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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26

전라남도 보성군 - 현부자네 집 현부자네 집 - 홈페이지 : 보성 문화관광 http://tour.boseong.go.kr/ 대문 위로 솟아있는 2층 누각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현부자네 집. 예상대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로 곳곳에 일본색이 묻어난다. 소설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으로 실제로는 박씨 문중 소유라고 알려진다. 한옥을 기본으로 했지만 마루는 조선식, 천장·누각·단청 장식 등은 일본식이다. 대문채 2층 누각이 특히 눈에 띈다. 예전에는 관람객들에게 개방돼 올라갈 수 있었으나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져 지금은 올라갈 수 없게 됐다. (직접 감상하진 못했지만) 대문 위 2층 누각에 오르면 중도방죽이 내려다 보인다. 소작인들을 감시하기 위한 용도란다. 한 순간도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제강점기 소작농의 애환이 그려진다... 2022. 10. 24.
전라남도 보성군 - 득량역 추억의 거리 득량역 추억의 거리 - 홈페이지 : 보성 문화관광 http://tour.boseong.go.kr/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반세기 넘게 영업중인 이발소,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역전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2022. 9. 20.
전라남도 보성군 - 대계서원 대계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657년(효종 8) 지방유림의 공의로 안방준(安邦俊)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 서원은 중앙의 정치적 변화에 따라 훼철과 복설이 거듭되었으니, 1691년(숙종 17)에 안방준사우에 대한 훼철이 결정되어 이듬해 능주의 도산사(道山祠)와 함께 훼철되었으며, 그 뒤 1695년(숙종 21)에 이르러 복설되었다. 1704년(숙종 30) ‘大溪(대계)’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1780년(정조 4) 화재로 전소된 것을 1784년에 중건하였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어 복원되지 못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동암2길 1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 2022. 9. 19.
[전라남도 보성군] 달빛담은캠핑장 달빛담은캠핑장 - 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암길 284-37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자동차야영장 - 상주관리인원 : 0명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2022. 7. 28.
전라남도 보성군 - 제암산자연휴양림 제암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www.foresttrip.go.kr/ 제암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으로, 여름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가을에는 억새가, 겨울에는 설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하지만 산의 명칭이 말하듯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연인원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영산이다. 또한, 제암산에서 승용차로 한 고개만 넘으면 파란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 관광지가 있어서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 본 후, 율포해수욕장도 함께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웅치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3,000명/일, 최적 1,500명 - 체험안내 : 에코어드벤처(에코 짚라인포함) .. 2022. 5. 26.
전라남도 보성군 - 보성 벌교 홍교 보성 벌교 홍교 - 홈페이지 : http://tour.boseong.go.kr http://www.cha.go.kr 3간(間)의 홍예(虹霓)를 연결축조하고 석교로서 외벽과 난간에 변모가 적지않게 나타나 있다. 궁융형(穹隆形)으로 된 이 석교는 각처에 있으며 또한 선암사(仙岩寺) 승선교(昇仙橋)와 함께 구조형식이 아주 뚜렷한 예이다.궁륭형 교량은 동서를 막론하고 고대부터 있어온 터이며 국내의 유례로서도 불국사의 청운교(靑雲橋), 백운교(白雲橋) 등이 있다.또, 각지의 조선시대 석빙고(石氷庫) 등에서도 천정가구(天井架構)에서는 이러한 홍예와 동류의 기법을 보이는 유구(遺構)들이 있다. 한편 이러한 축조형식은 성문등에서도 흔히 이용되어 온 것이다. 이 홍교는 원래 숙종(肅宗) 44년(1718)에 당시 낙안현(..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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