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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북도 고창군 관광지 목록 - 구시포해수욕장, 선운사(고창), 선운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동호해수욕장, 만돌갯벌체험학습장, 도솔계곡(선운산), 구시포 해수찜월드, 보리나라 학원..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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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포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명과 산비둘기 수백마리가 반년동안 난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 바다에는 가막도를 비롯한 섬들이 아름답게 떠 있고 해질 무렵 서해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기도 하다.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560-264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음식점, 야영장, 오토캠핑장, 샤워장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운사(고창)

- 홈페이지 : 선운사
- http://www.seonunsa.org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창건 당시 한때는 89 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본사와 도솔암, 참당암, 동운암, 석상암 만이 남아 있다. 참당암은 신라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있다.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1-142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관 람 료 : 개인 - 어른 3,0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2,000원 / 어린이(초등학생) 1,000원

단체 - 어른 2,5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1,500원 / 어린이(초등학생) 800원

※ 단체 30인 이상

※ 어른(19~64세), 청소년(13~18세, 학생증소지 고등학생), 군인(하사 이하 군인), 어린이(7~12세)

※ 면제대상

- 승려

- 대한불교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 7세 미만의 어린이

- 장애인 수첩 소지자

- 65세 이상의 노인(주민등록증 소지자)

- 당해 사찰의 불사 또는 행사에 참여하는 자

- 당해 사찰주지가 발급한 증명서 소지자

- 당해 사찰과 관련한 공무수행을 위해 출입하는 자

- 국가 유공자(상이용사, 1급, 2급 및 보좌하는 1인 포함)

- 기타 종령에 의하여 총무원장이 정하는 자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유산 해설사 사무실 문의(063-560-8687)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운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wcgeopark.kr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선운산의 낙조대와 천마봉 일대는 화산암 중 하나인 유문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유문암은 주변의 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주로 유문암이 수직에 가까운 암석 절벽을 이루고 이뤄 수려한 자연 경관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운산 일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암석의 풍화작용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된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699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일출~일몰시까지


- 등산로 : 1코스(4.7km, 왕복 약3시간)

- 관광안내소 → 도솔암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2코스(6.1km, 왕복 약5시간)

- 관광안내소 → 석상암 → 마이재 → 포갠바위 → 참당암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3코스(10.8km, 왕복 약8시간)

- 관광안내소 → 경수봉 → 마이재 → 수리봉 → 국사봉(견치산,개이빨산) → 소리재 → 천마봉



4코스(8.3km, 왕복 약10시간)

- 관광안내소 → 도솔제 → 투구바위 → 사자바위 → 쥐바위 → 청룡산 → 배맨바위 → 낙조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호해수욕장

- 홈페이지 : /www.gochang.go.kr/culture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수백년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아름답다. 길이 1km 가양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 또한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환자들의 해수욕과 모래찜질 장소로 유명하다. 해송숲 위의 언덕에는 이 고장 유일의 해신당인 수성당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동호해수욕장 앞 바다인 칠산바다는 어종이 풍부하여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646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돌갯벌체험학습장

- 홈페이지 : https://www.seantour.com/village/mandol/main/
만돌마을은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명사십리의 길 백사장과 해수모래찜 갯벌위의 외죽도 섬과 도수녂 바위는 만돌마을의 자랑이다. 어촌계에서 직접 주관하여 바다가 살아 숨쉬는 자연 갯벌바닷가로 갯벌 관광버스를 타고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만돌마을은 종합 안내센터 및 샤워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갯벌 학습 체험장을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외부 관광객들이 체험에 필요한 갯벌장화, 바지락 캐는 갈퀴, 바구니 등 다양한 장비와 세족장,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조개잡기체험, 정치망어장(어업)체험, 천일염 소금체험 등
- 문의 및 안내
063-561-0705, 010-4705-0339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체험료 별도)
- 이용가능시설 : 인조잔디구장, 바람공원, 체험 학습장, 샤워실, 야외 세면실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솔계곡(선운산)

- 홈페이지 : 고창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culture
- 전화번호 : 063-563-3450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계곡에는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천연기념물 제367호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소 063-560-8681
선운산도립공원 문화관광안내소 063-560-868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시까지


- 입산통제 기간 : [산불예방 및 자연환경 보존, 기타 산림보호]

- 봄철 : 2월 15일~4월 15일

- 가을철 : 11월 15일~12월 15일

※ 기간은 변경 가능
- 등산로 :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선운사 (8km, 4시간)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 (7km, 3시간 30분)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 관 람 료 : 선윤사 문화재관람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당일]

이륜차 - 400원

승용차 - 영업 1,000원 / 비영업 2,000원

대형 - 마이크로•정기 2,000원 / 비정기버스 3,000원

화물 - 4톤 미만 3,000원 / 4톤 이상 3,000원


[체류]

이륜차 - 800원

승용차 - 영업 2,000원 / 비영업 4,000원

대형 - 마이크로•정기 4,000원 / 비정기버스 5,000원

화물 - 4톤 미만 4,000원 / 4톤 이상 5,000원


※ 면제대상

- 국빈•외교사절 및 그 수행자

- 6세 이하자. 65세 이상자와 장애인 복지 법에 의한 장애인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국•도립공원 위원회 위원 및 건설교통부장관이 위촉 또는 추천한 학술조사자

-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86조 제1항에 의한 국가 유공자 및 배우자

-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1등급에 해당하는 자의 활동을 보조하는 자

- 국군의 날에 입장하는 군인. 경찰의 날에 입장하는 경찰. 어린이날에 입장하는 어린이

- 근로자의 날에 입장하는 근로자 및 석가탄신일에 사찰에 출입하는 자

- 공원구역 안에 거주하는 자와 공원구역의 사찰에 상시 출입하는 승려 또는 불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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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포 해수찜월드

8264.5m²(2500평)의 부지에 1487.61m²(450평)을 가득 채운 내부 공간에는 주력업종인 해수찜탕을 비롯한, 국내에서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불한증막과 실내 모래찜질방, 황토 옥돌찜지방, 해수탕, 녹차탕 등의 부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수질검사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해수월드의 205m 암반수는 신비의 약수로 여겨질 만큼 물맛이 좋아 찾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해수찜의 효능 *

뜨겁게 끓인 바닷물에 여러가지 약재를 넣고, 온몸을 찜질하는 해수약찜은 염도가 높은 구시포 해수의 뛰어난 삼투압효과로 옛날부터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신경통이나 관절염, 요통이나 견비통들에 실효가 뛰어나고 피부병이나 각종 성인병 질환에도 빠른 효험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의 노폐물을 땀으로 분해시켜 용출시키기 때문에 피부의 잡티까지 깨끗하게 없애 주는데, 직접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반지나 목걸이를 찬 채로 해수찜을 하고 나서 살펴보면 초음파 세척보다 훨씬 깨끗해진 것을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0 (상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1-332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7:00~23:00 (입장마감 20:00)


- 입 장 료 : [해수찜]

1인 32,000원 / 2인 17,000원 / 3인 15,000원 / 4인 14,000원 / 5인 13,000원 / 6인 이상 12,000원

소인(9세 이하) 7,000원

※ 6인부터 단체요금 적용

[사우나]

남성 6,000원 / 여성 8,000원
- 이용가능시설 : 해수냉탕, 해수온탕, 녹차탕, 안반수탕, 불한증막, 모래찜질방, 황토옥돌찜질방, 샤워시설, 수면실

※ 불한증, 모래찜은 여성전용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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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나라 학원농장

- 홈페이지 : 보리나라 학원농장 http://www.borinara.co.kr
15만 평 넓은 들녘을 보리밭 하나로 일궈놓은 보기 드문 대농원이다. 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리밭을, 가을에는 메밀밭을 만나볼 수 있다. 농장이 관광농원으로 인가되고, 이와 같은 볼거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다양한 드라마, 영화, CF 등의 촬영지로도 주목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원농장은 경관농업에 전념하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원농장의 주 생산물인 보리와 메밀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에는 청보리밭축제, 메밀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농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보리와 메밀을 원재료로 하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차•음료•간식 등을 판매하는 매점 및 가공 농산물 판매장, 숙박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8-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학원농장 축제
1) 청보리밭 축제 : 매년 4~5월 사이 진행 / 보리밭 사잇길 걷기, 보리피리 만들어 불기 및 다양한 체험, 포토존 사진찍기, 농산물 전시•판매
2) 해바라기 꽃잔치
3) 메밀꽃잔치 : 매년 8~10월 사이 진행
- 문의 및 안내
학원농장 063-564-989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산책로 : 일출 ~ 일몰시
식당&매점 : 09:00 ~ 19:00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청보리동산, 산책로, 직영식당, 매점&농산물판매장, 잔디운동장, 숙박시설 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창읍성

- 홈페이지 : 고창 문화관광 http://culture.gochang.go.kr
고창은 우리나라에서 군 단위로는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이다. 고창읍성(모양성)과 선운사, 그리고 동리 신재효와 미당 서정주의 고장인 고창은 삼한시대인 마한의 54개 소국 가운데 "모로비리국"의 시초로 열리기 시작, 백제 때에는 "모량부리현" 또는 "모양현"으로 불렸고 고려시대 이래 "고창현"으로 불렸다. 고창은 방장산을 긴 노령산맥을 등허리에 안고, 서해에 연해지면서 자리한 고을터이다. 특히 고창은 전북의 삼신산 중 하나인 방장산 여맥이 이어져 일으켜 세운 곳이다. 방장산이 좌우로 펼쳐져 고창군 일대를 광할한 대지로 만든다. 고창은 풍수지리학상, 오행에 적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드문 지역으로 동쪽과 남쪽이 높은 반면 서북쪽이 낮게 형성되어 통풍과 햇빛이 골고루 퍼져 농작물 재배는 물론 인간의 두뇌 형성에도 아주 좋은 인맥의 고장이자 예향으로 널리 알려진 고을이기도 하다.고창의 산야는 전라북도의 다른 시군에 비해 낮은 야산으로 형성되어있다. 즉 비산비야 지역이다.

* 연혁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호국을 위한 국방 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1965년 4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된 이 성의 둘레는 1,684m 높이가4~6m, 면적은 50,172평으로 동, 서, 북문과 3개소의 옹성 6개의 치성을 비롯하여 성 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과 2지 4천이 있었으나 전화로 소진되고 성곽과 공북루만 남아있던 것을 1976년부터 옛 모습대로 복원해 오고 있다.

* 축성 목적
산성은 성과 연결이 잘 되는 곳에 축성하게 되는데, 고창읍성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입암산성이 있으며, 입암산성은 나주진관과 더불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요충지였다. 호남내륙에서 한양에 갈 때는 노령산맥인 갈재를 넘어야 했다. 그런데 갈재는 험준하고 봉변을 주는 곳이었다. 이러한 곳을 지키고 영광, 고창, 장성 등 부근 지역의 농산물과 해산물을 법성포를 통해 반출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입암 산성이 담당했었다. 서해안을 노략질하는 왜구도 입암산성에서 막아야 하는데, 입암산성과 법성포와 고창, 영광지역은 너무 멀어 입암산성의 힘이 크게 미치지 못해 서해안 일대를 지키는 전초기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고창읍성은 이런 이유로 축성되었고 호남내륙을 왜구의 노략질로 부터 지켜왔다.

* 축성방식
축성에 사용된 석재는 거의 자연석이지만 초석, 대리석, 당간지주 등 어느 절에서 나온듯한 석재들을 깨뜨려 쓴 것도 가끔 끼여 있다. 특히 북문인 공북루의 주춧돌 높이는 제각각이라서 1m쯤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예 땅에 깔려 기둥이 바닥까지 내려온 것도 있어서 이채롭다.

* 고창읍성의 특징
조선시대의 읍성들은 평야지대에 양면을 돌로 쌓아 만들고 성문위에는 누각을 지어 적을 감시하고 전투를 지휘했으며 성내에서는 관민이 함께 생활하였다. 그런데 고창읍성만은 나즈막한 야산을 이용하여 바깥쪽만 성을 쌓는 내탁법 축성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성문 앞에는 옹성을 둘러 쌓아 적으로부터 성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축성하였다. 또한, 성내에는 관아만 만들고 주민들은 성밖에서 생활하다가 유사시에 성안으로 들어와서 함께 싸우며 살 수 있도록 4개의 우물과 2개의 연못을 만들어 놓았다. 성벽에는 축성에 참여했던 고을 이름과 축성연대가 새겨져 있어 계유년(1453)에 전라 좌, 우 도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축성했음을 알 수 있다.

▶ 답성(성밟기)놀이
성을 밟으면 병이 없어 오래살고 저승길엔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 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해야 효험이 많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또한 엿새날이 저승문이 열리는 날이라고 하여 초엿새, 열엿새, 스무엿새날에 답성 대열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 바퀴 돌면 극락승천 한다."고 한다.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돌아 성 입구에 다시 그 돌을 쌓아 두도록 되어 있다. 고창 읍성이 아낙네들의 힘만으로 축조되었다는 전설적 사연으로 답성도부녀자들 만의 전유민속이 되었지만 흙 한줌, 돌 한 개도 모두가 부녀자들의 손과 머리로 운반, 구축되었던 당시의 대역사를 되새겨 보는 뜻으로 돌을 머리에 이고 도는 풍습이 남아있다. 또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도는 관습은 여인네들의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단단히 다지게 하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깊은 뜻은 이 성곽의 축성 배경이 왜침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유사시의 석전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예지로서 머리에 인 돌을 성안에 쌓아 두고갔다는 전설도 모두가 호국의 예지를 빛내 주는 이야기들이다. 고창군에서는 답성민속을 기리기 위해 음력 9월 9일인 중양절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모양성제」와 함께 답성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 수문장 재현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4일간 ''모양성제''가 열리며, 이때 조선시대 관군복장을 갖춘 수문장이 고창읍성을 수호하는 장면을 재현된다. 고창 읍성의 성곽 주위에 수십개의 옛 진영 깃발을 꽂아 고을수령(현감)이 재임하던 시절 관아의 위엄을 갖춰놓고 형형색색의 멋진 조선시대 관군복에 칼을 든 수문장과 흑백색의 순라복장에 창을 든 포졸을 공북루에 배치했다. 특히, 스스로 관군이 되어보기를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리사무소에 관군복을 비치해 놓고 이를 빌려줌으로써 사진촬영을 통해 관군으로서의 체험도 직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 척화비
이 비는 조선말기에 대원군이 펼친 쇄국정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병인년에 비문을 만들고 신미년(1871)에 세워 진 것이다. 비문의 내용은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친을 하자는 것이요, 화친을 하자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 임을 온 백성에게 경계한다." 라는 뜻이다. 이 비문을 지은 병인년에는 천주교에 대한 탄압도 도화선이 되어 병인양요가 발생하였고, 비를 만들어 세우 신미년에는 미국군함이 강화도를 침범한 신미양요가 발생하였다.

▶ 관아건물
읍성 내에는 22동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전화로 소진되고 1976년부터 지금까지 동헌과 객사 등 12동의 관아건물을 복원완료하였고 나머지 10동도 복원할 계획으로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고창읍성 063-560-806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 개인 - 어른 3,000원 / 청소년ㆍ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창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읍에서 4km 쯤 떨어진 도산리 지동마을 김영인씨 댁 뒤 장독대 옆에 깔끔하게 정돈된 북방식(납작한 돌을 양쪽에 높이 세우고 그 위에 복석을 덮은 것) 고인돌 1기가 있고, 3km 정도 선운사 쪽으로 가면, 아산면 상갑리, 고창읍 죽림리, 매산리, 송암리 2km의 지역에 펼쳐진 고인돌군이 나온다. 여기에는 길이5m, 폭4.5m, 높이4m의 150톤으로 추정되는 고인돌을 위시로, 447기의 고인돌군이 각각 고유번호로 흰 페인트로 표시되어 있다. 이 고인돌군은 청동기시대에 이미 취락을 이루고 생활하여왔음을 엿보게 한다. 2000년 11월 29일, 강화, 화순의 고인돌군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고, 그 전후로 상갑리, 죽림리 일대의 유적지가 잘 정돈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고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고창군 고인돌유적팀 063-560-8666
- 주차시설 :
- 쉬는날 : [공원] 연중무휴
[박물관] 매년 1월1일, 매주 월요일, 기타 고창군수가 정하는 휴관일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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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하전갯벌마을

- 홈페이지 : http://hajeon.invil.org
바다와 갯벌을 논밭으로 삼아 살아가는 마을이다. 곰소만을 따라 펼쳐진 마을의 해안선은 10km 정도이며 갯벌의 면적은 170ha에 이른다. 이 갯벌에서 연간 4000여톤에 이르는 바지락이 생산된다. 가히 전국 최고의 규모라 하겠다.이 가운데 70% 이상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수산업을 주업으로삼아 77척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하, 김, 굴 등의 양식업도 겸하고 있다. 경운기를 타고 넓은 갯벌에 들어가 조개를 잡고 갯벌생태를 체험해보는 이 마을은 연간 방문객이 2만 명을 넘는 최고의 갯벌체험 장소이다. 마을 주민을 따라나서면 언제든지 바지락 등 조개채취체험이 가능하다. 바다를 만난 뒤에는 선운산도립공원을 들러 선운사와 도솔암, 고창 고인돌공원, 고창읍성 답사 등에 나서 본다.

- 주소 :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하전리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갯벌 체험]
* 바지락 캐기
* 갯벌 탐사
* 갯벌 버스타기
* 갯벌 스포츠 : 갯벌 축구공 릴레이, 갯벌씨름, 갯벌축구, 갯벗줄다리기
* 망둥어 잡기
※ 일반형 : 바지락캐기 체험

[성인] 12,000원 / 소인 8,000원 / 소요시간 2시간
※ 단체(40인 이상) : 바지락캐기 체험, 갯벌스포츠(축구 등)

[성인] 12,000원 / 소인 8,000원 / 소요시간 2시간
※ 체험코스별 공통사항

- 체험 전 : 갯벌에 대한 사전 교육
- 체험코스 : 갯벌체험 및 바지락 캐기 체험
- 체험 후 : 안내센터 샤워장 이용
- 문의 및 안내
063-564-883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쉼터, 세족장, 샤워장, 매점, 정보센터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인터넷 예약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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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돋음볕마을

전북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에 위치한 안현마을은 앞으로는 도립공원 선운사가 인접해 있고,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이며, 마을앞뜰에는 미당 서정주시인의 시문관이 자리를 잡고 있어 서정주시인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곳이며, 가을심신을 달래볼만한 노란 소국이 마을 능선을 따라 만개하여 피어있는 곳이다.어느 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농어촌 마을로 주로 안현마을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가을철에는 국화꽃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겨울철에는 청국장과 메주로 농가소득에 힘쓰고 있어 풍성하고 넉넉한 시골 인심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마을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 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851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마을회관, 방문자센터, 모정/돋음별체험장, 자연체험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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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재효고택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http://www.cha.go.kr
판소리를 집대성, 국문학사에 뛰어난 족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고택이다. 판소리박물관 바로 뒷편으로, 뒷뜰은 동리국악당(동리는 신재효의 호)과 모양성(왜구침입에 대비, 1453년 세운 자연석 성곽. 일명 고창읍성)에 대고 있다. 중요 민속자료 제 39호로 지정된 신재효의 고택은 1850년 경에 지어졌으며, 현재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로 지어진 사랑채와 오동나무, 우물 등이 남아 있다. 판소리문학의 이론가, 연출가이자 광대의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신재효 선생은 1812년에 신광흡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이곳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동리 신재효는 애초 소리꾼이 아니라 재산이 넉넉한 중인 출신이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부를 기반으로 집안을 번창시키면서 판소리의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동리가에서도 노래했듯이, 그는 "시내 위에 정자 짓고/ 정자 곁에 포도시렁/ 포도 곁에 연못이라…"를 읊을 줄 알았던 풍류가객이기도 했다.

동리선생은 말년까지 이집에 살면서 노래청을 두고 수많은 제자를 불러 명창들을 길러냈으며, 토끼타령, 박타령, 심청가, 적벽가, 춘향가, 가루지기타령 등 6마당의 판소리 사설을 편술했다. 여섯 마당 판소리 중 가루지기타령(변강쇠타령)은 너무 음탕하다고 하여 부르기를 꺼려 왔던 바람에 그 가락이 잊혀지고, 오늘날 다섯 마당만이 전수되어 오고 있다. 신재효 고택은 1979년에 보수, 정화되었다.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고택 뒤에는 동리국악당을 개관, 고창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고택을 한바퀴 돌아보는 동안 국악당에서 틀어놓은 판소리가 내내 귓전을 울린다. 생가 뜨락 한 켠, 우물 뒷편 담벼락에는 그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동리와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 중의 하나가 도리화가 라는 노래에 담겨 있다.

이 노래는 제자이면서 애인이었던 진채선이 대원군의 인정을 받아 운현궁의 기생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자 그이를 그리면서 지은 것이다. 또한 판소리 연구학자들은 동리 선생이 귀명창이었다고 평한다. 실제 소리는못했으나 소리를 이해하고, 사설과 소리의 궁합을 맞출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소양을 지닌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신재효 선생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일은 동리국악당 탐방으로 이어진다. 고택 바로 뒤의 이 건물은 신재효 선생을 기념하고 국악발전을 위해 건립된 곳으로 가야금, 판소리, 민요, 농악 등을 교육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고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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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고창)

- 홈페이지 : https://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문수사는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과의 사이에 놓여 있는 문수산(621m)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고수면소재지에서 고수도요지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 조산 저수지가 나오고, 왼쪽 골짜기를 타고 6km 정도 비포장길을 오르면 울울창창 숲이 우거진 산등 서향으로 문수사가 있다. 물이 맑고 숲이 좋은데도 인적이 드물어 오염이 전혀 되지 않은 곳이다. 신라의 명승 자장율사가 당나라로 건너가 청량산에서 기도를 거듭한 끝에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귀국한 후,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가 산세가 당나라 청량산과 흡사하여 문수산에 있는 굴속에서 며칠간 기도하자 역시 문수보살이 나타나므로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전하나,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다.
지방유형문화재인 대웅전과 문수전이 있으며 기타 명부전, 한산전 등이 남아 있다. 대웅전은 소규모의 건물로 맞배지붕이 특이하다. 우거진 녹음 사이로 계곡 물과 가을 단풍이 천년 고찰과 잘 어우러져 보는 이의 발길을 잡는다. 수령 100~400여 년 된 단풍나무 수십 주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고창 은사리 단풍나무숲은 문수산 입구에서부터 중턱에 자리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숲이므로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칠성길 135 (고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2-050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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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http://www.cha.go.kr
무장면 성내리에 있는 이 성은 1991년 2월 2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성의 남문인 진무루에서 무장초등학교 뒷산을 거쳐, 해리면으로 가는 도로의 좌편까지 뻗어 있는데 성의 둘레는 약 1,400m, 넓이는 144,949.4m²(43,847평)이다. 성내에는 객사, 동헌, 진무루 등 옛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고 건물 주변에는 여러가지 유구들이 산재해 있다. 그동안 흙으로만 축조된 토성으로 알려져 왔던 이 성이 공사때에 성벽 동쪽 끝부분의 단면이 드러났었는데 성곽일부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된 것임이 밝혀졌다. 1915년에 발견된 「무장읍지」에 의하면 조선 태종 17년(1417) 병마사 김저래가 여러 고을의 백성과 승려 등 주민 20,000여명을 동원하여 그해 2월부터 5월까지 만4개월 동안에 축조했다고 전한다. 한편 1894년 일어났던 동학 농민혁명은 이곳 무장읍성에서 맨 처음 봉기하였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무장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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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고창)

- 홈페이지 : http://www.dosolam.kr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산내암자이다.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 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294 (아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4-286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주차요금 : 경차 1,000원 / 승용차 2,000원 / 버스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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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

- 홈페이지 : 고창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culture
방장산(733.6m)은 노령산맥의 한줄기로서 고창읍 월곡리, 신림면 신평리 일대에 거대한 주봉을 이루고 있으며, 정읍 입암산과 연결된다. 또한, 이 산은 고창의 진산이요, 고창에서 제일 영봉이며 고창을 지켜주는 영산으로 정읍의 두승산, 부안의 변산과 함께 전북의 삼신산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지리산가, 정읍사, 선운산가, 무등산가와 더불어 백제5대가요중 하나인 방등산가가 전해오고 있다.

옛 문헌에 의하면 방등산은 그 이후 세월이 흘러 반등산으로 변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근래에 와서 산이 크고 넓어 모든 백성을 포용한다는 의미에서 다시 방장산으로 고쳐서 부른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일설에는 모화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도 한다. 방장산에는 천년고찰인 상원사, 임공사가 있으며 근래에 세운 미륵암이 있다. 또한,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추폭포가 흐른다.
방장산 정상에 오르면 신선지경에 이르며 고창읍을 비롯하여 광활한 야산개발지와 멀리는 서해바다가 보이며 동쪽으로는 광주 무등산까지 보인다. 고창에 오시는 분은 한번쯤은 방장산 정상에 올라간 후 하산하여 석정온천 약수물에 피로를 씻는 것도 건강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5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1코스 : 고창읍 실내체육관→상월→미륵암→벽오봉(640m) (편도 2시간 소요)
* 2코스 : 고창읍→온천교→상원사→방장산 (편도 1시간 20분 소요)
* 3코스 : 고창읍→백양사방면 도계, 일명 양고살재→방장사→방장산 (편도 1시간 소요)
* 4코스 : 신림면 신기마을(용추골)→헬기장, 방장산 벽오봉(742m) (편도 2시간 소요)
* 5코스 : 정읍입암(연월리)→방장산 벽오봉(743m)→벽오봉(640m) (편도 4시간 소요)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 이용가능시설 : 방장산자연휴양림, 음식점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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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마을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죽도는 고창군 심원면 서북쪽 곰소만 입구에 있으며,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섬 이름의 유래는 섬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대섬(竹)이라고 하는 설과, 섬이 크게 보인다고 해서 대섬(大)이라고 부르는 설이 있는데, 한자 지명 표기시에 죽도(竹島)라 부르게 되었다. 죽도에서는 바지락 채취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68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3-853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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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마을

- 홈페이지 : http://www.seantour.com
우리나라 서남단에 자리한 고창 지역은 다양한 문화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특히 해리마을에 위치한 동호해수욕장의 500년 이상된 노송은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너무도 깨끗한 해수욕장과 해당화 군락지, 명사십리가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을 유혹한다.


- 주소 :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83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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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객사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http://www.cha.go.kr
무장객사는 조선시대때 무장에 내려온 관리나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곳이다. 본관에 걸린 궐(闕)자를 새긴 나무 패는 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과 지방관리들은 여기에 경의를 표했다.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면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축하의식을 행하였다. 조선 선조 14년(1581)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며 본관과 좌익헌, 우익헌 그리고 몇 개의 출입문이 있었다. 본관은 돌을 쌓고 그 위에 세운 것으로 계단에 새긴 호랑이, 구름 등의 조각이 운치가 있다. 좌우 건물의 지붕이 본관보다 낮은 점은 격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이 객사의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맛배지붕 건물로 초석 석재 하부는 네모지게 상부는 반구형으로 다듬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운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건물 정면의 정원이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객사 건물은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형질을 변경했던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1973년 6월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71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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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고창)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상원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방장산(方山丈) 기슭에 자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상원사는 고창의 진산인 방장산의 동남쪽 기슭에 자리한 고찰이다. 544년(진흥왕 5년)에 불사창건령에 의해 밀명을 띤 고봉, 반룡 두법사가 당시 백제 땅인 고창현의 영산 방장산하에 546년(성왕 24년)에 창건하였다. 이 사찰 이외에도 내원, 외원, 임공, 벽호, 수월, 오봉, 풍천, 상월, 하월 등 모든 팔방구 암자가 연이어 세워졌다. 착공하여 준공되기까지 2년 6개월에 걸쳐 전 오천량, 미곡 천석, 정철 3천근이 소요되었고 절의 경역도 넓어 동쪽으로 솔치, 서쪽으로 사자치, 남쪽으로 취암, 북쪽으로 용초에 이르며 상원사 소유 논이 20결에 이르렀다. 그 뒤 현재까지 6차례에 걸쳐 중창되었으며 현재 대웅전, 칠성각, 요사, 종각 등이 있다. 상원사는 호남지역 인사들이 다담(茶談)을 나누는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번잡한 세속을 떠나 그윽한 다향(茶香)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누구든 찾을 수 있는 아담한 고찰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3-259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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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포마을

구시포의 원래 이름은 새나리불영(새바닷가의 불같이 일어날 마을)이었으나 일제시절 구시포로 바뀌었다. 아홉개의 도시, 혹은 아홉개의 저자를 먹여 살릴 마을이란 뜻이다. 이곳의 개펄은 서해안 개펄 중에서도 가장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한 동호해수욕장까지 치면 삼십리의 바닷길이 폭 1km쯤의 개펄로 죽 이어졌으니 아홉개의 저자가 충분히 들어설 만했다. 구시포는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15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구시포 마을 회관 063-564-82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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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암(고창)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참당암의 절 이름은 참 독특하다. 죄를 뉘우치고 참회하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참당암이 선운사의 암자이다. 참당암을 암자라고 생각하며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암자라고 하기에 어울리지 않았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대웅전의 웅장함이나 여러 채의 전각들이 꽤 규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참당암을 보면서 또다시 사찰을 갈 때는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설익은 지식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써놓은 글을 읽고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 사찰의 진면목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사찰을 답사하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가졌는데, 참당암에서 다시 깨닫게 된다. 그만큼 실제로 도착해서 만나본 참당암은 참으로 인상적이고 멋진 사찰이다. 넓고 시원하게 탁 트인 경내, 아름답고 웅장한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전각, 전각에 모셔진 오래된 불상과 불화 등. 그 규모와 격조가 이미 암자라는 이름을 한참 벗어나 있다. 때문에 암자라는 이름 대신 참당사로 바꾸거나, 조선시대 때의 ‘대참사(大懺寺)’라는 절 이름을 회복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다. 좋은 절에 가면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속세의 먼지를 털어내고 대신 여러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떠오른다. 참당암은 그런 좋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절이다. 고창까지 갔다면 크고 이름난 곳 이외에 참당암 같이 귀에 설은 사찰도 가보길 권한다. 다만, 이곳은 스님들이 참선하고 공부하는 곳이므로 마음 속 깊이 대화하고 떠오른 생각을 침잠시키길 바란다.

* 역사

참당암은 선운사의 암자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지금은 산내암자로 사격(寺格)이 위축되었지만 본래 참당사 또는 대참사(大懺寺)로 불리었던 거찰(巨刹)이었다. 삼국시대 의운(義雲)스님에 의해 설립되었다. 스님은 산 가운데 터를 잡고 진흥왕의 도움으로 절을 세우고 '대참사'라 하였으니, 이때는 581년(백제 위덕왕 28)이었다. 이 절이 삼국시대 의운스님이 세운 것이라 하더라도,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진흥왕이 시주한 것은 후일에 첨가된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 창건 이후의 역사는 전하지 않고 고려시대에 1328년(충숙왕 15)부터 이듬해까지 중수가 있었으며, 1346년(충목왕 2)부터 1398년(태조 7)까지 약 52년에 걸쳐 점찰신앙(点察信仰) 법회의 하나인 생회가 개설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여러 차례의 중건이 있었는데 먼저 1530년(중종 25)에 재중수하였고, 이어서 1614년(광해군 6), 병자호란 뒤인 1642년(인조 20), 1794년(정조 18)등 4차에 걸친 중수가 있었다. 당시는 법당 동쪽에 승당, 서쪽에 미륵전, 위로는 약사전, 아래로는 명부전등 여러 전각을 갖추어 조선 후기까지만 해도 독립된 사찰로서 번성하였으나, 성종대(1469 ~ 1494) 이후 선운사가 산중의 중심도량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차츰 사세가 약화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94-7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3-3440
- 주차시설 : 있음(도립공원 주차장 이용)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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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메골 선산마을

- 홈페이지 : http://culture.gochang.go.kr
사방을 둘러보면 부드럽고 풍만한 곡선을 그리며 지평선을 이루는 황토 들판이 펼쳐지고, 그 황토밭 너머로 청보리밭이 보인다. 선산마을은 지난 2003년 농림부 지원 녹색농촌체험마을로 확정되었으며, 웰빙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정 농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선산마을은 정월보름에 전주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농악놀이 등 민속놀이가 지금껏 이어지고 있으며, 경로효친사상이 지극해 마을 어디서나 효열비를 볼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선산청메골2길 2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체험거리 - 두부만들기, 보리화분만들기, 보리떡과 식혜만나기, 복분자따기, 짚공예체험, 새끼꼬기, 각종농사체험
* 특산물 - 복분자, 수박, 땅콩, 고추, 배 등
* 먹거리 - 두부.보리밥, 청국장, 배즙, 복분자주.복분자인절미
* 볼거리 - 선운사, 고인돌군, 모양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3-560-805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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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생가

미당은 1915년 5월 18일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진마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한학을 배우고 중앙불교 전문강원 수학
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김광균, 김달진, 김동리 등과 함께 동인지 '시인부락'을 주재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악마적이며 원색적인 시풍으로 문단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토속적인 분위기가 배경인 요악한 그의 작품 경향은 한국시사에서 일찍이 보지 못한 시의 아름다움에 대한 확대 재발견을 도모하고 있다. 시집 '귀촉도'는 초기의 악마주의적 생리에서 벗어나서 동양적인 사상으로 접근하여 영겁의 생명을 추구하는 '인생파"시인으로 면목이 일신되어 심화된 정서와 세련된 시풍으로 민족적 정조와 선율을 읊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집으로는 '화사집(1941)', '신라초(1960)', '질마재 신화(1975)'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미당길 16 (부안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22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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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오거리당산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http://culture.gochang.go.kr
마을의 다섯 곳에 위치한 당산이다. 당산은 민간신앙에서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것으로, ‘당’ 혹은 ‘신당’이라고도 한다. 중심부의 중앙동과 마을의 동•서•남방향의 상거리•하거리•중거리에 각각 1쌍의 당산이 있고, 마을 북쪽의 교촌리에 3당산이 있다. 이곳에서는 각 쌍의 당산을 할아버지당, 할머니당으로 부르는데, 그 이름에 따라 외형을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은 없다. 처음에는 당산 5곳 모두 자연석이었지만, 풍수지리설에 따라 중앙과 남•서방향에만 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화강암을 기둥모양으로 다듬어 세웠는데, 이것이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중앙동•중거리•하거리 할아버지당이다. 매일시장 내에 위치하는 중앙동 할아버지당은 6각 기둥 정상에 둥근 갓을 쓴 모습이다. 중거리 할아버지당이 서 있는 곳은 예전의 당산터로, 4각의 돌기둥 위에 네모난 돌갓을 쓰고 있고, 하거리 할아버지당은 동네소유의 넓은 당산터에 위치하는데 세 당산 중 가장 높은 돌기둥으로 역시 갓을 올린 모습이다. 이들이 쓰고 있는 갓모양을 본 떠 ‘삿갓비석’, ‘갓당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에 지냈으나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고, 다만 뜻 있는 개인이 정성을 드린다고 한다. 각각의 돌기둥에 새겨진 기록으로 보아 모두 같은 해인 조선 순조 3년(1803)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만들어진 연대를 뚜렷이 알 수 있는 기록이 남아있는 민속신앙물은 드문 예로, 마을을 다섯 방위에서 지켜주고, 허한 맥을 메워주는 방위수호의 역할을 한다고 믿음으로써 돌에 신성함을 부여하여 섬기는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하거리 당산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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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고창)

용화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흰 눈이 온 천지를 덮은 날 가까운 산사를 찾아본 적이 있는가? 용화사를 찾아간 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사찰을 찾아가는 길도 하얗고, 하늘도 하얗고 산도 하얗고 온통 하얀 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디가 땅이고 어디가 물인지 알 수 없는 설국(雪國)에 온 기분, 그 곳에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내 그림자를 밟고 따라오는 발자국만 보일 뿐이었다. 그래도 그곳에 절이 있다기에 찾아갔다. 그곳이 용화사이다.

흰 눈을 헤치고 찾아들어간 용화사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아준 것은 유난히 고색창연한 범종각이었다. 매우 아름다운 조각과 퇴락했으나 옛날의 영화를 알려주는 단청이 흰 눈 속에서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그만큼 반가웠다. 혹시라도 용화사를 가게 된다면 범종각을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범종각은 원래 전남 영광군의 어느 사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뜯어서 전남 영광 서여중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하며, 원래 2층이던 것을 1층으로 세웠다는 사연이 많은 건물이다.

용화사는 영험한 석조 미륵불상이 모셔져 있는 미륵도량이다. 그러나 그 미륵부처님은 그동안 옹색한 건물에 모셔져 있었는데, 근래 새로 미륵전을 지어 격에 맞게 모시고 있었다. 용화사는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해 있어 그곳을 찾아가는 길이 그다지 험하지 않으며, 영험한 부처님조차 소박한 모습으로 우릴 맞아준다. 눈이 온다고 집에 웅크리지 말고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산사를 찾아보길 바란다. 그 곳에 바로 부처님의 진리가 함께 할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연화길 88-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2-853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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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암(고창)

- 홈페이지 : 선운사 http://www.seonunsa.org
고창군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禪雲山)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고색창연한 선운사의 산내암자이다. 절은 백제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선운사를 찾아갈 때 선운사만 가지 말고 근처에 옹기종기 있는 여러 암자들도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와 달리 작지만 분위기 있는 암자들은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그렇다. 어떤 곳은 화사한 느낌이, 어떤 곳은 아담한 정취가, 어떤 곳은 독특한 분위기가, 또 어떤 곳은 소담한 향취가 풍겨나오곤 한다. 이러한 여러 빛깔과 느낌 중에 석상암은 담박함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이 아니더라도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그만큼 독특한 곳이다. 흔히 빛깔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한 대로 칠해진다. 예컨대 석상암을 찾아간 날 온통 주위를 하얗게 덮은 눈꽃에 감동을 했다면 석상암은 흰색일 것이고 이름모를 들꽃들이 피고 지며 서로의 아름다움을 다투는 봄날에 찾아갔다면 분홍빛일 것이다. 녹음이 짙은 여름에 찾아간 석상암은 녹색이며, 단풍이 우거진 가을날의 석상암은 온 산에 불이 붙을 것 같은 붉은빛이다. 또 누구와 함께 그곳에 갔는가에 따라 석상암의 느낌은 여러 가지로 달라진다. 서로 공부하는 도반과 같이 갔다면 차분함으로, 친한 동무와 대화를 나누며 갔다면 인생의 깊이로, 어린 자녀나 조카와 여럿이 함께 신나게 갔다면 즐거움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만큼 다양한 빛깔로 칠할 수 있는 곳이 석상암이다. 석상암을 여러 가지 빛깔이나 느낌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암자는 그곳에 그 암자가 있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암자를 찾아가는 이유는 암자가 주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이의 마음결에서 퍼 올려 보아야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561-141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관 람 료 : [선운사 문화재 관람료]

- 개인 : 어른 4,000원/청소년 및 군인 3,000원/어린이 1,000원

- 단체(25인 이상) : 어른 3,500원/청소년 및 군인 2,500원/어린이 800원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선운사 문화관광 해설사 사무실 063-560-8687(명절 연휴기간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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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방장산이 마을 남쪽방향으로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덕화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특히 오래된 당산나무 두 그루가 있어 매년 촌제라고 부르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은 고창복분자와 기타 잡곡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뒤로는 방장산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양반중심의 전통이 살아 있어 마을에 오시면 옛 선비들의 혼이 살아있는 마을 돌담과 전통가옥들을 만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복분자 수확, 돌담쌓기, 천연염색체험, 복분자 와인만들기, 가족영화찍기체험, 달집태우기, 풍물배우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3-560-848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체험장, 민박집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민박 및 체험 : 전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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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낙조대

- 홈페이지 : 고창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culture
* 아름다운 일몰이 장관 *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선운산은 원래 도솔산이라 불리던 곳으로 선운산이란 이름은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에서 따왔다. 선운산 산행코스의 백미는 선운사에서 시작해 도솔계곡을 따라 올라 진흥굴, 도솔암 마애불을 지나서 낙조대와 천마봉을 거쳐 도솔암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주차장에서 천마봉까지는 2시간쯤 걸린다. 진흥굴은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수행했다는 커다란 굴이고, 높이 15m 되는 도솔암 마애불은 동학 운동의 중요한 시발점이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 가족들이 함께 낙조를 볼 수 있는 곳 *
마애불을 지나 용문굴을 통과 하면 낙조대가 나온다. 낙조대는 해발 335m 밖에 안되지만 눈앞의 도천저수지와 칠산 앞 바다와 곰소만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선운산의 낙조대는 접근하기가 쉬워 온 가족이 함께 서해로 떨어지는 장엄한 낙조의 장관을 만끽 할 수 있다.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선운사가 있다. 백제 때 창건된 고찰로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이 유명하다. 또한 보물인 대웅전, 금동보살좌상이 있다. 고창군 상하면의 구사포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겨울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소 063-560-8681
선운산도립공원 문화관광안내소 063-560-868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등산로 : *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선운사 (8km, 4시간)

*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 (7km, 3시간 30분)

*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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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백파율사비

* 추사김정의 글과 글씨 *

조선 후기 기념비인 선운사 백파율사비는 1858년(철종 9년)에 세운 것으로, 추사 김정희(金正喜)가 글을 짓고 글씨를 썼다. 비문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근세에 율사(律師)의 종파가 없었는데, 오직 백파(白坡)만이 이에 해당할 만하며, 대기(大機)와 대용(大用)은 백파가 팔십 년 동안 착수하고 힘을 쏟은 분야이기 때문에 비문의 제목을‘화엄종주 백파대율사 대기대용지비(華嚴宗主白坡大律師大機大用之碑)’라고 하였다고 한다. 또, 백파의 비석에 새길 글자에‘대기대용(大機大用)’이라는 한 구절을 큰 글씨로 특별히 쓰지 않는다면 백파의 비(碑)로서 부족할 것이기에 이렇게 써서 설두(薛竇)와 백암(白?) 등 백파의 여러 문도(門徒)에게 보인다고 하였다.

* 추사체 연구의 귀중한 자료 *

백파율사는 조선 후기의 승려 긍선(亘璇:1767~1852)의 법호이다. 화엄종 계통의 승려로, 조선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오랜 침체기를 헤치며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宗風)을 일으킨 화엄종주(華嚴宗主) 백파율사의 업적이 적혀 있는 이 비석은, 네모난 받침 위에 몸통을 세우고 지붕돌을 씌운 모습으로 되어 있다. 백파율사의 업적을 김정희가 찬양한 내용이 적혀 있는 선운사 백파율사비는 추사의 글씨체 연구와 율사의 업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이 비석은 선운사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 숲 속의 부도 밭에 세워져 있다. 현재는 약간 작은 모형의 닮은 비석이 원래 있었던 부도전에 서 있고, 원비는 1998년 9월 10일 선운사 성보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선운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졌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아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있음(도립공원)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관 람 료 : 입장료 성인 3,000원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당일]

이륜차 - 400원

승용차 - 영업 1,000원 / 비영업 2,000원

대형 - 마이크로•정기 2,000원 / 비정기버스 3,000원

화물 - 4톤 미만 3,000원 / 4톤 이상 3,000원


[체류]

이륜차 - 800원

승용차 - 영업 2,000원 / 비영업 4,000원

대형 - 마이크로•정기 4,000원 / 비정기버스 5,000원

화물 - 4톤 미만 4,000원 / 4톤 이상 5,000원


※ 면제대상

- 국빈•외교사절 및 그 수행자

- 6세 이하자. 65세 이상자와 장애인 복지 법에 의한 장애인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자

- 국•도립공원 위원회 위원 및 건설교통부장관이 위촉 또는 추천한 학술조사자

-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86조 제1항에 의한 국가 유공자 및 배우자

-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1등급에 해당하는 자의 활동을 보조하는 자

- 국군의 날에 입장하는 군인. 경찰의 날에 입장하는 경찰. 어린이날에 입장하는 어린이

- 근로자의 날에 입장하는 근로자 및 석가탄신일에 사찰에 출입하는 자

- 공원구역 안에 거주하는 자와 공원구역의 사찰에 상시 출입하는 승려 또는 불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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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장군 생가터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http://culture.gochang.go.kr
동학농민혁명의 핵심 인물이자 지도자였던 전봉준 장군은 1855년 12월 3일 이곳 고창읍 죽림리 63번지 당촌 마을에서 서당 훈장을 하던 전장혁의 아들로 태어나 13세 무렵까지 살았다. 당시에는 서당, 안채, 사랑채 등이 있었으나 동학농민혁명 기간 중 모두 소실되었다.

그는 오척 단신의 작은 체구 때문에 녹두라는 별명을 얻어 일명 녹두장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전봉준 장군을 비롯한 동학농민혁명 지도부는 1894년 3월 20일(음)에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인 무장기포지에서 4,000여명의 농민군이 모인 가운데 갑오동학농민혁명운동 최초의 봉기선언문인 창의문을 발표하고 조직적인 항쟁에 들어감으로써 전국농민전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동학농민혁명은 봉건적 지배세력에 의한 수탈과 억압에 반대한 민족운동이며 제국주의적 외세 침략에 맞선 국권수호운동으로 갑오개혁의 도하선이 되었으며 보국안민의 기치를 높이 세운 최초의 민중항쟁이었다.

남향으로 동쪽부터 부엌, 큰방,윗방, 끝방 순서로 되어 있으며, 부엌은 앞뒤로 두 짝의 널문을 달았고, 큰방과 윗방은 장지문을 통하며 연등천장이다. 끝방은 곳간으로 사용되었으며, 끝방 앞쪽은 담을 둘러 땔감을 두었다. 두 방 앞은 툇마루를 놓았고, 대문 동쪽에 화장실이 있다. 집둘레의 돌담은 돌 사이에 회를 넣어 굳히고 짚으로 이엉을 엮어 덮었다.

전봉준 생가터는 한국 역사상 최대의 혁명적 사건인 동학농민혁명을 도모하고 이끈 최고 지도자가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낸 상징적인 장소로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4월 9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당촌길 41-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1
- 주차시설 : 있음 (자가용 10대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마봉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 도솔천의 비경이 한눈에 *

도솔암 남쪽 천길 바위 위에 우뚝 솟은 봉우리이다. 기상이 준엄하여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오르는 관광명소이다. 선운산 천마봉은 선운사 사찰 서쪽3.6km 지점에 위치한 해발 336m로서 정상에 올라서면 주위의 풍광에 감탄하게 하는 산이다.

*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기도한 기도처 *

매표소를 지나 들어서면 선운사 사찰이다. 절을 둘러보고 절 뒤 편 동백나무 숲에 동백꽃을 지나 남서쪽으로 20여분 가면 삼거리 휴게소가 나온다. 휴게소 건너편 도로로 계속 1km 올라가면 큰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장사송이라고 한다. 장사송 바로 옆에는 진흥왕이 불교에 심취하여 왕위를 버리고 도솔왕비, 중애공주와 더불어 선운사로 와서 기도를 했다는 천연 바위굴인 진흥굴이 있다. 이곳에서 10여분이면 도솔암이 나온다.

그 앞에 하늘을 가리고 있는 천마봉 모습이 보인다. 하산 길은 반드시 낙조대을 거쳐 100m아래 용문굴 속을 빠져 나올 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용문굴을 보고 계곡을 따라 곧장 내려서면 거대한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이 나오고 돌아서면 도솔암이다. 천마봉 산행은 매표소에서 출발 천마봉에 올라 낙조대와 용문굴, 마애불을 거쳐 주차장까지 돌아오는 데는 3시간이 소요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868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등산로 : *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선운사 (8km, 4시간)

*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 (7km, 3시간 30분)

*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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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당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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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당은 정면 4칸 측면 4칸으로 기둥은 원주를 사용하였으며, 기단은 화강석을 거칠게 다듬어 사용하였고, 주초는 자연석 주초를 그리고, 처마는 홑처마로 되어 있다. 지붕은 와가이며 와구토로 마감하였고, 연못은 조선식 연못으로 되어있다. 이 서당은 17세기경 세워진 조선시대 건물로서 원형이 잘 보존된 채 남아있어 조선시대 서당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정면3칸 측면 3칸의 와가로 지붕은 막세로 마감하였으며, 기둥은 원주를 사용하고 기단은 화강석을 다듬어 한줄로 쌓았으며, 주초는 화강석 호박주초이다.외삼문은 솟을 대문으로 대문양측을 창으로 사용하고 있다.

도산서당은 당호를 만수당이라하여 "섬뜸서당"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고창읍 도산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50m떨어진 가운데 위치한 이 서당은 17세기경 진사 오도항이 이곳에 서당을 세우고 강학하던 곳으로, 그 후 1862년경 진서 김영길(호 만수당)이 매수하여 후진을 양성하여 오던 중 김영길의 장손 김재종이 1907년 이곳에 새로운 강당을 건립하고 만수당이라고 이름하였다. 경내에 있는 김영길이 증손인 김정회(호 보정)가 본가앞에 있던 것을 해방후 만수당 동편으로 이건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4 (고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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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donghak/index.gochang
이 곳에서는 동학농민의 뜨거운 땀방울이 느껴지는 동학농민군의 훈련장이 보이고 바로 옆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권운동으로 민족•민중 운동사의 큰 분수령을 이룬 갑오 동학농민혁명의 제 1차 봉기지로서 만천하에 창의 포고문을 선포한 발상지의 상징인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이 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의 전체적인 모형은 농민혁명의 강렬한 의지와 열성의 횃불을 형상화 하였고 중앙 부조 조각은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대의를 위해 만방에 봉기할 것을 호소하고 포고문 선포의 역사적인 모습을 표현하여 그 당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주위에 배치한 죽창은 그 때 농민군이 사용한 무기로써 분연히 떨쳐 일어섬을 나타냈으며 혁명의 참뜻을 기리고 자손만대에 그 교훈을 널리 기리기 위해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공음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805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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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고가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http://www.cha.go.kr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있는 김정회가 살았던 조선 후기 고택으로 일제강점기 때 대학자이자 서예가인 보정 김정회(1903-1970)가 살던 옛 집이다. 조선 개국공신 김사형(金士衡)의 후손으로 학자이며, 예술가인 보정(普亭) 김정회(金正會, 1903∼1970)는 기우만(奇宇萬)에게 한학을 배우고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문하에서 서화를 배워 사군자를 잘 그렸는데, 그 중 난초와 대나무 그림은 매우 유명하다.

김정회는 상류 사회 출신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었으며, 덕행으로 주위 사람들을 계도하였다. 타계한 후에도 사람들은 김정회의 두터운 덕망을 기리고 있다. 유학자로도 명성이 높아 성균관대학교의 전신인 경학원(經學院)에서 경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김정회 고가는 현재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사당 등 4동과 정자, 화장실 등 모두 6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3칸의 용마루를 얹은 팔작지붕의 남향 건물로, 나중에 동, 서쪽에 각각 1칸씩을 덧붙였다. 안마당보다 높이 자리 잡고 있는 안채의 양식은 다른 집에 비하여 특이하다. 주초는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주초이며, 기둥은 두리기둥이고, 처마는 홑처마이다. ‘만수당(晩睡堂)’이라고 쓴 편액이 있다. 기단의 네 모퉁이에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수를 받기 위한 돌확이 놓여 있다.

동쪽에 창문이 두 개 있다. 안채 서쪽으로는 ‘수정(水亭)’이라 쓰인 편액이 걸린 사각 정자가 있으며, 뒤뜰에 연못으로 보이는 웅덩이가 있다. 안채 뒤편의 복분자밭 너머에는 사당이 있다. 사당 대문은 솟을대문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서, 축대의 높이는 약 250㎝ 정도이다. 조선 후기에 지은 전형적인 상류 계층의 가옥 형태를 볼 수 있으며, 이중 용마루를 가진 팔작지붕, 홑처마, 그리고 안마당보다 높이 자리 잡고 있는 안채의 가옥 양식이 일반적인 고가와 비교했을 때 색다르게 보인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16 (고창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4-4156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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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고창)

- 홈페이지 : https://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 20척의 웅장한 폭포와 맑은 물 *

신림면 가평리 신기마을 뒷산에 있는 폭포로, 방장산(方丈山) 서북쪽에 있다. 그 높이는 20여척에 달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엔 둘레가 20여척에 달하는 용소라고 하는 맑은 못이 있다. 평년 강수량에도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고 경관이 아담하고 바위들은 미끄러운 원형 욕조처럼 보인다. 또한 폭포수가 그 가운데로 쏟아져 마치 선녀탕 같은 기분을 연상케 한다. 상류로 오르면 한 여름에도 수면 위로 냉기가 흘러 발을 담그고 2-3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갑다.

* 가파른 협곡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 *

별로 높지는 않지만 봉우리가 많고 경사 가파른 협곡들로 이루어져 있어 경치가 아름다우며 주위는 온통 바위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 풍치가 말할 수 없이 좋아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그치지 않고 있다.

* 신선들이 목욕하던 놀던 곳 *

아득한 옛날 이곳은 하늘과 땅이 맞닿아 그 경치가 수려하여 글자 그대로 산자수명한 선경을 벗 삼아 신선들이 풍류를 읊으며 놀다가 그 밑에 있는 맑은 연못에서 목욕을 하고 하늘로 올라가곤 했다고 한다. 이때 신선들이 놀던 곳을 신선대라고 하며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고 그들이 목욕한 연못을 용소라고 부르고 있다. 후세사람들이 이 연못을 용소라고 부른 것은 어느 때부터인지는 몰라도 이 연못에 용이 살고 있다고 해서이다.

- 주소 : 전북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394-552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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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굴

- 홈페이지 : 고창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culture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이다.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도솔암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 얽힌 이야기는 이렇다. 577년(백제 위덕왕 24)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용이 한 마리 살더라는 것이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등을 두루 돌아보는 산행이 일품이다. 그리 힘들지 않고 시간도 약 3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오전에는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짓는 것처럼 보인다. 해거름녘에는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그만이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소 063-560-868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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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저수지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자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림저수지는 고창군의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7만 5000㎥, 제방 길이는 495m, 제방 높이는 14.1m이다. 총저수량은 327만 4000t, 유효 저수량은 327만 4000t이며, 취수 형식은 사통형이다. 유역 면적은 2070만 ㎡, 홍수 면적은 62만 9,900㎡, 만수 면적은 58만 6000㎡, 수혜 면적은 680만 ㎡이다. 한발 빈도는 10년이고, 홍수 빈도는 100년이다. 신림저수지는 방장산(734m)에서 발원하는 갈곡천 상류를 막아 만든 평지형 저수지이다. 신림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으로는 세곡천, 유점천, 반룡천, 덕화천, 성남천, 월평천 등이 있다.

*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에 규모가 가장 커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의 자포리와 송용리, 반룡리, 세곡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로서, 고창에서 동북 방향으로 입암행 지방도 708호선을 이용하여 4㎞ 정도 가면 찾을 수 있다. 방장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좋고 수심이 깊으며 안정된 좋은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로 대형 붕어와 잉어가 잡힌다. 여름철 캠프낚시에 고르게 나오고 갈수기에는 제방권이 포인트이며 봄철 산란기에는 상류 수초대에서 월척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 신림저수지는 가장 규모가 크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1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4-2121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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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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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왕이 수도 정진하던 곳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사자암 앞에 있는 굴이다. 진흥굴은 신라 제24대 진흥왕이 태자 때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끝내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어 좌변굴에서 수도 정진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삼국시대 때 불교가 국교처럼 성행했던 신라에서 제23대 법흥왕의 태자로 탄생한 아사달은 어릴 때부터 불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인도의 왕자로 탄생한 석가모니가 구중궁궐과 애처를 버리고 승려가 되어 몸소 고행을 통하여 득도하고 불도를 중흥시켜 대성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 불도에만 힘써온 진흥왕이 택한 선운사 *

그는 부친의 대통을 이어 왕위에 오르지 않으면 안 될 신라의 법전에 따라 부득이 24대의 왕을 계승하였다. 그러나 나라 일에는 뜻이 없고 오직 불도에만 힘써 오다가 끝내는 왕위를 물려주고 평소 많은 시주와 관심을 가져온 선운사로 수도의 길을 떠났다. 진흥왕은 왕위를 떠나올 때 왕비와 사랑하는 중애공주를 데리고 선운사를 찾아 삭발하고 승려가 되었다.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 600살의 천연기념물 장사송 *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아산면)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560-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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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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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향교는 고려 공민왕 때 학당사(學堂祠)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다가, 1512년 고창향교로 명칭을 변경한 뒤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을 실시하였다. 1589년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605년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1966년 동재•서재와 명륜당을 보수하였고, 1974년 대성전•공복루를 보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향교의 특징은 다른 향교보다 비교적 많은 전적이 소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1982년의 조사결과 80종 464책의 서적이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 중 『향안(鄕案)』•『청금록(靑衿錄)』 등은 지방사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되며, 그 밖에 이 지방 학자들의 문집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향교길 27-3 (고창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대제개최(석전대제(봄, 가을))
기로연 개최 (기로연)
일요학교운영(향교일요학교)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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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천

- 홈페이지 : 전북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성송, 무장, 고수, 고창천이 모두 주진천으로 흘러 들어서는 강이다. 경수산과 소요산 사이를 흐르는 주진천 어귀에서 골짜기를 따라 오르면 선운산(일명 도솔산)이 나온다. 주진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가 낚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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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관광진흥팀 063-56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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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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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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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년(태종 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 흥덕현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1621년(광해군 1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그 뒤 건물이 퇴락하여 1675년(숙종 1)에 새로이 증축하였고, 1775년(영조 51) 현감 조신협(曺信協)이 유림과 협력하여 사마재(司馬齋)와 양사재(養士齋)를 창건하였으며, 1850년(철종 1) 중수하였다. 1838년(헌종 4)•1853년(철종 4)•1867년(고종 4)•1872년•1885년에 중수하고, 1922년•1926년•1927년•1939년에 보수하였으며, 1947년•1949년•1951년•1955년•1958년에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117종 206책, 사본 14종 16책이 있으며, 이 중 『교전답총기(校田畓摠記)』•『교궁총록(校宮摠錄)』•『창의록(倡義錄)』•『수목계안(修睦稧案)』•『양사재흥학계안(養士齋興學契案)』•『청금록(靑衿錄)』•『향안(鄕案)』•『향교절목총록(鄕校節目摠錄)』•『향적(鄕籍)』 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여러 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흥덕향교길 28-12 (흥덕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대제개최(석전대제(봄, 가을))
기로연개최(기로연)
일요학교운영(향교일요학교)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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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와 산수리,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창현, 흥덕현, 무장현을 합하여서 고창군이 되었는데, 고산은 무장현에서 제일 높다고 하여 고산이라 부르고 있다. 고산의 높이는 528m이다. 호남정맥 내장산 까치봉과 백암산 사이의 순창새재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영산기맥이 입암산, 방장산, 문수산, 구황산을 지나면 고산에 닿는다. 물줄기는 서쪽의 대산천을 거쳐서 서해로 흘러 들어가고, 남쪽은 영산강을 통해 목포 앞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고산이 영산강의 분수령인 고창 들녘에 높이 솟아 주변의 조망대 역할을 한다. 덕유산이나 지리산에 비하면 높이는 낮지만 평야지로 형성된 고창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신령스럽고 높은 산으로 추앙받고 있다.

남서쪽에는 백제 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성이 있다. 고산성은 주변에 월랑산, 군감뫼 등이 있는 지정학적 위치와 천혜의 바위벽이 있어 외적을 방어하는 전략 기지로 평가받고 있다. 자연 지형을 이용한 토성(土城)과 석성(石城)이 혼재되어 있으며, 동문과 남문의 흔적은 있으나 북문의 흔적은 없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고산성의 길이가 8천 1백 척이고 높이가 20척이라고 나와 있다. 고산에는 선사 시대의 고인돌이 많이 있고, 복분자 재배지와 늪지대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6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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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석 생가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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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속자료 제25호로 지정된 조선 후기 실학 대가 이재 황윤석(1729~1791)의 생가다.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353번지에 있다. 이재 황윤석은 당대 석학인 백시명, 박필주, 김원행, 백시덕 등에게 사사해 성, 리, 역, 수, 금석, 풍수, 의약, 제도 등 거의 모든 분야의 학문에 통달하였다. 저서로 이수신편 23권, 이재유고 14권, 수필일기 등을 남겼다. 황윤석 생가는 1909년 복원되어 현재 안채, 문간채, 사랑채가 있다. 전형적인 남부지방의 가옥형태를 띠고 있다. 생가는 고창군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가옥 내에는 '이재난고' 등 문집 50책이 전북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길 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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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향교 대성전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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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교는 세종2년(1420)년에 창건되었으며, 그후 임진왜란때 방화를 당하여 소실되어 8년뒤인 선조 33년(1660)에 중건하였다. 이 대성전에는 대성지송문선왕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의 5성과 중국 송대의 4현을 배양하고, 우리나라 18현인 홍유휴 설총, 문창후 최치원, 문성공안유, 문충공 정몽주, 문경공 김굉필, 문헌공 정여창, 문정공 이이, 문간공 성훈, 문원공 김장생, 문열공 조헌, 문경공 김집, 문정공 송시열, 문정공 송준길, 문순공 박세채를 배향하고 있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동•서재가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무장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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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분청사기요지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고창군 문화관광 http://culture.gochang.go.kr
귀얄분청, 조화분청, 인화분청 등이 다량 출토되고 있는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의 분청사기 가마터다. 저수지를 낀 언덕바지에 자리하고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당시의 고부군(현재의 부안면)에 2개의 자기소가 있었다고 전한다. 수동리에서 멀지 않은 용산리의 가마터가 그 중 하나다. 도자기를 보다 대량으로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당시에는 해안을 중심으로 가마터가 조성되었다. 고창의 자기소들은 바다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듯하나 수동리는 곰소만과 멀지 않으며, 용산리는 서해로 흘러드는 인천강과 접해 있다. 이들 가마터에서는 분청사기의 깨어진 조각과 도자기를 만들 때 쓰이던 여러 도구, 가마로부터 부서져나온 벽편 등이 발견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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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서강학당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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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양성을 위해 지어진 학당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원래 이 자리에는 전불사(典佛寺)의 불당이 있었다. 1548년(명종 3) 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19년(중종 14)의 기묘사화에 연루되었던 김기서(金麒瑞)가 은거하면서 후진을 양성해오다 거소를 겸하여 강학당을 건립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 전불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강학당은 조선초기의 문신인 김기서가 기묘사화(1519년)에 연루되어 두문사제하면서 그의 선친묘역에 시묘막을 짓고 거처를 정하고 이와 함께 후학강론을 펼치기 위해 지어진 학당이다. 성종 10년에 고창읍 호동리에서 태어난 김기서는 광산인으로 아버지는 성종때 군기시부정을 지낸 명원(命元)이며, 어머니는 숙인(淑人) 의창황씨(義昌黃氏)로 자는 시견(時見) 호는 돈목재(敦睦齋)이다. 김기서는 효심이 깊어 상중에는 죽을 먹고 시묘를 하였으며 복을 마친 뒤에도 그 여막에서 지내자 그 효행을 높이 본받아 마을 사람들은 그 마을을 시묘동이라 하고 그 집을 돈목재라고 했다. 이러한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광릉참봉(光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나라가 어지러워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정암 조광조에게 학문을 배웠고 학포 양팽손과 더불어 경의를 강론했다. 기묘사화 이후 고향인 고창에서 은거하며 후학을 육성하였으며 그 때 건립된 돈목재 강학당이 바로 고창 고수면 전불산 기슭의 김기서 강학당이다. 그는 정암 조광조의 문인으로 중종 14년(1517)에 기묘사화가 일어나 조광조 등 신진사림들이 대거 숙청당하자 이곳에서 두문불출하고 후진양성에 뜻을 품고 이곳 전불사로 들어와 본 강학당을 짓고 후진양성을 위해 온갖 정열을 기울였다.

* 특이한 형태의 상량문

명종 3년(1548년) 경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학당의 건축사적 특징은 이조 중기 이후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상량문을 볼 수 없도록 가려져 있거나 상량머리에 구멍을 파서 기름종이에 써넣고 봉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전불사의 김기서 강학당의 상량은 문안자체도 희귀 할 뿐 아니라 상량문이 직접 보일 수 있도록 측면에다 써놓은 것이 특징이다.

* 소박한 모습의 조선 전기건물 양식

건물은 정면 5칸 전퇴의 4량 단층팔각지붕으로 길이 12m측면4.7m 기둥높이는 2,37m로 되어 있으며 배기마루 대청의 중당 2칸과 좌협실 2칸, 우협실 1칸으로 되어 있는 이조 초기의 소박하고도 중후한 건축양식을 보여 주고 있다. 이밖에 처마는 홑처마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으로 되어 있으며 우협실 천정에는 계단을 올린 다락으로 처리되었으며 퇴마루 위 퇴량과 창방사이에는 2개의 소로가 받쳐 있다. 소박한 모습의 조선 전기 건물이다. 지난 81년 4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김기서 강학당은 지난 94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강당, 대문, 담장 등을 보수하고 체계적인 보존에 들어갔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사동길 40-16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468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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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성동헌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http://culture.gochang.go.kr
조선시대 관아로 고창군 흥덕면 흥덕리에 있다. 본래 흥덕객사로 알려졌던 건물이다. 그러나 지난 1983년 이 건물을 해체보수하는 과정에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이 덕에 동헌이었음이 밝혀졌다. 상량문에는 흥성읍성의 동헌을 1807년(순조 7) 이건하는 것이라고 적혀 있다. 흥성은 흥덕의 옛지명이다. 무장면과 함께 1914년 고창군에 통합되었다. 흥성동헌은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그 규모가 아담하다. 건물의 양쪽 끝에는 온돌방, 정면 세 칸은 마루를 깔았다. 보통 국왕의 위패를 봉안하고 향궐망배하는 정당과 함께 좌우에 여러 물품을 보관하는 익실을 따로 두는데 흥성동헌은 한 건물 안에서 모든 것들을 해결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동헌길 4 (흥덕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50-6762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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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생태숲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선운산 생태숲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에 걸쳐 있는 선운산에 가면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나무습지, 연못, 등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주요 야생화 - 할미꽃, 붓꽃, 석산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아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868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8:30 ~ 18:00


- 이용가능시설 : 관리사무소(방문자센타)

조경휴게지

탐방로

생태연못

야외교육장

광장

건생초지원

자연학습장

녹지및기타

팔도숲 및 경관숲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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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사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http://www.cha.go.kr
정산사는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사우(祠宇)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조서(曺庶)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조의기(曺義起), 조선 후기의 효자 조언징(曺彦徵)을 향사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서의 자는 여중(汝衆), 호는 청간(淸澗)이고, 본관은 창녕으로 경기도 부천군 계산리에서 출생하였다. 고려 후기에 진사가 되었고, 1392년(태조 1)에 문과에 올라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 보문각직제학(寶文閣直提學), 예조참의(禮曹參議), 한성부윤(漢城府尹) 등을 역임하였다. 1394년(태조 3)에 『홍범구주(洪範九疇)』를 도해(圖解)와 주(註) 등을 붙여 간행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안길 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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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서원(고창)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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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년(영조 42) 고창 모양 당산에 창건되었다. 김제(金濟)•김주(金澍)•김숙자(金叔滋)•김종직(金宗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43년(헌종 9)에 자손이 세거하는 운곡으로 이건 하면서 주자를 모시게 되었다. 1868년(고종 8) 조령으로 사우가 훼철되었고 강당만 보존되어 오다가 1900년(광무 4) 사우가 복원되었으며 1981년 아산호 축조로 서원 주위에 거주하는 자손들은 이주하고 서원만 남아있으며 전북 고창군내 거주하는 네 분의 선생 후손들이 매년(음력) 3월 9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서원길 337 (아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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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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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원은 상하면 검산리에 있는 청도김씨 김지대(金之岱), 김응용(金應龍), 김몽룡(金夢龍), 김희방(金希邦)을 모신 사우이다. 김지대는 1704년(숙종 30) 청도의 남계서원에 모시었는데 고종 때 훼철되고 지난 1982년 유론으로 이곳 스무재(卄齋)에 이전하여 설향(設享)하면서 김응룡, 김몽룡, 김희방을 추배했다. 1993년 김수성(金秀聲)을 추배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8일 향사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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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고창)

- 홈페이지 : http://culture.goch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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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은 1876년 봄에 고석진, 고예진, 고용진, 고순진 등과 흥덕향교 유림들이 인재를 양성코자 서원을 건립하여 면암 최익현 선생(勉庵 崔益鉉 先生)이 20여간 충청도 청양에서 도동서원을 왕래하며 고석진, 고예진, 고용진, 고순진, 고제만, 정시해, 노병희, 김양수, 황종관 등 800여명의 제자를 배출(輩出)하였고 그 뒤 수제자(首弟子)인 수남 고석진 선생(秀南 高石鎭 先生)과 송천 고예진 선생(松川 高禮鎭 先生)도 30여년 동안 일천여명의 제자들을 양성(養成)시킨 곳이며 특히 의병동기(義兵動機)를 모의(謀議)한 발상지(發祥地)이다. 도동사(道東祠)는 면암 최익현 선생(勉庵 崔益鉉 先生)과 수남 고석진 선생(秀南 高石鎭 先生)의 문인(門人)이며 함께 독립운동(獨立運動)을 한 고순진(高舜鎭), 고예진(高禮鎭) 형제(兄弟)를 비롯하여 많은 문인(門人)들과 흥덕향교 및 전국 유림들이 두 선생의 숭고(崇高)한 도학(道學)과 위국충절(爲國忠節)을 추모하고자 1924년 3월에 사우(祠宇)를 건립(建立)하던 중 일제(日帝) 강압으로 중지(中止) 되었다가 1928년 전국 유림들이 다시 사우(祠宇)를 완공(完工)하고 1946년 6월 6일에 면암 최익현 선생(勉菴 崔益鉉 先生)과 수남 고석진 선생(秀南 高石鎭 先生)을 봉안향사(奉安享祀)하고 1962년에 송천 고예진 선생(松川 高禮鎭 先生)을 추배(追配)하고 1992년에 송재 고용진 선생(松齋 高龍鎭 先生)을 추배(追配)하여 매년(每年) 양(陽)5월 5일에 거국유림(擧國儒林)들이 참석(參席)하여 향사(享祀)를 거행(擧行)하고 있는바 2002년 임오춘(壬午春)에 유림들의 합의로 주벽(主壁)은 불변(不變)하고 고용진(高龍鎭), 고석진(高石鎭), 고예진(高禮鎭) 순(順)으로 변경(變更)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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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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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조의 학자이신 문정공(文正公) 조광조(趙光祖)선생을 주벽으로 모시고, 문인인 백인걸(白仁傑), 임신번(林信蕃)을 배향하여 해마다 9월15일(음)에 향사를 받든다. 1946년 4월에 창건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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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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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주곡리에 있는 서원. 근현대의 유학자 전우(田愚)[1841~1922]를 주벽으로 하며, 1970년 전우의 문하에 나아가 19년 동안 수학한 유영선(柳永善)[1893~1961]을 추배하였다. 유영선이 1924년에 건축한 4칸의 현곡정사(玄谷精舍)를 기반으로 1955년 유림이 창건하였고, 그 다음해 용암사(龍巖祠)를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주곡1길 68-34 (고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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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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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서원은 광산김씨의 사우로 원래 1796년(정조 20) 시조 신라왕자 흥광의 유허인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현 광주광역시 평장동)에 종사당이라 이름하고 김양감을 봉안 향사하다가 조령으로 훼철되었다. 김승길, 김오행은 장성 경현사에 배향괴었다가 일제의 강압으로 사우가 훼철되었다가 1957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김양감, 김인우, 김승길, 김오행을 향사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 (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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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http://www.cha.go.kr
무장향교는 1420년(세종 2)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0년에 중건하였으며, 1840년(헌종 6) 화재로 명륜당이 소실되어 그 뒤 중건하였다. 1852년(철종 3) 동재(東齋)가 소실되어 이듬해에 중건하였으며, 1975년 대성전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5칸과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각각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동재와 서재(西齋), 홍살문 등으로 되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대제개최(석전대제(봄, 가을))
기로연 개최(기로연)
일요학교운영(향교일요학교)
- 문의 및 안내
063-562-923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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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culture
http://www.cha.go.kr
만화서원은 제주고씨 고인상(高麟相)이 선조 문충공(文忠公) 고경(高慶)을 주벽으로, 문영공(文英公) 고용현(高用賢)과 화당(化堂) 고만욱(高萬郁)을 추배하고 있다. 고경과 고용현은 고려 후기의 충신이다. 고만욱은 고인상의 부친으로, 부모상을 당했을 때 예를 극진히 하였다. 사당은 3칸, 강당은 4칸으로 모두 팔작지붕이다. 동재(東齋)는 4칸, 서재(西齋)는 3칸이다. 그 외에 외삼문 1동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만화길 5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4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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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 홈페이지 : 상하농원 http://www.www.sanghafarm.co.kr/
매일유업과 고창군이 조성한 체험형 농촌 테마파크
매일유업과 고창군이 조성한 체험형 농촌 테마파크다. 지역과 농민, 소비자의 연결고리가 되는 농원인 동시에 아이들에게 농촌의 가치와 자연산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을 지향한다. 농산물 재배, 가공, 유통, 소비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농원으로, 농축산업(1차), 제조업(2차), 서비스업(3차)이 혼합된 6차 산업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유기농 먹거리를 맛보고 구입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가 음식이 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소시지, 동물 쿠키,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 공간이다. 과일•햄•빵•발효 공방에서는 지역 농민들이 농사 지은 식재료가 제조되는 과정을 통유리 너머로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푸릇한 초원에서 양, 염소, 젖소, 꽃사슴 등 다양한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상하키친과 농원식당은 각각 햄공방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 고창산 장어구이 덮밥 등 농원과 고창군의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낸다. 파머스빌리지는 상하농원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친환경 호텔로, 청정한 자연 속의 팜스테이를 표방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제한없음
- 체험가능 연령 : 4세~13세(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다름)
- 체험안내 : 먹거리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 주기 체험
- 문의 및 안내
1522-3698
- 개장일 : 2008년 12월
- 주차시설 : 있음 (총 404대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30~21:00


- 촬영장소 : 없음
- 입 장 료 : - 성인 8,000원, 청소년•어린이 5,000원, 유아(48개월 미만) 무료, 경로(만65세 이상) 5,000원

- 소시지체험•밀크빵체험 30,000원(2인 기준)

- 입장권+소시지•입장권+밀크빵 36,000원(2인 기준)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 파머스마켓, 과일공방, 빵공방, 발효공방, 햄공방, 체험교실, 동물농장, 상하키친, 파머스카페 상하, 파머스빌리지 등

- 기타 부대시설 : 농원사무소, 젖소 목장, 파머스빌리지 수영장 등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영어, 중국어, 일본어)
- 내국인 예약안내 : 온라인 예약 가능(http://www.sanghafarm.co.kr/brand/play/experience/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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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바람공원

고창 서해안 바람공원은 빨간풍차와 바람개비 등 시원한 바닷바람과 서해안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광장, 산책로,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805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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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운곡람사르습지

- 홈페이지 : http://www.gochang.go.kr
2011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운곡습지는 국가생태관광지로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을 비롯한 희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내뿜는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습지 탐방로는 총 4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1코스는 3.6㎞ 길이로 50분 정도 소요되며, 고인돌 유적지에서 오베이 골을 따라 운곡람사르습지에 이른다. 2코스는 9.5㎞로 2시간30분 소요되며, 운곡저수지를 한 바퀴 일주하면서 안덕제, 운곡서원, 조류관찰대, 용계마을을 두루 거치는 코스다. 3코스는 가장 긴 10.2㎞로 3시간30분 이상 소요되며, 고인돌 유적지에서 화암봉, 옥녀봉, 호암재, 무재등, 화시봉 등 일대 주요 산봉우리와 능선을 지나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에 이르는 코스다. 4코스는10.1㎞ 코스로 2시간50분 정도 소요되며, 탐방안내소(친환경 주차장)에서 출발해 굴치농원, 전망대, 인덕사 옛 터, 물맞이폭포, 백운재를 거쳐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에 이르는 코스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서원길 36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7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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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농원

- 홈페이지 : http://gobluefarm.com/
고창 공음면에 위치한 스테이팜 관광지로, 여름에는 라벤더 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카페, 한옥스테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019년 한옥 술암제 스테이,2020년 핑크뮬리 정원 관람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카페시설과 라벤더 정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약 3,500여평의 핑크뮬리 부지와 4,000여평의 라벤더 부지를 조성해놓아 계절별로 우수한 자연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시즌이 아닐 때는 자유롭게 카페이용과 산책로, 정원 산책 등이 가능하다. 또한 80년된 한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독채형 한옥 술암제는 정원6명(최대 10명)이 머무를 수 있으며 청농원의 부지 가운데 위치하여 아늑하고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라벤더정원, 핑크뮬리정원, 카페 청, 술암제 한옥스테이
- 문의 및 안내
063-561-6907
- 주차시설 : 소형 60대, 대형 2대
- 이용시간
관람시간 : 09:00 ~ 17:30
술암제 숙박: 16:00 ~ 익일 11:00


- 입 장 료 : 핑크뮬리 & 라벤더시즌 3,000원 (14세미만 무료) / 시즌 외 무료입장

- 이용가능시설 : 라벤더정원, 핑크뮬리 정원, 카페 청 (카페), 술암제(한옥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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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도예체험장

- 홈페이지 : https://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한옥으로 지어진 편하고 쾌적한 체험공간으로 가마, 물레, 토륜기, 각종 도구 등 완벽한 시설을 구비한 곳이다. 실내, 실외 체험이 모두 가능하며 전통자기부문 명인의 강의를 받을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3658-01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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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wcgeopark.kr
소요산 8부 능선 부근에는 선운산 화산암체가 형성되는 최후기에 마그마의 점성이 큰 유문암의 관입으로 인해 형성된 용암돔을 관찰할 수 있다. 용암돔은 안산암질이나 유문암질 마그마와 같이 점성이 큰 용암이 지표로 분출하여 화구 위로 솟아올라서 종을 엎은 모양으로 된 화산을 말하며, 흔히 종상화산이라고도 한다. 화구에서 밀려나온 점성이 큰 용암은 화구에서 멀리 흘러내리지 못하고, 화구를 메우면서 돔 모양의 화산체를 형성한다. 여기서는 화산암이 유동하면서 굳어질 때 가지게 되는 평행 구조인 유상구조가 내부에서 수직 방향으로 발달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요산 용암돔은 점성이 큰 유문암질 용암돔의 내부 성장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6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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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바위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wcgeopark.kr
마치 병을 뒤집어 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바위는 신선이 술에 취해 술상을 발로 찼는데 술병이 거꾸로 꽂혀 병바위가 되었다는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병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병바위는 유문암이라는 암석이 풍화․침식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병바위 유문암은 주변 화산력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화산력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유문암의 가파른 수직 암석 단애의 수려한 경관과 전형적인 타포니 구조를 관찰할 수 있어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다. 아울러 암상의 차별적 물리적 특성이 지형적 경관을 연출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학적 요소임을 학습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6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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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습지 및 고인돌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wcgeopark.kr
운곡습지는 산지형 습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이 보전된 지역이다. 과거 운곡습지는 계단식 논으로 개간되어 경작이 이루어지던 경작지였으나, 폐경 등 인위적인 간섭이 배제되어 현재는 생태계의 놀라운 회복과정을 거쳐 본래의 산지습지로 자연 복원되고 있어, 폐경지와 같은 유휴 농지의 습지복원 사례로 그 가치가 높다. 운곡습지는 2014년 국가지정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어 고창 고인돌 유적과 함께 생태와 지질, 역사문화를 한번에 탐방할 수 있는 지질명소라 할 수 있다.

고인돌은 큰 바위를 이용하여 무덤을 만드는데 사용하였기 때문에 당시의 기술과 사회현상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선사문화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고창 고인돌군 밀집 지역 인근에 위치한 고인돌 채석장에서 어떻게 큰 바위를 채굴하고 이동했는지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채석장은 약 23곳에서 확인되었는데 쐐기구멍으로 추정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채석 흔적들이 보인다. 한편 고인돌 축조에 사용된 석재는 유문암, 유문암질 화산력응회암, 데사이트(석영안산암) 등이 사용되어 왔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69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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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갯벌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wcgeopark.kr
심원 갯벌은 우리나라 서해안을 대표하는 곰소만 갯벌의 일부로서 평균조차가 약 4m 이상인 대조차 환경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은 캐나다의 동부해안, 미국의 동부해안, 북해연안 및 아마존강 유역과 더불어 세계 5대 갯벌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하전 갯벌이 포함된 곰소만 갯벌은 우리나라 전체 갯벌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지만 갯벌 전문가에 의해 가장 본격적으로 연구된 갯벌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과거부터 최근까지도 국내외 해양지질 국제저명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곰소만 일대의 갯벌은 세계적인 습지보호지역인 람사르습지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이다. 특히, 하전 갯벌이나 만돌 갯벌은 전북 갯벌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인 갯벌 생태체험 학습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전국 최대의 갯벌 바지락을 생산하면서 어촌체험 우수마을로 선정될 정도로 갯벌 생태 관광지로서 도시와 어촌간 교류가 활발한 관광 친화적인 어촌문화를 가꾸어 가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63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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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http://www.jwcgeopark.kr
고창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tour/index.gochang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약 8.5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으로 파도와 조수의 혼합작용에 의해 계절 별로 퇴적물의 변화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개방형 조간대의 연안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창 해안은 바다에서 육지로 가면서 600m 이상의 넓은 모래질 조간대와 해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모래 공급이 쉬워 해빈과 인접한 육지에 풍성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해안사구는 해송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바람, 해일 등으로부터 해안 마을을 보호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구시포는 가막섬 부근에서 고창지역의 기반암에 해당하는 고원생대의 편마암과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의 관입경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생성원인이 다른 암석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두 암석 간의 관입경계와 함께 화강암 내에서 편마암의 포획체를 관찰할 수 있어 암석의 선후 관계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교육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 문의 및 안내
063-560-269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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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포항

1800년 무렵부터 소금을 생산하던 포구로써 염전을 일구기 위하여 설치한 수문 모양이 소의 구시통(구유의 방언)처럼 생겼다고 하여 현재의 이름이 붙어졌다.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뽑혔으며, 울창한 송림과 넓고 단단한 모래사장을 갖춘 구시포 해수욕장과 해수 찜이 잘 알려져 있다. 고창의 남쪽 끝에 위치한 구시포항은 여느 항구와 달리 육지에서 떨어져 있는 가막도라는 섬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항구에 비해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선이 입출항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항구를 와인잔 형태로 넓게 정비하면서 바다로 뻗은 800m의 긴 제방과 등대, 전망데크, 트릭아트, 공원 등의 시설을 갖춰 더욱 쾌적하고 즐겁게 항구를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98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60-295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이용가능시설 : 구시포 등대, 해수욕장, 노을캠핑장, 소나무 숲

기타 부대시설: 샤워시설
- 화장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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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객프로젝트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feelkkot
1972년 전북 고창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가족 정원이 2010년 새 정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김보헌 대표는 수십 년 경력의 원예 전문가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며 민간정원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중이다. 정원에 들어서면 귀하고 멋진 반송이 반겨준다. 특히 가을이면 몽환적인 핑크색의 핑크뮬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새로운 정원 "꽃객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고창 핑크뮬리 축제도 진행하고 있다. 66,000m²의 정원에 펼쳐진 10여 만 본의 핑크뮬리, 핑크메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등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수들을 감상할 수 있다. 꽃과 정원을 찾는 여행객인 '꽃객'은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약 500명
- 문의 및 안내
010-8675-7898
- 개장일 : 2020년
- 주차시설 : 있음 (300대)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매일 09:00 - 18:00


- 입 장 료 : 평상시 무료 (고창 핑크뮬리축제 입장료 5,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정원 꽃길, 카페
- 화장실 : 있음 (남/녀 화장실)
- 주차요금 : 없음
- 내국인 예약안내 : 010-8675-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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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온천휴스파

- 홈페이지 : https://www.huespapension.com:450/
석정온천휴스파는 게르마늄이 함유된 온천수를 100% 사용하여 치유 온천수로 명성이 높아 온천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선사하는 곳이다. 온천수에 함유된 게르마늄 성분은 노화 방지 및 신진대사 활성화와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스파는 기포탕, 플로팅, 넥 샤워, 보행 유수풀 등이 구성돼 있다. 피로를 풀어주는 실내 스파와 여름이 되면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 유아 풀, 성인풀, 홍삼탕, 복분자탕 등이 구성된 야외 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2,00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라커룸과 푸드코트, 수유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쾌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73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3,000명
- 문의 및 안내
063-560-75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6:00 - 19:00 온천 (거리두기로 인해 별도 안내시까지 일시적으로 변경)
09:00 - 18:00 실내 스파 (거리두기로 인해 별도 안내시까지 일시적으로 변경)


- 입 장 료 : 시즌별 상이 홈페이지 참조
- 이용가능시설 : 실내스파 (보행 유스풀, 넥 샤워, 드림 베스, 바디 마사지 등) / 야외스파 (유아풀, 슬라이드, 성인풀, 폭포탕, 사과탕 등)
- 이용가능시설 : 식음시설, 편의시설, 휴식시설, 피트니스센터,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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