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5221

전라남도 순천시 관광지 목록 - 순천만습지 (구,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순천 낙안읍성, 선암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국립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송광사(순천), 순천생태마을, 선암사계곡, .. 순천만습지 (구, 순천만자연생태공원) - 홈페이지 : https://scbay.suncheon.go.kr/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 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등에 걸쳐 있는 순천만 갈대밭의 총 면적은 약 15만평에 달한다. 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순천시 상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 쯤의 물길양쪽이 죄다 갈대밭으로 뒤덮혀 있다. 그것도 드문드문 떨어져 있거나 성기게 군락을 이룬 여느 갈대밭과는 달리, 사람의 키보다 훨씬 더 웃자란 갈대들이 빈틈없이 밀생(密生)한 갈대밭이다. 갈대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게다가 때마침 불어온 갯바람에 갈대숲 .. 2022. 4. 29.
전라남도 장성군 - 백양사 백양사 - 홈페이지 :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2022. 4. 29.
전라남도 장성군 -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1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리웠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2022. 4. 29.
전라남도 보성군 관광지 목록 - 대한다원, 제암산자연휴양림, 용추폭포계곡, 보성 강골마을, 한국차문화공원, 대원사(보성), 보성 벌교 홍교, 웅치관광농원, 보성 비봉리 공룡알화석 산지, 오.. 대한다원 - 홈페이지 : http://dhdawon.com https://www.boseong.go.kr/tour 차나무가 그린 초대형 추상화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관이 장관이다. 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산록에 자리잡은 농원은 무려 30여 만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신선감이 더욱 넘친다. 대한다업관광농원에서는 \'봉로(峯露)\' 라는 이름의 한국 차를 전국의 차전.. 2022. 4. 29.
전라남도 해남군 - 땅끝관광지 땅끝관광지 - 홈페이지 : http://tour.haenam.go.kr 바다와 하늘이 만나 시작되는 ‘땅끝’은 백두대간이 남으로 남으로 내달려와 마지막 용트림하며 멈춘 곳으로 한반도의 기가 가장 많이 뭉친 곳이기도 한 백두대간의 시작이요 끝이다. 그래서 땅끝은 가장 좋은 혈이 뭉친 곳이며, 그 기로 하늘 문을 여는 곳으로 많은 선인들과 예술인들이 신성한 제를 올리며 기를 받아가는 곳이라고 신성시 했다. 그래서 이곳에 서서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며 희망이 싹튼다는 이야기도 땅끝마을에 전해온다. 땅끝은 이러한 상징성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희망의 시작이며 국토순례의 시발지이다, 또한, 해양문화의 중요한 요충지이며 이동로이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 2022. 4. 29.
전라남도 무안군 - 무안회산백련지 무안회산백련지 - 홈페이지 : http://tour.muan.go.kr/lotus 무안회산백련지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전체면적이 10만평쯤 되는 이 연못은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때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으로써 축조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젠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그지없이 평범하던 이 연못이 우리나라 제일의 백련(白蓮)자생지로 탈바꿈한 것은 순전히 고(故) 정수동씨의 덕택이다. 정씨는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5년 여름 어느 날, 아이들이 발견한 연뿌리 12주를 이 저수지의 가장자리에 심었다. 전날 밤 꿈에 하늘에서 열두 마리의 학이 저수지에 내려와 앉는 광경을.. 2022. 4.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