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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64

경상남도 남해군 - 남해 홍현마을 남해 홍현마을 - 홈페이지 : http://tour.namhae.go.kr/main.web 알록달록한 홍현마을은 옛날 이곳에 소라가 많이 나서 소라를 잡아 생활한다고 '라라'로 불리었다. 시대 말 행정구역 개편 시 무지개 고개의 재가 있다고 하여 홍현이라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99년 전국 최초로 전복축제를 개최하였다. 진흥청으로부터 '살고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으로 선정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353번길 9-7 (남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선상(낚시체험,어부체험), 바닷가(낚시,채취체험), 논밭(벼베기체험,수확체험), 산(해맞이등반,새발자국 관찰등반,에코체험,별자리체험,바닷가체조),일정별체험 - 문의 및 안내 055-863-5885.. 2023. 2. 23.
[경상남도 남해군] 월포해수욕장야영장 - 시원한 남해바다를 감상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월포해수욕장야영장 남해에 있는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려오다 보면 몽돌의 향연과 훈훈한 인심으로 유명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월포해수욕장이 나온다. 월포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으로 아이들이 해수욕하기에 좋아 가족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월포해수욕장은 방풍림으로 조성한 소나무 숲 아래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진 해변이 다. 해수욕장 왼쪽에 큰 바위로 이루어진 꼭두방 해변은 경치가 일품일 뿐 아니라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주변 곳곳에는 입질이 좋고 어종이 다양해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낚시 명소들이 많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자연 그늘이 시원하며, 바다 앞쪽으로 데크 사이트가 놓여져 있어 바다를 보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사이트 비용이 저렴.. 2023. 2. 22.
[경상남도 남해군] 송정솔바람야영장 - 소나무 향에 취해 해변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 송정솔바람야영장 남해 송정솔바람야영장은 부드럽고 은빛이 나는 백사장의 맑은 바닷물과 송림으로 유명한 탁 트인 남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바닷가 캠핑장이다. 남해에서는 상주은모래비치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으로, 백년을 훌쩍 넘긴 소나무 숲과 친환경 야영장을 지나면 나타나는 백사장은 길이 2Km, 폭 50m의 규모로 곱게 빛나는 모래와 남해만의 푸른 빛을 담은 바다색이 아름답고 이국적으로 펼쳐진다. 언제나 찾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는 이곳은 여름이면 야영장에 텐트를 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인다. 캠핑장은 사이트 비용도 저렴하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소나무가 무성한 사이트는 자연 그늘막이 형성되어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지낼 수 있다. 전기분전반 까.. 2023. 2. 22.
경상남도 남해군 -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 홈페이지 : http://tour.namhae.go.kr http://www.cha.go.kr 남해대교에서 섬의 한가운데를 향해 4km들어오면 관음포(사적) 이충무공전몰유허가 자리잡고 있다. 일명 '이락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한 이순신장군의 유해가 맨처음 육지에 오른곳이다. 이락사 앞 뜰에는 충무공 순국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유언비가 역사를 증명하듯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있다. 이락사가 순국 성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장군이 전사한지 234년이 지난 1832년이었다. 이순신장군의 8대손으로 통제사가 된 이항권이 이곳에 나라를 지켰던 장군을 기리는 유허비와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사철 푸른 육.. 2023. 2. 21.
경상남도 남해군 -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창선면 단항마을에 영검있는 나무 한 그루가 500여년 넘게 의연한 모습으로 서 있다. 천연기념물로 왕후박나무는 높이 9.5m에 밑동에서부터 뻗어나온 가지가 무려 11개로 한쪽에서 다른쪽까지 가지 길이가 21m나 되는 마치 우산을 펼쳐 놓은 것 같은 장방형의 우아한 자태가 기품이 넘친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고기 한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해마다 음력 섣달 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 풍어를 빌었다. 단항마을 정자나무는 노동의 피로를 씻는 쉼터요, 마을문화가 꽃 피는 정자며 농사정보센터이며 마을이란 .. 2023. 2. 21.
[경상남도 남해군] 두곡해수욕장야영장 - 몽돌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해변에서 낭만캠핑을 즐기자 두곡해수욕장야영장 두곡해수욕장은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14km정도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1㎞에 달하는 제법 큰 해수욕장으로 몽돌과 모래가 반씩 해안을 이루고 있다. 뒤로는 울창한 솔숲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캠핑 장소로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한적한 분위기로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다. 두곡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은 경치가 일품일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입구로 들어서서 화장실 건물을 끼고 좌회전을 하면 주차장이 나온다. 송림과 맞닿아 있는 주차장은 항상 인기 구역이다. 바로 뒤가 송림야영장이다 보니 짐을 옮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이다. 솔숲이 만들어 주는 자연그늘에서의 야영은 늘 시원한 바람을 동반해 준다..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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