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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28

충청북도 옥천군 - 한두레마을 한두레마을 - 홈페이지 : http://handure.net 옥천 한두레 마을은 1970년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된 구음1~2리를 포함하여 효가 살아있는 산계리, 편안하고 정겨운 거포리 인심좋기로 소문한 석정리, 농사가 잘 되는 만명리, 고향의 인심과 정이 가득한 무회리로 이루어져있다. 한두레 마을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심좋은 마을들로 옛 고향 그대로의 건강함이 베여있어 잊고 있던 고향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변을 어우르는 산세와 가로질러 흐르는 물은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어 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며, 바쁜 일상중에서 잠시나마 고향의 정겨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아끼며 지내는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 상부상조와 인보협동 잘하는 마을이.. 2022. 9. 23.
충청북도 옥천군 - 옥천 이지당 옥천 이지당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http://www.cha.go.kr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2020년 12월2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중엽 옥천읍 옥각리에 사는 금(金), 이(李), 조(趙), 안(安)의 4문중이 합작해서 세운 서당이다. 당초에는 각신동(覺新洞)이라는 마을 앞에 있었으므로 각신서당(覺新書堂)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후학을 가르쳤던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조헌(趙憲:1544~1592)의 친필로 된 ‘각신서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조헌은 본관은 배천(白川), 자는 여식(汝式), 호는 중봉(重峯), 도원(陶原) 또는 후율(後栗)이며,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이이의 문인 가운데서도 뛰어난 학자로,〈기발이승일도설(氣發.. 2022. 9. 23.
[충청북도 옥천군] 마로니에숲 캠핑장 - 장찬 저수지 앞 대규모 숲속 캠핑장 마로니에숲 캠핑장 마로니에숲 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자리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동부로, 삼청2길, 청풍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장찬 저수지 코앞의 대규모 숲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수려한 경관을 눈에 담으려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을 아름답게 꾸민 조경 수목과 갖가지 꽃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수확, 다슬기 채취,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한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대규모 공간이 있어 연회, 파티, 동호회 행사 등이 가능하다. 40면으로 이뤄진 캠핑 사이트는 프라이빗한 캠핑을 염두에 두고 조성했다.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은 가.. 2021. 7. 20.
[충청북도 옥천군] 나드리 캠핑장 - 요새처럼 자연친화적인 캠핑장 나드리 캠핑장 나드리캠핑장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옥천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옥천동이로, 금강로, 청성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한반도 한 가운데 있어 전국 각지에서 캠퍼의 방문이 이어진다. 캠핑장에 발을 들이면 한눈에 봐도 요새 같은 느낌을 받는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요새에서 캠핑을 즐기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게다가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자연과 동화되는 듯한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가로 7m 세로 8m의 일반야영장 10면을 마련했다. 개장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캠핑 커뮤니티 회원들의 성지로 이름 높다. 하지만 일반 캠퍼를 위해 전세 캠핑은 한 달에 한..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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