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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40

제주도 제주시 - 제주 삼양동 유적 제주 삼양동 유적 - 홈페이지 : https://www.visitjeju.net/kr http://www.jeju.go.kr/samyang/index.htm 삼양동 선사유적은 기원전·후 1세기를 중심으로 한 시기의 집자리 약 230여기가 확인된 대단위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자리,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불 땐 자리, 마을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지금까지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자리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 2022. 10. 26.
제주도 제주시 - 선흘 동백동산/곶자왈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선흘 동백동산/곶자왈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비짓제주 www.visitjeju.net 선흘리 ramsar.co.kr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동백동산은 제주 생태관광의 또 다른 명소이다. 동백동산은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2014년에는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되었다. 화산 폭발 후 흘러내린 용암이 쪼개지면서 형성된 제주의 숲, 곶자왈은 물이 고이는 습지가 만들어지기 어려운 구조다. 하지만 동백동산은 용암이 판형으로 남아 물이 빠져 내려가지 않고 고여 있게 된다. 이를 ‘파호이호이용암’이라 부르며 이 용암으로 습지와 동굴, 그리고 용암언덕 튜물러스가 만들어져 숲을 이룬다. 전국최대상록수림인 동백동산안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습지, 먼물깍을 만날 수 있는데 마.. 2022. 10. 26.
제주도 서귀포시 - 짱구네유채꽃밭 짱구네유채꽃밭 짱구네유채꽃밭은 제주 수산리 수산2리 공원 근처 주유소 옆에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채꽃을 가꾸고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보통 야생 유채는 3월~4월이 제철이지만 짱구네유채꽃밭에서는 일찍 개화하는 종을 심어 12월~5월까지 넉넉하게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유채꽃밭에서는 커피, 녹차, 유자차, 셀카봉, 밀감 모자 등 간단한 음료와 촬영 소품을 판매한다.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유채꽃을 밟지 말고, 꽃 사이 만들어 놓은 길에서 찍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낮에는 사람이 많아 오전 9시 전후에 가면 사진 찍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차 대기가 좋다. 함께 둘러볼 만한 여행지로는 광치기해변, 빛의 벙커, 섭지코지 등이 있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 2022. 10. 26.
[제주도 제주시] 귤빛캠핑장 귤빛캠핑장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와로 428 - 전화 : 064-782-0110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예약 구분 : 온라인예약대기 - 지자체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업종 : 일반야영장 - 부대시설 : 전기,무선인터넷,온수,운동시설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2022. 10. 21.
[제주도 제주시] 골체오름캠핑 - 가족여행으로 좋은 골체오름캠핑. 골체오름캠핑 골체오름캠핑은 한 가운데에 잔디 운동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은 가족캠핑장이다. 축구공, 배드민턴, 캐치볼, 줄넘기, 훌라후프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노는지 엄마들은 텐트 안에서도 지켜볼 수 있어 좋다.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화장실은 장애인용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각 사이트마다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에도 문제가 없다. 골체오름 캠핑 주변으로는 거문오름, 우진제비오름, 민오름, 부대오름, 부소오름 등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름과 평원이 많아 산책하기에 좋다. 계절마다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시간 때마다 다르며, 심지어 사람의 심리에 따라서도 달리보이는 게 제주 오름이라고 한다. 그만.. 2022. 10. 20.
제주도 서귀포시 - 외돌개(제주) 외돌개(제주) - 홈페이지 : http://www.visitjeju.net/ http://www.cha.go.kr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외돌개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 바위인 외돌개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꼭대기에는 몇 그루의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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