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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2

경상북도 영덕군 -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경북동해안지질공원 https://geotourism.or.kr/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며, 섬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 동해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다. 이러한 죽도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래둔덕이 점점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되었다. 특히 강 하구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육계사주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지형으로, 비록 일제의 매립공사에 의해 원형이 파괴되었으나 생성 당시의 전체적인 형태는 보존되어있다. 죽도산은 과거의 모래와 진흙, 자갈로 만들어진 암석으로 되어 있어 퇴적암과의 관련이 매우 깊은 곳이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이어진 해안산책로에는 퇴적암 해안이 잘 발달해 있고, 해안산책로 앞 강 하.. 2022. 11. 25.
경상북도 영덕군 관광지 목록 -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고래불해수욕장, 옥계계곡, 대진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 삼사해상공원 (삼사해상산책로), 영덕해맞이공원, 강구항, 영덕풍력발전단..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2 태백산맥의 끝 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가지 보배가 났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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