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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787

충청남도 부여군 - 청일사 청일사 - 홈페이지 : http://tour.buyeo.go.kr http://www.cha.go.kr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鴻山面) 교원리에 있다. 1621년(광해군 13)에 홍산현감 심완직(沈完直)이, 김시습이 말년을 보내다가 사망한 곳인 무량사 옆에 작은 누각을 건립하고 제사지내던 것에서 비롯된다. 이후 홍산현감 권완이 현재의 홍산향교 근처로 옮긴 것이다. 1704년(숙종 30)에 사액서원이 되었고,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0년에 다시 건립하였다. 애초에는 김시습만 배향하다가 유림들의 의견에 따라 김효종도 배향하였다. 김효종은 단종의 폐위를 보고 홍산으로 내려와 김시습과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 .. 2022. 11. 22.
충청남도 서산시 - 문수사(서산) 문수사(서산) 문수사의 확실한 창건연대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수 없지만 1973년에 극락실전 내에 안치된 금동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에서 고려제 29대 충목왕 2년(1346)이란 기록이 있어 고려 때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한편 발원문 발견시에 생모시, 단수포, 쌀, 보리 등 600여 점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였다. 조용한 산사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봄철에는 주위의 산과 목장에 벚꽃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 문수사 극락보전 극락보전은 주심포식과 다포식을 절충한 아름다운 건물로 충청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앞칸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맛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 2022. 11. 22.
충청남도 홍성군 - 홍주향교 홍주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hongseong.go.kr 고려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지만, 구체적인 전거가 확인되지는 않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향교의 위치가 홍주의 북쪽 3리에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현재의 위치로 추측된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홍주향교에는 조선전기에 종6품의 교수가 파견되었고, 실제로 1609년(광해군 1)에 신정의(辛廷懿)가 홍주 제독관으로 파견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홍주향교의 보수내역은 1871년(고종 8)에 향교의 대성전을 중수하였고, 1880년에는 홍주목사 김윤현(金胤鉉)에 의해 동무·서무와 중삼문(中三門)이 신설되었다. 1893년에는 대성전이 중수되었고, 1914년에는 대성전과 후원(後垣)이 수선되었으며, 1924년에는 문묘 전부가 수보(修補)되.. 2022. 11. 22.
충청남도 보령시 - 해변기암절벽 해변기암절벽 - 홈페이지 : http://www.brcn.go.kr/tour.do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인 호도는 해안을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이 일품인 곳이다. 이 푸르스름하게 이끼낀 기암괴석에는 물이 들고 나는 천연 해식 동굴이 잘 발달되어 있어 그 기괴하고 신비한 풍광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섬은 비록 작지만 서쪽은 바다낚시 포인트로 사시사철 낚시꾼들이 찾아오고, 남쪽에는 호도해수욕장이 있다. 호도해수욕장은 1.5km의 넓고 긴 규모로 단단한 은빛 규사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햇빛에 반짝거려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백사장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호도해수욕장의 오른쪽 해변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몽돌 해변을 지나 바위 해변이 나타난다. 바위 해변의 갯바위.. 2022. 11. 22.
충청남도 부여군 - 반산서원 반산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서원(盤山書院)은 조박(趙璞)을 주향으로 조견소(趙見素)와 조성복(趙聖復)을 배향한 서원이다. 반산서원의 구명은 퇴수서원(退修書院)으로 그 명칭은 서원에 배향된 것으로 되어있는 충간공(忠簡公) 조성복의 호가 퇴수재(退修齋)였던 것에서 연유한 것이다. 따라서 서원의 창건배경에는 조성복과 연관이 많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퇴수서원은 노론 측 서원이다. 퇴수 조성복이 처음 봉사된 곳은 1757년(영조 33)에 공주군 정안면 활원(活源)의 문회당(文會堂)이었는데 시대의 변화로 그 유지가 어렵게 되어 1957년에 조성복의 고향인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의 동곡에 사우를 새로 짓고 위패를 옮겨 모셔 퇴수서원이라 하였다. 그 후 1966년에 사림들의 공.. 2022. 11. 22.
충청남도 부여군 - 부여 산직리지석묘 부여 산직리지석묘 - 홈페이지 : http://tour.buyeo.go.kr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의 ‘바우재’ 또는 ‘쇠울’이라 불리우는 구릉에 동서로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있다. 동쪽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5.8m, 너비 3.7m의 크기이며, 하부구조는 모두 파헤쳐져 알 수 없으나 바둑판식으로 추정된다. 현재 동쪽과 북쪽 받침돌이 노출되어 있으며, 일부는 파괴되어 다른 곳으로 운반된 듯하다.서쪽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약 5.8m, 너비 약 4.2m이며 받침돌은 보이지 않는다. 덮개돌이 수평을 유지하고 있고 하부에 매장구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제사를 드리는 제단(祭壇)의 기능을 가졌던 고인돌로 추정된다. 이곳에 있는 두 개의 지석묘는 우리나라 선사시대(先史時代)에 속하는 청동기대(靑銅器時代..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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