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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코스131

영남의 알프스를 걷다 영남의 알프스를 걷다 밀양에 위치한 천황산, 재약산은 영남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다. 특히 재약산의 사자평은 가을이면 화려한 억새의 군무를 만나는 곳으로 최고의 가을산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호박소와 얼음골의 계곡을 둘러보고 얼음골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천황산과 재약산의 산세를 편하게 느껴볼 수 있다. 천황산과 재약산을 거쳐 표충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할 만하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8km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호박소계곡(시례 호박소) - 코스개요 : 밀양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 2020. 9. 9.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1.69 추사고택 - 코스개요 :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 코스개요 :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유품(보물 제568호) 28종 56점이 전시되어 있다. 윤봉길의사의 짧은 일대기를 각종 영상과 디오라마로 보여주고 있다. 충의사 - 코스개요 : 예산에서 북서쪽 23km 지점에 위치한 충의사는 일제강점기 독립 투사인 윤봉길의사가 태어나 망명길에 오르기까지 농촌.. 2020. 9. 9.
여의도 샛강을 따라 걷는 길 여의도 샛강을 따라 걷는 길 여의도의 걷기 코스다. 서울 한복판에 핀 야생화와 물억새와 갈대 무성한 길을 걷다보면 잠시 도시임을 잊게 될 것이다. 90년대 초반 애호가를 위주로 생겨난 신길동 홍어거리를 둘러보고 가능하다면 홍어점심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이와 함께라면 또 다른 바다세상을 열어주는 63씨월드를 돌아보고 여의도 둘레길도 함께 걸어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0.75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여의도샛강생태공원 - 코스개요 : 서울 한복판에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들판과 버들치, 송사리, 붕어가 뛰노는 샛강이 있다. 갈대와 물억새가 무성하게 자라는 샛강 생태공원에는 6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20∼30m간격으로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우리 토종식물에 대해 공부.. 2020. 9. 9.
여수 도심을 가로질러 오동도까지 걸어라 여수 도심을 가로질러 오동도까지 걸어라 곱디고운 물을 품고 있다 하여 붙여진 지명, 여수! 탁 트인 바다와 올망졸망 떠있는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번쩍! 게다가 여수만의 별미에 침이 꼴깍! ‘동양의 나폴리’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도시 여수호 go! go!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5.78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여수 해상케이블카 - 코스개요 :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돌산공원 - 코스개요 :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마주보는 자리에 위치하고 하고 .. 2020. 9. 9.
아름다운 청풍호를 즐기다 아름다운 청풍호를 즐기다 충주댐 건설로 생긴 청풍호는 산과 호수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풍경을 선사한다. 청풍문화재단지는 댐건설로 수몰된 마을의 가옥과 문화유산들을 옮겨놓은 곳으로 이 지역의 독특한 생활방식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망월산성 정상에 오르면 청풍문화재단지 뿐 아니라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2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청풍문화재단지 - 코스개요 : 청풍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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