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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593

전라북도 김제시 - 율산서원 율산서원 - 홈페이지 : http://tour.gimje.go.kr 율산 서원은 한말의 호남의 대 유학자 금재(欽齋) 최병식(崔秉心) 선생의 학문과 덕망을 숭모하고자 제자 라지는 선 선생이 자신의 향리인 죽림 후원에 사재를 헌납하여 1984년 7월에 건립한 서원이다. 1984년 10월 금재 선생 영위(靈位) 봉안 후 매년 추향 샤로 배향해왔다. 1997년 부지 확장을 통한 서원 중건 후 단청 및 조경공사를 했다. 2001년 7월 라지는 선 선생이 향년 96세로 타계하시니 지역 유림들의 절대적 추대로 2003년 8월 정재(正齋) 라지는 선(羅鎭旋) 선생 영위가 봉안되며 배향됐다. 매년 음력 10월 중정이에 지역 유림 인사와 율산 서원 강학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향사 봉행이 이어져 오고 있다. - 주.. 2022. 12. 2.
전라북도 군산시 - 임피향교 임피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gunsan.go.kr/ http://www.cha.go.kr 1403년(태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0년(인조 8)에 이전, 중건하였으며, 1710년(숙종 3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1975년에 명륜당, 1976년에 부속건물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동재(東齋)·서재(西齋)·흥학당(興學堂)·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 2022. 12. 2.
전라북도 남원시 - 미륵암석불 미륵암석불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2022. 12. 2.
전라북도 완주군 - 수만리마애석불 수만리마애석불 - 홈페이지 : http://www.wanju.go.kr/tour/ http://www.cha.go.kr 전라북도 완주군 동산면 수만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의 불상으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하체로 내려갈수록 모델링이 약화되고 옷 주름도 모두 선 조화된 평면적인 마애불로 현재 하반신은 마멸되었다. 비만화된 방형의 얼굴은 눈을 지긋이 내려 감고 두툼한 코에 입을 꽉 다물어 침잠한 표정을 지었으며, 머리는 민머리에 낮은 육계가 솟아 있다. 활처럼 흰 양 귀는 내부 굴곡까지 정교하게 표현하였으며, 짧은 목에는 2줄 선으로 삼도를 선각하였다. * 균형감이 있으며 박진감이 느껴지는 * 신체는 수평적인 건장한 어깨와 비만한 상체로 장대한 느낌은 주지만 몸의 굴곡이 없.. 2022. 12. 2.
전라북도 남원시 - 남원 진기리 느티나무 남원 진기리 느티나무 - 홈페이지 : http://www.namwon.go.kr/tour/index.do *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운 600년 된 나무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에 있는 수령 600년의 느티나무로 높이 약 20m, 흉고둘레 7.7m이다. 가지는 동쪽으로 12m, 서쪽으로 13m, 남쪽으로 13m, 북쪽으로 13m 퍼져 있다. 사방이 원형으로 고루 퍼져서 수형이 아름답고 수세가 양호하다. 단양 우씨가 처음 이 마을에 들어올 때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조선 세조때 우공이라는 무관이 있었는데, 그는 기골이 장대하고 힘이 세어 그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어린 시절에는 뒷산에 올라가서 아름드리나무를 맨손으로 뽑아 어깨에 메고 와서 마을에 심어 놓고 “이 나무를 잘 보호하.. 2022. 12. 2.
전라북도 무주군 - 서벽정 서벽정 - 홈페이지 : http://tour.muju.go.kr http://www.cha.go.kr 서벽정은 조선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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