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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충북 청주시][가족 추천 코스] 우암산 자락에서 바라보는 청주의 야경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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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산 자락에서 바라보는 청주의 야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 일대에 자리한 수암골은 청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최고의 명소가 됐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달동네로 한때 초라하고 적막한 모습이었으나 2007년에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함께 달라지기 시작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4.71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용두사지 철당간_05 - 홈페이지 : http://www.cheongju.go.kr
http://www.cha.go.kr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화강석(花崗石)으로 만든 지주는 높이 4.2m이며, 철당간 높이 12.7m, 철통 높이 0.63m, 철통지름 0.4m이다. 당간은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 의식이 있을 때 당(幢)을 달아 두는 기둥을 말한다. 신라시대 이후로 사찰의 건립과 동시에 많은 당간이 설치되었으나 대개 석조로 된 지주만 남아 있고 당간은 없어졌다. 철당간으로는 보물인 공주 갑사(甲寺)의 철당간과 경기유형문화재인 칠장사 당간, 이 용두사지 철당간 3개만이 남아 있다.당간의 지주는 화강석으로 양 지주가 마주 서 있고 그 사이에 원통 모양의 당간 20개를 연결시켜 철제당간을 세웠다. 양 지주는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롭지 않도록 변화를 주었고, 지주의 맨 위쪽에는 고정 장치를 만들어 당간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였다. 특히 철당간의 밑에서부터 세 번째의 철통 겉면에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양각되어 있다. 이 명문(銘文)에 따르면 962년(고려 광종 13)에 건립되었으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 용두사지 철당간 관련 일화 *

철당간과 관련된 일화가 다음과 같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청주에는 홍수가 자주 발생하여 백성들의 피해가 많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일러 주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워 놓자, 이후로는 홍수가 지지 않았다. 이때부터 청주를 주성(舟城)이라 불렀다 한다.

용두사지 철당간_01
용두사지 철당간_02
용두사지 철당간_03
용두사지 철당간_04




수암골 전망대

충북_청주_드라마 <힐러> 촬영지09수암골은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하며 생겨난 곳이다. 마을 위편 도로에는 수암골 전망대가 있다. 청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또한 전망대 아래쪽에는 카페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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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암골




청주 중앙공원

청주 중앙공원 은행나무전설과 청주여행이야기_청주중앙공원 은행나무(1) - 홈페이지 : https://www.cheongju.go.kr/www/index.do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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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산성

상당산성 - 홈페이지 : https://www.cheongju.go.kr/sangdang/contents.do?key=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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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 상당산성 *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1996년 현재 이 성내에는 5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 상당산성의 구조 및 축조법 *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천년고도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상당산성은 청주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아도 상당산이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또렷하게 보이는 성벽은 위기 때마다 청주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준 파수꾼이다. 상당산 능성 따라 이어진 성벽은 산을 돌아가며 둘레 4.2km, 높이 4~5m의 성곽이다. 임진왜란 때에 일부 고쳤으며 숙종 42년(1716)에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석성을 쌓았다. 성 안에는 5개의 연못과 3개의 사찰, 관청건물, 창고 등이 있었다. 현재 상당산성에는 공남문(남문)과 미호문(서문), 진동문(동문) 3개의 문과 2개의 암문, 치성 3곳과 수구 3개소가 있다. 조선군이 훈련하던 동장대는 1992년에 복원해 옛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성안에는 전통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마을에서 맛보는 전통주와 빈대떡은 산성을 돌고난 고단함을 풀어준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언제든지 해설을 들을 수가 있다.

상당산성
상당산성
상당산성
상당산성
상당산성
충북_청주_세종대왕 100리길01
상당산성
충북_청주_세종대왕 100리길00




수암골 벽화마을

충북_청주_드라마 <힐러> 촬영지01 - 홈페이지 : http://www.cheongju.go.kr
* 청주 감성여행 1번지, 수암골 벽화마을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 일대에 자리한 수암골은 청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최고의 명소가 됐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달동네로 한때 초라하고 적막한 모습이었으나 2007년에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함께 달라지기 시작했다. 곳곳에 앙증맞고 화사한 벽화가 그려지면서 동네는 활기를 되찾았다. 이후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등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수암골을 찾아드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었다. 우암산 자락에 위치해 청주 시내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저녁노을이 질 무렵 내려다보는 풍광이 아름답다.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한 음식점과 전망 좋은 카페도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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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_청주_수암골 벽화마을11
충북_청주_수암골 벽화마을12
충북_청주_연초제조창 창고의 변신 ‘신상’ 수장형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_12
충북_청주_수암골 벽화마을06
충북_청주_수암골 벽화마을07
충북_청주_수암골 벽화마을08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충북_청주여행 14 (국립청주박물관) - 홈페이지 :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https://cheongju.museum.go.kr/child/index.do
국립청주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문화 학습 공간으로 자발적인 발견학습과 지식 구성을 독려하는 체험식 전시를 지향한다. 유아 및 초등 대상연령의 발달 및 학습심리에 적합한 문화체험 전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 체험과 이해를 통한 창의성을 개발하고, 지역문화, 한국문화, 세계문화로 인식의 틀을 확장시키는 글로벌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문화재 속 금속 이야기전시실은 어린이들이 금속 문화재를 눈으로 보고,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우리 역사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문화재 속 놀이와 음식 이야기전시실은 놀이와 음식을 주제로 체험과 놀이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20여 개의 문화재 교구상자를 이용하여 창의적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세(세모)·동(동그라미)·네(네모)전시실은 영유아만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색과 도형을 다양한 사물과 연계하여 영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과 행동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충북_청주여행 15 (국립청주박물관)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충북_청주_육거리종합시장 3 - 전화번호 : 043-223-6696
청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시골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각종 공산품을 구입 할 수 있으며, 새벽시장(일명 도깨비시장)도 서고 있으며, 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조선시대 무심천제방 변 청주 장으로 시작하여 1973년 부터 육거리시장으로 불리우며 1,600여개의 점포에 면적 3만평 규모로 종사자가 4,000여명 정도 이다. 5일장(2, 7일)이 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케이트 설치공사 및 주차장 설치로, 전국 재래시장 중 우수사례로 꼽혀 타지역 상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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