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주46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배동 삼릉 경주 배동 삼릉 - 홈페이지 : 경주 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 이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제53대 신덕왕(神德王),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무덤이 한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아달라왕(재위 154∼184)은 백제가 침입하여 백성을 잡아가자 친히 군사를 출동하여 전장에 나아갔다. 그러나 백제가 화친을 요청하자 포로들을 석방하였다. 왜(倭)에서는 사신을 보내왔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 18m이다. 효공왕(孝恭王)이 자손이 없이 죽자 백성들이 헌강왕(憲康王)의 사위인 신덕왕(재위 912∼917, 박경휘)을 추대하였다. 견훤(甄萱)과 궁예(弓裔)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진력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61m, 높이 5.8m.. 2022. 11. 24.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신라시대의 보리사터로 추정되는 곳에 남아 있는 전체 높이 4.36m, 불상 높이 2.44m의 석불좌상으로 현재 경주 남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석불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한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게 솟아 있으며, 둥근 얼굴에서는 은은하게 내면적인 웃음이 번지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힘없이 축 늘어진 느낌이며, 군데군데 평행한 옷주름을 새겨 넣었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아래로 향하고 왼손은 배부분에 대고 있는 항마촉지인 (降魔觸地印)인데 다소 연약해 보인다. 불상과는 별도로 마련해 놓은 광배(光背)는 매우 장식적인데.. 2022. 11. 23.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신무왕릉 경주 신무왕릉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경주시 동방동 위치한 신라 제45대 신무왕의 능. 산기슭의 약간 경사진 지점을 이용하여 만든 원형의 토분(土墳)으로, 표식의물(表飾儀物)이 없다. 신무왕은 왕위쟁탈전이 심하던 때 청해진대사(淸海鎭大使) 장보고(張保皐)에게 옹립되어 민애왕(閔哀王)을 살해하고 왕위에 올랐다. 면적 3만 6625㎡, 무덤지름 15m, 높이 3.4m.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후곡안길 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779-61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 2022. 10. 13.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경주 벽도산의 서쪽을 향한 바위에 삼존불(三尊佛)을 조각한 마애불(磨崖佛)이다. 이 불상은 가까운 곳에 있는 굴불사지 석불상(보물 제121호)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방 극락세계를 다스린다는 아미타불을 가운데에 새기고, 양쪽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새겼다. 아미타불의 머리는 아주 큼직하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낮게 있어 모자를 쓴 듯한데, 이는 굴불사지의 석불상과 같은 양식이다. 얼굴은 볼에 살이 올라서 매우 풍만하게 보이며 미소가 남아 있다. 어깨는 넓고 반듯하며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얇게 표현되어 몸의 굴곡을 잘 드러낸다. 오른손은.. 2022. 10. 13.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경덕왕릉 경주 경덕왕릉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부지리 마을 뒷산 중턱에 있는데 신라의 왕릉으로는 비교적 먼 거리에 있다. 봉분 밑에는 판석(板石)으로 짠 둘레돌[護石]이 돌려 있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는 탱석(撑石)을 끼워 지탱하였으며, 그 위에 방향을 따라 12지신상(十二支神像)이 조각되었고, 판석 위에는 갑석을 덮었다. 둘레돌 밖에는 일정한 거리에 방사형(放射形) 박석(薄石)을 깔고, 그 밖으로 난간 기둥을 세웠다. 기둥 측면에는 원형의 구멍이 상하 2개씩 뚫려 있어, 관석(貫石)을 끼우게 되어 있으나 지금은 몇 개밖에 남아 있지 않다. 이 외에는 모두 외호(外護) 장식물이 없으나, 12지신상의 조각도 우수하고 둘레돌의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경덕왕의 묘지에 관.. 2022. 10. 13.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여기에 있는 세 돌부처는 경주 남산 서쪽 자락의 삼불사(三佛寺)에 인접해 있다. 이곳 선방사(禪房寺)터 부근에 흩어져 누워있던 것을 1923년 모아서 세운 것이다. 중앙의 불상은 극락 세계의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로,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의 네모난 얼굴은 풍만하며 둥근 눈썹, 다문 입, 통통한 뺨은 온화하고 자비로운 불성(佛性)을 나타내고 있다. 왼편은 자비의 화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이다.머리에 보관을 쓰고 미소를 띠고 있다. 오른쪽 연꽃 위에 선 대세지보살상(大勢至菩薩像)은 두 어깨에서부터 발등까지 구슬과 꽃송이로 엮은 목걸이를 드리우고 있다. 이 삼존불은 웃음짓는 얼굴 표정과 뺨에서 인간적.. 2022. 10. 1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