내
055-941-202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 홈페이지 : http://healingland.foresttrip.go.kr/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산림환경을 활용해 산책과 체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의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 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자랑이다.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기이한 암봉들이 많아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의상봉이 있고 비계산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자연 휴양 관광지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유아 이상, 산림치유 초등학생 이상
- 체험안내 : 숲해설, 산림치유 (행복한 솔soul, 건강한솔soul, 쉬어가는솔soul, 즐거운 솔soul)
- 문의 및 안내
055-940-793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숲해설 무료, 산림치유 10,000원, 온열체험 5,000원
- 이용가능시설 :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자생식물원, 숲체험장, 치유센터, 출렁다리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두산출렁다리
- 홈페이지 : http://healingland.foresttrip.go.kr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경남 거창 우두산에 설치된 출렁다리다
해발 1,046미터인 산 중간쯤인 해발 620m에 설치돼 있으며 지상 높이로는 60m, 총 길이는 109m이다
국내 최초의 특수 공법인 와이어를 연결한 현수교 형식으로 45m, 24m, 40m 세 개의 다리를
Y자 모양으로 설치하였는데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로 평가받고 있다. 성인을 기준으로 동시에 230명이 건널 수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의상봉과 비계산 등의 명산을 둘러볼 수 있다.
출렁다리까지 오르내리는 길도 산책 코스로 아름답고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도 즐길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793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9:00~17:00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남/녀구분)
- 주차요금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창창포원
- 홈페이지 : https://www.geochang.go.kr/changpowon/Index.do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합천댐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수몰지역이지만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하천 수질도 보호하고, 관광자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거창 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봄에는 100만 본 이상의 꽃창포가 아름다운 군락을 이루고, 여름철에는 연꽃, 수련, 수국이 절정을 이룬다. 가을엔 국화와 단풍을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145,200㎡의 습지 주변으로 억새와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4계절 내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884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외부 수변공원 : 연중무휴/ 열대식물원, 거창창포원 키즈카페 :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 이용시간
창포원 09:00~20:00/ 식물원 09:00~18:00
- 입 장 료 : 키즈카페: 어린이 3000원, 어른 1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방문자센터, 열대식물원, 에코에너지학습관, 키즈카페, 북카페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42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악산 풍력발전단지
- 홈페이지 : https://www.geochang.go.kr/tour/index.do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과정리, 덕산리 일원에 조성된 풍력 발전단지이다. 과거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곳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을 식재하여 경관을 개선하였다. 전방으로는 거창읍의 전경이 후방으로는 합천호가 보여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찍기에 좋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339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도산전망대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고도 불렀다. 높이가 1,134m며 주위에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고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일반인들도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은 일출 사진 촬영과 운해 그리고 야영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특히 오도산은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지막 잡힌 1962년의 표범이 마지막 표범으로 알려져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7810
- 주차시설 : 약 10대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전망대
- 화장실 : 없음
- 주차요금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호숲
동호 숲은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전통 숲이다. 연안 이씨 집성촌이었던 동호마을은 덕유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에 둘러싸여 멋진 절경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동호 숲과 함께 전통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흘러내린 산자락에 돌담을 끼고 자리하여 아침, 저녁 높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의 기후조건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포도를 특산품으로 하고 있다.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을 수상의 숲으로 마을의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 더욱 아름답고 우거진 숲을 이루게 되었다.
- 주소 :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55-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7410
- 주차시설 : 있음 (약 25대)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버스킹 데크, 벤치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웅양면 동호마을
솔향기 돌담마을로도 불리는 동호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옛 터라고 하며 웅양면의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봉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던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경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의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마다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122호인 거창 동호리 이 씨 고가가 있고 마을 입구에는 제15회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동호 숲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40-741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마을 숲 약 25대)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등산로 : 마을 입구에서 올라가는 불영산 등산로
- 야간산행 제한안내 : 국립공원에 준함
- 이용가능시설 : 벤치, 정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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