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경남 사천시][힐링 추천 코스] ‘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7. 26.
반응형

‘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사천의 삼천포항에 가면 바다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어항의 하나인 삼천포항에서 비린내 나는 부둣가의 정취를, 주변 어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경할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돌출한 언덕에 위치한 노산공원은 시원스레 펼쳐진 한려수도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몰이 아름다운 실안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임진왜란 때 왜군이 쌓은 선진리왜성과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면모를 알 수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이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4.55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노산공원(박재삼문학관)

노산공원

- 홈페이지 : http://www.toursacheon.net
사천시는 1995년 5월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탄생했으며 시내 중심부에 남해 바다인 사천만이 깊숙히 밀고 들어와 시내가 크게 둘로 나뉜다. 이처럼 사천시는 해안평야 지대인 만큼 청동기 시대의 유적,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고인돌이 많다. 노산공원은 사천시 시내 중심부인 서금동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다.바다를 향해 돌출한 언덕이며 언덕 위에는 잘 다듬어진 잔디밭과 시민의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다. 노산공원의 맨위에서는 한려수도의 일부인 삼천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공원 안에는 충혼탑과 판문점 자유의집 모양을 하고 있는 승공관(팔각정)이 있다.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도 늠름한 모습으로 삼천포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공원 아래에는 횟집들이 즐비하다.





삼천포 중앙시장

삼천포 중앙시장

- 전화번호 : 055-834-8676
경남 사천시 선구동에 위치한 시장으로 상가건물형의 중형 시장이다. 상설시장으로 4일, 9일에 장이 서며 주요 상품은 건어물, 활어, 패류이다.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고려시대 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였다 한다.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 때 진주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 73개 면의 백성을 동원하여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1820년경에 완공하였다. 남해창선도의 적량첨사와 군사적 연락을 취하던 기지로, 당시에는 300여 명의 수군과 전함 2척이 주둔하고 있었다 한다.





선진리왜성

선진리왜성

- 홈페이지 : http://www.toursacheon.net
http://www.cha.go.kr
남쪽과 서쪽, 북쪽 3면은 바다에 임하고 있고 동쪽의 한 면만 육지와 이어져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이다. 사천읍에서 남쪽으로 7km 되는 거리로 신진리 북쪽의 얕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흙으로 쌓은 성벽이 1㎞ 가량 남아 있어 성곽의 흔적만 확인 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성의 주변에 벚꽃이 만발하여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통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 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 면적 : 약 90,000㎡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 홈페이지 : http://kaimuseum.co.kr
우리 꿈을 가장 높은 곳으로

사람은 언제부터 날기 시작했을까? 우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새가 되고 싶었던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하늘과 우주를 보고, 비행기를 만지고, 직접 탑승하며 온몸을 저 우주로 날려보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17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