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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 정보274

[경상북도 칠곡군] 시묘산 시묘산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시묘산은 해발고도가 낮고 숲이 우거지며 인근 마을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산이며 신유 장군 유적지가 위치하고 그 주위에 운동시설과 쉼터 등 시설물이 잘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는 산이다. -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 관리주체 : 칠곡군청 - 관리자전화번호 : 054-973-3321 2020. 12. 22.
[부산광역시 사하구] 승학산 승학산 승학산은 부산의 억새 명산이다. 승학산은 부산에서 가장 서쪽에 있으며,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 엄광산의 남쪽으로 사하구 당리동의 뒷산이다.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억새군락이 있는데, 이는 수만 평에 이르는 부산 제1의 억새밭이다. 바람 따라 일렁이는 대장관은 전국의 어느 억새 명산 못지않다. 더불어 부산의 다양한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승학산의 동쪽에는 영도, 감천, 송도 등의 항구와 바다가 펼쳐지며, 서쪽에는 서서히 강폭을 넓히는 낙동강과 드넓은 김해 벌이 그 규모를 자랑하고 남쪽에는 연대봉이 우뚝 솟았고 북쪽에는 발아래 펼쳐진 억새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승학산은 높지 않으나 그 이름처럼, 도시 속의 고고한 학과도 같은 화려함으로 등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산이다. 고려말 무학대.. 2020. 12. 22.
[강원도 삼척시] 쉰음산 쉰음산 쉰움산은 삼척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두타산의 북동쪽 상에 솟은 작은 봉우리다. 명산이라 함은 대개 산정의 풍치와 계곡의 아름다움, 그리고 산기슭의 명찰까지도 거론하는데 쉰움산은 이 세 조건을 모두, 그것도 최상급으로 갖췄다. 그런데도 두옥산 사이의 무릉계곡 경관이 워낙 빼어나 대개는 무릉계곡을 따라 두옥간 능선만 밟고 돌아내려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무릉계곡의 한 지류로서 쉰움산 북쪽 바로 아래로 뻗은 비린내골 입구는 또 쌍용양회의 석장이라 통행이 되지 않았다. 이런 연유로 쉰움산을 는 이는 극히 드물었다. 쉰움산만 오르려면 삼시 동쪽 미로면 내미로리의 은사로 가면 된다. 은사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히 오른다. 능선으로 올라 계곡으로 내려서는 은사 원점회귀코스는 지만 쉰움산의 알배기.. 2020. 12. 22.
[전라남도 강진군] 수인산 수인산 수인산은 강진과 장흥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그 높이와는 어울리지 않게 웅장하고 오묘한 산세를 이룬다. 산성으로 둘러싸인 정상부는 고려 말부터 조선말까지 전라 병영성의 전략 요충지로서 왜구가 침략할 때마다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었고 병영면의 지명은 조선 태종 때 왜구를 막을 목적으로 병영을 설치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실제 수인산은 병영면 소재지에서 바라보면 알을 품은 듯한 형상인 노적봉을 가운데로 주위가 온통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요새로 손색이 없는 철옹성 같은 산세를 보여준다. 수인산은 억새로도 유명한데 정상부 천 평 규모의 조릿대와 어우러져 황금벌판이 압권이다. 수인산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는 강진 병영면의 수인사, 홈골에서 시작하는 것과 장흥 유치면 대리의 수덕목장에서 올라가는 길.. 2020. 12. 22.
[충청남도 예산군] 수암산 수암산 수암산은 예산군 삽교읍과 덕산면 경계에 있으며, 평야 지역에서 솟아있는 고립 구릉을 이루고 있다. 이 지역은 중립질 흑운모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화강암 지역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암석 지형들이 분포하고 있다. 수암산은 '세심천 온천' 뒤편으로 등산이 시작되며 정상 이후는 산불 흔적이 남아있다. 능선은 용봉산으로 이어지며 능선 곳곳에 정자며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 높이 : 260.1m(미터) - 소재지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둔리 - 관리주체 : 예산군청 - 관리자전화번호 : 041-339-7114 2020. 12. 22.
[경기도 안양시] 수리산 수리산 수리산은 안양, 군포, 안산시 경계에 자리한 산이다. 관악산, 삼성산, 모락산과 이웃하고 있으며 낮으면서도 바위과 숲, 계곡의 경관이 좋아 조선 시대에는 안산의 명산으로 불리기도 했다. 수리산 산세는 북쪽으로 터진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다. 말발굽 북동쪽 끝 줄기에 관모봉(426m)이 있으며 상봉인 태을봉(489m)은 관모봉 남서쪽에 있다. 태을봉에서 반 바퀴 돌아서면 서편 줄기 중간에 독수리 바위인 수암봉(395m)이 있으며, 산줄기가 휘돌아가는 슬기봉과 고깔봉 일대에 공공시설물이 있다. 수리산 산행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나고 산행의 맛이 좋은 곳은 태을봉에서 슬기봉까지 이어지는 바위 구간과 수암봉이다. 산행은 안양 창박골 쪽에서 관모봉으로 올라 태을봉을 거쳐 병목안 골짜기를 끼고 반 바퀴 돌아 ..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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