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상북도 경주시188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효소왕릉 경주 효소왕릉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경주시 조양동에 있는 신라 제32대 효소왕의 능. 표식의물(表飾儀物)이 없는 원형 토분(土墳)이다. 주위에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가까이에 성덕왕릉이 있다. 능묘제도의 발달과정으로 보아 선대인 신문왕릉보다는 발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왕릉은 매우 초기적인 형식이다. 재위시기는 신라가 3국을 통일한 후, 안정과 번영으로 향하던 때여서 비록 특기할 만한 치적이 없다 하더라도 능이 빈약하다. 기록에 망덕사(望德寺) 동쪽에 장사지냈다고 하였는데, 현재의 위치가 망덕사의 동쪽임은 분명하나, 인근에 있는 성덕왕릉을 이차사(移車寺) 남쪽이라 한 데 비하면 방향표시가 다르다.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 소개 정보 - 문의.. 2022. 11. 28.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쌈밥거리 경주 쌈밥거리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산적해 있어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 할 수 있는 경주는 맛의 고장이기도 하다. 황남빵을 비롯해 해장국거리, 불고기단지, 매운탕단지 등 유명한 맛 골목이 많다. 특히 대릉원 일대는 쌈밥 골목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주 메뉴인 쌈밥 정식은은 맛깔스러운 생선과 고기, 집된장으로 끓여낸 된장찌개 등 푸짐한 반찬과 신선하고 다양한 쌈 채소가 제공되어 언제 즐겨도 맛있다. 가게별로 석쇠구이, 석쇠불고기쌈밥과 소불고기쌈밥 등 메뉴가 다양하다. 미국의 한 매체에서는 쌈을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소개한 바 있다. 유별나게 ‘쌈’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쌈에 대한 애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숙종 때의 실학자 .. 2022. 11. 28.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황리단길 경주 황리단길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page.do?mnu_uid=2490&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남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경주역관광.. 2022. 11. 28. 경상북도 경주시 - 인용사지 인용사지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반월성을 배경으로 남산을 바라보는 곳에 있는 절터이다. 인용사는 신라의 장군이며 외교가였던 김인문이 중국 당나라 감옥에 갖혀 있을 때, 그의 안녕을 빌기 위해 신라 사람들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김인문은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로 당나라에서 22년간 생활하면서 많은 벼슬을 했다. 무열왕 7년 (660)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켰고, 문무왕 8년(668)에는 고구려를 통합하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현재 절터에 남아있는 석물들로 당시에 쌍탑식 가람배치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신라시대에 승려나 왕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일.. 2022. 11. 25.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bulguksa.or.kr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2022. 11. 25.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seokguram.org/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 2022. 11. 2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