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30 AI로 만든 글·이미지, 블로그에 어떻게 표시해야 하나 블로그 글이나 썸네일을 만들 때 AI의 도움을 받는 일이 흔해지면서 "이걸 AI로 만들었다고 표시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긴다. 마침 국내에서도 관련 법이 시행됐다. 이 글은 법이 실제로 개인 블로거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법과 별개로 어디까지 표시해 두는 것이 안전한지 판단 기준을 정리한다.AI 기본법, 표시 의무는 누구에게 있나2026년 1월 22일부터 인공지능기본법이 시행됐다. 생성형 AI로 만든 결과물에는 그 사실을 표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담겨 있다. 다만 이 표시 의무의 주체는 AI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자이지, 그 도구를 가져다 쓰는 일반 이용자가 아니다. 즉 챗GPT 같은 도구로 글이나 이미지를 만든 개인 블로거에게 법이 곧바로 표시를 강제하는 구조는 아니다. 정부도 시행 뒤.. 2026. 8. 27. 챗GPT 무료로 어디까지 될까, 유료로 올릴 시점 판단 기준 챗GPT를 쓰다 보면 "이거 돈 내고 써야 하나" 하는 순간이 온다. 무료로도 꽤 되는 것 같은데 가끔 한도에 막히고, 유료는 종류가 여러 개라 뭘 골라야 할지 헷갈린다. 이 글은 무료로 어디까지 되는지, 어떤 사람이 유료로 올려야 이득인지 판단 기준을 정리한다. 요금과 모델 구성은 자주 바뀌므로 2026년 8월 기준으로 적는다.요금제는 네 갈래다2026년 8월 기준 챗GPT의 개인용 요금제는 무료(Free), Go, Plus, Pro 네 가지로 나뉜다. 위로 갈수록 쓸 수 있는 모델이 똑똑해지고, 하루에 보낼 수 있는 메시지 양과 파일 업로드 한도가 늘어난다. 무료 — 기본 모델로 텍스트 대화는 사실상 제한 없이 할 수 있다. 다만 파일 업로드, 이미지 생성, 음성 대화 같은 기능은 하루 사용량이 제.. 2026. 8. 27. 내 아이디·비밀번호가 유출됐는지 확인하는 방법 어느 날 낯선 곳에서 로그인 시도 알림이 오거나, 쓰지도 않은 서비스에서 가입 안내 메일이 온다면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이미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유출이 됐는지 스스로 알아채기 어렵다는 점이다. 다행히 정부가 무료로 확인해 주는 창구가 있다. 이 글에서는 유출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과, 유출이 맞았을 때 순서대로 해야 할 일을 정리한다.왜 확인이 필요한가공격자들이 즐겨 쓰는 수법 중에 크리덴셜 스터핑이 있다. 한 사이트에서 새어 나온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다른 사이트에 그대로 자동으로 대입해 보는 공격이다. 사람들이 여러 곳에 같은 비밀번호를 돌려쓴다는 점을 노린다. 그래서 몇 년 전 잊고 지낸 사이트에서 새어 나간 비밀번호 하나가, 지금 쓰는 이메일과 포털 계정을 여는 열쇠가 되기도.. 2026. 8. 27. AI 투자 열기 최고조, 거품인가 기회인가 — 한국 반도체의 위치 | 주간 AI 브리핑 AI 코딩 스타트업 코그니션(Cognition)이 400억 달러 넘는 기업가치로 투자 협상에 나서고, 앤스로픽은 60억 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지난주 잇따라 나왔다. AI 투자 열기가 다시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신호다.하지만 같은 시장에서 'AI 거품' 경고도 끊이지 않는다. 천문학적 돈이 몰리는 이 국면을 어떻게 봐야 할까. 이 글에서는 지난주의 대형 투자 소식을 정리한 뒤, 이 열기가 한국 반도체 산업에는 위험인지 기회인지를 따져본다.지난주, 얼마나 큰돈이 움직였나지난 한 주 공개된 대형 거래만 봐도 규모가 가늠된다.코그니션 — AI 코딩 도구 '데빈'과 '윈드서프'를 보유한 스타트업. 400억 달러 이상 기업가치로 투자 협의 중이며, 이는 지난해 9월 약 102억 달러에서.. 2026. 8. 18. AI 기본법 시행, 무엇이 바뀌나 — 한국·EU 규제 동시 가동 | 주간 AI 브리핑 한국의 개정 AI기본법이 지난 7월 21일 시행되고 8월부터 공공조달 우대가 시작되면서, EU도 8월 2일 AI 투명성 의무를 발효시켰다. 한국과 유럽이 거의 동시에 'AI에도 규칙이 필요하다'는 방향으로 움직인 셈이다.규제라고 하면 기업만의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AI 챗봇과 AI가 만든 콘텐츠에 직접 영향을 준다. 이 글에서는 한국과 EU에서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지 일반 이용자 눈높이로 정리하고, 이 규칙들이 실제로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짚어본다.한국 AI기본법, 무엇이 시행됐나가장 눈에 띄는 것은 AI 제품·서비스 확인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일정 기준을 충족한 AI 제품을 확인해 주고, 이 확인을 받으면 공공기관이 물품을 살 때(공공조달) 기술 점수에서 가점(1.5점).. 2026. 8. 18. 챗GPT 무료 개방 확대, 무엇이 달라졌나 — AI 무료화 경쟁의 속내 | 주간 AI 브리핑 오픈AI가 지난 8월 6일 무료 이용자에게 최신 모델 'GPT-5.6 루나(Luna)'의 텍스트 대화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열고, 유료 모델의 사실 오류를 이전 세대보다 68% 줄였다고 밝혔다. 유료화 장벽을 낮추는 이 결정은 단순한 서비스 개편이 아니라, AI 업체들이 지금 어떤 승부를 벌이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호다.겉으로는 이용자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그 이면에는 '가입자 수'와 '일상 사용 습관'을 먼저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깔려 있다. 이 글에서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정리한 뒤, 이 무료화 흐름이 국내 이용자와 네이버·카카오 같은 국내 서비스에 어떤 의미인지 짚어본다.무료 이용자에게 무엇이 열렸나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무료 이용자가 GPT-5.6 루나 모델로 텍스트 대화를 횟수 제한 없이 쓸 .. 2026. 8.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