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힐링 추천 코스] 철도중단점 백마고지역

철도중단점 백마고지역

경원선 열차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 철원의 백마고지역이다. 하루 한차례 DMZ-train이 다니고, 통근열차가 자주 운행해 접근이 쉽다. 열차 이용객에 한해 제2땅굴, 월정리역, 평화전망대 등지를 둘러보는 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열차를 이용한 역사의 한 장 한 장을 직접 체험해 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9.32km
- 코스 총 소요시간 : 투어버스 이용시 약 3시간

백마고지역

- 코스개요 : 백마고지역은 현재 경원선의 종착역으로, 철원군 철원읍 평화로 3591에 위치하고 있다. 안보관광을 위해 DMZ 평화열차 등을 이용하여 백마고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계 여행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제2땅굴

- 코스개요 : 제2땅굴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하기 위해 파놓은 땅굴로 1975년 3월 24일 발견되었다. 제2땅굴은 지하 50~160m 지점에 있고 총 길이 3.5Km, 남쪽으로 1.1Km, 북쪽으로 2.4Km. 그 중 견학할 수 있는 거리는 500m이다.

월정리역

- 코스개요 : 월정리역은 비무장지대(非武裝地帶) 남쪽 한계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다. 월정리역에 가면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 옆에 멈춰선 열차를 볼 수 있다.

평화전망대

- 코스개요 :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제2땅굴과 군 막사, 검문소를 재현한 전시물과 비무장지대 사진 등이 갖춰져 있으며,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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