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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닭 울음소리가 들리는 섬, 가거도
목포에서 136km나 떨어진 섬 가거도는 여객선으로 4시간 반이나 걸릴 만큼 힘이 들지만, 가히 살만한 섬이라는 섬 이름처럼 섬에서의 시간은 신선놀음처럼 특별한 경험이다. 독실산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가거도항과 대리 마을의 전경이 펼쳐지는 회룡산, 대리와 항리를 잇는 해안도로, 그리고, 풍광이 아름다운 섬등반도와 가거도 등대까지 가거도의 여행명소는 오로지 걸으면서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84.2km(가거도 내 대리-항리 왕복 11.2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가거도
- 코스개요 :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동경 125°7′, 북위 34°4′)한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km의 거리에 있다.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있는 가거도는 산세가 높고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 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남성적인 미를 풍기며, 면적은 9.18㎢, 해안선 길이는 22㎞에 이른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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