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 홈페이지 : http://hanok.jeonju.go.kr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735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주한옥마을의 멋은 무엇보다도 한옥의 아름다운 지붕선에 있다.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안채는 여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규수방이 있고, 사랑채는 남자들이 사용하던 곳으로 선비방으로 되어 있다. 한옥은 남녀의 활동이 구분되어 있어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안채의 경우는 여인들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은밀하고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한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돌방이다. 한국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에 온돌을 깐다. 온돌의 구조는 방 밖에 아궁이(함실)을 만들고 구들(아궁이 안쪽)밑으로 불을 때면 온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이 온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곳에 가면 한옥생활체험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옥생활체험관안에 있는 선비방과 규수방에서 직접 온돌방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한옥생활체험 중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통한식은 납청유기(納淸鍮器)에 담아 맛과 멋을 더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남노송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안내소 063-282-133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문화시설]
전주공예품전시관 / 전주소리문화관 / 전주전통술박물관 / 전주부채문화관 / 최명희문학관 / 전주한옥마을역사관 / 완판본문화관 / 승광재 / 전주전통문화연수원 / 어진박물관 / 한옥마을선비문화관 / 전주김치문화관 / 공예공방촌 1단지 / 전주한벽문화관 / 강암서예관
[문화유적지]
전주 경기전 / 조선 태조어진 / 전주 경기전 정전 / 하마비 / 전주 전동성당 / 전동성당 사제관 / 전주향교 / 전주향교 대성전 / 전주 풍남문 / 오목대·이목대 / 한벽당 / 학인당
[이색 여행공간]
자만벽화마을 / 남부시장 야시장 / 남부시장 청년몰 / 전주난장 / 추억박물관&루이엘모자박물관 / 교동미술관 / 카페 행원 / 남천교 청연루 / 추억의 놀이터광장 / 오목대 당산나무 / 서유구의 서재(자이열재> / 한옥마을 문화장터 / 수다작 / 교동다원 / 지숨 / 이종덕방짜유기
- 입 장 료 : 무료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전동성당
- 홈페이지 : http://www.jeondong.or.kr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柳恒儉)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4-322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미사시간안내
\n 주일 :오전 06:00 /09:00 , 오전 10:30 (교중미사) , 오후 05:00
\n 평일 : 새벽미사 06:00(월~토) / 오전 11:00 (화,수,목,금)
토요일 : 16:00 (순례자미사) / 18:00 (초,중,고등부)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전
- 홈페이지 : 전주시 문화관광 http://tour.jeonju.go.kr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24년(1442년)에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전은 선조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물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조이며 전주 이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281-27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공용주차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하절기(3월 1일~10월 말) 09:00~19:00
\n- 동절기(11월 1일~2월 말) 09:00~18:00
\n※ 관람권 매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종료 1시간 전까지
- 관 람 료 : [일반 관람객]
- 개인 : 어른 3,000원 / 청소년·대학생·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단체 : 어른 2,500원 / 청소년·대학생·군인 1,500원 / 어린이 500원
[전주시민(신분증 제시)]
- 개인 : 어른 1,000원 / 청소년·대학생·군인 800원 / 어린이 500원
- 단체 : 어른 800원 / 청소년·대학생·군인 600원 / 어린이 300원
* 어른 : 만 25세 이상~만 64세 이하
* 청소년 : 만 13세 이상~만 24세 이하
* 군인 : 하사 이하의 군인과 의무경찰
* 어린이 : 만 7세이상~만 12세 이하
* 단체적용 : 20명 이상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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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전주김치문화관
- 홈페이지 : http://www.jeonjukimchi.com/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에는 \'전주김치문화관\'이 있다. 전주는 글로벌 미식도시이자 전통문화유산이 가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맛’과 ‘멋’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곳 전주에는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이 살아 숨쉬는 김치와 다채로운 전주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전주김치문화관이 운영되고 있다. 전주김치문화관은 전통과 과학의 어울림으로 국민식생활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의 김치를 좀 더 잘 알고 국제슬로시티 전주의 다양한 김치와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29 (풍남동3가)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50명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가능
- 체험안내 : 1.한옥마을 김치체험 여행
\n2.전주김치 및 비빔국수 체험
\n3.전주 음식문화강좌 및 향토음식체험교실
- 문의 및 안내
063-287-6300
- 개장일 : 2017년 03월 08일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당일
- 이용시간
09:00~18:00(쉬는 날 제외)
- 개방 구간 : 사랑채 및 안채마당, 전주김치 및 BUY 전주 식품 전시공간
- 촬영장소 : 전라북도 관광홍보 동영상 촬영지(전통 한옥 건물)
- 관 람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시설이용료 : * 다경루(교육관)
- 09:00~12:00 : 70,000원
- 13:00~17:00 : 120,000원
- 18:00~22:00 : 120,000원
* 체험관 및 식당 : 200,000원
* 마당 : 200,000원
* 체험관 앞마당 : 200,000원
* 시설전체 : 500,000원
※ 야간,토,일,공휴일 기본사용료의 20% 가산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
※ 예약기간 - 사용일 또는 체험일로부터 2주일 이전에 예약 접수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
※ 예약은 체험일로 부터 2주일 이전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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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향교
- 홈페이지 : http://www.jjhyanggyo.or.kr/
고려 말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위치는 현재 경기전(慶基殿) 근처였으나 태조(太祖) 이성계의 수용(晬容)을 봉안하기 위하여 경기전이 준공되자 1410년(태종 10) 전주성의 서쪽 황화대(黃華臺) 아래로 이전하였다. 그 뒤 1603년(선조 36) 순찰사 장만(張晩)이 좌사우묘지제(左社右廟之制)에 어긋난다 하여 조정에 보고, 왕의 재가를 받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1654년(효종 5)·1832년(순조 32)·1879년(고종 16)·1904년에 중수하였고, 1922년에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조선 후기의 경내 건물로는 3칸의 대성전, 각 10칸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 신문(神門), 외문(外門), 만화루(萬化樓), 5칸의 명륜당, 각 6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3칸의 계성사(啓聖祠), 신문(神門), 입덕문(入德門), 4칸의 사마재(司馬齋), 6칸의 양사재(養士齋), 2칸의 책판고(冊板庫), 직원실, 제기고(祭器庫), 수복실 등 총 99칸인 대규모의 건물로 되어 있었다. 따라서 이 향교는 전라도 53관의 수도향교(首都鄕校)라 칭하였다. 그 뒤 만화루는 1886년(고종 23)에 홍수로 수몰되었고, 책판고는 관찰사 조한국(趙翰國)이 관고(官庫) 소유 책판을 전주향교로 이장하여 책판고 내에 관리하도록 하였는데, 1920년의 홍수와 1950년 6·25전쟁으로 거의 없어지고 말았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五聖)·10철(十哲)·송조 6현(宋朝六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또 동무·서무에는 유약(有若)·복불제(宓不齊)·복승(伏勝)·동중서(董仲舒)·한유(韓愈)·이통(李侗)과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교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일요학교, 예절학교, 인성독본, 유가철학의 형성과 사상의 심화
- 문의 및 안내
063-288-454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금,토,일 부분 개관
\n금 :10:00 ~ 16:00
\n토 :09:00 ~ 18:00
\n일 :10: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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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jss.or.kr
https://www.jeonju.go.kr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고을로 그 이름은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했다. 40여년 간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고향이라는 이유로 완산유수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전주에서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덕진공원에 피는 연꽃이다. 그 만큼 덕진공원 연못은 전주의 명물이다. 전주 IC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팔달로변에 위치한 덕진공원은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호수가 1978년 4월 시민공원 결정고시에 의거,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취향정과 더불어 유서깊은 곳이다.
4만 5천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지른 현수교가 그 사이를 양분하고 있다. 그윽히 풍기는 연못중앙으로 아치형 현수교를 거닐면서 한없는 시정에 젖어볼 수 있다. 특히, 대대적으로 정비공사를 하여 1998년부터 재개장한 공원의 특색은 마운딩 시공으로 향촌의 작은 숲(언덕)을 연상케 하고, 전통 정자와 창포늪을 조성하여 역사성을 극대화하였고 또한 인공폭포와 목교를 설치하여 자연친화시설로 시민의 정서에 맞도록 조성하였으며 단오절에는 연못물로 부녀자들이 아침 일찍 머리를 감고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 창포물 잔치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덕진공원 안에는 "어린이 헌장", "신석정 시비", "김해강 시비", "전봉준 장군상" 등 9개의 석조 기념물이 조성되어 연꽃 향기와 더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주의 정취를 안겨주는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39-260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7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기 : 최적시기 7월 중순∼8월 초(연꽃개화기)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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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대와 이목대
- 홈페이지 : 전주 문화관광 http://tour.jeonju.go.kr
\n문화재청 http://www.cha.go.kr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윗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 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오목대 관광안내소 063-282-133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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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 홈페이지 : http://zoo.jeonju.go.kr
덕진공원 정문을 나와 연못을 끼고 동쪽으로 1㎞정도 가면 축구장, 배구장 등 각종 운동 시설을 갖춘 체련공원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이 있고, 여기서 동쪽으로 놀이시설(전주드림랜드)이 포함된 전주동물원이 나온다. 1978년 6월 10일 개원한 전주동물원은 지방동물원으로는 유일하게 호랑이, 사자, 기린, 하마, 들소, 큰뿔소, 낙타, 침팬지, 캥거루 등 동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희귀동물인 반달가슴곰, 얼룩말, 재규어 등 총 106종에 670여 마리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6759
- 개장일 : 1978년 6월 10일
- 주차시설 : 있음(전주시 시설관리공단 063-277-5027)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9:00
\n동절기(11~2월) 09:00~18:00
\n※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n※ 야간개장(4월중/홈페이지 확인) 09:00~22:00
- 입 장 료 : - 일반 : 개인 3,000원 / 단체 2,100원
- 청소년 : 개인 2,000원 / 단체 1,400원
-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700원
- 군인 : 개인 2,000원 / 단체 1,400원
- 이용가능시설 : * 주요시설 : 동물원, 아쿠아리움, 곤충파충류 체험관, 놀이동산(드림랜드)
* 편의시설 : 휴게소(푸드코너, 편의점, 수유실), 미아보호소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휠체어 대여(무료)
- 주차요금 : 승용차 1,000원 / 25인승 이상 2,000원
※ 주차장 이용 감면(50%)
- 전주시 다자녀가정 우대증 “해피 다둥이” 카드 소지자
- 장애인, 국가유공자 신분증 소지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 풍남문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http://www.cha.go.kr
조선왕조가 개국하자 전주는 풍패지향으로 중시되어 태조 원년(1392)에 완산유수부로 승격되면서 호남지역을 관할하는 전라도의 수부가 된다.
중국 진 왕조 이후 중국 천하를 재통일한 인물이 한고조 유방이다. 그는 풍패(지금의 강소성 패현) 출신이었다. 전주는 조선 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의 관향. 그래서 유방의 고향 풍패에 견주어 과거에는 전주를 흔히 풍패향, 풍패지향이라 불렀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에는 풍패향 전주의 남문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전주성의 남문이 바로 풍남문이다. 후백제의 왕도였으며 조선 왕조의 발상지인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은 유서 깊은 성문으로 근래에 복원하여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전주의 명물이다.
이러한 풍남문은 고려 공양왕 원년 때(1388년) 최유경 관찰사가 축조하였으나, 영조 때(1734년) 조현명 관찰사가 부성을 크게 개축하였다고 하며 이 때 동.서.남.북문 등이 헐려져 없어지고 3층으로 된 남문만이 남았던 것이 근래에 고증에 의해 복원되었다. 영조 43년 3월(1767년)에 크게 불타버렸는데, 관찰사 홍낙인이 성루를 복구하고 명칭을 풍남문으로 바꾸었다. 풍남문이 겪은 큰 사건은 정유재란 때 왜적이 전주부성으로 침공하자 성을 굳게 지키고 있다가 전세가 불리하여 퇴각하였고, 이 때 왜군이 며칠을 머무르면서 불태워버린 일이 있었으며, 그 후 황토현에서 대승을 거둔 동학군이 고창, 함평, 원평을 거쳐 노도와 같이 전주로 진격하여 풍남문에서 격전 끝에 관군을 물리치고 입성하여 마침내 일시적이나마 화약을 맺기도 한 의의가 큰 성문이다.
풍남문 종각에서 파루를 쳐서 부성 안에 조석을 알렸던 종소리는 이제는 서울 보신각 종처럼 제야(1월1일 0시)에 종소리를 울려 이 고장의 새해 새 희망을 안겨주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게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전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7-6008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 풍패지관 (전주객사)
- 홈페이지 : 전주 문화관광 http://tour.jeonju.go.kr
* 조선시대의 객사, 전주 풍패지관(구, 전주객사) *
풍패지관은 1975년 3월 31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객사는 객관이라고도 하며, 고려·조선 시대에 왕명으로 벼슬아치들을 접대하고 묶게 한 일종의 관사를 말한다. 감실에는 궐패(闕牌)를 모시고 망궐례인 임금에 대해 예를 올렸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과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 붙어져 있다.
전주객사는 1473년(성종 4)에 전주서고를 짓고 남은 재료로 개축하였다는 기록이 있을 뿐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원래 주관(主館)과 그 좌우에 동익헌(東翼軒)·서익헌(西翼軒)·맹청(盲聽)·무신사(武神祠)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1914년에 북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도로 확장공사로 좌측의 동익헌은 철거되었다가 1999년에 복원했다. 현재는 주관과 서익헌, 동익헌, 수직사(守直舍)만 남아 있다.
* ‘전주객사’에서 ‘풍패지관’으로 *
약속을 정할 때 마땅한 장소가 생각나지 않으면 전주 한복판에 자리 잡은 전주객사는 만인의 ‘만남의 장소’ 역할을 했다. 수십 년간 전주시민의 약속 장소였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의 전주객사(全州客舍)가 고유 이름인 풍패지관(豊沛之館)으로 바뀌었다. 관사 또는 객관으로 불린 객사는 전주뿐 아니라 고려 이후 각 고을에 설치돼 방문한 외국 사신의 숙소나 연회장으로 사용됐고 조선시대에는 위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예를 올린 장소이기도 했다. 객사가 전주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데다 일제강점기와 근·현대를 거치면서 명칭이 왜곡돼 고유 이름인 ‘풍패지관’으로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전주 객사의 정문은 주관을 앞면으로 내삼문, 중삼문, 외삼문이 있었는데, 실제 주관 앞면에는 ‘풍패지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풍패지관은 조선에 온 중국 사신 주지번이 익산의 선비 송영구를 찾아가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쓴 글씨로 전해진다. ‘풍패’란 한나라를 건국했던 유방(劉邦)의 고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건국자의 본향을 일컫는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풍패지향’이라 했으며 전주 객사는 ‘풍패지관’이라고 했다. 역사학자들이나 시민의 반응도 갑작스런 명칭 변경에 따른 혼란을 우려하면서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제부터는 고유 이름인 “풍패지관에서 만나자”고 하자.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5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2787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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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고산성
- 홈페이지 : 전주 문화관광 http://tour.jeonju.go.kr/index.9is
\n문화재청 http://www.cha.go.kr
전주시의 중심을 이루는 중앙동, 풍남동, 전동 등에는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많다.또 전주시에는 산성도 있어 동서학동에 남고산성이 있고 전주시 서북쪽에는 위봉산성이 자리한다. 전주 교육대학 뒤로 올라가면 220m 높이의 남고산 정상을 중심으로 둘러쌓은 2.95㎞ 길이의 남고산성이 있다.축조 연대는 후백제의 견훤이 처음으로 쌓았다는 설과 그 이전부터 있었다는 설도 있다. 고덕산 줄기인 남고산에 쌓은 이 산성은 조선조 순종때 수축하여 남고진을 이곳에 두었으며 효종때 설치한 중 진영과 숙종 때 쌓은 위봉산성과 함께 이 고장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산성 안의 남고사 앞쪽에 남장대, 뒤편에 북장대를 두고 남장대 아래 계곡에 군기고, 화약고 등이 있었으며, 산성 별장 1명이 22명의 지휘관과 1,400여 명의 군졸을 거느리고 주둔하고 있었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6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22-10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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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칠봉(완산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전주하면 완산칠봉, 완산칠봉하면 전주를 생각하게 할 만큼 전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산이 바로 완산칠봉이다. 천년고도 전주와 함께 이어 온 완산의 명맥이 호남평야로 흐르면서 익산과 군산 등 3시전의 발상지가 되고 있으며, 유서깊은 칠성사와 약수터 등을 품에 안고 있다. 완산칠봉 정상의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온 천지가 발 아래로 와서 머뭇거린다. 동학농민운동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이기도 한 완산칠봉은 현재 숲이 우거진 시민공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1길 19-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20-543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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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자산성지
- 홈페이지 : http://www.joanlugalda.com
전주시 동남쪽에 있는 한벽당 뒷산인 승암산(중바위산) 가파른 산등에 천주교 성지인 치명자산이 있다. 바위 위에 높이 4m의 석조 십자가가 있는 날등 옆, 벼랑 바위를 깎아 내어 최근에 성당을 세운 이 성지는 세계에서 유일한 동정부부인 유중철(요한), 이순이(루갈다)와 그 가족들이 묻혀 있는 곳이다. 신유년 천주교박해로 가족 7명이 순교하여, 이곳에 합장된 유항검은 완주군 이서면 초남부락에서 태어난 전라도에서는 첫 천주교 신자로 남문 밖에서 참수당했으며 그의 아들 중철과 며느리 순이는 독실한 신앙생활을 위해 결혼 4년 동안 동정을 지키다가 처참하게 처형되었다. 한벽당 주변에서도 우뚝 세워진 십자가가 보이는 이곳은 성지로 조성되어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세계 유일의 동정부부 순교자(유중철, 이순이)묘가 정상에 안치되어 있고 산정상 암벽에 차도가 없이 지은 화강암 기념 성당이 있다. 동정부부 순교자 묘 위에 있는 기적의 바위(예수 마리아바위)는 하느님만이 조각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이다. 산비탈을 타고 등정하며 기도할 수 있는 골고타 십자가의 길은 세상에 가장 돋보이는 성지순례 기도의 길이다. 입구에서 산 정상까지 전 구간 꽃길이 형성되어 최적의 산책과 명상의 길이 되고 있다. 성스러움과 속됨이 뚜렷이 구분된 성지 입구엔 넓은 휴식공간(몽마르뜨 광장)과 숲속 주차장(4,000평)이 있고 걸어서만 기도하며 오를 수 있는 묘역과 성당이 정상에 있다.
* 특징
본 성산(聖山)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성지 고유의 특색을 갖추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1) 유항검과 동정부부 순교자 묘 동서고금에 유래가 없는 동정부부 순교자(유중철,이순이)의 묘
2) 몽마르뜨 광장 누구든 땀을 흘리며 걸어서만 순례 등정해야 하는 산정의 성역(순교자묘, 성당) 과 사랑을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입구 하단 [몽마르뜨]잔디광장. 그리고, 3,000평이 넘는 1,2주차장은 교회 어떤 행사도 별도로 치룰 수 있다. (숲속음악회, 야외행사, 소풍, 캠프 등:사전허락제)
3) 산상기념 성당 해발 300m 산 정상 바위 암벽에 세운 기념성당
4) 천연기암 \'예수마리아\' 바위 동정부부묘 위에 기적같이 솟아있는 천연 기암(奇岩)
5) 골고타 십자가의 길 바위 비탈을 타고 200m 등정하며 기도할 수 있게 설치된 골고타 십자가의 길
6) 기도 꽃길 입구에서부터 산 정상까지 흙도 물도 귀한 바위산에 교우들의 [개미역사]로 사랑의 꽃길이 마련됐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대성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5-575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순교복자 가족묘역, 산상기념성당, 십자가의 길, 성직자 묘지, 몽마르뜨 광장, 요안 광장, 루갈다 광장, 순례길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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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단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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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시민공원 내 건지산 줄기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경단은 1973년 6월 23일에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의 21대조 이한은 묘역을 특별히 수호하도록 명했으며 이후 역대 왕들도 그와 같이 정성을 다해 보호해 왔다. 특히 고종은 1899년(광무 3) 5월에 이곳에 단을 쌓아 당상관을 배치하고 비석을 세워 전주이씨 시조의 묘로 정하고 ‘대한조경단(大韓肇慶壇)’이라 명명했다. 또한 해마다 한차례 제사를 지냈으며 단을 중심으로 450정보의 단역을 마련했다. 이는 경기전, 조경묘와 함께 전주가 왕조 전주이씨의 발상지라는 의의를 한층 현실화한 조치였다. 전주이씨 선원계보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사공 벼슬을 지낸 이한을 시조로 18대인 목조까지 전주에 기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태조 22대). 경내 1만여 평의 주변을 돌담으로 쌓고 동·서·남·북문을 두었다. 조경단 남쪽 20m 지점에는 고종이 세운 비석이 비각에 안치되어 있다. 비석은 거북등 위에 세워졌으며 너비 1.8m, 두께 0.3m, 높이 약 2m로 거대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비석 앞면에 새겨진 ‘대한조경단’이라는 글씨와 비문은 고종의 어필이다. 비각은 한 변이 7.2m인 정사각형 3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 조선왕실의 뿌리 *
1771년(영조 47)에 칠도 유생들은 조선왕조 시조인 사공 이한과 동비인 경주김씨의 위패를 봉안하는 시조묘의 건립을 건의했다. 태종대에 경기전을 세웠고 영조대에는 조경묘를 세워 선원경봉지지로서 전주로 숙원을 굳혔는데, 동학혁명군으로 전주가 한때 점령되자 태조 영정과 함께 조경묘 위패도 위봉산성에 피난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건지산에는 조경단을, 발산에는 목조의 유허비를, 오목대에는 태조의 주필유지비를 세우게 되었다.1899년 3월 11일에 궁내부특진관인 ‘조경단봉심재신’으로 이재곤이 전주에 와서 건지산 묘소검분이 실시되었다. 설단·수비·건재의 후보지는 따로 지관이 정하기로 하고 동서 3,360척, 남북 3,520척의 경내 묘소는 모두 없애버리고 창경토지나 단의 좌우 계곡에 인접된 전답은 본단 수봉궁에 속하게 할 것을 제언했다. 마침내 고종 어필의 전제와 찬문으로 대한조경단비가 건립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산2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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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원
- 홈페이지 : http://dongnakwon.com/
동락원은 전통적인 한옥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명소일 뿐만 아니라, 전주기전대학 부설의 전통문화생활관으로 미국 남장로교선교회가 전주에 들어와 학원선교를 구체화 시킨 전킨(W.M.Junkin)선교사의 기념관이다. 동락원은 전킨선교사가 활동하던 당시 전주 한옥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행랑채를 갖춘 전통한옥 시설이며 한국의 전통생활 즉 전통숙박, 전통음악, 전통공예, 전통무용 등을 직접 체험하며 교육을 할 수 있는 전통한옥 공간이다. 개별적인 숙박외에도 각족 모임, 세미나, 학회, 집안행사 등 단체숙박을 위해 전체대관도 가능하다. 전체대관은 승독당, 승화당, 청류제, 마당 등 동락원 전체를 대여하는 것으로 모든 체험관을 이용하기 때문에 30명 이상의 단체에 적합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풍남동3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7-9300
- 주차시설 :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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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당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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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13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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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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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산성을 가는 길목인 전주교대에서 200여m 지점 가파른 산자락 아래 충경사가 나온다. 이 충경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이정란의 공적을 기려 세운 사당이다. 이정란은 관직에서 물러나 있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전국을 석권하고 호남으로 밀어닥치자 의병을 모아 전주성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진안쪽으로 소양을 거쳐 공격해오는 왜군을 64세의 나이로 말 타고 나아가 300여 명의 왜군을 무찌르는 등 혁혁한 공훈으로 전주부성을 지킬 수 있었다. 그 뒤 정유재란 때는 공이 전주를 수성한다는 소문을 듣고, 왜군이 재빨리 도망친 일도 있었다. 이러한 공의 용기와 충정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순조 때 충경공의 시호를 나라에서 내렸다. 오늘날 전주시를 동서로 가로지른 도로를 충경로로 명명한 것은 충경공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31 (동서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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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사(전주)
전주의 정혜사는 보문종 계열의 비구니 스님들이 공부하는 불교대학이다. 즉, 계룡산에 동학사가 있듯이 이에 버금가는 곳으로서, 전주에 비구니 스님들이 공부하는 대학이자, 기도하는 사찰이 정혜사인 것이다. 때문에 전주 시내 한복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혜사는 산사의 절집 느낌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그만큼 사찰의 분위기가 조용하고 고즈넉한 때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따로 위치한 산사와 달리 불법수행에 열심인 비구니스님들의 청정한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흔치 않은 곳이다. 이러한 정혜사에 가면 비구니사찰의 이미지처럼 연꽃을 비롯한 각종 꽃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고 아울러 10여 동 이상의 전각이 배치되어 꽤 큰 규모를 지니고 있는 것에 놀라게 된다. 하지만 정혜사는 1899년 창건되어 110년 된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정혜사는 원래 이곳의 본사 원장스님인 명주스님의 외조부께서 칠성각을 짓고 득남발원을 위하여 시작된 사찰이기 때문이다. 그후 정명주 노스님께서 주지를 역임하면서 정혜사 불사를 하였고 백혜명스님과 정례일스님이 거듭 중창불사를 하여 현재 13동의 전각을 갖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역사
정혜사는 1899년에 최향관선생이 득남발원을 위하여 완산 아래 이곳에 조그만 칠성각을 건축하게 한 후 불상을 모시고 그 옆에 십여간 되는 초가집을 사서 사찰을 만들고 절이름을 정혜사라고 하고 기도불사를 진행하였다. 그때의 본사 소재지는 동명이 안행동(雁行洞)이기 때문에 본사의 이름을 ‘안행사’라고 부르기도 하고, 발음이 와전되어 ‘안양사’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정혜사라고 이름 지은 정(定)은 선리(禪理)를 연구하고 혜(慧)는 교리를 널리 알려 정혜쌍수를 실천하자는 취지라고 하겠다. 1921년 정명주 스님이 불교 포교의 원력을 세우고 보광전 15칸, 용화전 1칸을 건축하였으며 명부전, 나한전, 완산선원, 사대천왕문과 아울러 요사채를 건축하여 수행과 포교에 전력을 다했으며, 강원을 설치하여 도제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후 백혜명스님과 현 주지인 정혜일스님이 중건, 중창불사를 거듭하여 지금의 정혜사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 연혁
1899년 본사 주지 정명주(鄭明珠) 스님의 부친인 고견(古見) 정원명(鄭圓明) 거사와 모친 최정명 보살과 장성우 보살이 함께 보리심을 발하여 완산 밑 서쪽에 한칸짜리 법당을 건축한 후 불상을 모시고 그 옆에 삼간초가를 사서 절을 창건하고 절 이름을 ‘정혜사’라 불렀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외칠봉1길 36 (효자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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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사(전주)
동고사는 전주시 완산구 교동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동고사에 오르면 가슴이 탁 트인다. 전주 시내에서 교통이 막혀 답답했던 마음이 동고사가 위치한 승암산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점점 맑은 공기에 숨쉬기 편해지다가, 막상 절집에 오르면 발 아래 그림같이 펼쳐지는 전주 시내를 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그런 느낌을 받기 때문일 것이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리라.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과 심우당이, 그 밖으로 삼성각과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잎이 한잎한잎 벌어지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동고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옆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조선후기 18세기말, 19세기초 그리고 20세기초에 이곳에서 스러져 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인 치명자산으로 연결된다. 타 종교를 배척하지 않고 함께 껴안고 더불어 공존하는 불교의, 부처님의 포용심과 만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불교의 진면목일 것이고, 종교로서 불교의 위대함일 것이다.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승암산 중턱에 산굽이와 공존하며 전각이 배치되어 있는 동고사. 크지 않지만 이곳 절집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어 한껏 멋을 부린 곳이다. 전주 시내를 한 눈에 보고 싶을 때 찾길 권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2길 103-100 (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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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한지원
- 홈페이지 : http://www.hanzi.co.kr
* 한국의 미가 살아 있는 전주전통한지원 *
전통 한지제조 기법이 오롯이 재현되는 전주전통한지원은 천년 정신이 담긴 순수 우리 한지만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지의 80% 이상이 일본에 수출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한지는 다른 종이들과는 달리 조상들의 장인정신이 배어 있는 소중한 유산으로 한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다. 이곳에서는 한지뜨기, 무늬넣기, 말리기 등의 한지 제작 과정을 배워볼 수 있다.
* 종이의 고장 전주 *
전주 한옥마을 골목골목에는 볼거리가 참으로 많다. 한옥마을 큰 거리만 걸어도 수많은 박물관과 체험관, 예쁜 가게들이 즐비하게 서 있어서 즐거움을 준다. 그 중에서도 빼놓지 않을 수 없는 곳이 전주전통한지원이다. ‘전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한지’이다. 전주는 천 년 전부터 명품 한지생산으로 명성을 떨치던 도시였다. 한지의 사용이 급격히 줄어든 요즘에도 전주에는 10여 곳이 넘는 한지공장이 자리하고 있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화선지의 양은 전국 유통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전주전통한지원에서는 서예, 동양화, 공예용한지 등의 한지는 물론 황토 원적외선 방사로 건강기능을 보강한 황토벽지용 한지, 참숯한지까지 전시 판매되고 있다. 기능성을 떠나 곱디고운 염색을 한 한지가 켜켜이 쌓여 있는 모습만으로도 그 어떤 예술작품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한지원, 이곳은 그저 전통한지의 전시와 판매장일 뿐만 아니라, 이곳 자체가 한지들이 뭉쳐져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 예술품처럼 느껴진다. 한국 최초의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았던 한지! 전주전통한지원에서 한지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자.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0-10 (풍남동3가)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한지인형공예, 칠보공예, 한지뜨기체험, 한지공예체험, 입화 한지 공예, 천연염색체험, 한지2단 서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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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n※ 체험은 프로그램 관계상 10인 이상 사전 예약제로 운영
- 문의 및 안내
010-8959-7757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체험비 별도/사전예약)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한지전시장, 전통한지 판매장, 한지체험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고사(전주)
절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전주 시가지가 한 눈에 바라다 보이고, 시선을 위로 하면 멀리 완산칠봉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한 마디로 남고사는 시내에서 그닥 떨어져 있지 않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들를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망이 아주 근사하다. 더욱이 절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그냥 즐기기 싫어서 절 주위의 절벽마다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 등의 이름이 붙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고사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해질녘 남고사의 종 치는 광경’이라 한다. 이 광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전주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 정말 그런지 확인하려면 아무래도 해가 뉘엿뉘엿 서산에 지려고 할 때 산에 올라 종치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제 격일 것 같다.
남고사를 기억하는 또 다른 점은 사천왕문이 매우 독특하다는 것이다. 사천왕문에 서서 입구를 살피거나 외관을 빙 둘러 보기만 하면 일반적인 사천왕문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다만 사천왕문에 한 발 들어서 사천왕상에게 합장을 하려는 순간, ‘아!’하는 탄성이 나올 것이다. 내부에는 규모가 꽤 큰 사천왕상을 각각 1폭씩 그린 4점의 탱화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고사는 속인들이 사는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따라서 산책 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부처님을 만나러 갔으면 한다. 더욱이 해질녘에 종 치는 광경이 그렇게 아름답고 근사하다고 하니 기왕 가고자 한다면 그 시각을 맞춰가길 권한다. 그러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운 사천왕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보게 될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53-88 (동서학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4-964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천교 청연루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천교와 청연루 *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 그리고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을 한 청연루가 ‘전주 남천교 명품화사업’을 통하여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천교 주변의 미관 향상과 한옥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근 도로, 하천, 건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남천교(길이 82.5m, 폭 25m)는 이 자리에 있던 옛 홍예교의 이미지를 살려 아치형 교량 구조를 하고 있다. 다리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 누각)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청연루에 올라 앉아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기린봉 자락에 자리 잡은 동고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전주천 상류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청연루 *
남천교 위에 기와로 지붕을 얹고 목재로 기둥을 세워 청연루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이 천년고도다운 격조가 있고 고풍이 완연하다. 완산팔경 가운데 하나가 ‘한벽청연’이다. ‘한벽’과 ‘청연’을 대구로 사용해서 다리 위쪽으로 한벽루가 있으니, 그 아래쪽에다가 청연루를 지은 것이다. 다리 위에 이런 정자가 있으니 여름엔 아주 시원할 듯하다. 무지개 모양의 교각과 한옥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역시 전주는 한옥이 강세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40 (동서학동)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6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성묘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관성묘는 삼국지에 나오는 관운장과 제갈공명의 영정을 봉안하고 춘추로 제사 지낸다. 이 관성묘의 구조를 보면 노변에서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 30m 높이의 중앙에 본전이 자리잡고 좌측에는 서무, 우측에는 동무 등 특이한 구조로 된 한식 건물의 전각이다. 조선말기의 화가 소정산이 그린 삼국연의도의 10폭 그림이 보존 되어 있다. 본전 네 기둥에는 각각 법훈을 유려한 필체로 써서 걸어 놓았는데 중국의 영웅 관우를 이 나라에 봉안한 목적 등이 기록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159-9 (동서학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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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암(전주)
부처님이 중생들을 만나러 산에서 내려오고 계시다. 약수암에 가면 우리 곁으로 한껏 가까이 오고 계신 부처님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요즘의 중생들은 너무 바빠서 부처님을 만나러 산에, 절집에 갈 기회가 적다. 따라서 점점 부처님을 뵐 기회가 점점 적어지는 중생들을 위해 부처님이 산으로 내려오시는게 아닐까? 그만큼 약수암은 전주 시내 한복판에서 부처님을 뵐 수 있는 흔치 않은 그런 암자이다. 하지만 아직 부처님은 산에서 완전히 다 내려오지는 못했다. 조금씩 산에서 시내로 내려오다 아직 다 내려오시지 않아서인지, 부처님은 법당 맞은편 공원에 덩그러니 서서 인자한 미소로 중생들의 고통을 어루만져주고 계실 뿐이다. 부처님이 다 내려오면 이곳은 중생들이 좀더 쉽게 부처님을 뵙고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소원을 빌게 될 것이다.
따라서 약수암은 아직은 완전한 절집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우리가 머리 속으로 그리는 대웅전도 없고, 탑을 따라 돌만한 공간이나 여유도 없고, 사바세계의 중생을 번뇌에서 구할 범종도차 마련되어 있지 못하고, 부처님의 상호 위로 내리는 비나 눈을 맞아줄 전각도 없는 형편이다. 그렇지만 멀지않은 바로 이곳에 부처님이 계시기에 가까이에서 부처님을 만날 수 있는 바로 그곳, 전주 도장산 약수암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로 46-10 (우아동3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41-242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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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암사(전주)
승암사는 전주시 완산구 교동1가 945번지 승암사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승암산은 스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때문에 승암산은 멀리서 바라보아야 한다. 본래 불성을 간직한 사람은 어느 산이라 바라보면 산의 모습에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듯이 멀리서 승암산을 바라보면 산과 바위의 모습이 영락없는 스님의 형상이 띠고 있다. 그래서 승암산이라 부르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그런 산 아래에 또 승암사가 있다.
승암산의 정기를 고스란히 받은 승암사에는 여러 고승들이 주석하여 스님들의 법력이 강한 그런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전북지방에서 가장 이름난 고승인 진묵스님이 이곳 진묵굴에 머물며, 약수를 마시며 수도했다고 한다. 조선후기에는 용담 조관 스님이 중창을 했고, 근대에는 만응스님이 중창을 했으며, 해안 봉수스님과 더불어 한벽선원과 승암강원을 열어 이 지역을 불교계를 육성하는 등 그 법력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따라서 스님을 닮은 승암산 아래 위치한 승암사는 자연히 스님들의 법력이 강해 오늘날에도 이곳에 가면 도광스님의 낭랑한 독경소리와 설법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시내에서 가깝고, 길에서도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누구에게나 가깝게 다가오는 그 곳이 바로 승암산 승암사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47-13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승암사 063-284-9902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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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사(전주)
불정사는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산153번지 고덕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서녘의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찰, 불정사는 뒷산의 둥근 모습이 마치 부처님의 머리와 같기 때문에 절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원래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빛이 난다고 하는 불광사(佛光寺)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불정사로 바뀐 것이다. 불정사는 숲이 깊고 그늘지다. 시원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이끼가 끼어 오래된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다. 대웅전이나 산신각이 원래의 전통적인 전각에서 벗어나 있으며 종각 또한 마찬가지이다. 군데군데 석물이 많고 존상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산과 나무가 띄엄띄엄 가려져 있어 사찰의 멋스러움을 더한다.
대웅전 내부에 위치한 아미타불좌상이 조선 후기 17세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발견된다. 사각형의 얼굴에 무표정한 표정에 반개된 눈과 함께 목에 삼도가 표현되어 있으며, 단순화된 옷자락에 의해 경직된 모습이고 가슴 높이 걸친 군의의 상단 깃을 몇 가닥 겹쳐 수직적인 표현 또한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오른팔을 소맷자락에서 빼낸 듯한 특징적인 옷차림새 또한 17세기 이후 불상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발견하게 되어 법열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해질 녁 노을이 아름다운 불정사에서는 산세에 맞게 정갈한 절집과 그 안에 모셔진 조선후기 불상의 조화를 함께 맞볼 수 있는 사찰이다. 그다지 험하지 않으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서 마음으로 묻고 답하는데, 진리를 찾아가는 길이 바로 이러한 게 아닌가 싶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33-31 (동서학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4-802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린사(전주)
선린사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기린봉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였다가, 1988년 이후 대한불교태고종 사찰로 바뀌었다. 선린사는 도심에 위치한 사찰로서 젊은 기운이 넘치는 곳이다. 절을 에워싼 기린봉이 범상치 않은 형국인데다, 기린봉을 따라 사찰 초입에 위치한 고시원에 공부하는 젊은이들이 머물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경내에 들어서도 젊은 활기가 여전하다.
산사의 적막을 깨는 청아한 독경소리가 울려 퍼지고, 전각을 오가며 탑과 단청을 바라보는 이들의 눈이 경이롭고, 부처님께 절하는 신도들의 무릎이 마루바닥에 닿는 소리가 리드미컬하다. 인적이 끊겨 고즈넉한 사찰이 아니라 끊임없이 사람들로 넘쳐나는 그런 사찰인 것이다. 이처럼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기린봉의 정기가 웅집된 선린사에는, 부처님의 가피력에 기대려는 많은 젊은이의 발길을 잡아채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영조 연간에 처음 세워진 선린사는 1966년에 중창주의 모친인 유복희 보살의 발원으로 면모를 일신하게 되어 조계종 사찰로 법등이 이어져 왔다. 그러다가 1988년에 태고종 사찰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때문에 이곳에는 중창주 보살의 진영을 모시거나 봉향하는 전각을 별도로 조성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고시원을 조성하여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곳, 선린사는 도심 사찰이 속인들을 절집으로 불러 모을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활기찬 도량이라 할 만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42-427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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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목판서화체험관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jjmokpan.do
※ 방문전 사전 전화 필수
* 한국 목판인쇄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전주목판서화체험관 *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고인쇄 문화를 감상하고, 목판인쇄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 특히 최초의 한글 문화유산인 <용비어천가>를 한글 문화유산 복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완판본 소설의 목판을 복원하고 출판하는 곳이다. 한국 목판인쇄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체험관으로 이산 안준영 선생에 의해 복원된 한국을 대표하는 목판인쇄문화를 감상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직접 목판을 만들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짜릿한 일일 것이다. 이는 모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전주한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은 세계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전주 한지와 목판서화 문화가 만나는, 우리의 전통 인쇄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재발견하는 공간이다.
* 한글 문화유산, 목판으로 만난다 *
목판서화체험관 관계자는 “우리나라 목판인쇄문화는 선구적이고 획기적인 것”이라며 “출판문화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체험관에서 목판 등을 둘러보고 목판 찍기 체험을 하던 채은희씨는 “훈민정음 목판을 종이에 찍어봤는데, 이런 과정을 거쳐 당시 백성들에게 한글을 보급했다고 생각하니 목판의 가치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생 김민영씨는 “심청전이나 구운몽 같은 소설을 책으로 읽었는데 이렇게 와서 실제로 목판으로 보니 기분이 새롭다”면서 “목판의 인쇄기술이 없었다면 그처럼 빨리 한글이 보급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목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전주는 조선 시대부터 춘향전이나 구운몽 같은 고전소설 대부분을 목판으로 찍어내어 전국에 널리 보급해온, 우리나라 목판문화의 대표적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소중한 한글을 쓰는 데에는 목판이 큰 역할을 했다.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목판인쇄문화지만 역사적인 공헌도와 중요성을 보다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46 (교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목판화한지벽걸이, 목판화엽서봉투, 옛책만들기, 목판인쇄, 와당연필꽂이
\n※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3-231-569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 이용시간
동절기 10:00~17:00
\n하절기 10:00~18:00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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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소암(전주)
학소암은 도심 가까이에 위치하여 시끄러운 소리도 들릴 법한 사찰이지만, 학이 알을 품고 있듯 아늑하고 고요한 절집이다. 학소암에 전하는 전설로는 입구에 있던 꽃샘방죽과 관련이 있다. 사시사철 연꽃이 만발한 꽃샘방죽은 나그네의 쉼터로 이용되었는데, 어느날 나병환자가 연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물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하자 병이 나았으나 그후 연꽃은 사라져 버렸다. 이후 동네 사람들은 꽃샘의 영험함을 기려 칠석날마다 목욕재계하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학소암은 학이 있는 곳은 작고 아담해야 지형과 맞다고 하는 스님의 믿음대로 학소암은 고덕산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작은 전각들이 알맞게 배치된 예쁜 사찰이다. 아담한 경내에는 자음전이라는 아름다운 전각이 배치되어 있다. “자음”이란 화엄경에 나오는 53선신 중 하나인 자음보살에서 연유하여 이름지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자음’이란 자비의 음덕으로 백성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퍼뜨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전각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내부에 봉안된 각종 불화에 의해서이다. 이들 탱화는 학소암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고종 12년인 1875년에 후불탱화를 조성한 이후 1915년에 칠성탱화와 독성탱화를, 1925년에 극락전의 아미타후불탱화와 함께 현재 인법당 마루의 신중탱을, 그리고 근래 1985년 제석천룡탱화를 봉안되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성보문화재의 성스러움이 어우러져 바람 소리에도 부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찰. 그곳이 바로 학소암이다.
* 역사
학소암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 산에 들어와 산왕각(山王閣)을 짓고 수학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하지만 그보다 조금 지난 조선시대 중엽인 1550년(명종 5)에 광혜 스님이 창건하였는데, 당시 이곳의 지형이 마치 학의 보금자리처럼 안온하게 생겼다고 해서 학소암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정확한 역사적 문헌에 근거한 사실은 아니고 또 창건주는 광혜에 대해서도 전혀 알 수도 없다. [학소암중창기]에는 광혜의 창건시기를 1786년(정조 10)이라고 적고 있다. 절의 분명한 역사가 전하는 시기는 구한말 이후부터이다. 대개 탱화의 화기를 통해 그 역사를 살필 수 있다, 자음전에 봉안되어 있는 후불탱화는 1875년(고종 12)에 조성하였고, 1915년에는 칠성탱화와 독성탱화를 봉안하였다. 1925년 극락전의 아미타후불탱화와 함께 현재 인법당 마루에 있는 신중탱을 봉안하였다. 근래 들어 1934년에는 현재의 인법당을 건립하였고, 1985년 제석천룡탱화를 봉안하였다. 1994년 원혜스님이 주석하면서 전각의 번와불사를 하였고 1997년 산왕각을 본래의 위치에서 약 5m 정도 뒤로 이전해서 중건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7길 49-67 (평화동2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22-277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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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제
- 홈페이지 : 전주 문화관광 http://tour.jeonju.go.kr
* 자연의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오송제 *
도심의 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전북 전주 오송제는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이곳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각종 곤충들도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생태의 ‘보고(寶庫)’로 남겨진 생태습지이다. 오송제는 만수면적이 3.5㏊, 총저수량 4만 7,200㎥, 유효저수량은 4만 5,400㎥로 주변에 과수원과 논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인 ‘낙지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송제에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밀잠자리와 노란잠자리, 깃동잠자리, 모메뚜기, 게아제비, 풍뎅이, 네팔나비, 부처나비, 소금쟁이 등 육상곤충상이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지산에 둘러싸여 있는 오송제 주변에는 이산화탄소(CO₂)의 흡수역할을 하고 산소(O₂)가 생산되는 오리나무가 군락지 숲속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부들과 갈대, 말즘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붕어, 잉어, 송사리, 동자개 등 4목 5과 8종이 서식하면서 황새와 기러기, 딱따구리, 두루미, 쇠오리, 기러기 등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잠을 자는 등 생태호수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생태호수공원 오송제 *
봄이면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이면 그늘을 제공하고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물들며 겨울이 되면 멋스러운 하얀 옷을 입은 오송제가 찾는 이들을 반긴다. 올렛길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걷기열풍을 몰고 왔다. 걷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송제는 걸으면서 건강도 찾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새가 노래하고 자연이 함께하는 오송제를 찾아 걸어보자! 건강은 물론 맑은 심신은 덤으로 찾아올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현식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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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문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담고 있는 장현식 고택 *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교동, 전주전통문화연수원)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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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대왕태실 및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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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그 탯줄을 모셔두는 곳 *
태실은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그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이르는 것으로, 그 형태는 승려의 사리탑과 비슷하다. 규모 1괄(括)에 해당하며, 1986년 9월 8일에 전라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예종대왕 태실 및 비는 원래 완주군 구이면에 있던 것을 1970년에 경기전으로 옮겼다. 경기전 경내에 자리하고 있는 이 태실은 예종대왕의 태를 묻은 곳으로, 옆에 태실비가 함께 놓여 있다. 비는 거북이 모양의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용무늬를 둔 머릿돌을 얹은 모습이다. 비몸 앞면에는 ‘예종대왕태실(睿宗大王胎室)’이라 새겨 그 주인공을 밝히고 있다. 비석 뒷면의 기록에는 조선 선조 11년(1578)에 처음 비를 세운 후, 156년이 지난 영조 10년(1734)에 다시 세워두었다고 적고 있다.
* 정교하고 세련된 예종대왕 태실 및 비 *
태실은 부도와 같은 형태로, 태를 넣은 항아리를 석실에 묻었다. 전체 높이 2.35m이며 옥신(屋身)의 둘레 255cm, 난간 둘레 1,540cm, 난간주 높이 108cm이다. 사각의 두툼한 하대석 위에 항아리 모양의 몸돌을 놓고 그 위에 평면 팔각의 살찐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주위로는 여덟 개의 각기둥을 모지게 세우고, 그 사이마다 아래위로 연잎을 돋을 새김한 동자주를 놓고 그 위에 팔모의 난간석을 연결하여 장식과 보호를 겸한 난간을 돌렸다. 작고 아담한 크기에 형태조차 조선 초기 고승들의 부도와 흡사하다. 태실 옆에 있는 태실비는 목과 다리를 한껏 웅크린 화강암 거북받침 위에 통돌 하나로 이수와 몸돌을 깎은 대리석 비를 올려놓은 모습이다. 무른 대리석이라 그런지 이수의 용조각이 자못 정교하고 세련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61
- 주차시설 : 있음(31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지역 및 나이별로 가격이 상이하므로 전화문의 요망(063-281-5127)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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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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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상징에 조금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전주 비경 *
다가공원은 전주의 상징에 조금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전주 비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다가산에는 다가공원 외에도 유서 깊은 활터가 있다. 이곳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의 무예의 수련장이 되기도 했다. 이 활터를 일컬어 천양정이라고 한다. 이조 숙종 28년에 전주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다가천 옆에다가 정자 네 칸을 마련하고 천양정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과녁판은 서북방인 황학대 밑에다 세웠다. 그 후 9년이 지나 대홍수 때 떠내려가고 다시 다가산 바로 밑에 세우니 산의 이름을 따라 다가정이라 했다. 그 후 57년이 지난 정조 2년에는 앞에 정원을 만들었고 황무지를 일구어 활터를 더 넓혔다. 또 순조 30년 8월에는 다가정 구내에 일사정을 건립하고 과녁판을 남쪽에 설치했다. 그때 이름을 다시 천양정으로 부르게 됐다. 이 후 이곳은 노인들이 사용하고 북향으로 활을 쏘는 다가정은 장년들의 활터로 사용하게 되었다. 요즘에는 풍남제 행사에서도 특색 있는 ‘무과 급제 재현’을 1995년부터 재연하여 볼거리가 되고 있다. 천양정 옆 다가천변으로 관찰사 원인손 불망비 외 26기의 불망비와 선정비가 있으며, 공원 정상 부근에 시조 문학과 국문학의 거목인 가람 이병기 시인의 시비가 서 있어 유서가 깊은 곳이다.
* 전주팔경 중 하나 다가사후(多佳射帿)를 찾다 *
전주시를 남에서 북서로 반월형으로 휘감고 도는 전주천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벼랑이 냇물에 불쑥 내민 곳이 많다. 그 중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볼 만하여 일찍부터 전주팔경으로 꼽은 곳, 5월이면 벼랑에는 하얀 꽃송이가 피어나는 이팝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다가공원이 있다. 다가공원(多佳公園)에 이르면 천년 전주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300년이 넘은 고목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가공원에는 전주의 오랜 역사를 웅변이라도 하듯이 26기의 불망비(不忘碑)와 선정비(善政碑)가 줄지어 서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1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전주역 관광안내소 063-241-6949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매점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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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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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정자 천양정
천양정은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712년(숙종 38) 지금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다가천 서쪽 기슭에 ‘천양정’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워졌다. 그러나 홍수로 9년 만에 정자가 떠내려가자 이름도 전해지지 않다가 1830년(순조 30) 8월 2일 그 이름이 다시 불리게 되었다. 그 동안 다가천 북쪽에 다가정이 세워져 한량들이 드나들었으며, 천양정은 남쪽을 향하여 세워졌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에는 군자, 다가, 읍양 등 3정의 사원(射員)이 한자리에 모여 전원을 통합하고 이 사정의 사원이 되었다. ‘천양’이라는 말은 ‘버들잎을 화살로 꿰뚫는다’는 뜻으로서, 조선 태조의 고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무념무상의 세계 ‘국궁’
안방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주몽’, ‘대조영’, ‘연개소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전투신을 보면 곧잘 나오곤 한다. 바로 활을 쏘는 장면이다. 시청자 가운데서는 이 장면을 보며 활을 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힐 것이다. 그렇다면 ‘국궁’은 어디서 어떻게 배울 것인가? 전주에서는 신흥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천양정에 가면 국궁을 배울 수 있다. 20년째 국궁을 한다는 홍석구씨(70·천양정 이사장)는 “국궁은 과격한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일생을 통해 즐길 수 있다”며 “다른 운동과는 달리 신체적 핸디캡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노력하면 명궁이 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천양정에서는 월 회비 2만원이면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다. 장비도 구입할 필요가 없다. 무료로 장비를 제공하고, 사범이 책임지도를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23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4-485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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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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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 후백제 유적지 ‘동고산성’
전라북도 전주시 교동 승암산에 있는 산성으로, 성 안에 계곡을 끼고 산꼭대기를 둘러 성벽을 쌓았다. 이곳은 후백제 견훤의 왕성으로 전해지고 있다. 승암산의 절벽에 의지하여 서북쪽으로 수구(水口)를 뚫었으며, 남북으로는 날개모양의 익성을 설치한 독특한 형식이다. 성 전체의 둘레는 1588.3m이고, 북쪽 익성의 길이는 112m, 남쪽 익성의 길이는 123m이다. 동서축의 길이는 314m, 남북축의 길이는 256m이고 성벽의 높이는 약 4m이다. 현재 동·서·남문터와 배수구문, 건물터, 우물터 시설이 성 내부에 남아있으며, ‘중방(中方)’, ‘관(官)’자를 새긴 암키와 조각이 발견되었다. 전주가 후백제의 수도였음은 여러 문헌에서 나타나 있다. 이 산성을 왕궁터라고 하는 것은 지금도 성 안에 남아 있는 성황사의 중창기록에 잘 표현되어 있으며, 1980년 성 내부를 조사할 때 건물터에서 ‘전주성’이라는 글씨가 쓰인 연꽃무늬 와당이 발견되어, 후백제의 왕궁터라는 견해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 통일신라시대의 산성
동고산성은 1981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성의 명칭과 축성 연대는 건물터에서 발견된 기와편으로 추정해 알게 되었다. 동고(東固)라는 명칭은 남고산성(南固山城)에 대해 상대적으로 붙은 것이다. 1980년 처음으로 이 산성을 조사할 때 전주성명연화문와당(全州城銘蓮花文瓦當)이 발견되었다. 지름이 125㎝로 둘레에 38개의 연주문(連珠文)을 둘렀다. 가운데에는 여덟 잎의 연화무늬가 새겨져 있다. 꽃잎마다 작은 꽃잎을 겹친 형식으로 보아 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안 중앙에는 우물터가 있고 그 아래에는 웅덩이가 있는데, 『동국여지승람』의 기린봉 위에 작은 연못이 있다는 기록은 바로 이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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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81-5361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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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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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년(선조 3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문정(李文挺), 이백유(李伯由), 이경동(李瓊仝), 이목(李穆)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황강서원은 원래 곤지산 아래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병화로 부서진 뒤 중건하였는데 고종 6년(1869) 철폐되었다가 1898년 3월에 다시 전주 서쪽 황방산 아래에 있는 황강선생 유허지에 중건하였다. 복원과 동시에 유분(柳坋)과 이덕린(李德隣)을 추가 배향하고, 그 뒤 강해우(姜海遇)를 추가 배향하였다. 매년 3월 초정(初丁 : 첫 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낸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황강서원5길 8-7 (효자동3가)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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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서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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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서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비 *
화산서원은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오래 된 서원으로 조선 선조 13년(1580)에 전주사람들이 건립하였으며, 중종 때 전주부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언적(李彦迪), 송인수(宋麟壽) 등을 봉사(奉祀)하고 있다. 전북지방에서는 최고(最古)의 서원으로 이 자리에 향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교동으로 이전하였으며, 영조·대원군이 많은 서원을 철폐 정비한 까닭에 서원 자리에는 비를 세워 그 흔적을 후세인에게 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화산서원이 있었던 터에 남아 있는 비로, 서원의 흔적을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비문은 송시열(宋時烈)이 찬(撰)하였다.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화산서원비 *
규모 1기(基)에 이르는 화산서원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지방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려둔 모습이다. 납작하게 표현된 거북은 독특하게도 옆을 향하고 있으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거니는 용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비몸에 새긴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조선을 ‘송시열의 나라’라고까지 연상하게 만든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은 조선후기 정치계와 사상계를 호령했던 인물이다. 조광조와 더불어 조선을 유교의 나라로 만든 장본인이었던 그는 우리나라 학자 중 ‘자(子)’자를 붙인 유일한 인물로 역사상 가장 방대한 문집인 일명《송자대전(宋子大全)》을 남겼다. 그밖에도《우암집(尤庵集), 《송서습유(宋書拾遺)》, 《주자대전차의(朱子大全箚疑)》,《정서분류(程書分類), 《주자어류소분(朱子語類小分), 《논맹문의통고(論孟問義通攷)》, 《심경석의(心經釋義)》, 《사계선생행장(沙溪先生行狀)》등의 저서를 남겼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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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서원(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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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松 윤황(尹煌 1571~1639)을 主壁(주벽 : 중앙에 안치된 위패)으로 時習齋 이영선(李榮先 1588~1655)과 六谷 서필원(徐必遠 1614~1671)을 배향하고 있다. 이 서원은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晩庵(만암)의 아버지 李榮先이 배향인물에 포함된 것을 감안할 때 아마도 李尙眞이 우상에 발탁되었던 1678년 이후의 17세기 말엽 무렵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다가 고종5년(1868)에 서원철폐령으로 毁撤(훼철)되었다가 고종 15년(1878)에 중건되었으며, 1898년 유허지에 강당을 세우고 학도를 모아 교육을 해왔으며, 그 뒤 제단을 마련하여 향사를 지내왔다. 1938년에 복원하고 1950년대 이후 네 차례의 보수를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仰止門(앙지문) 3칸의 慕賢堂(모현당), 景行門(경행문) 등이 있다. 祠堂에는 尹煌, 李榮先, 徐必遠의 位牌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인 慕賢堂은 중앙의 마루와 좌우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학문의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황학1길 11-24 (동서학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216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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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임실치즈체험장
- 홈페이지 : https://jjnb.modoo.at/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본 체험장은 치즈,피자,퐁듀,초코파이체험등을 통해 가족이나 연인, 친구간에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수 있다. 원래의 치즈를 만드는 방법은 우유생산에서부터 스트레칭까지 약9시간정도가 소요 되고 본 치즈체험장에서의 체험은 커드커팅과 스트레칭으로 30분정도 소요된다. 피자, 퐁듀, 초코파이 체험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되고 먹는 시간이 30분정도 소요된다.먹을때는 스파게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감자튀김과 음료 또한 함께 제공된다. 치즈체험을 비롯한다양한 체험은 가족에서부터 연인, 친구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사진을 통한 잊을수 없는 추억까지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12 (풍남동1가)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36개월 이상
- 체험안내 : A코스 : 임실치즈체험&피자체험 : 1인 22,000원
\nB코스 : 임실치즈체험&초코파이체험 : 1인 22,000원
\nC코스 : 초코파이체험&피자체험 : 1인 22,000원
\n
\n임실 치즈만들기 체험 : 1인 10,000원
\n임실 수제피자 만들기 체험 : 1인 10,000원
\n전주한옥마을초코파이 체험 : 1인 15,000원
- 문의 및 안내
전주한옥마을 임실치즈체험장 063-288-484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설, 추석 연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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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서원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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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수홍(鄭守弘)·정곤(鄭坤)·박동현(朴東顯)·박동립(朴東立)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구이면 학천리에 학천사(鶴川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그 뒤 현 소재지에 청하서원을 창건하고 박동립과 박동현의 위패를 옮겨와 봉안함과 동시에 유조(柳組)를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이듬해 유림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향사를 지내왔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인1길 272 (중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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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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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년(선조 3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의손(柳義孫)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황강원(黃岡院)을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에 훼철되었다가 1795년(정조 19)에 용강원(龍岡院)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900년에 유림이 복원하여 용강서원이라고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의 강당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회룡길 59-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12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 초코파이 체험장
- 홈페이지 : http://www.jcjc.co.kr/
가족, 친구, 연인과 재미있는 추억을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전주한옥마을 전주천년초코파이체험장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유치원, 초등학생은 물론 단체도 동시에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체험으로 초코파이만들기, 피자만들기, 치즈만들기, 한복체험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 (풍남동3가) 3층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체험프로그램 : 초코파이 체험, 피자 체험, 치즈 체험, 한복 체험
\n* 신청방법 : http://www.jcjc.co.kr/ > 예약신청
- 문의 및 안내
063-287-1575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연중 10:00~17:00
- 입 장 료 : 초코파이체험 1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 전화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안내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 홈페이지 : http://www.jeonjuhanoktown.com/tour05/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2-133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 동문예술거리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전주 동문예술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래 이곳은 시청, 전주MBC, 홍지서림 등이 들어서 주요 상가를 이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전주문화재단에 의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문을 연 창작지원센터 1호는 회화나 조각 같은 시각예술의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며, 2호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 거리의 산실로 역할 한다. 예술가들의 공동체인 \'두레공간 콩\'은 지역 미술가 5명이 모여 만든 작업·전시 공간으로 기획전과 대관을 통해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예술거리를 걷다 보면 ‘사진공간 목화’, ‘나비늘꽃’ 등 수많은 갤러리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거리 거점공간인 시민놀이터는 1층 이야기놀이터, 2층 소리놀이터, 3층 창작놀이터로 구성돼, 전주시민의 여가를 책임진다. 콩나물국밥집에서 먹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10월 동문거리축제가 열리며, 남쪽으로 향하면 경기전과 태조로, 전주한옥마을이 가까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7-201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 산성벽화마을
- 홈페이지 : http://tour.jeonju.go.kr/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해 인기가 많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 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282-133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지산
- 홈페이지 : https://tour.jeonju.go.kr/
전주 북부지역을 감싸고 있는 건지산은 \'큰 독을 쌓아 새어나가는 땅 기운을 멈췄다\' 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해발 101m의 낮은 산으로 높이가 낮고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건지산에는 도심 속 피서지로 불리는 편백숲이 자리잡고 있다. 편백숲은 전북대가 조성, 운영하고 있는 학술림의 일부로 오송제,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조경단 두곳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작은 편백 숲이지만,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건지산은 전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덕진공원, 전주 동물원과도 맞닿아 있으며, 전북천리길 건지산길, 전북대 캠퍼스 둘레길과 이어져 있어 다양한 걷기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05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색장정미소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euiman0916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남원 방향으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차한 색장 정미소는 70년쯤 된 오래된 정미소를 원형복원하여 예술작품과 골동품, 민속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이색 카페 공간을 마련해,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감성 가득한 분위기와 카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2층 다락방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준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원색장길 2-15 (색장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72-246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11:00 ~ 21: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병공원
전주 에코 시티에 위치한 세병공원은 유모차로 다녀도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을 만큼 산책로가 넓고, 산책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네 의자, 평상과 같은 공간들을 많이 배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원이다. 세병공원의 넓은 잔디밭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고, 어린이 놀이터 역시 자연친화적으로 구성된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 아이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전주의 피크닉 명소로 알려져 있을 만큼 가족이나 연인끼리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이나 간식을 즐길 수 있고 랜드마크인 세병호 주변으로는 안전망이 있어 아이와 함께 걷기 좋다. 둘레길 역시 잘 조성돼 있어 계절이나 시간대에 상관없이 언제든 찾기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70-6434
- 주차시설 :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잔디밭, 어린이 놀이터, 공연장, 바닥분수, 그네의자, 평상석, 주차장, 화장실
\t\t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입 장 료 : 무료\t\t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드림랜드
- 홈페이지 : https://zoo.jeonju.go.kr
전주드림랜드는 전주동물원 내에 자리한 놀이동산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주시민들에겐 추억의 장소로, 관광객들에겐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드림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청룡열차를 시작으로 놀이기구계의 터줏대감인 바이킹, 동물원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대관람차, 대덕연구단지에서 개발한 최첨단 IT 놀이랜드인 슈퍼라이더 등 약 12개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25개월부터 5세까지는 전 기종에 대하여 단독탑승이 불가하다.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긴 후에는 잠시 걸음을 쉬어가며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공원도 마련됐다. 이곳에선 파릇파릇한 나무와 푸른 하늘,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수련이 가득 핀 연못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덕진동1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75-49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0:00 ~ 18:00
- 입 장 료 : 1기종 대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소인 2,000원, 3기종(할인권) 대인 7,000원, 청소년 6,500원, 소인 5,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바이킹, 청룡열차, 전자전투기, 범퍼카, 공중자전거, 귀신의집, 대관람차, 회전목마, 회전오리, 회전그네, 우주비행선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중호수
저수량 1,388,000㎥, 만수 면적 26.05ha 규모를 자랑하는 큰 규모의 호수이다. 과거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지만 현재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크로 조성된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어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을 위한 건강 로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해가 지면 산책로에 설치된 조명이 호수를 비추는데, 그 야경이 아름다워 여행객에게는 관광 명소로 사진작가들에게는 출사 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수상데크 광장도 마련되어 있어 공연과 축제 등의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111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25
- 주차시설 : 가능 (30대)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아중호수 생태공원, 쉼터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병호
도심 속에 자리한 아늑한 호수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주변 고층 아파트들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 도심 속 자연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듯 세련되면서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한다. 호수 주변으로 조성된 데크길은 고층 아파트의 불빛과 데크길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로, 밤에 특히 인기가 많다. 야경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호수에 비친 고층 아파트의 불빛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225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세병공원, 세병호 산책로, 놀이터, 체육시설 등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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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목 가족공원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공원 속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부터 노부부, 연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캠핑족들도 눈에 띈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2259
- 주차시설 : 가능 (승용차 40대)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어린이교통공원, 놀이터, 피크닉데크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남제일문
전주IC 인근에 있는 호남제일문은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의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일주문이다. 전주의 지역 특색과도 잘 어울리는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전주로 진입하는 차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일주문으로, 湖南 第一門(호남 제일문)이라는 큼직한 글자가 눈에 띄는데, 강암 송성용 선생이 직접 쓴 글자이다. 호남지역 제1의 문이라는 의미와도 어울리게 웅장하고 화려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1217-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5354
- 주차시설 : 가능 (전주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이용)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전주월드컵경기장 공원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전주월드컵경기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객사길
고려와 조선 시대에 고을마다 설치했던 객사는 외국 사신이나 다른 지역에서 온 벼슬아치를 대접하고 묵게 했던 숙소다. 전주 시내에도 이 같은 객사가 남아 있는데, 그 주변으로 전주 구도심 최대의 번화가가 조성돼 \'객사길\'로 불린다. 객사 길에는 수많은 로드숍과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즐비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특히 전주 객사 길은 매년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배경이기도 하다. 국내 3대 영화제의 하나로 꼽히는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많은 화제작과 신인배우를 발굴했다. 객사길 한편에는 전주영화제작소를 비롯해 여러 영화관이 밀집해 \'영화의 거리\'로도 불린다. 영화의 거리 뒤편으로는 영화 팬들의 감성을 겨냥한 음식점과 카페, 옷가게가 자리해 일명 \'객리단길\'을 형성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2가 1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2-133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24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지제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있으며 1934년에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베틀처럼 생긴 연못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수변 전망대, 체력 단련 시설 및 휴게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생태 공원의 습지에는 갈대, 억새 숲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틀못다리와 정자 만성루도 설치되어 있다.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호수와 습지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물을 만나고 연꽃과 억새, 갈대, 노을과 같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데크길을 한 바퀴 도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성인 걸음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 11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210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0:00 - 24:00
- 입 장 료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완산생활체육공원(산책로)
완산생활체육공원은 모악산 자락길에 자리 잡고 있다. 완산체련공원, 삼천동체련공원, 중인리체련공원\u200b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실내인공암벽장, 그라운드골프장, 풋살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 있는 어두제(작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를 밀고 가기에도 좋으며 자전거 타기에도 좋다. 지압 산책길도 있으며 지압 산책이 끝나면 발을 씻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넓은 야외공연 장소도 있고,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펴놓고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모악산자락길 22 (중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39-2566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시설이용료 : 체육시설은 종류별로 이용 요금 상이
- 이용가능시설 : 산책길, 지압산책길, 야외공연장,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실내인공암벽장, 그라운드골프장, 풋살장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지제 수변공원
기지제 수변공원은 전북 혁신도시가 있는 덕진구 혁신동과 만성동에 걸쳐 있는 호수에 조성된 공원으로 피크닉 명소로 꼽힌다. 기지제(호수) 주변으로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도 있다. 산책 중에 습지에서 지저귀는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달 등 습지에 사는 여러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 공원 내 약 460m 구간에 가우라베이비, 니포피아, 억새, 백합 등 개화기가 각기 다른 5종의 화초류 7,544본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밤에는 물에 반영되어 비친 아파트의 불빛과 고요한 호수의 모습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이룬다. 기지제를 끼고 전망 좋은 카페나 음식점도 많다.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9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81-210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데크길
- 화장실 : 가능
- 이용가능시설 : 그늘막 벤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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