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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경상북도 의성군 관광지 목록 - 빙계계곡, 금성산, 고운사(의성), 금봉자연휴양림, 의성 사촌리 가로숲,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 의성 사촌마을, 비봉산, 의성 탑산약수온천, 개천지..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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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계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곳, 빙계계곡(氷溪溪谷) *

빙계계곡은 경북 8승의 하나로 1987년 9월 25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이 있어 빙산이라 하며, 그 산을 감돌아 흐르는 내를 빙계라 하고, 동네를 빙계리라 부른다. 빙계계곡은 빙계(氷溪) 3리 서원(書院)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삼복 때 시원한 바람이 나오며 얼음이 얼고, 엄동설한엔 더운 김이 무럭무럭 솟아나는 신비의 계곡이다. 계곡 안쪽에 자리한 보물 오층 석탑은 높이 8.15m의 대형 탑이며, 화강석으로 조성된 고려 초의 석탑이 있다. 마을 건너편에 수십 미터 높이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그 아래 맑은 시냇물 가운데 우뚝 솟은 크고 작은 무수한 바위는 1933년 10월 4일 경북도내 경북 8승의 하나로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준다. 계곡 가운데 돋보이는 높이 10m, 둘레가 20m 정도의 유난히도 큰 바위에 빙계동(氷溪洞) 이란 커다란 글씨가 새겨진 건 임진왜난 때 여기 들른 명장 이여송(李如松)의 필적이란 얘기도 있다. 그 옆에 단 하나의 큰 바위 위에는 경북 팔승지일이라고 새긴 아담한 돌비(石碑)가 자리잡고 있다.
* 여덟 곳의 이름난 비경, 빙계 8경 *
빙계계곡은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시원한 물이 흐르며, 여덟 곳의 이름난 빙계 8경이 있다. 빙계 8경은 계곡 입구에서부터 용추(龍湫), 물레방아[水礁], 바람구멍[風穴], 어진바위[仁巖], 의각(義閣), 석탑(石塔), 얼음구멍[氷穴], 부처막[佛頂]이다. 용추는 빙계계곡 물에 패인 웅덩이이고, 물레방아는 주민들이 계곡물을 이용하여 방아를 찧던 것이다. 풍혈과 빙혈은 빙계리 입구에 있는 바위틈으로, 한여름에는 얼음이 얼어 영하 4도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영상 3도를 유지해 훈훈한 바람이 불어 나온다. 인암은 정오가 되면 ‘仁’자 모양의 그늘이 생긴다는 바위이고, 의각은 윤은보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부처막은 빙산 꼭대기에 움푹 팬 곳으로 부처와 용이 싸울 때 생긴 것이라고 한다.
제1경 빙혈(氷穴)
마을 뒷산 산기슭의 바위 아래 너덧 명이 들어 설수 있는 방 한칸 만한 넓이의 공간이다. 여기선 입춘(入春)이 되면 찬 기운이 나고 한여름엔 얼음이 얼어 있다. 입추(入秋)가 지나면 차차 녹아 동지(冬至)에는 볼 수 없고 훈훈한 바람이 나온다.
제2경 풍혈(風穴)
동구 도로 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뚫린 좁고 깊은 곳으로 여름엔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철은 훈훈한 더운 바람이 일고 있다. 그 근방 크고 작은 바위 사이엔 거의 같은 현상이 일어 나는 편이다.
제3경 인암(仁岩)
옛날 서원(氷溪 書院)터 앞에 위치한 나비 1.2m, 높이 2.4m가 넘는 큰 바위다. 그 전면에는 햇빛으로 인해 정오가 되면 어질 인(仁)자 모양의 그늘이 나타나 세상 인심을 선도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제4경 의각(義閣)
임진란 때 윤은보(尹殷甫)가 모재, 회재(晦齋) 두 분의 위패를 청송 주왕산(周王山)으로 모셔 들어가 7년 동안 삭망시 향화를 이어와 잘 피난시켰다가 평란 뒤 서원에 안주케 했다. 그 공으로 의사라 일컬음을 받고 그이 갸륵한 의리를 기려 비와 이 전각을 세워 의사각(義士閣) 이라고 불린다.
제5경 수대(水 )(물레방아)
시냇물을 이용해 매일 많은 곡식을 찧던 규모 큰 물레방아가 있었다가 오래 전 자취를 감춰 버렸고 그 빈터 가까이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빙계정사(氷溪精舍)가 세워져 신도들의 발길이 잦다.
제6경 석탑(石塔)
빙산사 구지(氷山寺 舊址)에 당시 (신라말 내지 고려초) 이뤄진 5층 모전(模塼) 돌탑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제7경 불정(佛頂)
불정봉(佛頂峰) 꼭대기에 움푹 파인 데로, 그 옛날 부처가 용과 싸울 적에 찍은 쇠스랑 자국이란 설이 전한다.
제8경 용추(龍湫)(용소)
개울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밑 시냇물이 굽이치는 곳에 깊은 웅덩이가 있었다는데 현재 거의 메워졌다. 부처와 싸운 용의 머리가 부딪쳐 파인 데라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9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성산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금성산은 숱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의성의 명산이다. 해발 531m의 높이로 태백산맥 남쪽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백악기의 하양자루형 칼데라를 가진 화산암 복합체이기도 하다. 옛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 시대에 조성한 길이 2,730m, 높이 4m의 금성산성을 배경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산성을 따라가면서 흔들바위, 조문전망암, 아들딸바위, 동굴, 솟대바위 등의 경관을 자랑한다.
금성산은 산정에 무덤을 쓰면 석 달 동안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이 들고, 묘를 쓴 사람은 운수 대통하여 큰 부자가 된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 수정사와 산운 대감 마을을 함께 둘러보며 등산하기에 좋은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30-694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운사(의성)

- 홈페이지 : 고운사 http://www.gounsa.net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고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이다.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창건 당시는 고운사(高雲寺)라 하였으나 200여년 뒤, 고운(孤雲) 최치원이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은 후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하였다. 헌강왕 때에 도선(道詵)이 약사여래불과 석탑을 건립하였다.고려시대인 948년(정종 3) 고려의 운주조통(雲住照通)이 사찰을 중창하였고, 1018년(현종 9)에 천우(天祐)가 다시 중창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1695년(숙종 21)에 행옥(幸玉)과 태운(泰運)이 중수하였다. 그후 1835년(헌종 1)에 불탄 것을 만송(晩松)•호암(虎巖)•수열(守悅) 등이 재건하였다. 또한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 기지로 식량 비축과 부상병 뒷바라지를 하던 사찰이며, 일제 탄압시는 전국 31 본산지의 하나로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이다. 현재 고운사에는 30동의 건물로 이뤄져 있는 규모있는 사찰이다.

* 일주문부터 우화루 등 고운사의 다양한 볼거리 *
일주문을 통과하여 맨 먼저 나타나는 건물이 신라 말 학자인 최치원이 세운 누각인 가운루로 옛날에는 이 누각 아래로 계곡물이 많이 흘러내렸다. 그래서 계곡에 잠기는 부분에는 돌기둥을 놓고 그 위로는 나무 기둥을 이어서 누각을 받쳤다. 이제는 예전처럼 물이 흐르지 않아 본래의 진가는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건물 자체의 정교한 아름다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 옆에 서 있는 최치원이 세운 우화루 벽엔 커다란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지는 걸작이다. 대웅전 옆의 언덕배기에는 전통깊은 수도선원 고금당이 자리잡고 있으며 고금당 옆에 맵씨있게 지어진 자그마한 당우 한 채가 나란히 서 있는데 대웅전으로 원래 쓰이던 나한전이다. 나한전 앞에 있는 높이 2.5m의 단정한 맵시를 자랑하고 있는 고운사 3층석탑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이다. 대웅전 왼쪽으로 돌아앉은 약사전엔 불상광배의 조각수법이 뛰어난 석조석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는데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고운사에 자리잡고 있는 명부전에는 염라10왕이 모셔져 있는데, 영험있는 기도처로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든다.

[주요문화재]
1) 고운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 고운사가운루(지방유형문화재)
3) 고운사삼층석탑(문화재자료)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정기 프로그램
- 체험형 : 명상템플스테이

* 상시 프로그램
- 휴식형 : 나를 위한 행복여행

* 특별 프로그램
- 체험형 : 겨울 산사수련회(학생)
- 체험형 : 가는해 오는해
- 체험형 : 겨울 산사수련회(성인)
- 체험형 : 수능힐링템플스테이
- 체험형 : 참 나를 찾아서
- 문의 및 안내
고운사 054-833-2324
템플스테이 054-833-693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봉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
*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쉼터, 금봉자연휴양림 *

금봉자연휴양림은 옥산면 소재지에서 휴양림으로 청정자연 휴식공간으로서 의성군에서 2004년 조성하였다. 휴양림 내에는 산림휴양관, 복합수련관, 숲속의 집, 통나무산막과 다양한 숲속 체험을 제공하는 야영데크, 캠프화이어장, 샤워장, 취사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가운데 복합수련관은 세미나실, 대회의실, 소규모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단체행사가 가능하고 통나무산막은 참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식생의 나무들로 이루어져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금봉자연휴양림에는 분수와 무지개다리를 관망할 수 있는 팔각정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6.4km의 등산로 2코스, 7.4km의 청석골 산책로 및 시화산길, 단거리 산책로 등도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등산로와 청석골의 산책로는 조용한 산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봄이면 사과 꽃이 만개한 꽃길, 여름에는 시원한 시냇물과 어우러진 풀벌레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형형색색으로 갈아입는 단풍길과 빨간 고추잠자리 떼를 볼 수 있는 가을 뿐 아니라, 겨울에는 눈 덮인 산과 놀래 달아나는 산토끼를 볼 수 있는 사계절이 풍요로운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휴양림길 1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00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08:00~18:00


- 입 장 료 : 개인 - 어른 1,000원 / 청소년, 군인 800원 / 어린이 300원

단체 - 어른 800원 / 청소년, 군인 500원 / 어린이 200원

군민 - 어른 500원 / 청소년, 군인 400원 / 어린이 100원

※ 단체 20인 이상

※ 의성군민은 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표(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등)를 제시
- 이용가능시설 : 관리사무소, 분수대, 야영장, 파고라, 수련관, 정자 및 몽골데크, 산림휴양관, 취사장, 샤워장, 식수대, 물놀이장, 숙박시설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소형~중형 3,000원 / 대형 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에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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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사촌리 가로숲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http://www.cha.go.kr
의성 사촌리 가로숲은 고려말 안동 김씨 입향조(入鄕祖)인 김자첨이 안동으로부터 이곳 사촌으로 이사를 와서 마을 서쪽의 평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만든 방풍림이라고 전해진다. 사촌에서는 이 숲을 서림(西林)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이 숲에는 나이가 300∼600년 정도되는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등 10여 종, 500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의성 사촌리 가로숲은 조선 선조(재위 1576∼1608)대에 영의정을 지낸 서애 유성룡이 출생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한 숲으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관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출처 : 문화재청>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30-606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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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

- 홈페이지 : 의성 문화관광 http://tour.usc.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발자국 화석,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지 *
지금으로부터 약 1억1500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발자국 화석이다. 1993년 6월 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공룡은 중생대의 주라기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군도의 확장공사를 하느라 산허리부분의 흙을 깎아내면서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화석은 4종류에 모두 316개, 발굽울트라룡, 발톱고성룡, 발목코끼리룡 등 3종류의 초식공룡발자국과 육식공룡인 한국큰룡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이곳에서는 대•중•소형의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되어 공룡의 서식지였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발의 크기, 보폭, 걷는 방향 등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있어 당시 공룡의 모습과 생활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공룡로 179-1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의성군 관광문화 054-830-606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성 사촌마을

- 홈페이지 : 의성군 문화관광 http://www.usc.go.kr/tour/main.tc
사촌마을스테이 http://sachon.co.kr
경북 의성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마늘일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단어가 '의성'이라는 이름이다. '의로운 성'이라 이름 할 만큼 의로운 선비가 많았고, 반촌 마을이 많은 곳이 바로 의성이다. 남부의 반촌이라 불리는 의성 산운마을이 있는가 하면, 북부의 반촌으로 알려진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류씨의 집성촌인 '사촌 마을'이 있는곳이 의성이다.
사촌 마을의 이름은 중국의 사진리을 본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송은 김광수, 서애 류성룡 등이 이곳에서 태어 났으며, 이곳 사촌마을에서 태어나 대과에 급제한 사람이 18명, 소과에 급제한 사람이 31명이었다고 한다.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에는 이 마을에 3명의 정승이 태어 난다고 하며, 신라시대 한 명, 조선시대 류성룡 그리고 한사람이 더 태어날 것이어서 마을 어른들은 출가한 여인들이 친정으로 돌아와 애를 낳는 것을 원치 않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사촌마을은 풍수상 명당으로서 딱 하나가 부족했다고 하는데, 마을 뒷산으로 문필봉이 떡 버티고 서있고, 왼쪽으로는 좌산이 서있어 좌청룡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오른쪽 지형은 광활한 들판이어서 우백호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풍수를 위해 방풍림을 심었는데 지금 이 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사촌리 가로숲"이다. 마을에서는 서쪽에 있는 숲이라 하여 '서림'이라 부른다. 방풍림은 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가 대부분으로, 마을을 이룰때 심은 나무들이 이제 수령이 600년에 이르는 나무들로 자라, 길이 1km에 폭은 45m 정도의 숲길을 이루며 제방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은 숲길이 만들어 졌다. 사촌마을이 기록에 나타난것은 1392년으로 안동 김씨인 김자첨이 안동의 희곡에서 이주해 오면서 부터이다.
오래된 마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마을에는 지은지 100여년의 한옥들이 유독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이유는 임진란때 의병을 일으킨 이 마을을 왜군들이 불태웠고, 구한말에는 명성황후 시해후 이곳에서 병신의병이 일어나자 일본군이 또다시마을을 불태우는 바람에 황폐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촌마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택은 1582년에 지은 만취당(경상북도 유형문화재)으로 조선 전기 문신이었던 김사원(1539∼1602)이 선조 15년(1582)부터 3년간에 걸쳐 세운 건물이다. 만취당은 사랑채 격이지만 본채에서 떨어져 있어서 정자같은 느낌을 준다. 본채에는 사랑채가 따로 있는데, 규모가 매우 작다, 객을 맞을 별도의 만취당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촌 김씨의 문화장소로 사용해 오며, 부석사 무량수전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사가의 목조건물이라 전해진다. 만취당에는 만년송이라는 오래된 향나무가 한그루 서 있다. '만년송'이라는 소나무 이름을 붙였지만 소나무가 아닌 향나무다. 수령 500년으로 추정을 하지만, 김사원의 증조부이자, 류성룡의 외조부인 김광수의 '송은'이라는 호가 이 만년송에서 나왔다는 고사를 미루어 볼때 이미 송은 김광수때에도 이 만년송은 노송의 모습이었을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만취당은 대청마루와 온돌방을 갖춘 대형 건물로 만취당의 현판 글씨는 명필로 잘 알려진 한석봉의 글씨이다. 마을 앞 기천 점곡2교를 건너면 보이는 왼쪽 언덕에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잇는 영귀정 이라는 정자가 있다.
송은 김광수가 건립한 정자로 김광수는 이곳에 은거하여 살다.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사촌마을의 한가운데에는 마을의 유래와 볼거리, 특징, 전해오는 유물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사촌마을자료관이 있다.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으므로, 언제든지 방문하면, 사촌마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의성 사촌마을에서는 마늘의 고장 답게 다양한 마늘 음식이 있는데, 마늘 삽겹살, 마늘 먹인 한우, 마늘 밥 등을 맛 볼 수 있고, 마늘 정식을 찾는 다면 의성 군청 근처가 유명하다. 인근에 의성 공룡발자국 화석, 의성 탑리 오층석탑, 금성산, 빙계계곡 등이 가이에 있고, 의성IC에서 가까운 탑산온천은 게르마늄온천으로 경상권에서는 제법 유명한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30-635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사촌마을자료전시관, 숙박시설, 만취당 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봉산

- 홈페이지 : 의성 문화관광 http://tour.usc.go.kr
비봉산은 일명 자미산이라고도 부르는 명산으로 고려시대 이전에는 태행산, 또는 대항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 견훤이 이곳에 성을 쌓고 응거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산을 동쪽에서 바라보면 봉이 날개를 펼치고 앉아 있는 모습이며 남쪽에서 보면 장군이 투구를 쓰고 서있는 형국이고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기상으로 보인다.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기상으로 보인다. 북쪽 산밑으로는 예천군 지보면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강이 하얀 비단처럼 가로 놓여있고 사방으로 넓은 평야와 학가산, 팔공산, 보현산, 갑장산, 노악산, 속리산 등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 중턱 아래에는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였던 지공 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한 대곡사가 자리하고 있다.
- 주소 : 경북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7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 1코스 :
대곡사(1.2km/25분) - 적조암(2.1km/50분) - 용샘(100m/35분) - 정상(1km/40분) - 덕미리 반정고개, 총 4.4km, 2시간 30분


* 2코스 :
대곡사(1.9km/50분) - 2봉(750m/3분) - 가마바위 - 용샘(100m/35분) - 정상(1km, 40분) - 반정고개, 총 3.75km, 2시간 10분


* 3코스 :
대곡사(1.9km/60분) - 2봉(900m/3분) - 가마바위(30분) - 갈림길(3분) - 정상(100m/12분) - 갈림길(2분) - 용샘 (2.1km, 20분) - 적조암(1.2km, 20분) - 대곡사, 총 6.2km
2시간 30분 (원점회귀 방식, 추천코스)


* 4코스 :
효천지, 죽림지(2km/22분) - 1봉(3분) - 2봉(900m/20분) - 상봉 정상(100m/10분) - 용샘(2.1km/25분) - 적조암(1.2km/20분) - 대곡사, 총 6.3km 1시간 40분


* 5코스 :
효천지(2km/25분) - 1봉 - 2봉(1.9km/35분) - 대곡사, 총 3.9km, 1시간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성 탑산약수온천

- 홈페이지 : http://www.topsanspa.com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의성탑산약수온천은 1995년에 개장하였다. 수질이 뛰어나다는 소문과 함께 의성, 영주, 예천, 영양 등 경북 내륙 지역은 물론, 대구와 구미 등지의 주말 온천나들이 차량과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찾아들어 크게 성황을 이룬다. 약 7,000만 년 전 인근에 있는 금성산(金城山)의 화산 분출로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수질은 pH 9.0~9.3℃이고, 토출온도는 25.7~26.9℃로 수온이 낮은 편이다. 국내 최고 게르마늄온천(72.4㎍)으로 판명됐다고 한다, 따라서 온천수의 효능도 남다르다. 피부미용, 당뇨, 혈압, 위장병, 관절염 등은 물론 항암작용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온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 *

의성탑산약수온천에는 한번에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온천탕과 객실 30개 규모의 온천장시설 및 부대시설로 노래방, 요리전문점, 연회장, 농산물 직판장 등이 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옆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에는 수정사(水淨寺), 공룡발자국화석, 고운사(孤雲寺), 빙계계곡(氷溪溪谷), 의성 탑리 오층석탑(국보 77) 등 관광명소가 많이 있다. 온천으로 몸을 풀고 인근의
관광지를 여행하는 것도 온천여행으로 좋은 코스라 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2길 88-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3-500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6:00~20:30


- 입 장 료 : 대인 7,000원 / 소인(6세 미만) 4,000원

※ 할인(06:00~08:00, 19:30~20:30) 6,000원
- 이용가능시설 : 1층 - 안내실, 식당가 (한식당, 분식당, 양식당), 매점, 오락실

2층 - 여온천탕, 사무실

3층 - 남온천탕, 가요주점

5층 - 소연회장, 모텔(침대/온돌)

6층 - 대연회장, 모텔(침대/온돌), 실외골프연습장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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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지와 조성지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연못, 개천지 *

1530년(중종 25년)에 간행된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오래된 못이다. 조선 순조 때에 현인복(玄仁福) 고종 때에 남임린(南賃麟) 등 역대의 비안현감과 1913년에 강기덕(康基德) 등 오랜 세월에 황폐된 이 못을 중수하였다는 공덕비가 남아 있다. 규모가 커서 1,000여 정보의 안계평야에 개수(開水)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의 제방은 옛 제방에서 한자리 낮추어서 8.15 광복 직전에 착공하여 공정이 크게 진척되었다가 광복으로 중단되고 수해에 유실되는 비극을 겪기도 하면서 1952년 3월 31일 준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1792년(영조 5년)에 간행된 비안현 여지승람(比安縣 輿地勝覽)에는 고개천지(古開天池)와 개천지(開天池)가 나란히 나타나는데 고개천지는 그 규모가 길이 490척, 가로 240척이라 하였고 개천지는 길이가 1,160척, 가로 750척이라 하였다. 유서 깊은 봉성산 아래서 경관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북녘 철새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는가 하면 스케이트장이 되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소풍객과 태공들이 국내 각처 멀리서 찾아오기도 한다.

* 준공 당시 경북 최대의 규모를 뽐냈던 저수지, 조성지 *

구천면의 남쪽에 위치한 조성지는 1952년 11월에 시작되어 1959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제방 길이 258m, 높이 18m, 물넘이 길이 85m, 저수량 400만톤, 만수면적 60ha, 유역 면적 1,855ha, 수리면적 700여ha로서 준공 당시는 경북 최대의 저수지였다. 1개 마을 40여호가 수몰이 되어 이주했으나, 저수지의 위치나 천혜의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량에 비해서 제당이 짧은 것이 특징이고, 수심은 깊어 만수면적도 개천지에 비해 넓지 않으나 2배의 저수량을 저수하게 된다. 깊은 산속에 바다처럼 넓은 호수가 있으니 겨울철에는 철새들이 찾아오는 진풍경이 아름답고 최근에는 태공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일원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1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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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운생태공원

- 홈페이지 : http://sanun.usc.go.kr
구 산운초등학교(폐교)를 활용하여 자라나는 세대의 자연학습 및 환경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하였다. 이곳은 자연생태관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산교육장으로 의성의 명산인 금성산과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수정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보유수종은 관목류 및 초화류 53종이며, 주요시설로는 생태관 1동, 연못 2개소, 분수, 목교, 관찰데크, 솟대, 쉼터, 산책로 등이 있다. 넓은 마당에는 50여 종에 이르는 나무와 풀•꽃들이 자라며, 연못•분수•나무다리•관찰데크•솟대•장승•쉼터•산책로 등을 조성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1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가체험] 산운마을의 전통 고가 체험 및 탐방로 둘러보기
- 문의 및 안내
054-830-6952
- 개장일 : 2006년 6월 7일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음력설날 및 추석 연휴기간, 생태공원 시설 안전점검이나 개ㆍ보수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그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경우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익년 2월) 09:00~17:00


- 관광코스안내 : * 생태관 관람코스(1층) 홍보관 → 전시실1 → 전시실2→ 전시실3

홍보관 - 의성군 유래와 특산품, 관광코스 및 지역행사 소개

전시실 1 - 지진과 화산활동, 생명의 기원과 지구의 탄생

전시실 2 - 나비영상, 동ㆍ식물의 분류별 종류

전시실 3 - 공룡화석, 공룡의 연대기(공룡의 생존모습 재현)



* 생태관 관람코스(2층) 영상실 → 마을자료관 → 1층로비

마을자료관 - 산운마을의 유래, 지방문화재
- 이용가능시설 : [생태관] 자연화석 및 학습 자료전시, 공룡화석 전시실

[생태공원] 자연생태 학습공간

[잔디광장] 휴식공간 및 운동장

[기타 시설물] 공룡체험, 생태공원 장승, 초가지붕쉼터, 연못, 분수, 목교, 관찰데크, 산책로, 자연식물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10:00~16:00)

※ 월 13일 근무이므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안될 수도 있음

※ 안내범위 : 산운생태공원, 산운마을, 금성산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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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사(의성)

- 홈페이지 : https://cafe.naver.com/uiseongdgs?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30474712%26search.boardType=L
* 고려시대의 대찰, 대곡사 *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비봉산 일대에 본원을 비롯한 아홉 개의 암자를 지어 불교를 융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시대의 대찰이다.경내에는 경북 유형문화재 제 160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제 161호로 지정된 범종각이 있으며 또한, 단촐하면서도 고아한 고려시대의 석탑양식을 엿볼 수 있는 대곡사 13층석탑은 대곡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 대곡사의 창건역사와 걸어온 길 *

대곡사는 1368년(고려 공민왕 17) 인도 승려로 알려져 있는 지공(指空)과 고려의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고려 말의 이규보가 대곡사를 탐방하고 지은 시문 제목에 '대곡사'라 되어 있어 13세기 초중반에 이미 절이 있었고, 이름이 대곡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절에 전하는 다층 청석탑도 12세기 이전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시대 초 무렵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지공•혜근 두 스님은 14세기에 대곡사를 중창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1418~1450) 때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웅전과 범종각•요사 등을 새로 지었다. 1687년(숙종 13) 태전(太顚)이 중건하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 해서 대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62-422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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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농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s://cafe.daum.net/kc7755
풀벌레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이 매일 들리는 농촌마을이다. 교촌리에는 큰 하천인 위천이 흐르고 위천으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지류가 흐르고 있다. 주변에 크고 작은 못도 많이 있어 농사가 많이 이루어진다. 교촌이란 이름은 과거에 비안향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비안향교”, 부녀회원들이 당번제로 운영하는 “덕방앗간”, 녹색바다로 착각할 정도로 넒은 들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강태공을 기다리고 있는 여러 저수지, 조개잡이와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위천, 마을 주민들의 땀과 출자로 아름답게 꾸민 교촌무지개수련원 등은 마을이 자랑하는 녹색농촌관광의 훌륭한 자원이다.

교촌마을은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폐교를 구입, 리모델링하고, 소하천 정비, 마을조경, 꽃동산조성, 원두막, 야외수영장, 연못, 소공원, 황토방, 숙소, 강당, 식당 등 100여명의 체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화길 5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호패 만들기, 떡메치기, 도자기 체험, 천연염색, 계절별 농사체험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 문의 및 안내
054-861-699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통나무집, 황토방, 벼문화체험관, 놀이터, 농구장, 족구장, 잔디운동장, 수영장, 샤워장, 정자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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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http://www.cha.go.kr
통일신라시대 석탑으로 높이는 9.56m이고 기단 폭은 4.51m인 국보로 지정된 석탑이다. 부분적으로 전탑(塼塔) 수법을 모방하였고 한편으로는 목조건물 양식을 보인다. 화강석으로 낮은 1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부를 구성한 이 석탑은 특히, 제1층 탑신에 목조 건물의 수법을 따라 배흘림이 있는 네모기둥을 세우고 남면에 감실을 두었으며 기둥 위에는 주두의 형태를 본떠 조각하였다. 각층 옥개석은 전탑의 구조를 본떠서 아래 윗면을 모두 층급형으로 단을 지어 조성하였으며, 맨 윗부분에 장식되었던 상륜부는 노반만 남아있다. 장중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탑의 양식을 따르면서 일부 목조 건물의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 탑은 경주 분황사 석탑에 다음가는 오래된 석탑으로 한국 석탑 양식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국보
지정번호 : 국보
지정연도 : 1962년 12월 20일
시대 : 통일신라
종류 : 화강석제 5층 석탑
크기 : 높이 9.6m, 기단 폭 4.5m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오층석탑길 5-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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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경덕왕릉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삼한시대 부족국가 조문국의 왕릉, 경덕왕릉 *

의성읍에서 남쪽으로 4㎞ 못 미쳐 금성면 대리리에 위치하고 있는 고분군 중에 조문국 경덕왕릉이라고 추정되는 무덤이 있다. 조문국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나라로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도읍지로 하여 존속하다가 185년(신라 벌휴왕 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조문국이 실재했었다는 기록은 삼국사기에 짧게 언급되어 있을 뿐 문헌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옛 조문국 경덕왕릉은 그 형식이 전통적인 고분으로서 봉 아래 화강석 비석과 상석이 있다. 능의 둘레가 74m, 높이가 8m이며 능의 정면에는 가로 42㎝, 세로 22㎝, 높이 1.6m의 비석이 서있다. 1725년(영조 원년) 현령 이우신이 경덕왕릉을 증축하고 하마비 등을 세웠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왕릉제사를 지내오다가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고, 그후 경덕왕릉보존회가 구성되어 다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소나무로 둘러싸인 묘역은 ‘조문국경덕왕릉’이라고 쓰여진 비석과 문인석•장명등•상석으로 단장되어 있다.

* 경덕왕릉이 발견된 전설에 대하여 *

경덕왕릉이 발견된 배경에 대한 신기한 전설이 조선 숙종 때 허미수 문집에 실려있다. 현재의 능지는 약 500년 전에 오극겸의 외밭이었다. 외를 지키던 어느 날 밤 꿈에 금관을 쓰고 조복을 한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서 “내가 신라시대 조문국의 경덕왕인데 너의 원두막이 나의 능위이니 속히 철거를 하라.”고 이르고는 외직이의 등에다 한줄의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에 놀란 외밭 주인은 일어나 보니 꿈속에 노인이 써준 글이 그대로 자기 등에 씌어 있어 현령께 고하고 지방의 유지들과 의논하여 봉분을 만들고 매년 춘계향사를 올렸으며 지금도 제례행사는 계속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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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금성산 고분군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http://www.cha.go.kr
* 조문국의 무덤군으로 여겨지는 곳, 의성 금성산 고분군 *

금성산 고분군은 대리리, 탑리리, 학미리 일원에 소재하며 200여기에 이르는데 출토된 유물은 5~6세기 것으로 추정된다. 지름15~19m, 높이 3~4m의 대형분과 지름 10~15m, 높이 2~4m의 중형분, 지름 10m 미만의 소형분이 고루 밀집되었으며, 원형봉토분이 대부분이다.1960년에 국립중앙박물관, 1965년 경희대학교 박물관이 발굴•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성토의 모양은 봉구를 중심으로 수평단축 상태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봉구를 조성하는 데 사용된 흙은 순수한 점토로서 그 양 또한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용된 흙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나는 흙과 색깔이 달라 다른 지역에서 운반해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것으로 이 고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막대한 노동력이 동원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 고분군은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큰 통치자에 의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 금성산 고분군과 삼한 조문국 *

금성산 고분군은 삼한 시대에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것으로 여겨진다. 조문국은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나라로 현재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도읍지로 하여 존속하다가 185년(신라 벌휴왕 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조문국이 실재했었다는 기록은 삼국사기에 짧게 언급되어 있을 뿐 문헌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금성산 고분군은 조문국의 도읍지로 여겨지는 곳으로 의성 지역 지방 세력과 사회구조 및 의성 지역과 신라와의 관계 파악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국가지정문화재
지정번호 : 사적
지정연도 : 2020년 4월 1일
시대 : 삼국시대
종류 : 고분군
크기 : 면적 296,825㎡, 지름 10∼19m, 높이 2∼4m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1길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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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사(의성)

- 홈페이지 : 의성군 문화관광 http://www.usc.go.kr/tour/main.tc
신라 신문왕 때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 금성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깊은 골짜기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지어져있다.수정사의 창건에 관해서는 신라 신문왕 때(681~691) 의상대사가 ‘수량암(修量庵)’이라는 이름으로 건립하였다고 하는 구전만 있을 뿐, 조선 중기까지 전하는 사적이 없어 상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수량사(修量寺)’라고 나와 있으나, 18세기의『가람고(伽藍考)』에서는 ‘지금은 수정사(水淨寺)라고 부른다.’고 나와 있다. 특히, 조선 선조 25년(1592)의 임진왜란 당시에는 사명 유정스님이 머물면서 금성산(金城山)에 진을 치고 왜적을 격퇴했다.
그러나 조선 헌종 1년(1835)에 큰 불이 나 대광전만 남기고 모두 전소되었다.그 뒤에 구담 전홍(九潭展鴻) 스님이 옛터 위쪽인 지금의 자리에 중창하였다. 1965년 이래 6년동안 월산(月山) 스님이 중수하며 요사를 짓고 월영루, 격외선원, 사명영당, 영지, 축대 등을 세웠다. 1973년에는 정부의 보조금으로 성견(性見) 스님이 대광전과 향각을 중수하였다. 이어 1993년 주지로 부임한 총혜(聰惠) 스님이 명부전과 범종각을 새로 짓고, 산신각과 설선당(說禪堂)을 수리하였다. 1999년에는 범종을 조성하였고, 2001년에 요사를 새로 지으며 오늘에 이른다.

* 수정사 인근의 볼거리 *
절터에는 대가람지가 있으며 원형 그대로의 석탑이 보존되어 있다. 수정계곡 마을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이 보여 마을을 산운이라고 하는 대감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은 영천이씨 집성촌으로 자연지형 경관이 수려하며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문화재로는 지방유형문화재 제 242호 학록정사, 전통건조물 제12호 운곡당, 전통건조물 제12호 점우당과 중요민속자료 제237호 소우당 등의 전통고가옥 30여 동이 현존하며 조선조 이광준(1531∼1609)부사, 이민성 참의, 이의발 판서, 국권침탈 때 애국지사로 건국공훈을 세운 이태식, 그외 많은 후손들이 조정과 향리에 이름을 남겼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사길 42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32-791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성 만취당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http://www.cha.go.kr
*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의성 만취당 *

만취당은 조선시대 퇴계 이황의 제자이며 부호군을 지낸 김사원(金士元) 선생이 선조(宣祖) 15년(1582)부터 3년간에 걸쳐 완성하였으며, 자신의 호를 따서 만취당이라 하였다. 그 후 숙종(肅宗) 32년 (1711)부분적인 보수가 있었고, 영조(英祖)3년(1727)에는 동쪽 방(복제-復齊)을 동왕 40년(1764)에는 서쪽 방을 증축함으로써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전체적인 형태는 'T' 자형이고 우물마루와 온돌방이 꾸며져 있으며,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국보)과 함께 가장 오래된 사가(私家)의 목조건물로 꼽힌다. 현판의 글씨는 김사원과 동문인 명필가 석봉(石峯) 한호(韓濩)가 썼다.

* 만취당의 구조와 배치 *

만취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창건 이후 줄곧 김씨 종가의 대청 겸 문중 집회소로 이용하다가 1727년(영조 3) 거실로 사용하기 위해 건물 뒤편 서쪽에 1칸, 동쪽에 2칸의 방을 연결하여 지었다. 평면 형태는 복재와 서소익실이 누각 뒤쪽에 동•서로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T자형을 이루며, 우물마루와 온돌방이 설치되었다. 누각은 기둥머리에 초익공이 짜여진 5량가구(五樑架構)에 팔작지붕이며, 양쪽 익사(翼舍)는 맞배지붕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현황 : 경북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83년 6월 20일
시대 : 조선시대
크기 : 정면 4칸, 측면 2칸
분류 : 누(정)각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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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사촌리 향나무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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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에 이르며, 높이 8m 수관폭 2.5m이다. 조선조 연산시대(燕山時代) 학덕을 겸비한 송은(松隱) 김광수(金光粹)(1468~1563)선생이 심었으며 스스로 이를 만년송(萬年松)이라 하였다. 비록 한그루의 나무이지만 선조들의 식수관과 자연 애호사상을 본받을 수 있는 현장학습자료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뜰에 심어온 정원수 식재의 흐름과 향나무 생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분류 : 문화연사기념물(노거수)
수량 : 1주(512㎡)
소유자 : 안동김씨만취당파문중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2 (점곡면)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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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 면작기념비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 붓통과 목화씨로 유명한 문익점 면작기념비 *

문익점과 문승로의 목화 재파를 기념하기 위해 1935년데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금성산 고분군 입구에 있으며, 기념비 뒤로는 자그마한 목화밭이 조성되어 있다. 조선 태종 때 의성 현령으로 재직했던 문익점의 손자 문승로가 의성 땅에 목화씨를 파종한 것을 기념하여 세웠다. 목화는 고려 공민왕 때 삼우당 문익점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금주성에서 목면종자를 필관에 넣어 귀국하였다. 그리고 조선 태종 시절 손자 문승로가 의성 현령으로 재임하면서 의성군의 지세가 금주성과 흡사하여 제오리에 목화를 재파하였다고 전해진다.

* 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가져온 삼우당 문익점 *

문익점은 고려 공민 왕 때 좌정언으로 서장관이 되어 이공수를 따라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붓대 속에 목화씨를 감추어 가져온 것으로 유명하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재배에 성공하였다. 1360년(공민왕 9) 문과에 급제하여 김해부사록(金海府司錄)•순유박사(諄諭博士) 등을 지내고, 1375년(우왕 1) 다시 전의주부(典儀注簿)로 등용되었다. 1389년 좌사의대부(左司儀大夫)가 되었으며, 공양왕 때 이성계(李成桂) 일파에 의하여 추진된 전제개혁(田制改革)에 반대했다가 조준(趙浚)의 탄핵으로 밀려났다. 1440년(세종 22) 영의정이 추증되고 강성군(江城君)으로 추봉되었으며 세조 때에 사당이 세워졌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동부로 2545 (금성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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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월소리 소나무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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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월소리 소나무의 나이는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월소리 비로자나불로부터 500m 떨어진 신법마을 입구에 있다. 나무줄기에 세 갈래의 큰 가지가 위로 줄기차게 뻗어 있다. 자라나는 상태가 매우 좋으며, 안정된 형태를 갖추고 있어 위엄있는 모습이다.조선 광해군(재위 1608∼1623) 때 평산 신씨가 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심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정자목으로서 마을사람들의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분류 : 생물과학기념물(노거수)
수량 : 1주(2,234㎡ )
소유자 : 국유 및 사유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3길 62-13 (안사면)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90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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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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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년(태조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45년(인종 1) 중수하였고, 그밖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전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향교길 5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기로연(효친사상 실천)
석전대제(제향행사)
충효교실(인성교육)
신년인사회(신년인사)
총회(경산)(운영전반)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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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람사(의성)

- 홈페이지 : http://www.usc.go.kr/tour/main.tc
운람사(雲嵐寺)는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 천등산(天燈山, 340m)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이다. 운람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1300여년전 신라 신문왕 때 의상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 천등산의 정상 아래 있으며 이 절이 위치한 지형의 형곡이 雲中半月型(천등산이란 ‘하늘로 오르는 산’을 뜻하며 구름 가운데 반달이 솟은 형이란 뜻이다.)이라 한다. 아지랑이가 구름으로 피어오른다는 뜻으로 절 이름을 운람사라고 했다. 그리고 또 구름 운(雲), 바람 람(嵐) 자를 써서 구름과 바람으로 만든 절이라고도 부른다. 운람사는 산신 기도처로 유명하다. 사람하나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을 가진 산신각이지만 의성의 군수님도 이곳에서 공부를 했으며 판사가 3명 검사가 무려 7명이나 배출된 곳이다.
현재 주지 동경스님은 10년 전 폐사와 다름없었던 운람사로 들어와 가람을 정비하고 전통사찰의 격에 맞도록 일신한 주역이다. 사암연합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스님은 독특한 포교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 또한 함께 얻고 있다. 문화를 향유하기 어렵다는 농촌지역의 특성에서 착안해 ‘마을문고’를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지혜의 전달자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안평면 25개 마을을 차례로 돌면서 법회를 진행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지역주민의 마음으로 옮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운람사의 규모와 다양한 볼거리 *
운람사의 현존 규모는 작은 절에 불과하지만 현재의 절 앞 넓은 터에 있는 이끼 낀 큰 석출과 돌무더기 그리고 현재까지 남아 있는 조실로 미루어 보아 그 옛날에는 큰절이 있었음이 틀림이 없다. 현재의 법당인 보광전은 약 13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건축물로 창건 이래 수차례 중수되어 왔으며, 내부 중앙에 주불인 아미타불과 왼편에 관세음보살, 오른편에 대세지보살이 있다.그 후면에는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균배되어 있다. 산왕각 내에 봉안되어 있는 산신탱화는 도광 7년(1789년경)에 범준 스님이 조성하였으며, 그 외 건물로는 조실, 객실, 식암이 1동씩 있고 3층 석탑과 약수터가 있다. 보광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후기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적어도 그 당시에는 법등을 밝히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조선시대에 와서는 1741년(영조 17)에 지장탱, 1774년에 반자, 1827년(순조 27)에 산신탱을 조성하였으므로 이 기간에 나름대로의 사세가 유지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 운람사의 창건설화 및 역사 *
신라시대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데, 자세한 사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문헌은 전하지 않지만 현재 운람사에 전하는 유적과 유물을 통해 역사를 어느 정도 짐작해 볼 수는 있다. 우선 보광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이 통일신라 후기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적어도 이 무렵에는 법등을 밝히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조선시대에 와서는 1741년(영조 17)에 지장탱, 1774년에 반자, 1827년(순조 27)에 산신탱을 조성하였으므로 이 기간에 나름의 사세가 유지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1999년 보광전을 중창하면서 오늘에 이른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안2길 223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32-669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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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나무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주로 마을 가까운 곳에 심어져 왔다. 회화나무가 들어온 시기는 『삼국사기』 「신라본기」와 「백제본기」에 회화나무에 관한 기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이라고 추정된다.

꽃은 8월에 황백색으로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꽃과 열매 모두 약용으로 쓰인다. 의성읍 도서리 도로변에서 자라고 있는 도서동의 회화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8m, 둘레는 10m이다. 가지가 지상 3m에서 3갈래로 갈라져 중앙의 가지는 말라죽고 동서쪽 가지만 살아있으며, 밑동 부분은 썩어서 큰 구멍이 나 있다.

이 회화나무는 1919년에 간행된 『노거수명목지』에서는 남북한을 통틀어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72년의 기록에서도 전국에서 지정된 360건의 회화나무 중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도서동의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이며, 회화나무 중에서 둘레가 매우 크고 높은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분류 : 생물과학기념물(노거수)
수량 : 1주(1,419㎡)
시대 : 국유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90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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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사(의성)

- 홈페이지 : http://www.usc.go.kr/tour/main.tc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 봉두산(鳳頭山)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잡은 옥련사(玉蓮寺)는 그 이름이 연못에서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피어난 데서 연유하게 되었다고 한다.옥련사에서 가장 중심을 이루는 건물은 바로 극락전이다. 극락전에는 서방 극락세계를 주관하시는 아미타부처님을 봉안한 곳으로 이 건물은 높이 7미터, 폭이 6미터인 목조와가가 특징이다. 건물의 중간부분이 굵고 불룩하게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건축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극락전 내부에는 주존불인 아미타불이 좌상으로 안치되어 있고 뒤쪽 벽면에는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현왕탱과 신중탱 등을 봉안하여 예배드리고 있다.
특히 내부 천장 그림이 뛰어나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경내에 전하는 유물로는 석탑과 부처님좌상을 들 수 있는데, 경내에 5층으로 건립된 석탑은 원래 극락전 앞면에 있던 것으로, 전 주지스님이였던 백월스님이 극락전 동편으로 이건해 놓은 것이다. 이 석탑이 건립된 시기는 미상이지만 전반적인 석탑의 양식으로 보아서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 옥련사의 창건과 걸어온 길 *
옥련사의 창건연혁에 대해서는 초창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주월사, 운람사와 함께 창건하였다고 하는 설과 신라 흥덕왕 (826~836) 덕운(德雲) 스님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다. 고려시대에 들어서는 제법 규모가 큰 사찰로 발전하였는데, 공민왕(1351~1374) 때에 변조(遍照) 스님이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억불정책으로 축소되었고, 임진왜란으로 완전 소실되었다. 그 뒤 선조 38년(1605) 옥건(玉虔) 스님이 삼창하였고, 현종 2년(1661)에 극락전을 중건하였다. 하지만 자세한 사적이 전하지 않아 그 뒤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 수가 없다. 극락전의 석가모니후불탱화가 1791년 조성 봉안되었고, 1935년의 중수와 최근에는 1980년과 1993년에 중수하였고, 1997년 요사를 지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옥련사길 13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32-319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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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소계당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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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전통가옥의 형태 의성 소계당 *

현 소유자의 6대조인 남정기가 세웠다고 전하는 가옥이다. 1999년 12월 30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800년경 지었으며 안채,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된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에 一자형 사랑채를 남향으로 배치하였고 그 뒤로 ㄷ자형 안채가 있어 전체적으로 트인 ㅁ자형 구조를 보인다. 사랑채는 一자형 건물이나 중문을 경계로 왼쪽에 팔작지붕의 사랑채와 오른쪽의 동쪽사랑이 일시 끊겨 있어 결국 2동의 건물로 이루어진 셈이다. 사랑채는 1칸반의 우물마루와 1칸 반의 사랑방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랑마루에는 소계당이란 편액(扁額)이 걸려 있다. 안채는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2칸의 안방을 두었으며, 부엌은 2칸이다. 대청 왼쪽에는 상방과 마루방을 두었는데, 마루방은 판벽을 두르고 서쪽에 2짝의 판문을 달았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 경북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99년 12월 30일
시대 : 조선
종류 : 가옥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3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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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계서원

- 홈페이지 : 의성군 문화관광 https://www.usc.go.kr/tour/main.tc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신원록(申元祿)이 그의 스승 주세붕(周世鵬)이 우리나라 최초로 백운동에 서원을 세워 인재를 양성할 때, 그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돌아와 백씨인 정은 신원복(申元福) 과 상의하여 인재교육을 위해 장천(長川) 위에다 터를 잡아 서원을 짓기 시작했다. 1566년(명종 11) 장천서원(長川書院)이 의성읍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자 7년 뒤인 1600년(선조 33) 유림에서 현재 위치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이듬해 원묘(院廟)를 준공하고 원액(院額)을 ‘빙계(氷溪)’로 고쳤다. 이 때 이언적을 김안국과 함께 제향 하였으며, 1689년(숙종 15)에는 향리의 선비들이 진소(陳疏)하여 의성과 관련이 깊은 유성룡(柳成龍), 김성일(金誠一), 장현광(張顯光) 등을 추향하게 되었다. 그 뒤 1814년(순조 14)에 원묘(院廟)를 중수하였다. 고종 때 훼철된 후 빈터만 남아 있다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으로 2006년에 복원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계곡길 80 (춘산면)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의성군청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054-830-606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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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산정사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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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원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덕망을 추모하여 후손들이 안동 도산에 천산정사를 세웠으며, 1758년(영조 34)에 다시 후산으로 옮겨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으나, 1990년 중건추진회를 발족하여 1991년 7월 후산정사로 중수하였다. 경내에는 외삼문, 중정당, 사당 등이 세워져 있으며, 해마다 춘추정일에 유림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향사인물 김사원은 자 경인(景仁), 호 만취당(晩翠堂), 본관은 안동이다. 천성이 어질고 부모에게 효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공경을 받았으며, 자라서는 퇴계 이황의 문하에 들어가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유림의 추대로 의성 정제장(整齊將)으로 활약하였으며 전쟁통에 집을 잃은 백성들을 도왔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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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서원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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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원은 1610년(광해군 2)에 국란의 극복과 선정을 베푸는데 앞장선 신지제(申之悌)가 후진을 가르치기 위하여 강당을 짓고 강서(講書)하던 곳이다. 장현광(張顯光)이 “藏待取藏 修以待之意也장대취장 수이대지의야”라 하여 장대서당(藏待書堂)으로 이름하였다. 1623년에 신지제가 63세로 돌아간 뒤 인근 지방의 사림들이 그의 덕을 받들어 모시는 곳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672년(현종 13)에 사당을 세워 경현사(景顯祠)라 하고 제향하였다. 1673년에(현종 14)는 정묘호란 때의 좌도의병장 이민성(李民宬)을 병향하였다. 1702년(숙종 28) 장대서원으로 승격하고 김광수(金光粹)와 신원록(申元祿)을 추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던 것을 1987년에 묘우,1996년에 강당을 복원하였다.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하순 천간이 정(丁)으로 된 날에 지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1길 3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례제 (매년 2월) 하정(下丁)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안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http://www.cha.go.kr
조선시대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당시 비안현(比安縣)에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898년•1924년•1935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8칸의 대성전, 3칸의 동무(東廡), 4칸의 서무(西廡), 6칸의 명륜당, 3문(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어 명이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화길 65-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인성교육(중학생 인성교육)
명륜교실(유림대상교육)
문화탐방(기로연)(유림대상)
장의교육(선비교육.유교교육)
석전대제(공자 외 4성위 22현 제사(향교 제일 큰 행사))
유도회(회원교육)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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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서원(의성)

- 홈페이지 : http://tour.usc.go.kr
http://www.cha.go.kr
덕양서원은 김문기(金文起)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625년(인조 3)에 세웠고,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48년 지방유림이 복원하였다. 원래 덕양서원은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하던 요당서원(蓼塘書院)이었다. 서원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공주지방 유림과 본향 사림들이 협조하여 1948년에 현재의 김녕김씨 문중 종가(宗家) 곁으로 이건 복원하게 되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매길 1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06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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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http://www.우곡서원.com
1818년(순조 1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오국화(吳國華)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0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숭절사(崇節祠), 8칸의 숭의당(崇義堂), 신문(神門), 각 3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2칸의 전사청(奠祀廳), 정문(正門), 7칸의 주소(厨所) 등이 있다. 사우인 숭절사에는 오국화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숭의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祭官)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고, 전사청은 제수(祭需)를 마련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다. 동재는 재원 숙소로, 서재는 유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籩) 4두(豆)이다. 재산은 전답 6,000평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북부길 355-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5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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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506년(중종 1)에 손중돈(孫仲暾)이 상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는데, 백성들이 진정으로 다시 연임이 되어 선정을 펴다가 승지로 영전되어 간 뒤에 백성들은 그의 공적을 못잊어 1509년(중종 4)에 생사당(生祠堂)을 지었다. 그 후 1592년 (선조 25) 때 병화로 불타 없어진 것을 지방의 유림들이 선대의 유지를 받들어 1656년(효종 7)에 다시 경현사(景賢祠)를 개설하여 고려 말 전라도안렴사로 선정을 베풀고 고려조를 위하여 절의를 지켰으며, 효자로 조정에까지 알려진 신우(申祐)를 주벽으로 하고 손중돈을 함께 배향하였다. 이때에 서원의 이름도 ‘속수(涑水)’로 개칭하였다. 1703년(영조 6)에는 김우굉(金宇宏)과 조정(趙靖)이 추향되고 1826년(순조26)에는 조익(趙翊)도 추향되었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매판소만 남아 있다가 1971년 3월에 세 문중의 후손인 조성학, 신기성, 김영해 등이 주역이 되어 지방 유림과 유지들의 협력으로 속수명륜당(涑水明倫堂)을 중건하고, 1989년에는 경현사(景賢祠)를 복원하게 되었다. 1971년에 세문중의 후손들이 주역이 되어서 속수명륜당과 사당을 세웠다. 1983년 봄부터 향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주속길 116-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제 매년 3월 상해(上亥)
- 문의 및 안내
054-830-65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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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촌역

- 홈페이지 : 의성군 문화관광 http://www.usc.go.kr/tour/main.tc
중앙선에 있는 역으로 운산역과 업동역 사이에 있다.
1940년 3월 1일 영업을 개시하였다. 2001년 보통역으로 승격되었으나, PC 침목 제작 회사가 부도나면서 2007년부터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다. 2008년 10월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현재 이 역에는 모든 열차가 통과하며 여객 취급도 중지되었다. 2013년 11월 김용락 시인의 '단촌역' 시비가 건립되어 역내에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장터길 29-6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833-25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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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점곡계곡

※장마•소나기 등 폭우 시 출입금지 및 야영객 철수조치 / 코로나로 인해 튜브•구명조끼 대여 중단

의성점곡계곡은 점곡면 사촌리 667번지에 위치한 계곡이다.
상•하류, 2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모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다.
암석 절벽 앞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계곡 앞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주차장,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입장료, 주차장 이용료 등은 모두 무료이다.
운영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날씨가 맑으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중리들길 14-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5080
- 주차시설 : 가능(1구역: 160대, 2구역: 50대)
- 쉬는날 : 없음(폭우 시 폐쇄)
- 이용시간
제한없음(안전요원 근무시간: 10:00~19: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간이화장실,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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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조문국사적지

- 홈페이지 : http://www.usc.go.kr/jmgmuseum/main.tc
의성은 지리적으로 경주에서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는 중요 교통로에 위치하여, 당시 신라에서는 이곳을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인식하였을 것이며 이러한 사실은 의성에서 현존하는 대규모의 고총에서도 확인된다. 금성산 고분군은 현재 행정 구역상 대리리, 탑리리, 학미리로 구분되지만, 하나의 능선에 지속적으로 조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는 4세기 후반에서 6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발굴전문기관에 의해 총 7회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 졌다. 이 일대에는 조문국 경덕왕이라 전해지는 고분을 포함해 약 374기의 고분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발굴 조사 결과 확인된 유물의 다수는 의성양식토기 이지만 금동관, 금동장식, 은제관식 등이 출토되었다. 의성군 금성면 일대는 오랫동안 조문국의 도읍지였으며 이를 증명하는 대규모 고분의 축조, 수준 높은 위세품 등에서 확인되며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전시 보관 중이다.또한 대리리 2호분 내부 모습을 재현한 고분전시관에는 출토유물, 순장문화를 통해 당시 매장 풍습을 엿볼수 있다.대리리 고분군 내 의성작약단지(4800㎡)를 조성해 5월 중순부터 많은 관람객들을 맞이 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하여 연중내내 지역문화유산관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한다. 금성면 일대에는 수정사와 금성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의성금성산고분군 대리리 구역 1,000명이상
- 문의 및 안내
054-830-6909
- 주차시설 : 있음 (소형 22대 / 대형 2대 주차 가능), 신설 주차장 조성중 (소형 80대, 대형 4대 주차 가능 예정)
- 쉬는날 : 관리실 및 고분전시관 : 1월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 이용시간
조문국 박물관 09:00~17: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편의시설 - 정자, 전망대, 산책로, 벤치 등

위생시설 - 화장실

특수시설 - 고분전시관, 작약단지 등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의성금성산고분군 : 문화광광해설사 안내 가능 (1월 ~ 12월 10:00 ~ 16:30, 각 1시간 간격으로 가능, 선예약 필수)

※ 매일 시행 (단, 월요일은 제외 휴관)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

※ 예약기간 - 사용일 한달전부터 예약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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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펫월드

- 홈페이지 : https://www.usc.go.kr/petworld/main.tc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조성된 의성 펫월드는 반려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반려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에 반려견 실내•외 놀이터, 도그풀장, 쉼터, 중앙광장, 오토캠핑장, 수변 산책로 등으로 구성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용 시설로 태어났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힐링이 있는 테마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 동물 문화와 복지의 발전을 지향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안계길 255-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61-1414
- 주차시설 : 있음 (1주차장 31대, 2주차장 180여대)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기 : 대형견: 셋째주 금요일 및 주말
중소형견: 셋째주 주말을 제외한 주중 및 주말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가능시설 : 실내•외 놀이터, 도그풀장, 쉼터, 오토캠핑장

- 입 장 료 : 성인 5,000원, 소인 3,000원

반려견: 대형 5,000원, 중•소형 3,000원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성왜가리생태마을

- 홈페이지 : 의성왜가리생태마을 instagram.com/uiseong_heron_ecorium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왜가리 전통 생태마을은 자연생태관광과 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조성된 관광지다. 의성 청학마을은 오래 전부터 왜가리와 백로가 서식하는 곳으로 잘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민가와 떨어진 곳에, 생태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로 조성되었다. 공기 좋은 곳에서 휴식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가면 의성왜가리생태관에서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기에도 좋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왜가리길 1185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명
-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가능
- 체험안내 : 걱정인형만들기, 토끼먹이주기, 철새 관찰하기, 영화 감상
- 문의 및 안내
054-861-3450
- 개장일 : 2019. 7.
- 주차시설 : 대형 5면, 승용차 70면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09:00~12:00


- 이용가능시설 : 전시실, 상영실, 체험실, 놀이터, 정자, 공원
- 주차요금 : 없음
- 화장실 : 내외부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 손님 외 별도 예약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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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곡중학교 메밀꽃밭(허수아비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usc.go.kr/main.tc
옛 사곡중학교 터에 건물은 모두 허물고 운동장에 메밀꽃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메밀꽃 뿐만 아니라 한쪽 편에는 칸나가 있고, 다른 편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군데군데에는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허수아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바람개비들도 줄지어 세워져있어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안쪽에는 마늘로 된 돼지모형도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의성사곡로 99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136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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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가음지

경상북도 의성의 가음지는 월척 방죽으로 유명하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량이 풍부해서 잉어와 가물치, 참붕어, 떡붕어, 쏘가리, 메기 등이 다수 서식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 저수지에서는 낚시가 금지되어 있지만 의성군은 지역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수지 낚시를 허용하고 있다. 덕분에 가음지는 낚시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포인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뿐만 아니라 봄철에는 아름다운 벚꽃이 피고 초여름에는 둑 언덕에 노란색 금계국이 한가득 펴서 계절의 정취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잔잔한 물결의 저수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주변으로 한적한 시골마을 풍경까지 눈에 담을 수 있어 더욱 정겹다. 현지인들에겐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덕봉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090(의성군 관광문화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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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운마을

경상북도 의성 산운마을은 4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영천 이 씨 집성촌으로 ‘대감 마을’로도 불린다. 조선 선조 때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학동 이광준이 정착해 마을을 이뤘고, 이후 내리 3대가 급제를 하는가 하면 광해군 때 승지를 지낸 경정 이민성, 현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운곡 이희발 등을 배출하며 명문으로 이름이 높였다.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인 경산 이태직이 충절과 명예를 지켜내기도 했다. 산운마을은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금성산을 뒤에, 비봉산을 옆에 두고 마을 남쪽으로는 쌍계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풍수명당이다. 마을 이름이 “산운”이 된 이유는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시대 때 수정계곡 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이 보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내에 학록정사와 운곡당, 소우당, 점우당 등 지정문화재와 전통가옥이 다수 남아 있어 볼거리가 많다.
-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40-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830-635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일출~일몰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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