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는 문경의 삼시세끼 코스
문경에는 문경새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여행지 사이사이 맛집 탐방은 하루를 더욱 즐겁게 한다. 약돌숯불고기, 조미료가 전혀 없는 가정식 짜장, 맛있는 고깃간도 꼭 들러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7.84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문경새재도립공원
- 코스개요 :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 등의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최근에는 KBS 촬영장이 들어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경복궁, 광화문, 사정전, 동궁전, 궐내각사, 양반집, 초가집 등에서 대왕세종 촬영장을 감상할 수 있다.
새재할매집
- 코스개요 : 40년 넘는 전통의 새재할매집은 경북 문경,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에 있는 약돌돼지양념석쇠구이, 더덕구이,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새재할매집은 향토음식 맛자랑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문경활공랜드
- 코스개요 : 패러글라이딩이란, 체중 이동 등으로 인력에 의해 조종되며 자체 중량이 50KG 이하인 활공기를 인력 활공기라 하는데 여기에는 행글라이더와 패러글라이더가 속한다. 그 중에서도 패러글라이딩은 항공스포츠 중에서도 역사가 제일 짧으면서도 현재 가장 인기있는 인력 활공기이다. 주위에 주흘산, 조령산, 성주봉 등 백두대간 명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활공시 최상의 경관과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활공과 함께 당일 관광 코스로는 문경온천, 문경새재, 태조왕건 촬영장, 전통도예지, 석탄박물관, 문경팔경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문경종합온천
- 코스개요 : 문경종합온천은 1995년말 경상북도로부터 온천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지난 2001년 3월 24일 개장한 종합온천이다. 지하 900m 화강암층과 석회암층사이에서 분출한 칼슘중탄산천과 지하 750m 화강암층에서 분출한 알칼리성 온천수를 공급하여 한 번의 입장으로 두 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보양온천이다.
흥덕반점
- 코스개요 : 문경 시내 한켠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 중식당인 흥덕식당은 허름하고 소박한 외관을 가졌지만, 나오는 메뉴 만큼은 그렇지 않다. 담백한 춘장과 고기, 양파, 늙은 호박이 들어간 자장면도 인기지만, 게와 홍합이 듬뿍 올라간 짬뽕이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의 메뉴지만 양도 적지 않게 늘 곱배기 만큼을 제공하여 인기가 많다.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지만 한우소머리국밥과 수육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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