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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남도 화순군 관광지 목록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안양산자연휴양림), 무등산, 백아산자연휴양림, 봉하산촌마을, 운주사, 한천자연휴양림, 화순적벽, 백아산, 화순 고인돌군 유적 [유네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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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안양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http://moodoong.com
- 전화번호 : 061-373-2065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은 광주와 화순에 가까운 무등산 동쪽기슭에 위치하며,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가 많이 분비되는 40년 생의 울창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사이의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1년 4계절 푸르름 속에는 통나무집, 썰매장, 물놀이터 등 가족모임과 학교, 회사, 교회 등 각종단체의 연수, 세미나, 수련회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편백나무와 측백나무는 겨울에도 푸르고 삼림욕효과가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안양산로 685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3,000명/일
- 문의 및 안내
061-373-2065
- 개장일 : 1997년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4:00 ~ 익일11:00


- 이용가능시설 : * 편의시설 : 산림욕장, 산책로, 출렁다리, 정자, 전망대, 휴게소식당, 매점, 계곡평상, 야외탁자, 피크닉장

* 숙박시설 : 편백나무휴양관, 숲속의 집, 산막

* 체육시설 : 배구장, 농구장, 족구장, 씨름장, 체력단련장

* 놀이시설 :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야외무대, 폭포
- 시설이용료 : [편백나무 휴양관] 주중 60,000~350,000원 / 성수기,주말 60,000~400,000원

[휴양관B동] 주중 280,000원 / 성수기,주말 300,000원

[숲속의집] 주중 60,000~180,000원 / 성수기,주말 60,000~200,000원

[초막골] 주중 200,000원 / 성수기,주말 200,000원

[천사의집/백조의성/백곰하우스] 주중 230,000원 / 성수기,주말 250,000원

[백학하우스] 주중 150,000원 / 성수기,주말 170,000원

※ 성수기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주중 (일~목) / 주말(금, 토, 공유일 포함)
- 입 장 료 : 개인 - 대인 2,000원 / 소인 1,000원

단체 - 1,600원(단체 100명 이상 동행, 동시입장 시 적용)
- 주차요금 : 소·중형 2,000원 / 대형 5,000원

※ 1일 1대 요금(퇴장시까지), 숙박은 면제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061-373-2065)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숲해설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등산

- 홈페이지 : 화순 문화관광 http://www.hwasun.go.kr
- 전화번호 : 061-379-3503
무등산은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이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이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 무등산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어떤 것은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뚝 솟아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가까이 가서야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무등산은 오르기에 가파르지 않다. 그래서 휴일이면 무등산의 경승을 즐기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한 옷차림으로 산을 찾는다. 볼만한 풍경이 있는 구경거리는 서석대, 입석대, 세인봉, 규봉, 원효계곡, 용추계곡, 지공너덜, 덕산너덜 등이 있다. 전망을 즐기려면 중머리재, 장불재, 동화사터, 장원봉 등이 있다. 이 중 화순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입석대, 규봉, 지공너덜, 장불재, 백마능선, 규봉암에서의 동복호 조망 등이 있다.

* 무등산의 구성
1) 새인봉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인괘봉이라고도 한다. 또 천제등을 향해 엎드려 있으므로 사인을 닮았다 하여 사인암이라고도 한다.

2) 서석대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줄지어 서 있다. 저녁 노을이 들 때 햇살에 반사되어 수정처럼 빛나기 때문에 서석을 수정병풍이라고도 했다고 전한다. 무등산을 서석산이라 부른 것은 이 서석대의 돌 경치에서 연유한 것이다. 서석대의 병풍바위는 맑은 날 광주 시가지에서도 그 수려함을 바라볼 수 있다.

3) 입석대
석축으로 된 단을 오르면, 5~6각형 또는 7~8각형으로 된 돌기둥이 반달같이 둘러 서 있는데 이를 입석대라 부른다. 이런 절경은 다른 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 온 입석대는 석수장이가 먹줄을 퉁겨 세운 듯, 하늘에 닿을세라 조심스럽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우람하기만 하다. 옛날에는 이곳에 입석암이 있었고 주변에는 불사의사, 염불암 등의 암자들이 있었다.

4) 규봉
규봉을 보지 않고 무등산을 보았다고 말하지말라 할 정도로, 한 폭의 한국화를 대하듯, 신들이 옥을 깎아 놓은 듯 무등산에서 가장 절경이 빼어난 곳 이 바로 이곳이다. 여기서 멀리 바라보면 동복댐의 물이 손에 잡힐 듯 눈에 선하다. 원래 규봉이란 절 입구에 우뚝 솟은 세 개의 돌기둥이 마치 임금앞에 나갈 때 신하가 들고 있는 홀 같이 생겨서 이를 한자로 취하여 규봉이라 한 것이다. 이 바위를 또 삼존석이라 부르는데 여래존석, 관음존석,미륵존석으로 불리우며 도선국사가 명명했다고 전한다. 또 규봉십대가 있는데 광석대, 송하대, 풍혈대, 장추대, 청학대, 송광대, 능엄대, 법화대, 설법대, 은신대 등이 그것이다.규봉에
는 두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는데,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어 문바위라 한다.

이곳에는 김덕령장군이 문바위에서 화순 동 면 청궁마을 살바위까지 화살을 쏘고 백마가 먼저 도착하는지를 시험하였다가 화살을 찾지 못하고 백마가 늦었다하여 백마의 목을치니 그제서야 화살이 날아와 바위에 꽂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무등의 단풍은 규봉의 것을 제일로 친다.

5) 지공너덜
장불재에서 규봉쪽으로 가다보면 바위무리 바다를 만날 수 있다.이 너덜경은 지공대사가 법력으로 수많은 돌들을 깔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너덜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천연석굴 은신대가 있는데 보조국사가 좌선수도 했다하여 보조석굴이라고도 한다.

6) 장불재
광주시와 화순군의 경계가 되고 있는 능선고개로 해발 990m의 고갯길이다. 규봉과 입석대, 서석대로 가는 유일한 등산로이다.이전에 동복, 이서 사람들이 광주를 오갈 때 지나던 고갯마루이다. 정상을 향해 왼편에 서석대,오른편이 입석대이고, 이서면쪽으로 능선을 따라 돌면 지공너덜과 규봉에 다다른다.

7) 백마능선
장불재에서 방송시설이 있는 쪽으로 펼쳐진 능선인데 가을이면 억새의 흰 손이 바람에 흩날릴 때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 장불재에서 이어지는 고산초원지대이기도 하다.

8) 중머리재
증심사에서 지정 등산로를 따라 동쪽으로 약 3㎞ 올라가면 대피소가 있다. 이곳에서부터 가파른 고갯길이 나오는데 이곳이 중머리재이다. 산 위에 올라가서 편안한 능선이 이어져 있어 사람들이 휴식하기에 적당하다. 이곳을 통하여 더 올라가면 중불재로 가고 이어 입석대, 규봉을 갈 수 있다.
- 주소 : 전남 화순군 이서면 ,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 담양군 남면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227-1187
- 주차시설 :
- 쉬는날 :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 이용시간



- 등산로 : * 광주증심사 - 중봉 - 장불재 - 입석.서석대 - 규봉암 - 꼬막재 - 무등산장

* 광주 증심사 입구 - 바람재 - 중머리재

* 광주증심사 입구 - 토끼봉 - 중머리재

* 증심사 - 돌샘약수 - 중머리재

* 증심사 입구 - 약사암 고개 - 중머리재

* 증심사 입구 - 보리밥집 - 천제단 - 봉황대 - 중머리재

* 용연마을 - 제2수원지 - 중머리재

* 화순읍 만연사 - 만연산정상 - 수만리4구 (너와나의목장) - 중머리재

* 화순음 수만리 3구 - 백마능선 - 장불재 - 중머리재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아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98
해발 810m의 백아산은 6·25동란 때 빨치산 사단병력이 버티던 천연요새의 산이다. 무등산 동쪽, 차일봉~밤실산~모후산에 이르는 산줄기에서 잠시 벗어나 솟아 있는 이산은 무등산은 물론 멀리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되는 시야가 트인 산이면서 산릉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산행의 재미가 있다.
이 산 남쪽에 조성된 백아산 자연휴양림은 관리가 제일 잘 되고 있다는 평을 들을 정도이고 휴양림에서 15분 거리에는 화순온천리조트가 있다. 또한 백아산 서쪽산록에는 가족단위 휴양모텔과 사계절 썰매장을 갖춘 백아산 관광목장이 있어 광주 광역시의 배후휴양지로 발전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수양로 353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800명/1일
- 문의 및 안내
061-379-3737
- 개장일 : 1996년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 개인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400원

* 단체(20인 이상) : 어른 800원 / 청소년 500원 / 어린이 300원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숲속의집/숲속수련원), 다목적구장, 잔디광장, 정자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봉하산촌마을

전남 화순의 내로라하는 관광지인 운주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봉화체험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중장터마을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왼쪽에 ‘봉화체험마을’이라는 간판이 나타난다. 문명의 이기가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안쪽에 자리한 봉하마을은 전남 화순과 나주의 경계에 걸쳐 있다. 선왕산과 광덕산 줄기에 둘러싸여 첩첩 오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마을로 들어서면 우측을 가로지르는 개천이 있다. 입구는 일부로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듯한 사다리 형태로 만들어 두었다. 현재 이 마을은 21가구 4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산다. 젊은이보다는 대부분 연로한 사람들만이 남아 마을을 지켜가고 있다.팜스테이로 지정된 논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유기농 밭농사 등을 하는, 때묻지 않은 오지 마을이다. 마을 안쪽으로 올라가면 크지 않지만 맑은 계류가 흐른다. 웅장하지 않지만 2단으로 떨어지는 수락폭포와 선녀탕이 멋지다. 폭이 넓지 않지만 여름철 물놀이 하기엔 충분한 계곡이 이 마을을 빛나게 한다.체험은 마을 입구의 체험관에서 이뤄진다. 황토로 지은 건물이 체험장이다. 마을에서는 가장 크고 좋은 집이다. 체험관 앞에는 장승, 농기구 전시, 새 등을 기루는 우리, 작은 연못 등으로 소박하게 치장해 놓았다. 이 마을에서는 소소한 즐거움을 기대해야 한다.

특별난 체험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계절에 맞춰,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갖고, 갖가지 체험이 진행될 뿐이다. 인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활용해 체험을 하게 된다.봄에는 인근 산에 올라서 취나물, 고사리 등 산채를 채취한다. 운 좋으면 향 좋은 자연산 더덕도 찾아낼 수 있다. 또 야생 솔잎을 따서 향긋한 솔잎차를 만들어 보고 야생차를 따서 차 만들기도 한다. 산에 흔하디흔한 나뭇잎과 야생초 100가지 따서 술을 담구는 일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여름에는 표고버섯 농장에서 버섯을 직접 채취해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절로 자연 학습이 되는 체험거리다. 마을 앞 개천에서 다슬기, 피리 잡기 등은 기본이다. 저녁에는 모깃불 지펴놓고 별 총총한 하늘을 보면서 잘 익은 옥수수를 따서 삶아 먹고 구워 먹으면 멋진 추억거리를 간직하게 된다. 여름 땡볕에 곱게 익은 붉은 고추를 따서, 말려, 고춧가루로 가루내 구입하면 1년 내내 좋은 양념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가을이 되면 더 풍성해진다. 단감을 따서 즉석에서 먹어보고, 커다란 대봉을 따서 홍시를 만들어 먹어보는 일. 특히 감은 이 마을 특산품이기도 하다. 청정 오지에 자란 고소한 배추와 무, 콩, 참깨 등도 직접 수확해보는 일, 도심에서는 결코 하기 어려운 체험거리다. 배추와 무는 김장 담그기로 가능해진다. 마을에서 생산한 고춧가루, 참깨 등의 믿을 수 있는 양념만을 이용하기에 맛은 더욱 좋아진다. 가을에 재배해 수확한 국산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청국장도 띄운다. 또 돼지를 우리에 가두는 것도 겨울철에 할 수 있는 체험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봉수길 7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산나물채취, 술담그기, 감따기, 메주만들기, 청국장 띄우기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61-375-325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체험시 사전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주사

- 홈페이지 : 운주사 https://www.unjusa.kr
\n☞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 말사이다. 신라 말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에 근거해 비보(裨補) 사찰로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비보 사찰이라 함은 \'돕고 보호한다\'는 의미로, 강한 곳은 부드럽게 하고 허한 곳은 실하게 함으로써 자연의 흐름에 역행하지 않으면서도 호국과 중생들의 이익을 도모한 도선스님의 지혜가 담긴 사찰을 의미한다. 1984~89년 발굴조사 과정에서 금동불입상을 비롯하여 순청자, 상감청자, 분청사기의 파편, 기와편 등 출토된 유물로 볼 때 늦어도 11세기 초인 고려 초기에는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고려 혜명(惠明)스님이 1,000여 명과 함께 천불천탑을 조성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혜명스님은 970년(광종 21)에 관촉사 대불을 조성한 혜명(慧明)스님과 동일인으로 보고 있어 운주사가 고려 초에 건립되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1984년에 \'홍치 8년\'(弘治八年)이라고 새겨진 기와편이 발견되었고, 연산군 1년(1495)에 4번째 중수가 있었던 기록이 있어 조선 초기까지는 존속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정유재란 때 왜적에 의해 폐사되고 말았다. 1800년경에 설담자우(雪潭自優)스님이 무너진 불상과 불탑을 세우고 약사전 등을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찰 주변에는 91구의 석불(완형 50구)과 21기의 석탑이 있다. 운주사의 대표적 유물은 석조불감(보물)· 9층 석탑(보물)· 원형다층석탑(보물)· 와불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도암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4-066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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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ld=ID02030088
한천자연휴양림은 해발 610M의 천운산 자락에 위치하고 4개 노선 21.7km등산로가 있으며 주능선은 남동쪽으로 팔을 벌린 듯이 휴양림을 감싸고 있어 좋은 기운이 흘러 여기서 휴식을 취하면 건강 수면을 연장 할 수 있다. 화순읍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여기에는 숲속의 집, 잔디관장 등과 캠핑장, 유아숲 체험원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719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840명/일
- 문의 및 안내
061-379-3734
\n휴양림관리사무소 061-379-3736
- 개장일 : 2003년 7월 25일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입장시간] 09:00~18:00
\n[휴양시설] 14:00~익일 11:00


- 입 장 료 : 개인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400원

단체(20인 이상) : 어른 800원 / 청소년 500원 / 어린이 300원

※ 면제대상은 홈페이지 참조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편의시설] 한천파크랜드, 잔디광장, 팔각정자, 물썰매장 등
- 시설이용료 : [오토캠핑장]

- 데크 : 비수기 18,000원/성수기 25,000원

- 카라반 : 비수기 80,000원/성수기 56,000원

[숲속의집]

비수기 40,000원~175,000원/성수기 57,000원~250,000원

[그밖의 시설물]

- 물놀이장 : 어른·청소년 6,000원/어린이 5,000원

- 정자 : 10,000원(입장료/주차료 별도)

- 잔디광장 : 30.000원(입장료/주차료 별도)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1,500원 / 중소형 3,000원 / 대형 4,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 인터넷으로 예약. 예약자와 입금자 이름이 일치해야 하며 예약일로부터 3일 이내에 입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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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

- 홈페이지 : http://tour.hwasun.go.kr
\nhttp://www.cha.go.kr
http://www.hwasun.go.kr/culture
동복천 상류인 창랑천에는 약 7km에 걸쳐 수려한 절벽경관이 발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동복댐 상류에 있는 적벽(노루목 적벽)과 보산리, 창랑리, 물염적벽 등 4개의 군으로 나뉘어 있다. 적벽은 수려한 자연경관이라든가 웅장함 그리고 위락공간으로서 주변의 적절한 자연조건 때문에, 동복댐이 만들어지기 직전까지 옛날부터 널리 알려진 명승지이다. 1519년 기묘사화 후 동복에 유배중이던 신재 최산두가 이 곳의 절경을 보고 중국의 소동파가 선유하며 그 유명한 적벽부를 지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던 적벽에 버금간다하여 적벽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깎아세운 듯한 수백척 단애절벽의 절경에 젖어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도 이곳에서 방랑을 멈추고 생을 마쳤다. 그러나 김삿갓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이 좋아했던 상류의 노루 목적벽은 85년 동복댐 준공을 계기로 수몰되어 25m 가량 잠겨버렸다. 또한 1807년(순조 7년) 3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회동면에서 출생하여 전국을 떠돌다가 이곳 적벽에 매료되어 1863년 4월 29일 작고할 때까지 살았던 김삿갓의 초분지(初墳地 - 3년 후 차남이 고향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에 모심)가 보존되어 있다.그가 생전 동복에서 고향영월을 바라보며 그리워하였을 자리에 망향정(望鄕亭)을 건립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적벽로 63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01~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1인 17,000원 (교통비 10,000원/중식 7,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아산

- 홈페이지 : https://www.hwasun.go.kr/index.do?S=S09
전남 내륙권 조망에 좋은 백아산은 높이가 810m 이다. 산봉우리가 석회석암으로 되어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산의 명칭 \'하얀 거위\'라는 뜻의 백아산이다. 최근 백아산 남쪽 산록에 백아산 자연휴양림이 들어서서 광주권 시민들이 주말이면 많이 찾는다.산행은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팔각정이나 정상에서는 지리산, 무등산, 모후산, 조계산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용촌길 (용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0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백아산 등반 코스]
*이천리 아산목장(1시간 20분) - 마당바위(50분)-
매봉(50분) -샘터(60분) - 원리정류소(총4시간소요)

*원리(40분) - 상여바위(20분) - (절터바위 30분)-
마당바위(60분) - 용 천마을(10분) - 금성마을(총2시간40분 소요)

*아산목장 - 마당바위 -매봉 - 주능선 -자연휴양림(총
3시간 소요)

 

[하산 코스]

* 마당바위 - 화원목장 - 원리(60분 소요)

* 마당바위 - 쉴바탕 - 송단목장(40분) 매봉 -
동화석골 - 노치마을(1시간 40분)

* 마당바위 - 새번지능선 남쪽 - 용추폭포 - 용천
-금성마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순 고인돌군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dolmen.or.kr/
화순 고인돌군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잇는 고개의 양계곡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도곡면 효산리 일대에 분포한 고인돌은 지표조사를 통하여 총 980 여개의 석재 중 135기가 고인돌로 추정되며, 현재 상석의 하부가 매몰되어 있거나 도괴된 것 중 상석의 형태를 보이는 석재가 100여기 이상이 남아 있다. 효산리 고인돌은 노출되어 확실한 고인돌이거나 고인돌을 축조하기 위해 채석하여 옮겨온 것을 포함하면 적어도 250여기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춘양면 대신리 일대에 분포한 고인돌은 지표조사를 통하여 총 3,309 개의 석재 중 124기가 고인돌로 추정된다. 하부가 묻혀진 석재나 상석의 형태를 보이는 것이 적어도 200여기 이상이어서 원래 고인돌이거나 고인돌 상석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은 300여기 이상이 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된 지석묘 중 지석이 있는 기반식 고인돌은 23기이다.

화순 고인돌군의 대표적인 특징은 좁은 지역 안에 596여기가 밀집되어 있고,국내최대 크기(무게)의 상석이 존재하는데, 춘양 대신리에 있는, 길이 7.3m, 폭 5.0m, 두께 4.0m의 지석묘는 무게가 280여톤에 이르며 도곡 효산리의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5.3m, 폭 3.6m, 두께 3.0m로 100여톤 이상으로 추정된다.그리고 주변에서 발견된 석실과 상석 하에 노출된 석실 등이 있는 고인돌군이 있어 고인돌의 덮개돌 채석과정을 알 수 있고, 채석장 아래에 지석이 고인 기반식 지석묘 석실이 노출된 지석묘, 덮개돌이 없는 석실 등을 통해 고인돌의 축조 과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에서 고창, 강화 고인돌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앞으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부상할 것이다.

* 면적 - 235필지 2,051,951㎡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64 일대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토기제작, 석기제작(화살촉 만들기), 장신구만들기 등\n- 시기 : 매년 3월~12월
\n- 장소 : 화순 고인돌 유적지 내 선사체험장
\n- 체험료 : 별도
\n- 신청방법 : 동북아지석묘연구소 홈페이지로 신청(www.idolmen.or.kr)
\n- 문의전화 : 061-370-8800
- 문의 및 안내
춘양(대신리발굴지) 061-379-3907 / 화순고인돌유적지(도곡) 061-379-393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 : 화요일~일요일 10: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n- 대신리 발굴지 : 주중 09:00~17:00 / 주말 10:00~17:00 (명절기간 휴관)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월곡 저수지, 산책로, 고인돌 선사마을, 선사체험장, 움집체험장, 쉼터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해설사 안내 : 화순군 문화관광과(061-379-3501)로 사전신청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해설사 안내 : 화순군 문화관광과(061-379-3501)로 사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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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원네스 리조트

- 홈페이지 : http://www.okspaland.com/
도곡온천 관광지는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원화리 일원에 있다. 1988년 4월 9일 온천지구로 지정되었으며 관광지로 지정된 것은 1989년 10월 27일로 그 면적은 0.613㎢(18만 5천 평)로 1995년 2월 도곡온천 원탕호텔의 대중탕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호남의 온천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 사우나, 대중탕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 여관 등 12개 온천이용업소가 성업 중에 있으며 최근 각종 물놀이시설을 갖춘 온천이용시설이 개장하여 도곡온천 관광지를 찾는 온천관광객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게 되었다. 주변에 세계유산 화순고인돌공원과 2개의 골프장(클럽900, 남광주cc) 그리고 천불천탑의 운주사가 인접해 있어 남도지역을 관광할 때 이곳에 들러 심신의 피로를 씻고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며 광주에서 10㎞, 남평에서 6㎞, 화순읍에서 12㎞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므로 주말과 휴일에 갑갑한 도심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내기에도 적당한 온천휴양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온천1길 45 (도곡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Play land 어린이 놀이시설 600명 수용 / 세미나실 세미나실2 (200명), 세미나실(100명)
- 문의 및 안내
061-374-760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시간 전화문의 요망


- 입 장 료 : [온천] 대인 7,000원 / 소인 5,000원

[온천/실내풀장] 대인 18,000원 / 소인 15,000원

※ 객실투숙객 시설이용시 30% 할인
- 이용가능시설 : 바데풀장, 실내풀장, 유아풀장, 각종 테마탕, 사우나, 헬스탕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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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산

- 홈페이지 : 화순 문화관광 http://www.hwasun.go.kr/culture/index.do?S=S09
호남정맥의 중간 지점인 무등산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지맥이 흘러가다가 솟은 산이 모후산(918.8m)으로 본디 이름은 나복산이다. 고려 공민왕 이후 산명이 모후산으로 변경되었다. 왕이 왕비와 함께 홍건적의 난을 피한산이라는 뜻에서이다.
화순군과 순천시의 경계에 있으며, 광주 무등산(1,186.8m)과 순천시 조계산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유마사, 화순물염적벽, 주암호, 사평폭포 등의 명소가 곳곳에 있고, 항상 맑은 계곡물이 넘쳐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산에는 조릿대가 많이 자라고 있어 겨울철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는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화순군 관광진흥과 061-379-350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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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복조리마을

20여년 전만 해도 해마다 설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이 되면 집집마다 안방 문 앞에 복조리를 걸어놓고 만복이 집안에 깃들기를 기원했다. 도시 골목에서도 복조리 장사들은 "복조리 사려" 를 외쳐댔고, 어른들은 재미 삼아 복조리를 몇 개씩 사다가 집안을 장식했다. 그리고 모두 서로에게 복을 나눠주고 덕담을 들려줬다. 지금은 그 같은 풍경을 거의 보기 어렵게 되었고, 민예품이나 골동품을 파는 전문 매장에나 가야만 구경할 수 있는 신세가 된 것이 복조리이다.복조리를 전문으로 만드는 대표적 마을이 바로 전남화순의 송단마을이다. 해발 810m의 백아산 줄기가 북으로 뻗어가면서 만들어놓은 차일봉 서쪽 기슭 아래에 들어서있는 송단마을은 담양과 화순 동복면을 잇는 대로 상에서 산 속으로 들어간 마을이라 외지인들의 출입이 거의 없는 한적한 농촌이다. 이 마을이 복조리마을로 지금껏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마을 주변에서 복조리의 재료가 되는 산죽이 무궁무진 자라기 때문이다.

송단마을에는 총 30여가구의 주민들이 산다. 깨나 콩, 팥 등의 밭농사와 논농사, 그리고 표고버섯 재배가 마을의 주 수입원이다. 이들은 농한기를 이용, 경로당을 겸한 복조리 공동작업장에 모여 백아산 산죽을 재료로 한 복조리를 만들었다. 매일 대여섯 명씩은 공동작업장에 모여들며, 나머지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서 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복조리를 만드는 방법은 언뜻 보기에는 쉬워도 상당한 기술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 우선 추수가 끝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말이면 다년생 산죽을 베어다 햇볕에 말린다. 산죽의 굵기는 볼펜 굵기보다 약간 작은 직경 0.7∼0.8cm이고, 반드시 그 해에 새로 돋은 가지이어야만 한다. 날이 궂으면 고추건조장에서 말리기도 한다. 비를 맞으면 썩어서 재료로 쓰질 못할뿐더러, 대나무 색깔이 푸르스름한 고유의 빛을 잃어 버린다. 말린 대나무는 4결로 쪼갠 다음 껍질도 벗기고 물에 반나절 정도 담근다.

그냥 사용하면 너무 뻣뻣해서 복조리로 만들기 어렵다. 물에서 건져낸 산죽은 한결 부드러워져 작업하기가 쉽다. 복조리는 곡물을 일구는 부분의 폭에 따라 3가지(직경 9, 12, 15cm)로 나뉜다. 완성품은 대처의 상인들이 와서 사간다. 일부 기업체에서는 직원들 선물용으로 대량 구입하기도 한다. 복조리를 만드는 작업은 설날 직전에 끝이 난다. 한창때는 온 마을이 연간 10만개 이상의 복조리를 생산해 담양 죽물시장에 내다 팔았으나, 요즘은 두세명의 마을 노인만 명맥을 잇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복조리길 2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51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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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화순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1999년 5월 15일 화순온천지구를 답사하던 중 발견되었다. 공룡발자국화석은 주로 해남, 보성 등의 해안지역에서 발견 되었고 전남 내륙에서 발견되기는 이곳이 처음이다.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년전)의 육식공룡(수각류)의 발자국이 많은데, 최소한 5마리 이상의 활동흔적이 관찰될 뿐만 아니라 육식공룡이 일정한 간격으로 걸어간 흔적이 단일지역 안에서 매우 길고도 집중적으로 나타나있다. 또한 1마리의 보행렬이 40m거리로 규칙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것이다. 이곳에서 공룡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중생대 백악기 후반기(약 1억년전)로 추정되며, 공룡의 종류는 발자국의 크기가 20~22㎝, 보폭 90㎝ 로 키가 4~5m로 추정되는 코알라
시우루스로 추정하고 있다.

그 밖에도 초식 공룡 발자국 흔적도 12개가 발견되었고, 규화목(나무화석), 식물화석, 다른 종류의 생흔화석이 다수 확인되기도 했다. 이는 당시 강가 (하안)의 식생연구에 중요 단서로 제공되며 초식공룡의 먹이사슬을 연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연흔(물결이 만들어 낸 흔적), 건열(거북등 구조흔적. 높은 온도로 인해 갈라진 점토질의 균열에 모래가 쌓여 형성됨)등 퇴적구조도 확인되었다. 이곳의 화석은 3개층에서 발자국이 발견되며 건열도 3개층으로 구분돼 있어 그 형성시기가 오래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백아로 208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화순군청 문화관광과 061-379-350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공중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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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

- 홈페이지 : https://www.hwasun.go.kr/gallery.do?S=S09&M=020200000000&b_code=0000000016
화순군 청풍면과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화학산은 해발 613.8m의 산으로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을 띠고 있다. 산 서쪽 계곡에는 2개의 폭포가 있으며 비교적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산이다. 등산로는 산 서쪽의 도암면 우치리 방면과 동쪽의 청룡리 방면으로 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화산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061-379-35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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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수만리들국화마을

- 홈페이지 : http://sumanri.com
광주에서 40분 거리인 수만리 들국화마을은 언덕에 자리한 약초마을이다. 너릿재를 지나 큰재에 이르면 수만리 들국화마을이 보인다. 양지바른 언덕길을 오르면 옛날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구불구불 돌담이 흐르고 집집마다 약초 더미가 가득하다. 언덕에 자리하기에 마을을 오를수록 전망이 좋은데 마을회관에 도착하면 앞쪽으로 마을 전체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불붙 듯 화려하고, 가을이면 마을이 온통 들국화에 파묻힌다. 이 마을 이름에 등장하는 들국화는 구절초로 마을에서는 선모초라 불린다. 쑥부쟁이, 개미취 등과 함께 들국화로 불리는 국화과의 꽃이다. 늦가을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 꽃 이삭과 잎줄기를 채취해 햇볕에 말렸다가 약초로 쓰는데 음력 9월 9일에 채취해 약재로 쓴다 하여 구절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폐렴, 기관지염, 기침감기, 인두염, 두통, 고혈압뿐 아니라 소화불량 등의 위장 질환에 효과가 좋다. 또 부인병에 특효라 월경불순, 자궁냉증,불임증에 쓴다. 이 정도면 구절초 마을에서 구절초 매력에 푹 빠질 만한데, 들국화마을에서는 들국화뿐 아니라 하수오와 인삼을 뺀 모든 약초가 난다. 동쪽으로 대동산, 서쪽으로 만연산과 무지개재, 남쪽으로 연나리봉, 북쪽으로 무등산과 중머리재, 안양산 등 수만리 들국화 마을이 자리한 곳은 포근하고 아늑한 산새가 그림 같다. 30여 가구 70여 명이 살고 있는 마을은 산비탈을 개간해 다랭이밭을 만들고 약초를 재배하거나 산에서 나물과 약초를 캐던 마을이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민간 농법으로 키우는 약초라 그 효능이 더욱 좋다. 이름하여 ‘무농약 고산약초’로 구절초 진액, 구절초 환 등 다양한 약초 제품을 만들고 있다. 시골 사람들의 마음으로 키우고 만드는 다양한 특산품들이다. 약초를 이용한 체험도 있는데 천연 약초 비누 만들기가 가장 인기 있다. 당귀 잎이나 뿌리, 어성초 등을 넣고 만든 비누는 아토피를 잡아주고 여드름 주름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그 외에 압화 체험, 약초 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만수길 4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농촌체험
\n* 건강요리체험 : 한방 두부 체험, 한방 술 체험, 한방 떡매 체험
\n* 만들기체험 : 약초비누 체험, 압화 체험
\n* 전통놀이체험
- 문의 및 안내
061-373-219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061-373-2193)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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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화순)

- 홈페이지 : 쌍봉사 http://www.ssangbongsa.org
쌍봉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39년 이전에 창건되어 혜철선사가 여름을 지냈고, 855년경에 철감선사가 중국에서 귀국하여 종풍을 떨친 절로서, 지형이 절의 앞과 뒤에 산봉우리가 2개 즉, 쌍봉이되므로 이에 쌍봉사라 칭하였다. 현재 쌍봉사에는 대웅전, 지장전, 극락전과 새로 지은 요사채, 그리고 국보인 철감선사탑과 보물인 철감선사 탑비가 있다. 먼저 해탈문 앞에 서면 기둥 사이 네모칸 안에 대웅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정면 1칸, 측면 1칸에 3층 목탑형식을 한 독특한 집으로 1986년 말에 복원할 때 1962년 대웅전 해체, 수리시 발견된 기록에 따라 새로 지었다. 대웅전 뒤 기다란 석축은 크기가 제각각인 돌덩이들을 반듯하게 쌓아 놓았는데 그 자연스러운 조화로움이 눈길을 끈다. 극락전 앞에는 건물을 가리다시피한 단풍나무 두 그루, 왼쪽에는 무성한 대밭이 있고 왼쪽 앞에 지장전이 있다. 지장전 안에 모셔진 지장삼존상과 시왕상 인왕상 등은 얼굴 표정이나 손가락, 옷주름 등 조각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 철감선사탑
대웅전 뒤 왼편으로 이어진 대숲을 돌아난 오솔길을 오르면 보인다. 통일신라시대 석조부도의 기본 양식인 팔각 원당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각 부분의 조각이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세부의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은 장중하다.부도 높이는 2.3m이고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 철감선사탑비(보물)
비신은 없어지고 귀부와 이수 만이 남아 있으나 전체적인 조형과 조각기법이 매우 뛰어나다. 청년거북처럼 매우 씩씩하고 기운찬 모습으로 거북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있다.

* 화순 쌍봉사 대웅전 목조삼존불상
조선숙종 20년(1694)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화순 쌍봉사 극락전 목조아미타불여래좌상
조선숙종 20년(1694)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화순 쌍봉사 지장전 목조지장보살상 일괄
조선현종 8년(1667)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화순 쌍봉사 극락전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산의로 459 (이양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n* 두배 두배 건강 두배 - 사찰음식 체험(당일형)
\n* 숲명상&끽다거 - 차나 한잔 하고 가게(당일형)
\n* 솜씨(단청, 컵 연등, 작은 염주 만들기)(당일형)
\n* 두배 두배 건강 두배 - 체험!(체험형)
\n* 명상(체험형)
\n* 나만의 여유(휴식형)
\n* 두배 두배 건강 두배 - 휴식형 쉼!(휴식형)
\n※ 061-372-3765
\n※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372-376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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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폭포

- 홈페이지 : 화순 문화관광 www.hwasun.go.kr
화순읍에서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가면 만연폭포가 있다. 한여름이면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는 이 폭포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이겨 다른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초야에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10여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노라면 간담이 서늘해 여름날의 더위는 싹 없어질 것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안내 061-379-35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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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서원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1508년(중종 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종직(金宗直)·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병화로 향사가 중단되었다가 1931년 유림에 의하여 제단을 복원하고 김일손(金馹孫)과 정여해(鄭汝諧)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1934년에 제단을 사당으로 개조하였다. 1979년에 중수하고 해망서원으로 불렀으며, 1984년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987년에는 문화재 관리사업으로 중수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숭의사(崇義祠), 내삼문(內三門), 4칸의 구인당(求仁堂), 외삼문(外三門), 고직사(庫直舍) 등이 있다. 사우인 숭의사에는 김종직을 주벽(主壁)으로 좌우에 김굉필·정여창·김일손·정여해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인 구인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9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변(籩) 4두(豆)이다. 소장전적으로는『돈재문집(遯齋文集)』 등 20여 종의 문헌이 있으며, 재산으로는 대지 300여 평과 전답 2,800여 평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섶메길 37-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연산

- 홈페이지 : 화순 문화관광 https://www.hwasun.go.kr/index.do?S=S09
만연산은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으로 연계되는 산이다. 해발 609m로 화순읍 쪽에서 바라보면 날카로운 바위무리가 솟아있고 곳곳에 너덜이 있어 험하게 보인다.
* 별칭 - 나한산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수만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061-379-35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오르는 길

목장입구 - 능선 - 제1봉 - (40분) - 중계소 - 제2봉 - (20분) - 정상 - 중계소 -(40분) -
목장입구 (총 1시간 30분 소요)


* 내려가는 길

1) 정상 - 고갯길 - 만연사 (총 1시간 40분 소요)

2) 정상 - (제3봉) - (1시간 30분) - 수만리 - (20분) - 흑염소목장 - (2시간) -
무등산중머릿재 - (40분) - 증심사 (총 4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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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화순)

전남 내륙 한가운데에 위치한 화순은 조광조가 그의 이상을 펼치지 못하고 유배되어 죽음에 이른 곳이며 방랑 시인 김삿갓은 중국 적벽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화순 적벽의 절경에 반해 그 곳에서 죽음을 맞기도 했다. 최근 들어서는 운주사 천불천탑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화순읍 남산공원은 1970년 10월 조성된 공원으로 공원 중앙에 군민회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숲이 좋아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하는 곳이다. 공원 내에는 양한묵 선생추모비와 충혼탑이 세워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서양정(궁도협회 궁도장)과 각종 쉼터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87 (화순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14
- 개장일 : 1970년 10월 16일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군민회관, 양한묵 선생추모비, 서양정(궁도)협회궁도장, 충혼탑, 쉼터시설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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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봉암(화순)

- 홈페이지 : https://www.hwasun.go.kr/contents.do?S=S09&M=100600000000
창건연대가 확실하게 전하는 문헌이 없고 다만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순응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해지며 혹은 고려초 도선국사, 보조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에 신라의 명필 김생(711∼791)이 쓴 규봉암의 현판이 전해 오다가 절취당했다고 기록이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에 왜적들과 전투를 벌였던 격전의 현장이기도 한데 이성계가 전북 황산대첩에 나가 왜적과 싸우다가, 규봉암으로 도망친 왜군 폐잔병 12명을 생포했다는 기록도 있다. 1739년 3월 20일에 쓴 규봉암 상량문이 발견되어 당시에 규봉암을 재건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지도서(1759)에 의하면 폐찰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이로보면 규봉암이 그리 크게 증축되지 않았거나 다시 폐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에 6. 25 동란으로 사찰이 불에 타 10여년간 폐허가 되었다. 1957년 관음전과 요사채를 지어 복구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규봉암 옆에 있는 하늘을 찌를 듯한 기암괴석 광석대는 입석대,서석대와 더불어 무등산 3대 석경(石景)으로 꼽힌다. 규봉암에 오르자면 화순방면에서는 이서면 영평리 장복동 마을에서 오르는 등산로나 광주시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지구에서나 원효사 지구의 탐방로를 주로 이용한다. 규봉암까지의 소요 시간은 국립공원 입구(증심사 또는 원효사)에서 2시간 가량 걸린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도원길 40-28 (이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0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 이서면 - 장불재 - 규봉암

* 이서면 - 규봉암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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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벽정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영벽정이란 계절따라 변모되는 연주산의 경치를 맑은 지석강물에 투영되어 운치있게 바라볼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연주산 아래 지석강의 상류 영벽강변에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경승지에 있기 때문에 행락객들이 널리 이용하고 있다. 2층 팔작지붕에 기와를 얹은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누각형이다. 건립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양팽손 등이 쓴 제영으로 보아 조선 명종때나 선조때(16세기 후반)인 것 같다. 건립자는 능 주목(군), 즉 관청이 건립의 주체였었다고 생각된다. 인조의 모후인 인헌왕후의 고향이라 하여 목사골이 되고 목사 정윤이 아전들의 휴식처로 정자를 개수하였다고 한다. 후일 고종 9년(1872)에 화재로 인해 소실됨에 따라 다음 해인 1873년 계유에 능주목사인 한치조가 중건하였고, 1920년 군민의 출연으로 중수하였다.정자 안에는 9개의 현판이 있다. 기단위에 주춧돌을 넣고 원형기둥으로 세웠다. 이 기둥 위에 마루를 깔아 중층 누각형 정자를 만들었다. 마루의 사방에는 계자 난간을 돌려 장식하였고 처마밑에는 활주를 세웠다. 누 위의 기둥머리에는 익공형식의 공포를 하였고 천정은 연등천정이나 중앙부는 우물천장을 설치하였다. 지붕을 3겹으로 한 것은 아주 보기드문 예로 주목된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학포로 1922-53 (능주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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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산

- 홈페이지 : 화순 문화관광 http://www.hwasun.go.kr/tour/index.do?S=S09
화순 옹성산(572m)은 산 전체가 온통 항아리 모양의 옹기처럼 생겼다 하여 옹성산(甕城山)이라 불려지며, 고려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한 철옹산성이 정상 산자락을 휘어 감고있다. 담양 화순간 15번 국도 상의 독재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이 있으며 안성리 신성마을이나 몽성암 부근에서도 오를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 일대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화순군 관광진흥과 061-379-3506
- 주차시설 : 주차가능(신성마을)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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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화순 이서면의 은행나무는 수령(樹齡)은 5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7m, 가슴높이의 둘레가 9.12m, 뿌리 근처 둘레가 11.2m, 가지의 길이는 동서 24.3m, 남북 27.7m로 야사리 마을의 집뜰 한 구석에 있다. 줄기 중심은 동굴처럼 뚫어졌으나 나무에서 싹이 나와 자라고 있다.

가지 사이에는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유주가 아래를 향해 달려있다. 조선 성종(재위 1469∼1494) 때 이곳에 마을이 들어서면서 심은 것이라고 하며, 신통력이 있어 국운이 융성하면 나라의 화평을 알리고, 때로는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과 나라의 불운을 알렸다고 한다. 마을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새해의 풍년과 행운을 기원했다고 한다. 민가(民家)의 마당 한쪽에서 자라며 예전 조선조(朝鮮朝) 9대 성종(成宗)때(1469) 이 곳 야사리 부락이 형성되면서 심었다고 하여 마을의 수호신(守護神)으로 보호하고 있다. 음력 정월(正月) 보름에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당산제(堂山祭)를 지내며 새해의 풍작(豊作)과 행운(幸運)을 기원(祈願)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자라오는 동안 많은 전설이 생겼다. 국운(國運)의 융성(隆盛)과 평화(平和)를 알려주고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戰亂)을 미리 알려줬다고 한다. 주간(主幹)의 중심(中心)은 썩어서 비어 있어 뿌리의 근처에서는 맹아(萌芽)가 많이 돋아서 자라고 있다. 화순 이서면 은행나무는 마을이 형성된 시기를 알려주고 있는 나무이며,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분류 - 노거수
* 소유자 - 국유,사유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은행나무길 7 (이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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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사(화순)

- 홈페이지 : http://만연사.kr
고려 희종 4년(1208)에 만연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만연선사가 무등산 원효사에서 수도를 마치고 조계산 송광사로 돌아가는 도중에 무등의 주봉을 넘어 남으로 내려오다가 만연산 중턱에 이르러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가고자 앉은 사이 언뜻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16나한이 석가모니불을 모실 역사를 하고 있는 꿈이었다. 잠을 깨서 사방을 둘러보니 어느새 눈이 내려 주위가 온통 백색인데 신기 하게도 선사가누운 자리 주변만 녹아 김이 모락모락 올라가고 있었다. 그 길로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를 하다가 만연사를 세웠다는 것이다.

6.25 이전까지 대웅전, 시왕전, 나한전, 승당,선당, 동상실, 서상실, 동병실, 서별실, 수정료, 송월료등 3전8방과 대웅전 앞의 큰 설루, 설루 아래 사천왕문과 삼청각이 있던 대찰 이 었다. 또 부속암자로는 학당암, 침계암,동림암, 연혈암이 있었는데 한국전쟁 때 전소되었다가 1978년 이후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한산전,요사채가 복원되었고 암자로는 선정암과 성주암이 있다. 경내에는 1783년에 제작된 도 지정 문화재 제185호로 괘불이 있다. 다산 정약용선생이 젊은 시절 부친이 화순현감으로 부임하던 때에 만연사 동림암에 거쳐한 적이 있으며 국창 임방울 선생이 소리를 가다듬기 위해 이 곳을 찾아 피나는 연습을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절에서 동쪽으로 2㎞지점에 만연폭포가 있고 고요한 숲과 계곡의 물이 좋아 소풍객이 즐겨찾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 (화순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4-211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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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칠충각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nS=S09
화순읍 대리에 있는 칠충각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때 화순에서 의거한 평택 임씨 칠종 형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고종 13년(1876)에 건립한 것이다. 병자호란 때 의거한 인물은 임시계, 임시태, 임시민, 임시운, 임시준, 임시익, 임시약 등으로, 이들 종형제는 화순의병과 함께 청주까지 진군하였으나, 인조임금이 청의 태종에게 항복한 소식을 듣고 국가에 충성하지 못함을 통탄하고 귀향하여 은거생활을 하다가 일생을 마치니 고종 13년 (1876)에 이들의 충성을 높이 치하하여 벼슬을 추증하였는데, 임시계에게 예조참의(정삼품), 임시태에게 좌승지, 임시민에게 예조참의, 임시운에게 호조참의, 임시준에게 좌승지, 임시익에게 좌승지, 임시약에게는 호조참의를 추증하고 칠충각을 건립하게 했다. 현재 문화재자료로 등록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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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대리석불입상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이 석불은 돌기둥에 가까운 자연석을 사각형으로 대충 다듬은 뒤 앞쪽에 얼굴부분만 돋을새김을 하고 나머지 턱 밑으로 내려온 동체부분은 선각으로 처리하였다. 주변의 지형을 살펴보면 절터로 추정할 만한 건물지 또는 이와 유사한 유구를 발견할 수 없다. 다만 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평지에 이 고장 출신인 진각국사(송광사 16국사중 제2세) 탄생 설화와 관련된 학서정이 있다. 석불의 상호는 사각형에 가까우며 육계는 나타나지 않았고 삼도(三道)도 없다. 예리한 눈썹과 눈, 장승에서나 볼 수 있는 넓적한 코, 입은 호형을 그린 일자형을 하고 있다. 턱과 목이 구분되지 않고, 또 목 부분이 바로 어깨로 연결되는데 이러한 기법은 조선시대 후기 석장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식이다. 옷 주름은 매우 형식화되었으며 오른손은 가슴 앞에 대고 왼손은 배 아래로 내려 연꽃을 들고 있다. 이 석불의 도상적 특징을 보면 보살상이다. 두 손에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관세음보살로 볼 수도 있겠으나 보관이 없어 분명치 않다.

머리 윗부분에 육계를 생략하고 민머리로 처리한 것을 보면 지장보살일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 석불이 위치한 장소가 옛날 보성과 화순을 지나는 길목으로 통행인이 빈번한 곳으로서 사찰에서만 볼 수 있는 불상을 길거리에서도 쉽게 대함으로써 개인의 기복과 동리의 안녕을 비는 불상 즉, 민불(民佛)로 불리어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는 조선시대 후기 불교와 민간신앙이 습합된 예라 할 것이다. 화순 대리 석불입상은 민간신앙과 관련된 조선후기(18~19세기) 석불로서 불교문화와 신앙, 민간신앙과의 습합 등의 측면에서 볼 때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14
- 주차시설 : 없음
\n※ 대형버스는 인근의 화순공설운동장 앞에 주차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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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정암 조광조선생 적려 유허비

1519년 기묘사화로 인해 능성에 귀양을 왔던 정암 조광조(1482~1519) 선생을 추모코자 세운 것이 적려유허비이다. 적려란 귀양 또는 유배를 말한다. 이 적려유허비는 능성현 당시 북문이 있었던 곳 부근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귀부와 비신, 이수를 갖추고 있다. 귀부는 자연석에 가까운 암석으로 거북의 형태만 갖추었고 귀부도 형상만 다듬었다. 비신은 전면에 [정암조선생적려유허추모비]라 하여 해서체 종서 2행으로 썼다. 비신 뒷면은 상단에 [정암조선생추모비]라 전액하고, 그 밑으로는 정암선생의 유배 내력을 기록하였다. 비문은 의정부 우찬 겸 성균관제주세자이사 송시열이 짓고 전서는 충청도 관찰사 겸 수군절도사 순찰사 민유중이,글씨는 의정부 좌참찬 송준길이 썼으며 현종 8년(1667년) 4월에 능주목사 민여로가 건립하였다.

이수는 반원형인데 전면에는 쌍룡이 엉키어 있으며 배면에는 한 마리의 용이 구름을 타고 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총높이는 295㎝, 귀부의 높이는 164㎝, 폭은 81㎝, 두께는 29㎝, 이수의 높이는 71㎝이다. 비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 맞배지붕으로 창방과 평방을 두르고, 우물천정을 하였으며, 방풍판을 달았다.이 비각은 1982년, 1983년, 1997년에 각각 보수를 하였다. 1986년에 강당(정면5칸, 측면 2칸)과 영정각(정면 3칸, 측면 1칸)을 건립하여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유배 생활을 했던 초가를 복원하여 적려유허비 주위를 정화하였다. 정암 선생의 휘는 광조요 자는 효직이며 한양 조씨의 문중에서 1482년에 태어났다. 김굉필에게서 수확하였으며 뒷날 김종직의 대를 이어 사림의 영수가 되었다.1510년에 진사 장원하고 1515년 급제하여 벼슬로는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등을 역임하면서 중종의 신임을 얻고, 유교로써 정치와 교화의 근본을 삼아 왕도정치를 실현시키려 노력하였다. 중종 14년(1519) 대사헌에 이르렀으나, 동년 11월 기묘사화를 당해 이곳 능성현으로 유배되었으며, 12월 20일에 사약을 받았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정암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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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염적벽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
화순 북동쪽 14km, 동복 북쪽 5km 지점에 있는 옹성산의 서쪽 절벽이 동복천 물염에서 물에 비치는 경치를 말한다. 옹성산 서쪽 기슭은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절리를 이룬데다가, 물염에서 내려오는 푸른 물이 영신천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류하는 곳에 비치는 수백미터의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또한 북쪽 백아산(804m)에서 발원하는 동복천은 굽이마다 물염연·창랑연·재벽연·고소연·봉황연·별학연 등 경승지를 이루었으나, 동복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되었다.

*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에 있는 적벽(노루목 적벽)과 보산리, 창랑리, 물염적벽 등 4개의 군으로 나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물염로 (이서면) 일원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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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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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사

- 홈페이지 : http://www.yumasa.com
유마사는 시원 계곡과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여 있다.유마사는 당나라에서 건너온 유마운과 그의 딸 보안이 창건했다. 전설에 따르면 보안 처녀와 그를 겁탈하려는 젊은승 사이에 한판 승부가 벌어졌는데 보안이 제월천에 잠긴 달을 건져 젊은승을 굴복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보안 처녀가 치마에 바위를 싸다가 놓았다고 한다.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숨어 들었다는 공민왕의 이야기도 전해온다.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흐르는 계곡에 발 담그고 옛 사람들이 즐기던 탁주를 음미해 볼 수 있는 곳이 모후산이다. 유마사의 단풍과 해련부도 주변의 풍광은 특히 가을에 아름답다.

* 해련부도(보물)
고려 초기 부도의 전형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중석 받침의 복련은 각각의 모서리마다귀꽃을 조각하여 장식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60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 문의 및 안내
061-374-005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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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포당

학포당(學圃堂)은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서화가인 학포 양팽손의 서재였으나, 현재의 건물은 그 당시의 건물이 아니라1920년에 후손들이 지은 것이다. 양팽손 (1488~1545)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중종 11년(1516) 과거에 급제한 후 정언, 정랑, 수찬, 교리 등의 직을 역임하였다. 중종 14년 (1519) 기묘사화로 관직을 잃은 뒤 고향으로 내려와 1521년 학포당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시와 그림으로 하루를 보냈다. 글과 그림에 능하였으며 저서로는 『학포유집』2책이 전하고 있다.1994년 학포당을 보수하였고, 1995년에 외삼문을 원래대로 지었다. 1996년에는 담장을 설치하였으며, 1997년에 담장 보수를 하였다. 학포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각지붕으로 꾸몄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봉길 74-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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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산

- 홈페이지 : 화순 문화관광 http://www.hwasun.go.kr/culture/index.do?S=S09
용암산(544m)은 화순군 한천면과 춘양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화순 일대의 산세는 비교적 유순한 편이나 이곳 용암산 만은 말 그대로 용암이 솟아 오른듯 날카롭고 거칠게 보인다. 정상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뻗은 능선은 석영암 바위들로 연봉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정상을 비롯한 3개의 봉우리는 날카로운 바위봉으로 되어 있어 등산하는데 약간의 위험도 따른다. 그러나 오히려 아기자기한 바위봉은 스릴도 만끽할 수 있어 독특한 맛을 지닌 산이다. 그래서인지 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꽤나 있는 편이다. 정상을 향해 산등성이를 오르다보면 고려 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축성했다는 금오산성 터의 흔적이 듬성듬성 남아 있는데, 역사의 흔적을 매만져 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
용암산은 원래 금오산이라 불렸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산세가 솟은 바위가 있다 하여 용암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 지역 한천이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산 중턱에 자리잡은 약수터가 있는데 그 물 맛은 이 한천의 명성을 입증해 주는 듯하다. 계절에 따라 봄에는 용암산을 중심으로, 온통 진달래꽃이 온 산에 만개하여 녹색과 조화를 이룬 진분홍 꽃천국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 몰래 핀 자생석란은 등산객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풍겨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용암길 14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화순군 관광진흥과 061-379-350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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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염정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t
방랑시인 김삿갓이 생을 마쳤던 전남 화순지역의 대표적인 정자 물염정은 화순적벽에서 3km 상류에 위치한다. 병풍처럼 둘러 친 물염적벽의 기암절벽과 소나무숲의 운치, 그리고 깊은 계곡과 단애의 풍치를 정자 위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신선이 노닐던 선경속으로 빠져들게 할 만큼 멋진 절경을 연출한다. 최근에는 김삿갓(본명 김병연)과 관련하여 그의 석상과 시비가 물염정 입구에 조성되어 관광객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물염로 1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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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산 관광목장

- 홈페이지 : http://www.baekahsan.com
1996년 12월말 개장한 백아산 관광목장은, 관광목장으로서는 전국에서 세번째로 허가되었다. 7만2천평의 초지와 백아산 산세가 어우러진 목가풍의 목장으로 인근 백아산 자연휴양림, 화순온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관광지이다. 야영시설과 숙박시설도 갖추어져있으며 상표등록(제350179호)된 백아산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관광목장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긴다. 인근 볼거리는 화순온천, 백아산, 백아산 자연휴양림, 송단리복조리, 송단리 불미나리재배지구, 물염정, 물염적벽,적벽, 이서, 은행나무, 철옹산성, 가수리, 짐대와 벅수, 한산사지 삼층석탑, 동복향교, 독살이 석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백아로 1310-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3-808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한우 전문식당, 숙박시설, 등산로, 산책로, 썰매장, 물놀이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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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사

개천사는 화순 천태산 중턱에 있다. 통일신라 헌덕왕 말기(809-825년) 도의선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통일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다가 복구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용화사로 불리웠다. 천불전이 있었는데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1963년에 주지 김태봉이 주민들의 협조로 대웅전과 요사를 중건하였다. 사찰 입구에는 나무벅수가 무심히 서 있고 주변산에는 비자나무숲(도 지정 기념물)이 우거져 있다.개천사에는 석종형과 팔각원당식 부도가 5기 있다. 모두 18~19세기에 조성된 것이다.

* 비자나무 숲
해발 494m의 천태산 중턱에 자생하고 있는 비자나무숲은 개천사 사찰림(약 15정보)과 사유림(약 6정보)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자생하고 있는 비자나무는 대개 둘레가 2m 이상으로 서수령은 약 3백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 개천사
중수문도의 맥락이 일어나 왕성하게 됨과 발전하지 못하고, 쇠퇴하게 됨은 운수의 모임과 운수의 흩어짐을 보아 불도의 왕성할 것과 쇠퇴할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화순고을의 남쪽에 위치한 천태산의 개천사는 호남의 명승사찰로 신라 초년 중국 한나라 선재 오봉원년(서기 57년)에 창건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변천길 38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3-13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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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양동호가옥

마을 가운데에 약간 긴 네모꼴로 담장을 두르고 뒤쪽에 ㄷ자형 안채를 동쪽에서 약간 북쪽으로 틀어서 배치하고 축을 맞춰 앞쪽에 사랑채를 두었다. 안마당과 사랑채는 담장없이 그대로 이어 중문칸을 사랑채 왼쪽에 작게 만들었다. 중문 왼쪽 곁에는 세로로 헛간채를 두어 안마당의 남쪽을 막았다. 그 앞은 중문밖으로 샘이 있고 담장을 따로 돌렸다. 그 앞에 단칸의 대문을 만들었는데 사랑마당에 직각축으로 놓여졌다. 사랑마당 북동쪽 모퉁이에는 뒷간과 돼지우리가 시설되었다. 또 사랑채 북쪽에는 안마당에서 계속된 광채를 두었다. 이것은 남도 양반주택의 인위적인 형태로서 안채는 약 18세기, 사랑채는 19세기 말경에 건축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큰방과 대청이 나란히 있는 남방식이지만 대청공간이 매우 크며 세 공간으로 구분되는 점이 특이하다. 뼈대는 기본적으로 양쪽 날개를 3칸으로 처리하고 몸채는 후퇴로 구했으며 왼쪽날개는 3칸, 오른쪽은 4칸, 몸채는 5칸이다.

부엌은 동쪽에 두어 앞 3칸은 부엌이며 뒷칸은 부엌방이다. 다음은 복판에 좌우 2칸인 큰방, 2칸대청, 몸채끝이 가운데 대청인 차례로 놓여졌다. 왼쪽 날개에는 앞칸에 갓방, 다음은 2칸의 갓대청이다. 큰방과 큰 대청 앞에는 쪽마루를 시설하고 뒷퇴에는 각각의 골방을 만들었다. 그러나 가운데 대청과 큰대청 웃칸의 뒷퇴는 나중에 다시 빈칸을 뒤로 더 빼내서 각각 고방을 크게 만들어 두었다. 골방이나 고방은 모두 우물마루를 깔아 중부지방과 다른 특이함을 나타내고 있다. 부엌도 앞쪽으로 1칸은 별도로 후에 보수한 것이며 오른쪽 측벽은 처마밑을 이용하여 헛기둥을 세우고 증축한 것이다. 그러나 이 헛벽의 구조는 특이해서 도리가 서까래 밑까지 가지않고 울담처럼 허공에 떠있는 헛도리이다.

벽체도 두꺼운 빈지널을 세로로 끼워 넣은 점이 고전적 느낌을 준다. 구조는 3평주 3량으로서 내진주도 평주로 처리하고 종도리는 양기둥 중앙에 두었다. 납도리이고 장혀를 받쳤으며 사다리꼴 판대공을 세웠다. 대들보의 단면은 양면치기한 둥근네모꼴이고 전면 기둥에만 단이를 받쳤다. 내진주 머리에는 대들보와 갓보와 같은 위치에서 맞춰지며 대들보 아래에만 보아지를 끼워 보강했다. 도리간으로는 헛장혀가 맞춰진다. 이 집은 특히 양쪽 날개의 기둥을 몸체기둥과 구분함으로써 구조체를 완전히 따로하였다. 지붕의 몸체는 합각이고 날개는 박공인데 오른쪽 전면만 증축하면서 눈썹지붕을 덧붙여 마치 합각지붕으로 보인다. 사랑채의 평면구성은 역시 남방식으로서 5칸 -자형 전후퇴집이다. 간살이는 맨 북쪽으로부터 아랫방, 웃방, 부엌, 사랑방, 사랑대청으로 구성했다. 1989년 안채와 사랑채를 보수하였다.

* 규모 - 가옥 일원
* 시대 - 조선시대 18세기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07-1452-508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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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정(環山亭)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culture/index.do?S=S09
환산정(環山亭)은 1637년 백천(百泉) 류함(柳涵) 선생이 창건한 정자(亭子)로, 방 1칸의 소박한 초정(草亭)이었는데, 1896년 1차 중건, 1933년 보수, 2010년 2차 중건하였다. 공(公)의 휘는 함(涵)이요 자는 자정(子淨)이며, 호는 백천(百泉)으로 본관은 문화류씨(文化柳氏)이다. 공은 이괄 변란(李适變亂,1624)에 족손(族孫) 백석(白石) 류집(柳楫)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여 양호(兩湖)로써 근왕(勤王)의 계획을 세웠고, 정묘호란(丁卯胡亂,1627)에는 조카 류응량(柳應良)과 함께 전라도(全羅道)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병자호란(丙子胡亂,1636)에는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평양(平壤)에서 순절한 백형(伯兄) 홍(泓)이 썼던 보검(寶劒)을 차고, 화순(和順)에서 거의(擧義)하여 맹주(盟主)로서 의병을 이끌고 청주(淸州)까지 올라갔다가 화친(和親)의 소식을 듣자 통곡하고, 돌아와서 환산정(環山亭)을 짓고 절속(絶俗)하였다.

산자수명(山紫水明)을 자랑하는 환산정(環山亭)은 백천(百泉) 선생의 우국지한(憂國之恨)을 삭이던 곳으로 소요하며 때때로 시를 읊었다. 공이 정자를 세우고 운(韻)을 부쳤으니 “마당엔 외로운 소나무 섬돌엔 국화 진나라 율리 사는 도연명에게 배웠네. 세상이 시끄러워 처음 계획 어긋나니 산수 그윽한 곳에 만년의 정 의탁했네. 봄가을의 나뭇잎에도 나이를 잊었지만 마음속엔 일월로 황명을 보존했네.(庭有孤松階有菊 學來栗里晉先生 乾坤磊落違初計 山水幽閒托晩情 葉上春秋忘甲子)”라고 하였다.

공은 벼슬을 멀리하고 오직 후학들의 강학(講學)에 진력하며 성리학에 전심하면서, 당대 문장가였던 지봉(芝峯) 이수광(李?光)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 등과 더불어 도의(道義)로 사귀고 이기(理氣)로 문답하여 <사서설(四書說)>을 남겼다. 공(公)의 시문(詩文)은 “낙하절창(洛下絶唱)이요, 남중독보(南中獨步)”라고 평을 받을 정도로 단아하고 진솔하다. 90세가 넘은 부모를 극진히 모셔 백천효자(百泉孝子)로도 이름이 높았다. 언동사(彦洞祠)에 배향(配享)되었다. 현재의 환산정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퇴(前退)를 둔 남향(南向)의 평면 형식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백천로 23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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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수서원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1986년 9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조광조(趙光祖)와 학포(學圃) 양팽손(梁彭孫)을 배향하고 있다. 1570년(선조 3)에 능성현령 조시중(趙時中)의 협조로 지금의 자리에 서원을 짓고, 죽수(竹樹)라는 사액을 받았다. 조광조는 1519년(중종 14)에 일어난 기묘사화(己卯士禍)로 능성현에 유배되었다. 이때 조광조와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함께 했던 양팽손도 관직을 삭탈당하고 고향인 능성현에서 지내고 있었다. 이에 두 사람은 자연히 만나 서로 의리를 다지게 되었다. 그러나 조광조가 유배된 지 한 달여 만에 사약을 받고 죽자, 양팽손은 몰래 시신을 거두어 화순 쌍봉사 골짜기에 장사를 지내고 마을에 초가집을 지어 제자들과 함께 제향하였다. 그러다가 1568년(선조 1)에 조광조는 영의정으로 추증되었고 이듬해 문정(文正)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조정에서는 조광조를 향사할 서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은 것이다. 1613년에 중수하였고, 1630년 유림들과 조정의 김장생(金長生) 등이 뜻을 모아 양팽손도 추배하였다. 그러다가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헐려 겨우 단 을 마련하여 제향하여 왔다. 1971년 제주양씨 후손들이 도곡면 월곡리에 죽수서원을 복원하였다. 1983년 다시 한양 조씨 조국조(趙國朝)를 중심으로 한 후손들이 본래의 위치인 모산리에 복원을 추진, 월곡리의 건물을 이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989년에 동재를, 1994년에 관리사를 신축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학포로 1786-4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생생문화재 사업(정암과 학포 유적지 순례)
- 문의 및 안내
061-379-35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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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정유원지

전남 내륙 한가운데에 위치한 화순은 조광조가 그의 이상을 펼치지 못하고 유배되어 죽음에 이른 곳이며 방랑시인 김삿갓은 중국 적벽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화순 적벽의 절경에 반해 그곳에서 죽음을 맞기도 했다. 화순읍 남쪽, 이양면 지석천 강가에 자리한 송석정은 조선조 선조 때 훈련원첨정(종4품)을 지낸 양인용이 광해군 때 당쟁으로 정계가 혼란해지자 벼슬을 버리고 홀연히 고향으로 돌아와 시문으로 벗들과 담소하며 유연자약한 여생을 즐긴 곳이다.정자와 강물,바위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호젓하고 고요한 풍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석정 주위 강성마을의 하천변은 봄, 여름, 가을이면 원색이 난무하는 유원지로 변하며 특히 수박, 참외를 재배하여 여름철피서객들의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석천 강물은수심이 깊지 않아 물고기가 많으며 여름철 피서지겸 가족나들이 코스로 적당한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강정길 68 (이양면,송석정)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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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향교

- 홈페이지 : http://njhyanggyo.kr/index.do?S=S01
1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능주의 서쪽에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1600년에 현령 하응도(河應圖)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611년 현령 윤수(尹燧)가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중건하고 1724년에 중수하였으며, 1775년에 목사 이광도(李廣度)를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중수하였다. 1921년에는 동무를 중건하고 1923년에 명륜당과 서무를 보수하는 한편, 동재와 서재를 신축하였으며, 그뒤로도 수차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재단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1855년(철종 6) 이후에 재임한 역대 임원들의 기록이 잘 보관되어 있는데, ≪능주향교유안 綾州鄕校儒案≫·≪사마재유사안 司馬齋有司案≫·≪양사재집강안 養士齋集綱案≫ 등의 안류(案類)와 ≪육영재절목 育英齋節目≫·≪능주목유생흥학절목 綾州牧儒生興學節目≫ 등 절목류의 기록이 10여권에 이른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교촌길 3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청소년인성교육(청소년 예절)
\n전통 제례법 교육(제례상 및 차례상 진설 방법 및 집례 절차 교육 등 전통문화 계승)
\n소외계층 돌봄 사업(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은 어르신들을 파악하여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로 정신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외로움 해소)
- 문의 및 안내
061-372-147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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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사(최경회장군)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충의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많은 전공을 세우고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삼장사의 일원으로 순국한 최경회 선생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선생의 자는 선우, 호는 삼계, 당호는 일휴당이며 본관은 해주로서 화순에서 태어났다. 1567년(명종22)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형조좌랑, 옥구.장수.무장현감, 영암군수, 영해.담양부사 등 내외 관직을 지냈다. 1591년 어머니 상으로 관직을 떠나 고향에서 시묘하고 있을 때,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운, 경장 두 형과 아들 홍기, 조카 홍재, 홍우와 함께 의병청을 설치하고 수천의 의병을 일으켜 전라우도 의병장이 되어 상복차림으로 북상하여 금산.무주의 왜적을 격퇴하였다.

경상우순찰사의 지원 요청을 받고 "영남도 우리나라 땅이다."하고 달려가 1차 진주성 싸움의 외원으로 대첩을 거둔 뒤 바로 거창에 주둔하고 개령지방의 왜군을 공격하여 성주성 탈환에 큰 공을 세우는 등 영남 7읍을 평정하니 그 전공으로 1593년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로 특별 임명되었다. 이해 6월의 제2차 진주성 싸움에도 참가하여 9주야의 항전 끝에 중과부적으로 성이 무너지니 조카 홍우를 탈출시켜 조복과 언월도를 고향의 중형께 보내고, 김천일, 고종후 장군 등과 함께 촉석루에 올라 서사일절을 남기고 남강에 투신 순절하니 그의 나이 62세였다. 뒤따라 논개가 왜적장을 껴안고 순절하였고, 중형 경장도 의병대장이 되어 사천, 고성 등지의 왜적을 격퇴하였으며 장형 경운도 오성산성에서 항전하다가 부자가 순절하였다. 뒤에 좌찬성에 추증되고 충의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진주의 창열사, 능주의 포충사,화순의 삼충사에서 제향해 오다가 고종 때 포충사와 삼충사는 훼철되었고 오늘에 이르러 국민의 숙원으로 2003년에 준공하여 후세를 위한 충효 교육의 도장으로 삼는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충의로 40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3-813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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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향교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nhttp://www.cha.go.kr
1434년(세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회신(灰燼)된 것을 1611년(광해군 3) 현감 이인부(李仁傅)가 중수하였다. 1647년(인조 25) 현감 홍명하(洪命夏)가 중수하고 1848년(헌종 14)과 1917·1976년에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만화루(萬化樓)·고직사(庫直舍)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만화루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전적은 판본 36종 167책, 사본 28종 29책이 보존되어 있다. 이 중 『양사재규(養士齋規)』·『향교도총등록(鄕校都摠謄錄)』·『명륜계안(明倫契案)』·『향교전답양안(鄕校田畓量案)』·『청금안(靑衿案)』·『향교죽전완문(鄕校竹田完文)』·『상교기타수세절목(庠校其他收稅節目)』 등은 조선 후기 향교연구의 자료일 뿐만 아니라, 이 지방 향토사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전교(典校) 1인과 장의(掌議) 수인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동2길 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추 석전제(공부자등 27위 향사 봉행)
\n양한묵선생 추모제(제집사 담당)
\n청소년인성교육(예절 및 한문교육)
\n기천단제(홍명하선생 단제)
\n촉석루 삼장사 추모제(제집사 담당)
\n기로연 행사(기로관광 실시)
\n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제집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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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순 쌍봉사 철감선사탑

쌍봉사(雙峰寺)에 세워져 있는 철감선사의 부도이다. 철감선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승려로, 28세 때 중국 당나라로 들어가 불교를 공부하였다. 문성왕 9년(847) 범일국사(梵日國師)와 함께 돌아와 풍악산에 머무르면서 도를 닦았으며, 경문왕대에 이 곳 화순지역의 아름다운 산수에 이끌려 절을 짓게 되는데, ‘쌍봉’인 그의 호를 따서 ‘쌍봉사’라 이름하였다. 경문왕 8년(868) 71세로 이 절에서 입적하니, 왕은 ‘철감’이라는 시호를 내리어 탑과 비를 세우도록 하였다. 탑은 전체가 8각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모습이며, 대부분 잘 남아 있으나 아쉽게도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없어진 상태이다. 탑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기단(基壇)은 밑돌·가운데돌·윗돌의 세 부분으로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밑돌과 윗돌의 장식이 눈에 띄게 화려하다. 2단으로 마련된 밑돌은 마치 여덟마리의 사자가 구름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저마다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시선은 앞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어 흥미롭다.

윗돌 역시 2단으로 두어 아래에는 연꽃무늬를 두르고, 윗단에는 불교의 낙원에 산다는 극락조인 가릉빈가(伽陵頻迦)가 악기를 타는 모습을 도드라지게 새겨두었다.사리가 모셔진 탑신(塔身)은 몸돌의 여덟 모서리마다 둥근 기둥모양을 새기고, 각 면마다 문짝모양, 사천왕상(四天王像), 비천상 (飛天像) 등을 아름답게 조각해 두었다. 지붕돌에는 특히 최고조에 달한 조각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어서, 낙수면에는 기왓골이 깊게 패여 있고, 각 기와의 끝에는 막새기와가 표현되어 있으며, 처마에는 서까래까지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탑을 만든 시기는 선사가 입적한 해인 통일신라 경문왕 8년(868) 즈음일 것으로 추정된다. 조각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다듬은 석공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작품으로, 당시에 만들어진 부도 가운데 최대의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산의로 45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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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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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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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정원림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임대정(臨對亭)은 조선후기 철종(1849∼1863, 재위)때에 병조참판을 지낸 사애(沙厓) 민주현(閔胄顯) 선생이 관직을 그만 두고 귀향하여, 전통적 정원 형식의 3칸 팔작집으로 건립한 정자이다. 임대정이란 이름은 동쪽에 있는, 봉정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사평천 (沙平川)과 임하는 곳에 있다 하여 붙여진 것으로 그동안 이 정자에는 많은 문인 들이 찾아와 시를 읊었고, 충효 예절을 가르치는 서당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상사1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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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79-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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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능주삼충각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main.html
이 곳 삼충각은 조선 선조 26년(1593)에 진주성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장렬히 순절한 충의공 최경회와 지평 문홍헌 장군과 명종 10년(1555) 을묘왜변때 전라남도 해남지방에 침입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조현장군 등 세 충신의 애국충정을 추모하기 위하여 숙종11년(1685) 능주 향교 유림들이 건물 3동을 건립한 것으로,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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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서원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1668년(현종 9) 지역 유림들이 뜻을 모아 창건하였으며, 1688년(숙종 14) ‘도원(道源)’이란 사액을 받으면서 도원서원으로 불렸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나, 초계 최씨 후손들에 의해 1975년 유허비가 세워졌으며 1977년 사당, 1978년 동서재가 복원되었다. 경내의 구성은 크게 4위를 배향하는 사당과 강학(講學)을 위한 동재인 숭의재(崇義齋)와 서재인 집성재(集誠齋)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바깥 출입을 위한 외삼문인 건공문(虔恭門)과 사당으로 연결되는 내삼문인 발일문(撥一門)이 있는데, 두 문 모두 맞배지붕 솟을대문이다. 해마다 음력 3월 10일이면 춘향대제를 지낸다. 2001년 7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연곡길 137 (동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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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화명도로수축시주목록암각기문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능주면 잠정리 충신강변에 있는 삼충각 중 최경회 선생 정각(旌閣)이 있는 석대 아래에 새겨져 있는 기문으로 바로 위에는 목사송후유룡청덕애민비(牧使宋候儒龍淸德愛民碑)가 있다. 전체적으로 가로 150cm, 세로 80cm 가량의 면을 이용하여 약 5cm의 크기로 25행 180여자를 새겨 놓았는데 석질이 좋지않고 풍화가 심하여 왼편으로 갈수록 판독이 곤란하다. 이 기문은 각행의 글자수나 줄 등이 나란하지 않고 매우 불규칙한 형태로 새겨져 있다.판독 가능한 부분을 통해 보면 이 기문은 성화 21년에 능성현의 남쪽 오리정(五里亭)앞에서 구질건연(仇叱健硯=거치른벼랑)까지 도로수축 사업에 시주한 사람들의 이름을 새긴 것이다.성화21년 을사년은 조선성종 16년(1485)에 해당된다.도로수축의 시주자들은 대시주, --시주, 상-시주, 대화주, 몽민화주 등으로 구분되어 있고, 각장의 이름도 나온다. 기문의 두곳에 여고리라는 지명이 보이나 의미는 잘 알 수 없다.이 기문에 보이는 여러 인명들 자료에서 그 존재가 확인되는 사람은 대시주로 기록된 장사랑(將仕郞) 구용연(具龍淵)뿐이다.

구용연은 본관이 능성, 자는 회관, 호는 농포로 고려때 평장사를 지낸 구민첨(具民瞻)의 후손이며 구득인(具得仁)의 아들이다. 1450년(세종32)에 태어나 1534년(중종29)에 85세로 졸하였다. 이를 보면 도로수축에의 시주는 그의 나이 36세의 일이다.효행이 뛰어났다 하며 문행이 있어 음직으로 장사랑을 지냈다. 부인은 우산송씨 중인의 딸로 그와 동갑이며, 그보다 2년 앞서 졸하였다.한편 이들 인명들이 모두 시주, 화주, 거사 등 불교적 용어로 표현되고 있는데 이로 보아 불교 신앙단체가 도로수축에 관여했거나, 절에서 도로수축사업을 주관하였을 추측이 들기도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이 암각기문은 조선초기에 도로를 수축하는 사업에 지방민들(혹 불교의 신앙단체)의 많은 경제적 도움을 얻었다는 구체적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 성화 21년이라는 절대연기가 명기된 점, 오리정 및 구질건연, 여고리와 같은 지명이나 시주한 인물들의 구체적 이름 및 시주의 등급 등이 명기되어 있다는 점에서 지방사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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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향교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1445년(세종 2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현 위치에 창건하였다. 1543년(중종 38)에 중수하고 1564년(명종 19)에 교리(校里)로 이전하였으며, 1655년(효종 6)에 관아(官衙)의 화재로 객사에 봉안되었던 전패(殿牌)가 소실되자 국가에서는 책임을 물어 동복현을 폐현시키고 화순에 편입시켰다. 이에 따라 동복향교도 성현의 위패를 매안(埋安)하고 폐교되었다. 그 뒤 1664년(현종 5) 동복현이 복현되어 향교도 복교되었다. 1714년(숙종 40)에 향교의 위치를 현의 남쪽 독상리(獨上里)로 이전하였다가 1756년(영조 32)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1903년과 1935년에 중수하였으며, 6·25전쟁으로 전소된 것을 1959년 정부의 보조와 유림의 노력으로 대성전만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건물 구조는 정면 3칸과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대성전만 갖추고 있는 향교로서, 1986년에 삼문(三門)이 건립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석전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월송길 62-3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대제(공맹사상의 고취)
\n기로위안행사(유학선현 유적지 및 백제문화 체험 탐방)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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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광산이씨승지공비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광산이씨 승지공비는 이달선의 묘갈비로 화순읍 앵남리 앵남역 부근에 있다. 이달선(l457 ~1506)은 광산이씨 시조 이순백의 6대손으로 승정원 부승지를 지냈다. 고려사개수와 태종실록의 편찬에도 참여하고 홍문관 제학을 지낸 이선제의 손자이며 귤정 윤구의 딸 해남윤씨를 부인으로 맞은 전라감사 이중호의 조부이다.부친인 이형원은 부제학이 되어 일본통신사를 지냈는데 이달선은 그의 둘째 아들이다. 23세에 부친을 여읜 후 3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갔다. 그의 둘째 아들 공충이 선조 7년(l574)에 승지공비를 세웠다.호패형의 이 비는 비머리에는 별다른 조각이나 장식이 없고 위가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상광하협의 형태이다. 비문은 조맹부체로 비교적 자획이 선명하고 호활한 서체를 그대로 볼 수 있다.

1. 비 명 : 증승지이달선묘갈비
2. 찬 자 : 비문 윤구(l495~1549), 음기 이이(1536~l584)
3. 서 자 : 이산해(l539~1609)
4. 자 경 : 전서 8cm, 비문 2cm, 음기 3.5cm 비문을 지은 윤구는 해남인으로 효정의 아들이며 호남 삼걸로도 지목되는 인물이다. 기묘사화로 해남에 유배되었으며 l538년 복관되었다. 이달선의 손자 이중호의 장인이기도 하며 이발은 그의 외손이 된다. 또한 율곡 이이는 이 비문이 찬술되고 세워지게 되는 사정을 기록하였다. 비문을 쓴 이산해는 서화와 산수에 능하고 문장에도 뛰어나 선조초 팔대가의 한명으로 일컬어졌다.이상과 같이 찬자, 서자가 당대에 이름을 날렸던 문장가, 명필이었다는 점이나 조선초기의 자료라는 점,그리고 보존상태가 양호한 점은 금석문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또한 호남칠족의 성쇠에 결정적인 전기의 하나로 삼을 수 있는 이발의 피화와 연계 가치가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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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오지호 생가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건물은 한국 근대 서양 화단의 거목이자 한국적 인상주의 화풍의 개척자인 오지호(1905~1982) 생가로, 이 지역의 일반적인 민가 구조인 ‘一’자형으로 되어 있다. 정면 7간으로 이루어진 사랑채와 안채가 앞뒤로 자리 잡고 있으며, 화실의 반은 마루 구조로 되어 있고, 반은 온돌 구조로 되어 있다. 오지호가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일본 유학 후 한동안 기거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던 곳이다. 일곽(안채, 사랑채) - 대지면적 2,979㎡ - 안채 84.6㎡, - 사랑채 81.3㎡ 일곽(화실) - 대지면적 496㎡ - 화실 7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1길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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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정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culture
화순읍에서 19㎞남쪽에 위치한 입교(갓다리)를 건너서 냇둑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500m지점에 바위군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모습이 보이며 그 뒷편으로 소나무 숲 사이에 송석정이 있다.강가에 튀어나온 기암괴석과 소나무, 대나무에 가려져 있는 송석정은 조선조 선조때 훈련원첨정(종4품)을 지낸 양인용이 광해군때 당쟁으로 정계가 혼란해지자 벼슬을 버리고 홀연히 고향으로 돌아와 이곳에서 시문으로 벗들과 담소하며 유연자약한 여생을 즐긴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강정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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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동복남덕원비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동복에 있었던 남덕원은 독상리 제궁동 입구 금계산 기슭에 있었던 역원으로 인근 한천리에 검부역이 생기면서 폐지되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검부역이 언제 설치되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어 남덕원의 폐지연대도 추정이 불가능하다.남덕원비는 전체 높이는 320cm, 폭은 130cm, 두께는 위 14cm·아래 23cm이다. 비석은 거친 사암질 자연석이고 비문은 8행으로 새겨져 있다. 비문 내용 중 심지헌 이란 인물이 있어 확인 결과 그는 동복현감을 지냈는데 1666년 9월에 부임하여 1668년 7월에 이임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비석의 건립연대 또한 무신년 3월인데 이임하기 전 심지헌이 세운 것으로 보인다. 비문을 쓰고 전각글씨를 새긴 사람은 광산김씨 김진도인데 그가 누구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남덕원비의 문화재적 가치는 역원에 대한 유일한 비이며 동복현의 역사와 관련시켜 살펴 보면 충분한 역사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17세기에 새겨진 행서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17세기에 이러한 거친 자연석에 행서가 남아 있는 경우가 무척 드물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교통시설이자 공공기관이었던 역원과 관련있는 원비로서는 유일하며 건립연대가 확인된 점 등 조선시대 제도사, 사회사와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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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수절제아문

동헌은 수령이 공사를 처리하는 대청인데 죽수절제아문은 바로 능성현(1143년 현령파견∼1632년)의 동헌인 녹의당(綠倚堂)의 정문으로 지어 진 관아의 대문이다. 최초의 건립은 언제인지 알수 없으나 녹의당(綠倚堂) 건립과 함께 지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1599년(선조 32)에 아문을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전해에 끝난 정유재란의 피해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1602년(선조 35)에는 당대의 문필가이던 하동정씨 정이(1568∼1625)가 객관인 능성관의 현판과 함께 쓴 죽수절제아문 현판이 오늘에 전한다.

1632년 능주목으로 승격된 뒤에도 동헌의 정문으로 사용되었고 수차에 걸친 보수와 단청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아문의 구조는 막돌초석에 민흘림 기둥을 세웠고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이다. 1983년 보수하였으며 1989년 드잡이 및 번와공사를 하였고 1994년에 해체 복원하였다.(건축구조 및 의장 : 이 문은 정면 3칸, 측면2칸의 단층 팔각집이다. 중앙칸은 옆보다 넓게 꾸며 2짝 판자문을 달았고 그 앞으로는 외짝 문을 달았다. 문 상부에는 홍살을 꽂았다.

기단은 막돌로 낮게 축조되어 있고 초석은 큼직한 덤벙주초를 사용하였다.기둥은 자연스럽게 휜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그 위에 주두를 얹고 횡으로 창방을걸었다. 창방위에는 중앙칸에만 3소로 화반 1구를 배치하였다. 공포는 주두 부근에서 이익공식으로 꾸몄는데 쇠서 아래에는 연봉이 조각되어 있는 등 비교적 화려하다. 가구는 단순한 3량구조로서 대량위에는 판대공을 놓았고 종도리와 주심도리는모두 장혀받침이 있는 굴도리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측면의 중심기둥으로부터 대량위로 충량을 걸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죽수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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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상리석등

독상리 석등은 고려시대 시중 벼슬을 지낸 문헌공 오대승이 고려원종 8년(1267)에 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대승은 동복오씨 비조로서 동복에 세거하면서 이 석등에 48개의 불을 켜 놓고 밤마다 하늘에 예를 올리니 그 후손들이 크게 번창하였다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복조에 보이고 있으며 현종11년(1670)에 세운 석등기에도 위 문헌에 나온 기록을 인용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다. 석등은 홍살문이 있고 팔작지붕의 겹처마로 된 비각 안에 있는데 흔히 일반 사찰이나 민묘 앞에 있는 전형적인 석등이 아니고 약간 손질을 가한 자연석 암반(길이 136㎝, 폭 91㎝)위에 직경5~14cm, 깊이 2.5~8cm 되는 48개의 구멍을 파 놓은 상태이다.(실제 구멍수는 54개) 여기에 재래식의 심지를 놓고 기름을 부어 불을 켰던 것이다. 그런데 48등은 불교에서 말하는 48원을 의미한 것이다. 이 48원은 불교의 아미타불의 최고의 이상인 극락정토이다. 즉 생로병사가 없는 안락한 정토란는 뜻이다. 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보아 이 석등은 고려시대 민간신앙이 불교와 합치되어 나타난 현상의 한 예라 할 수 있다. 1990년에는 석등각을 보수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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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사지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한산사지 삼층석탑은 신율리 탑동마을 옆에 있다. 탑 바로 뒤편으로는 해발 339m의 종산이 배경을 이루고 있으며 탑은 개인이 경작하는 밭 가운데에 있다. 지대석 주변으로는 시멘트로 바닥을 처리하고 그 위로 지대석을 겸한 하대석을 1매 판석으로 하여 지대석을 깔았으나 일부 파손되어 역시 시멘트로 보수하였다. 기단부 증석은 중앙에 탱주가 생략되고 각면에 벽판석 1매씩을 짜맞추어 기단부를 구성하였는데 각 모서리에 세운 우주는 별석으로 하여 삽입시켰다. 갑석은 1매 판석이며 상하는 수평으로 부연이 생략되었고 윗면에는 높직한 각형 2단 괴임을 하여 윗층의 탑신부를 받고 있다.탑신부는 탑신과 옥개석이 각 1석씩으로 1층탑신은 2매를 결구, 탑신으로 삼았으며 각면의 모서리에는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옥개석은 하면의 층급받침이 각층 3단이며 추녀는 수평이다.

상면의 낙수면은 급경사를 이루다가 전각에 이르러 경쾌한 반전을 보이고 있다. 2층 이상은 급격히 체감되어 탑신이나 옥개석이 짧아지거나 그 폭이 좁아지고 있다. 상륜부는 유실되고 없으나 현재 유사한 자연석을 올려 놓았다.이 석탑이 위치한 곳은 예부터 한산사지로 전해지고 있으며 빈대로 폐사되었다고 전해온다. 석탑의 재질은 부식상태가 심하며 일부 부재(기단부 우주)가 유실되어 시멘트로 보수하는 등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다. 또, 석탑의 조형면에서도 탑신이 장대하여 안정감이 결여되고 일부 양식에서 퇴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시대적으로 뒤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단부에서 우주가 별석으로 삽입되는 특이한 예는 주목되는 부분이라 할 것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탑동길 21-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경회사당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임진왜란때 진주성 싸움에서 장열히 순절한 최경회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는 1833년(순조 35)에 한천면 금전리에 세워졌으나 이 곳이 저수지 공사로 수몰되자 1963년 3월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충의공 최경회장군(1532-1593)은 자가 선우이고 호는 삼계 또는 일휴당으로 화순출신이다. 1561(명종66) 진사가 되고, 1567년(선조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장수, 무장현의 현감과 영해부사 등을 거친 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의병을 규합하여 금산, 무주, 창원, 성주 등지에서 대첩을 거두고, 진주성에서 왜병과 싸우다 순국하였다.동면 백룡리에 최경희 장군의 뜻을 기리는 사당인 충의사가 지어져 있으며, 또한 능주면 잠정리의 삼충각 한편에도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다산길 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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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량지

- 홈페이지 : https://www.hwasun.go.kr/culture
미국의 유명한 뉴스 채널 CNN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에 선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간직하고 있다. 산 벚꽃이 만발하는 봄철에 찾아야 진가를 만끽할 수 있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서 호수에 비친 벚꽃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은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한다. 전국의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매년 봄 화순을 찾고 있다.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0
- 문의 및 안내
화순문화관광 061-379-3501~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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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서원

- 홈페이지 :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1584년(선조 17)에 도유림이 조흡(曺恰)의 서원을 전북 고창군 금과면 고례촌에 건립하여 향사하고 명액(命額)을 예천(禮川)이라 하였는데 임진왜란 시에 병화로 인하여 소진되었다. 그 후 1785년(정조 9)에 도내장보(道內章甫)가 연명발통(聯名發通)하여 화순역정(和順櫟亭)에 중건하여 액(額)을 역정서원(櫟亭書院)이라 하고 조흡의 5세손인 조대중(曺大中) 및 6세손 조수성(曺守誠)과 동 조수홍(曺守弘) 그리고 칠세손 조엽(曺熀)을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에 의하여 훼철됨에 따라, 화순읍 지곡중록(芝谷中麓)에 별묘를 건립하여 백여 년간 향사하다가 1996년에 별묘가 있는 서원지에 서원을 복설하고 익년 정축(丁丑) 춘(春)삼월육일에 봉안하니 이름 하여 지곡서원이라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당길 58-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1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한국어 포함하여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주요 외국어 소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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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무등산권지질공원 http://geopark.gwangju.go.kr
만연사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은 무등산 일대 암층 중에서 가장 연대가 오래된 시기의 지질명소이다. 이곳의 선캄브리아기 암석은 화순군 만연사 일대를 비롯하여, 광주함몰체의 외곽을 둘러싸며 분포한다. 즉, 함몰체의 동-남쪽으로는 화순군 사평면, 한천면, 이양면의 주암호 주변에 넓게 분포한다. 북쪽으로는 광산구 어등산에서 북동방향으로 운남동, 수완지구, 첨단지구를 거쳐 장성군 진원면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본촌동-우치동에서 담양군 봉산면으로 연장 분포한다. 화강편마암은 담회색을 띠는 저반형 조립 내지 중립질 화강암질암으로 부분적으로 연장성이 불량한 엽리를 보여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무등지오파크 062-613-785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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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공룡화석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http://geopark.gwangju.go.kr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의 6개 퇴적층준에서는 지금까지 1,500여 개의 후기 백악기 공룡 발자국과 73개의 보행렬이 발견되었다. 발자국들은 주로 육식성인 수각류에 의한 것으로 전체 발자국의 약 88%에 이른다. 특히, 소형 수각류의 발자국이 많이 산출되었고, 수각류 발자국은 보행렬 연장성이 매우 뚜렷하고 길게 나타난다.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다른 공룡발자국 화석지들과는 다르게 좁은 면적 내에 밀집된 발자국 군집을 보이고 있으며, 수각류의 발자국과 보행렬이 많이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하여 특이 보행렬과 공룡 이동의 가속도 이론 등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고 백악기 한반도의 육식공룡 행동 습성과 생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귀중한 유산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백아로 208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13-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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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무등산권지질공원 http://geopark.gwangju.go.kr
적벽은 물가에 접한 절벽의 퇴적암에 수평으로 잘 발달된 층리와 이를 조화롭게 덮고 있는 식생들로 인해 그 풍경이 중국 양자강 상류의 적벽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적벽의 절벽면에는 사암, 이암, 응회암 등 다양한 퇴적암으로 구성된 얇은 층들이 반복적으로 쌓여 형성된 줄무늬(층리)가 아주 잘 드러나 있다. 이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형성된 능주분지의 일부이며, 당시 능주분지에는 지금의 광주, 나주, 담양, 화순 일대에 걸쳐 발달된 호수가 있었다. 적벽을 구성하는 퇴적암에는 사층리, 연흔, 건열, 증발광물흔 등 다양한 증거들이 나타나며, 이를 바탕으로 과거 백악기 때 이 지역이 건조 기후 하의 호수 주변부였음을 알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적벽로 6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화순군 산림산업과 061-379-3662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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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장동응회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무등산권지질공원 http://geopark.gwangju.go.kr
화순고인돌유적지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남방식 고인돌이 분포하는 곳으로 많은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이 유적지는 고인돌의 크기와 밀집도가 세계적인 유적지로서 사적 제4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600여 기에 이르는 고인돌 축조에 사용된 바위는 이 지역 백악기층인 용결응회암에서 산출된 것이며 응회암 노두가 4km에 걸쳐 나타난다. 고인돌의 덮개돌로 용결응회암을 사용한 것은 퇴적암인 응회암이 판상으로 쪼개지는 풍화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이와 같이 지질학적 의미와 역사문화가 겨합되어 이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1로 18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무등지오파크 062-613-785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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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층상응회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http://geopark.gwangju.go.kr
운주사 주변의 돌들은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와 돌덩이가 켜켜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응회암이다. 이곳의 석불과 석탑은 보통의 화강암으로 만든 것과는 달리 비교적 납작하고 형태가 뚜렷치 않다. 그것은 이 석불과 석탑이 운주사 주변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응회암층을 그대로 떼어내 만들었기 때문이다. 옛 선조들은 층의 형태로 잘 깨지고 부스러지기 쉬운 이 응회암의 암석학적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석탑과 석불을 제작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운주사의 석불과 석탑에는 주변 암석의 지질학적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이 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13-785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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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양떼목장

- 홈페이지 : http://www.mudeungsan-yangtte.co.kr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에 소재한 무등산양떼목장은 호남의 알프스라 불리으며 탁트인 전경에 감탄을 자아낼정도로 경관이 매우 이국적이고 아름다워 이미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약 10만평 규모의 드넓은 초지에서 약 200여마리의 귀여운 양떼들이 뛰어놀며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며 산책할수 있는 산책코스, 음악을 들으며 거리를 걸어보며 살구나무와 그네에서 쉴수 있는 뮤직스트리트 코스, 울타리 안으로 직접 들어가 양들과 뛰어놀며 건초 먹이주기 체험을 해볼수 있는 먹이주기 체험코스, 사계장미와 조각작품이 있는 작은 정원과 미술작품 관람 코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하는 알프스하우스 전망대, 아름드리 숲속에서 쉬면서 파노라마처럼 드넓은 전경을 감상하는 숲속 전망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는 러브 포토존, 목장의 풍경속의 나를 액자에 담아가는 액자 포토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가장 전망 좋은지점으로 올라가보는 풍차 포토존, 간단한 도시락을 드실수있는 야외 파라솔 광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동화책을 읽어볼수 있는 작은도서관 등이 있다.
평화로운 목장체험을 통해 도심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어느덧 치유할수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여행사 등단체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으며 가족단위, 연인들 데이트 코스, 친구들과 떠나는 우정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힐링 여행지라 할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53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약 5,000명 수용가능
- 체험가능 연령 : 24개월이상
- 체험안내 : * 목장 관람 및 먹이주기 체험(입장료에 포함/1인당 1개의 건초와 교환 가능)
\n※ 단, 건초를 추가 구입시 건초 1바구니당 1,000원 별도 판매
- 문의 및 안내
061-375-6269
- 개장일 : 2016년 5월 5일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영업)
※ 목장의 특성상 비, 눈, 태풍 등 기후의 영향으로 영업시간은 변동될수 있음
- 이용시간
- 하계(4월~9월) : 10:00~18:00
\n- 동계(10월~3월) : 10:00~17:00


- 시설이용료 : 목장이용료(입장+양먹이주기체험권)

- 성인(20세이상) 6,0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5,000원

- 어린이(24개월~초등학생) 4,000원

※ 무료 : 24개월 미만 어린이(증빙자료 지참)

※ 단체우대 : 단체할인 20명 이상부터 10% 할인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가능
- 외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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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호수공원

- 홈페이지 : \nhttp://www.hwasun.go.kr/
동구리호수공원은 화순읍 북쪽 만연산 기슭에 있는 둘레길 코스이자 벚꽃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만연 저수지를 끼고 약 30분에 걸쳐 둘러볼 수 있는 공원으로 마을 이름을 따 동구리호수공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이 어우러져 걸으며 나들이하기에 좋은 공원이며, 수변 산책로,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정자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찾고 있는 휴식공원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09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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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리생태숲공원

화순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물이 풍부하며, 적벽(절벽)으로도 이름난 고장이다. 화산읍 수만리서 큰 재를 지나 안양산까지 이어지는 수만리 생태숲 공원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수만리는 물촌, 새터, 만수, 중지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언제나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해,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 장관이다. 단풍나무숲과 철쭉나무숲으로 이어지는 여러 갈래의 산책로에는 나무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어 산책하기 좋다. 나무냄새, 흙냄새를 맡으며 걷는 길이 아름다워 자연의 기운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2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661
- 주차시설 : 가능 (3개소 195대)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파고라2개소, 벤치30개소, 평상10개소, 놀이시설물23개소, 데크로드3개소(210m), 전망쉼터1개소, 석재수로103m, 산책로 2.7km
- 이용가능시설 : 특산품 판매소,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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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천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고시리에서 발원하여 사평면을 거쳐 동복천으로 유입하는 하천을 사평천이라고 부른다. 물줄기 대부분이 산지를 따라 흐르기 때문에 맑고 깨끗하다. 특히 봉정산 아래 국도변을 지나는 사평폭포는 여름이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아든 피서객들로 북적인다. 사평폭포로 향하는 사평천을 따라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해마다 봄이면 팝콘 터지듯 피어오르는 벚꽃들이 로맨틱한 터널을 이룬다. 봄바람을 따라 천천히 걷기에도, 창문을 열고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시골길이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사평리 104-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9-3501∼7(화순군청 관광진흥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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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리 계곡 (숲속유원지)

전남 화순군 한천면에 있는 동가리 계곡은 물이 맑고 수심이 낮은 곳과 높은 곳으로 나뉘어 있어 어린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취사 가능한 계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취사도구와 식자재를 준비해서 가거나 계곡 내에 있는 숲속유원지에서 닭볶음탕이나 백숙 등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계곡을 관리하고 있는 숲속유원지에서 평상을 대여해주고 있으며, 평상 대여 시 돗자리 및 쓰레기봉투를 제공한다. 수돗가와 샤워장, 탈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튜브 바람 주입도 가능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평상은 물론 모든 것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구명조끼, 튜브, 불판, 버너 등을 대여하고 일바지(몸빼바지), 햇반, 수건, 주류, 컵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어 준비 없이 가더라도 취사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를 하기 위해 내려가는 쪽에 계단이 있어 안전하게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고,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하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동산1길 77-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07-1352-280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7:00 ~ 19:00


- 시설이용료 : 평상 대여: 30,000원(돗자리, 쓰레기봉투 제공) / 음식주문 시 평상 무료 이용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평상
-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 탈의실(남녀 구분), 매점, 수도시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 이용가능시설 :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 구명환, 구명조끼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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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국립공원은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주상절리 등 암석들이 멋진 경관과 어우러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손꼽는 코스는 규봉 코스다. 전남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장불재를 거쳐 규봉암에 도착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지표에 쌓인 화산재가 굳어 생긴 암석인 주상절리대와 풍화된 암석이 부서져 산비탈을 덮은 지공너덜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형언하기 어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속의 맑은 공기도 마시고, 계절마다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야생화도 보면서 걷다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중지길 2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71-118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입장 가능한 시간: 일출 전 2시간 ~ 일몰 전 2시간


- 이용가능시설 : 지원센터
- 화장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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