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3911 제부도 바닷길을 가르고 모세처럼 걷기 제부도 바닷길을 가르고 모세처럼 걷기 제부도의 명물은 갈라진 바닷길을 걷는 것이다. 갈라진 바닷길의 진풍경 위를 걸어 제부도 해안로를 산책하고 갈라진 거리와 마을을 돌아보자. 걷는 길 어디서나 흔하게 조개구이나 바지락 칼국수,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니 먹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9.5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송교리 횟타운 - 코스개요 : 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 제부도 바닷길이 열릴 때를 기다리며 활어회, 해물탕, 바지락칼국수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 - 코스개요 : 제부도는 화성시 서산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 2020. 9. 9. 정조의 마음을 따라 화성을 걷다 정조의 마음을 따라 화성을 걷다 수원 화성의 성곽길은 유장한 역사 속을 걷는 감흥을 여행자에게 선물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화성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먼저 둘러본 후 본격적인 수원 화성 걷기에 나선다. 백성과 나라를 생각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보면 좋겠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수원화성박물관 - 코스개요 : 수원화성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화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와 정조 시대 문화융성의 모습, 더불어 화성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전문박물관이다. 화성박물관은 수원신도시 건설과 화성을 축성한 정조(正祖)의 사상과 정.. 2020. 9. 9. 장흥의 아름다운 산을 만나다 장흥의 아름다운 산을 만나다 장흥 억불산과 천관산은 제암산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산이다. 억불산은 숲길이 좋을 뿐 아니라 억불산 정상에 천문과학관이 자리 잡고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천관산은 천관산문학공원이 있어 문학의 향기와 함께 억새로 유명한 천관산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51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5시간 억불산 - 코스개요 : 장흥읍 동남쪽에 있어 시가지를 굽어보고 있는 억불산은 높이가 518m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능선이 길고 부드러워 마치 고운 여인이 치맛자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걷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수문 키조개마을 - 코스개요 : 키조개마을은 장흥의 연안 중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장을 가진 곳일 뿐만 아니라 전국의 서남해안에서 .. 2020. 9. 9. 인천 중구 반일 도보코스 인천 중구 반일 도보코스 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 인천의 명물을 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48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개항장 거리 - 코스개요 : 1883년 인천 개항장 126년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의 만남의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 2020. 9. 9. 이천의 등산여행 코스 이천의 등산여행 코스 흙과 불, 장인의 예술혼이 어우러져 천년을 살아 숨쉬는 영원한 생명 고유의 전통도자기가 있는 고장의 산에 오르는 코스다. 전설을 간직한 도드람산이나 설봉산의 나즈막한 산세와 아기자기함을 등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중간 중간 전설이 깃든 바위들을 만나는 것도 등산의 즐거움을 올려줄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0.99km - 코스 총 소요시간 : 8시간 도드람산(저명산) - 코스개요 : 저명산은 보통 도드람산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도드람산은 돗(猪) 울음(鳴)이 세월이 지나면서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옛날 이 산중에 살던 고승(또는 효자라고도 함)이 약초를 캐는데 절벽 위에 몸을 묶은 밧줄이 모서리와의 마찰로 다 끊어져 목숨이 위태롭게 된 것을 난데없이 산돼지가 울어 .. 2020. 9. 9. 이바구길을 걷다 이바구길을 걷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 2020. 9. 9. 이전 1 ···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 23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