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도립공원
- 전화번호 : 063-540-3539
금산사, 귀신사, 수왕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5.2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 나고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볼 수 있으며 모악산을 넘으면 동남쪽 중턱에 대원사, 수왕사 등 사찰이 있고 서쪽으로 귀신사가 있으며, 금산사 입구 금평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적당하다.
모악산은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 여겨져, 증산교의 본부와 더불어 30~40년대 각종 신흥종교 집단지로도 관심을 끌어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 기슭에는 대원사, 귀신사, 수왕사 등 사찰을 비롯 무려 8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등산을 하려면 금산사를 벗어나 심원암 뒤쪽의 능선을 따라 오른다. 봄철이면 정상까지 진달래가 만발해 꽃구경을 하면서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김제평야와 만경강이 시야에 들어오고 전주시와 운장산도 보인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에 이르기까지 벚꽃터널도 장관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금산리)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김제시청 공원녹지과(공원관리) 063-540-3103
김제시청 공원녹지과(모악산서무) 063-540-386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등산로 : [구이중학~금산사코스]
구이중학교 → 동골기도원 → 정상 - 헬기장 → 심원암 → 금산사
[대원사~금산사코스]
주차장 → 대원사 →수왕사(육각정) → 금산사(주차장)
[상학~중인동코스]
상학 → 대원사 → 수왕사 → 정상 → 주능선 → 연불암 → 중인동
[금산사~대원사코스]
주차장 → 금산사 → 모악정 → 주능 → 정상 → 수왕사 → 대원사 → 구이상학
[모악산 마실길]
1코스(21.3km) : 유각재(경계)→ 귀신사→싸리제→ 신대아숲길→ 서강사→ 남강정사→서릿골→ 금평저수지→ 금산사→ 배제경계
2코스(13.3km) : 금산사주차장→ 백운동마을→ 귀신사→ 싸리재→ 금평저수지→ 금산사주차장
- 입 장 료 : 없음
- 관 람 료 : 금산사(김제)
- 이용가능시설 : 야영장, 수목원, 휴게소, 잔디광장(8천평), 대중음식점, 기념품점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산사(김제)
- 홈페이지 : http://www.geumsan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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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되고, 776년에 진표율사가 고쳐 지어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62호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이 있으며, 그외에도 부속건물이 많아 호남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목조로 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다. 봄철이면 산 입구에서부터 금산사까지 늘어선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한 겨울에도 신도들이 미륵전의 미륵 보살상을 찾아와 절을 올리거나 탑을 빙빙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미륵전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서는 세계 최대라 하며, 삼존불중 가운데 미륵불상이 11.82m, 좌,우불상은 8.8m이나 된다. 1999년에 개산 14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1400주년 기념관에서는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린다.
* 주요문화재
미륵전(국보62호), 노주(보물22호), 석연대(보물23호), 혜덕왕사 진응탑비(보물24호), 금산사 오층석탑(보물25호), 금산사 방등계단(보물26호), 금산사 육각다층석탑(보물27호), 금산사 당간지주(보물28호), 심원암 북강삼층석탑(보물29호), 금산사 대장전(보물827호), 금산사 석등(보물 828호)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 (금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8-444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관광코스안내 : 금산사 - 모악산 - 수왕사 - 대원사 - 구이중학교
금산사 - 장근재 - 모악산 - 금산사 - 도예마을
- 관 람 료 : 어른 - 개인 3,000원 / 단체 2,500원
청소년 및 군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 단체는 30명 이상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망해사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
김제에서 서북방 약27km 지점에 있으며 심포 어항에 이르기 1km 전방에서 오른쪽 언덕바지 진봉산 능선따라 올라가 고개 너머 왼쪽으로 즉 큰길에서 약500m지점 정도를 내려가면 깎은듯이 세워진 기암괴석 벼랑위에 망망대해 서해의 파도가 출렁이고 고군산열도가 내다보이는 곳에 세워져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
전하는 바로는 이곳은 본시 섬이었다 하여 642년(백제 의자왕 2년)에 부설거사가 까닭이 있어 이곳에 사찰을 개창하여 수도하다가 입적하신 곳이라 하며 그 후 754년(경덕왕 13년)에 당나라의 중 중도법사(일명 통장화상)가 중창하였으나 조선조에 들어 많은 수난을 당하였다.
그 뒤 인조대왕 때 만경 불거촌출신인 고명한 화상인 진묵대사가 재건복구하여 크게 번창하였는데 그 때가 망해사로서는 최강전성기였으며, 그 후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망해사 경내에는 보광명전 낙서전 칠성각 요사 그리고 4개의 부도가 있다
*낙서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8호 (지정연도 : 1986년 9월 8일)
망해사 편액은 낙서전에 걸쳐있어 그 역사의 일부를 엿볼 수 있으며, 낙서전은 비록 규모가 작으나 이익공집으로 초가지가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구식 한와로 지붕을 덮고 있다.
이 낙서전은 1589년(조선 선조 22년)에 진묵대사가 처음으로 세웠고 그 후 1933년과 1977년에 중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불로 아미타불좌상(불신고58cm, 슬폭48cm, 좌대고18cm, 폭57cm) 우측 부처상으로는 관세음보살상(불신고58cm, 슬폭33cm, 좌고13cm, 폭40cm)을 모셔놓고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연화좌대위에 안치된 좌상으로서 조각의 수법이 기묘하다.
건물의 외형은 팔작지붕의 ㄱ자형으로써 앞으로 한 칸 나온 부분에는 마루가 놓여있고 그 위에 근래에 만든 종이 걸려있다.
또한 건물의 오른쪽에는 방과 부엌이 딸려 있어서 원래 이 낙서전은 법당 겸 요사로 사용되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낙서전 맞은 쪽에는 노거수가 2그루 있어 망해사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봉수대
서해에 접하고 있는 봉화산 꼭대기에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다.
진봉반도 서남쪽 육지의 맨 끝부분에 있는 해발 50 - 60m 높이의 산인데 산아래 (서남쪽)는 황해이고 서북쪽은 만경강 입구, 동남쪽은 동진강 입구이다. 따라서 오직 동북쪽으로 만경강 연안에 봉화산 높이와 비슷한 산들이 줄지어 서 있을 뿐이고 동쪽으로는 진봉평야가 하나로 이어져 호남평야를 이루고 있다.
봉수대의 상단좌대는 가로 6m, 세로 10m의 직사각형이며 서북쪽과 동북쪽은 능선이 있고, 좌우는 절벽이다. 그리고 산꼭대기의 넓이가 100평 정도인데 세계단으로 단위 모형을 나타내어 특징이 있다. 확실한 축조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 봉수대를 설치한 것이 고려시대라고 할 때, 이 곳 봉수대의 축조도 고려시대로 보아야 될 것 같다.
봉수는 횃불과 연기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방법으로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횃불을 올려 신호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 방법을 사용한 것은 아주 오랜 옛날이었으나 법을 만들어 이 제도를 실시한 것은 고려 의종 3년(1149년) 서북면 병마사 조진약이 임금께 아뢰어 실시하였으며, 조선 세종 때 정식으로 봉수제도를 마련 하였다. 봉수제도에서는 평상시에 하나, 적이나타나면 둘, 적이 국경에 가까이 다가 오면 셋, 적이 국경을 넘으면 넷, 우리 군사와 적군이 싸우면 다섯 개의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봉화산의 봉수대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일반 백성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말썽이 일어나자 이것을 계화도로 옮겼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10길 9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063-540-332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5:00~일몰
※전망대, 둘레길 이용시간 제한없음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제 벽골제
- 홈페이지 : 김제시 문화관광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쌓아 만든 옛 저수지의 중수비와 둑이다.『삼국사기』에는 신라 흘해왕 21년(330)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는데, 둘레가 1천 8백보”라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이 지역이 신라 땅이 아닌 백제의 땅이었으므로 나중에 연도를 고쳐서 신라가 만든 것처럼 보이도록 해놓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실제로 만들어진 때는 백제 11대 비류왕 27년(330)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이후 신라 원성왕 6년(790)과 고려 현종 및 인종 21년(1143)에 고쳐 쌓은 후, 조선 태종 15년(1415)에 다시 쌓았다. 1420년(세종2년)에 큰 폭우로 유실되었다.
지금 유적에는 일직선으로 약 3㎞ 정도의 둑만이 남아있는데, 1925년 ‘동진토지개량조합’에서 이 둑을 농사짓는데 필요한 물을 대는 통로로 고쳐 이용 하면서 그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리게 되었다. 둑의 북쪽에는 조선 시대에 벽골제를 다시 쌓고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세운 비석이 있는데, 닳아서 글을 알아보기 어렵다.
1975년에는 저수지 물의 양을 조절하던 수문이 있던 자리 2곳을 발굴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대규모의 높은 수준의 측량 기술이 이용된 공사였던 것이 밝혀졌다. 벽골제는 단순히 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라는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당시에 이미 이러한 저수지 축조가 가능할 정도의 고도로 발달된 토목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입증해 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에서도 획기적인 사실을 제공해 주는 유적이다.
* 면적 - 187,473㎡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540-409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매년 1월1일,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폐장 1시간전 매표마감
- 입 장 료 : - 어른 3,000원, 청소년/군경 2,000원, 어린이 1,000원
※ 무료 감면 : 6세이하, 65세이상,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귀신사(김제)
귀신사는 금산사에서 모악산 서쪽 고개를 통하여 전주로 넘어가는 길 옆에 있는 청도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지금의 이 절은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속해 있는데 처음 세워질 때에는 화엄종이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 절은 의상대사(義相大師)가 문무왕(文武王) 16년(676년)에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귀신사에서 이 절에 관하여 여러가지 조사를 하고 있는 박희선(朴熙善)씨는 백제 법왕(百濟 法王) 때 왕실의 내원사(內願寺)로서 처음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써 귀신사 경내에 있는 석수(石獸)의 남근석(男根石)을 들고 있다.
* 석수
석수의 몸길이는 158cm이고 높이는 62cm이다. 등에 올려진 석주는 2단으로 되어 있는데 아랫부분이 72cm, 윗부분이 40cm이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돌짐승상은 삼층 석탑이 서있는 방향과 달리 서 있다. 멀리 보이는 규봉을 바라보고 서 있는 것이다. 이곳은 모악산 봉우리들로 둘러 싸여 아늑한 느낌을 주는데 멀리 규봉이 남의집 담을 기웃거리듯 살짝 들여다보는 형상이라 이 돌짐승을 세웠다 한다. 한편 그 돌짐승상들은 '석등'을 올려놓은 짐승이였고, 석등과 석주는 그 모양이 완전히 파손되어 현재의 모양으로 남아서 그 의미가 잘못 전해지고 있다.
이 절의 이름은 국신사(國信寺), 귀신사(鬼神寺), 구순사(狗脣寺) 또는 귀신사(歸信寺) 등으로 불렸는데, 각각의 이름이 어느 시기에 그렇게 불렸는지 알 수 없다. 현재 절에는 지방유형문화재인 3층석탑을 비롯하여 지방유형문화재인 석수와 지방유형문화재인 부토(浮屠) 등의 석조물이 있으며, 건물로는 보물 인 대적광전(大寂光殿), 명부전(冥府殿) 그리고 한 채의 공양 집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6길 40 (금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8-091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제평야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
평야 지대로는 김제시의 대표적인 들(野)로 불리우는 만경들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1926년 화포리, 소토리, 청하면 동지산리 일대 5,360m, 392㏊ 규모의 화포 방조제의 준공으로 개간된 만경강 하구의 해안 퇴적 평야이다. 만경리, 몽산리(몽산들)의 평야는 벽골제와 함께 오랜 저수지의 하나인 능제의 몽리구역으로 오래전에 개간된 숙전(熟田)이다. 만경은 글자대로 풀면 두둑이 만개라는 뜻으로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한 금만평야의 광활한 농토가 지면이나 수면에 한없이 넓다는데서 불리워졌다고 한다. 옛부터 산자수명하여 유명한 곳이 많으며 만경현의 주산(主山)인 두산(杜山)을 위시로 주위 산천을 지칭한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소토리,청하면 동지산리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0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산교회
- 홈페이지 : 김제시 문화관광 http://www.gimje.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1908년 전주선 교부의 데이트(Lews Boyd Tate) 선교사기 지은 한옥교회이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의 사기(事記)에 의하면, 처음의 교회는 1905년에 5칸으로 지었으나,190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금산교회 옆으로 1988년에 새로 지은 교회본당과 사택이 들어서 있다. 건물은 남북방향으로 5칸이며, 여기에서 동쪽으로 2칸을 덧붙여 뒤집힌ㄱ자 형태를 이룬다.
내부는 통칸으로 이루어졌으며, 남북방향 5칸과 동쪽방향 2칸이 만나는 곳에 강단을 설치하여 남쪽으로 남자석, 동쪽으로 여자석을 분리하여 마련하였다. 이는 한국 초기 교회건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로 한국 전통사회의 남녀구분이라는 큰 문제를 ㄱ자형 건물을 지어 남녀가 나뉘어 예배를 보게 함으로써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서양식교회의 특징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이 교회는 초기 교회건축의 한국적 토착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건물로, 각 구조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문화재로 지정•보존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07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548-405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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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사(김제)
청운사에는 드넓은 연꽃밭이 길 떠나 지친 나그네를 위로해준다. 더운 여름날, 진흙 속 연꽃밭에서는 이슬을 머금은 맑고 깨끗한 연꽃이 행여 남이 볼세라 살포시 피어나기 때문이다. 청운사의 연꽃밭은 김제시를 통틀어 제일 크고 넓기 때문에 이곳에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연꽃축제도 펼쳐지고 있다. 여름밤의 산사는 어느새 본래의 고즈넉한 적막을 벗어버리고 젊은이들이 환호하고 그들이 내뿜는 숨결과 함께 기쁨이 충만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연꽃 축제를 베풀어 속인들의 발길을 절집으로 향하게 하는 것은 주지스님의 공력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청운사 도원스님은 자연의 연꽃을 그림으로 표현할 줄 아는 탱화장, 즉 전라북도의 인간문화재인 것이다. 때문에 청운사에 가면 연꽃밭에서 보았던 연꽃이 스님이 펼쳐놓은 화폭 위에서, 스님의 붓꽃에 의해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환희의 순간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갖게 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탱화를 그리는 탱화장 스님. 청운사에 가면 주지스님을 한번 뵙길 바란다. 목탁을 두드려 독경을 하는 스님이 아닌, 그림을 그리는 스님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절집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 역사
절은 19세기에 보천 스님이 단칸의 초가집을 짓고 주석한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사람들이 이곳의 샘물이 좋다하여 많이 찾았다고 한다. 그 뒤의 연혁을 살펴보면 1927년에 월인(月印) 스님이 초가법당을 3칸으로 늘리고 지금의 대웅전 자리에 요사도 지었다. 1931년에는 초가법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법당을 새로 지으면서 절을 중창했는데, 이 법당이 곧 지금의 관음전이다. 1938년 벽운(碧雲)스님이 아미타불과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을 봉안했으며, 1959년에는 현재의 염불원 오른쪽에 있는 요사를 새로 지었다. 1970년에는 1927년에 지었던 요사를 헐고 그 자리에다 옛 만경현 동헌에 있던 건물을 매입해 옮겨와 대웅전을 삼았다고 한다. 1973년에는 종각과 범종을 봉안했고, 1990년 요사로도 사용되는 염불원을, 그리고 1992년에 미륵불을 봉안하면서 현재에 이른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청공로 185-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3-124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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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사(김제)
청룡사는 원래 모악산 금산사의 40여 암자 중 하나이다. 사적지는 60여년 전에 토굴의 형태이던 것을 현재의 주지스님이 1974년 대웅전을 세웠으며, 완주 봉서사에서 진묵스님이 350여년 전의 관세음보살이 1950년에 소실될 위기에 있을 때 가져와서 모셨다. 내부의 복장기를 보면 목불이고 관은 수리한 것이다. 순치12년(1635) 효종 6년의 작품이다.
* 나무로 만든 관음보살 좌상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룡사에 모셔져 있는 높이 45㎝의 나무로 만든 보살상 이다. 최근 보살상 속에서 불상에 관한 기록을 비롯하여 [법화경], [다라니경]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관음보살은 머리에는 화려한 보관을 쓰고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인 채 앉아 있는 모습으로, 어깨 폭에 비하여 무릎 폭이 약간 좁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얼굴은 이마부분이 넓어 사다리꼴에 가까운 모습이며, 평면적으로 처리되어 입체감이나 생동감은 보이지 않는다.
* 전체적으로 소박하게 표현한 보살상 *
양 어깨를 감싸고 입은 옷은 가슴을 따라 거의 직선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발목 부분에서 모아진 옷자락은 아래로 넓게 퍼지면서 부챗살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보살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화려한 구슬장식 같은 것은 없이 전체적으로 소박하게 표현한 보살상이다. 청룡사 관음보살상은 17세기 중엽의 불상 양식을 잘 전하고 있는 작품이며, 특히 보살상 안에서 만든 시기, 만든 사람, 시주자 등을 자세히 밝힌 기록이 발견되어 가치가 크다. 1997년 봄, 이 보살상에서 복장물(腹藏物)이 발견되었는데, 1655년(효종6) 천승스님이 조성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청룡사 관세음보살 좌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6호(1997년 7월 18일 지정)
* 인자하고 원만한 얼굴의 특징은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 *
이 보살상은 원래는 완주 봉서사에 봉안되어 있었는데 사찰화재로 인해 1974년 월정스님이 관음전을 복원하고 사찰이름도 원래의 용천암을 청룡사로 개명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온 것이라 한다. 불상의 조각 기법으로 미루어 보아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양상이 돋보이며 특히 상호 및 손가락의 표현 기법이 매우 섬세하여 보존의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조선 후기 불교의 대중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인자하고 원만한 얼굴의 특징이 뛰어나며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80-12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8-773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모암(김제)
-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pufs1011
성모암은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 화포리 431번지 유앙산(維仰山)에 자리한 한국불교 조계종 사찰이다.성모암은 불교계의 거목으로서 전북지역의 고승이던 진묵대사 어머니의 묘소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불심과 효심이 다르지 않다고 여긴 진묵대사께서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무자손천년향화지지(無子孫 千年香火之地)에 어머님을 모셨다. 성모암에 도착하면 주차장부터 경내까지 좌우로 나지막한 석등이 쭉 늘어서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 석등을 지나 경내 왼쪽의 야트막한 구릉에 진묵대사 어머니의 무덤이 잘 가꾸어져 있고, 무덤을 돌볼 고시래전이 있는 것도 전국에 유일무이하다. 이곳에서 성모님께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영험이 전하면서 참배와 향화가 그치질 않는 곳이기도 하다. 고시래전을 비롯하여 성모암의 몇몇 전각은 매우 독특하다.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정토를 구현하여 전각 내 세 벽마다 개인 감실을 두고 있어 영혼의 안식처인 납골당을 안치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산신각은 여늬 전각과 달리 초가로 지붕을 씌웠을 뿐만 아니라 문살에는 귀와 눈과 입을 가리거나 합장을 한 동자를 화려화게 조각해 두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5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4-041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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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김제)
문수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동에 자리한 한국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문수사는 드넓은 만경평야가 이어진 봉황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답고 청정한 가람이다. 봉황산은 높이 100m 정도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주위가 너른 만경평야라 산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야가 제법 넓으며, 절은 그 정상 가까이에 위치한다. 이 문수사는 백제 무왕 25년(625년)에 혜덕(惠德)선사가 꿈에 나타난 문수보살의 뜻에 따라 세웠으며, 처음에는 문수골에 있었기 때문에 당시 사찰의 이름도 ‘문수사’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큰 불이 나서 절의 건물들이 모두 타버리게 되자 혜림(慧林)왕사가 957년(광종 8)에 현재의 자리에 다시 중창하였는데, 당시 ‘문수암’이라고 쓴 현판이 어디선가 날아왔기 때문에 이곳에 떨어졌으므로 터를 옮겼다고 한다. 더구나 그때의 현판이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절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확인되지 않아 안타깝다.
절 앞에는 둘레 5m가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귀목(貴木)’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 나무는 고려시대말 13세기에 무불(無佛) 스님이 이곳 사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그 자리에 이 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한눈에 보아도 담박 그 수령이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근래에는 이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할 뿐 아니라 신령한 나무여서 김제시에서는 매해 음력 정월 14일 밤에 목제(木祭)를 지내며, 절에서도 산신제를 함께 드린다. 문수보살과의 인연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대웅전 안에 들어가 보면 코끼리상을 보관 위에 쓴 문수보살이 모셔져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법력을 빌며 경내에는 대학의 입학이나 사법고시의 합격을 기원하는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그만큼 문수보살의 가피력에 기대고 싶은 불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5길 158 (황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7-097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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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복사(김제)
흥복사는 전북지역 근대 불교계의 정화운동을 이끌었던 중심사찰이다. 흥복사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943년 법운(法雲) 스님이 극락전과 관음전 등을 중수하면서부터이다. 흥복사는 1954년 불교정화운동 때 임시 조계종 전북종무원으로 되어 약 1년간 교단의 행정본부가 되었으며, 1961년에는 월주(月珠) 스님이 금산사와 흥복사의 주지를 겸임하면서 전라북도 지역 불교정화운동의 핵심역할을 했다. 곧 이어서 1965년에는 전강(田岡) 스님을 강사로 하여 선원(禪院)을 개설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이렇게 이 지역의 승려들의 정신적인 구심점 역할을 하던 흥복사는 1969년에 도영스님이 주석하여, 1976년부터 1979년까지 3년간 대대적인 중창불사를 거행하면서 절의 면모가 일신되었다. 현재에도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해서 미타전, 미륵전, 삼성각, 사천왕전, 정혜원(요사), 요사 및 수각(水閣)인 불유각(佛乳閣) 등 여러 채의 건물이 널찍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어 절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더구나 선원 내에는 수도에 열심인 스님들이 계심을 섬돌 위에 가지런히 놓인 고무신에 의해 느낄 수 있다. 스님들의 용맹정진을 방해할까봐 경내를 다니면서도 독경소리보다 발걸음소리를 적게 내려고 조심조심 다니곤 했다. 새들도 조용히 스님들의 수도에 동참하는 곳이 바로 흥복사이다. 넓은 경내에 시원스럽게 배치된 전각과 그 내부에 모셔진 불보살상과 불화 등이 서로 어우러져 부처님의 법력을 웅변으로 증명하는 곳이다. 앞쪽에 자연스럽게 조성해 놓은 연꽃밭조차 넓고 시원하여 사찰의 규모와 원력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
* 역사
흥복사는 650년(의자왕 10) 고구려에서 온 보덕이 창건하여 승가사라 하였다. 한때는 이 곳에서 도교가 성행하였다고 하는데, 아마도 당시 고구려가 중국으로부터 도교를 도입해 한창 숭상하던 때였으므로 그 영향을 받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절은 곧이어 불교도량으로서의 기반이 확고해지면서 많은 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전한다. 아쉬운 것은 창건 이후 조선중기까지의 연혁이 거의 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뒷날 많은 불교 고승이 배출되었다. 그 뒤 여러 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였으나 현재로서는 알 수 없고,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절은 완전히 불타버려 절은 폐허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1625년(인조 3) 김제에 살던 흥복(興福)처사가 부처님의 감응을 받아 이 절을 기원도량으로 삼아 극락전을 중건하면서 다시 법등을 잇게 되었고, 절의 이름을 흥복사(興福寺)라 불렀다. 그 뒤 절은 다시 퇴락하였는데 근대에 들어와서는 1943년 법운(法雲) 스님이 극락전과 관음전 등을 중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954년 불교정화운동 때는 흥복사가 임시 조계종 전북종무원으로 되어 약 1년간 교단의 행정본부가 되었으며, 1961년에는 월주(月珠) 스님이 금산사와 흥복사의 주지를 겸임하면서 전라북도 지역 불교정화운동의 핵심역할을 했다. 이어서 1965년에는 전강(田岡) 스님을 강사로 하여 선원(禪院)을 개설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근래에는 1969년에 도영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이래 1976-1979년에 걸쳐서 대대적 중창불사가 거행되어 절의 면모가 일신되었다. 본래의 절터에서 산쪽으로 올라간 곳에 새롭게 터를 잡고 여기에 대웅전, 삼성각을 따로 지었는데, 옛터에는 미륵전, 사천왕문, 요사 등을 지었다. 1974년부터 중창을 시작하여 1976년 정면 4칸, 측면 2칸의 대웅전과 육각형의 건물인 미륵전, 삼성각, 사천왕문, 요사 등을 중건하였다. 특히 1996년에는 1979년의 중창불사 때 지었던 시멘트로 된 요사를 헐고 그 자리에 지금의 요사를 새로 늘려 지었으며, 별도의 식당건물을 새로 지었다. 또 이 기간동안 관음전과 정혜원(定慧院)을 보수했으며, 각 법당에 11폭의 탱화를 모시는 등 여러 성보문화재를 봉안하였다. 즉 현존하는 당우 중 극락전과 정혜원은 1920년대에 건립된 건물이다. 사찰 경내에는 부도옥개석 2점이 있을 뿐 특별한 문화재가 없으나 수령 600년 가량의 신단수와 설천이라는 우물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승반길 10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7-736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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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사(김제)
용봉사는 김제시 용지면 봉의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용봉사는 풍수지리상 좋은 텃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전통시대에 왕과 왕비를 상징하는 용과 봉황이 자리잡았음직한 사찰, 용봉사(龍鳳寺)는 그 이름조차 범상치 않다. 이울러 용봉사가 위치한 산 또한 봉황이 깃들어 있었기에 가능한 봉의산인 것이다.
이처럼 용봉사는 왕실의 원찰에나 가능할 듯한 큰 뜻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조선시대 정조 때 풍수지리에 능한 스님이 좋은 절터라 여겨 창건했기 때문일 것이다. 원래의 절집은 동학난의 영향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대한제국 시대인 1897년에 김창배(金昌培) 거사 등이 수행을 위해 초암(草庵)을 지어 법등을 잇게 되었다. 이후 근래에 청암(淸庵)스님이 주석하면서 미타전과 대웅전과 삼성각을 새로 짓거나 중수하였고, 이후 그 분의 제자인 법전스님이 뒤를 이어 범종 및 범종각 및 미륵존불과 석조불탑을 봉안하면서 오늘까지 법등이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사찰의 규모는 이름만큼 번성하지 못하다. 하지만 좁은 경내의 구석구석에는 대웅전과 미타전, 삼성각(영산전), 종각, 요사 등의 건물이 알맞은 크기로 아담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전각들 사이와 그 앞쪽에는 여백을 두지 않고 석조미륵입상이나 석조지장보살입상, 석조약사불좌상 및 사사자 삼층석탑 등 각종 석물이 요소요소에 봉안되어 있다. 언뜻 경내에 들어서면 빽빽하게 들어선 석물에 의해 우람하고 큰 규모의 사찰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로 20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2-188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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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사(김제)
쌍룡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쌍용리 396번지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사찰이다. 쌍룡사는 돌로 만든 조각이 많은 사찰이다. 그만큼 쌍룡사에서 볼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석조 조각품들인 것이다. 따라서 돌로 만든 조각들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쌍룡사에 가길 권한다. 쌍룡사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먼저 반기는 것이 여러 석물이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빈 공간없이 빽빽하게 각종 조각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천왕문을 들어서면 비록 크지 않지만 용과 두꺼비가 맞아줄 것이다. 곧이어 보살형 약사불 1쌍이 서 있고, 이어서 김석남 스님 자신의 자소상이 세워져 있다. 여기에 크기도 큰 석등형 부도와 용비, 배 모양으로 만든 쌍용호 조각이 있다. 그리고 용왕님이나 땅신 혹은 대왕지조당신 남녀 1쌍 등 매우 다양하다.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무엇이 무엇인지 기억하기조차 어렵다. 그래도 다른 사찰과 무척 색다른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이처럼 쌍룡사는 주지스님의 소원을 담아 여러 조각들을 조성해 놓은 일종의 석조각공원이다. 물론 세워놓은 각종 서원을 담고 있고 상징을 지니고 있어서 석물들마다는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1길 70-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3-010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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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항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
만경강과 동진강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포구다.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그 규모가 꽤 컸던 포구였으나 현재는 새만금간척지조성사업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심포항은 조개의 집산지였다. 이 일대 갯벌에서 잡은 조개들이 이곳에 모여 전국 각지로 팔려나갔다. 조개구이집도 포구 주변에 즐비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옛말이 되고 말았다. 새만금방조제 공사가 끝나면서 이곳은 사실 바다로서의 운명을 다했다. 새만금방조제로 갇힌 거대한 호수로 변했기 대문이다.
어민들의 치열한 생존공간이었던 갯벌은 요즘 체험학습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 망해사가 있는데, 해거름녘 풍경이 일품이다.
- 주소 : 전북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김제시 문화관광 063-540-324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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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저수지
- 홈페이지 : 김제시 문화관광http://www.gimje.go.kr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와 청도리에 걸쳐 있는 금평저수지는 1961년에 축조되었으며 모악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일명 오리알 터로도 불리는데 풍수지리에 밝았던 도선이 장차 오리가 알을 낳는 곳이 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이름이 붙여진 모악산은 전주와 완주, 김제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이곳에서 흘러든 물들이 모여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여러 개의 저수지가 있다. 금평저수지는 주변에 오염원이 적어 수질이 깨끗하고,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 호남평야의 젓줄 역할 *
전주시내에서 불과 30여분, 김제 시내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봄이면 저수지 주변으로 벚꽃이, 가을이면 곱게 물든 단풍나무 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에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금평저수지 일대는 모악산 명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볼거리는 물론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변 문화 체험 숲을 조성한 저수지 일대는 가로수가 터널을 이루어 특별한 운치를 자아내고 있는 곳으로 산책과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 주소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540-486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매년 1월1일,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하절기(3월~10월)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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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김제)
원각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415번지 벽성산 아래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시장 모퉁이에 위치하여 속인들의 출입이 쉬운 사찰이다. 사찰을 찾으려면 시장을 찾으면 된다. 사찰 바로 앞에 있는 재래시장은 인간의 삶이 축소된 작은 마당이다. 여느 시장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는 상인들과 조금이라도 싸게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항상 떠돌아 소란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삶이란 다 그런 것이며, 이러한 인간이 살면서 겪어내야 하는 삶의 편린이 느껴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원각사가 있다. 하지만 막상 원각사는 경내에 들어서면 청량감이 느껴지고, 언제 시장의 북새통을 지나왔는지 금새 잊게 해주는 그런 곳이다. 게다가 경내에는 대웅전과 종각,‘안심암’이라는 인법당 및 요사채가 조촐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5층석탑과 석증 1쌍 및 종각 뒤쪽의 원각사사적기와 춘명당 대선사의 부도탑 및 3기의 부도탑이 위치해 있을 뿐이다.
아담하지만 경내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원각사에서는 조용한 가운데 독경소리만이 은은하게 울려 퍼진다. 경내에 들어간 우리를 맞아주는 대웅전조차 멀리서 깨달음을 배우러 온 이들을 친근하게 맞아준다.더욱이 그 안에 들어가보면 일본인들과 인연이 닿아있는 지장보살이 잘 차려진 감실 안에 모셔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 준다. 게다가 하나의 연꽃에서 비롯하여 세 갈래로 나뉘어 연화화생(蓮花化生)의 존상으로서 피어오르는 치성광여래상과 일광, 월광보살의 모습도 새록새록하다. 꼼꼼하게 불화들을 바라보면 탱화도 있고, 벽화도 있고, 목각탱도 있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형식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우러져 부처님의 불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담하고 작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추어 모자람이 없는 그런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사정거리1길 20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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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47-257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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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선암
학선암은 고고한 사찰이다. 우리나라 산지사찰이 그러하듯 학선암도 그리 만만하게 찾아갈 수 있는 절은 아니다. 그것은 학선암이 그다지 높지 않은 구성산 중턱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개의 우리나라 산지가 낮으면서도 가파르고 험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렇게 학선암 또한 다른 산지사찰과 마찬가지로 큰맘 먹고 가야 갈 수 있는 그런 곳이다. 학선암을 가는 길은 진리를 찾아나선 길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낮은 평지에서 시작해서 점차 경사 70도 이상의 험한 산길을 오르락내리락 하길 몇 차례 거듭한다. 차를 가지고 가면 그래도 쉽게 갈 것이라 생각하면 그 또한 틀린 생각이다. 자동차로는 그 좁고 비탈진 길을 미끄러지지 않고 제대로 오르기 어렵다.
주지스님께 미리 전화를 드리고 짚차나 타고 가야 갈 수 있게 되어있다. 진리란 아무나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학이나 신선과 같이 고매한 인격이 머물렀을 법한 학선암 또한 아무나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학선암은 가기 전에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하도 가파라서 거꾸로 미끄러질까 두려워하던 마음보다 훨씬 더 멋진 풍광을 지니고 있다. 바로 학선암이 거기에 있기에 가고 싶었던 그 생각과 함께 하게 된다. 힘들여 수고한 보람은 학선암에 도착하게 되면 알게 될 것이다.
* 역사
학선암의 창건은 분명하지 않지만 통일신라시대 말에 함월(含月)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다거나 혹은 고려 초기인 988년(성종 7)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데, 그에 관한 확실한 문헌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조선중기에는 진묵 일옥(1562 - 1633)스님이 머물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13년에는 윤문주(尹文周) 스님이 중창했고, 최근에는 1980년 도웅(道雄) 스님이 주석하면서 수행도량으로서 모습을 갖추었다. 1992년에 인법당을 고쳐 지었고, 이듬해에는 요사를 중건하고 칠성각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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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앙사
조앙사는 불교계의 거목으로서 전북지역의 고승이던 진묵대사가 태어났던 곳으로서 그를 모시는 사찰이다. 이곳 조앙사에는 ‘진묵조사전’이라는 전각을 마련하여 진묵대사를 모실 뿐 아니라 ‘영전’을 세워 그의 어머니와 누이의 영정까지 모시고 숭앙하고 있다. 한편 조앙사는 진묵대사와 함께 근대기에 대화교의 본산이었던 중요한 사찰이다. 이곳 조앙사에는 일제강점기 때 대화교의 포교당이 있어 현세에서 고통 받는 이들이 미래에는 희망을 밝혀줄 미륵불을 신앙하고 전파하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이곳 조앙사에는 근대기 한국 불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던 증거로서 당시에 제작된 포교문을 비롯하여 불화와 불탑 등 여러 성보문화재가 남아 전하고 있다. 그만큼 근대기에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하였던 절집이 조앙사임을 알게 된다.
조앙사는 조선시대의 진묵대사와 일제강점기 때 대화교 본산으로서뿐 아니라, 현재는 멀리 만경강이 내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이다. 멋진 풍광을 따라 이 곳에 온 사람들이 마음 먹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그것은 부처님의 진리에 용맹 정진한 주지스님이 쉬지 않고 끊임없이 말하는, 스님의 장기인 타고난 달변을 발휘하여 일반인에 대한 포교가 강하고 설법을 잘하기 때문인 듯하다. 주지스님은 멀리서 힘들게 찾아온 나그네를 위로하고 그들과 더불어 부처님의 불법을 탐구하고 논하길 좋아하는 듯하다. 만약 무언가 답답하여 누군가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조앙사에 들러 주지스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해보자.
* 역사
조앙사는 1562년 진묵조사가 탄생한 지역이어서 ‘진묵사’라 하여 조사전에 진묵대사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조앙사의 절은 1915년 진묵조사를 숭앙하기 위하여 절 이름을 조앙사라고 하면서 창건되었다. 당시는 대웅전만 있었으나 1925년에 요사를 짓고 1928년에는 칠층석탑을 세웠다. 1958년 종각을 짓고 이어서 1962년에 삼성전을 새로 지었는데, 삼성전을 허물어지고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그리고 1977년에는 그전의 대웅전을 헐고 새로 지었다.
한편 절 근처인 화포리 385번지에는 진묵조사의 영정을 모신 진묵사가 있다. 이 절은 실질적으로 조앙사의 조사전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판도 ‘진묵조사전’으로 되어 있다. 진묵사는 처음 1928년에 창건되었고 그뒤 1930-1940년대에 만경현의 동헌 건물을 이곳으로 옮겨다가 지었다. 또한 화포리 388번지에도 조앙사와 관련 깊은 성모암(聖母庵)이 자리하고 있다. 성모암에서 전하기로는 절은 진묵조사의 어머니 조의씨(調意氏)를 모시기 위해 1917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 뒤 절의 부전 스님들을 따로 모실 목적으로 1928년에 앞서의 진묵사를 지었으며, 여기에서 조앙사가 독립되었다고 한다. 현재 성모암에는 진묵조사와 어머니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절 부근에 조의씨의 묘역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63-12 (만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2-558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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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외갓집마을
- 홈페이지 : http://mother.invil.org
외갓집마을은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전주 방향으로 약 4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1번국도가 마을을 감싸돌고 있는 사통발달의 교통요지로 마을 인근에 3곳의 인터체인지(김제IC, 서전주IC, 남전주IC)가 위치하고 있다. 마을은 광할한 호남평야의 일대에 위치하여 주민 대부분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물은 대단위 시설원예단지에서 재배되는 각종 야채, 친환경 농산물로 지정받은 배과수원과 쌀 등이 있다. 또한 낙성농장에서는 한우, 염소 등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으며 민간에서 건강보조식품으로 특별하게 취급하는 녹용의 생산을 위해 사슴을 사육함으로써 가정의 건강식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마을은 우리나라의 곡창지대로 알려져 있는 호남평야에 속해 있어 삼한시대에 조성되었다는 벽골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저수지가 곳곳에 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로 뿐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다. 예부터 이 마을에선 "孝"와 "忠"의 정신이 남달라 마을내에 선조들의 효부.효자정문과 충신정문이 마을내 방방곡곡에 세워져 있는 걸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남강거사 장태수 선생을 들수 있다. 일제의 회유에 거부하고 경술국치에 단식으로 항거하며 순국하신 장태수 선생은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2000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을 했고 선생의 생가인 남강정사는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 전시하고 있어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는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사방길 110-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가래떡볶이 만들기체험 : 10,000원
쌀빵 샌드위치만들기 : 10,000원
오곡강정 만들기 : 10,000원
- 문의 및 안내
063-547-008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08:00 ~ 18:00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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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저수지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에 있는 저수지로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익산시 쪽으로 6㎞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백산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담수호가 아닌, 양수저수지다. 섬진강댐에서 방류된 물이 김제간선을 타고 흐르는 것을 호남양수장의 펌프를 이용해 퍼 올려 저수지에 모으는 형식이다.
* 백산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 *
야산을 깎아 평야를 만드는 호남야산개발과 함께 축조된 저수지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백산 저수지를 통해서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저수지가 만들어지면서 이 일대 농민들은 본격적으로 벼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고, 질 좋은 쌀을 생산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생계유지에도 큰 보탬이 됐다. 백산저수지에서는 붕어, 잉어, 향어 등 대어들이 많이 나와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와 자연농원지구와 만경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정로 163-7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99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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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봉사
혜봉사는 아름다운 꽃밭과 같다. 그곳에 가면 언제라도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기에 더욱 그렇다.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한 혜봉사는 볕이 잘 들어서 사시사철 늘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가 지기 때문에 흔히 ‘꽃밭댕이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혜봉사에 가 보면 그 말을 실감하게 한다. 하지만 혜봉사의 꽃들은 사람의 손이 닿아 인위적으로 꽃을 가꾼 것이 아니라, 이 절이 자리한 위치가 워낙 양지 바르고 햇살이 좋아 자연적으로 꽃이 잘 자라는 것이라 여겨진다.
꽃밭댕이절 혜봉사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대웅전이다. 대웅전은 뜨락에서 피는 꽃을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다. 혜봉사 대웅전의 문살은 한 바탕 꽃밭처럼 문살마다 아름다운 꽃무늬를 새겨 꽃창살로 만들어 놓았다. 게다가 대웅전의 외부를 장엄한 벽화로 사군자를 그려 놓아, 마치 절집 마당의 한 모퉁이에 활짝 핀 꽃을 시샘하는 듯하다.
이처럼 혜봉사에 가면 언제나 꽃향기에 취할 수 있다. 마당의 꽃밭이 멋진 이 절집에서는 대웅전 안의 부처님도 밖으로 나와 양지바른 곳에 한 송이 들꽃으로 머물 것 같은 느낌이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었다 지는 꽃으로 가득한 절집, 바로 혜봉사이다.
* 창건배경 및 역사
100년 전에 청정월 보살이 시작을 했고, 일심화보살은 그분 따님으로 계속 여기서 태어나 지금까지 여기서 살고 있다. 600여년전 고승 석덕(碩德)이 가람을 창건하고 불상과 불탑을 건립하였다. 이후 퇴락하였다가 1936년 병자 3월 20일에 청신녀 전주 이씨 청정월 (본명 화월) 보살이 인동 장씨 종중의 땅을 헌사하면서 불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며느리 연안 차씨가 심화 복례보살로서 담양에서부터 공양드렸고, 둘째 딸인 전정옥 보살이 태어나 김제 원각사에서 하연당 강교민화상과 춘명당 대종사에게 율사를 배웠다. 임자 4월에 당시 법당을 앞면, 측면 각 3칸씩 총 건평 12평의 목조 기와집으로 신축하였으며, 이 건물은 현재는 명부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미년에는 덕운당 강재묵 큰 스님을 조실로 모셔 법회를 열었다. 임술년 11월에는 범종각을 세웠으며, 정묘년 3월에는 대웅전을 전후 3칸에 3포집으로 건평 총 21평으로 건립하였다. 염불원은 앞면 4칸에 건평 19평으로 지었고, 경오년 3월에는 명부전의 단청을 올리고 시왕상을 봉안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양시로 142-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6-513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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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공원
1977년 12월 도시공원으로 지정됐다. 김제시 교동에 있다. 도심에 자리한 성산(41m)을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 안에는 김제의 주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성산성지가 있다. 정확히 언제 쌓은 것인지는 밝혀진 바 없는 토성이다. 성산공원에는 명물로 자리잡은 타워가 있다. 1996년 12월31일 준공된 30m높이의 타워다. 여기 오르면 김제시내와 평야가 모두 훤하게 조망된다. 타워는 1층이 휴식공간과 매점, 2층이 김제문화고나, 3층이 전망대로 활용되 있다. 공원에는 배드민턴장, 지압로, 벤치 등이 곳곳에 갖춰져 있다. 또한 배롱나무와 왕벚나무, 조팝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향교길 89-16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22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배드민턴장, 지압로, 벤치, 타워(휴식공간, 매점, 전망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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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례고가(정구례옛집)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구례군수를 지냈던 정준섭이 살았던 전통 가옥이다. 구례군수의 '구례', 정준섭의 '정'을 따서 '정구례'가옥이라 불리고 있다. 김제시 장화동에 자리하고 있다. 본래 지붕이 초가였으나 현재는 모두 기와로 바꿨다. 조선 후기 건립된 이 가옥에는 안채, 사랑채, 안 사랑채, 행랑채, 안 행랑채, 고방채, 사당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월이 많이 흘렀으나 옛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 김제 지방의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두리기둥에 '亞'자 살문을 달고 있다. 1976년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1호로 지정된 장화리 쌀뒤주가 안채 앞에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장화2길 150-5 (장화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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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1404년(태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5년(인조 13)에 중건하였으며, 그 뒤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만화루(萬化樓)•교직사(校直舍)•내삼문(內三門) 등이 있다. 명륜당은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1842년에 보수하고 1879년에 중수하였으나 6•25사변 때 다시 소실된 것을 1958년에 복구하였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고주(高柱)집으로 되어 있다. 동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만화루는 2층 누각인데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1635년에 복원하고 1964년에 중수한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973년 향교 일원에 대한 보수가 있었으며, 소장 전적은 18종 25책으로 주로 경서의 낙질본이고, ≪향안 鄕案≫ 등은 보존되어 있지 않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향교길 89-3 (교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대제(석전대제(춘․추기))
향교유림 기로연(향교유림 기로연)
향교일요학교(향교 일요학교 운영)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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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사(김제)
금산면 청도리 모악산 밑에 위치한 천국사는 원래 이름이 천위사(天圍寺)로, 1767년 박재천 스님이 작은 암자로 유지해 오다가 1982년에 법전(法典) 주지가 부임해 29평 목조기와집인 법당을 짓고 절의 면모를 갖추어 천국사라 했다. 이 천국사에는 감천수가 있어 지금도 약수를 받으러 오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4길 143-2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8-087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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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정씨 효자 3형제를 기리는 서원이다. 김제시 장화동에 있다. 화동서원에 배향된 정씨 3형제는 정윤교, 정윤준, 정윤검이다. 이들은 16년 동안 상복을 입고 전국을 누비며 무고로 사망한 아버지의 원수를 갚았다. 그리고 그 후 동헌에 자진출두해 벌 받기를 자청했다. 그 효성에 감복해 고을 사또가 3형제 중 첫째만 옥에 가두었다. 그러자 나머지 두 동생이 함께 벌을 달라 무릎꿇어 호소했다. 저간의 사정을 들은 인근 선비들이 탄원해 첫째가 풀려날 수 있었는데, 가뭄을 앓던 마을에 단비가 내려 해갈되었다고 전한다. 그 후 3형제는 벼슬을 마다하고 고향에서후진을 양성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 서원은 인근 지방의 유림들이 이들 3형제의 효심과 우애를 본받고자 1924년에 세웠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장화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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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성고택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1920년대 후반에 지어진 전형적인 농가 한옥이다.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장씨집성촌에 있다. 근 100년 가까이 세월을 건너왔지만 집은 방, 대청, 부억, 아궁이, 다락 등 보존상태가 대단히 좋다. 이 고택에서는 하룻밤 묵어가며 전통한옥체험을 할 수 있다. 다도체험과 예절교육을 비롯해 소리체험도 진행된다. 이 마을은 콩쥐팥쥐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마을 안에는 독립운동가 장태수선생 생가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길 69 (금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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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사(김제)
1968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봉황산에 자리하고 있다. 김제에서 전주 방향으로 가다보면 금천호수가 나온다. 호수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봉황사 가는 길이 나온다. 봉황사는 규모만으로 따지면 사찰이라기보다 암자에 가깝다. 당우로 대웅전, 삼성각, 요사가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의 목조건물로 일반 주택 형태를 띠고 있다. 요사 옆에는 1991년 조각한 석조미륵불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2길 474 (금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7-8575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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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사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낙양사는 송정기, 송정구, 송정모 등 3형제의 위패를 봉안한 조선시대 사당으로 김제시 금구면 청운리 불로마을에 있다. 이 마을은 여산송씨의 집성촌으로 그 시조는 고려 때 진사를 지낸 송유익이다. 김제에는 여산송씨가 두 개의 파로 나뉜다. 금구면 입향조인 송윤 후손의 불로파와 청하면과 백산면 일대에 주로 거주하는 여꾸다리파다.낙양사 외에 불로파와 관련된 문화재로는 금구면 낙성리 하사마을에 송윤유허비와 절부문화유씨정려가 있다. 여꾸다리파 관련 문화재로는 백산면 상리 자학동에 병암서원이 있다. 낙양사는 1910년(순조 4) 지어졌으나 그 역사는 훨씬 깊다. 본래 1675년부터 동도면 상학리 학천사에 위패를 모시다가 화재 소실 후, 수류면 거야마을 육송사로 옮겨 배향한 바 있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탓에 다시 육송사에서 옮길 수밖에 없게 됐고, 마침내 지금의 낙양사에 배향하게 되었다.낙양사에 배향된 3형제는 모두 효자인 데다가 성품이 올곧기로 유명했다. 첫째인 송정기는 호랑이도 감복할 정도였다고 전한다. 부모가 돌아가시자 초막을 짓고 무덤 곁에서 생활했는데 호랑이가 그를 보호했다고 한다. 둘째 송정기는 형을 부모와 같이 따르고 섬기며 집안을 일으켜 세웠다. 막내 송정모는 효와 우애가 깊었을 뿐만 아니라 학문에 뛰어났고 그 성정이 대나무와 같았다고 한다. 현재 봄가을로 낙양사에서는 3형제를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청운4길 87-3 (금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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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헌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 고을의 공무를 수행하던 관아건물 *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로 전라북도유형문화재이다. 조선시대 고을의 공무를 수행하던 관아건물로서 현종 8년(1667)에 외아와 함께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숙종 25년(1699)에 수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개축을 거쳐 최근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었다.
* 일반 민가보다는 격식을 차리고 있는 건축양식 *
원래는 안채, 안행랑채, 안측간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채만이 복원되어 있다. ㄷ자형의 평면으로 조선시대 일반적인 중, 상류 계층의 주택건축과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대청마루 등에 굵은 두리기둥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일반 민가보다는 격식을 차리고 있는 점으로 두드러진다. 한단의 낮은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네모기둥과 두리기둥을 섞어서 세웠으며 홑처마의 소로수장집이다. 거의 모든 주간(柱間)에 두 짝의 세살문을 달았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외관을 갖추었으며, 동헌의 내아 건물로는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유구 중의 하나이다. 내아의 바로 앞 남쪽에 외아가 있다.
* 위엄 있는 건축형태를 갖추고 있는 조선시대 관아건축 *
앞면 7칸, 옆면 4칸 규모이며,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의 오른쪽 6칸에 대청이 있고 왼쪽 4칸은 온돌방이다. 외벽은 사방 전체에 같은 형태의 문이 달려있으며, 앞면 가운데 1칸과 뒷면 왼쪽에 출입문을 달았다.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도 앞면을 7칸으로 꾸며 위엄있는 건축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관아건축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동헌4길 46-1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산서원(김제)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저산서원은 1577년(선조 16)에 창건되었다가, 고종 6년(1869)에 철폐되었던 것을 1904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사당에는 문극겸(文克謙)을 중심으로 하여 문익점(文益漸), 문찬(文贊), 유지강(柳之綱), 유지기(柳之紀) 등이 모셔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회룡길 423-6 (공덕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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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동헌(東軒) 서편에 있는 송전리에 설립되었으나 1620년(광해군 12)에 소실되었으며, 1637년(인조 15)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건하였다. 1971년에 동재와 서재를, 1975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5칸과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우진각지붕으로 된 동재,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우진각지붕으로 된 서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으로는 사서삼경과 집해류 등 180여권이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두내산1길 25-1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대제(석전대제(춘․추기))
향교유림 전통문화사업(향교유림 전통문화사업(기로연))
향교일요학교(향교일요학교운영)
- 문의 및 안내
063-542-5931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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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적사(김제)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
김제군 금구에서 정읍으로 가는 국도에서 4km 떨어진 좌측 삼봉리 마을에서 약 500m 쯤 올라가면 구성산 밑에 자리한 태고종 은적사가 있다. 삼봉리 마을 위 평지 넓다란 경내지에 대웅전이 웅장히 자리하고 있다.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이름이다.
*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이 절은 고려 때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1931년 10월 3일 없어진 절을 다시 지었다. 1928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움과 함께 옛날 법당을 손님을 모시는 객사로 사용하고 있다. 옛 법당이던 건물은 나한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각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요사채가 측면에 있다. 이 은적사는 현주지 정봉도스님이 출가하여 바로 자력으로 절을 개창하여 불사를 거듭해 10년 만에 오늘의 은적사를 창조 해냈다. 주변이 잘 정리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126-20 (금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3-084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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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1390년(공양왕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4년(태종 4)에 중창하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5년(인조 13) 양시산(楊翅山) 아래에 중건하였으며, 1675년(숙종 1)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그 뒤 6•25남침 등을 거치면서 계속 퇴락하여 소장 전적 등이 대부분 유실되었으며, 1954년에는 유림의 공의로 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지방청소년들의 교육기관으로 활용하였다.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만화루는 2층 누각형식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금구3길 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6-547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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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사(김제)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1957년 창건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제비산에 자리하고 있다. 제비산 중턱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양식의 용화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산신각과 선방이 위치해 있다. 용화전 아래로 염불당과 요사가 다소곳이 앉아 있다. 가까이 금산사와 금산저수지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7길 128-27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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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4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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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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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서원(김제)
* 광해군 때 현재의 위치로 이전
김제시 교동 성산 동쪽기슭에 위치해 있다. 성산 동쪽산책로 길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고 용암서원 바로 우측 남향 쪽에 김제향교가 위치해 있다. 용암서원은 1575년(선조8년)에 문양공 조간(趙簡)을 봉향하는 한 사우로 시작되었다. 그 위치는 대제호의 서쪽 용암이었다 한다. 왜란을 거치면서 병화로 사우가 소실되자 1612년광해군 4년에 현재의 위치인 성산의 동쪽기슭으로 이전하여 건축하게 되었다. 고종5년(186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는데 1911년 김제유림에 의해 다시 복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이 건물은 사당과 강당이 있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2칸의 맛배지붕 건물이고 강당은 정면4칸, 측면은 2칸의 맛배지붕 건물이다. 서원의 입구문은 훼손되어 2004년에 새로 만들어 졌다. 이 서원에는 이계맹, 라안세, 윤추, 이세필, 라응삼, 조윤침 등 6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주벽에는 조간이 모셔져 있다.
조간(趙簡)은 호가 열헌(悅軒)이고 본관은 김제이다. 고려 충렬왕 5년(1279년)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였으며 찬성사까지 올랐다. 고려시대에 성리학이 들어 올 때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후학들을 가르쳤다. 사후에는 문양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계맹(1458-1523)은 호가 묵곡(墨谷), 묵암(墨巖)이며 본관은 전의이다. 1489 성조우 20년(1489년)에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으며 관직이 좌찬성까지 이르렀다. 시호는 문평(文平)이다. 라안세(羅安世 1475-1527))은 호가 건계(建溪)이며 본관이 나주이며 교리를 역임하였다. 윤추(尹推 1632-1707)는 호가 농은이고 본관은 파평이며 윤선거의 아들이다. 김제 군수(1697-1698, 숙종23년-24년)를 지냈으며 관직이 사헌부 장령에 이르렀다. 이세필(1642-1718)은 호가 구천이고 본관이 경주이다. 송시열과 박세채의 문인이며 학행으로 천거되었다. 김제군수(1694-1695, 숙종20년-21년)를 지냈으며 관직이 참판에 이르렀고 좌찬성에 추증되고 시호는 문경이다. 라응삼(羅應參 1505-1568)은 호가 구산이고 라세안의 아들이다. 조윤침(趙潤琛)은 호가 백천당이고 조간의 후손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향교길 89-22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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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덕사(김제)
- 홈페이지 : https://www.gimje.go.kr/index.gimje
토헌 박초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김제시 입석동에 자리하고 있다. 박초는 어려서 정몽주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그는 15살에 문과에 급제할 정도로 재능을 보였고 이조정랑, 사헌부장령, 우부승지, 대사간, 병조참의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조선 개국 직후에는 전라도수군도절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무엇보다 벽골제를 만들어 고향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421년(세종3)에는 전라도관찰사 장윤화가 벽골제를 없애고 그것을 토지로 돌려 농사를 지으면 어떻겠냐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박초에 의해 무산되었다. 벽골제 사적비문 역시 박초가 지었다. 그만큼 고향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인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모덕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형태로 지어졌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입석7길 73-21 (입석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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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정사(김제)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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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서 금구 경유 전주로 가다 금천저수지 조금 못 가서 오른쪽 편에 대화리 삼받실 마을 초입에 있는 법인정사는 1991년 6월 김진영 스님이 마을 초가집을 사서 개조해 불당을 모시고 창건했다. 포교당처럼 큰 법당에 석가모니 부처님과 대세지보살, 약사여래, 관세음보살을 모시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126-26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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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성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김제시 교동에 있는 벽성서원은 1965년에 이곳 김해김씨 종친들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에 강당이 있으며 봄과 가을 두 차례 제사를 지낸다. 이곳에는 신라 김유신을 주벽으로 고운 최치원, 죽강 김보, 도산 김선, 모암 김극일(慕庵 金克一), 숙재 허주, 점필재 김종직, 안경공 김영정, 탁영 김일손, 갑봉 김우항(甲捧 金宇杭) 등을 배향했다. 벽성서원은 외삼문인 어덕문(御德門),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구조의 강당, 내삼문인 경의문(敬義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인 사당 충인묘(忠仁廟)로 구성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향교길 89-16 (교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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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백석서원은 1652년(효종 3) 유집(柳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승방산에 세워졌던 하나의 사당이었다. 1696년(숙종 22)조속(趙涑)을 추가배향하고, 그 뒤 유도(柳棹)를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되고 1902년 지금의 자리에 단(壇)을 설치하였으며 1946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범득골길 187-22 (갈공동)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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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40-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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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_백석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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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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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김씨를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김제시 금산면 삼봉리에 있다. 본래 육송사에는 송정기, 송정구, 송정모 등 효자로 이름난 송씨 삼형제가 배향되었으나 금구면 불로마을 낙양사로 옮겨갔고, 그 자리에 김관, 김승속, 김승서 등 언양김씨의 뛰어난 선비들을 모시고 있다. 김관은 전라도관찰사와 황해도관찰사 등을 두루 역임하고 찬성 벼슬에 이른 인물이고, 김승속은 우애와 효심이 깊었던 인물로 어려서 사마시에 급제했다. 김승서는 예번시참봉의 자리에서 뭇 사림의 존경을 받았다. 육송사는 숙종 때 창건되어 고종 때 잠시 철폐되었다가 1898년(광무 2) 그 후손들에 의해 복원됐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 형태의 재실 두 채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삼봉길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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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48-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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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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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년(인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나쾌(羅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기도 이천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자 1752년(영조 28) 김제 지봉(芝峰) 아래로 옮겨 세우고 이귀(李貴)•고봉익(高鳳翼)•나처대(羅處大)를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71년(고종 9)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909년 유림에 의하여 제단을 설치하고 향사를 계속해오다가 1911년 유허지(遺墟地)에 복원하고 그 뒤 나수눌(羅守訥)•나희후(羅喜厚)를 추가 배향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진멀길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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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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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세워진 봉성온씨 사당이다.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에 자리하고 있다. 사현사는 본래 대율리에 있었는데, 저수지 축조로 수몰되면서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 사당건물이고, 그에 달린 강당 건물이 하나 있다. 온씨는 누구나 다 아는 바보 온달로부터 혈통이 시작되어, 신라의 온군해장군, 고려의 회양부사 온수로 혈통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온수의 둘째 아들 온신이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에 대해 직언하다가 유배받아 현 금구면(옛 봉성)으로 내려왔고, 이 때부터 봉성에 온씨가 모여 살기 시작했다. 사현사에서는 매년 음력 9월13일이면 누구보다 나라사랑의 마음이 깊었던 봉성온씨를 기리며 추모제를 열어오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017-27 (금구면)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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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응사(김제)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으로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대웅전, 삼성각, 미륵불, 요사 등의 당우를 갖추고 있다. 1936년 창건되었다고는 전하나 누가 창건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음은 현세구복적인 부처이다. 뭇 중생은 관음에 의탁해 바라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 김제의 관응사 역시 치성을 올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이 사찰이 자리한 곳은 각시골이라고 불리는데, 관응사의 창건설화와 연결되어 흥미를 자아낸다. 심심산골로 한 아리따운 각시가 들어가는 것이 기이해 마을사람들이 따라 가보았는데, 그 자취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그 각시를 부처의 현신으로 여기고 관응사를 지었다고 한다. 관응사는 오봉산 고깔봉을 마주보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무척 빼어나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354-42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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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46-004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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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서원(김제)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1634년(인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鄭夢周), 강원기(康元紀), 함부림(咸傅霖)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2년(고종 9)에 훼철되었다. 1901년 유림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향사를 지내오다가 1970년에 복원하였다. 복원•중건할 때 함부림은 봉안에서 제외되었고 별도의 서원건립이 추진 중에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9길 31 (진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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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40-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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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팔효사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8효자 집안으로 유명한 나주나씨 가문의 사당이다. 김제시 신풍동에 있다. 팔효사 안에는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다. 이 사당 안에 주벽으로 모셔진 나안세의 부친이 심은 것이다. 문중에 경사가 있을 때면 이 은행나무에 큰북을 달아서 두드림으로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희한한 것이 이 은행나무는 8효자가 태어날 때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의 수령은 5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1629년(인조7)에 건립된 팔요사는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 당시 훼철됐다가 됐다가 1965년 다시 세워졌다.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형태의 강당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효자로 109-2 (신풍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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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구암서원은 1827년(순조 27)에 창건했다가 1868년(고종 5)에 철폐된 것을 1902년(광무 6) 지금의 자리에 단을 설치하였으며, 1967년 단이 있던 자리에 사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는 황거중(黃居中)을 중심으로 황응청(黃應淸), 정홍면(鄭弘溟),황극호(黃克孝), 정복환(鄭福煥) 등이 모셔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용지로 443-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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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당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학당서원은 1654년(효종 5)에 창건하고 1869년(고종 6)에 철폐되었던 것을 1971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사당에는 안처(安處)를 중심으로 정담(鄭湛), 안경지(安敬智), 안징(安徵), 안위(安衛), 안철(安徹), 나신도(羅伸道), 나팔기(羅八起), 안대규(安大規) 등이 모셔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생건길 48 (백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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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사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 자리하고 있다. 부용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기능보유자 김일섭이 창건했다. 1961년 대웅전을 새로 지으면서 칠성각, 산신각, 요사 등을 함께 올리고 사세를 확장했다. 1968년에는 명부전을 지었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이곳의 미륵부처가 속세에 용하다고 소문났다. 이 부처에게 치성을 드리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룬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백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2-2015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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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복구비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 저수지를 복구한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
김제시 연정동 후신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대제복구비'는 1848년(현종14년)7월에 세운 것으로 대제복구비는 김제에서 가장 큰 대제 저수지를 복구한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적비 이다. 비의 앞면에는 대제 복구 당시 총위사 ,전라도 관찰사, 어사 및 김제군수의 대제 복구에 대한 공을 기린 비문이 새겨져 있고 후면에는 대제 복구하게 된 경위를 적고 있다. 대제방죽은 일명 "돼지 방죽"또는 "큰 방죽'이라고 불려 졌으며 대제 방죽의 위치는 연정동과 교동동 중간지점 도로 좌측에 평평한 농경지가 보이는데 이곳이 대제방죽이 있었던 자리이다.
* 김제에서 가장 큰 저수지 *
대제는 김제동헌에서 서쪽으로 2리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그 둘레가 8384척으로 조선후기인 당시에는 김제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많은 주민들은 이 저수지 물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게 되었다. 그런데 1847년(조선 헌종13년 봄) 총위영 둔감으로 부임하여 온 김상준이라는 사람이 그 저수지를 폐기하고 다른 곳에 저수지를 신축케 하였다. 폐기된 저수지는 논으로 만들었고 저수지의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왕은 그 잘못을 바로 잡으라는 전교를 내렸다. 이리하여 대제가 다시 원래대로 복구 되었고 복구된 후 그 공을 기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1848년에 대제복구사적비를 세우게 되었다. 이 대제는 일제강점기 초까지 남아 있었으나 그 후 폐기하여 지금은 남아 있지 않고 그 때 세운 비만 월촌 연정동 후신마을에 세워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후신길 4-27 (연정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벽골제관광안내소 03-540-409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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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매월당 김시습의 위패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전북 김제시 하정리 백산중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다. 이 서원에는 김시습 외에 강승, 남효온의 위패를 배향하고 있다. 세 명의 어질과 현명한 선비를 모시고 있다고 해서 삼현서원이다. 김시습은 단종이 폐위되자 전국을 유랑하며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집인 '금오신화'를 짓기도 했다. 김시습과 함께 모신 강승은 김제군수를 역임했고, 남효온은 추강집을 남기고 육신전을 기록한 인물이다. 삼현서원은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생건마을에 1784년(정조8) 창건되었으나, 1869년(고종6) 서원철폐령에 의해 다른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훼철당하였고, 1924년에 지금의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백산중학교 입구에 재건되었다. 매년 2월 중정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흥로 243-16 (백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17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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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사(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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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말의 문신이자 애국지사인 장태수(1841~1910)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있다. 장태수는 약관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과 사헌부지평 등을 지냈다. 1895년(고종 32) 단발령이 내려졌을 때,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후일 스스로 남강거사라 부르며 일제침략에 항거했다. 1910년에는 일본이 대한제국을 병합하자 나라에 불충하고 조상에 불효했다며 단식에 들어가 24일만에 순국하였다. 서강사에는 방선재, 존경재 등 부속 건물 7동이 있다. 경내 밖에는 고직사가 있다. 1935년 장태수 선생의 후손인 안동장씨들이 그의 강직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서강사를 건립했다. 역사는 비록 짧지만, 건물 배치가 매우 짜임새 있으며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 기법을 잘 계승하고 있다.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양시로 125-27 (금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0-388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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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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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험한 약수가 있는 오탁수골 *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동 봉황산의 남쪽 편 기슭의 오탁수 계곡에 태고종의 영천사가 자리 잡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이곳은 옛날부터 아주 영험한 약수가 있어 오탁수골이라 불리어 왔다. 서상월(徐上月)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식당을 열었고, 이 영천사는 1920년경 지금 정읍 화엄사에 계시는 경산스님이 이 약수터위에 절을 창건했다. 그 후 1960년경 부임해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선우스님이 대웅전을 개축하고 산신각과 종각을 신축했으며 2동의 요사도 새로 마련하여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영천사위 30m 지점에 문수사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5길 106-28 (황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6-437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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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방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1956년 동래정씨 주축으로 세운 사당이다. 김제시 흥사동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양헌 정인을 위시해 풍천 정수홍 등 동래정씨들을 모시고 있다. 그러나 국촌 최철, 벽성 박요 등 비단 정씨뿐만 아니라 그 넋을 기리고 본받을 만한 여러 선현들도 배항하고 있다. 정인은 고려후기 무인으로 여진과 왜구를 격퇴시킨 인물이다. 정수홍은 조선초기 문신으로 태종 때 대사간과 세종 때 이조판서를 지냈다. 최철은 고려후기 사람으로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초야로 숨어 절개를 지켰다. 박요는 조선 중종 때 사람으로 척불상소를 올리며 성리학의 번성을 위해 노력했다. 승방원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서원의 기능을 담당하는 강당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아리랑로 1832-21 (흥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벽골제아리랑사업소 063-540-2929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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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불암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삼불암은 자연석으로 이루어진 세 개의 불상을 봉안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 불당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삼불암의 세 불상은 신묘한 전설과 연결되어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그 이야기를 하자면 불당마을에는 석불이 하나 있었다고 전한다. 바닷일을 하는 마을사람들의 무사안녕을 책임지던 석불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큰 파도가 일어 그 불상이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방목리에 사는 정진섭이라는 사람이 마을 앞 연못가에서 술에 취한 채 잠이 들었단다. 한참 잠을 자고 있노라니 꿈에 부처가 나타나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면 세 개의 불상이 나타날 거라고 했다는 것이다. 별 이상한 꿈 다 보겠다면서도 그는 마을사람들을 불러모아 실제로 연못의 물을 퍼냈다. 그러자 꿈 속의 부처가 말한대로 세 개의 불상이 나타나더라는 것이다. 이 불상들은 조각한 것이 아니라 불상처럼 생긴 자연석이다. 이 삼불은 아기를 점지해주는 것으로 유명해 불임부부들이 많이 찾는다. 사라진 석불이 세 개의 불상으로 돌아왔다고 믿는 마을사람들은 삼월삼짓날 지내는 수륙재를 삼불암에서 준비한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서포4길 443 (죽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47-638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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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방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http://www.cha.go.kr
김제시 흥사동 승방마을에 위치한 승방원은 1856년 동래정씨가 주동이 되어 세운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의 사당 한 채와 강당이 있다. 김제에 입향한 동래정씨는 정인으로 호는 양헌이다. 정인은 대호군으로 1356년(공민왕5년) 강릉교주도도지휘사로 동해안에 왜구가 침입했을 때와 함경도 국경에서 여진족이 쳐들어와 나라가 위태로웠을 때 뛰어난 용병술로 군사들의 사기를 양양시켜 왜구를 물리치고 여진족을 격파하였다. 나이가 들자 벼슬을 그만두고 아름다운 벽골 김제에 낙향하여 정착하였다. 정인의 빛나는 공적과 학덕이 본보기가 되어 김제 유림들이 김제시 흥사동에 승방서원을 세우고 배향하였다. 후손으로는 예조판서를 지낸 손자 정흥사, 홍문관직제학을 지낸 정곤, 사헌부대사헌을 지낸 정수홍, 우의정을 지낸 정언신등이 있다. 부패한 왕권을 시정하려다 모반으로 몰려 아들과 함께 자결한 정여립도 정인의 8대손이다. 1856년(철종7년)동래정씨가 주동이 되어 세울 당시에는 사당의 기능이 강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현판은 '승방서원'으로 걸려있고 사당과 강당이 있어 서원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아리랑로 1832-21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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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40-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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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서원(김제)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1928년에 지은 목조 건물로서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청곡(靑谷) 윤찬을 비롯하여 구봉(九峰) 윤여임(尹汝任), 죽계(竹溪) 백선남(白善男), 죽음(竹陰) 윤자선(尹滋善), 담재(澹齋) 윤자민(尹滋民)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윤여임은 윤찬의 아들로 백선남과 함께 병자호란 때 순국하여 병조참판에 추증되었고, 윤자선은 윤찬의 후손으로 병마절제도위(兵馬節制都尉)를 지냈으며, 윤자민은 윤자선의 동생이다. 경내에는 제사를 지내는 사당인 정면 3칸의 백산사와 무인 및 무관들이 모여서 강의를 한 정면 5칸의 강당, 정면 각 3칸의 내•외삼문이 있다. 기둥은 백두산에서 벌채한 나무로 만들었으며, 건물의 규모가 웅장하고 보존상태가 매우 좋다. 매년 음력 2월 중정(中丁)에 제사를 지낸다. 보호면적 2,387㎡로, 파평윤씨 백산사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서3길 84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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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서원
- 홈페이지 : http://tour.gimje.go.kr
율산 서원은 한말의 호남의 대 유학자 금재(欽齋) 최병식(崔秉心) 선생의 학문과 덕망을 숭모하고자 제자 라지는 선 선생이 자신의 향리인 죽림 후원에 사재를 헌납하여 1984년 7월에 건립한 서원이다. 1984년 10월 금재 선생 영위(靈位) 봉안 후 매년 추향 샤로 배향해왔다. 1997년 부지 확장을 통한 서원 중건 후 단청 및 조경공사를 했다. 2001년 7월 라지는 선 선생이 향년 96세로 타계하시니 지역 유림들의 절대적 추대로 2003년 8월 정재(正齋) 라지는 선(羅鎭旋) 선생 영위가 봉안되며 배향됐다. 매년 음력 10월 중정이에 지역 유림 인사와 율산 서원 강학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향사 봉행이 이어져 오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명덕1길 240-8 (명덕동)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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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원(김제)
- 홈페이지 : http://tour.gimje.go.kr
1574년(선조 7)에 창건하였다가 1890년(고종 7)에 철폐되었던 것을 1970년 이 지방에서 유교를 공부하는 학자들이 다시 지었다. 이곳에는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였던 유지화(柳志和)를 모시고 있었으나 그 뒤 순조 때에 남궁석제(南宮石齊)를 추가 배향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만경로 600-92 (성덕면)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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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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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문학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gimje.go.kr/tour/index.gimje?menuCd=DOM_000000402000000000/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 속 장소들을 재현한 아리랑 문학마을은 김제를 배경으로 민족의 수난과 투쟁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홍보관, 하얼빈 역사, 이민자 가옥, 내촌 외리 마을, 근대 수탈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관 1층 벽면에 12권짜리 대하소설 대강의 줄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2층은 죽음도 불사하고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전진했던 김제 출신의 독립투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장면을 실감 나게 볼 수 있는 하얼빈 역사, 일제의 수탈에 고향을 떠나 타지로 갔던 사람들의 열악한 이민자 가옥, 근대 수탈 기관을 재현해낸 내촌이 재현되어 있다. 외리 마을의 촌락과 토지조사사업으로 조선의 땅을 빼앗는 데 활용되었을 망원경, 나침반, 카메라, 주판, 등사기 등이 전시된 죽산 면사무소, 주재소(일제강점기 순사가 근무하던 기관), 우체국, 정미소 등도 관람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화초로 180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300여명
- 문의 및 안내
063-540-2927
- 개장일 : 2012년 10월 10일
- 주차시설 : 있음 (50대)
- 쉬는날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유일인 경우 그 다음날)
-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 촬영장소 : 전북생생TV 2018년 12월 6일 방송
- 이용가능시설 : 일제수탈관, 하얼빈 역사, 이민자 가옥, 내촌 외리 마을, 근대 수탈 기관 , 아리랑 쉼터,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무료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3회(10:30, 13:30, 15:30)
- 내국인 예약안내 : 문화관광해설사(5인이상) 063-54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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