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강화 당일치기 여행 코스
서울 근교 한적한 강화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한다. 막걸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금풍양조장, 사적으로 지정된 대한 성공회 강화성당, 유서깊은 전등사까지 즐길 수 있는 강화도 여행코스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일정 : 1박2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금풍양조장
- 홈페이지 : https://instagram.com/on_sul
3대째 이어져 오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금풍양조
양환탁 – 양재형 – 양태석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강화도 전통주의 역사이며 100년 전통의 막걸리는 강화도 최고의 친환경쌀을 원료로 하여 고급화 과학화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금풍양조는 2021년 강화도 최초로 지역특산주(탁주, 약주)면허를 획득, 지역원료 소비와 세계화 주류제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고 있으며, 특징적인것은 쌀포대를 업사이클링 한 패키지를 제작하여 새로운 이목을 끌고 있다.
교동도 대룡시장
- 홈페이지 : 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대룡시장은 6.25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지난 3월 말부터 교동기가아일랜드(일명 "교동제비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교동제비집은 관광객들에게 IT 기반의 관광안내는 물론 자전거,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aposVR 영상 체험&apos, &apos교동신문 만들기&apos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강화도제적봉 평화전망대
- 홈페이지 : http://www.ghss.or.kr
강화평화전망대는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준공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며,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통일염원소,휴게실 등이, 2층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전시실 이, 3층에는 이북의 온 산하가 한눈에 가까이 볼 수 있는 북한땅 전망시설과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시설이 되어 있다.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강화의 국방체험과 북한의 도발,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을 볼 수 있는 끝나지 않는 전쟁과 우리는 한민족, 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길, 끝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배경과 국내·외 전쟁 발발과정 및 그 이후 생애 잊지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상황 등을 영상시설을 통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북한땅 조망실에서는 전방으로 약 2.3㎞ 해안가를 건너 흐르는 예성강, 개성공단,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역, 김포 애기봉 전망대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산신시가지, 중립지역인 나들섬 예정지,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공단 탑, 송악산, 각종 장애물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역사 문화의 고장 강화는 곳곳에 산재한 역사· 문화 유적 등과 일일 관광 테마 코스로 연계하여 타 지역 안보 관광지와 차별화된 관광코스로 개발 다시오고 싶은 관광시설 개발은 물론 관광객 편리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로 운영 관리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 규모 : 부지면적 9,975㎡, 연면적 2,277㎡ (지하1층, 지상4층)
※ 민간인 통제구역
비무장지대 바깥 남방한계선을 경계로 남쪽 5~20㎞에 있는 민간인통제구역으로, 민간인출입통제선이라고도 부른다.
1953년 이후 남북 군대의 군사분계선으로 해 양쪽이 뒤로 2km씩 물러난 그곳을 DMZ으로 정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1)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http://www.ganghwa.go.kr
강화성당은 고요한 (Charies Jone Corfe) 초대주교가 1900년에 축성한 건물로 성베드로와 바우로 성당으로 명명되었다. 당시 건축공사는 궁궐 도편수가 주도하였고 이후 몇차례 보수가 있었으나 처음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성당터는 세상을 구원하는 방주로서의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 배의 형상을 따랐다. 성당 건물은 장방형(넓이 4칸, 길이 10칸) 중층구조로 전체적인 건축양식은 한국전통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배치와 내부구조는 서양식 바실리카 건축양식을 응용하여 조화의 아름다움과 토착정신을 드러나게 하였다. 성공회 강화성당은 1981년 경기도 지방유형문화재로 처음 지정된 이래 강화군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인천지방유형 문화재로 변경되었다가 2001년 1월에 국가사적으로 변경 지정되었다.
성공회강화성당
성공회강화성당
성공회강화성당
한국문화정보원_대한성공회 강화성당 07
한국문화정보원_대한성공회 강화성당 05
한국문화정보원_대한성공회 강화성당 04
한국문화정보원_대한성공회 강화성당 03
한국문화정보원_대한성공회 강화성당 02
한국문화정보원_대한성공회 강화성당 01
성공회강화성당
한국문화정보원_대한성공회 강화성당 06
강화 전등사
- 홈페이지 : 전등사 http://www.jeondeungsa.org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이다. 산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특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을 둘러보며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다. 지하에 현대식으로 지은 법당 무설전과 서운갤러리가 있으며, 갤러리에서는 불교미술전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최근 한국 유니크베뉴 및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어 가을을 느끼며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왕실의 원찰로서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워 왔다.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보물인 대웅보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집으로 광해군 13년(1621)에 지어진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이며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정치(華麗精緻)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고종 3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결사호국의 각오로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무운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
보물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 범종, 유형문화재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인 대조루와 실록과 왕실세보(王室世譜)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 전설이 서려있는 나녀상, 열리지 않는 은행나무, 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가는것으로 꼽아야 하겠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 전등사 대웅전 대웅보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간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 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 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더욱 희귀한 것은 물고기를 천장에 양각해 놓아 마치 용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인데, 닫집 왼쪽 천장에는 양쪽에 용두장식을 하고 몸체에 용틀임을 한 작은 龍架의 배 부분에 아홉 개의 방울을 달아 놓고 끈을 달아 불단까지 늘여 놓아 이를 잡아 흔들면 아홉 개의 방울이 동시에 울어 구룡토음의 장관을 이루게 했던 적도 있었다.
*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웅전에 오르는 중정 바로 앞에 있는 목조 건물이다. 대웅전을 오르는 문루의 역할을 하며 2층 문루 처마 밑에 전등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앞면은 2층 건물로 그 풍채가 아담하나 대웅전에서 바라보면 1층 한옥이다. 1839년 승탄인이 건립하여 전등사의 정문으로 사용한 2층 누각으로 정면 5간, 측면 2간의 모조와가인데 각내에는 장사각, 선원보각, 취향당의 형판이 있다. 원래는 이층누각이었으나 퇴락되어 현재는 단층 건물로 남아 있다. 초립공집 팔작지붕으로 단청이 되어 있다.
* 전등사 명부전 시왕전이라도 불리우는 명부전은 약사전 서남편에 있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영조 43년(1767), 헌종 5년(1839), 고종 21년(1844)에 보수했다고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내부에 지장보살을 모시고, 그 외에 시왕, 귀왕, 판관, 장군, 동자 등 29상이 모셔져 있다.
* 전등사 목불삼존불상 조선 광해군 15년(1623)에 조성된 불상으로 원만한 상호와 양감·균형감·조각 솜씨가 뛰어난 목조불상이다. 삼존불은 삼세불이라고도 하며,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세 명의 부처님을 말하는데 현세불인 석가여래·약사여래·아미타여래를 모시기도 하고 과거·현재·미래불을 함께 모셔 삼존불이라고도 한다. 전등사 대웅보전에 보관되어 있다. 주불인 석가모니불의 높이는 125cm이고 무릎폭은 88cm로 원만한 얼굴에 유난히 큰 귀를 하고, 당당한 어깨와 가슴, 항마촉지인의 수인을 한 채 결과부좌하고 있다. 신체는 우견편단의 법의를 걸치고, 가슴께에는 군의를 묶은 자락 위에 3개의 꽃잎 모양이 있다.
* 전등사 약사전 대웅보전 서쪽에 위치하는 건물로 대웅보전과 거의 같은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겉모습이나 내부 장식도 대웅보전과 비슷하다. 법당 안의 불상은 역시 약사여래 좌상인데 약간 딱딱하지만 아담하고 그런대로 잘 조화된 모습이다. 불상양식으로 보아 고려 말기에 속하는 석불로 볼 수 있다. 이 전각은 건축 양식은 조선 중기의 다포식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달작집이다. 장대석 쌓기를 한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두리 기둥에는 약한 배흘림이 있다. 공포는 외 1출목 내 2출목으로 초제공과 이제공에 높이는 살미첨자의 끝은 모두 앙서로 되어있고 안쪽은 가둥위의 높이는 공포에서는 관형으로 되어 초각을 하였으나 기둥 사이의 공포에서는 교두형을 취하고 있다. 이 전각의 특징은 다포식 건축이면서도 창방위에 평방이 놓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부 천장은 중앙 부분에 우물 천장을 두고 주위에는 빗천장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돌아 가면서 화려한 연화당초문을 그려 놓았다.
* 전등사 향로전 향로전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건물로 노전스님이 지내시는 곳이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8작 지붕으로 불공용 제물의 저장고였으며 병인양요때 에는 중군의 거처였다고 전한다. 전등사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위치하며,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서기 381)에 고승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축조하였다고 전하여 온다.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었다.
* 보물로 지정된 전등사 범종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종과는 그 형태가 판이함을 금방 알 수 있다. 완전히 중국의 종으로서 전체 높이가 163cm이며 밑 지름이 1m로 종루는 쌍용이 움크리고 있고 음통이 없으며 종 몸에 상ㆍ중ㆍ하로 구획이 지어져 띠가 둘려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 범종은 중국 북송의 철종 소송 사년(1097,고려 숙종2년)에 회주 수무현 백암산 숭명사에서 주조된 철제 종이다. 일제가 세계제2차대전시 약탈하여 부평 병기창에 놓아 두었던 것을 광복후 독실한 불교신자에 의해 다시 전등사에 보관되어 현재에 이른 종이다. 종의 형태는 정상에 쌍룡을 갖추고 용두 주변에는 16개의 연꽃잎을 둘렸는데 종의 몸체에는 위쪽에 8잎을 돌리고 그 밑으로 여러개의 옆띠로 위·아래를 구분한 다음 종선으로 위·아래 각 8개의 네모 구획을 마련 하였다. 이 네모 구획과 구획 사이의 길쭉한 공간에는 명문을 양각하였다. 종구는 중국 종에서 보이는 물�� 모양을 이룬 듯한 8모로 되어있고 그것을 따라 소문의 구연대를 돌렸다. 전체적인 형태는 개성 연복사 동종과 유사하나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철제 종이 보물로 지정된 유일한 종으로 중국제 철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특히 명문중에는 이 종을 주조할때의 시주인, 동역인, 장인 등의 성명이 양각되어 있고, 종구 하란 가까이에는 "대송회주"라는 27자가 있다.
* 정족산 가궐지 고려 고종46(1259) 풍수도참가 백승헌의 진언에 의해 고종이 건립했던 가궐터이다. 당시 백승헌이 낭장으로 있을때 고종이 적당한 도읍지를 문의하자 삼랑성및 신니동에 가궐을 짓도록 했고, 원종5년(1264) 몽고가 왕의 친조를 요구 했을 때 가궐을 짓고 마니산 첨성대에 제사를 하면 친조 문제가 해결되고 주위의 대국들이 와서 조공할 것 이라고 진언하였다 한다. 건물은 몽골군의 침입으로 소실되었으며 당시 이 가궐에는 왕이 거처하지 않을 때에도 평상시 처럼 금침을 깔고 의복을 놓아두었다고 한다.
* 정족산 사고 임진왜란 전에 실록을 보관하였던 사고는 내사고인 춘추관과 충주, 성주, 전주등 3개의 외사고가 있었으나, 임진왜란때 전주사고만이 화를 면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 임란의 병화를 피한 전주사고본이 한양에서 가까운 강화로 옮겨져 선조 39년(1606) 4월 복인 작업을 완료하고 전주사고본인 원본은 마니산 사고에 나머지 4부는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사고에 봉안되었다. 마니산 사고는 병자호란의 피해와 효종 4년(1653) 11월 사각의 실화사건으로 삼랑성내 정족산 사고가 건립되어 이안 봉안되어 왔으나, 1910년 일제에 의해 국토가 강점되면서 정족산사고본은 태백산사 고의 실록 및 규장각의 도서와 함게 조선 총독부 학무과 분실에 이장되었다가 1930년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겨진 후 광복과 함께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되어 오고 있다. 정족산 사고는 1930년 전후에 파손되어 빈터에 주춧돌만 남아있던 것을 1999년 강화 문화 사업으로 복원, 정비하였다.
* 전등사 강설당 전등사의 설법당이나 삼랑성이 정족산성으로 불릴 때 병영지로 확인되고 있다. 1866년 병인양요때는 이곳에서 강계포수 800명이 취사하던 곳이었으며, 이곳에는 항마촉지인을 한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관음, 대세지보살을 비롯한 12보살과 사천왕, 10대 제자를 그린 영산회상도(가로 240cm×세로 150cm)가 있다.
전등사 강설당
전등사 대웅전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범종
전등사 범종
전등사 범종
전등사죽림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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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강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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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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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목불삼존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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