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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경기 연천군, 강원 철원군, 화천군][힐링 추천 코스] 낯선 곳에서 만나는 낯선 나와의 선 넘는 여행 코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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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만나는 낯선 나와의 선 넘는 여행 코스

연천군과 철원군, 화천군으로 이어진 민통선 접경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한국전쟁의 역사 현장을 눈앞에서 만난다.
※ 소개 정보
- 코스 일정 : 당일
- 코스 테마 : 체험여행


 




연천회관

연천회관_입구

-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yunchun__watch/
연천군 연천읍에 있는 연천회관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는 달리 카페다. 재인폭포와 가까워서 연천에 방문하면서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다. 콘크리트 벽돌로 쌓은 외관과 내부 또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몄다. 야외에 그늘막을 둔 넓은 평상이 있어 자연 속에서 연천회관만의 시그니처 음료와 여러 가지 종류의 맛있는 빵과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근 고인돌 공원과 연계하여 가볍게 산책하며 하루를 즐길 수 있다.

 

 

 





고석정 꽃밭

고석정 꽃밭_11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근처에 조성된 꽃밭이다. 맨드라미, 해바라기, 코키아(댑싸리), 구절초, 메밀꽃, 백일홍, 천일홍 등 빨강, 노랑, 보라색의 다채로운 꽃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어느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선명하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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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 홈페이지 : https://yccs.or.kr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교류 중심역할을 하던 나루터입니다. 1930년대 개성과 한성의 물자교류를 통하여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자리잡을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한국전쟁과 남북분단으로 쇠락합니다. 또한 1.21 무장공비 침투사태의 침투로로도 유명합니다.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은 고랑포구의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상하게 구현·재현하였습니다. 가상·증강현실을 통해 실감나는 역사 및 안보 체험이 가능하며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다목적 공간(식사장소 포함) 및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7

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8

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9

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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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5

경기_연천_‘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_06





철원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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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s://www.cwg.go.kr/tour/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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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_철원_더위 탈출 꽃 강에서 ‘쉬리’, 철원 쉬리마을_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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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망대

- 홈페이지 : DMZ https://www.dmz.go.kr/front/wantgo/tour_security/view/971
'칠성전망대’는 1991년에 지어져 21여년이 지나면서 건축물과 내부관람시설이 일부 파손되고 노후되어 2013년 4월 19일 새롭게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리모델링하여 안보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견학당일 신분증을 지참한 후 칠성전망대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인솔자 동승하에 동시 출발한다. 칠성전망대에서는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북으로 흘렀다가 평화의 댐으로 흐르는 금성천을 볼 수 있으며, 북한의 아름다운 산과 들의 풍광을 구경할 수 있고, DMZ내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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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백마고지 전적지_(1)

- 홈페이지 : https://www.cwg.go.kr/tour/index.do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 6·25 ~ 53. 7. 27)기간인 1952년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사단장 김종오)과 중공 제38군 3개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만5천발, 아군측 22만발이며,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혈전사투로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한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중공군 등 17,535명(아군3,146명, 중공군14,389명)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회고의 장 · 기념의 장 · 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기억하고자 건립되었다. '회고의장'에는 전사자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 '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대장이었던 김종오(金鍾五)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자유의 종각이 건립되어 현재 국민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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