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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경북 고령군][가족 추천 코스] 잊혀진 대가야를 만나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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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대가야를 만나다

고령은 대가야의 고장이자 우륵, 점필재 김종직의 고장이다. 대가야는 신라에 복속되는 6세기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뿐 아니라 박물관 뒤편으로 늘어선 지산동고분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까지 고령읍내에서 대가야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다. 고령읍내 남쪽에는 조선 사림파의 거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종택을 위시한 개실마을이 있어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하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2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02 - 홈페이지 : https://mall.goryeong.go.kr/PlaceIntro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이다. 고대문화를 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3국 시대’가 아닌 가야를 포함한 ‘4국 시대’ 사관에 대한 연구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 되고 있다.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 가야 문화제 행사 교류 및 학술적, 사료적 가치 가야 문화권의 재정비, 가야 문화의 복원 및 전파를 하고자 대가야의 중심 도읍 고령군에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설립하게 되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42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12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11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07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06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01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14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13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04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03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_05




고령대가야유적지

대가야왕릉전시관_20 - 홈페이지 : http://tour.goryeong.go.kr/kor/
https://www.goryeong.go.kr/
고령 대가야유적지는 520년 동안(A.D.42 - 562) 번영하였던 대가야국의 도읍 고령에 있는 유적지들을 말한다. 최근 대가야 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 고대 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만한 곳이다. 국내답사가들 외에 일본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이 유적지에는 20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인 주산성, 대가야시대의 유일한 벽화인 고아동벽화고분 등 다양한 가야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은 유적지내 문화 유적 *
1. 지산동고분군
고령읍 뒤편 주산의 주능선상에 축조된 대형 고분과 동남쪽 사면에 축조된 200여기의 고분을 말한다. 1977년부터 발굴한 32-35호 고분에서는 철제 투구,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어 지배계급의 무덤으로 밝혀졌고, 44-45호 고분은 고대 사회의 순장 제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사적 제7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 보존과 방문자에 대한 공개를 위해 현재 대가야왕릉전시관이 2000. 9.18 개관 운영하고 있다.

2. 주산성
주산에 있는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중의 성을 이루고 있으며, 총 길이가
1,351m로 동쪽 구릉에 석축으로 견고히 쌓은 산성이 아직 남아 있다.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추측되고 있고, 사적 제61로 지정되어 있다.

3. 고아동벽화고분
1963년 무덤에서 그림이 발견되어 조사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대가야 시대의 유일한 벽화고분으로 사적 제165호이다. 외형 직경은 동서로 약25m, 남북으로 20m, 높이 6.9m이다. 벽화는 벽과 천장에 회미장을 하여 그린 것이고, 천장의 판석 위에 분홍, 녹, 흑, 갈색으로 채색하여 그린 연화문(연꽃무늬)이 이채롭다. 고분은 고령읍 고아리에 소재하고 있으나, 보존을 위해 내부관람은 허용되지 않고, 실제와 같은 크기의 모사도가 고령군청에 전시되고 있다.

4.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이 모여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왕릉전시관과 함께 국내 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이다. 2000년 9월에 개관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분 전문전시관이다.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해 놓아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복원된 44호분 속으로 들어 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무습, 부장품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2005년 4월 개관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연간 1~2회 정도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5. 대가야문화학교
폐교(구 월막초등학교)를 이용해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고인쇄체험, 판각체험, 한지공예, 다도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어른, 외국인 할 것 없이 매년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대가야문화학교의 교장은 팔만대장경의 판각 기술 전승자이신 안준영씨로서 판각 경력 20년의 장인이다.

6. 왕정
대가야 시대 왕궁에서 사용하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가야토기와 기와파편이 이곳에서 출토되었으며, 현재 고령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_고령대가야유적지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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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터숯불촌

경북_고령_황금터숯불촌01 - 전화번호 : 054-956-1666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 읍내에 자리한 "황금터 숯불갈비"는 도로 주변에 근접해 있고 주차시설이 비교적 양호하기에 대가야의 유물을 관광하고 식사를 겸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으로, 식당의 외관은 목조 건축물의 정감과 깨끗함이 묻어나고 실내환경 역시 천장이 높고 넓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의 채광으로 시원하고 깨끗하게 느껴진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으나 주인이 직접 전국의 우시장을 돌며 육류를 구매 하기에 고기의 맛이 좋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손색이 없으며 또한 일류호텔급의 수준 높은 서비스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가족이 운영하기에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나 정성은 다른 업소에 비하여 손색이 없는 좋은 식당이라 할 수 있다.









개실마을

경북_고령_개실마을 (7) - 홈페이지 : https://www.gaesil.net/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1431~1492)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350여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필재종택(민속자료), 도연재(문화재자료), 유점필재의 문적유품(유형문화재) 등의 문화재가 있다.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마을 안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복원하여 옛고향의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상/하수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카페와 등산로 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였다.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채소, 버섯, 부추, 오이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벤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브랜드 개발, 민박, 일선김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 안주 등 전통음식과 충효, 예절, 한문, 서예, 관혼상제 등의 전통문화의 상품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 외에도 전국 각지의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농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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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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