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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5221

전라남도 영광군 - 하낙월도 하낙월도 - 홈페이지 : 영광문화관광 http://tour.yeonggwang.go.kr 동쪽으로 상낙월도와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어 생활권이 상낙월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상낙월도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아래쪽에 위치하여 하낙월도라 하며 면적은 0.87㎢이다. 간조시에 나타나는 갯벌에는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섬에서 서식하는 조류는 참새, 중부리도요, 제비, 쇠백로, 마도요 등이 있다.해안침식으로 생긴 지네꼬리바위, 할미바위와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있으며, 지는 해를 보면서 집안에 우환이 없게 해달라고 기원했던 우환맞이(산능선) 터가 있다. 또한, 수석의 명산지로 석질이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강해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출발하는 낙월도행 정기여객선이 1일 3회 운항하고 .. 2022. 10. 24.
전라남도 화순군 - 백아산자연휴양림 백아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98 해발 810m의 백아산은 6·25동란 때 빨치산 사단병력이 버티던 천연요새의 산이다. 무등산 동쪽, 차일봉~밤실산~모후산에 이르는 산줄기에서 잠시 벗어나 솟아 있는 이산은 무등산은 물론 멀리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되는 시야가 트인 산이면서 산릉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산행의 재미가 있다. 이 산 남쪽에 조성된 백아산 자연휴양림은 관리가 제일 잘 되고 있다는 평을 들을 정도이고 휴양림에서 15분 거리에는 화순온천리조트가 있다. 또한 백아산 서쪽산록에는 가족단위 휴양모텔과 사계절 썰매장을 갖춘 백아산 관광목장이 있어 광주 광역시의 배후휴양지로 발전하고 있다. - 주소 .. 2022. 10. 24.
전라남도 보성군 - 제2대한다원 제2대한다원 - 홈페이지 : http://tour.boseong.go.kr/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보성의 차밭, 대한다원에게는 동생이 있다. 바로 제2대한다원, 대한다업 제2농장이다. 회천면 회령마을에 자리해 ‘회령다원’이라고도 부른다. 율포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는데 찾아가는 길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제2대한다원’ 이라고 네비에 찍고 찾아가도 막다른 길로 알려주기도 하기 때문. 물론 막다른 길에 주차를 하고 다원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지만 차량진입은 어렵다. 이곳 사람들은 회천초등학교에서 웅치로 가는 길에 나오는 이정표를 잘 보면 된다고 귀띔한다.제2대한다원. 전국구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한다원’에 비해 덜 알려진 이곳은 한적하다. 화장실도 매점도 없다. 드넓은 녹차밭과 그곳에서 .. 2022. 10. 24.
전라남도 장성군 - 고산서원(장성) 고산서원(장성)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http://www.cha.go.kr 1982년 10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기정진이 1878년(고종 15)에 정사(精舍)를 지어 담대헌(澹對軒)이라 하고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후손들이 1924년 중건하였으며, 1927년에 고산서원(高山書院)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1994년 사당과 주변 담장을 보수하였다. 경내에는 강학공간에 외삼문·강당·거경재(居敬齋)·집의재(集義齋)가, 제향공간에 내삼문·고산사(高山祠)가 있다. 사당에는 기정진을 주향으로 이최선(李最善)·기우만(奇宇萬)·조의곤(曺毅坤)·김록휴(金錄休)·조성가(趙性家)·정재규(鄭載圭) 등 5위가 배향되었다. 1985년 설립한 장판각에 《노사문집(蘆沙文集.. 2022. 10. 24.
전라남도 보성군 - 현부자네 집 현부자네 집 - 홈페이지 : 보성 문화관광 http://tour.boseong.go.kr/ 대문 위로 솟아있는 2층 누각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현부자네 집. 예상대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로 곳곳에 일본색이 묻어난다. 소설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현부자네 집으로 실제로는 박씨 문중 소유라고 알려진다. 한옥을 기본으로 했지만 마루는 조선식, 천장·누각·단청 장식 등은 일본식이다. 대문채 2층 누각이 특히 눈에 띈다. 예전에는 관람객들에게 개방돼 올라갈 수 있었으나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져 지금은 올라갈 수 없게 됐다. (직접 감상하진 못했지만) 대문 위 2층 누각에 오르면 중도방죽이 내려다 보인다. 소작인들을 감시하기 위한 용도란다. 한 순간도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제강점기 소작농의 애환이 그려진다... 2022. 10. 24.
전라북도 무주군 - 무주향교 무주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muju.go.kr 무주향교는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은 현의 동쪽에 건립하였다가 그 뒤 북쪽으로 옮겼는데, 이건한 뒤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1692년(숙종 18) 부사 김몽상(金夢上)이 향로산(香爐山) 서쪽으로 다시 옮겼으나 지대가 습하여 1834년(순조 34) 이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876년과 1884년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고, 1966년에 보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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