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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 금산교회 금산교회 - 홈페이지 : 김제시 문화관광 http://www.gimje.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1908년 전주선 교부의 데이트(Lews Boyd Tate) 선교사기 지은 한옥교회이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의 사기(事記)에 의하면, 처음의 교회는 1905년에 5칸으로 지었으나,190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금산교회 옆으로 1988년에 새로 지은 교회본당과 사택이 들어서 있다. 건물은 남북방향으로 5칸이며, 여기에서 동쪽으로 2칸을 덧붙여 뒤집힌ㄱ자 형태를 이룬다. 내부는 통칸으로 이루어졌으며, 남북방향 5칸과 동쪽방향 2칸이 만나는 곳에 강단을 설치하여 남쪽으로 남자석, 동쪽으로 여자석을 분리하여 마련하였다. 이는 한국 초기 교회건축에서 .. 2022. 12. 2.
전라북도 남원시 - 여원치마애불상 여원치마애불상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2022. 12. 2.
전라북도 익산시 - 삼세오충렬사 삼세오충렬사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 전라북도 기념물 삼세오충열사 * 삼세오충열사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8월 30일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삼세오충열사는 3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순절한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원래는 오응정(吳應鼎)과 그의 아들 욱(稶)과 직(稷), 그리고 직의 아들 방언(邦彦)을 배향하여 사충사(四忠祠)라 하였으나 근년에 오응정의 아들 동량(東亮)을 추향하여 오충열사(五忠烈祠)라 부르고 있다. 오응정(1548∼1597)은 전라도 용안현 출신으로 자는 문중(文中), 호는 완월당(翫月堂)이다. 조선 선조 7년(1574년) 무과에 급제하여 여.. 2022. 12. 2.
전라북도 전주시 -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 홈페이지 : http://hanok.jeonju.go.kr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735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주한옥마을의 멋은 무엇보다도 한옥의 아름다운 지붕선에 있다.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안채는 여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규수방이 있고, 사랑채는 남자들이 사용하던 곳으로 선비방으로 되어 있다. 한옥은 남녀의 활동이 구분되어 있어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안채의 경우는 여인들이 .. 2022. 12. 2.
전라북도 익산시 -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www.cha.go.kr/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터, 금당터, 강당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 곳은 몇개 남지 않은 백제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 .. 2022. 12. 2.
전라북도 완주군 - 오봉산 오봉산 - 홈페이지 : 전라북도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완주 문화관광 http://www.wanju.go.kr/tour/ 전북 완주군 구이면, 임실군 운암면, 신덕면에 걸쳐있는 오봉산은 513m 높이의 산이다. 전주에서 구이면 운암대교 방면으로 20km 지점에 암벽과 암봉, 계곡의 수많은 소폭포와 소, 그리고 운암호가 내려다 보이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의 전망이 수려하며 다섯 봉우리의 육산과 골산이 어우러져 있다. 북쪽 소금바위 너머의 영암마을 사람들은 제 5봉인 북쪽 봉우리를 남산이라 부르는데 기암괴석과 절벽에 노송이 절경을 이룬다. 정상에 오르면 남쪽 능선 바로 아래 옥정호(운암댐)가 내려다 보인다. 산행은 오봉산 휴게소와 백여주유소 동쪽 소모마을에서 시작..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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