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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충남 서천군][힐링 추천 코스] 산과 바다가 주는 푸르른 치유를 만끽하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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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주는 푸르른 치유를 만끽하다!

충청남도 바다와 맞닿아 있는 서천, 이곳에 머무는 여행객은 그 누구든 서천의 자연을 즐기고, 돌아보고, 자연 속에서 치유를 받으며 푸르름을 사랑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에서 시작해 ~시간이 멈춘 마을까지 이르는 여행 코스를 다니며 바다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가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해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12.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2시간 56분


 




서천 국립생태원

- 홈페이지 : http://www.nie.re.kr
국립생태원은 한반도의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한 생태 연구, 전시, 교육 공간이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살아있는 생태전시공간으로, 식물 1,900여종, 동물 280여종이 21,000㎡가 넘는 공간에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기후대별 생태계를 최대한 재현함으로써 기후와 생물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5개구역으로 구분된 야외전시공간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생태계에서부터 세계의 다양한 식물, 고산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슴류의 서식공간, 연못생태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전문생태교육기관으로 생태원의 다양한 전시•연구시설과 주변 생태지역을 통한 생생한 생태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태를 주제로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장항 도시탐험역과 장미철길

- 홈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JanghangTravelStation
장항선 기찻길의 종착지로 1930년 지어진 장항역과 장항역 철길은 오랜세월 사람과 화물을 나르다 2008년 장항화물역으로 개칭되며 여객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다. 이후 2019년 장항도시탐험역이라는 이름의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되었으며, 장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내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장항역 철길에는 매년 5월에서 6월사이에 장미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 홈페이지 : http://www.seocheon.go.kr/tour.do
장항 솔숲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마른 솔잎을 밟으며 천천히 걷는 느낌은 장항 솔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묘미다. 솔숲 사이에 벤치와 원두막이 있어 잠시 앉아 쉬거나 가족과 둘러 앉아 간식을 먹기에도 좋다. 숲과 바다 사이 백사장은 자동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그만이다. 눈을 어지럽게 하는 식당이나 위락시설, 방파제도 없이 오로지 바다와 백사장만 존재하는 해안 풍경이 여행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소나무가 뿜어내는 향기에 몸과 마음을 씻고 사랑하는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오래 머물기 좋다.





장항 스카이워크

- 홈페이지 : http://www.seocheon.go.kr/tour.do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이다.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해송 숲 위, 탁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서천 치유의 숲

- 홈페이지 : https://www.seocheon.go.kr/tour/sub01_09_04.do
https://cafe.naver.com/seoheonhealing
서천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소나무와 참나무류의 숲길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싱잉볼, 아로마테라피, 통나무명상해독체조 등을 활용한 내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이다.
곰솔, 소나무, 참나무류 숲길을 활용한 외부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싱잉볼, 아로마테라피, 통나무명상해독체조, 족욕등을 활용한 내부산림치유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시간이멈춘마을

오래전 시간이 멈춘듯한 풍경을 보여주는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1930년대 장항선 판교역이 개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았고 충남 3대 우시장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판교 시간이멈춘마을에서는 오래전 건물들이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마치 오래전으로 돌아온 느낌이 든다. 판교 시간이 멈춘마을에서는 판교의 주요 건물들을 차례대로 볼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가 있어 관광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쉽게 여행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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