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도9 [전남 진도군][나홀로 추천 코스]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고려와 조선의 역사 현장을 가다 진도와 해남을 잇는 진도대교 아래는 울돌목이라 불리는 물살이 센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명량해전이 펼쳐졌던 역사적인 현장이다. 녹진전망대에 올라 명량을 내려다보고, 벽파진에 올라 이충무공 전첩비도 둘러보는 역사테마코스다. 또한 고려시대 삼별초의 근거지로 용장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2.7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6.5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쌍계사 신라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이 절은 절 양편으로 계곡이 흐른다 하여 쌍계사라 이름하였다.사찰 뒷계곡을 따라 10분 여를 오르면 천연기념물 제107호인 50여 수종의 상록수림 12,231m²이 우거져 있다. 쌍계사 대웅전의 건립 연대는 198.. 2023. 8. 9.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http://www.cha.go.kr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분은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 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 2023. 3. 6.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신비의 바닷길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진도에는 회동리의 뽕할머니 전설이 구전되어 온다. 옛날 진도에는 호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의 회동마을은 첨찰산 줄기 끝에 있는 까닭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이름도 "호동이"라 불렸었다. 어느날 호랑이가 나타나 피해를 입게되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앞.. 2023. 3. 6.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 남도진성 진도 남도진성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보수 공사로 인해 방문 전 확인 요망 진도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번창해서 옥주라고도 부른다. "한 해 농사지어 삼년을 먹는다"라는 말이 아직까지 내려올 정도로 물산과 인심이 넉넉한 고장이다. 진도는 예향이면서 워낙 외진 곳이기에 유배지로도 활용되었고, 군사적 요충지라서 군사 관련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남도석성은 백제 시대 매구리현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여겨지는데, 고려 삼별초군이 몽고군과의 항쟁을 위해 이곳에 성을 다시 쌓았으며, 그 후 1438년(조선 세종 20년)에 또다시 성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석성은 높이 4~6m, 폭은 2.5∼3m 가량 되는 성으로 둘레가 610m이다. 둥그런 성벽과 동.서.남문이 거의 그대로.. 2022. 12. 7.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 진도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한 편이다.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섬 전역에는 다양한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그중 용장산성과 남도석성은 고려시대 삼별초의 항몽유적지이고,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이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석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 2022. 12. 6.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 고니류 도래지 진도 고니류 도래지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의 겨울철이면 진도읍 수유리, 군내면 덕병리 해안일대와 둔전리 둔전저수지에 백조(고니와 큰고니, 천연기념물)떼가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한국 남해안 지역에서 월동하는 고니류 집단의 일부에 불과하나, 한국의 서남부에 위치한 유일한 월동 둥지이며 또한 한반도 서남부해안을 거쳐 이동하는 고니 집단의 평화로운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간척 사업 등으로 습지가 사라지면서 매년 철새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8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22. 10. 2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