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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행사 정보

[서울특별시 중구] 2024 한강명산트레킹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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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강명산트레킹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 홈페이지 : https://seoulsports.or.kr/home/homeIndex.do
- 전화번호 : 02-490-2775
한강명산트레킹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에 있는 명산을 선별하여 서울 시민(가족, 친구, 연인 등)이 운동을 직접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기 위함이다. 도심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서울의 모습을 보며 운동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으며 여가 문화 확산을 통한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4-09-21 ~ 2024-09-21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남산공원 백범광장
- 공연시간 : 08:30~10:30
- 주최자 정보 : 서울특별시체육회
- 주최자 연락처 : 02-490-2775
- 주관사 정보 : 서울특별시체육회


 




행사소개

한강명산트레킹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에 있는 명산을 선별하여 서울 시민(가족, 친구, 연인 등)이 운동을 직접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기 위함이다. 도심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서울의 모습을 보며 운동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으며 여가 문화 확산을 통한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행사내용

레크레이션, 버스킹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쳐 등), 코스 내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중이다.


2024 한강명산트레킹 (1)





◎ 주위 관광 정보

⊙ 남대문 종합상가


- 홈페이지 : http://www.namdaemunmarket.co.kr
- 전화번호 : 02-753-2805
남대문 상가는 역사가 깊은 상가인만큼 수많은 품목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헤아리기도 힘든 수많은 품목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카메라 부분에서는 쉽사리 구하기 힘든 부품들을 구해볼 수 있고, 전국의 각종 특산물들도 찾아볼 수 있다.

⊙ 숭례문(남대문) 수입상가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2-779-2951
지하 3층 지상 22층 건물인 대한 화재 빌딩 지하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숭례문 수입 상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남대문 시장의 다른 건물들에 비해 눈에 띄기 때문에 쉽사리 찾아갈 수 있다. 숭례문 수입 상가는 각종 수입 잡화를 만나 볼 수 있지만, 그중 음향 기기와 카메라로 유명하다. 그와 더불어 등산, 낚시 용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수입품목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 부르뎅 아동복 (Burdeng)


- 홈페이지 : http://www.burdeng.co.kr
- 전화번호 : 02-755-5737
부르뎅 아동복 상가는 각종 성인의류, 잡화 매장과 아동용품 전문매장 으로 그중 아동용품전문상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전국의 거의 모든 아동용품의 유통지 이고, 지방 소매상들의 새벽시장이다. 그많큼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아동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유아용품부터 아동용품까지 각종 종류의 용품들을 도매, 또는 소매로 구입할수 있다.

⊙ 장안 악세사리상가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2-753-5600
장안 액세서리 상가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각종 아이디어 상품과 개성이 강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들마다 꾸준히 개성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타 상점과는 차별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전문상가로써 시중 소매액세서리점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청자 수입상가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청자수입상가에서는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국외의 주방용품들과 생활잡화, 의류잡화들을 판매하는 매장들로 구성 되어있다. 지하에서는 여성고객들을 타겟으로, 주방용품들과 여성의류, 엑세서리 등을 만날수 있고, 1층에서는 아동복과 속옷 생활잡화들을 쇼핑할 수 있다. 쇼핑후 2층과 3층에 마련된 휴게실과 커피숖등에서 쇼핑의 피로를 풀 수도 있고, 도심속에서 여유를 즐겨 볼수도 있다.

⊙ 퀸프라자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2-775-8400
퀸프라자는 모든 연령대의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의류를 구입하기 좋은 곳이다. 수많은 매장들로 이루어져 있는 퀸프라자에는 가족단위로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다. 더욱이 3층에 위치한 명품점에서는 각종 명품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 중명전


- 홈페이지 : https://www.deoksugung.go.kr
- 전화번호 :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 삼익패션타운


- 홈페이지 : http://www.samicktown.com
- 전화번호 : 1566-4578
삼익패션타운은 쇼핑의 메카 남대문시장에 위치한 도매상가 관광특구이다. 지하 5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총 1,50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남대문시장의 낙후한 이미지를 벗고 쾌적한 쇼핑환경의 대형 전문 상가로 1985년 문을 열었다. 삼익패션은 한 건물에 숙녀복, 아동복, 남성복, 구두, 잡화 등의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도매상인뿐만 아니라 재래시장을 찾는 실속파 소비자들에게도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1층의 대규모 아동복 시장과 6층의 구두 전문백화점 등의 매장이 유명하다. 2층과 3층은 숙녀복, 4층은 액세서리와 잡화, 5층은 남성복, 7~8층은 유명의류할인매장이 위치해 있다. 층마다 이용 시간이 달라서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남산예술센터


- 홈페이지 : http://www.nsac.or.kr
- 전화번호 :
2009년 9월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재개관한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지향하며 극장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국내 최초 현대식 민각극장이자 건축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공연장이다. 'Contemporary & New Wave'라는 컨셉 아래 국내 창작 희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우수 극장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레퍼토리를 쌓으며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 개관일 2009년 6월 8일

⊙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 홈페이지 : https://www.yyg.go.kr/
- 전화번호 : 054-680-6381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이다.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과『문화관광』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서울광장 힐링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특색을 한껏 살린 가을농촌과 도시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홈페이지 : http://appenzeller.pcu.ac.kr
- 전화번호 :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교육, 종교,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와 담론이 모여드는 공간이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이곳에 배재학당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2008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배재학당 동관(서울시 기념물 제16호)은 1916년 준공된 유서 깊은 근대 건축물로, 아펜젤러가 초기부터 영어 수업을 비롯한 전인 교육을 실천했던 공간이자 김소월, 주시경, 나도향 등 수많은 근대 지식인들을 배출한 신교육의 발상지며, 신문화의 요람이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는 근대 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소장품들과 함께,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체험 교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를 소장하여 전시한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에서 240m에 있다. 주위에 덕수궁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다.

⊙ H&M (명동1호점)


- 홈페이지 : http://www.hm.com/kr
- 전화번호 : 02-3783-4881
서울 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에 위치한 국내 1호점 H&M(Hennes & Mauritz)은 1947년 스웨덴에서 처음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 2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이다. 총 4층 2600㎡의 규모로 1, 2 층 여성복, 3층 남성복, 4층 아동 및 유아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더웨어 및 액세서리 라인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풀콘셉트 스토어이다.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부터 베이식 한 제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H&M 은 층별로 컬러와 디자인, 일러스트를 달리해 독특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100여 명의 사내 디자이너들에 의해 매일 새로운 상품이 들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 남산공원(서울)


- 홈페이지 : https://parks.seoul.go.kr/parks/
- 전화번호 :
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남산공원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이미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수많은 자물쇠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 택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명동, 충무로, 동대입구역에서 순환버스나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 덕수궁


- 홈페이지 : https://royal.khs.go.kr/
- 전화번호 :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 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물렀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 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위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요즘 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덕수궁엔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 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 대한문 - 대한문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이다. 이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고, 궁궐의 동문이었다. 대안문은 1906년에 다시 지으면서 ‘대한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현판 글씨는 당시 한성부 판윤을 지냈던 남정철이 썼다.
* 광명문 - 이 문은 왕의 침전인 함녕전의 정문으로 광무 8년(1904)에 큰불이 나서 타 버린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었다. 1938년 석조전을 미술관으로 개관하면서 정동에 있던 흥천사(興天寺)의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에 있던 자격루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같이 옮겨 세웠다.
* 석조전 - 대한제국때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이다. 광무 4년(1900)에 착공하여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석조 건물로, 조선왕조에서 마지막으로 지은 큰 규모의 건물이었다. 건물의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정면에 있는 기둥의 윗부분은 이오니아식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하였다. 전체는 3층인데 1층은 접견 장소로, 반지하층은 시종인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황제가 거처하였다. 광복 후에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 국립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하였다.
* 함녕전 - 보물로 지정된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 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이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비어 있던 이곳에 당시에 사용하던 가구, 서화, 집기 등을 배치하여 100여년 전의 궁중 생활상을 새롭게 재현하였다.
* 중화전 -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정전으로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3∼1907)의 근대 국가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전 안에서 어좌(御座) 바로 위의 닫집을 보면 용을 한 쌍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전 천정의 용과 같은 문양으로 덕수궁이 대한제국 황제의 황궁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중화전은 1902년에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 단층으로 중건된 것이다.
* 중명전 - 중명전(重明殿)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Seredin Sabatin)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1년에 걸쳐 건립된 황실도서관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서양식 건물로 처음에는 수옥헌(漱玉軒)이라 불렀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 그 밖에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덕홍전, 보루각 자격루 등이 있다.

⊙ 남산서울타워


- 홈페이지 : http://www.seoultower.co.kr
- 전화번호 :
남산서울타워는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다. 세계 유명한 종합 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다.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남산골한옥마을


- 홈페이지 : http://hanokmaeul.or.kr
- 전화번호 :
1998년 조성된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 북측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총 79,934m²(24,180평)에 한옥 5동,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남산국악당, 새천년타임캡슐 광장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산 자락을 따라 전통조경 양식으로 조성된 계곡과 정자, 각종 화초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전통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고 400년 후 서울정도 천년을 기대하며 1994년 당대의 기억을 매설한 서울천년타입캡슐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옛 가옥을 복원해 놓은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연못 청학지와 그 곁으로 천우각이 있다. 천우각 광장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서울 곳곳에 있던 한옥이 이전·복원되어 옛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볼 수 있게 한 예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

모두 다섯 채의 한옥으로서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 관훈동 민 씨 가옥,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 옥인동 윤 씨 가옥이 있다. 이 중 건물 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낡은 옥인동 윤 씨 가옥만 새 자재를 사용해 복원했고 나머지 건물은 종래의 집 부재를 그대로 이전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거리 남산골한옥마을에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한옥 다섯 채를 활용하여 한옥실내 공간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한국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한복 입기, 한지 접기, 한글 쓰기, 전통차 마시기를 체험할 수 있고, 전통예절학교와 한방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에는 전통혼례가 실제로 치러지고 전통혼례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천우각 맞은편 원두막에서는 짚공예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우각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피금정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을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전통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해 있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 서울 명동성당


- 홈페이지 : http://www.mdsd.or.kr
- 전화번호 :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하 성당에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된 거룩한 성지이다. 1900년 9월 10일 베르뉘 주교 등 병인박해 당시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 때의 순교자 79위의 유해를 지하 묘소에 모셨다가,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령당해 지하 묘소에 안치 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 투쟁의 중심지로 인식되기도 했다. 1991년, 퇴락한 유해를 포장하고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했으며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워 마무리했다.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다.
평일과 주말에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갖는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는 주위의 화려한 거리 장식 사이에서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홈페이지 : http://www.cathedral.or.kr
- 전화번호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은 친교의 신앙으로 선교하는 제자공동체이다. 이 건물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으로서 조선 성공회 3대 주교인 마크트롤로프 주교가 영국인 아더 딕슨의 설계대로 착공하여 헌당식을 했다. 이후 1993년에 원 설계도를 영국의 한 도서관에서 찾게 되어 본래 모습대로 1996년에 완공하였다. 이 성당 건물은 로마네스크 양식에 한국 전통 건축 기법을 조화시킨 아름다운 건물이다. 외형은 십자가 형태로서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성당 내부에는 좌우로 12사도를 상징하는 돌기둥이 서 있고 전면 반원형 벽면에 예수 그리스도의 모자이크상이 새겨져 있으며 지하 성당에는 트롤로프 주교의 유해가 안치된 동판이 새겨져 있다. 주일감사성찬례는 성인과 학생, 어린이에 따라 여러 시간대가 있고, 평일에는 오전 7시와 낮 12시에 있다.
성공회는 나라와 문화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니며, 한 교회 안에서도 신앙과 신학의 흐름이 매우 다양하다. 다른 교단과 다르게 성공회는 ‘개혁된 가톨릭’, ‘교황 없는 천주교’, ‘교리에 너그러운 정교회’, ‘가톨릭 전통을 유지하는 개신교’이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200m에 있다.

⊙ 숭례문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전화번호 :
숭례문(崇禮門)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해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서울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사대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현판 글씨가 세로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성종 10년(1479)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오랜 세월 한성의 대문 역할을 해왔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으로 전투의 장소가 되었으며, 같은 해 일본 황태자 방한 당시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는 핑계로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이 헐린 비극의 역사도 있다. 2006년 연결된 성곽 없이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을 2006년 복원 공사해 원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해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타고 2층 문루가 소실됐다.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거쳐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숭례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에 따르면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 편액을 썼다고 한다.

⊙ 남산 케이블카


- 홈페이지 : 남산 케이블카 http://www.cablecar.co.kr
서울 관광 http://www.visitseoul.net
- 전화번호 :
남산케이블카는 회현동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서울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하며 오를 수 있는 시설이다. 1962년 5월 12일 운행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거리는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꼭대기에 있는 예장동 승강장까지 약 600m이다. 케이블카는 평균 초속 3.2m로 운행하며 편도 운행 시간은 약 3분 정도이다. 지상과의 높낮이 차는 약 138m이다. 케이블카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과 본관 승강장을 향해 내려오는 것 두 대가 동시에 운행되며 케이블카의 수용 정원은 48명이다. 정원이 꽉 찼을 경우 왕복 92명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명동역 1번 출구나 서울역 서울스퀘어 정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남산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갈 수 있다.

⊙ 서울광장


- 홈페이지 : https://plaza.seoul.go.kr
- 전화번호 :
서울광장은 서울시청 앞에 조성된 잔디밭 광장이다. 3.1운동, 6월민주화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으며 2002년 월드컵 때 시민들의 축제 마당 역할을 했다. 시청광장의 역사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다가 월산대군의 개인 집인 덕수궁으로 돌아온 1897년부터 시작된다.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은 나라의 기틀을 새로이 하기 위해 덕수궁 대한문 앞을 중심으로 하는 방사선형 도로를 닦고 앞쪽에는 광장과 환구단(원구단)을 설치하였다. 이때부터 대한문 앞 광장은 고종보호시위, 3.1운동, 4.19혁명, 한일회담반대시위, 6월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주요 무대가 되었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역사·문화자원이 다양하게 있어 국가적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니는 장소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봄, 여름, 가을에는 책을 읽거나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공간이 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조성하여 시민들과 사계절을 함께 한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5번 출구에서 91m에 있다. 건너편에는 덕수궁, 바로 옆에는 서울도서관이 있어서 함께 이용하면 좋다.

⊙ 덕수궁 돌담길


- 홈페이지 : http://www.deoksugung.go.kr
- 전화번호 :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하였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 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 개선하였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 백범김구선생상(백범 광장)


- 홈페이지 : https://www.junggu.seoul.kr/tour/
- 전화번호 :
백범김구선생상(백범 광장)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자 정치가인 김구의 항일구국운동과 통일국가수립을 위해 노력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9년 8월 남산공원 백범광장 안에 설립한 동상이다.
그가 암살당한 뒤 2달 만에 김구선생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동상 건립논의가 시작됐다. 장소는 일제강점기 조선신궁 터였던 남산공원으로 정했다. 동상은 국내외 각계에서 보내온 찬조금으로 생존 시 만들어진 석고 흉상을 바탕으로 조각가 김경승과 민복진이 조각하여 높이 10m로 만들었다. 1960년에 결성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의 주도하에 1969년 4월 8일 동상 건립기공식을 열고, 그가 태어난 날인 8월 23일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 한국의집


- 홈페이지 : 한국의집 https://www.kh.or.kr/
- 전화번호 :
한국의집은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후 대대적인 개·보수와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거쳐 현재 한국의집은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 및 보급하고 있다. 전통한식, 전통예술공연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행사나 촬영 등을 위한 대관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1.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
조선왕조 궁중 및 반가음식을 기반으로 한 한정식 코스로 다채로운 한식을 고급스럽고 모던한 상차림으로 선보인다.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품격 있는 한식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2. 전통다과 '고호재'
고호재는 ‘옛 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집’이란 지닌 한국의집 프리미엄 궁중다과 브랜드이다. 1인 소반에 정성스레 차려낸 전통차와 제철 재료로 빚은 떡, 한과 등의 다과상과 함께 일상의 달콤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한옥의 정취와 함께 전통다과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3. 전통예술공연
1981년 창단한 국가유산진흥원 소속 예술단은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국내 최고 수준의 전통 무용단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와 독보적인 기량으로 압도적인 예술무대를 선보인다.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게 공연 레퍼토리를 구성할 수 있다.

4. 시설대관
한국의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이다. 고유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한국의집은 한옥, 한식,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특별한 행사에 품격과 의미를 더한다. 비즈니스 모임 장소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촬영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며, 패션잡지, BTS 빌보드 매거진 커버 촬영도 이루어진 바 있는 촬영명소라고 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2018년, BTS가 메인 모델을 장식한 빌보드 매거진 커버 사진을 보면 배경의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전통문화 공간 ‘한국의집’이다. 한정식부터 전통문화체험, 전통예술 공연 등 다양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한국의집’을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

⊙ 조선일보미술관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조선일보미술관은 수준 높은 전시와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하는 곳이다.
1988년 4월에 개관한 조선일보미술관은 해마다 수십 건의 기획전과 초대전, 그리고 대관전을 유치함으로써 작가들의 작품발표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샤갈전], [올해의 젊은 작가전], [고야 판화전], [백남준 비디오아트전], [운보 김기창 초대전], [헬무트 뉴턴 사진전] 등 굵직한 기획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 및 재생산해 왔다. 끊임없는 기획전과 수준 높은 대관 전시를 유치함으로써 늘 주목받는 전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자신의 예술 세계를 끊임없이 실험하고 발전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이중섭미술상을 후원하면서 한국 현대미술계에 이름을 남길 실험적인 작가들을 많이 길러냈다.
150평에 이르는 넓은 전시 공간과 깨끗한 시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순백의 전시 공간은 관객들을 향해 늘 개방되어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270m에 있다.

⊙ 안중근의사기념관


- 홈페이지 : 안중근의사기념관 http://ahnjunggeun.or.kr
- 전화번호 :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안중근 의사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는 국가보훈부 국가관리 기념관이다.
안중근은 개항 이후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 참담하게 국권을 피탈 당하고 있을 때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조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힌 민족의 영웅이다. 일제 식민 지배의 상징이었던 남산 조선신궁 터에 1970년 개관하고 2010년 새로이 건립되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안중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평화 사상을 널리 선양하여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데 그 소임이 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단지 동맹을 상징하는 12개의 유리 기둥을 묶은 형태의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실에는 그의 출생부터 순국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애와 안중근 의사가 생중에 남긴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체가 보물로 지정된 안중근의사 유묵은 그의 우국충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그밖에 안중근 의사 초상화와 관련 사진, 건국 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도 전시되었다. 민족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준비되어 있고 성인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

⊙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 홈페이지 : http://www.sejonggallery.co.kr/main/main.php
- 전화번호 :
세종호텔 세종갤러리는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는 생활 속의 예술 공간이다. 세종호텔 1층에 있고 성실하게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가는 중견, 중진 작가들뿐만 아니라 참신한 젊은 작가들도 발굴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가설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2004년에는 호텔 외부 1층에 디스플레이 공간인 [쇼윈도 갤러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는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감각적인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로비 등의 공공장소와 레스토랑에도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 전체에서 자연스럽게 갤러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변에 명동 맛집과 예쁜 카페들이 많아 둘러보기 좋다.

⊙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 홈페이지 : https://sema.seoul.go.kr/kr/visit/seosomun
- 전화번호 :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은 시대와 미술의 변화에 부응하고 서로를 채우며 성장해 가는 네트워크 미술관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자리 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 로비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층에서 3층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을 통해 건물의 전면부와 유리로 이어지는 실내공간의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밝은 실내는 관람객들의 촬영 장소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1층 전시실의 경우 가장 큰 전시실이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인 천경자 컬렉션 전시실과 가나 아트 컬렉션 전시실이 있다. 지하에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실과 강당 세마홀이 자리하고 있다.
미술 도서를 수집·정리하여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술 전문 자료실인 도서자료실도 갖추고 있으며, 예술 서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정동극장, 정동제일교회가 있는 고전미 넘치는 장소를 품은 정동길 옆에 있어 미술관 관람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 홈페이지 : 국립현대미술관 http://www.mmca.go.kr
- 전화번호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미술관이다. 우리나라 근대미술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체계화하여 근대미술에 나타난 미의식과 역사관을 정립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미술관이 자리한 덕수궁의 석조전 서관은 1938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근대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로서 4개의 전시실과 휴게공간, 아트숍 등을 갖추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근대미술 전문기관으로서 근대미술의 조사와 연구, 근대미술 관련 기획전 및 소장품을 전시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학술 활동과 출판, 근대미술 관련 정보의 국제적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8년 개관 이래 2005년까지 총 38회의 기획 및 소장품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약 250만 명의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았다. 그뿐만 아니라 작품설명회, 강연회 등의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미술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도심 속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번 출구에서 70m에 있다.

⊙ 서울도서관


- 홈페이지 : http://lib.seoul.go.kr
- 전화번호 :
서울도서관은 서울 시청 옆에 있는 도서관이다. 서울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도서관 정책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천여 개 도서관과 함께 정보제공, 독서 진흥, 평생학습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서울에 관한 자료를 폭넓게 받을 수 있고, 역사, 문화, 도시계획, 교통, 환경, 행정 등 모든 분야에 관한 자료와 해외여행 보고서, 연구논문, 영상자료, 전자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통합적 모바일, 웹 서비스 강화로 서울시민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외도서관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에 [광화문 책마당]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 초전섬유ㆍ퀼트박물관


- 홈페이지 : http://www.jculture.co.kr/museum
- 전화번호 :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우리 섬유의 우수성과 전통을 배워 보는 곳이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섬유 예술을 보존하고 아울러 해외의 전통 섬유 예술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우리 섬유예술의 미래를 개척해 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양한 국내외 섬유예술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섬유예술 박물관이기도 하다.
개관과 동시에 첫 기획전인 일본 국제 퀼트 콘테스트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어 제1회 한국퀼트콘테스트 공모전과 입상작 전시회, 퀼트 분야에서 새롭게 시도된 맨홀 퀼트 기획전 [아름다운 환경을 위한 시도]와 세계의 전통 섬유 직물전 등 퀼트와 텍스타일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기획전들을 차례로 개최하였다. 또한, 섬유예술에 관련된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작가와 전문인들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독특한 아이템과 전시기획으로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소장품이 전시되는 상설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과 섬유 및 퀼트 콘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섬유 예술작품들을 보다 가깝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섬유예술을 공부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 섬유 예술 전수하여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고자 한다. 또한, 국내의 기존 섬유 예술작가들에게 해외 각국의 독특한 섬유예술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기법과 아이디어를 얻음과 동시에 폭넓은 안목,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피에르 가니에르


- 홈페이지 : http://www.pierregagnaire.co.kr
- 전화번호 : 02-317-7181
※ 영업시간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미슐랭 3스타 셰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에르 가니에르’의 이름을 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08년 10월 1일, 파리, 도쿄, 홍콩에 이어 서울에 4번째 오픈했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세계 100대 셰프 중 1위로 선정되었으며, 혁신적이고 다양한 조리법과 독특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프렌치 퀴진(FRENCH CUISINE)을 제공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 홈페이지 :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http://nslib.sen.go.kr
- 전화번호 :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립도서관으로, 1922년에 개관하여, 1964년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으로 이전하였고, 이듬해인 1965년 도서관 명칭을 현재와 같이 남산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1964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건물은 건축가 이해성의 작품이며, 보존 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인문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 어문학실, 연속간행물실, 전자정보실 등 19개실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실과 학습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 이후 축적된 자료는 도서 50만여 권, 비도서 1만 6천여 점, 연속 간행물 800여 종에 이르고, 다른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자료로 고서, 동양 서적 등을 소장하고 있다.
2005년도부터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남산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지정하여, 독서상담실 리모델링, 독서치료 담당자 연수, 워크숍, 개인 및 집단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의 업무영역을 확대하여 이용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전시회, 강연회, 감상회, 전문 강좌, 문화 교실 등을 연중 운영하여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고 있다.

⊙ 국립 정동극장


- 홈페이지 : 국립 정동극장 http://www.jeongdong.or.kr
- 전화번호 :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 홈페이지 :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http://yslib.sen.go.kr
- 전화번호 :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은 남산의 수려한 경관 아래 후암동 두텁바위 마을에 1981년 4월 개관했다. 후암동 오르막 골목길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용산도서관은 정겨운 사람들의 숨은 이야기와 추억의 시간들이 묻어있는 보물 같은 공간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등 외국인 거주자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지식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힘쓰고 있다.

⊙ 금강제화 명동본점


- 홈페이지 : http://www.kumkang.com
- 전화번호 : 02-753-9411
금강제화는 제화뿐 아니라 스포츠화, 캐주얼 슈즈 및 패션, 액세서리 등을 생산하는 패션 브랜드로 전국에 많은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금강제화 명동 본점은 명동거리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매장이다. 이 매장의 경우 Regal(리갈) 브랜드의 남성 정장화, 여성 정장화, 핸드백, 지갑, 액세서리 등이 인기가 많다. 또한 신발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작아 제품 구매에 애로사항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빅앤스몰 매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고객의 별도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 (남산분관)


- 홈페이지 : https://ssp.sen.go.kr
- 전화번호 :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남산분관)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에 있는 곳으로, 기초 과학, 생활 과학, 과학 문화재 등 약 630점의 전시물들이 분야별로 설치되어 있다. 학생들이 직접 조작 및 관찰함으로써 탐구력을 신장하고 창의성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과학 체험학습장이다. 주말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과학실험, 관찰, 공작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하는 가족과학교실이 운영되고 방학 중에는 창의력 캠프도 운영된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700m에 있다.

⊙ 주한독일문화원


- 홈페이지 : https://www.goethe.de/korea
- 전화번호 :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는 전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는 독일연방공화국의 문화기관으로, 해외에서 독일어 지식을 널리 전파하고 국제 문화 협력 사업을 촉진하고 있다. 각 분야 관계자를 위한 연수, 전문가들의 전공 분야별 교류,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국제 행사 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국제적인 만남의 장을 열며 대외 문화 및 교육 정책의 중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주한독일문화원에는 독일어를 학습하고 독일어로 된 문학을 읽을 수 있으며, 독일어를 청취할 수 있는 오디오북이 있는 도서관이 있어 독일의 문화에 대해서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 주한 프랑스문화원


- 홈페이지 : 주한 프랑스문화원 http://www.institutfrancais-seoul.com/ko
- 전화번호 :
주한 프랑스문화원은 한국에서 프랑스를 사랑하고 불어를 쓰는 분들을 위해, 프랑스의 역사, 문화, 언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프랑스 또는 유럽에서 공부 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프랑스문화원은 크게 미디어도서관, 캠퍼스프랑스, 강연이나 세미나 등을 위한 다용도 강연실 및 휴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디어도서관에는 프랑스 서적, 영상 자료, 잡지, 아동도서, 음반 등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수십 종의 신문과 정기간행물을 비치해 두고 있다. 또한 불어 학습을 위한 온라인 자료실 및 전자도서관 컬처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컬처테크는 파리 프랑스문화원에서 각 국의 프랑스문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전자도서관으로 e-book, 영상자료, 잡지, 최신차트 음악, 아동도서, 불어배우기 프로그램 등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캠퍼스프랑스는 프랑스 유학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프랑스고등교육진흥원 서울 사무소로, 프랑스의 대학교·전문학교 및 전문 연수 선정과 등록절차·체류에 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 호텔롯데 휘트니스클럽


- 홈페이지 : http://www.lottehotel.com/seoul/ko/
- 전화번호 : 02-317-7305~6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4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는 PT Studio, GX Studio 등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최신 3D 기구인 KINESIS Station, 인체 공학적 설계 및 첨단 기능을 갖춘 이태리 테크노 짐(Technogym)을 비롯해 90여 대의 최신 장비가 효과적인 운동법을 제안한다. 또한, 다양한 목적에 맞는 Cardio Zone, Weight Zone, Free Weight Zone, Stretch Zone 등의 공간이 최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 롯데호텔 실내수영장


- 홈페이지 : http://www.lottehotel.com/seoul/ko
- 전화번호 : 02-317-7305~6
롯데호텔 서울의 수영장은 바다와 요트를 모티브로 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도심 속에서 여유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자동 여과 및 수질관리 시스템으로 최상의 수질을 자랑하며, 사계절 내내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추가로 자쿠지(Jacuzzi) 버블 매트의 수중 마사지가 긴장과 피로를 완화하여 지친 현대인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곳은 회원 및 호텔 투숙객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출처: 롯데호텔)

⊙ 명동사격장


- 홈페이지 : 명동사격장 http://www.koreashootingclub.com
- 전화번호 :
명동실탄사격장은 한국 대표 번화가 명동에 위치하여 쇼핑, 먹거리, 볼거리와 더불어 도심 속에서 짜릿한 사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제규격인 15m의 거리 조절이 자유로운 5개의 사격 사선은 물론 32구경에서 45구경 등 100정의 다양한 총기류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첨단 안전장치와 사격 전문 안전요원의 지도로 전문가는 물론 여성, 초보자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 남대문시장


- 홈페이지 : http://www.namdaemunmarket.co.kr
- 전화번호 :
남대문시장은 아동의류, 여성의류, 남성의류를 비롯하여 섬유제품, 주방용품, 선물용품, 민예품, 토산품, 식품, 수입상품, 일용잡화, 액세서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종합시장이다.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남대문시장의 최대 장점은 품질이 좋고 상품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각 점포의 규모는 작지만 각 점포에서 상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독립된 업체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유통구조 때문이다. 밤 11시에 개점하여 새벽 4시가 되면 전국의 소매상들이 성시를 이룬다. 한국인의 부지런함을 보여주는 그 광경은 지구촌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이색적인 광경으로 이제 남대문시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이 꼭 찾게 되는 세계 속의 쇼핑관광명소이다.

⊙ 남대문 액세사리상가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2-778-8932
남대문 시장에는 옷과 수입품 못지않게 단일품목으로 규모가 큰 액세서리 상가가 있다. 퇴계로변 남대문시장 쪽에 연세 상가, 영창, 장안, 원랭땅, 남문, 렝땅, 유성상가, 실 로암상가 등이 몰려 있다. 남대문로 시장쪽에 우주상가, 삼호마게트가 있다. 이들 상가에서는 약 2천여곳의 악세 사리 전문점이 들어서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한 품목만 전문으로 파는 점포가 많으며 금, 은도금, 천연소재 플라스틱등 머리핀에서 발, 목걸이까지 신체 및 의류, 모자 등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를 직접 제조판매함에 따 라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도 전문악세사리 상가로 유명하다.

⊙ 남대문 안경상가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남대문 상가 02-753-2805
남대문시장에는 1백 50여 곳의 안경도소매점이 밀집해 있다. 이곳의 안경유통량은 전국 유통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구 남창동 숭례문 수입상가 뒤쪽의 본동상가, 남대문상가, 남대문극장 2층, 남대문로 보행도로변, 퇴계로 남대문시장 입구 세계로 안경 타운 등에 안경점이 몰려 있으며, 점포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곳 안경점 가운데 규모가 큰 곳에서는 자체 브랜드를 직접 생산판매하는 곳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하청공장과 직거래하므로 일반 소비자도 시중가보다 30∼50%정도 싸게 살 수 있다.

⊙ 남대문인삼시장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2-752-1012
남대문인삼시장은 남대문시장 안에 인삼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모여있는 곳을 말한다. 시장 중앙통로를 사이에 두고 20여 개 점포들이 마주 보는 형태이다. 도소매를 겸하는 상점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싼값에 품질 좋은 인삼을 살 수 있다. 값은 품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 시중가보다 20~30%가 싸다. 이처럼 값이 싼 이유는 인삼이나 인삼가공 제품을 각각 생산지 농민, 가공 업체들과 직거래하기 때문이다.
남대문극장 빌딩 2층에 있는 남대문인삼유통센터에서는 수삼을 비롯하여 인삼차, 분말, 정과 등의 인삼 가공 제품을 팔고 있다. 그 밖에 담배인삼공사의 홍삼 제품, 꿀, 영지, 전통차, 현미, 율무, 야채 효소 등 인삼 관련 제품과 건강식품을 함께 취급한다. 수삼을 비롯한 인삼류는 그 해 작황에 따라 값이 오르내린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 롯데면세점 (본점)


- 홈페이지 : https://kr.lottedfs.com/main/index.do
- 전화번호 : 02-759-6660~2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롯데면세점 본점은 다양한 브랜드 및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쇼핑의 중심지이다. 롯데백화점 본점9층, 10층,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LOUIS VUITTON, CHANEL, HERMES, CARTIER, TIFFANY, PRADA, GUCCI, BOTTEGA VENETA, PRADA등 최고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 한국의집 사랑 카페앤아트샵


- 홈페이지 : 한국의 집 http://www.koreahouse.or.kr
문화상품관 http://www.khmall.or.kr
- 전화번호 : 02-2270-1190
한국문화재재단은 상품개발을 통한 전통고예의 전승 보존과 전통문화의 국내외 홍보에 이바지하며, 우리 문화의 세계적 상품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개발하는 전통문화상품은 전통문양을 응용하고 한국적 조형미를 살려 전통공예기법에 따라 제작한 것들로 우리 고유문화의 이미지를 듬뿍 담고 있다.

한국의 집 카페 앤 아트숍은 전통문화상품을 판매와 동시에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는 카페, 전통혼례 관련 상담을 하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상품으로는 도자기, 나전칠기, 화각공예품, 한지공예품, 섬유공예품, 옥공예품, 옻칠 및 목공예품, 금속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집 사랑 카페 앤 아트숍에서 세계적인 명품으로 손색없는 고품격 한국의 전통문화상품을 만나보자.

⊙ 남대문 메사 (MESA)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2-2128-7800
남대문 메사(MESA)는 회현동에 있는 종합쇼핑몰이다. 메사는 문화, 패션의 고품격 메카인 백화점, 명동가두점과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내외국인 대상의 글로벌 패밀리 쇼핑몰을 위한 다양한 쇼핑 테마를 구성한 남대문 대형 쇼핑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패션몰을 지향한다. 쇼핑몰 최초로 국제규격품질 시스템인 ISO 9001을 인증 받아 투명경영, 시스템 경영, 인본주의 경영, 글로벌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하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 본점


- 홈페이지 : https://www.shinsegae.com/index.do
- 전화번호 : 1588-1234
신세계백화점은 1960년대 초반 근대 백화점의 개념을 처음 도입하고 최초의 직영 체제를 확립했다.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은 신세계의 전통과 가치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국내 최초의 백화점 미쓰코시 경성지점이 있던 자리로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에서 긴 역사가 느껴진다. 지난 2007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현재는 문화 공간을 표방한 명품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새로 개관한 본점은 세계 3대 명품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비롯해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랙라벨, 데님마니아, 슈즈홀릭 등 쇼핑의 품격을 높이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며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를 위해 5층에는 편집 매장 분더숍&컴퍼니를 운영한다. 우리나라 편집 매장으로는 원조라 할 수 있는 분더숍을 젊은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본점은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6층 트리니티 가든은 세계적 거장들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으로 유명하다. 알렉산더 칼더, 호안 미로, 영국 조각의 아버지 헨리 무어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조각품들 사이로는 물이 흐르고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쇼핑 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통해 쇼핑 공간을 넘어 휴식과 감동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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