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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경상남도 밀양시 관광지 목록 - 밀양 얼음골, 호박소계곡, 가지산도립공원(밀양), 표충사(밀양), 구만계곡(밀양), 재약산, 기회송림, 천황산, 밀양 영남루, 만어사, 밀양 꽃새미마을, 밀양 평리..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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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이다.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운 김이 나 "밀양의 신비"라 불리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얼음이 어는 시기는 4월부터 8월까지로, 비가 온 뒤에는 녹아서 얼음이 보이지 않으며 어는 경우도 예전만큼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곡입구에 들어서면 냉장고 속에 들어간 듯 쏴아한 얼음바람을 맛볼 수가 있다.얼음골의 여름 평균기온은 섭씨 0.2도, 계곡물은 5℃ 정도. 물이 차서 10초 이상 발을 담그고 있기 어렵다. 얼음골의 정식이름은 시례빙곡(詩禮氷谷)이다. 우리나라에서 얼음골로 알려진 곳은 이 곳 밀양의 천황산 얼음골, 의성군 빙혈(氷穴), 전라북도 진안군의 풍혈(風穴), 냉천(冷泉), 울릉도 나리분지의 에어컨굴 등 네 곳이다.

* 얼음골의 특이한 기상현상의 이유 *

얼음골과 같은 곳의 특이한 기상현상은 기상관광의 대상이 되는데, 지질학상 이러한 지형을 애추(崖錐,talus 혹은 scree)라고 한다. 단애면으로부터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풍화 산물이 단애 밑에 쌓여 만들어진 지형을 애추라고 한다. 얼음골에서 냉기가 나오는 곳은 이 애추 사면인데 주로 주빙하 기후하에서 풍화작용에 의해 발달한 화석지형으로서, 구성물질이 모난 바위덩어리로 되어 있다. 여름철에 이 애추사면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도로의 교통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결빙현상이 계절과 정반대인 것은,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나는 것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64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6-1915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박소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miryang.go.kr
밀양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패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산림녹지과 055-359-53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지산도립공원(밀양)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시 울주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가지산(높이 1,240m)은 서남쪽으로 1,189m의 천황산과 이웃해서 태백산맥과 나란히 남단으로 매듭져 있다. 특히, 쌀바위에서 산 위를 잇는 능선 일대가 바위벽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갖 형태의 바위, 석남사, 얼음골, 폭포들이 어울려 영남에서 으뜸가는 산으로 꼽히고 있다. 가지산에는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능선을 따라 갈 수 있다. 가을이면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쌀바위는 등산객의 눈길을 이끈다.

가지산 도립공원은 각각 통도사(通度寺) •내원사(內院寺) •석남사(石南寺) 등의 사찰을 기준으로 통도사지구 •내원사지구 •석남사지구로 나뉘어 각각 독립된 지구를 이룬다. 통도사지구는 통도사를 기준으로 영취산 일대 지구를 말한다. 통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한국 3대 거찰(巨刹)의 하나이다. 영취산 일대에는 통도사에 딸린 12개의 암자가 산재하며 비로폭포가 있다. 숙박 •위락시설을 갖춘 종합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다.내원사지구는 천성산 •원효산이 이루는 지구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내원사는 통도사의 말사(末寺)인 여승(女僧)의 절로 경내에 사적 2점이 있다. 원효산은 그 정상부에서 동해를 조망하기 좋은 산으로, 산중에 유서 깊은 원효암과 홍룡사(虹龍寺) 등이 있고, 특히 그 남서쪽 계곡에 있는 홍룡폭포는 이름난 명소로 그 경관이 뛰어나며, 계곡 입구에는 주변 조망이 훌륭한 가홍정(駕紅亭)이 있다.

석남사지구 가지산은 경북 청도군과 울산 울주군 및 경남 밀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준봉으로 밀양강(密陽江)의 발원지이며 남쪽으로 천황산(天皇山:1,189m)과 이웃한다. 이 산 남쪽의 밀양강 상류를 이루는 산내천(山內川) 하곡부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氷谷]이 있고, 산중의 홍류폭포(紅流爆布)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석남사는 가지산 동쪽 기슭에 있는 절로, 석남사 부도(浮屠:보물 369),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22) 등이 있고, 단풍 •노송 등 수림경관이 훌륭하다.

* 가지산(1,240m)
* 영취산(靈鷲山:1,059m)
* 원효산(元曉山:922m)
* 천성산(千聖山:812m)
* 통도사(通度寺)
* 내원사(內院寺)
* 석남사(石南寺)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357
- 주차시설 :
- 쉬는날 :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 이용시간



- 등산로 : [울산]

1코스 : 운문령 - 귀바위 - 쌀바위 - 정상

2코스 : 석남터널 - 가지산 중봉 - 정상

3코스 : 석남사주차장 - 석남고개 - 가지산 중봉 - 정상



[밀양]

1코스 : 석남터널 - 가지산 중봉 - 정상

2코스 : 호박소 - 석남고개 - 가지산 중봉 - 정상



[청도]

1코스 : 운문령 - 귀바위 - 쌀바위 - 정상

2코스 : 운문사 - 사리암주차장 - 심심게곡 - 아랫재 - 정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3코스 : 운문사 - 사리암주차장 - 학소대폭포 - 정 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표충사(밀양)

- 홈페이지 : http://www.pyochungsa.or.kr
밀양 문화관광 http://www.miryang.go.kr
대한불교조계종 15교구 사명대사 호국성지 표충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재약산(載藥山) 기슭에 있는 절로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절이다. 재약산(천황산)의 남서쪽 기슭에 위치한 표충사는 천 년 역사를 가진 고찰이다. 신라 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가람을 창건하고 이름을 죽림사(竹林寺)라 한 것을 흥덕왕 4년(829)에 황면선사가 부처님 진신사리 3과를 모시고 와서 삼층석탑을 세워 봉안하고 가람을 크게 중건하여 절 이름을 영정사라고 개칭했다.

그 후 889년(진성여왕 3) 보우국사가 승려 500명을 모아 선풍을 크게 일으켜 동방 제2선찰이 되었고, 고려 충렬왕 12년(1286)년에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국사가 1,000여명의 대중을 맞아 불법을 중흥하여 동방 제1선찰이 되었으며, 1290년(충렬왕 16) 천희국사가 선풍을 관장하여 일국의 명찰이라 일컫게 되었다. 1839년에는 월파선사가 그의 팔세조사인 사명당 송운대사의 임진란 구국충의를 받들기 위하여 지금의 밀양시 무안면 삼강동 있던 표충사당을 이곳으로 이건 한 후 사명을 표충사라 개칭하였다.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도 보관하고 있다. 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초원이 있으며,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산습지인 산들늪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미취학아동 보호자 동반아래 가능
- 문의 및 안내
종무소 055-352-115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경내 안내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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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계곡(밀양)

- 홈페이지 : 밀양 문화관광 http://tour.miryang.go.kr
* 임진왜란 당시 9만 명이 화를 피한 곳, 구만산 구만폭포 *
구만산은 계곡이 유명하다. 임진왜란 당시, 구만 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쟁에서 화를 피했다고 해서 이름 붙은 구만동은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동쪽과 서쪽에 수직 암벽이 솟아 있고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뚫려 있어 마치 깊은 통속과 같다 하여 통수골이라 불리어지는 구만산 계곡에 높이 약42m의 수직폭포로 아름다운 비경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벼락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과 넓은 암반, 곳곳에 자리잡은 소와 담은 설악산의 천불동과 닮아 있다. 또한 인근 유명관광지로 얼음골, 석골사 등이 있다.

* 구만산의 명소, 구만산 계곡 *
구만산(785m) 남쪽의 이 계곡은 2km정도의 바위계곡인데 골짜기가 좁고 길어서 일명 통수골이라 한다. 이 계곡에 임진왜란 때 9만명이나 되는 백성들이 피난을 하였다 하여 구만계곡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계곡 가운데 구만폭포라는 장대한 폭포가 있는데 높이가 30~40m는 되고 폭포 아래에는 직경이 15m정도 되는 깊은 못이 형성되어 있다.
- 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2안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산림녹지과 055-359-535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약산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19.1 m)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2-1150
- 주차시설 : 재약산 표충사 입구 아래 위치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 1코스(4시간 55분 소요) 표충사입구 - 작전도로 - 층층폭포 - 사자평 - 재약산 수미봉 - 사자평 - 층층폭포 - 작전도로 - 표충사입구

* 2코스(5시간 35분 소요) 표충사입구 - 표충사 - 흑룡폭포 - 층층폭포 - 사자평 - 재약산 수미봉 - 사자평 - 층층폭포 - 흑룡폭포 - 표충사 - 표충사입구

* 3코스(5시간 10분 소요) 표충사입구 - 표충사 - 갈림길 - 재약산 수미봉 - 천황산 사자봉 - 재약산 수미봉 - 갈림길 - 표충사 - 표충사입구

* 4코스(6시간 30분 소요) 표충사입구 - 내원암 - 갈림길 - 진불사 - 재약산 수미봉 - 천황산 사자봉 - 재약산 수미봉 - 진불사 - 갈림길 - 내원암 - 재약산입구

* 5코스(5시간 10분 소요) 표충사입구 - 내원암 - 갈림길 - 천황산 사자봉 - 갈림길 - 내원암 - 표충사입구

* 6코스(4시간 50분 소요) 표충사입구 - 표충사 - 금강폭포 - 천황산 사자봉 - 금강폭포 - 표충사 - 표충사입구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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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송림

- 홈페이지 : 밀양 문화관광 http://www.miryang.go.kr
* 아름다운 송림의 장관, 기회송림(긴늪숲유원지) *

기회송림은 밀양시 교동 동북쪽에 밀양천을 따라 너비200m, 길이 1,500m에 이르는 숲대를 말한다. 120년 된 소나무 9천5백여 그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송림 앞으로 밀양강 북천수가 새 을(乙)자 형상으로 맑게 흐르고 있어, 야영과 휴양을 위한 관광객으로 많이 붐빈다. 특히 여름철에는 산외면에서 유원지 안에 야외극장을 개설하여 공연한다. 주변에 빈지소유원지, 얼음골, 영남루, 용두원유원지, 표충사, 영남루, 만어사, 언양 자수정동굴나라 등의 관광지가 있다.

* 기회송림의 유래와 역사 *

100여년 전 남기리 기회마을에 해마다 밀양강이 범람하여 가옥과 전답에 피해가 심하자 주민들이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를 방수림으로 심은 데서 기원하였다. 밀양강 북천수를 따라 수령 120년의 소나무 9,500여 그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송림과 이어진 넓은 자갈밭 앞으로는 남천강 물이 乙자 모양으로 밀양시를 향해 흐른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5-864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영화 '밀양' 촬영지
- 이용가능시설 : 야영장, 개수대, 족구장, 매점 등
- 시설이용료 : 어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청소년,학생,군인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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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

- 홈페이지 : 밀양 문화관광 http://www.miryang.go.kr/tur/index.do
* 영남 알프스의 중심 천황산(주봉 사자봉) *


높이 1,189m의 천황산(주봉 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험해 보이기도 한다. 남쪽 5km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천황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사자봉•능동산•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 가을철 환상적인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기도 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산림녹지과 055-359-535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밀양 영남루

- 홈페이지 : 밀양 문화관광 http://www.miryang.go.kr/tur/index.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보물)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 영남루의 건물과 볼거리 *
부속건물로 능파각, 침류각, 사주문, 일주문, 천진궁이 있으며 영남루 누각에는 역사의 흐름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당대 명필가들의 작품들이 편액으로 즐비하게 남아 있고, 뜰에 깔린 석화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영남루의 침류각과 본 누각 사이를 달월(月)자형의 계단형 통로로 연결하여 건물의 배치와 구성에 특징을 배가 시켰는데, 웅장한 기풍으로 인해 당당하면서도 회화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밀양강에 임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웅장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 그 경관이 수려하여, 1931년 당시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의 16경을 선정할 때 영남루가 그 16경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밀양시 종합관광안내소 055-356-135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공영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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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

- 홈페이지 : http://www.miryang.go.kr/tur
* 김수로왕이 창건했다는 전설 속 사찰, 만어사 *

만어사(萬魚寺)는 46년(수로왕 5)에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首露王)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전설 속의 사찰이다. 『삼국유사』 「탑상(塔像)」편의 ‘어산불영(魚山佛影)’ 조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지금의 양산지역 옥지(玉池)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나찰(羅刹)이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일삼았다. 이에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五戒)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였는데,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萬魚寺)라 칭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감화로 인해 수많은 물고기가 돌로 변해 법문을 듣는다는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만어사. 이러한 전설을 뒷받침하듯 법당 앞 널찍한 너덜지대에는 물고기떼가 변한 어산불영(魚山佛影)이라는 돌더미가 있는데, 지금도 이를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현재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만어사에 가면 꼭 봐야할, 만어사 삼층석탑 *

만어사에 있는 단층 기단(基壇)에 3층 석탑이며, 현재의 위치가 원래의 자리로 생각된다. 지대석(地臺石)은 4장으로 짜고, 2단의 각형(角形)받침을 마련하여 면석(面石)을 받쳤으며, 면석도 4장이다. 갑석은 2장이며 얇고 그 밑에는 부연(副椽)이 있다. 탑신부는 탑신과 옥개(屋蓋)가 모두 한 돌로 되어 있으며, 옥개석의 낙수면은 경사가 급히다. 탑신에는 각 층마다 우주형이 있을 뿐 다른 조각은 없다. 몸돌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으며, 상륜부(相輪部)에는 보주형(寶珠形) 석재가 놓여 있으나 후에 만든 것이다. 《삼국유사》 어산불영(魚山佛影)의 기록과 탑의 양식(樣式)으로 보아 1181년(명종 11)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만어사 : 055-356-2010
문화관광과 : 055-359-5639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밀양 꽃새미마을

- 홈페이지 : http://kkotsaemi.go2vil.org
* 산과 계곡,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밀양 꽃새미마을 *

밀양시 초동면 동북쪽에 위치하여 200년 전부터 밀양 손씨, 경주 이씨, 평산 신씨가 입촌하여 형제처럼 의좋게 살고 있다.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종남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구름이 산허리를 감돌고 봉황이 활개를 치는 형상으로 맑은 계곡과 산자수명한 자연경관과 밤하늘 초로초롱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마을이다.

* 꽃새미마을의 볼거리 *

꽃새미마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108돌탑. 마을입구에 있는 108개 돌탑은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 준다는 돌탑이다. 장승과 함께 어우러진돌탑들의 모습은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마을입구에 위치한 방동저수지는 마을의 운치를 더해주며,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용천수인 참샘과 마을의 뒷산인 종남산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안길 2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일반체험]
예쁜 나만의 문패만들기, 향기로운 허브 비누만들기, 허브 향초 만들기, 허브 분갈이
[자연생태체험]
야생화.허브관찰, 그네타기, 철길바이크타기, 미꾸라지체험, 물놀이체험
[농심체험]
산나물채취, 모종심기, 방울토마토수확, 단감따기, 감자캐기, 고구마캐기, 국화따기, 고추따기
[민속놀이체험]
사물놀이, 짚풀공예, 연날리기
[전통음식체험]
떡만들기, 손두부만들기, 짱아치 만들기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55-391-151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및 홈페이지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밀양 평리산대추정보화 마을

- 홈페이지 : http://sandaechu.invil.org/index.html
* 대추가 들어간 영양 간식 만드는 밀양 평리산대추정보화 마을 *

평리마을은 밀양댐 아래에 위치한 마을로 대추 농가가 많아 산대추 마을로도 불린다. 수량이 풍부한 하천이 흐르고 메밀묵 만들기 등 먹거리도 풍부해 여름휴가철에도 인기가 많다. 대추 수확 등 농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늦가을부터는 수확한 대추를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운영한다. 달콤한 대추가 씹히는 대추 찰떡과 대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추 엿 만들기 체험이 대표적이다.

* 먹거리 : 흑염소 불고기, 손두부, 평리정식, 평리비빔밥 등
* 인근볼거리 : 밀양댐, 백마산, 얼음골 등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4길 7-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농촌생활체험] 감자/고구마/땅콩/배/사과 수확, 생대추/매실/오디/옥수수 따기, 모심기체험, 벼베기
[자연생태체험] 논메기잡기, 뗏목타기, 물문화탐방
[전통음식체험] 엿만들기, 대추찰떡치기, 메밀묵만들기, 손두부만들기
[전통민속공예및놀이체험] 대나무물총만들기, 대추나무사랑걸기, 대추비누만들기, 복조리만들기, 소원지달기, 풀잎염색, 천연염색, 천연화장품
[밤행사] 캠프파이어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55-353-524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09:00~18:00
※ 전화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세미나실, 체육 시설(족구장 등), 식당, 물놀이장, 산책로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두연유원지

* 자연경관이 빼어난, 용두연유원지 *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동쪽으로 1Km 지점 밀양강 상류, 용두산 아래 심연을 이룬 곳이 용두연유원지다.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밀양강 상류는 북천수와 동천수를 따라 넓은 백사장과 조약돌밭이 이어지고 하류는 영남루에 이른다. 주변에 영남루, 반계정, 밀양유천빈지소, 기회송림, 예림서원, 밀양조각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용두연유원지의 사계절 *

봄에는 용두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보트놀이와 낚시, 가을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은어 낚시로 유명한 용두연유원지는 인근의 100년 이상 되는 소나무 2,000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삼문송림과 연계하여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경남 동북부에 위치한 밀양시는 일찍부터 교통이 발달하여 부산, 대구, 마산, 울산 등 인근도시와 교류가 활발했다. 또 밀양은 3대 아리랑 중 하나인 밀양아리랑의 본고장이다. 태백산 줄기가 남으로 뻗어내려오다가 재약산과 가지산 등을 낳았는데 밀양아리랑의 시상은 바로 이러한 자연 경관에 기인한다.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동쪽으로 1Km 지점 밀양강 상류, 용두산 아래 심연을 이룬 곳이 용두연 유원지다. 봄에는 용두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보트놀이와 낚시, 가을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은어 낚시로 유명한 용두연유원지는 인근의 100년 이상되는 소나무 2,000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삼문송림과 연계하여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32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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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비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사명대사의 영검이 담겨있는 비, 표충비 *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위치한 비각으로 사명당 송운대사를 일명 사명대사비라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을 이끌어 왜군을 크게 무찌르고 일본에 전쟁포로로 끌려간 조선인 3,000명을 환국시킨 유정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즉 표충사의 동쪽인 이곳에 1742년(영조 18) 대사의 5대 법손 남붕이 경산에서 갖고 온 돌로 건립하였다. 비신과 화강암의 비개를 갖추었고, 경주석재인 빗돌은 까만 대리석이며 좌대석과 이수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뒷면에는 서산대사 휴정(休靜)과 기허(驥虛)대사의 행장(行狀)이 새겨져 있고 측면에는 표충사(表忠祠)에 대한 내력을 새겼다. 비문의 내용은 영중추부사 이의현이, 글씨는 홍문관 부제학 김진상이 쓰고 판중추부사 유척기가 전서하였다.

* 땀 흘리는 비로 유명한 표충비 *

표충비가 유명해진 이유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비신에서 땀이 흘렀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마치 구슬처럼 흐르는데 이것을 두고 이곳 사람들은 나라와 겨레를 존중하고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험이라 하여 신성시한다. 그래서 ‘땀흘리는 표충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밀양 얼음골과 만어산어산불영경석과 함께 밀양의 3대 신비로 일컬어진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4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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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빈지소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밀양강 상류 상동의 유천역 맞은편에 있으며, 밀양강 물줄기가 상류의 옥고산에 부딪치면서 큰 소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빈지소다. 상동빈지소 산수가 수려할 뿐 아니라 국도 25호선과 경부선이 관통, 교통이 편리하다. 빈지소 서쪽에는 일제강점기에 경부선 철도를 놓으면서 뚫은 굴이 있는데, 뒤에 철길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굴의 입구를 막아 현재는 주변 마을의 저온창고로 쓰이고 있다. 8•15광복 후 '유천소주'라고 불리던 밀주 손곡소주를 이곳에서 제조하였다. 주변에 철마산성지•재약산(1108m)•천황산(1189m)•호박소•얼음골•표충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2-830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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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 생가지

- 홈페이지 : http://tour.miryang.go.kr
http://www.cha.go.kr
* 의승장 사명대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사명대사 생가지 *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惟政:사명대사)이 태어난 곳이다. 사명대사가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林守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가출하여 직지사 신묵(信默)에게 가서 승려가 될 때까지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다. 현재 사당인 숙청사와 사명대사가 태어나서 자란곳인 육영당, 사명대사가 거처하던 사랑채인 사명당 등이 남아있다. 1992년에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명대사는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으며 많은 일화가 전해오고 있다. 또한 사명당이 이따금씩 고향으로 돌아올때 쉬었다는 바위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고 그의 생을 음미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 사명대사의 조모와 부모의 묘소가 있다.
*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의 핵심, 사명대사 *
사명대사는 중종 39년(1544년)에 13세 때 명종 11년(1556년) 유촌 황여헌 선생에게 글을 배우다 "세속 학문은 천하고 비루하여 시끄러운 세상 인연에 얽매여 있으니 어찌 번뇌 없는 학문을 배우는 것과 같을 것인가?" 하고 그 해 가을 황악산 직지사로 가서 신묵화상에게 머리를 깍고 선문에 들어가게 되었다. 금강산에 들어가 수도하던 중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승병을 모아 의병장으로서 활약하였다.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선조는 그의 공을 크게 인정하여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의 벼슬을 내렸으며 일본과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그 뒤, 병을 얻어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광해군 2년(1610) 설법을 마치고 세상을 떴다. 저서로 『사명당대사집』7권과 『분충서난록』1권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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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사(밀양)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 사명대사의 표충사당과 비각을 보호하는 수호사찰, 홍제사 *

홍제사는 조선시대 승병장인 사명대사(四溟大師)의 표충사당과 표충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 사당 수호사찰이다. 불교를 배척하던 조선시대에 나라를 구하는 일에 앞장 선 사명대사의 비가 이곳에 자리한 것은 무안지방이 그의 탄생지라는 인연 때문이다. 원래 서산ㆍ사명ㆍ기허대사의 진영을 모신 표충사당이 있었으나 18세기 후반 재약산으로 옮겨져, 현재 삼비문(三卑門) 안에는 1742년에 조성된 표충비와 향나무, 비각 수호사찰인 홍제사만이 남게 되었다. 근래 사명대사의 성역화작업으로 가람이 정비되어 공원화되었으며, 밀양을 찾는 이들이 사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방문을 빠뜨리지 않는 호국도량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표충비각 안에 있는 표충비(表忠碑)는 나라에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신비한 비석으로 유명하다. 이를 자연현상의 하나로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이들도 있으나, 지역민들은 나라의 우환을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험이라 하여 신성시여기고 있다. 따라서 이 비는 ‘땀 흘리는 비(汗碑)’로 더욱 널리 알려져 있는데, 땀이 비석의 전면(全面)에 흐르지 않고 비신의 글자 획 안에서만 흘러나오기도 하여 과학적으로 풀지 못하는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다.

* 홍제사의 창건과 역사 *

홍제사는 조선시대 승병장인 사명대사(四溟大師)의 표충사당과 표충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사당 수호사찰이다. 그 연혁은 자세하지 않으나 이곳 무안에 표충비가 세워진 1742년(영조 18)에 사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찰로 알려져 있다. 무안면은 사명대사의 출생지이기도 하며 사명대사가 창건한 백하암(白霞庵)이 있던 곳으로, 홍제사는 사명대사가 입적한 뒤 백하암에 세웠던 표충사(表忠祠)의 후신이다. 백화암은 병자호란으로 그 내부에 있던 사당이 퇴락하자 1710년(숙종 36) 밀양부사 김창석이 사명대사의 영정을 봉안하는 영당을 짓고 사당을 정비하였다. 이후 표충비각의 창건주로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태허당(泰虛堂) 남붕선사(南鵬禪師)가 나라로부터 ‘表忠書院’이라는 사액을 받으면서, 현재의 터에 표충비각을 세우고 백화암에 있던 사당을 홍제사터에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사당 수호사찰로 명맥을 유지다가 1838년(헌종 4)에 표충서원이 사명대사의 8대 법손인 천유대사(天有大師)의 주도로 재약산 아래 영정사(靈井寺)로 옮겨지면서, 비각을 독자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자그마한 원당과 삼비문(三碑門)을 형성하여 현재의 가람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비각의 관리는 표충사 승려가 번갈아 파견되어 담당하다가일제 때에는 대처승이 허물어진 원당과 요사를 헐고 현대식 법당과 요사를 지어 포교당으로 삼고 비각을 보존하기도 하였다.

광복 후에는 구연운(具蓮耘) 화상이 비각의 관리를 맡아 비각과 법당을 중수하였으며, 그뒤 거의 폐허가 된 표충비만이남게 되었다. 1977년에는 창건주 한월(漢月) 동조선사(東照禪師)가 홍제사라는 이름으로 재창건하여 국가의 지원으로 표충비각을 중수하면서 현재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1978년에 표충비를 보호하는 보호각을 건립하고 그 주위로 담장ㆍ삼비문과 비각을 수호하는 인법당 등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연경장엽(蓮耕壯曄) 선사가 경충당을 건립하였고, 1981년에는 현재 요사로 쓰고 있는 인법당을 축대 아래로 내려 현재의 설법보전을 신축하였다.1981년부터 수년간 홍제사 2대 중창주인 정상(淨相) 스님이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도움으로, 주법당인 설법보전과 사적비ㆍ범종각ㆍ경충당ㆍ요사 등 현재 홍제사의 가람 기틀을 이룩한 것으로 보인다. 근래에는 표충비각의 수호사찰로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명대사 성역화작업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의 중대사나 위기 때마다 표충비에서 땀이 흘러 ‘땀 흘리는 비’를 지키는 사찰로 전국에 알려져 있기도 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2-012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석골사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備虛)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773년(혜공왕 9)에 법조(法照)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비허가 작은 암자를 짓고 보양(寶壤)과 서로 왕래하며 수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므로, 비허가 절을 창건하고 법조는 중창한 인물로 추정된다. 태조 왕건(王建)이 고려를 건국할 때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어, 고려 건국 후에는 암자를 9개나 거느릴 정도로 발전하였다. 한때 석굴사(石窟寺) 또는 노전사(老澱寺)라고도 불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활약하던 곳이었으며, 1753년(영조 11) 함화(含花)가 중창한 뒤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다가 1950년에 불에 탔고, 1980년대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광전과 칠성각•산신각•요사채 2동이 있고, 유물로는 석조아미타삼존불과 절구•석탑 재료 등이 전한다. 이 중 석조아미타삼존불은 대광전에 있으며, 석탑 재료는 기단과 보주 등만 발굴되었다.

* 석골사에 전하는 전설 및 이야기 *

석골사에는 주지와 상좌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옛날 주지와 상좌가 이 절에 머물렀는데, 상좌의 인품과 학덕이 주지보다 높았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지는 지팡이로 마법을 걸어서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하였다. 강철이란 독룡(毒龍)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초목이 말라죽는다는 괴물이다. 강철이로 변한 상좌는 억울함을 참으면서 열심히 불도를 닦았다. 1년 뒤 강철이는 옥황상제에게 하늘로 오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화를 내고 몸부림을 쳐서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인근의 농작물이 죽었고, 이후 매년 보리가 익을 무렵이면 강철이가 몸부림을 쳐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상운암 인근에는 제2의 얼음골이라 불리는 자연동굴이 있는데,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는 『동의보감』을 쓴 허준이 이곳에서 자신의 스승인 유의태를 해부한 곳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석골사가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석굴사였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곳은 오래 전부터 스님들의 수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16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2-655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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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사

* 봉황이 춤을 추던 성지, 무봉사 *

무봉사는 밀양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밀양 최고의 명소 영남루와 인접한 탓에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밀양강 상류 쪽 절벽 위에 아랑의 전설이 깃든 아랑각이 있고 계단을 올라서면 우리나라 3대 누각중의 하나인 훤칠한 영남루와 무봉사가 있다. 이곳에 가면 무봉사 참배 후 영남루와 밀양 박물관, 아랑각, 박시춘 생가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강 아래로 펼쳐지는 대나무 숲과 강가 맞은편 공원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전통의 도시 중심부에 우뚝 솟아 밀양의 상징이 되고 있는 영남루는 에워싸듯 흐르고 있는 밀양강과 함께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고 평온한 풍치를 자랑한다. 보물인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을 봉안하고 있는 무봉사는 밀양강의 흐름을 산 아래에 두고 그 강 언덕에 우뚝 솟은 영남루와 함게 그림같은 호산경색을 이루어 오랜 옛날부터 중국 악양루의 풍광으로 비유되면서 운치있는 사찰로서 시인묵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라시대 때 법조선사가 당시 신라의 5대 명사 중에 하나였던 영남사에 주석하다 대낮에 큰 봉황새가 춤을 추며 이곳으로 날아와 앉아 상서로운 성지라 하며 법계로 삼았다는 이야기와 신라 혜공왕이 법조스님으로부터 받은 불은(佛恩)을 갚기 위해 영남루 자리에 가람을 짓고 무봉암으로 했다는 사적이 전해내려 온다. 강 언덕에 우뚝 솟은 영남루와 밀양강과의 조화로 그림같은 풍경을 지닌 사찰 무봉사는 경내에 보물인 통일신라시대 석조여래좌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있어 그 역사에 걸맞는 사격과 운치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 무봉사의 대표 유물,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의 모습을 보면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손은 항마촉지인을 하였다. 머리는 나발(螺髮)로 보발(寶髮)이 굵은 육계(肉?)를 갖추었고, 양미간에는 백호(白毫)가 있으나 최근 수정하여 새로 만들었으며, 목에도 삼도(三道)가 있다. 얼굴의 풍만함과 길게 늘어진 두 귀는 잘 조화되어 존엄한 상호를 보이고, 법의(法衣)는 통견의로서 그 옷무늬가 유려하고 가슴에 군의(裙衣)를 갖추었다. 전체적으로 손상이 없는 신라 말기의 우수한 불상으로, 광배는 주형광배(舟形光背)로서 화불이 배치된 화염이중윤광(火焰二重輪光)이며, 하부에는 구름모양의 문양이 있다. 특히, 광배에는 5구의 화불이 장식되어 있고, 이 화불도 주형광배에 항마촉지인의 수인(手印)과 합장한 손모양을 하고 있다. 또, 광배 뒷면에도 앙련화(꽃부리가 위로 향한 연꽃)에 결가부좌한 여래상이 양각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영남루1길 16-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4-3296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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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각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
http://www.cha.go.kr
*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처녀를 기리는 사당, 아랑각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시대 사당으로 밀양 남천강 옆의 영남루 바로 아래 대나무숲 속에 있다. 이 비각은 죽음으로써 처녀의 정절을 지킨 아랑을 기리는 것으로 조선 명종 때 세워진 것이라 한다. 1965년 종래의 건물이 낡아 지역민들과 출향 인사들의 성금과 당국의 보조로 현재의 아랑각을 중건하였다. 사당은 맞배지붕의 3칸 건물이며, 삼문으로 이루어진 정문(正門)은 정순문(貞純門)이라 편액하였다. 사당 안에는 이당(以堂) 김은호(金殷鎬)가 그린 아랑의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 죽음으로 정절을 지킨 아랑 *

아랑은 조선 명종 때 밀양부사의 딸 윤동옥(尹東玉)을 가리키며 재기있고, 자색이 뛰어난 규수로 전해진다. 18세 때 유모의 꾀임에 빠져 영남루로 달구경을 갔다가 통인(通人) 주기(朱旗)에게 정조를 강요당하자 죽음으로 정절을 지켰다.이후 밀양 사람들은 아랑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고 정절을 기리기 위해 영남루 아래 아랑의 시신이 묻혔던 곳에 열녀사(烈女祠)라는 사당을 지었다. 이후 매년 음력 4월 16일이면 소복한 처녀들이 제관이 되어 제등을 밝히고 그의 정숙한 넋을 기리는 아랑제가 열리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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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사

- 홈페이지 : http://tour.miryang.go.kr
* 사명대사의 전설이 밴 사찰, 대법사 *

경남 밀양 일대는 사명대사의 영험한 전설이 구석구석 밴 곳이다. 땀 흘리는 표충비, 사명대사 생가 유적지 등 사명대사와 관련된 거의 대부분이 대법사가 위치한 무안면 일대에 남아 있다. 땀 흘리는 표충비에서 8km 정도 떨어진 영취산 대법사에는 사명대사가 50대에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땅에 꽂아 놓은 것이 자라나 잎을 피웠다는(직접 심었다는 설도 있음) 아름드리 모과나무 한그루가 대법사 경내 보광전 앞 마당에 서 있다. 높이가 2m20cm, 굵기는 3m20cm로 나무 밑둥이 어른 두 사람이 양팔을 벌려야 마주 잡을 정도로 우람하다.

이 사찰은 신라시대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후 900년이 지난 어느날 부터 사명대사가 10여년간 머물렀던 곳이기도 한데, 열반 후 그 영정을 모신 곳이라 해서 조정에서 표충사(表忠詞)라는 이름을 하사하며 표충비를 세우고 사당을 세웠다가 후에 영정이 단장면의 현 표충사로 모셔지는 바람에 원래의 이름을 뺏기고 말았다. 초창 당시 학 3마리가 날아와 앉았다 해서 백하암(白霞庵)이라는 사명으로 불리던 이 사찰은 사명대사의 위상 덕에 오랜 세월 국가의 관심 속에서 중건을 거듭해 왔느나 국난의 영향과 조선조의 억불숭유 정책 등으로 인해 폐사되었다가 1968년 현 조실 지혜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시작된 대대적인 중창불사를 통해 오늘날의 사격을 갖게 되었다.

* 대법사에 전해오는 모과나무 설화 *

사명대사의 정신이 깃든 이 대법사에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 한편이 전해지니 바로 모과나무에 관한 설화이다. 해발 6백m 고지에 자리하고 있는 대법사의 중창불사가 한창이던 더운 여름, 사명대사의 지팡이 나무라고 알려진 모과나무가 대웅전을 지으려는 자리 바로 앞을 가로막고 있어 모과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다. 나무 옮기는 것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으나 스님은 1주일간 기도까지 드려가며 공사일정을 잡았다. 그런데 인부들이 일하러 오기로 한 그날 새벽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요사채에서 잠을 자던 지혜스님은 갑자기 산천이 울리는 듯한 소리에 눈을 떴다. 밖으로 나가 보니 적막하기만 한 산중에 갑자기 바람이 부는가 했더니 이내 잠잠해져 다시 방으로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음성이 밖에서 들려왔다. "내가 4백년을 지켰는데 네 마음대로 하려느냐. 나는 절대 안간다." 지혜스님은 등골이 싸늘해졌다. 목소리는 분명 모과나무쪽에서 들려왔다. 후닥닥 밖으로 나가보았더니 8월 한여름철인데 모과나무에서 아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다. 이토록 기이한 일을 겪게 된 스님은 새벽 6시 공사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나무 옮기는 일을 취소시켰다. 바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1993년 8월 10일의 일이었다.

이 같은 이야기를 그냥 무시해버리기에는 현재의 대법사 구조가 참으로 이상하다. 대웅전이 있어야 할 자리에 선방이 들어섰고 모과나무는 그대로 놔둔 채 주전각인 대웅보전은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수십억원을 들여 대규모 불사를 하면서 본존불을 모시는 주전각을 경내중심에서 뚝 떨어진 곳에다 짓는, 전통사찰 건축양식에서 보면 크게 어긋나는 불사를 한 대법사의 이야기는 사명대사의 원력이 작용했다는 것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궁색하다. 사명대사의 혼을 잇고 있는 경남 밀양 대법사는 현재 조계종 원로회의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지혜스님에 의해 불자들이 본분을 깨닫게 하는 청정수행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서로 163-1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6-032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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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산외면 다죽리 죽서(竹西)마을에 세거(世居)하는 일직(一直) 손씨(孫氏)의 5현(賢)을 받드는 서원으로 본래는 1753년(영조 29)에 창건한 손조서(孫肇瑞)의 서산서원(西山書院)이 있던 자리이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 단종의 왕위를 찬탈(簒奪)한 세조의 횡포에 분개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충의와 탁절(卓節)로서 두문불출(杜門不出)하며 오직 도학에만 전념한 학자인데 후일에 사림(士林)들의 추앙을 받아 이곳에 서원을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훼철(毁撤)된 후 그 집을 “서산고택(西山古宅)” 또는 철운재(徹雲齋)로 편액(扁額) 하였다. 1971년에 서원의 경역을 확장 정비하고 각지에 분산 봉안되었던 일직 손씨 명현 다섯 분의 서원(書院)인 정평공 손홍량(靖平公 孫洪亮)의 안동 타양서원(陀陽書院), 격재 손조서(格齋 孫肇瑞)의 밀양 서산서원(西山書院), 모당 손처눌(慕堂 孫處訥)의 대구 청호서원(靑湖書院), 문탄 손린(聞灘 孫燐)의 대구 봉산서원(鳳山書院), 윤암 손우남(綸菴 孫宇男)의 영천 입암서원(立巖書院)등을 후손들의 세거지인 이곳으로 옮겨복설(復設)하고 혜산서원(惠山書院)으로 중건한 것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원1리길 17-1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4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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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고려말 조선초경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2년(선조 35) 부사 최기(崔沂)가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 중 1602년 중창 당시의 건물은 대성전뿐으로, 1821년(순조 21) 부사 이현성(李玄姓)이 중수하였다. 그 밖의 건물들은 이후에 중건된 것이다. 이 향교는 영남지방에서 경주향교•진주향교와 함께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의 목조기와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동무(東廡)•서무(西廡), 팔작지붕의 2층 누각인 정문 풍화루(風化樓), 개복청(改服廳)•전교실(典校室)•수복청(守僕廳)•제기고(祭器庫)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봄•가을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향교3길 19 (교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유림학교운영(한문교실)
향교충효교실운영(초.중.고학생 예절교육)
향교춘.추계제향(제향)
향교기로연 행사(기로연 행사)
향교전통문화계승(읍면동 유림회원교육)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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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표충서원(表忠書院)은 본래 표충사(表忠祠)라고 불렀는데, 임진왜란 때 의승장(義僧將)으로서 구국(救國)의 대공(大功)을 세운 서산(西山), 송운(松雲), 기허(騎虛) 등 대사(大師)를 향사(享祀)하는 곳으로서 본래는 1610년(광해군 2)에 창건하였다. 1669년(현종 10)에는 조정에서 사액하였다. 무안면 중산리 웅동(熊洞 : 현, 대법사(大法寺)자리)에 있던 것을 1839년(헌종 5)정월에 송운대사(松雲大師)의 8세(世) 법손(法孫)인 월파당(月坡堂) 천유(天有)가 당시 영정사(靈井寺 : 현재 표충사) 주지(住持)로 있을 때 밀양부사(密陽府使) 심의복(沈宜復)과 그의 아들인 순상(巡相) 심경택(沈敬澤)의 힘을 빌리고 예조(禮曹)의 승인을 얻어, 현 위치인 단장면 구천리 영정사(靈井寺) 경내로 옮기고 편액을 표충서원(表忠書院)이라 고쳐 걸고, 절의 이름도 표충사(表忠寺)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1871년(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에 의한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에 따라 이 서원도 훼철(毁撤) 되었다가 1883년(고종 20년) 사림(士林)의 요청으로 복원(復院) 되었으며 근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지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사명대사 춘, 추계 향사
- 문의 및 안내
055-356-135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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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서원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http://www.cha.go.kr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예림서원은 조선전기 김종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지은 서원으로 조선 명종 22년(1567)에 짓고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선조 39년(1606)에 다시 지었다. 인조 12년(1634)에는 이름을 예림서원으로 바꾸고, 박한주와 신계성을 더하여 모셨으며, 숙종 6년(1680)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현종 11년(1670)에는 사액을 받아, 나라에서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 고종(재위 1863∼1907) 때 서원철폐령으로 헐리었다가 고종11년(1874)에 강당을 짓고 예림재라 하였으며, 다시 예림서원으로 복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구조는 교육공간은 앞에, 제사공간은 뒤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배치를 하였다. 사당인 육덕사와 유생들의 모임 및 학문을 닦는 곳인 강당, 생활공간인 돈선재와 직방재, 그리고 전사청, 독서루 등이 남아있다. 김종직의 저서인 『이존록』과 『점필재문집』의 목판이 보관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예림서원로 128 (부북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예림서원 춘, 추계 제향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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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탄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임진왜란 때 밀양 석동산(石洞山)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위(忠義)를 펼친 선조 때 울산판관(蔚山判官)과 영천군수(永川郡守)를 지낸 오한 손기양(孫起陽)을 봉안(奉安)하던 사당(祠堂)이었다.1844년(헌종 10) 고을 사림(士林)들의 주장으로 오한(聱漢)이 만년을 보내던 별업(別嶪) 경내에다 청절사(淸節祠)를 세웠다가 그 후 칠탄서원으로 편액(扁額)하였는데 이때 봉안문(奉安文)과 상향축문(常享祝文)은 정재 유치명(定齋 柳致明)이 지었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毁撤)되고 후손들에 의하여 서원을 정(亭)으로 편액하였으며, 1914년에 청절사가 있던 자리에 <칠탄서원유허비(七灘書院遺墟碑)>를 세워 기념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활성로 31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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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 물 문화관

- 홈페이지 : https://www.kwater.or.kr/cust/sub02/sub02/sub03/tour36Page.do?s_mid=1128
물도, 전기도, 경치도 다목적으로 굿굿!

밀양댐에서는 경남 양산시, 밀양시, 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한다. 용수공급능력은 7,300만톤, 발전능력은 연간 700만kw/h이다. 밀양댐에 대한 정보와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전시관과 이곳에서 보는 전망이 시원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2길 79-1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전시 : 댐의 역사, 다목적 댐의 역할, 밀양댐 이야기 등 관람
- 문의 및 안내
055-359-3213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연휴 휴무
- 이용시간
화~금 10:00~17:00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연휴 휴무)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지상 1층 : 주제관 (건강한 수도물, 댐의 역사, 다목적 댐의 역할 등), 체험관 (방울이의 밀양댐 지키기, 마법의 수도꼭지, 전기를 만들어 보아요 등)

지상 2층 : 영상실, 휴게실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자유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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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818년(순조 18)에 장소와 건물이 협소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용안사(龍安祠)라고 편액하였다. 1870년에 훼철된 후 용안재(龍安齋)로 개액(改額)하였으며, 1922년부터 설단(設壇)하여 이사지(李思之)와 이중림(李中林)을 추가로 봉안하고 향사하였다. 1983년에 용안사 옛터에 사우를 중건하고 재사를 중수하여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매년 9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1길 39-1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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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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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가 민씨 오우정(五友亭) 안에 있는 서원으로 연산군, 중종 때 학자인 민구령(閔九齡), 민구소(閔九韶), 민구연(閔九淵), 민구주(閔九疇), 민구서(閔九敍) 등 5형제를 배향하였다. 삼강서원은 조선 연산군•중종 때의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이였던 민구령(閔九齡)이 1510년(중종 5)경에 삼랑루(三郞樓)가 있던 자리에 정자 하나를 짓고, 아우인 민구소(閔九韶), 민구연(閔九淵), 민구주(閔九疇), 민구서(閔九敍)와 더불어 5형제가 베개를 나란히 하여 기거하면서 학문을 닦고 실천하여 형제간의 우애가 출천(出天)하여 향도에 그 평판이 자자하였다. 1547년(명종 2)에 당시의 경상도 관찰사 임호신(任虎臣)이 그 명성을 듣고 이곳을 찾아와 사실을 확인한 다음 조정에 벼슬을 천거하는 한편 오우정(五友亭)이라는 현판을 써서 걸었다. 그 뒤 1563년(명종 18)에 이곳 향중의 사림들이 민씨 5선생의 우애와 덕행을 추모하고 정자 안에 오우사(五友祠)를 지어 병향(幷享)하였으며 경내에 따로 기사비(紀事碑)를 세웠다. 후에 오우사는 삼강사(三江祠)로 바뀌었고 다시 삼강서원으로 승격하여 조두(俎豆)의 위의를 더욱 갖추었다. 정자와 사당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다가 그 뒤 자손들에 의하여 복원되었고, 이후 수백년 동안 여러 차례 흥폐를 거듭해 오다가,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1897년(고종 34)에 후손인 민영지(閔泳智), 민영하(閔泳夏) 등이 문중의 의논을 주도하여 사당에 있던 자리에 큰 집을 새로 짓고 오우정의 현판을 걸어 보존하였다. 1904년에 일부를 중건하였으며, 1979년에 14세손 민병태(閔丙兌)의 주선으로 후손들이 협력하여 정자의 규모를 확충하고 사당을 다시 지어 향중 유림들의 공의로 삼강서원의 현판을 걸고, 향사림의 주관으로 서원 향사를 받들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1길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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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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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에 대마도(對馬島)정벌(征伐)은 물론 이성계를 도와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에 공이 컸던 정국군(靖國君) 박위(朴葳)장군과 조선 초 문신(文臣)인 박기(朴耆) 부자를 향사(享祀)하는 서원이다. 1822년(순조 22)에 후손인 박기성(朴基聖)의 주청으로 밀양 사림(士林)들의 공론을 모아 이 서원을 창건 하였는데, 사당을 상모사(尙慕祠)라 하였고 강당을 경보당(景報堂)이라 하였으며 봉안문(奉安文)과 상향축문(常享祝文)을 응교(應敎) 강세백(姜世白)이 지었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에 따라 사당은 철거되었으나 강당은 경보당(景報堂)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실(齋室)로 삼고 후손들에 의해 이곳에서 박위장군을 주향(主享)으로 하고 박기를 배향하여 향사가 받들어 졌다. 1981년에 후손들의 발의와 고을 유림들의 호응으로 서원을 복원하여 상모사(尙慕祠)를 그전대로 중건하였는데 현재 서원의 배치는 사당인 상모사를 중심으로 전면에 신문(神門)을 설치하여 신역(神域)을 구획하였으며 바깥에는 강당인 경보당(景報堂)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판정로 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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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서원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miryangsi/221715175111
1780년(정조 5)부터 세덕사(世德祠)에서 조광익(曺光益)의 향사를 올렸다. 1790년(정조 15) 자손들이 소(疏)를 올려 선생의 증조 청백리 조치우(曺致虞)도 향사할 수 있도록 청하였으며, 그 다음해 함께 향사를 올리라는 윤허가 내렸다. 1795년(정조 19)에 밀양 사림(士林)들의 공의(公議)로 향사할 뜻을 태학(太學)에 통문하여 청효사(淸孝祠)라 현액하고 춘추로 향사하라는 답을 받았고, 그 다음해에 처음으로 격을 높여 오봉서원이라 하였다. 그러나 186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후손들의 재숙을 위한 재실을 세워 오봉서당이라 칭하였고, 1988년 청효사를 다시 설립하여 그 전의 현판을 다시 붙이고 신문(神門)을 입덕문(立德門)이라 편액하였다. 1989년에는 위판을 봉안하고 오봉서원을 복원하였다. 1997년 노후한 강당과 정문을 철거하여 옛날의 모습대로 원위치에 중건하고 청효당(淸孝堂)을 실학당으로, 효우당(孝友堂)을 독지재(篤志齋)로 바꾸었으며, 정문을 숭유문(崇儒門)이라 현판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길 9-12 (초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산서원(밀양)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miryangsi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해 있는 용산서원은 멍에실 마을의 아이들이 한학을 배우고 공부하던 서당이었다. 의성 김씨 이계공파 가문이 가문의 아이들과 마을의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자신의 땅에 차린 서당으로 알려져 있다. 학교가 생기면서 이곳을 제사를 지내는 제실로 바꾸었다. 하지만 단순한 제사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마을의 대소사를 결정하는 회의를 하는 곳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멍에실로 117-4 (가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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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862년(철종 13)에 영조 때 학자요 효자(孝子)인 안명하(安命夏)를 추모하여 밀양 부북면 전사포리에 광천서원(廣川書院)을 창건(創建)하여 배향(配享)하였으나 6년만에 1868(고종 5)에 서원(書院)이 훼철(毁撤)되고 1979년에 다시 향중유림들이 공의로 서원(書院)을 복원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중앙1안길 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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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청도면 두곡리 쌍수당(雙修堂) 경내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중기에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영헌공(英憲公) 김지대(金之岱)의 충효쌍수(忠孝雙修)의 위업을 숭상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에 청도고을 사림(士林)의 중론으로 창건하였다. 처음 사당의 이름을 충효사(忠孝祠)라 하였고 강당을 쌍수당이라 하였는데, 이는 김지대가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종군(從軍)하면서 지은 시(詩)에 “국환신지환친우자소우대친여보국충효가쌍수(國患臣之患 親憂子所憂 代親如報國 忠孝可雙修)”라 한데 서 따온 이름이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에 따라 남계서원도 훼철(毁撤)되어 폐허(廢墟)가 되었으나 그 후 자손들에 의해서 강당을 보수 또는 중창하면서 지내오다가 1907년(순종 1)에 낡은 강당을 철거하고 새로 지었으며, 1954년에도 후손들의 출연(出捐)으로 재차 강당을 철거하고 지금과 같이 쌍수당으로 확장 중건(重建) 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3길 43-16 (청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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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양양지)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위양지(位良池)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지다. 신라 때 축조됐다는 양양지는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지만 인근에 거대한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논에 물을 대는 대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피고 있고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양양지의 풍경을 완성하는 건 정자인데, 연못에 떠 있는 섬 하나에 1900년에 지어진 안동 권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이 있다. 이 정자 주변으로 핀 이팝나무와 찔레꽃 등이 양양지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4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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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터널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개의 led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km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있다.

삼랑진 트윈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터널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동시수용 500명 이상
- 체험가능 연령 : 핑콘카트체험 - 7세이상
또띠아피자만들기체험 - 제한없음
- 체험안내 : * 핑콘카트체험 - 체험시간 8분 / 1인 6,000원
* 또띠아피자만들기체험 - 체험시간 20~30분 / 1인 7,500원
- 문의 및 안내
055-802-8828
- 개장일 : 2017년 06월 27일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평일 10:30~19:00
주말 10:30~20:00
※ 입장마감 : 운영마감 1시간전


- 입 장 료 : * 성인 : 8,0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 6,000원

* 어린이(25개월~13세) : 5,000원

* 경로/복지/유공자/밀양시민 : 5,000원

- 이용가능시설 : 화장실, 수유실, 기저귀갈이대, 편의점,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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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명례성지

명례성당은 1896년 경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천주교회 본당이다. 성당의 초대 주임은 김대건 안드레아, 최양업 토마스에 이어 우리나라의 세 번째 사제인 강성삼 라우렌시오 신부이다. 성당 건물은 1897년 순교자 신석복 마르코의생가 인근, 현재의 성모동산 부지에 건립되었는데, 1928년 권영조 마르코 신부에 의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그러나 그 성당이 1936년 태풍으로 무너지면서, 무너진 성당의 잔해를 이용해 원형을 축소 복원하여 1938년 성모승천성당으로 봉헌,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목재 건물인 성전 내부는 남녀 좌석이 구분되어 있고, 전면 벽에 붙은 제대와 십자가, 장미의 성모상과 14처에서 초기 교회의 모습과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느낄 수 있다.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길 44-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명
- 문의 및 안내
055-391-1205
- 주차시설 : 도로변 주차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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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이팝꽃 터널길

- 홈페이지 : http://tour.gyeongnam.go.kr/index.gyeong#close
밀양시 단장면 고례로 이팝꽃 가로수 길은 밀양 평리산 대추정보화 마을을 거쳐 밀양댐 생태공원으로 가는 길로, 단장면 범도리 범도교에서 밀양댐 생태공원 간 4km에 이르는 코스이다. 매년 5월이면 이팝나무 가로수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시기를 맞춰서 가면 멋진 이팝꽃 터널을 만날 수 있다.

※ 위치 : 경남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범도교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1759-2 밀양댐 생태공원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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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 홈페이지 : http://www.icevalleycablecar.com/main/main.do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서, 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020미터의 상부승강장까지 50인승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서국내 최장의 선로길이 약 1.8킬로를 약 10분만에 올라간다. 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상부승강장에서 내리면 약 250미터의 하늘사랑길이라고 불리는 완만한 데크길를 10여분 올라가면 녹산대라는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영남알프스 가지산, 백운산과 밀양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상부승강장에서 재약산 사자봉까지 편도 1시간, 재약산 수미봉까지 편도 1시간 40분, 능동산까지는 편도 1시간, 사자평 억새 까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되니,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사자평 억새밭을 거쳐 고사리분교-표충사 코스를 이용하는 등산객도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30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구정,추석 당일
- 이용시간
03월~09월 (09:20~17:50, 상행 마지막 차 17:00)
10월~11월 (08:30~17:50, 상행 마지막 차 17:00)
12월~02월 (08:30~16:50, 상행 마지막 차 16:00)


- 시설이용료 :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소인 10,000원 (경로, 장애인, 유공자, 지역주민 11,000원)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상/하부 승차장 및 매점, 휴게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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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 생태공원

밀양댐을 조성하면서 댐 아래 물문화관과 함께 조성한 생태공원으로서, 산책로를 따라서 생태연못, 수변데크,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포토존, 등나무 테마정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LED 달 포토존이 설치되어 야간방문시 최적의 포토존이다. 제1, 제2 전망대 까지 천천히 산책할 수도 있다. 공원 인근에 펜션과 야영장이 몰려있고, 이팝꽃이 피는 5월에는 밀양댐으로 가는 10리 이팝꽃길과 가을의 밀양댐 단풍, 밀양호 전망대, 밀양댐 포토존 등이 유명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336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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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원관지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에 있는 작원관지는 과거 영남지방의 동•서와 남북의 중요한 교통의 요지로, 작원관(鵲院關)이 있던 곳이다. 이곳은 여행하는 관원의 숙박소 기능과 왜적을 공격에 방어하는 기능, 작원진이라는 나루터로 출입하는 사람들과 화물을 검문하는 기능을 하였다. 즉 원(院), 관(關), 진(津)의 역할을 겸한 곳이었으며, 일제강점기 때 철도부설로 인해 철거하였다가 1995년에 원래 자리 인근에 작원관을 복원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밀양부사 박진이 동래성 함락 이후 밀려오는 왜적에 대항해 벌인 작원관전투에서 희생한 군사들의 위령탑이 있고, 주변 기차길 밑에 있는 터널 밖 낙동강변은 낙동강 자전거종주길의 밀양 하남~양산 구간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6886
- 주차시설 : 있음 (약 소형 100대, 대형20대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자전거대여소(낙동강 종주길 등 이용)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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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astro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에 특화된 천문대이다. 세계 최초 음성인식제어시스템이 설치된 70cm 반사망원경 등 국내 최고의 관측장비와, 국내 최초로 해설자와 관객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천체투영관, 흥미로운 전시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천체투영관 '상상'은 직경 14m 스크린과 99좌석을 가지고 있는 국내 가장 선진적인 천체투영시스템이며, 천체관측실 중 보조관측실에는 총 5대의 망원경 및 쌍안경이 구비되어 있는데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행성을 포함한 흥미로운 천체대상들을 보여준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6 (교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동시간대 약 300명 수용가능
- 체험가능 연령 : 전체 ~ 5세 이상 (체험별 상이)
- 체험안내 : 천체투영관(별자리여행, 별자리 신화이야기, 태양계여행, 은하여행, 외계행성 탐사, 인공위성과 탐사선 등)
천문강의 테마별(세부내용: 외계행성, 생명, 태양계행성, 달, 별자리의 기원, 88개의 별자리, 황도 12궁, 일식, 월식 등
- 문의 및 안내
055-359-5855
- 개장일 : 2020.05.2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110대(장애인 전용주차장 포함)
- 쉬는날 : 매주 월요일(단,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공휴일이 아닌날),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이용시간
* 주간
- 관람시간 : 10:00~17:30
- 매표시간 : 10:00~16:30

* 야간 (4월~8월)
- 관람시간 : 20:00~22:00
- 매표시간 : 19:30~20:00

* 야간 (9월~다음 연 3월)
- 관람시간 : 19:00~21:00
- 매표시간 : 18:30~19:00

※ 매주 월요일(단,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공휴일이 아닌 날), 1월1일, 설날, 추석


- 입 장 료 : 입장료: 성인: 4,000원 학생 2,000원 / 천체투영실시설이용료 2,000원 / 야간프로그램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 3,000원

※ 할인정보 : 성인 3,000원 학생 1,500원(단체) / 성인2,000원, 학생 1,000원(밀양시민)
- 이용가능시설 : 안내데스크, 1층 전시실, 수유실, 강의실, 특별 전시실 2층 전시실, 우주로켓 시어터, VR존, 천체투영실, 교육실험실, 보조관측실, 주관측실, 전망대,매표소, 식당, 카페테리아, 편의점, 광장

- 화장실 : 1층, 2층, 3층, 4층 - 층별로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문의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사전문의 후 천체투영실에서 외국어 안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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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동국 (진장 문화예술 플랫폼)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yuri4315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양시가 주최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진장문화예술 플랫폼 ‘미리미동국’을 19년 11월 30일 개관했다. 진장플랫폼의 테마 이름인 ‘미리미동국(彌離彌凍國)’은 서기 3세기경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魏書 東夷傳)』에 기록되어 있으며, 미리(彌離)는 우리말 ‘미리’•‘밀’의 한자 표기이며, ‘미동’은 물둑[水堤]의 뜻으로 삼한시대 수산제(守山堤)가 있던 현재 밀양땅으로 비정되고 있다. 철이 풍부해 농기구로 벼농사를 지어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독자적 문화의 꽃을 피웠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남천강변로3길 3-4 (삼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당일1 : 진장문화예술플랫폼, 영남루, 해천항일테마거리, 밀양아리랑전통시장, 밀양 아리나(Miryang Arina), 위양지



* 당일2 : 진장문화예술플랫폼, 영남루, 해천항일테마거리, 삼랑진(김범우묘소와 성모동굴성당, 삼랑진역 급수탑과 적산가옥, 트윈터널)



* 1박2일 : 진장문화예술플랫폼(미리미동국), 영남루, 해천항일테마거리, 밀양아리랑전통시장, 밀양 아리나(Miryang Arina), 위양지 (숙박) 표충사, 얼음골(케이블카), 소리박물관, 밀양한천박물관, 민물고기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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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길러주기 위해 총사업비 30억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경남지역 최대규모의 어린이 놀이기구 6종(더블돔 플레이, 스파이더 넷 타워, 나무집 놀이터, 스카이워크-우디, 개마 타워, 무지게 그네)을 주변 맑은 계곡과 표충사,시전마을 명품숲과 연계하여 여행하기에 좋다. 주변의 표충사관광지구에는 다양한 식당, 기념품점, 매점, 숙소가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자연친화적인 공간 등으로 인해 2020년 행정안전부 선정 우수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305-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약 800명
- 체험가능 연령 : 5~12세
- 체험안내 : 놀이시설 6종
- 문의 및 안내
055-359-5782
- 개장일 : 2019.9.17
- 주차시설 : 있음(소형 57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0:00~17:00


- 이용가능시설 : 놀이기구 6종, 차광막, 정자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평일 이용 : 예약없이 이용가능


주말 및 공휴일 이용: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입장(예약제)

※ 2021.03.06. (토) 이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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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제 역사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 중 하나로 전북 김제 벽골제, 충북 제천 의림지와 함께 밀양 수산제가 있다. 교과서에만 나오던 밀양 수산제는 지난 1986년에 수문을 비롯한 여러 흔적이 발견됐고, 그 후 복원 추진을 논의했으나 오랫동안 중단돼 왔다. 그러나 2017년부터 밀양시가 본격적으로 정비복원사업을 시작해 마침내 올해 '수산제 역사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이자 탐방 공간으로 완공했으며, 다양한 식물과 농업의 이해를 돕는 체험공간 등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탐구교실로도 손색이 없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92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약 100명
- 체험가능 연령 : 연령무관
- 체험안내 : 농경문화체험장 - 투호, 널뛰기, 절구통, 지게, 맷돌, 윷놀이
- 문의 및 안내
055-359-5640
- 개장일 : 2019년
- 주차시설 : 주차 가능(버스 2대 / 승용차 33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제한없음


- 이용가능시설 : 편의시설- 정자, 산책로
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위생시설- 화장실, 세족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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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쌈지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공급시설인 배수지를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과 내방객에게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탐방 테크, 체육시설, 스탠드, 스카이로드 등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밀양 내일동 지역에 위치한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 공급 시설인 배수지가 있던 장소로 지금은 밀양의 문화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스카이로드(전망대)와 탐방 테크, 체육시설, 벽화와 스탠드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야외공원이라 탁 트여있고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로 204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46
- 주차시설 : 자연마당 및 달빛쌈지공원 이용객 무료 주차장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밀양한천 테마파크

- 홈페이지 : http://miryangagaragar.com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이상을 생산하고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보실 수 있는 광경이다. 한천특화단지로 조성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 된 '한천 박물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한천 체험관', 한천으로 만든 양갱, 젤리 외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있는 한천 판매장 '한천본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한천 레스토랑 '마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만 3세 이상
- 체험안내 : 양갱만들기, 젤리만들기
- 문의 및 안내
1577-6526
- 주차시설 : 있음 (약 50대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명절연휴 휴무 별도공지)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입장료 무료 (한천 체험관 프로그램별 가격 상이)
- 이용가능시설 : 한천 체험관, 송덕비 공원, 한천 판매장, 한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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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 고원습지 (영남알프스 사자평억새길 힐링트레킹)

- 홈페이지 : http://www.icevalleycablecar.com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재약산 사자봉(천황산)~사자평~산들늪~고사리분교터를 왕복하는 약 5~6시간의 고산트래킹 길로서, 케이블카 상층부(해발1,020미터)로 되돌아 오지 않고, 생물서식처 탐방로를 거쳐 재약산 생태탐방로(고사리분교터-층층폭포-표충사) 쪽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해발 1,189미터 사자봉에 오르면 가지산, 운문산, 간월산, 신불산, 영취산 등 해발 1천미터 고봉들이 군웅할거 하듯이 펼쳐져 있다. 전국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사자평(약 250만평)과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약 18만평. 해발 700~1천 미터에 걸쳐 산이 들과 같이 넓게 퍼져 있다고 해서 산들늪이라 부름) 등을 포함한 힐링코스로서,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등산화와 도시락, 음료수 준비는 꼭 필요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30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케이블카 운행시간
4월~9월 09:20~17:00(하행 17:50)
10월~11월 08:30~17:00(하행 17:50)
12월~3월 08:30~16:0(하행 16:50)


- 입 장 료 : 무료

(※ 케이블카 왕복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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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쇠점골계곡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쇠점골은 얼음골 호박소에서 오천평반석을 지나서 석남터널에 이르는 구간인데, 쇠점골이라는 지명은 말의 주석편자를 갈았다는 데서 생긴 이름이며, 중간에 오천평반석이라는 너럭바위가 있어서 오천평반석계곡 이라고도 한다.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4km에 달하는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고, 이용객도 많지 않고, 특히 얼음골 인근이라 여름에도 시원해 산행초보자도 비교적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이다. 쇠점골 가을단풍길은 특히 버켓 리스트에 올려도 좋은 만큼 멋지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7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6-1355
- 주차시설 : 있음 (약 소형 80대, 대형5대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호박소 주차장 인근에 매점, 식당. 반환점인 석남터널 직전의 도로면에 포장마차(국수, 커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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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정사

전통방식을 따른 가람이기보다 현대적 해석이 많이 가미된, 금오산 자락 계곡 안쪽에 자리한 사찰이다. 밀양의 유명 사찰 중 하나로 대웅보전, 약사전, 동굴 법당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대웅보전과 극락전의 규모에 한 번 화려함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된다. 거대한 백옥으로 조성된 관세음 보살상을 비롯한 다양한 조각상 등이 사찰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철마다 색을 달리하는 다양한 꽃들은 사찰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여여’란 시비 분별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순수하게 바라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한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1길 180-1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5-929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일출 후 ~ 일몰 전


- 이용가능시설 : 무인카페
부대시설 : 화장실,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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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공원

삼랑진 양수발전소를 건립하면서 함께 조성한 호수 공원이다. 아래 저수지인 안태호 위쪽에 위치하며, 광장과 소나무 숲 2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1 급수 수질에 수심도 깊어 저수지의 물빛이 맑고 푸르다. 겨울 철새들이 찾아와 쉬는 휴식처이기도 하며 주변에는 산책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철새와 어우러진 천혜의 장관을 눈으로 직접 볼 수도 있다. 상부의 저수지인 천태호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도로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봄철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인근에 삼랑진 양수발전소 홍보관, 천태산 부은사, 여여정사 등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로 2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무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화장실,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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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생태문화공원

삼랑진은 밀양, 양산, 김해 등 세 지역이 접경한 지역으로 밀양시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상 나루터로 번성하였던 지역이다. 그 자리에 지금은 드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이 삼랑진 생태문화공원이다. 캠핑과 피크닉 그리고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지나는 곳인 만큼 라이더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낙동대교가 그늘막 역할을 하여 그 아래에는 자리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버들섬4길 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개장일 : 2012년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화장실,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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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체육공원

하남읍 수산리는 낙동강변에 위치하여 부산, 김해, 창원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풋살장, 축구장, 체력단련 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스포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2~3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어,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도 쉽게 눈에 띈다. 계절별로 옷을 갈아입는 다양한 꽃들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작약꽃, 장미꽃, 금계국, 양귀비, 코스모스, 메밀꽃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또한 8월이면 300m에 이르는 넝쿨 식물 터널에 땅콩 호박, 베레모 호박, 오렌지 국수, 십손이, 이색 칼라스푼 등 다양한 박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제방길 2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65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등산로 : 하남 명품십리길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남녀구분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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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저수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된 초동저수지. 그 둘레를 따라 마련된 데크길은 걷기 좋은 산책로로 점차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둑 위로 이어지는 길에서부터 데크길까지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건강한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계단길이 없고 경사가 평탄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걷기 제격이다. 저수지 앞쪽 초동 쉼터에는 팔각정, 애향비와 나무들이 작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고, 주변에는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에도 좋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1길 9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팔각정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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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연정

- 홈페이지 :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
월연정은 조선 중종 15년(1520) 월연 이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원래는 월영사가 있던 곳이다. 이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에 입각해 개혁정치를 추구한 조광필 파가 죽음을 당하는 기묘사화(1519)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왔다. 월연정의 대청인 쌍경당은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영조 33년(1757)에 월암 이지복이 다시 지었다. 그리고 고종 3년(1866)에 이종상과 이종증이 정자 근처에 있는 월연대를 보수하고 재헌을 지었다.

월연정은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쌍경당에는 문을 달아 열면 주위 경관을 볼 수 있게 했으며 방, 아궁이를 설치해 4계절 두루 살 수 있도록 했다. 재헌 또한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대청•방•대청의 형태로 지었다.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월연대는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중앙 1칸만 4면에 미닫이문을 단 방을 만들었다. 경관이 뛰어난 곳에 모여 있는 이 모든 건물들은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정자의 기능을 가지며 각기 다른 형태로 지어져 있어 흥미롭다. 이 건물들 외에 탄금암, 쌍천교 등의 유적과 백송, 오죽 등의 희귀한 나무들이 있다.

<출처 : 문화재청>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330-7 (용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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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꽃단지

연꽃, 연잎, 연근을 원료로 한 가공 사업에서부터 체험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꽃 단지이다. 밀양아리나(구 연극촌) 바로 옆에 있다. 여름에는 무성한 연잎과 핑크빛 연꽃이 장관을 이루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 늦가을에 즐길 수 있는 연근 캐기 체험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찾아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밀양아리나에서는 주말이면 버스킹,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밀양아리나 - 연꽃단지 - 퇴로고가촌 - 위양지로 이어지는 밀양아리나 둘레길은 유명 여행지와 연계해 걷기 좋은 산책로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2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연잎 꽃차만들기, 연잎연실연근수확체험
10월말 연근캐기체험행사는 사전예약 필요 (예약 : 010-3870-8008)
- 문의 및 안내
010-3870-800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매일 09:00 - 18:00


- 이용가능시설 : 밀양아리나둘레길휴게소, 밀양아리나(구연극촌)
부대시설 : 휴게소, 밀양아리나관광안내소
- 입 장 료 : 없음 (연근캐기 체험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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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송림유원지/기회송림공원

기회송림공원은 150여 년 전 남기리 기회마을 주민들이 북천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조성한 폭 200m, 길이 1,500m의 방수림이다.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위치한 유원지로 수령 150년이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 수천 그루가 밀양강 가에 숲을 이루고 있다. 영화 ‘밀양’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이후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기회마을 주민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야영장은 여름철 캠핑 명소이다. 취사장, 화장실, 족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초보 캠핑객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우거진 나무들 속에서 즐기는 삼림욕은 도심에서의 지친 일상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산외로 2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4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일반인은 18시까지, 야영객은 종일


- 촬영장소 : 영화 '밀양' 촬영지

- 입 장 료 : 주간 (캠핑장)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학생/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1박 캠핑장 이용료: 주간 이용료 5,000원 + 야간 이용료 10,000원+ 인당 입장료* 2일분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야영장, 취사장, 족구장, 매점

- 화장실 : 있음 (남녀구분)

- 주차요금 : 대형 1일 6,000원 소형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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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당유원지

'금시당'은 조선 명종 때 이광진 선생이 낙향하여 지은 별서건물을 말한다. 좌우로 산을 끼고 바로 앞으로는 밀양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곳에 있다. 이곳을 가려면 밀양강 둑길을 거쳐서 가는데 그 둑길 주변 강가에 주차장이 있다. 이 주차장 주변을 금시당유원지라 한다. 이곳은 돌이 깔린 강바닥이라 물이 깨끗하고 바로 위로 지나가는 고속도로 교각이 그늘막 역할을 한다. 그래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다가 쉬기에 좋아서 많이 찾는 곳이다. 인근에 밀양시 국궁장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트레킹 코스인 금시당길(밀양아리랑3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584-4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없음
- 체험안내 : 밀양시 국궁장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매주 화, 목, 토, 일(총 4회, 회차별 12명)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밀양시국궁장 (055-359-4637)


- 등산로 : 밀양아리랑3길(금시당길)
- 입 장 료 : 4천원
- 이용가능시설 : 밀양시국궁장 (055-359-4637)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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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 아리랑대공원은 아트센터와 광장, 연못,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월남참전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대공원으로 어린 자녀나 노부모와 함께 나들이 하기 좋다. 대공원 입구에는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독립운동기념관, 밀양 시립박물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변데크에서 충혼탑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주민들의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생태놀이터에서는 자연재료를 활용한 생태체험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사면 미끄럼틀, 짚라인 등의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특히 있기가 많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12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개장일 : 상시 개방
- 주차시설 : 있음 (200대)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아트센터, 어린이놀이터, 광장, 무궁화동산, 대형연못과 수변데크, 아리랑동산(출향의숲, 탄생의숲, 시민의숲)

- 화장실 : 있음 (남녀구분)

- 내국인 예약안내 : 어린이놀이터 개방 : 밀양시 산림녹지과(055-359-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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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폭포

밀양과 청도의 경계를 이루는 구만산은 임진왜란 때 9만 명의 백성이 이곳으로 숨어들어 무사히 전란을 피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실제로 구만산 동쪽과 서쪽에 깎아지른 듯 가파른 암벽이 솟아 있어 사람의 발길이 닿기 어려웠을 좁은 협곡을 따라 구만계곡이 펼쳐진다. 총 길이 8km에 이르는 구만계곡은 워낙 골짜기가 좁고 길어서 마치 깊은 통과 같다고 하여 통수골로도 불린다. 구만산 주차장에서 출발해 계곡을 따라 1시간 정도 걸으면 구만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높이만 42m에 폭포 아래에는 깊은 못이 자리해 과연 전쟁도 비껴갈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웅장한 바위틈을 따라 쏟아지는 세찬 물줄기는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4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일출 ~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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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밀양시 초동면에 자리한 종남산은 해발고도 663m로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가장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최단 코스는 팔각정 주차장에서 출발하는데, 약 20분이면 정상에 닿을 수 있다. 다른 코스들도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부모님을 따라 걷는 어린아이도,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온 반려동물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밀양 시내를 가로지르는 밀양강의 풍요로운 물줄기와 옹기종기 모여앉은 도심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산봉우리 동쪽에는 고려시대 봉수대가 일부 남아 있다. 상남면 예림리로 내려오는 능선에 서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넉넉한 들판이 또 한 번 장관을 이룬다.
종남산은 특히 봄꽃 산행지로도 유명한데, 해마다 봄이면 산등성이에 분홍색 진달래가 만발해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남길 632-2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582(밀양시 관광안내소)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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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당

- 홈페이지 : http://tour.miryang.go.kr/sub/01_01.php/
밀양강변의 아름다운 풍광 속 아름드리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금시당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유구한 역사까지 두루 갖춘 곳이다. 1996년 경남 문화재자료 제228호로 지정됐으며, 1566년 조선 중기 문신이었던 이광진 선생의 별업으로 세워진 곳이다. 현재 금시당은 그의 후손인 여주 이 씨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선생의 사후, 아들 이경홍 선생이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후진을 양성하는 강학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금시당 정원은 조용하고 절제된 운치와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곳이며 정원 한곳을 차지하고 있는 460여 년 된 은행나무는 말문을 막히게 할 정도로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은행나무는 이광진 선생이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아직도 여름이면 무성한 푸른 잎을 자랑하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잎을 자랑한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로 24-183 (활성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10:00 ~ 17:00 (사유시설로 잠겨 있을 수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산책로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평터널

밀양 용평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로가 지나던 곳으로, 1940년 산 밑으로 새로 터널이 뚫리면서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다. 기차가 달리던 옛길에 지금은 자동차가 지나는데, 차 한 대만 겨우 지날 수 있을 만큼 폭이 좁아서 터널을 통과하려면 반대쪽 진입 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입구에 진입 차량 통제시스템 신호가 제공된다. 약 300m의 짧은 터널이지만 오랜 시간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색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편이라 터널 내부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포토존은 터널 가운데 오픈된 공간으로, 세월의 흔적을 품은 터널과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나무가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풍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330-7 (용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58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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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 유적지

- 홈페이지 : http://tour.miryang.go.kr/
경남 밀양의 사명대사 유적지는 수변공원, 상징광장,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 마당, 동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호수와 정원, 벤치로 이뤄진 수변공원과 상징광장에서는 나들이와 휴식 등을 즐길 수 있고, 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사명대사의 업적과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분수대와 조형물, 포토존,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그린 벽화 등이 잘 배치된 상징광장은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벽화는 의병을 일으켜 전쟁에서 승리하고, 일본에 사신으로 건너가 협상을 맺고 온 그의 활약상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기념관에는 사명대사의 일대기와 사명대사가 쓰던 물건, 서책, 친필 글씨 등 유물들이 보관돼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의 모습을 미니어처와 오디오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념관 뒤편으로는 사명대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승려이자, 의병장으로 활약한 사명대사는 밀양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해 임진왜란 때 혁혁한 공을 세워 밀양을 대표하는 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상 앞에는 향을 태울 수 있도록 제단이 조성돼 있으며, 제단에 새겨진 시를 통해 당시 풍전등화였던 나라를 구할 생각에만 젖어 있던 사명대사의 절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8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데크, 산책길,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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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춘옛집

박시춘 옛집은 영남루 후문 바로 옆에 위치한 명소로, 대중음악 작곡가 박시춘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입구에는 애수의 소야곡 악보를 새긴 돌탑과 박시춘 선생의 흉상이 세워져 있으며, 돌탑에서는 끊임없이 선생이 만든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진흙과 볏짚 등으로 지어진 초가집엔, 방 하나와 부뚜막이 있을 뿐이지만, 과거 이러한 형태의 집에서 살았던 기억이 남아 있는 여행객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박시춘은 1913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으며 ‘굳세어라 금순아’, ‘신라의 달밤’ 등 약 3천여 곡의 노래와 악상을 남기면서 “한국 가요의 뿌리이자 기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59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개방


- 화장실 : 있음(남/녀구분)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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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읍성

- 홈페이지 : http://tour.miryang.go.kr/main/(밀양시청 문화관광과)/
밀양 읍성은 외세의 침략 속에서 밀양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구한 말, 일본의 지배 앞에서 허무하게 무너져버린 역사적 아픔이 녹아 있는 곳이다. 1479년 성종 때 완성된 밀양 읍성은 다른 읍성들에 비해 100년 이상 일찍 만들어졌으며, 동국여지승람 기록에 따르면 밀양 읍성은 둘레가 4,670척(1.423km), 높이 9척(2.74m)의 성 안에 우물 4개와 연못 1곳이 있다. 또한 밀주징신록에는 동문 1칸, 서문 1칸, 정문인 남문 중층 3칸, 북문 1칸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밀양 읍성은 1902년 일제에 의해 경부선 철도 조성 시 사대문과 성벽이 헐리고, 성돌이 철로 공사에 이용됐다. 그래서 그 옛날 웅장하고, 거대했던 밀양 읍성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최근 밀양시는 영남루 앞 남천강변에서 동문 고개까지 읍성의 성벽 일부를 복원했다. 돌을 차곡차곡 쌓아 조성된 밀양 읍성에는 령(令)이라는 글자가 적힌 색색의 깃발이 곳곳에서 펄럭이고 있어, 행정적• 군사적 기능을 함께 수행했다는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읍성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무봉대는 주변 산과 밀양강 사이에 포근하게 둘러싸인 밀양시 일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그 옛날 이곳에서 밀양 백성들의 삶을 보살피고 함께 했던 읍성의 애환을 느낄 수가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영남루1길 16-11 (내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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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동 손씨고가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위치한 밀양향교 입구에는 밀성 손 씨의 고택들이 모여 있는데, 열두 대문 집, 밀성 손 씨 종택, 손병구 가옥, 손병순 가옥 등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한옥과 근대 한옥들이다. 그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밀양 교동 손 씨 고가는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손성증이 건축했으며, 3,300㎡(1천 평) 부지에 지어진 99칸 규모의 전통 한옥으로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일명 ‘만석꾼 집’, ‘열두 대문 집’으로 불리는 이곳은 한옥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학적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 씨 고가에서 운영하는 ‘열두 대문’은 밀양에서 유명한 전통 한정식 전문점으로,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손중배 씨가 모친 강정희 여사의 손맛을 이어나가기 위해 만들었다. 당시 손 씨고 가의 자랑인 열두 대문에 착안한 이름을 짓고 현재까지도 음식점을 운영해나가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향교3길 7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5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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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관아/ 밀양관아지

밀양관아지는 실제 밀양관아가 있었던 곳으로, 1895~1927까지 밀양 군청으로 사용되다 이후에 읍사무소, 동사무소로 이용되었고 2010년 밀양관아의 옛 모습을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건물과 재미난 조형물과 휴식 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문화재인 동시에 휴식처로 밀양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밀양관아는 근민헌, 남청당, 매죽당으로 구성돼 있다. 밀양관아 입구인 응향문 아래에는 밀양을 거쳐간 부사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공적비가 일렬로 나열돼 있으며, 당시 관아를 지키던 관졸 조형물 2개가 문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응향문 안으로 들어서면 회화나무 두 그루가 서 있는데, 이 중 한 개는 밀양 시청이 이곳에 있던 시절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상처처럼 그을음이 생겨버린 안타까운 사연을 지니고 있다. 대청마루가 시원하게 탁 트여 있는 남청당은 북별실로 분류된 곳이다. 매죽당은 현감의 비서사무를 맡은 책방이면서 고을의 양반 자손들이 독서를 하던 곳으로, 현감과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조형물로 재연해 놓았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48 (내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1-2239 (밀양관아 관리실)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9:00 ~ 18:00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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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경석

밀양 3대 신비로 분류된 만어사 경석은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신비한 바위다. 천연기념물 제528호로 지정된 만어사 경석은 ‘만어사 어산불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돌이 무너져 내려 쌓인 돌너덜 지대인 만어사 경석은 어떤 연유로 종소리가 나는지 지질학자와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풀지 못한 신비를 간직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게 한다. 만어사 경석은 만어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바위지대로 가야 수로왕 시절 창건됐다고 알려진 만어사의 이름을 짓게 된 연유도 이 오래된 전설에서 비롯되었다. 만어사 경석은 마치 견고한 요새처럼 만어사 일대를 빙 둘러싸고 있다. 바위의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색깔은 검거나 회색 등으로 동일하고, 손에 쥘 수 있는 돌멩이로 두드린 자국을 때리면 마치 길고 긴 여운을 남기는 듯한 맑은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6-2010 (만어사)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개방


- 화장실 : 있음(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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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영안지

영안지는 그리 높지 않은 평범한 산골짜기에 있는 다목적 저수지이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아침이면 영안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멋진 장관을 이룬다. 50여 미터의 둑으로 만들어진 영안지는 서당골 오토캠핑장이 인기를 끌면서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계곡 상류에 있는 서당골 오토캠핑장에서 내려다보면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또한 캠핑장 측이 위치를 설명할 때 “영안지로 검색해서 오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라고 안내를 하면서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자연의 풍경이 캠핑 마니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화봉리 145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4-3921
- 주차시설 : 없음 (길가 주차 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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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산정사 (석조여래좌상)

임진왜란 의승장 사명대사와 군사들의 훈련장이 위치했던 옛 삼적사 자리에 지어진 사찰이다. 사찰로 들어서면 7층 형상의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바로 2,000여 개 불상과 진귀한 보물 등의 불교문화재가 소장된 성보박물관이다. 특히 박물관 안에 전시된 영산정사 석조여래좌상은 신라 통일 직후인 7세기 후반부터 고려 초기에 이르기까지 유행이 계속된 여래좌상의 기본 양식을 갖추고 있다. 약함을 든 수인으로 보아 전형적인 약사여래좌상이다. 그 가운데 독특한 점은 약함의 모양인데 구형의 작은 옹기에 뚜껑이 있는 보기 드문 양식을 보인다. 2003년 4월 17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7호로 지정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가례로 2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없음 ( 성보박물관 : 2000원 자율)

- 이용가능시설 : 성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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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계곡

밀양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계곡으로 꼽힌다.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표충사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금강동천과 옥류동천 두 계곡물이 흘러 시전천에서 만나는데, 이 시전천이 단장면 일대를 가로지르는 단장천으로 이어진다. 금강동천은 사자봉에서, 옥류동천은 억새밭으로 잘 알려진 사자평과 수미봉에서 흘러내린다. 워낙 물이 맑고 차가워서 피서지로 큰 인기다. 우거진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도 한여름 땀방울을 식히기에 그만이다. 등산객들에겐 계곡을 따라 흑룡폭포와 층층폭포, 수미봉과 사자봉을 거쳐 한계암으로 오르는 코스도 인기다. 계곡 하류에는 캠핑장이 조성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58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일출 ~ 일몰


- 입 장 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표충사)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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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이팝나무

원래는 양량지로 불렸으나 백성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로 바뀌었다. 최근엔 위양 못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저수지는 흔하지만 위양지는 못 한가운데 안동 권씨 집안의 정자인 완재정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덕분에 위양지는 밀양 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 여행지다. 특히 저수지 둘레를 따라 웅장한 기둥을 자랑하는 이팝나무 군락이 사계절 멋스러운 풍광을 뽐낸다.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은 위양지의 절정이다. 맑은 날에는 못에 비친 이팝나무 꽃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예부터 이팝나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는데, 만발한 꽃송이가 마치 하얀 쌀밥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64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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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호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인공호수로, 2001년 밀양강의 지류인 단장천에 밀양댐을 건설하면서 만들어졌다. 유역면적은 94.5㎢ 로 커다란 호수이다. 밀양댐 생태공원과 밀양호 전망대, 그리고 용암정에서 바라보는 밀양호의 풍경이 특히 좋아 사진 스폿과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용암정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내려 경치 구경을 할 수도 있다. 근처에는 망향비라는 비석이 서있는데, 밀양호 건설로 인해 정든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주민들에 대해 밀양시장의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3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114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0:00 - 24:00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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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고가마을

- 홈페이지 : http://www.doonggee.com/
밀양 부북면 퇴로리에 위치한 퇴로리 고가 마을은 조선 시대에 건립된 여주 이씨 종택을 비롯해 여러 채의 고택이 있어 문화재적 가치와 더불어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전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퇴로리 고가마을 골목을 걷다 보면 진흙을 발라 낮게 조성한 토담과 빛바랜 아청색의 기와가 흘러간 세월의 무게를 잘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토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어디든 걸어도 고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다. 특히 여주 이씨 고가는 배우 강부자 주연의 영화 ‘오구'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봄이면 마당에 심어놓은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가을이면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운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전통 문화관에서는 떡 만들기, 고구마 캐기, 치즈 만들기, 아기소 우유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고택에서의 숙박 체험까지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시골 여행의 참맛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고택체험, 농촌체험, 밀양 치즈 스쿨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에게는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시골집에서 경험했던 소소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체험행사와 고가 펜션 숙박은 사전에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로 2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70-7313-702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촬영장소 : 오구(영화)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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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화산성

추화산성은 밀양시를 감싸고 있는 추화산 해발 240m 정상 주변을 둘러쌓아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추화’라는 이름은 밀양의 옛 지명에서 기인한 것이며,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와 후삼국 시대, 고려 등 전투가 빈번하게 발발된 군사요충지였다. 현재는 밀양아리랑 2코스, 3코스에 포함된 곳으로, 봉수대와 공원, 정자 등이 조성돼 있어 트래킹이나 등산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다. 추화산에 조성된 산성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다. 크고 작은 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산성 테두리에 올라서면 밀양강과 밀양 시내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추화산성은 돌을 쌓아 올린 석축 성벽으로 그 중심에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다. 성벽을 비롯한 다른 시설물 대부분이 흔적으로만 남아 있지만, 산마루 서남쪽에는 300m 정도의 성벽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경사면에 받침돌을 얹고, 위로 갈수록 폭을 좁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돌과 흙으로 쌓은 토석혼축 부분은 땅을 다지지 않은 채 양쪽을 향해 겉 쌓기를 하고, 중간에 흙을 채워 넣는 공법이 특징이다. 성의 구조는 동•서•남쪽에 군사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 터를 두었고, 주변에 우물과 연못, 부속건물 등을 배치했다고 한다.
- 주소 : 경남 밀양시 교동 62-3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봉수대, 공원, 정자, 화장실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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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궁

천진궁(天眞宮)은 영남루 경내 북쪽에 위치한 건물로, 우리나라 시조인 단군을 비롯해 8대 왕조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위패의 배열은 중앙에 단군 영정을 시작으로, 좌측에는 부여, 고구려, 가야, 고려의 시조 위패와 우측으로는 신라, 백제, 발해, 조선 시대의 시조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음력 3월 15일 어천 대제와 10월 3일 개천 대제 일 년에 두 번 제사를 지낸다. 단군 영정을 봉안한 곳은 전국적으로 크게 25개소가 있지만, 8대 왕조 시조까지 봉안한 곳은 밀양의 천진궁이 유일하다. 그래서 이곳을 잘 아는 학자들은 천진궁을 두고 밀양 선비와 전국 유림의 국가관, 민족사관을 엿 볼 수 있는 곳으로 평가하고 있다. 천진궁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의 기둥과 지붕을 연결하는 고유의 건축양식인 주심포식 건물로, 대리석으로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높은 기둥을 세워 웅장한 위용을 느끼게 한다. 건축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천진궁은 역사적인 아픔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는 조선왕조의 정통성을 말살하기 위해 역대 시조의 위패를 땅에 묻고 감옥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 민족의 최대 수난사로 기억되고 있으며, 해방 이후 이를 복원하려는 지역민의 노력은 단지 옛 건물의 복원이 아닌, 민족의 정통성 회복을 추구하고자 했던 밀양인의 민족정신을 의미 있게 잘 보여준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내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590 (영남루 관리사무소)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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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씨고가

밀양 부북면 퇴로리에 자리한 여주이씨 고가는 문화재로 지정된 한옥으로 여주이씨의 종택으로 조선 후기 항재 이익구 선생이 건립해 100여 년 동안 5대에 걸쳐 보존된 전통 한옥이다. 기와를 얹은 토담으로 경계를 가른 넓은 대지에 남향으로 지은 기와집으로 안채, 동서익랑, 중사랑채, 종가사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웃한 이병수 고가와 중문으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청덕당이라는 당호를 가지고 있는 안채는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여주이씨 자유헌공파의 종택이다. 퇴로마을 서쪽 산기슭에는 서고정사와 한서암 등 여주 이씨의 유적들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지만, 아직도 여주이씨 후손들이 생활하며 거주하고 있으며 체험객이 머무는 공간이므로 가급적 조용히 관람해야 한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2길 2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10:00~17:00 (사유시설로 잠겨 있을 수 있음)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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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재/김종직선생생가

추원재는 조선전기 성리학의 거두인 김종직의 생가터로, 1389년 김종직의 부친인 김숙자 선생이 지었고, 1810년 김종직을 따르던 선비들과 후손들이 합의하여 낡은 건물을 중수•개조해 그 이름을 추원재라 하고, 당호를 전심당이라고 지었다. 추원재가 위치한 밀양 제대리는 김종직의 외가였고, 그는 이곳에서 태어나 생장했고, 일생을 마쳤다. 추원재 정원에는 김종직의 흉상이 세워져 있으며 팔각지붕과 7개의 계단이 인상적인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기둥 사이 하얀 벽과 단조로운 멋이 있는 지붕의 추원재가 드러난다. 강직한 선비의 모습을 닮아 있는 이곳은 전심당이라는 당호로 불리고 있다. 전심당의 뜻은‘성리학의 전수자’라는 의미로, 이는 김종직을 두고 하는 말이지만,‘전심’은 동방의 성리학이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강호 김숙자에서 김종직, 김굉필, 정일두 등에게 전해졌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추원재 뒷산에는 김종직의 묘소가 있다. 그의 묘소는 원래 자리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온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이는 묘역 정비 과정에서 본래 자리를 확인한 후 지난 2009년 5월 중창을 마친 후 기적비를 건립했다.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추원재길 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359-578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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