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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경북 봉화군][가족 추천 코스] 봉화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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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봉화의 달실 마을은 먹거리가 풍부하다. 물론 주변 경관까지 볼거리도 빠지지 않는다. 이곳은 금강송 춘향목의 고장으로 소나무도 많고 송이 버섯도 많이 난다. 또 한 태백산 자락을 넘어가면 대게의 고장 영덕과 울진이고 주변에는 다덕 약수탕과 청량산 등 볼 곳이 다양하니 가족여행에 좋은 코스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7.33km
- 코스 총 소요시간 : 4시간


 




봉화 달실마을

봉화 달실마을

- 홈페이지 : 봉화관광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tour/
1963년 국내 최초 마을단위의 국가 지정문화재가 되었다가 2009년에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이라는 이름의 명승으로 변경되어 보존되고 있다. 마을에는 국가 지정문화재 5건 482점과 일반동산문화재 2,979점이 남아 있는데 대부분 마을내의 박물관에 보관중이다. 달실마을은 ‘한과’로도 상당히 이름난 곳으로 5백년 역사의 전통 한과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을 만큼 전통체험으로 특화된 곳이다.





봉화 청암정

봉화 청암정

- 홈페이지 :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tour/
http://www.cha.go.kr
봉화읍 유곡리 달실마을에 소재하며 충정공 충재 권벌(1478~1548)이 중종2년(1507)에 문과에 급제하고 우찬성까지 올랐다. 명종때 윤원형이 윤임, 류관, 류인숙 등 3대신을 배척하자 이를 반대하다가 삭주에 유배되어 그 곳에서 생을 마쳤으며 선조때 영의정에 추증되었다.본 정자는 충재 권벌이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유곡에 자리잡아 15년간 은거하여 도학연구에 몰두하며 장자 권동보와 함께 구암상에 건립한 정자로서 건축양식이 뛰어나고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이 일대는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석천계곡

석천계곡

- 홈페이지 : 봉화 문화관광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tour/
태백산지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면서 봉화산골에서 흘러온 옥수와 합쳐져, 봉화읍 유곡리에 이르면 마침내 시원한 계곡을 풀어 놓는데 이것이 바로 석천계곡이다. 석천계곡은 주변 산세가 나즈막하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며, 골이 깊지 않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계곡 깊숙히 들어갈 수 있다. 계곡폭도 넓고 평평하며 넙적한 바위가 자리를 깔아놓은 듯 계곡 곳곳에 흩어져 있다. 그 하얀 바위 위로 투명한 물이 흘러내린다. 어린이들이 놀기에 이만큼 안전한 계곡도 드물다. 이 석천계곡에는 충재권벌의 장자인 청암 권동보가 지은 석천정사가 있다. 봉화에서 생산되었던 유명한 춘양목을 재료로 했으며, 잡석을 쌓아 올려 탄탄히 터를 다진 후 세웠다. 석천정사는 계곡 바로 옆에 세워져 있는데 난간에 기대어 내려다 보는 경치도 절경이다.
석천계곡과 석천정사에서 더위를 식힌 후, 닭실마을로 내려오면 충재 권벌유적이 있다. 이 유적을 중심으로 계곡을 포함한 일대가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 동쪽의 옥적봉이 수닭, 서쪽의 백운령이 암닭을 닮은 지형이기 때문에 닭실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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