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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74

[경기도 화성시] 청명산 청명산 화성시 서신면과 마도면 중심에 있는 청명산은 특별히 전해오는 유래는 없으나 주위 경관이 수려하고 오래전부터 인근 주민들이 즐기던 등산로이다. 정상에서 푸른 논, 밭과 궁평항 제부도 및 주위 서해가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 높이 : 157.1m(미터) -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고모리 - 관리주체 : 화성시청 - 관리자전화번호 : 1577-4200 2021. 1. 5.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 청계산 과천, 성남, 의왕의 등산로가 있어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며 이수봉,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 높이 : 616.3m(미터) - 소재지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 관리주체 : 과천시청 - 관리자전화번호 : 02-502-5001 2021. 1. 5.
[경상남도 양산시] 천태산 천태산 천태산은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예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서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댐, 그리고 동북쪽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배내골이 연계되어 부산, 울산, 마산 등에서 산행지로 유명세를 크게 얻고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아름답고 신비하다. 남쪽에 있는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 리의 긴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 하나 볼거리로 산 정상 이르기 전에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그곳을 따라 골짜기를 오르면 기암절벽을 이룬 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넓은 바위가 평지처럼 놓여있어 마치 하늘 밑 구름에 떠 있는 .. 2021. 1. 5.
[경상남도 창원시] 천주산 천주산 천주산은 자체로도 녹록지 않은 높이를 자랑하지만, 주변에 버금갈 만한 산이 없어서 더욱 뛰어난 상승감을 준다. 분지로 둘러싸인 창원을 굽어보는 진달래 명산으로, 지리산 영신봉(1,652m)에서 김해 신어산(631m)을 지나 낙동강 하구에 그 꼬리를 담그는 232km의 낙남정맥에 솟은 수많은 산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명산이다. 천주산의 주봉은 용지봉으로 주변 일대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있다. 조망이 시원한 정상에서는 무학산에서 정병산 지나 비음산, 용지봉까지 이어지는 낙남정맥이 마산과 창원을 감싸며 꿈틀거리듯 뻗어 가는 장쾌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마산과 창원, 진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무학산과 마산 앞바다, 북쪽으로 철새들의 낙원인 주남저수지와.. 2021. 1. 5.
[경상북도 청도군] 천왕산 천왕산 천왕산은 경상남도 밀양과 경상북도 청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1등급 산으로 밀양에서 접근 방법은 밀양과 창녕군의 사이에 있는 감골재에서 우측 능선 타고 오르면 천왕산이다. 부드러운 코스로 소나무와 참나무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밀양 관내에서 천왕산 종주 코는 천왕산. 배바위산. 죽바위산. 호암산으로 이어지는 13.7km 구간이다. - 높이 : 619.34m(미터) - 소재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 - 관리주체 : 청도군청 - 관리자전화번호 : 054-370-6114 2021. 1. 5.
[경상북도 구미시] 천생산 천생산 경북 구미시 신동, 인의동, 금전동과 장천면 경계에 솟은 천생산은 많은 이름을 가졌다. 동쪽에서 볼 때 생김새가 ‘하늘 천’ 자를 닮아 하늘이 빚은 산 천생산, 함지박을 엎어놓은 것 같아 함지박의 경상도 사투리 ‘방티’를 붙인 방티산, 능선이 ‘한 일’자로 보인다고 해서 일자봉이라고도 한다. 장천면 일대에서는 정상에 있는 산성을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는 전설 때문에 혁거산으로 통한다. 이처럼 다양한 이름을 가진 천생산은 썩 높지 않으며 산마루가 길고 평탄해 산행하는 데 힘들지 않다. 숲도 울창한데 구미시에서 삼림욕장을 조성해 시민들이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정상 서쪽에는 불쑥 튀어나온 큰 바위 미득암(米得岩)이 있다. 사자가 하늘을 우러러 포효하는 형상이다. 천생산을 앙천산(仰天山)이..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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