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26 경상북도 경주시 - 옥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옥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경주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 이 서원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제향하고 후진(後進)을 교육하기 위해1572년(선조 5)에 설립되었으며, 그 이듬해에 임금이 서원이름을 내렸다. 이 서원은 조선 후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제외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로, 각 건물들의 건축적 의미는 크지 않지만 공간적 배치방법이 돋보인다. 옥산서원에서 북쪽으로 700m 떨어진 곳에 회재의 별장이자 서재(書齋)였던 독락당(獨樂堂)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762-656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 2023. 2. 2.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yangdong.invil.org http://www.cha.go.kr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나라 전.. 2023. 1. 30. 강원도 영월군 -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영월 문화관광 https://www.yw.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으로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17세에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다. 후환이 두려워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데 영월호장 엄흥도가 그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장릉에 모셨으며, 이후 숙종때인 1698년에 이르러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고 왕릉으로 정비하면서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말에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거행되며, 특히 조선시대 국장 재현.. 2023. 1. 6. 경기도 구리시 - 구리 동구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구리 동구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문화재청 http://royaltombs.cha.go.kr/ 이곳은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가 1408년(태종 8)사망하자 태종의 명으로 파주, 고양 등지에서 좋은 능자리를 물색하던 중 당시 검교참찬 의정부사를 지내던 김인귀(金仁貴)가 추천하고 영의정부 사 하륜(河崙)이 결정하여 능지로 정해진 곳이다. 동구릉의 조성은 조선왕조 전 시기에 걸쳐 이루어 졌는데 동구릉이라고 부른 것은 추존왕 익종의 능인 수릉(綏陵)이 아홉번째로 조성되던 1855년(철종 6) 이후의 일이며, 그 이전에는 동오릉(東五陵), 동칠릉(東七陵)이라고 불렀다. 동구릉에는 태조 이성계의 능인 건원릉(健元陵)을 비롯하여 현릉(顯陵 : 5대 문종과 그의 비 현덕왕후), 목릉(穆陵 : .. 2023. 1. 2. 서울 종로구 -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창덕궁 http://www.cdg.go.kr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 9대 성종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 2022. 12. 12.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bulguksa.or.kr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2022. 11. 2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