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에서 말 타고 푸른 바다 해변을 달리자.
임자도는 신안군 최북단의 섬으로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변이 멋지다. 주위의 대광해수욕장, 튤립공원 등 볼거리와 싱싱한 민어, 병어 등이 잡혀 신선한 회나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바닷가 승마공원에서는 말을 달릴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1시간 30분이나 달릴 수 있어 해수욕과 함께 즐긴다면 더 좋을 수 없는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도보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임자도
- 코스개요 : 신안군 최북단에 있는 임자도는 우리나라에서 17번째로 큰 섬으로 12km에 달하는 고운 모래 해변인 대광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매년 4월이면 대광해변과 어울려 3백만 송이 튤립의 대향연을 연출하는 튤립축제가 열리고 넓은 해변에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임자해변승마공원
- 코스개요 : 임자해변승마공원은 국민관광지로도 지정된 곳으로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과 승마를 같이 즐길 수 있다.
임자 대광해수욕장
- 코스개요 :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이다.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하얀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넓은 백사장 너머로 보이는 수평선 또한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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