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의 길거리 음식과 명물집 탐방
한옥과 현대식 거리가 조화를 이룬 전주에는 이름값만큼 맛진 음식들이 많다. 특히 전주의 길거리의 기특한 간식들을 찾아먹는 재미가 솔솔진 이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멋진 음식과 함께 현대와 과거의 멋진 조화를 탐방해 보자.
특히 전주의 명물 빵집 풍년제과의 빵맛도 빼 놓지 말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6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4시간
전주 풍패지관
- 코스개요 : 풍패지관은 1975년 3월 31일에 보물 제583호로 지정되었다. 객사는 객관이라고도 하며, 고려•조선 시대에 왕명으로 벼슬아치들을 접대하고 묶게 한 일종의 관사를 말한다. 감실에는 궐패(闕牌)를 모시고 망궐례인 임금에 대해 예를 올렸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과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 붙어져 있다.
성미당
- 코스개요 : 성미당은 전라북도 향토음식 지정업소로서 48년간 한결같이 옛날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고있다. 주메뉴로는 육회비빔밥, 삼계탕, 떡국 전문이다. 육회비빔밥은 시골물에 지은 밥을 프라이팬에 콩나물, 찹쌀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약한 불에서 미리 비벼 내오고 먹을 때 2차로 다시 비벼먹기 때문에 무척 맛이 있다.
청소년 문화의거리
- 코스개요 : 항상 깨어있는 청소년 문화의 거리로 지정된 고사동 차 없는 거리에서는, 각종 거리퍼포먼스가 벌어지며, 길거리 데이트 장소로 그만이다. 청소년을 위한 이벤트행사도 개최된다. (판토마임, 길거리농구대회, 그림•엽서 전시회 등)
전주목판서화체험관
- 코스개요 :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고인쇄 문화를 감상하고, 목판인쇄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 특히 최초의 한글 문화유산인 <용비어천가>를 한글 문화유산 복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완판본 소설의 목판을 복원하고 출판하는 곳이다. 한국 목판인쇄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체험관으로 이산 안준영 선생에 의해 복원된 한국을 대표하는 목판인쇄문화를 감상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PNB 풍년제과
- 코스개요 : 1951년 (고)강정문씨가 직접 구운 센배를 자전거에 싣고 판매한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센베이다. 일제 해방 후 (고)강정문씨가 전주시 중앙동3가 29번지에 문을 연 PNB풍년제과는 60여년 동안 3대를 이어 그 맛을 계승해 오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전수된 레시피를 지키며 일정한 온도와 굽는시간, 수작업,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빵을 구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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