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857 [전라북도 임실군] 나래산 나래산 산행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으나 봉우리가 높이 솟아 있어 정상부로의 산행은 다소 급경사로 이루어져있다. 등산객의 발길이 적어 주노선을 제외한 분기노선의 경우 등산로의 형태가 뚜렷하지 않고 운암 순창간 고속도로 공사로 인하여 운종경로당 뒷편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일부구간이 절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높이 : 543.9m(미터) - 소재지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 관리주체 : 임실군청 - 관리자전화번호 : 063-640-2114 2020. 12. 17. [전라남도 구례군] 까치절산 까치절산 지형은 동남쪽이며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경관은 앞으로 구만리 저수지가 보이며 뒤로는 산동면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연경관이 좋은 편임. - 소재지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 관리주체 : 구례군청 - 관리자전화번호 : 061-782-2014 2020. 12. 16. [광주광역시 동구] 깃대봉 깃대봉 깃대봉은 조선대학교 본관 뒤편 산이다. 넓은 조선대학교 캠퍼스를 옹위하듯 둘러서 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된다. 서석동, 지산동 등 도심에서 오르는 길이 사방으로 나 있지만, 조선대학교 구 내에서 시작되는 길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학군단 건물 옆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크고 넓다. 산의 능선을 오르는 길은 돌길이며 암벽들이 축대벽처럼 서 있고, 능선에 올라서면 돌길은 사라지고 황톳길이 펼쳐진다. 산책로는 곳곳에서 쪽 길로 이어지며, 길 끝에서 만나는 광장같이 넓은 터가 깃대봉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천왕봉, 장불재, 새인봉 등 무등산의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반대편으로는 학교를 포함한 도심 건물들이 보인다. 깃대봉 옆 향로봉에는 팔각정, 리프트카 등이 설치되어 있다. - 높이 : 219.4m(.. 2020. 12. 16. [경상남도 거창군] 기백산 기백산 기백산은 마리면, 위천면과 함양군 안의면에 걸쳐 있는 덕유산의 가지이다. 대체로 육산이나 정상은 기묘한 바위들이 포개진듯한 암릉이 산재한 거창의 명산이다. 백두대간인 덕유산 능선이 무룡산, 삿갓봉, 장수덕유산으로 구비쳐오다 남덕유에서 갈라져 남동방향으로 꺾여진 뒤 월봉산(1279미터), 금원산(1352미터)을 일군 다음 거창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솟은 산이 기백산이다. 가을날 주능선에 올라오면 바람에 날리는 하얀 억새꽃 능선에서 푸른 이내속으로 투명하게 보이는 계곡이 내려다보여 고도감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높이 : 1330.8m(미터)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2020. 12. 16. [강원도 강릉시] 기마봉 기마봉 기마봉은 옥계면 금진리와 강동면 산성우리의 경계를 이루며 정동진역 남쪽에 솟아있는 봉으로 높이는 383m이다. 이 봉의 서쪽으로는 피래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는 1996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무장공비의 도주로인 안보체험등산로가 있다. 산세는 완만한 편이며 정동진 쪽으로 내려오면서도 외솔봉, 삿갓봉을 거치게 되는데 이 봉우리들 또한 조망이 좋아 땀을 식히며 시원한 바다 풍경을 느낄 수 있다. 기마봉 정상은 사방이 탁 트여 정동으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는 명소로 인기 있는 등산로이다. 종점 부근에는 조각공원, 모래시계탑 등 정동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횟집 등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식사와 숙박이 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다. 금진항 쪽에서 오르는 코스는 등산로 전체가 소나무 분재 정원으로 착각할 .. 2020. 12. 16. [경상북도 영천시] 기룡산 기룡산 기룡산은 화북면과 자영면을 경계 짓는 산으로, 일반인에게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아직은 때 묻지 않은 능선을 따라 호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3.3㎞ 떨어진 고깔산과 연계해 능선을 이을 수 있으며 남쪽 아래 영천댐(자양호)의 시원하고 넓은 호수를 굽어보는 맛은 일품이다. 북쪽 보현산 천문대를 건너다보며 정상 서릉을 따라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바위를 오르내리는 길은 기룡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정상 남쪽 아래에는 신라 천 년 고찰인 묘각사가 있고 기룡산이란 이름도 이 묘각사를 창건할 당시 동해 용왕이 의상대사에게 설법을 청하고자 말처럼 달려왔다는데서 연유한 이름이라 한다. 기룡산 정상 부근은 조망 즐기기에 좋은 바위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는 무인산불감시 카메라와 2.. 2020. 12. 16. 이전 1 ··· 2190 2191 2192 2193 2194 2195 2196 ··· 23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