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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남도 강진군 관광지 목록 -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 청자골엄지마을, 강진 백사어촌체험마을, 강진만, 도룡마을, 백련사(강진), 금릉경포대, 강진 고려청자..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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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 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후 다산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밖에도 다산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간 둘째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 68-35 (도암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91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단체(10명이상), 방문 10일전까지 신청 가능

문의전화 : 061-430-3349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seantour.com/village/seojung/main/
서중어촌체험마을은 청정해역이 내륙으로 들어온 고깔모양의 강진만 중심부, 전라남도 강진군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마을앞바다의 까막섬(상록수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래 서당이 많아서 서재동으로 불리었으나 점차 서중으로 변경되었다.주요 체험거리로는 통발로 낙지를 잡는 통발낙지체험과 소형 어선을 타고 호남제일의 미향 마량의 앞바다를 둘러보는 승선체험, 해상바지선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바지선낚시체험과 숙박까지 가능한 해상펜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펜션체험 그리고 김 양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김 양식 및 건조체험 등이 있다.우리나라 최초로 어촌어항복합단지로 조성된 마량항이 마을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강진군 마량면과 완도군 고금면을 잇는 연륙교가 지난 2007년 개통되면서 고금대교와 바다, 섬 그리고 마량향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22개의 횟집과 12개소의 해조류가공업체가 위치하여 강진군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까막섬로 75-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통발낙지체험, 미항 마량 선상체험, 바지선 낚시체험, 갯벌 체험, 선상 숙박 및 낚시 체험, 바지락 체험, 맨손 고기잡이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61-433-852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09:00 ~ 17:00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자골엄지마을

엄지마을은 넉넉한 시골 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향토마을로서 넓은 잔디밭과 최근에 신축한 황토방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생활체험을 해볼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마을 위아래로 전답이 냇가를 따라 전개되고 있고 동서로는 월출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산맥이 막고 있는 중산간 마을로 냇가를 끼고 있어서 사질양토로 작물재배에 적합한 토양을 가지고 있다. 마을에 지방도(835)가 지나고 있어 장흥이나 영암·광주방면으로 여행할 때에는 교통편이 매우 편리하며, 마을 앞뒤로 맑은 공기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위치하고 마을 위에 청정저수지가 있어 사계절 계곡이 흐르고 있는 아늑한 마을이다. 탐진댐 수원발전지이며 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되어 앞으로 마을이 오염되지 않고 친환경적인 마을로 지속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 옴천로 760-2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430-571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진 백사어촌체험마을

강진군 소재지로부터는 남으로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 시대 때 대구면에서 만들어 낸 청자기를 수출하는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하며, 앞바다에 흰모래가 많아 백사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백사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지락, 꼬막 캐기, 어선 타기 갯벌낚시, 등 다양한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에너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광객들은 다양한 갯벌체험을 비롯해 어장체험, 승선체험 등의 어촌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드넓은 강진만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서쪽으로 천혜의 청정해역이 내륙으로 들어온 고깔 모양의 영양염류가 많아 싱싱한 패류와 어류가 생산되는 곳으로 청정지역 수산물의 별미를 느낄 수 있다. 고려 시대 청자를 수출하기도 했던 곳인 만큼 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체험도 해볼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해안길 25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바지락캐기 체험, 어선타기 체험, 꼬막체험, 은어잡이 체험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432-064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17:00 (전화문의)


- 이용가능시설 : 관리사무소 겸 체험안내소, 숙박시설, 정자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진만

- 홈페이지 : https://www.gangjin.go.kr/culture
북쪽에 월출산, 남쪽에 구강포와 바다, 그 위에 떠 있는 섬들과 갯벌, 그리고 산과 하천, 평야를 골고루 갖춘 강진 땅은 언제 보아도 수려하다. 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보이는 마량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와 서쪽의 백련사와 다산초당,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바다갈대들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다산초당 동암 바로 옆에 있는 천일각에서 바라보는 구강포 앞 바다를 본 후 만덕산 허리춤을 가로지르는 산책길 같은 등산로를 따라가면 시야가 넓게 펼쳐지면 서구강포 너른 바다와 아랫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며 백련사에 닿는다. 이 곳 백련사는 해안가에 바짝 붙어 있는 절로 강화 정수사, 김제의 망해사처럼 바다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잔잔한 바닷물 너머로 건너편 도암면의 육지가 섬처럼 가물가물 이어지고 만안의 작은 섬들이 상록수에 덮여 동그란 바가지처럼 엎어져 있다. 만안의 바다 풍경은 정겹기만 하고 물이 빠지면 갯벌에 게나 짱뚱어 같은 것이 기어 다닌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벌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룡마을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jngjdoryong
도룡마을은 병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영은 이조 초 일본인등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경상도 울산의 병영등과 함께 설치되었으며 지금의 전라남북도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육군 최고지휘부였다. 17세기의 하멜표류기의 하멜일행이 7년간 머물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복원중인 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을 세워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그 사례로 매년 4월 15~17일까지 병영성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도룡리는 뒤편 매봉산과 별락산 사이 도로변 마을이고 마을 앞 금강천이 흐르고 있고 이제는 30여 가구의 마을주민들만이 남아 있으며, 주로 논농사와 밭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다.

2006년 처음으로 농협-팜스테이 체험 마을로 지정된 후 마을주민들의 노력으로 2007년과 2008년에는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 받았으며2010년에는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농촌사업으로 지정되어 숙박시설 등 관련시설을 새롭게 재정비하였다.도룡마을에는 와보랑께 박물관이 있으며 민속품. 생활용품 등의 전시물과 전라도 사투리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사랑방 작은 도서관이 2011년에 개관하여 도서 및 비디오도 볼 수 있어서 언제나 누구나 구경하고 쉬어 갈 수 있는 도룡마을의 대표적인 작은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치망의 조업광경은 어린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도룡길 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감따기, 인절미만들기, 재콩나물기르기, 와보랑께 박물관 견학, 다포 체험, 다산 체험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61-430-568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와보랑께박물관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체험시 사전 연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련사(강진)

- 홈페이지 : 백련사 http://www.baekryunsa.net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백련사의 원래 이름은 만덕사로 신라 문성왕때 무염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그 뒤 고려 희종 7년 원묘국사 요세스님이 옛터에 중창하고 백련결사로 크게 이름을 날려 백련사로 불리우게 되었다. 원묘국사의 백련결사는 120년간 고려 8분의 국사(원묘국사, 정명국사, 원환국사, 진정국사, 원조국사, 원혜국사, 진감국사, 목암국사)를 배출하고 번청하였다.이후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때 아암 혜장선사와 종교, 나이를 뛰어넘은 소통과 교류를 했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사의 자랑은 무엇보다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이다. 사적비 옆 허물어진 행호토성 너머에 아름드리 동백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서 있는데 3,000여 평에 달하는 숲 안에는 고려, 조선시대의 부도 네기가 숨바꼭질하듯 흩어져 있다. 숲속은 사시사철 푸르고 두터운 잎으로 인해 대낮에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11월부터 동백꽃이 피어서 만개하면 고즈넉한 숲은 붉게 물들어 감동을 안겨준다. 이 동백나무숲을 지나 다산초당 가는 산책길에는 백련사에서 재배하는 차밭과 야생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가 있던 산은 고려시대 때부터 자생해온 이 야생차밭이 있어서 \'다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때문에 정약용이 이곳에 유배와 지냈다는 의미로 \'다산\'이라는 호를 지어 대표적으로 사용했다. 또한 이곳은 아암 혜장스님과 다산 정약용 선생이 서로 유학과 불교를 주고 받으며 아름다운 인연을 맺었던 곳이다.

* 여행정보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2.5km의 오솔길은 꼭 30여분 정도 부담없는 트레킹 코스이다. 또한 9,917m²(3000여 평)의 산비탈에는 수령 3~400년이 넘는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있어, 3월 말이 되면 화려한 동백 천하를 만날 수 있다.백련사에는 선다원이라는 찻집이 있어 여유롭게 차 한잔할 수 있다.백련사와 다산초당, 다산 유물 전시관은 숲길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백련사와 다산초당의 출입로가 다르기 때문에 차를 주차하고 만덕산 숲길을 이용하여 다산초당 입구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하다. 답사 순서를 정할 때 세 곳 중 주차하기 가장 편리한백련사를 먼저 관람한 후 차량으로 다산 유물 전시관으로 이도하고 숲길을 따라 다산초당을 관람하는 것도 괜찮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템플스테이 ]
\n(휴식형) 템플스테이
\n  - 심신의 안정과 편안함을 우선으로 일정표에 구애받지 않고 휴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
\n
\n(당일형) 다도체험 템플라이프
\n  - 백련사와 아암 혜장선사, 초의선사 그리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차와의 인연과 다도 예절 경험
\n
\n(체험형) 템플스테이
\n  - 사찰의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
\n  - 오리엔테이션, 사찰 둘러보기, 공양, 예불 및 108배, 차담, 요가 및 운동처방, 동백숲·차밭·다산초당 포행 등
\n
\n(체험형) 남도기행 템플스테이
\n - 2박 3일 / 일정은 별도 공지
\n  - 프로그램 1. 생일도 학서암 : 임철우 작가의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주무대이자, 고향인 생일도에서 학서암을 둘러보고, 백운산 정상에서 주변의 다도해 섬들을 조망하면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태어나는 프로그램
\n  - 프로그램 2. 아암과 초의가 걸었던 옛길 : 다산 정약용과 아암, 초의가 걸었던 옛길을 거닐며 우리에게 남긴 그들의 향기와 숲속의 시원한 바람, 풋풋한 바다향기를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
\n
\n예약 문의) http://baekryunsa.templestay.com
\n  - 템플스테이 사무실 061-432-0837
- 문의 및 안내
백련사 종무소 061-432-083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릉경포대

- 홈페이지 : http://wolchul.knps.or.kr
설악산 및 청송 주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꼽히는 월출산은 주능선을 중심으로 하여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에 속해 있다. 월출산이 거느린 여러 계곡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은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있는 금릉 경포대 계곡이다. 동해안 강릉의 경포대와 이름이 같지만 가운데 한자가 浦가 아닌 布를 써서 鏡布臺다. 또한 이곳은 바다가 아니라 첩첩산중의 계곡이다. 월출산 천황봉과 구정봉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이 비경의 골짜기는 길이 2km에 이르며, 크고 작은 바위들 사이를 맑은 물이 굽이치며 곡류와 폭포수를 빚어내고 있는 선경 지대다.계곡물이 차디차서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현재 이곳은 1988년 월출산과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전라남도 교육위원회가 설치한 청소년 야영장과 태평양화학에서 조성한 녹차밭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곳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든다는 월출산을 북쪽으로, 구강포와 바다를 남쪽으로, 그리고 수많은 섬들과 갯벌, 산과 하천, 평야 등 자연이란 항목에서 어느 것 하나 빠진 것이 없는 선택받은 곳이라 할 수 있는데, 금릉 경포대계곡 역시 강진 땅이 간직하고 있는 또 하나의 명승지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4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73-521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경포대주차장-경포대계곡삼거리-바람재삼거리-천황봉-사자봉-구름다리
-천황사-천황사주차장

천황지구~도갑지구

도갑지구~경포대지구

천황지구~천황지구

- 입산통제 기간 : 봄철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월출산국립공원 사무소 061-473-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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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려청자 요지

- 홈페이지 : http://www.celadon.go.kr/
\nhttp://www.cha.go.kr
강진군 대구면 일대는 우리 나라 중세미술을 대표하는 고려청자의 생산지다.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된 강진 고려청자 요지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5백여 년간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9개 마을에 180여 개소의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으며, 약 18만여 평을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고려시대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이곳 강진과 부안 등을 들 수 있으나,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 기의 옛 가마터 중 대부분이 이곳 강진에 분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사당리는 제작기술이 최절정을 이룬 시기에 청자를 생산하였던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또한, 강진은 다른 지방에 비해 태토, 연료, 해운, 기후 등 여건이 적합하여 우리나라 청자 문화를 주도해 왔으나, 고려말기에 청자 기법이 쇠퇴한 후 600여 년 동안 전승되지 못한채 단절되어 오던것을 1977년부터 재현사업을 하여 재현에 성공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75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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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랑생가

- 홈페이지 :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규모 : 생가일원(5,083㎡)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무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작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주작산자연휴양림 https://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60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475m의 낮은 산이지만 날카롭고 웅장한 암봉과 말 잔등처럼 매끈한 초원 능선이 어우러져 있으며, 등산로와 다도해의 일출이 유명하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7월 1일 개장했다.

* 면적 : 1,686,694㎡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길 398 (신전면)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430-3306
- 개장일 : 2007년 7월 1일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입실 15:00~22:00
\n퇴실 11:00


- 이용가능시설 : 다목적회의실, 놀이터, 숙박시설, 야영장 등
- 시설이용료 : [숲속의집& 한옥펜션]

성수기 70,000~250,000원 / 비수기 주말 60,000~200,000원 / 비수기 주중 50,000~170,000원

[휴양관]

성수기 70,000~140,000원 / 비수기 주말 60,000~120,000원 / 비수기 주중 50,000~100,000원

[야영장]

성수기 25,000원 / 비수기 주말 20,000원 / 비수기 주중 15,000원

[다목적회의실] 100,000원(1일당)

※ 성수기 : 7.15~8.24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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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 홈페이지 :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무위사 사적을 보면 875년(헌강왕 1) 도선(道詵)국사가 갈옥사(葛屋寺)로 창건한 것이 첫 번째 중창이다. 그리고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905년(효공왕 9) 이후 선종인 가지산문(迦智山門) 계통의 선각국사(先覺國師) 형미(逈微, 864∼917)가 고려 태조 왕건의 요청으로 무위갑사(無爲岬寺)에 머무르면서 절을 중수하고 널리 교화를 펴 대중적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따라서 무위사는 형미 스님이 주석했던 10세기 초 이전에 무위갑사라는 절로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무위사 사적에 의하면 고려 시대인 946년(정종 1)에 형미가 제3창을 하면서 모옥사(茅屋寺)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946년은 이미 형미가 입적한 30년 뒤이며, 최언위가 지은 \'고려국고무위갑사선각대사편광영탑비\'가 세워진 해라서 믿기 어렵다. 이것은 아마 형미가 무위갑사를 왕건의 후원을 받아 크게 중창하면서 교화를 펼쳤던 사실을 후세 사람들이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무위사는 10세기 초 이전에 창건되었고, 형미에 의해 중창되었으며 가지산문 소속의 선종 사찰이었음은 분명하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미취학아동 보호자 동반아래 가능
- 문의 및 안내
무위사 061-432-497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경내 안내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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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미항(마량항)

- 홈페이지 :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culture
마량항은 광주에서 강진을 지나 우리나라 서남부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완도 다도해 및 제주도를 연결하는 청정해역으로 돔, 농어, 우럭 등 바다낚시의 보고이다. 조선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유서깊은 만호성터가 남아있고, 까막섬이 수묵화처럼 떠있으며, 고금도와 약산도가 든든하게 풍랑을 막아주는 마량포구는 1종 어항으로서 천혜의 미항으로 손꼽히고 있다.
낮보다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이곳 마량미항에서는 매주 토요일 아름다운 항구와 관광객이 하나되는 흥겨운 음악회가 열린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미항로 152 마량놀토수산시장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430-326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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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다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는데, 이곳은 옛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여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휀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93-25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432-5500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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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강진 병영마을은 옛 병마절도사의 영(營)이란 명칭에서 유래된 마을로 오랜 역사속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주위의 수인산, 성자산, 옥녀봉, 별락산, 화방산 등 크고 작은 산으로 둘러싸여 분지형태의 천연요새로, 일찍이 전라도의 군수권을 통괄했던 병영성이 이곳에 들어섰으며 빠른 상업의 발달을 이룬 곳이다. 이 곳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병영성지’가 남아있어 그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병영마을의 담장은 전체적으로 돌과 흙을 번갈아 쌓은 토석담으로 하부는 비교적 큰 화강석을, 중단 이후로는 어른 주먹 크기 정도의 비교적 작은 돌을 사용하여 쌓아 올렸다. 담 위에는 기와로 지붕처리를 하였다.

또한 담장 역할을 하는 부속채도 담장과 같은 높이와 방식으로 축조되어 서로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담장의 높이는 2m 정도로 높은 편이고 이는 병영마을이라는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마을 안길이 직선형으로 되어있어 담장이 한층 정연해 보인다. 특히, 하멜 일행이 1656년부터 1663년까지 7년간 이 곳에 머무는 동안 그들로부터 습득한 것으로 전해오는 담 쌓기 방식인, 중단 위쪽으로 얇은 돌을 약 15° 정도 눕혀서 촘촘하게 쌓고, 다음층에는 다시 엇갈려 쌓는 일종의 빗살무늬 형식(이 곳에서는 이 형식 을 \'하멜식 담쌓기’라 부른다) 은 타 지방과 다른 독특한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10,000m의 돌담, 토석담
* 쌓은 형식 - 하멜일행이 약 7년간 머물면서 알려준 일종의 빗살무늬 형식의 하멜식 담쌓기
* 마을형성 - 조선시대 옛 병영
* 문화재 - 전라 병영성지(사적) 등 3건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동삼인길 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강진군 문화유적팀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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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동백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 추백, 동백으로 부른다. 백련사의 동백림은 강진의 백련사 부근에 있는데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이밖에 굴참나무, 비자나무, 후박나무, 푸조나무 등도 군데군데 자라고 있다. 동백나무의 높이는 평균 7m쯤 되고, 동백꽃이 필 무렵이면 매우 아름다워 이 지역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동백림의 유래에 관하여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으나,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이 가까이 있고, 이곳에서 다도(茶道)연구를 했던 것으로 미루어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또한 그가 백련사를 왕래할 때 그도 이 동백나무 숲을 즐겨 감상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2-083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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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체류지와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nhttp://www.cha.go.kr
*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병영면의 은행나무는 강진읍에서 북동으로 14.8㎞ 떨어진 병영면 소재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고려시대에 도강(도강)현의 현청이 있던 곳으로서, 조선시대 태종 17년(1417년)에 병영을 설치하여 병마 절도사를 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으로부터 은행나무는 약 5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은행나무는 동성마을 중앙에 우뚝 솟아 마을의 상징목으로 되어 있으며 수고 30m, 흉고둘레 6.75m, 수관폭은 중심에서 동쪽으로 16.5m, 서쪽으로 13m, 남쪽으로 10.9m, 북쪽으로 3.5m나 뻗어 있다.은행나무(Ginkgo biloba)는 은행나무과에 속하며 중국을 원산지로 하고 있는 낙엽교목으로서 장수하는 나무인데 전라남도 화순 이서면의 은행나무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나무의 크기나 마을의 역사성으로 볼 때 수령은 500년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 어느 여름철에 폭풍이 휘몰아쳐 큰 은행나무의 크고 작은 가지들이 많이 부러졌다. 이를 보고 받은 병사가 부러진 큰 가지를 성안으로 가져 오게 하고 이로써 많은 가구를 만들게 했다. 이 때 목침도 만들어 이것을 병사가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 목침을 베고 잠을 자던 병마절도사는 그날로 병이 나서 신음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유명한 의원도 병의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였다. 백약이 무효인지라 끝내는 무당을 불러 푸닥거리(굿)를 하고 점도 쳐보니 은행나무 목침을 병사가 사용한데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지가 부러진 은행나무에 제사를 올리고 목침을 다시 붙어 주어야 완쾌가 된다고 하였다. 이에 무당의 말을 따라 그대로 하였더니 병사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 지금도 은행나무 고목을 살펴보면 목침덩이가 들어있는 듯이 볼록해진 곳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하멜체류지

이 지역은 네델란드인 하멜일행이 1656.3 ~ 1663.2월까지 약 7년간 억류생활을 했던 곳이다. 하멜일행 33명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몇몇은 결혼해 살기도 했으며, 생계를 위해 잡역을 하거나 나막신을 만들어 팔았고 춤판을 벌여 삯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 나막신이 일본의 나막신과 달리 네델란드와 같이 통으로 만들어진 것을 볼때 이들이 나막신을 전래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며, 또 이 지역 일부에 남아있는 담장중에 빗살모양으로 쌓인 담장이 있어 하멜일행이 잡역을 하면서 쌓았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멜일행은 이 곳 은행나무 밑에서 수인산성을 바라보며 고향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1663년 병영 생활을 마치고 좌수여 12명, 순천 5명, 남원 등지로 5명이 분리 이송되었으며, 마지막 체류지인 여수에서 일행중 7명이 1666년 9월 탈출후 「하멜표류기」를 저술함으로써 이곳에서의 생활을 최초로 서양에 알리기도 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2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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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골달마지마을

달을 맞이한다는 마을 이름답게 청자골달마지마을은 뒤로는 월출산의 자락인 월각산이 있고, 앞으로는 마을에 의로운 일을 하신 분을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주민들이 세운 의혜각이 있으며, 동네전체가 꽃과 나무를 잘 가꾸어 사계절 꽃이 피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청자골달마지마을은 자체적으로 매일 두 번(낮 12시와 밤 9시) 마을 전체에 호랑이 울음소리를 들려준다. 주민 대부분이 농사꾼이고, 또 일찍 잠드는 시골 분들이라 점심시간과 취침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호랑이 울음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마을에 멧돼지가 내려오지 않았다. 스피커가 있는 곳은 괜찮은데, 스피커가 없는 곳은 여전히 멧돼지 피해가 생겨 작년 가을 두 대의 스피커를 추가로 더 설치했다. 마을 중심에는 작은 ‘호랑이공원’은 뒷산인 월각산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전해지는 호랑이굴이 있는데 그것을 차용해 어린이놀이터를 만든 것이다. 굴 모형에 들어가 동전을 넣으면 호랑이 울음소리도 울린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달마지길 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모시절편문양찍기, 도롱테굴리기 체험, 소나무 분재 체험, 호랑이 울음소리듣기 체험, 강강술래, 감따기 체험, 인절미 체험, 전통한복 입어보기 체험, 잿콩나물 체험, 천연염색, 미꾸라지잡기체험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10-6281-993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및 홈페이지 예약

※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사전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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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도

- 홈페이지 : http://www.gaudo.co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駕멍에가牛島)’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짚트랙(L=973m),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73 (도암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짚트랙체험
\n- 운영시간 : 09:00~18:00
\n- 체험가격
\n- 개인 25,000원(5,000원권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n- 단체 18,000원(20인이상)
\n- 학생 17,000원(고등학생까지)
\n- 학생단체 15,000원(20인이상)
\n- 강진군민 15,000원(장애인, 군인, 경찰 포함)
- 문의 및 안내
061-430-3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함께해(海)길"(2.5Km) / 도보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 개방 구간 : 저두 출렁다리 : 438m / 도보 10분 소요

망호 출렁다리 : 716m / 도보 15분 소요
- 이용가능시설 : [기반시설] 청자타워(짚트랙), 낚시공원, 출렁다리 등

[편의시설] 화장실 2개소(저두쪽, 망호쪽), 슈퍼 2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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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산

- 홈페이지 :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culture
주작산(해발 428m)은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봉황이 날개를 활짝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봉황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이 최고봉으로 우측날개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강진 만덕산에서 시작해 석문산-덕룡산-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트인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산행은 수양 관광농원에서 시작, 임도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승용차로도 진입할 수 있다. 산행의 묘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암릉구간(약 4.5km)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확트인 해안선과 드넓은 간척지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암릉과 더불어 독특한 경관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수양관광농원과 사방댐이 잘 정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물놀이를 겸한 여름 휴가철 피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신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강진군 해양산림과 061-430-3297 / 061-430-330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수양관광농원 → 사방댐 → 작천소령(난농장) → 주작산 → 정각 → 봉양마을 (5.02km, 2시간 30분)

* 수양리조트 - 작천소령 - 주작산 정상(475m) - 첨봉 - 수양제 (3시간)

* 수양리 - 무덤삼거리 - 주작산 - 작천소령 - 오소재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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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전라병영성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nhttp://www.cha.go.kr
조선조 600년 간 호남과 제주도 53주 6진을 통할한 육군의 총 지휘부로 1417년(태종 17) 본래 광산현에 설치되어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이설한 성이다. 초대 병사인 마천목장군이 꿈속에 계시를 받아 눈(雪)의 자국을 따라 축조하였다 하여 설성이라고도 하는데 평지에 축조된 성으로, "대동지지"나 "색지"등에 따르면 둘레 2,820척, 높이 18척, 옹성 12개소, 연못 5개소, 우물 9개소, 포루 2개소였고 성문 4개소, 연회장, 객사 등 15동의 부속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1599년(선조 32) 일시 장흥으로 이설되었다가 1604년 다시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제주도에 표착했던 네델란드인 하멜이 이곳으로 압송되어 8년여 동안을 억류생활 했던 곳이다.1894년 동학농민전쟁으로 병영성이 함락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이듬해인 1895년(고종 32) 갑오경장때 폐영되었다. 전라병영성지는 당초 1992년 3월 9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다가 1997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당시의 성곽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어 그 역사적 중요성과 의의를 한차원 높이기 위해 성곽 등을 복원하였으며, 관련유적으로 하멜체류지, 한골목, 병영홍교, 비자나무, 은행나무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17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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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사지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월남사지는 월출산 정상과 양자암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평지에 위치한 전면 175m, 측면 185m인 장방형의 사지로 총 면적은 1만여평에 달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그 규모나 지세면에서 인근 무위사보다 컸으리라 추측된다. 지금은 백제계 석탑이라 하여 주목받고 있는 삼층석탑 (보물)과 진각국사비 (보물) 등 2점의 유물이 남아있으며 석탑을 주변으로 외각 담장의 흔적이 남아 있다. 또한 주변 민가에 사리의 기단석이나 탑의 기단부로 보이는 유물들이 남아 있다. 월남사지에서는 기와와 청자,백자편 등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이들 대부분이 고려에서 조선 시대의 유물들이며 특히 월남사의 건물벽에 사용되었던것으로 추측되는 청자타이루편이 발견되어 관심을 기울이게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성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저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www.xn--hz2b11tl8aovb6ocpar87bn3a.kr/
하저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의 형국이 돼지머리형이여서 저두산이라 칭해졌으며, 마을의 명칭은 이 뒷산의 이름에서 유래된것이다. 저두산은 아라비아 상인들이 서기 600년쯤에 이용했던 해상 실크로드의 돛머리이기도하다.하저마을은 이웃에 있는 상저, 중저 보다 아래에 위치하여 "아랫돛머리"라고 불리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동안 하저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1448년(세종30년) 8월 27일 기록을 보면 인근의 구강포와 하저마을과 월곶이 거론되고 이 곳이 당시나루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곳이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되었었다 . 또한, 현재는 청정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하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질 좋은 갯벌과 바다에서 얻은 바지락, 꼬막, 석화(굴) 어패류 등 웰빙시대의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저두바닷길 1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바지락 캐기 체험, 도자기 체험, 독살체험, 어선 타기 체험, 대나무 낚시, 꼬막 캐기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432-796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09:00~17:00


- 이용가능시설 : 도자기체험장, 숙박시설, 마을체험센터, 음식점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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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마도진만호성지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n
\nhttp://www.cha.go.kr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마도진 만호성은 石城으로 둘레가 890자(尺), 높이가 12자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서북벽의 일부만이 남아 있다.성벽의 총 연장 길이는 730m정도이고, 방형 및 장방형의 대형 석재로 기단부를 구축하고 상부로 올라갈수록 30×20㎝ 정도의 작은 석재를 이용하여 내탁법(內託法)에 의해 쌓아 올렸으며, 현존 서북벽은 길이 220m, 높이 2.3∼4.7m, 상부폭 1m, 하부폭 2.5m이다. 마도진이 있는 마량은 우리나라 서남해에 위치하여 강진, 장흥, 해남, 영암으로 이어지며 제주도와 연결되는 요충지이다. 마도진(馬島鎭) 만호성지(萬戶城址)는 마량에 들어서는 도로변(23번 지방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속칭 『말머리(馬頭)』라 불리우는 마량의 배산(背山)을 뒤로하고 원마(元馬) 마을의 서북쪽에 장방형의 형태로 남아있는 마도진성(馬島鎭城)은 군항(軍港)으로써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상의 전면으로는 고금도·까막섬·노리묵 등이 이·삼중으로 외호(外護)하고 있으며 육지 쪽으로는 말머리산의 능선을 휘감으며 자리잡고 있어 외부로부터 은폐·엄폐되어 있다.

마도진성(馬島鎭城)은 남쪽은 낮고 북쪽이 높은 구릉상에 축조하였는데 현재는 서북벽의 일부만 남아 있다. 유구를 통한 성벽(城壁)의 총 연장길이는 730m정도이며, 방형 및 작은 석재를 이용하여 내탁법(內托法)에 의해 쌓아 올렸다. 현존 서북벽은 길이 220m, 높이 2.3∼4.7m, 상부(上部) 폭(幅) 1m, 하부(下部) 폭(幅) 2.5m 정도이다. 그 외 동·서·남·벽은 마량지서 등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현재는 기단부만이 부분적으로 확인된다. 기타 부속시설로는 북문지(北門址)의 기단석만이 확인된다. 문지(門址)는 폭 4.3m, 높이 1.6m로 근래도로 확장사업계획에 따라 곧 파괴될 위험에 처해있다. 한편 서북벽 근처에는 행만호(行萬戶) 이종호(李鍾浩)의 선정비가 1기가 남아 있는데 규모는 높이130㎝, 폭50㎝, 두께 15㎝이다.

* 규모 - 28필지 4,237㎡
* 시대 - 조선시대(1499년경 축성)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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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성홍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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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은 조선 태종 17년(1417)에 남해 지역의 외침을 방어하기 위하여 병마절도사영이 설치되어 500여 년 동안 호남을 지켜온 군사 요충지였으며 홍교는 병영의 관문이었다. 이 홍교는 일명 배진강 다리 라고도 하는데, 장방형 화강석재 74개를 26열로 정교하게 무지개처럼 쌓고 잡석을 채워 보강한 다음 점토로 다리 위를 다졌다. 홍예의 상단 중앙에 돌출시킨 용두는 여의주를 입에 물고 풍운조화를 일으키려는 듯 머리를 치켜들고 있다. 그 모습은 매우 해학적이며 그 의장 또한 만인월교의 외경 신앙을 함축성 있게 시사하고 있는 듯하다. 축조연대는 숙종 무인(1698년)에 가선동추 경술(1739년)에 숭록대부가 된 류한계의 금의 환향을 기념하여 양한조가 감독, 준공하였다는 내용으로 미루어 18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건축의 수작이다.

* 규모 - 높이 4.5m, 폭 6.75m
* 시대 - 조선시대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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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nhttp://www.cha.go.kr
월남사터에 남아있는 삼층석탑으로, 단층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바닥돌 위에 기둥 모양의 돌을 세우고 그 사이를 판돌로 채운 뒤 넓적한 맨윗돌을 얹어 조성하였다. 탑신부의 1층 몸돌은 매우 높으며, 2층 몸돌부터는 그 높이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지붕돌은 기단보다 넓게 시작하였으며, 밑의 받침은 3단을 두었다. 지붕돌의 윗면은 전탑에서와 같이 계단식 층단을 이루었고,추녀는 넓게 수평의 직선을 그리다가 끝에서 가볍게 들려있다. 탑신의 모든 층을 같은 수법으로 조성하였고 위로 오를수록 낮은 체감률을 보인다. 탑의 머리부분에는 받침 위에 꾸밈을 위해 얹은 석재 하나가 남아 있다.이 탑은 백제의 옛 땅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백제 양식을 많이 따르고 있다. 기단 및 탑신의 각 층을 별도의 돌로 조성한 것이나 1층의 지붕돌이 목탑에서처럼 기단보다 넓게 시작하는 양식 등이 그러한 특징이 된다.대표적인 백제탑이라 할 수 있는 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국보)과 비교해볼 수 있으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규모나 양식으로 매우 중요한 석탑이라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성전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14~331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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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사(강진)

강진읍에서 작천면으로 넘어가는 까치내재에 이르면 마치 중세시대 성벽을 마주하는 것처럼 거대한 석문으로 가로막혀 계곡 안으로 들어서지 않고서는 그 흔적조차 짐작할 수 없는 금곡사라는 오래된 사찰을 발견하게 된다. 신라말 밀봉대사는 이 절을 지으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이름인 성문사라 했고 나중에 금곡사라 개칭했다. 이 사찰 금곡사라 한 것은 이곳에 금광이 있었기 때문이며 사찰 옆 개울가에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이 있는 것을 보면 이곳이 금광이었던게 사실인 것 같다. 금곡사에는 백제계통의 고려양식인 보물 삼층석탑이 있는데 1985년 복원작업을 하던 중 석가세존 진신사리 32과가 발견되어 세상의 이목을 받기도 했다.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물의 양이 일정한 약수터에서 풀로 만든 대롱으로 물을 빨아 먹으면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아마도 임진왜란 때 왜구를 격파한 이 고장 출신 김억추장군의 전설에서 비롯된 것일 것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까치내로 261-21 (군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3-340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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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사(강진)

옥련사(玉蓮寺)는 전남 강진군 강진읍 덕남리 기룡 마을 뒤 만덕산의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다. 1947년 이후 1951년 11월 능화(能華)스님과 인근 신도들의 노력으로 백련사(白蓮寺)의 소속이던 송광암(松廣庵)터에 초가집 두칸을 지어 강진 대구면 용운리에 있는 정수사(淨水寺)에서 목조여래좌상 1구를 옮겨와 봉안하면서부터 법등을 밝혀오고 있다. 옥련사는 근래에 조성된 사찰이어서 많은 유물은 없는 형편이다.

그러나 옥련사를 처음 개창하면서 정수사에서 옮겨온 목조불상에서 1991년 5월 복장이 확인되었다. 복장을 확인한 결과 1684년명의 불상조상기문(佛像造像記文)과 여러권의 경전류 등을 비롯하여 복장물이 나왔다. 사찰 경내에는 층층이 석축을 쌓았고 1684년 제작된 목조여래좌상과 연대불명의 석조불좌상 등의 문화재와 81년에 중건한 대웅전 삼성각, 용화전 및 91년 건립한 옥련선원, 종각 등이 있다. 넓은 경내는 아니지만 옥련선원에서는 옥련사 불교 교양대학을 운영하며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옥련사길 8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4-2296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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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천사(강진)

- 홈페이지 : 옴천사http://www.sunkag.org
\n강진 문화관광http://www.gangjin.go.kr/culture
강진 옴천사(구, 만연사)는 강진 옴천면 정정리 산정물에 위치한 사찰로 후삼국시대 송악에 고려 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와 모친을 모시고 계셨던 광양 운암사와 비슷한 시기에 국사께서 창건하셨다던 설이 있는 옛 목암사터에 1960년도 안순희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스님의 입적 후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으로 많은 스님들이 옛 목암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도정진하며 불사를 계속하고 있다. 옴천사의 옛 지명인 목암사가 이곳에 있었다는 근거는 많은 구전으로 전해왔고 지명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옴자가 들어가는 지명은 강진 옴천면이 유일한 것으로 봐서 이곳에 큰 가람이 있었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이 옴은 범어“AUM”의 음역자로서 헤브라이어의“아멘”과 같은 뜻의 불교의 신성어이다.
그래서 반야심경의 첫 소리는 \'옴(AUM)\'으로 시작해서 \'사바하(SVAHA)\'로 끝나며, 진리의 형성을 뜻하는 창조·유지·파괴로 해석된다. 이는 옴천이 신성한 지역으로 조용하고 맑은 물이 있어 고승들이 불경을 외우고 참선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옴천은 이른 바 절터골이었던 인근 성전 월출산 기슭의 배후에 있으며, 사동이나 좌척마을 등 곳곳에서 사찰의 흔적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절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현 옴천사 회주이신 정암 스님께서도 안순희 스님께서 이곳 옛 목암사터에 만연암을 건립하실 때 이곳이 사찰이었음을 증명하는 많은 유물이 나왔다고 전해들었으며, 옴천사 인근에 조선시대 전라 병영성이 복원되었다.
지금의 옴천사는 여러 가지 설과 증거들로 봐서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목암사가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도선국사의 기가 서려있는 옴천사로 새롭게 태어나 “사람은 훌룡한 것 좋은 것만을 상대하는 일은 아니다. 훌룡하고 좋은 것이라면 나 아니라도 사랑해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오히려 지고 지순한 사랑이란 다른 것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 문제가 있는 것,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일때 의미가 있다.”라는 도선국사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현대 사회의 각박한 세상에 사는 중생과 국태민안을 위해 정진하는 사찰이 옴천사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 장강로 1445-14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433-2233, 3233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성사(강진)

고성사(高聲寺)가 자리한 보은산(報恩山)은 강진읍을 굽어보고 있는 강진의 진산이다.제일봉은 멀리서 보면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해서 우두봉(牛頭峰)이라 한다. 고성사에 오르는 길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면 좌ㆍ우측에 천연 녹차나무와 리기다 소나무 숲이 펼쳐진다.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절로 가는 길은 충혼탑에서 돌샘에 이르는 오솔길로 이른 아침 그윽한 솔내음이 그만이다.강진은 봄철 보리 싹이 돋아 오를 때 가족과 함께 찾으면 더할 나위없는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주변에 모란향내 그윽한 영랑생가와 금곡사, 다산 정약용 선생이 보은산방에서 머물렀던 고성사 등이 답사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는 여느 어촌처럼, 사람들이 농업 반 어업 반의 생활을 이어가는 소읍(小邑)에 지나지 않았다. 먼 타지 소식이라야 어쩌다 광주나 목포, 여수를 갔다 오는 사람을 통해 듣는 것이 전부일 정도였다. 오죽했으면 다산의 18년 동안 유배지였을까?이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이 옛날에는 금릉(金陵)이라 불렸다고 한다.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은 이 풍광좋고 살기좋은 마을 금릉의 여덟 가지 아름다운 자랑거리를 만들어냈는데, 백련사의 누각에서 굽어보는 구강포보다도, 무위사에서 올려다보는 월출산보다도, 제일 먼저 꼽은 것이 바로 고암모종(高庵暮鐘) 즉, 백성들이 아침저녁으로 듣던 고성사 종소리였다고 한다. 고성사는 <천불산화엄사사적비>에 1211년(고려 희종 7) 백련결사를 이끌었던 원묘국사(圓妙國師) 요세(了世: 1163∼1245)스님이 인근에 있는 만덕산 백련사(白蓮寺)를 중창할 때 함께 지은 말사라고 기록되어 있다.1799년(조선 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고성암(高聲庵)이라 되어 있다.

특히 1805년(순조 5) 가을 강진군에 귀양 온 정약용(丁若鏞)이 머물며 혜장(惠藏)선사와 교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05년 다산정약용은 주역 연구 자료가 담긴 경함을 고성사(高聲寺)로 옮겼으니, 여기에는 그를 위한 혜장선사의 깊은 배려가 스며 있었고 이로부터 두 사람의 인연은 날로 깊어갔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칠성각·요사가 남아 있다. 이 중 대웅전에는 조선시대 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목조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후불탱화로는 영산회상도와 지장탱화·감로탱화·신중탱화가 있다. 이 중 지장탱화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1933년 제작된 것이다. 칠성각에는 4점의 탱화가 모셔져 있다. 고성사 목조삼존불상중에 한 분은 십여 년 전, 일본으로 팔려갈 뻔한 기구한 운명을 맞기도 했다.도굴꾼들이 그때 돈 350만원에 일본에 팔아 넘기기로 하고 부처님을 부산까지 옮겼었다고 한다. 이틀만 늦었어도 영영 일본으로 가버렸을 텐데 다행히도 발각되어 다시 모셔지게 되었다. 고성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성보(聖寶)인 부처님마저 없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하지만 고성사는 일찍이 금릉팔경의 첫 번째로 꼽혔던 저녁 종소리를 잃었다. 3∼40년 전까지만 해도 들을 수 있었던 종소리가 언젠지 모르게 종이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진 것이다. 그때 종이 없어진 것을 가장 아쉬워 한 사람들은 강진의 백성들이었다고 한다.

강진이 발전하려면 고성사의 종소리가 끊이지 않고 울려야 한다고 예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를 가장 잘 기억하는 사람들이 그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유서 깊은 절 고성사는 행정구역상으론 강진읍내에 있다.30리 밖 구강포 바다에 떠 있는 배에까지도 은은하게 울려 퍼졌을 종소리를 들으며 강진 사람들은 고성사를 마음의 안도를 얻는 영원한 귀의처로 삼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직도 읍내의 연세 많으신 분들 가운데서는 강진의 대표적인 사찰로 고성사를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고성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다산 정약용에 얽힌 일화다. 고성사가 발전해야 강진도 발전한다는 말이 강진에는 스스럼없이 회자되고 있다 산신각 자리가 바로 다산 선생이 보은산방(報恩山房)이라는 초당을 짓고 기거했던 곳이라고 한다. 다산의 두 번째 기거처가 되었던 고성사. 지금의 산신각 자리가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보은산방(報恩山房)이라는 초당을 짓고 기거했던 곳이라고 한다.산세가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인 보은산, 꼭대기는 소의 머리에 해당하는 우두봉(牛頭峰)이고, 고성사가 자리잡은 곳은 소의 목 아래 방울을 다는 부분에 해당된다. 근래에 새로 주조한 종이 다시 강진 읍내에 울려 퍼지고 있다. 강진의 희망과 중생들의 발원을 담은 종소리가 도솔천의 그것보다 더 아름답게 들릴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260 (강진읍)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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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34-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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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산

- 홈페이지 :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culture
보은산(해발 439.0m)은 강진읍을 굽어보고 있는 강진의 진산이다. 멀리서 보면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해서 우두봉이라 한다. 충혼탑에서 오르는 길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면 좌ㆍ우측에 천연 녹차나무와 리기다 소나무 숲이 펼쳐진다.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산으로 충혼탑에서 돌샘에 이르는 오솔길은 이른 아침 그윽한 솔내음이 그만이다. 강진읍 주민들이 새벽 4시부터 등산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운동코스로 하루에도 5백여명 정도의 주민들이 찾고 있고 이른 새벽 돌샘 약수물은 그 맛이 일품이다. 돌샘에서 약수를 한 통 담아 정상으로 올라가면 강진만의 비릿한 바다내음과 강진읍내가 한 눈에 펼쳐진다. 특히 봄철 보리싹이 돋아 오를때 가족과 함께 찾으면 더할 나위없는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 모란향내 그윽한 영랑생가와 금곡사, 다산 정약용 선생이 보은산방에서 머물렀던 고성사 등이 등산로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역사기행을 겸한 산행코스로 적격이다. 혼탑에서 시작하여 약수터(돌샘)를 경유, 소나무 숲을 지나 우두봉 정상에 오르면 강진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뒷편 북쪽으로 국립공원인 월출산의 웅장한 위용이 눈앞에 다가서게 된다. 정상에서 일봉산, 산태봉을 거쳐 금곡사에 이르는 코스와 삼거리에서 돌샘을 거쳐 고성사를 경유하여 우두봉 정상에 오른 다음 군동면 파산리 장미산장으로 가는 코스가 있으며 경사가 급하기는 하나 위험한 곳은 없으므로 어린이와 부녀자들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부드러운 길이다.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됨으로 가족과 함께 오전 산행을 한 다음 그 유명한 강진 한정식 집을 찾아 맛깔스런 음식을 즐겨 먹을 수 있어 가족산행으로 권장할 만하다.
- 주소 :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군동면 파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강진 문화관광과 061-430-331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1코스 : 서성리 → 헬기장 → 삼거리 → 우두봉 → 일봉산 → 산태봉 → 금곡사


* 2코스 : 충혼탑(정수장) → 헬기장 → 삼거리 → 돌샘 → 고성사 → 우두봉 → 장미산장


* 3코스 : 충혼탑(동문)
→ 헬기장 → 삼거리 → 우두봉 → 고성사 → 돌샘 → 충혼탑
(원점회귀형)

※ 5.79km, 3시간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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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삼인리 비자나무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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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자나무는 수령 약 400년으로 높이가 10m이고 가슴높이 둘레가 5.2m이다. 북향 경사지에 있으며 주위에는 대나무 숲이 있고 밑에는 자주괴불 주머니가 자란다. 앞에서 볼 때에는 지상 1.87m에서 커다란 가지가 길게 뻗었으며, 뒤쪽에 가지는 짧고 양쪽 가지는 비슷하게 자랐다. 가장 큰 가지의 밑부분 둘레는 2.6m나 된다. 태종 17년에 전라 병마절도사영을 이곳으로 정했을때 쓸만한 나무는 모조리 다 베어 버렸으나 이 나무는 굽었고 키가 작아서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남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조선 500년 동안 호남지방의 방어 진지였던 병영성이 갑오동란으로 동학군에 함락되어 마침내 폐영될 때가지 이 근처에는 많은 병사가 있었으나 열매를 촌충구제에 사용하기 때문에 잘 보호되어 온 것 같아 보인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동삼인길 28-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진 금곡사 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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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탑은 기단중심석의 전 후 측면에서 각기 1매씩의 판석이 유실된 상태였고 갑석에서도 부분적으로 파손되어 원형의 모습을 잃은채 보존되어 왔었다. 그러던중 1988년 6월 10일 부터 6월 23일 까지 약 2주간 해체 복원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때 3층탑신에서 세존진신사리 32과가 발견되어 이 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이 석탑은 3층석탑으로서는 5m가 넘는 거탑이며, 그 형식면에서는 전형적인 고려양식을 고수하면서도 기단부 구성이나 옥개석의 우동마루 등 일부에서 약간 백제계 석탑의 분위기가 가미되고 있다.

조성연대는 고려초반기로 추정된다. 1층 옥개석은 4개의 석재로 결구하였고 비교적 두꺼운 편으로 처마 곡선이 밋밋하여 전각의 반전 또한 완만하다. 층급 받침은 통례(通例)와는 달리 6단이며 옥개석 상면은 1단 탑신에서와 같다. 2,3층 옥개석은 모두 두 개의 석재로 결구되었고 하면의 받침은 2층이 5단, 3층은 4단으로 줄었다. 3층 탑신 역시 각면 모서리에 모서리 기둥없이 편평하게 처리하였다. 상륜은 모두 유실되고 없다. 이 탑은 전반적으로 보아 단층 기단이면서 기단부나 탑신부 각 면에 모서리 기둥없이 편평하게 처리된 점이라든가 또는 층급 받침이 일률적이 아닌 6, 5, 4 단으로 된 점 등은 정형을 따르지 않고 있으나 탑의 각 부재에 있어서의 규율성, 전체적인 체감율 등은 매우 알맞아 안정감이 있다. 또, 1층 탑신이 두 개로 포개진 예는 광주 서5층 석탑(보물 제109호)이나 장성 내계리 5층 석탑(지방 유형 131호)등에서 볼 수 있어 이 탑의 조성연대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 규모 - 총고 5.6m
* 시대 - 고려시대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까치내로 261-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114, 340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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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룡산

- 홈페이지 :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culture
덕룡산(해발 432.9m)은 산이 반드시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는 덕룡산은 높이래야 고작 400m를 가까스로 넘지만 산세만큼은 해발 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자연의 은밀함을 맛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덕룡산의 산행은 강진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는 소석문 협곡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타고 동봉과 서봉을 지나 동쪽사면의 이정표를 따라 수양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고, 장거리 산행에 자신 있는 사람은 암릉산행을 마친 다음 동사면을 따라 수양저수지가 있는 쪽으로 하산하거나 초원능선 - 작천소령 - 수양관광농원 코스로 하산할 수 있다. 산행시간은 소석문 - 동ㆍ서봉 - 작천소령 - 수양관광농원까지 연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기 때문에 아주 흥미있는 등산로로 알려져 있으며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봉황리 ~ 신전면 수양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해양산림과 061-430-326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등산로 : 소석문 - 만덕광업 - 동봉 - 서봉 - 고사리밭 - 암릉끝 - 주작산 - 작천소령(난농장) - 수양관광농원(7.3km, 6시간)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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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사(강진)

정수사는 사적기에 의하면 옛날에는 상당한 규모의 사찰이었던 것으로 여겨지나 현재는 모두 없어지고 다만 대웅전과 요사채 그리고 응진당 등의 소규모 건물이 남아 있을 뿐이다. 정수사의 원래의 명칭은 두 골짜기 계곡이 절 앞에서 합하여 흐른다고 하여 쌍계사라 하였으나 조선후기에 정수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신라 애장왕 원년(800)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으나 그의 생존 연대와 맞지 않아 믿기 어렵다. 대웅전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인 공포식 맞배지붕으로 처마는 겹처마이고 양 박공 면에는 풍판을 설치하였으며, 바닥은 마루판으로 우물마루이고 후면 중앙 벽쪽으로 불단이 설치되어 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간결하며 조선중기 이후의 건물로 추정된다.

* 규모 - 정면 3칸, 측면 2칸
* 시대 - 조선시대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정수사길 403 (대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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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갯들소리마을

갯들소리마을(논정마을)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벼농사와 굴, 고막, 바지락, 낙지 등을 채취하는 수산업을 주업으로 하고 효와 예절을 바탕으로 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마을 주위는 주로 논과 들이 펼쳐져 있고, 마을 앞 산을 넘으면 강진만이 있어 육지와 바다의 자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논정길 10-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화구이, 바지락 캐기, 게 잡기, 홰바리, 전통농법/음악농법, 논정뻥튀기 주전부리, 비래도 나들이, 들노래 한 소절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 문의 및 안내
061-430-562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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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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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사는 고려 중기에 진각국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창건 이후의 기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진각국사의 성은 최씨이고 이름은 혜심(慧諶)으로 24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어머니의 죽음으로 출가를 하게 되었다. 출가 후 보조선사 밑에서 수도를 하였고 고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자 대선사(大禪師)가 되었으며, 고종 21년(1234)에 57세로 입적하였다. 월남사 터에 서 있는 이 비는 절을 창건한 진각국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을 올린 형태이다. 받침돌인 거북은 입에 구슬을 문 상태로 긴 목을 빼어들고 네 발을 단단히 짚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매우 강렬하고 사실적이다. 발톱에서 보이는 현실성이나 목과 머리조각의 세부표현 또한 전체적인 균형과 잘 어우러져 한층 돋보인다. 비몸은 원래 매우 컸다고 하나 윗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아랫부분만 남아 있으며, 표면이 심하게 마모되어 비문은 잘 보이지 않는다. 비문은 당시의 문장가인 이규보가 지은 것으로 전해지며, 비를 세운 시기는 고려 고종 때로 추정된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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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 홈페이지 :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culture
천태산(해발 549.4m)은 강진만을 굽어보고 있는 강진의 명산이다. 이곳은 산세가 깊으면서도 전망이 뛰어나고 수려한 계곡이 숨어 있는 곳이다. 정수사 좌측에 강진군에서 1995년에 시설한 사방댐이 있고 깊은 계곡이 있어 가뭄에도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사방댐에서 임도를 따라가면 참나무, 편백 등이 잘 가꾸어진 초당림이 위치하고 있다.
천태산의 산행 코스는 원점회귀형으로 단순하며 정수사에서 출발하여 참나무로 뒤덮은 등산로를 따라 1시간 정도 산행을 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동북쪽 안부에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장흥 천관산이 위용을 드러내고 남쪽으로 확트인 장흥군 대덕읍내와 장흥만의 푸른 파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위험한 곳은 없으나 참나무류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미끄러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등산로에서 내려와 강진군에서 1994년에 시설한 임도를 통해서 정수사에 이르면 산행은 끝난다.
정수사는 천태종의 본사라고 일컬어지며 대웅전이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주변에 고려청자 가마터를 손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는 길에 청자자료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역사기행을 겸한 산행코스로 권장할 만하다. 산로와 임도가 만나는 계곡에는 꽃무릇(상사화)이 붉게 물들어 산행객들을 반기고 계곡 상류 8부능선에는 여름에도 얼음을 볼 수 있는 얼음골이 있다고 전한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해양산림과 061-430-32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정수사-암봉-천태봉-송대삼거리-상암-정수사

* 골치재-양암봉-천태산-정수사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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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산

- 홈페이지 :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culture
봉대산(해발 358m)은 수목이 울창하고 수려한 계곡과 기이한 암봉이 있는 산은 아니나 때묻지 않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산이다. 산세가 부드럽고 규모가 작아 산행의 대상지라기 보다는 산책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이 산은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높이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조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에도 훈훈한 훈풍을 느낄 수 있다.
봉대산은 원포마을을 어머님의 품처럼 포근하게 감싸고 간척지와 해안선을 굽어보고 있는 마량의 수문장이다. 봉대산 산행은 영동리 영동 저수지 우측 영현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소사나무 울창한 숲을 지나 약 2.3km 산행을 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봉대산 정상은 원포리 뒷산 최고봉으로 봉수대가 있던 자리로 천관산 봉수대와 연결되었으며 병영성이 존립할 때까지 운영되었다고 한다. 상에는 등산객들이 오고가면서 하나 둘씩 던져놓은 돌탑이 엉성하게 서 있다. 정상에서 신마앞의 검푸른 해안과 간척지를 바라보면서 10여분 내려오면 산불감시초소가 나타난다. 감시초소에서 원포리 월곡(과수원)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감시원들이 초소에 진입하기 위하여 최근에 만들어진 코스다. 초소에서 상큼한 솔내음을 맡으면서 숙마마을 앞 국도 23호선에 도달하면 산행은 끝난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덕남리 ~도암면 석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해양산림과 061-430-32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용흥마을 - 정상(1.6km)

대사리 입구 - 정상(2.5km)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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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윤씨 영모당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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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당은 1687년(숙종 13년) 건립된 해남윤씨 문중 제각이다. 배치에 있어 유교 건축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일축선기법, 대칭에 의한 정형화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규모가 크고 부재의 결구기법이나 양식적인 면이 뛰어나다는 점 등으로 높이 평가받는 제각 건물 이다. 원래 이곳에 해남윤씨들의 제실인 영모당이 건립된 배경은 한천처사 유익의 이곳 은둔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진다. 유익은 어초은 윤효정의 증손자이자 행당 윤복의 손자로서 그의 형인 유겸과 함께 성균관유생으로 학문을 연마하였다. 그러던 중에 형인 유겸이 이이첨의 폐비상소에 가담하자 이를 만류하였으나 듣지 않자 강진 한천동에 낙향하여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다.

유익은 한천동에서 은둔하던 중 우연히 개간 중에 선대의 묘전지석을 발견하였고 이로서 실전되었던 윤광전과 두 아들 원봉, 원학 3부자의 묘를 찾게 되었다.이를 계기로 유익을 중심으로 한 이곳 해남윤씨들은 묘소를 새롭게 수축하였으며, 곧이어 1687년(숙종 13년)에는 묘역에 제각을 창건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영모당인 것이며 이때부터 윤광전, 윤원봉, 윤원학 3부자를 제향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영모당은 3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원형이 유지, 보존되고 있으며, 영모당-행랑채-우사 등 제례의 기능을 충족시켜줄 건물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배치에 있어 건축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일축선 기법, 대칭에 의한 정형화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건물 규모가 크고 부재의 결구기법이나 양식적인 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해강로 577-36 (도암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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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윤씨 추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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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원당은 해남윤씨 덕정동파의 직계 선조인 통찰공 윤사보와 병조참의 윤경을 향사하기 위해 1649년(인조 27) 고산윤선도 (1587~1671)가 주축이 되어 건립한 제각이다.정면 5칸, 측면 2칸의 단층건물로 내부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지붕 네 귀에는 활주를 세웠다. 기와는 막새기와를 사용한 한와이다. 초석은 커다란 막돌초석이며, 기둥은 원통형 내지는 약하게 배흘림을 둔 두리기둥을 사용하였다. 공포는 창방위치에서 쇠서 하나를 낸 초익공식으로 밑면이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가구는 전후 평주위에 대양을 걸고 그 위로 주도와 첨차가 있는 동자주를 놓은 다음 종량을 얻힌 5양가로 도리는 모두 잔여 받침이 있는 큰 도리를 사용하였다. 창호는 전면 주문 모둥에 4분합 빗살문을 달았다. 행랑채는 추원당과 거의 같은 시기에 건립된 건물로 추정되는데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ㄷ자형 건물로 중앙으로 1칸 솟을대문을 두어 출입구로 하고 그 양쪽으로 대청, 방, 정지 순으로 꺾이면서 날개 쪽으로는 모두 방을 배치하고 지붕은 한와를 올린 우진각 지붕이나, 솟을대문은 맞배집으로 처리하였다. 막돌초석을 사용하였고 그 위로 방주를 세우고 납도리만으로 결구 시켰다. 가구 4양가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나 솟을지붕은 겹처마로 꾸몄다.추원당은 건축분야에서 원형을 잃지 않고 있어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유형문화재 제168호인 해남윤씨 족보목판 93매를 보관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강성길 77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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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30-332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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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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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는 이순신 장군을 추향하고, 강진출신 증병조판서 김억추 장군을 배향한 사우다. 사우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는 등 비교적 경관이 양호하다.1800년(정조24년) 도내 유림들의 발의로 강진현 금강촌(현 군동면)에 금강사를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무공 이순신(1545∼1598)과 현무공 김억추(1548∼1618)장군을 향사하였다. 이 사우에 이순신장군을 주정으로 모시고 김억추를 배정한 것은 김억추가 임진왜란 때 전라우수영사가 되어 이순신을 도와 명량대첩을 성공하는 등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1801년(순조1년) 그들의 무공을 기리기 위하여 인근 주민들이 풍동리에 사당을 건립하였으나, 1868년(고종5년)에 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886년 지금의 위치에 신실 재건하였다. 건물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이다.

사당과 강당 그리고 재명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 등으로 구성된 금강사는 사당구성과 강당구성이 약 45m의 거리를 두고 동서쪽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남동향으로 배치된 사당 앞으로는 내사문이 건립되어 있고, 남서향으로 앉힌 사당 좌우측으로는 재명당과 동재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 구역의 정문으로 강당전면에 외삼문이 위치하고 있다. 이상의 배치는 같은 경내에 전학후묘의 형식에 의한 사당과 강당의 일축선상배치라는 서원-향사진건의 배치 규범에서 크게 벗어난 형태라 하겠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며, 이밖에 도유실, 고직사, 내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그리고 내삼문 앞 마당에는 좌측 충무공 이순신과 우측 현무공 김억추의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이순신 동상 앞에는 사적비가 있고 그 옆 원사 건립에 관한 내력비가 있다. 사우 내에는 <정난원종공신녹원(靖難原從功臣鹿苑)과 교지 외 15권의 전적이 보관되어 있고 금강사내의 벽에 있는 여러점의 액판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효자길 38-24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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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향교

1398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613년에는 이 지역출신 입방자(入榜者)들이 의금(義金)을 내고 군수 정인(鄭寅)의 도움을 받아 사마재(司馬齋)를 건립하였으며, 1858년에는 군수 심의찬(沈宜贊)이 향교를 중수하였다. 1901년과 1919년에는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935년에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내삼문·외삼문·재실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이 65종 84책, 사본 7종 9책이 있다. 이 중 ≪청금록 靑衿錄≫·≪사마안 司馬案≫ 등은 이 지역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4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추기 석전대제(석전대제 봉행(2회))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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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서원(강진)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nhttp://www.cha.go.kr
조선 중기의 문신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과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 1130~1200), 송시열의 문인인 손재(遜齋) 박광일(朴光一)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남강사(南康祠)라고도 한다. 남강서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송시열은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인해 숙종 15년(1689)에 제주도로 유배 가게 되었다. 그때 강진의 성자포(지금의 남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려다 폭풍을 만나는 바람에 잠시 근처의 만덕산 백련사(白蓮寺)에 머물며 유생들에게 강론을 하였는데 그를 기념하기 위해 순조 3년(1803)에 세운 것이 바로 남강서원이다. 당시 강진의 향유(鄕儒)들이 도관찰사(都觀察使)였던 한용구의 승인을 얻어 정읍 노암서원에 모셔져 있던 송시열의 영정을 백련사로 옮겨 봉안하고, 영당의 액호를 남강이라 하였는데 백련사의 영당이 남강서원의 전신(前身)이다. 헌종 4년(1838) 향림들의 발의로 사당에 주자를 정위봉향(正位奉享)하였으며,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신단을 설단하여 주자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한편 어필각을 건립하였고, 후에 박광일을 추배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28-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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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선제를 비롯하여 이조원(李調元)·이중호(李仲虎)·이발(李潑)·이길(李洁)이 배향되어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79년 이 서원일대가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7년 강진군의 문화재정화 및 보수계획에 따라 보수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동령길 5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2-52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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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1590년(선조 23) 강진읍 서산리 월남마을에 청연 이후백을 제향하기 위해 서봉서원이라는 명칭으로 창건하였다. 1924년 호남 사람들의 발의로 현 위치로 옮겨 박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창건 이후 1694년(숙종 20)에는 전라도 진사 김증등이 청액소를 올렸는데 관철되지 않았다. 서원 등록은 1694년 10월 10일에 등록되었고, 1712년 이후백의 제자인 백광훈과 최경창을 추배하며 제향하여 오다가 1725년(숙종 38)에 전라도 유생 김면등이 조정에 사액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게 되는데 이 역시 관철되지 않았다. 그 후 1868년(고종 5)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1924년 본향인 호남 사림의 발의로 현재의 작천면 박산으로 옮겨 복설하고 액호도 ‘박산서원’ 이라고 개칭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박산죽현길 107-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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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사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는 1398년(태조 7)에 강진읍 동성리에 창건되어 지방교육을 담당해 오던 강진향교가 최초의 교육기관이었다. 이 지방 유림들에 의해 설립된 남강서원·금강사·강덕사·금산사(金山祠)·덕호사(德湖祠)·화암사(花巖祠)·구곡사·수암서원(秀巖書院)·서봉서원(瑞峯書院)·충정사·주봉서원(胄峰書院) 등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1820년(순조 20)에 건립된 수암서원은 사액되었다. 그러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모두 폐쇄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호라길 199-39 (군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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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nhttp://www.cha.go.kr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지낸 정치가요 문장가인 조팽년과 정조 때 성균관 교수를 지냈던 조규운을 제항하기 위해 세웠다. 원래 이 서원은 1624년(인조 2) 도내 유림들이 주봉산 아래에 있는 기좌리 좌척마을에 새웠었으나 1868년 서원 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71년 이곳으로 옮겨 다시 지은 것으로 서원건물로서는 다소 초라한 편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 장강로 1785-3 (옴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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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도 출렁다리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http://www.gaudo.co/
가우도섬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해안선을 따라 약 3km가량의 산책로가 펼쳐져있고, 한폭의 그림같은 푸른 바닷길을 볼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1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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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조선 순조 20년(1820년)경진에 유항재(有恒齋) 김양(金亮:?~1569)선생의 도학(道學)과 절효(節孝) 김호광(金好光:1600-1624) 행정(杏亭) 김신광(金伸光:1608~1666)의 충의(忠義)를 추모(追慕)하기위해 건사(建祠) 향사(享祀)할 것을 발의통문(發議通文)함에 기호유림(畿湖儒林)이 모두 호응(呼應)하여 성균관(成均館)에서 찬의(贊意)의 통문(通文)이 있으므로 유항재(有恒齋)선생(先生)의 강도지(講道地)였던 행정동(杏亭洞)(古稱:行義洞)에 건사(建祠)하고 향사(享祀)하였으며 고종 무진(高宗 戊辰:1868年)에 대동훼철령(大同毁撤令)으로 인(因)하여 부득이(不得已) 훼철당(毁撤當)했으며 그 후(後) 설단(設壇)하여 향사(享祀)해왔다. 경자년(庚子年:1960年) 에 이르러 향중유림(鄕中儒林)이 의금(義金)을 모아 신실(神室)과 강당(講堂), 고직사(庫直舍)를 중건(重建)하여 3위(位) 1실(室)에 향사(享祀)해오며 1994년 후손(後孫)들의 의금(義金)으로 외삼문(外三門) 및 주위담장을 신축(新築)하였으며 1994년 성균관 답통(答通)에 의(依)해 도유향사(道儒享祀)로 승격(昇格)하였으며 2008년에 동재(東齋) 서재(西齋)를 신축하였으며 2009년 행정사(杏亭祠)에서 군자서원(君子書院)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행정길 65-1 (작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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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1842년 감성재를 세우고 주벽으로 김취려, 배향에, 김자수 등 3위를 모신다. 1940년 나주 정열사에서 강진으로 옮겨와 창건하고 김취려를 주벽으로 김성진 등 5위를 봉안하고 금산원으로 액호를 바꾸어 유도향사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동관덕길 81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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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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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신기리에 소재하고 있다.문헌공 충( 沖)을 주벽으로 하여 문화공 유선(惟善).문청공 자(滋).부제학 만리(萬理).좌승지 19世 諱:우(遇)(號:湖隱)을 배향하고 있으며 마을 입구에는 해주 최씨 세장비가 자랑스럽게 서 있다.제일은 음력 3월 初丁日이며 유림향사로 행례한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신기길 63 (군동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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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운동별서정원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월출산 능선의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보이는 이곳에 전형적인 호남전통원림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마침 이곳길도 해남부터 시작하는 삼남길이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 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이담로는 옥판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워 아홉 굽이 유상곡수를 만들고 정자를 앉혔는데,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계곡에 눈이 머물다가 봉우리로 시선을 옮기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 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출처:강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12
- 주차시설 : 있음(안운주차장,월출산다원주차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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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청 탐해

- 전화번호 : 010-8343-3328
오색단청 탐해는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전 예약을 해야만 단청을 주제로 한 미술 공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탐진로 15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강진의 단청 1 – 로코로코 단청컬러링 (10,000원)
\n아름답고 특이한 문양의 무위사 대량의 머리초 주문양 컬러링 세트
\n* 강진의 단청2 – 구름위의 여섯글자 소원 (20,000원)
\n무위사 천정 반자초 컬러링 및 6글자 소원쓰기 키트 (목재 15X15)
\n* 강진의 단청 3 - 옻칠단청문양가죽필통 (30,000원)
\n가죽필통 옻칠 단청 주문양 컬러링 및 가죽공예 스탬프 선택 후 채색 키트
- 문의 및 안내
0507-1361-3330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10:00 ~ 17:00 (13:00~14:0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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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고택

- 전화번호 : 010-3217-1039
조선 시대 마천목 장군이 축조한 병영성과 하멜이 살던 골목의 끝자락에 있는 양재고택은 180년 된 은행나무와 함께 자리한 170년 된 고택이다. 강진에 몇 안 되는 고택 중 하나로 지역에서 꼭 지켜야 할 자원이다. 농업 회사 법인(주) 양재 고택은 단순히 고택의 잠자리를 판매한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고택의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함으로써, 복합상품(숙박+공연+체험+식음)을 제공하는 강진 북부 지역의 여행자 플랫폼 역할을 해내고자 한다. 고택은 단순히 “옛것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현대적 가치를 불어 넣어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지역의 문화 자원인 고택을 유지·관리하면서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역시 양재고택의 사회적 가치실현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돌담길 12-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3217-1039 / qj1039@naver.com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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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에물들다

- 전화번호 : 010-8833-1730
전라남도 강진에 위치한 비취에 물들다는 비취 카페이자 기념품점으로 청자 찻잔에 원하는 차를 마신 후 이용한 찻잔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 상품명 : 청자 찻잔과 차 한잔 (10,000~20,000원)
선택한 청자 찻잔에 원하시는 차를 제공한다. 이용한 찻잔은 기념품으로 가지고 갈 수 있으며 선택한 찻잔과 차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20-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8833-1730 / kjcm@kjcm.kr
- 주차시설 :
- 쉬는날 : 일요일 휴무
- 이용시간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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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정원(농업회사법인 발효담다)

- 홈페이지 : www.facebook.com/hanapower00
- 전화번호 : 061-433-0606
하나의 정원은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트, 도라지꽃, 녹차꽃 생초를 활용한 음료를 판대한다.

* 상품명 : Ofresh! 비트 생초 (10,000원)
비트 코디얼을 유산균과 생초와 함께 블렌딩한 음료

* 상품명 : Ofresh! 도라지꽃 생초 (10,000원)
도라지꽃 코디얼을 유산균과 생초와 함께 블렌딩한 음료

* 상품명 : Ofresh! 녹차꽃 생초 (10,000원)
녹차꽃 코디얼을 유산균과 생초와 함께 블렌딩한 음료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3길 8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3-0606 / hanapower00@nav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영업시간 : 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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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강진

- 홈페이지 : gangjintour.modoo.at/
- 전화번호 : 010-4932-2707
바람난강진은 강진군의 역사, 문화, 관광, 레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여행사이다. 전기 자전거, 전기 바이크, 전기 자동차, 요트, 제트 보드 등을 이동수단으로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여행객은 이를 활용하여 직접 강진 여행을 DIY 함으로써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젊은 층의 여행객과 가족 단위의 관광객 등 타깃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낚시공원을 체험하는 해양 테마 여행, 녹차 테마 여행, 역사와 음식문화 테마 여행, 예술과 바다 테마 여행 등 내용별로 세분화하여 직접 이동하고 참여하는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순히 들려서 보고 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머무르며 참여하는 여행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 상품명 : 전기자전거 대여 (10,000~30,000원)
○ 강진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를 대여해 드리는 서비스로 강진의 다양한 놀거리와 먹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 1인 1시간 30분 대여 : 10,000원
- 1인 종일 대여 : 30,000원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백도로 104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4932-2707 / windgj6298@naver.com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예약 필요, 10:00 ~ 17:00 운영\n17시 전까지 반납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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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여행(협동조합 강남상회)

- 홈페이지 : map.naver.com/place/116362318
- 전화번호 : 061-433-1779
협동조합 강남상회가 운영하는 부엌여행은 100년 전 우동가게가 있던 터에 자리 잡은 로컬퓨전음식점이다. 강진 특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하여 지역 농산물을 여행자들에게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자처한다. 특히 밥을 지을 때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남 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새청무쌀을 사용한다. 손님들은 돼조덮밥, 걍된장덮밥, 카츠덮밥 등 따뜻하고 푸짐한 밥 한 끼와 함께 여행 정보도 얻어갈 수 있다. 식당 입구에서 안전여행가이드와 강진의 다섯 가지 코스 여행이 담겨 있는 팸플릿을 무료 제공하는 등 강진 여행자 플랫폼 역할을 겸하고 있다.

* 상품명 : 강진 여행객을 위한 식사 (7,000~9,000원)
- 강진에 방문하신 여행객분들을 위한 맛있는 식사입니다.
- 강된장덮밥 : 두부와 된장의 환상 조합! 양배추 한쌈 별미! (7,000원)
- 돼조덮밥 : 돼지고기조림+특제소스+생강이 어우러진 별미! (8,000원)
- 불돈덮밥 : 불향 가득한 돼지불고기 + 파채 토핑 (8,000원)
- 카새덮밥 : 적당히 매콤한 수제카레 + 바삭한 새우튀김 (9,000원)
- 카츠덮밥 : 적당히 매콤한 수제카레 + 바삭한 돈카츠 (9,000원)
- 수제리코타치즈샐러드 : 5,000원 (덮밥 1종 이상 주문 시 가능)

* 상품명 : 강진 여행객을 위한 짐 보관 이동서비스 (1회당 요금)
대중교통으로 강진에 방문한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짐 보관 및 이동 서비스.
- 백팩 : 10,000원
가로, 세로, 높이의 합 155cm 이하 또는 10kg 이하
- 소형 : 10,000원
가로, 세로, 높이의 합 155cm 이하 또는 10kg 이하
- 중형 : 15,000원
가로, 세로, 높이의 합 158cm 이하 또는 20kg 이하
- 대형 : 20,000원
가로, 세로, 높이의 합 158cm 이하 또는 20kg 초과
- 규격 외 : 성인 남성 1명이 안고 들기 어려운 짐 (현장에서 결정)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1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3-1779 / chj9798@nate.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토요일 휴무
- 이용시간
식당: 11:00 ~ 20:00\n여행자센터 : 10:30~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민들레(외미골이야기)

- 홈페이지 : blog.naver.com/nike7716
- 전화번호 : 010-8788-0432
도암면 해안관광로에 바닷가 풍경을 품은 민들레는민들레는 토종 민들레꽃을 소재로 음료, 그림책,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주식회사외미골이야기가 3년여 시간을 투자하여 개소한 이곳은 동화 ‘민들레는 민들레’ 그림책 작가 오현경 대표가 직접 운영한다. 달콤하고 건강한 맛이 가득한 민들레 베이커리&카페와 그림책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 ‘오즈책방’이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나무와 돌, 흙으로만 꾸며진 자연 친화적 ‘외미골 자연 놀이 공원’도 있다. 기념품 코너에서는 엽서를 비롯하여 가죽 책갈피, 연필 3종의 기념품도 판매된다. 기념품은 강진에서의 추억을 담아 선물하기에 좋도록 주인이 직접 민들레를 넣어 제작했다.

* 상품명 : 민들레라떼 (5,000원)
강진의 특산품이자 슈퍼푸트인 귀리와 외미골에서 자란 단호박의 만남

* 상품명 : 강진귀리쿠키 (2,000원)
강진에서 재배한 귀리와 단감으로 만든 쿠키

* 상품명 : 나도 예술가 (25,000원)
야외에서 이젤을 놓고 캔버스에 그림책에 나오는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
음료 제공, 캔버스, 물감등의 재료 제공
예약 필수(대기자 있을 경우 2시간으로 제한)
미완성으로 인한 다음 방문 시 15,000원(음료 제공)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해안관광로 108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8788-0432 / nike7716@nav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0:00 ~ 21:00\n일요일(12:00~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람칼_병영성을지키다(수인아트)

- 홈페이지 : www.facebook.com/바람칼_병영성을지키다-115282016569617/
- 전화번호 : 010-9344-1008
바람칼_병영성을 지키다에서는 성곽수비대장 교대식 및 역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 상품명 : 무술공연 및 대나무베기 체험(교대식에 참께 참여) (10,000원)
○ 전라병영성지 성곽수비대장 교대식 재현 및 무예시범
- 조선시대 복장 및 무기를 착용하고 성곽을 수비하였던 병사들과 함께 교대식에 함께 재현하여 참여해봄으로써 호국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
- 조선시대에 내려오는 무예를 재현: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 중 제독검, 월도, 쌍검, 본국검, 등패 등의 무예를 재현하고 실전베기무예(대나무베기, 짚단베기)를 선보인다.
○ 실전베기 체험 – 무예시범으로 보였던 대나무베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음.

* 상품명 : 역사 체험 프로그램 (체험 참여 시 10,000원)
○ 활쏘기 체험
1. 장비 : 전통활(국궁)
2. 체험 방식 : 기본 화살 10발, 자율습사
3. 굿즈 증정
- 화살 10발 중 8발 이상 과녁에 적중 시 계급장 증정 (체험자모두)
- 청소년, 유아에 한해 목검(한국도) 증정
4. 명예 계급 부여 및 굿즈 증정
- 총 10단계의 미션 달성 시 미션 때마다 계급장 증정
- 한수, 두수, 세수, 네수, 일인, 이인, 삼인, 사인, 설성, 마천 목장군 _이상 10단계미션
- 성인의 경우 : 미션마다 10발 중 8발을 맞추면 계급장(책갈피활용가능)수여
- 청소년의 경우 : 미션마다 10발 중 6발을 맞추면 계급장(책갈피 활용)수여, 10발중 8발을 맞추면 목검(한국도)증정 (1인 1회)
- 공통사항 : 9단계 설성과 10단계 마천 목장군 미션 달성 시 계급장 뱃지 추가 증정

* 상품명 : 전통의상 착용 및 사진촬영 (1인 1개 의상 10,000원)
- 미리예약 선착순대여
- 무사의상을 직접 착용해보고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음.
- 이용자가 많은 경우 의상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무사복 2시간에 10,000원대여
- 장군복 2시간 20,000원 대여

* 상품명 : 뱃지굿즈
- 미션을 달성하지 못해 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뱃지 굿즈와 계급장을 별도로 판매

* 상품명 : 무술체험키트
- 무사 검 만들기 키트
- 활 만들기 키트
- 연 만들기 키트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1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9344-1008 / seahawkman@naver.com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주말에만 운영\n10:00 ~ 12:00, 14:00~16: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의재저잣거리

- 홈페이지 : http://www.gangjin.go.kr/culture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하였던 곳이다. 이러한 사의재 주변에 저잣거리를 조성하였다. 사의재 저잣거리는 특색 있는 먹거리, 전통 체험,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탐진로 1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3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미륵사

- 홈페이지 : https://www.gangjin.go.kr/culture
\nhttp://nmireuksa.or.kr/
남미륵사는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풍동길 화방산에 있는 사찰로 동양 최대 아미타 부처님의 자비로 온 누리에 평화가 가득한 사찰이다.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에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이후 법흥 스님이 40여 년 동안 불사를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현재 남미륵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활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나한상이 배치되어 있다. 이밖에도 대웅전, 사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 13층 석탑 등 아름다운 불사는 풍동 마을 경관과 잘 어우러져 국내외에서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풍동1길 24-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3-6460
- 개장일 : 1980.0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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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향월촌마을

- 홈페이지 : http://www.gmvil.co.kr/
녹향월촌은 월출산과 무위사, 경포대, 강진다원, 전통테마마을을 보유하고 있고, 인근문화자원으로는 청자도요지가 있으며, 농특산물자원으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우렁이쌀, 게르마늄오이, 새송이버섯, 보리, 참깨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달마지길 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나만의 호패만들기
\n- 체험가능시기 : 연중
\n- 체험가능인원 : 30명
\n- 체험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10,000원
\n
\n* 다포만들기
\n- 체험가능시기 : 연중
\n- 체험가능인원 : 20명~100명
\n- 체험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12,000원
\n
\n* 블랙수제버거 만들기
\n- 체험가능시기 : 연중
\n- 체험가능인원 : 20명~100명
\n- 체험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10,000원
- 문의 및 안내
061-432-353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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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경포대지구

- 홈페이지 : http://wolchul.knps.or.kr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그중 경포대 지구는 월출산 천황봉을 올라가는 탐방로 중 하나로 월출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경포대라 불렀다. 비가 자주 내려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소망이 깃들어 있다.
탐방로 옆 계곡 물이 워낙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해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경포대 지구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입산 전 꼭 화장실에 다녀오길 추천한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48-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2-7921
- 주차시설 : 가능 (소형 50대, 대형 8대, 전기차충전소 1대, 장애인주차구역 공사중)
- 이용시간
하절기 (4월 ~ 10월) 04:00 ~ 15:00
\n동절기 (11월 ~ 3월) 05:00 ~ 14:00


- 등산로 : 경포대 탐방지원센터-경포대능선삼거리-천황봉-경포대탐방지원센터(순환)
- 입산통제 구간 : 하절기 (4월 ~ 10월) 15:00 이후

동절기 (11월 ~ 3월) 14:00 이후
- 이용가능시설 : 탐방지원센터 (안내, 지도)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입구에 있음 (남/녀) / 월출산 내 화장실 없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공원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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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원림

- 홈페이지 : https://www.gangjin.go.kr/culture
이담로(李聃老, 1627∼1701)가 조영한 후 지금껏 보존되어온 전통 원림으로 수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조영과 경치에 관하여 예찬한 옛 시와 그림들이 현재까지 잘 남아있음. 특히 <백운첩>에는 다산 정약용의 <백운동12승사>의 시가 있고 초의선사의 <백운동도>가 그려져 있어 유명하며 김창흡, 김창집, 신명규, 임영 등이 원림의 경치를 향유한 기록과 조영자 이담로의 후손들이 경영하여온 기록이 남아있는 등 조경사적(造景史的) 가치가 탁월하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원림을 조영한 유래 및 의도가 명확하게 확인되며, 내원에 화계를 만들어 지형을 자연스럽게 보전하고 계곡물을 상・하 연지에 끌어오는 등 경관처리기법이 우수하다. 식생 등 경관요소를 통하여 선비의 덕목을 높이는 상징성이 돋보이며, 특히 수려한 옥판봉의 지세와 아름다움을 빌려온(借景) 정선대의 경관 등 정약용이 제시한 12곳의 경치가 온전히 남아있는 한국 전통원림의 백미로서 부족함이 없으며 조선시대 선비들이 문화를 교류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며, 또한 정약용, 초의선사, 이시헌 등이 차를 만들고(製茶) 전해주며 즐겨온 기록이 있는 등 우리나라 차 문화의 산실이 되어온 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430-3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백운동 원림 산책로 (오설록강진다원)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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