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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경기 성남시][가족 추천 코스] 성남의 멋과 맛을 찾아가는 식도락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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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멋과 맛을 찾아가는 식도락여행

성남은 큰 공원이 여러 군데 자리 잡고 있다. 그중 율동공원은 드넓은 대지와 자연미까지 어우러진 곳으로 번지점프, 책 테마파크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나들이는 물론 데이트, 산책, 자전거 등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다. 서현동 먹자거리는 맛집이 즐비하고, 정자동 카페거리는 맛집은 물론 분위기 있는 카페도 많아 인기가 많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약 10㎞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율동자연공원

율동자연공원

성남의 율동공원은 분당 신시가지에 조성된 대형 근린공원으로 성남시민들뿐 아니라 서울에서까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가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성남시가 80만 평의 부지에 340억을 들여 1999년 9월에 개장했다. 율동공원에는 우선 4만여 평의 시원한 율동저수지가 있다. 이 저수지를 한바귀 도는 2.5km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저수지 안에는 높이 45m의 번지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어, 번지점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율동저수지의 분수, 높이 13m 인공암벽,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발 지압장, 잔디광장, 사계절 꽃동산, 갈대밭, 궁궁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 호수 주변으로 아늑한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밤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책 테마파크

- 홈페이지 : http://www.snart.or.kr
책테마파크는 국내 최초의 책을 테마로 만든 공간이다. 기존의 책 읽는 도서관의 개념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독서의욕을 고취시키는 창조적인 공간이며 공연, 전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책을 테마로 한 바람의책(조형물), 시간의책 미로(산책로), 상징조형벽화(조형벽), 공간의책 광장(책카페), 신8언시 천자문책(벤치 조형물), 하늘의책 공원(야외공연장), 물의책 만파식적(명상공원)이 있다.





서현동 먹거리촌

- 홈페이지 : http://www.seongnam.go.kr/tour/main.do
서현동 새마을 연수원 입구에서 율동공원까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이 자리하고있어 가족단위의 휴식공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로 음식점과 전원 카페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공원

- 홈페이지 : 성남 문화관광 https://www.seongnam.go.kr/park
성남시는 경기도의 중앙부, 서울특별시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중부면과 광주읍 오포면 서쪽은 과천시와 의왕시, 남쪽은 용인시 수지면, 북쪽은 서울시 서초구, 송파구, 강남구에 접하고 있다. 본디 한가로운 농촌이었으나 1960년대 후반 서울시 철거민 주택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급증했으며 1973년 광주시에서 떨어져나와 시로 승격했다. 중앙공원은 영장산(해발 88m) 자락에 조성되었으며, 기존지형 및 수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새로이 식재되는 수목은 기존의 야생수목을 외지에서 이식, 향토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게끔 계단이 없는 육교 4개소와 투수콘포장 산책로를 설치하였다. 특히 공원을 가로지르는 분당천을 유입시켜 경주의 동궁과 월지 같은 전통미를 살린 3,800평 규모의 연못도 조성해 놓았다. 분당의 한복판인 수내동 중앙공원에는 고려 말 이색의 후손인 한산 이씨 묘역이 조선 중기부터 후기까지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이곳에는 토정 이지함의 조부인 이장윤 등의 묘가를 비롯해 정남향과 남서향으로 이씨 종친회 묘역이 자리잡고 있다. 수내동 가옥도 바로 이 공원안에 있다.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홈페이지 : https://www.bundang-gu.go.kr
- 전화번호 : 성남시 콜센터 1577-3100
분당에는 아주 근사한 명소로, 유명한 거리가 있다. 바로 <정자동 카페거리이다. 정자동 카페거리는 서울의 '청담동'같은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지닌 곳으로 분당의 청담동으로 일명 '청자동(청담동+정자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자동 늘푸른 고등학교 옆 골목에서 금곡동 일대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즐비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건물 아래층에 연이어 있는 고급카페들은 아름답고 멋진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외국의 명물거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골목 곳곳의 카페와 맛집식당들은 근사한 음식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로 입소문이 자자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인, 외국인들에게 매우 반가운 곳이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낮에는 테라스에서 책 한 권 들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저녁에는 산책을 즐기기에 좋아 이 곳을 찾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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