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바닷길을 가르고 모세처럼 걷기
제부도의 명물은 갈라진 바닷길을 걷는 것이다. 갈라진 바닷길의 진풍경 위를 걸어 제부도 해안로를 산책하고 갈라진 거리와 마을을 돌아보자. 걷는 길 어디서나 흔하게 조개구이나 바지락 칼국수,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니 먹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9.5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송교리 횟타운
- 코스개요 : 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 제부도 바닷길이 열릴 때를 기다리며 활어회, 해물탕, 바지락칼국수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
- 코스개요 : 제부도는 화성시 서산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이다. 면적이 1.0㎢, 해안선의 길이가 12km인 한가롭고 작은 섬으로,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일 휴양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다.
제부도 모세거리
- 코스개요 : 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으로 12km의 해안선과 3개의 크고 작은 매봉, 해안선 산책로가 있으며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활어회,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화성 제부모세마을
- 코스개요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앞바다에 위치한 제부도는 면적 1㎢에 해안선 길이도 12㎞에 불과해 여의도보다 작은 섬이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차례 바닷길 열림 현상이 일어나며, 섬은 북쪽에 작은 포구가 있다. 섬은 북쪽 포구 주변의 작은 자갈밭과 서쪽 해안의 제부리 해수욕장이 있으며 온통 갯벌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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