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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87

[경상남도 산청군] 한방자연휴양림 - 약초와 한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캠핑장. 한방자연휴양림 한방자연휴양림은 면적 939.440㎡의 넓은 부지로 최대인원 160명까지 시설 이용이 가능한 휴양림이다. 휴양림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며, 숲속 휴양관, 숲속의 집이 있다. 그 외에도 세미나실, 취사장, 야외수영장 등이 있어 불편함 없이 아이들과 지낼 수 있다. 또한 휴양림 내에는 약초재배지와 구절초재배지가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캠핑장 주변을 돌아다녀 보려면 모두가 언덕으로 되어 있어 조금은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처음 이용하는 캠퍼들은 두 번 일 하지 않게 오면 꼭 관리실에 먼저 들러 열쇠를 받아 숙소로 가길 바란다. 한방 자연휴양림의 명소로는 1, 2, 3코스로 되어있는 허준 순례길과 산약초재배지(구절초, 당귀, 곰취, 산마늘, 두메부추, 머위 등)가 단지 내에 있어 봄부터 가을.. 2023. 5. 3.
[경상남도 산청군] 방목리 BBQ 캠핑장 방목리 BBQ 캠핑장 - 주소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석대로281번길 231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운영기간 : 봄,여름,가을,겨울 - 운영일 : 평일+주말 - 업종 : 일반야영장 - 화로대 : 개별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2023. 4. 6.
경상남도 산청군 - 점촌마을 점촌마을 제법 고도가 높은 마을로 어천에서 점촌으로 넘어오는 길은 지리산자락 산촌마을이 한눈에 들어오고 지리산 주봉들이 손에 닿을 듯 가까이 보이는 곳이다. 가파른 웅석봉을 지나면 청계호수에 맞닿은 마을로 산과 호수의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이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한번 솟는데 이 봉우리가 바로 웅석봉이다.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운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70-8351(단성면사무소)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0:00 - 24: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 2023. 2. 23.
경상남도 산청군 - 지막마을 지막마을 '지막'은 '종이로 막을 쳤다'라는 뜻으로 지막마을은 닥나무가 많아 닥종이를 만들던 마을이다. 지금은 주요 소득원이 밭농사이지만, 한때는 닥종이를 집마다 널어 장관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종이를 만들어 국가에 바치던 특수지방행정단위를 '지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한 백년초를 '지초'라고도 하는데, 지막마을은 지초가 지천으로 피어 향기가 마을을 가득 메우던 곳이기도 하다. 지초는 초여름에 피는 꽃으로 향이 짙고 효능이 남달라 산삼에 버금가는 약초였다고 알려진다. 마을 곁으로 지막계곡이 흘러 물놀이나 캠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211번길 85-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70-8201(금서면행정복지센터) - 주차시설 : 주차가.. 2023. 2. 23.
경상남도 산청군 - 운리마을 운리마을 운리마을은 탑동, 본동, 원정 등 3개 동네가 모여 이룬 마을이다. 수령이 6백 년이 넘는 당산 느티나무가 서 있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국상을 당하면 당산나무 아래 냉수 한잔을 올리고 북향재배를 하며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당산나무 아래 계곡이 만나는 곳에는 용소가 있는데, 단성면 일대에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냈던 곳이라고 한다. 운리마을은 단속사지로도 유명한데, 마을 사람 46인이 합심하여 서당을 짓고 중국 송나라 주희를 사모하며 학문을 닦았다. 중국 무이산의 무이구곡을 본떠 금계구곡이라하고, 재실 이름을 운곡재라 하였으며 마을 이름을 운리라고 지었다.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619번길 98 ※ 소개 정보 - 문의 및 .. 2023. 2. 23.
경상남도 산청군 - 중태마을 중태마을 여인이 누워 만든 태자리를 뜻하는 중태마을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이 녹아있는 마을이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전장이기도 했고 6·25전쟁 당시 불에 전소되었던 마을을 재건한 아픔도 갖고 있다. 특히 동학 전쟁 당시 중태마을 입구의 대나무밭은 일본군을 공격하기 위해 매복했던 곳이라고 전한다. 중태마을의 나무들은 전쟁 때 다 불에 타버리는 바람에 다른 마을에서 옮겨심은 것이라고 한다. 마을 내 지리산 둘레길 중태 안내센터가 있어 지리산 탐방객들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 82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70-7271 / 055-970-830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0:00 - 24:00 본 저작물은 ..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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