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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충북 단양군][가족 추천 코스] 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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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팔경을 찾아 떠나요

태고의 신비를 품은 온양동굴과 기암 절경을 품은 도담삼봉, 사인암을 둘러보며 단양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14.85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테마 : ----지자체-----





단양 온달동굴

온달동굴_01 - 홈페이지 : 단양 문화관광 https://www.danyang.go.kr/tour
*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온달동굴 *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e되는 석회암 천연동굴고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 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 온달동굴 인근의 볼거리 *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휼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온달동굴_01
온달동굴_05
온달동굴_06
온달동굴_17
온달동굴_21
온달동굴_22
온달동굴_25
온달동굴_1_국가지질공원




단양 온달동굴

온달동굴_01 - 홈페이지 : 단양 문화관광 https://www.danyang.go.kr/tour
*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온달동굴 *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e되는 석회암 천연동굴고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 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 온달동굴 인근의 볼거리 *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휼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온달동굴_01
온달동굴_05
온달동굴_06
온달동굴_17
온달동굴_21
온달동굴_22
온달동굴_25
온달동굴_1_국가지질공원




청풍호 유람선

- 홈페이지 : http://www.chungjuho.com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한 청풍나루는 청풍호반을 오가는 유람선들의 출도착지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면 호수와 어우러진 주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등을 볼 수 있는 청풍~장회나루 코스가 가장 인기다. 유람선은 청풍문화재단지 앞 청풍나루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인암

충북_단양 사인암03* 기암과 계곡과의 만남이 장관을 이루는 사인암 *
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한 사인암은 선암계곡의 상.중,하선암과 함께 단양군 동남쪽에 있는 단양팔경 중 하나이다. 단양 남쪽 남조천변의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m의 기암절벽이다. 단양팔경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부분은 도로 여건상 사인암을 가장 먼저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사인암 앞으로 흐르는 계곡을 운선구곡이라 하며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일 빼어난 경승지로 손꼽는다. 암벽에 "탁루불군 확호불발 독립불구 돈세무민" 즉 "뛰어난 것은 무리에 비유할 것이 아니며 확실하게 빼지 못한다. 혼자서도 두려운 것이 없으며, 세상에 은둔해도 근심함이 없다"라는 우탁 선생 친필 각자가 있고, 암상에는 노송까지 곁들여, 마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 *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려 때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의 행적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당시 우탁은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 4품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을 지냈고 이후 그의 고향인 단양 땅으로 낙향하여 이곳에 머물며 후학을 가르쳤다. 이런 연유로 인해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충북_단양 사인암01
충북_단양 사인암05
충북_단양 사인암07
충북_단양 사인암08
사인암_1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2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3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4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5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

충북 단양도담삼봉 (3) -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 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빛 아래 금빛 파도 너울지더라”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도담삼봉
도담삼봉_1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3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4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5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6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7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9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
도담삼봉
도담삼봉
도담삼봉
도담삼봉_2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8_국가지질공원




사인암

충북_단양 사인암03* 기암과 계곡과의 만남이 장관을 이루는 사인암 *
대강면 사인암리에 위치한 사인암은 선암계곡의 상.중,하선암과 함께 단양군 동남쪽에 있는 단양팔경 중 하나이다. 단양 남쪽 남조천변의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는 높이 70m의 기암절벽이다. 단양팔경을 방문하는 관광객 대부분은 도로 여건상 사인암을 가장 먼저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사인암 앞으로 흐르는 계곡을 운선구곡이라 하며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일 빼어난 경승지로 손꼽는다. 암벽에 "탁루불군 확호불발 독립불구 돈세무민" 즉 "뛰어난 것은 무리에 비유할 것이 아니며 확실하게 빼지 못한다. 혼자서도 두려운 것이 없으며, 세상에 은둔해도 근심함이 없다"라는 우탁 선생 친필 각자가 있고, 암상에는 노송까지 곁들여, 마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 *
사인암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려 때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의 행적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당시 우탁은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 4품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을 지냈고 이후 그의 고향인 단양 땅으로 낙향하여 이곳에 머물며 후학을 가르쳤다. 이런 연유로 인해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

충북_단양 사인암01
충북_단양 사인암05
충북_단양 사인암07
충북_단양 사인암08
사인암_1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2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3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4_국가지질공원
사인암_5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

충북 단양도담삼봉 (3) -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 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빛 아래 금빛 파도 너울지더라”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도담삼봉
도담삼봉_1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3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4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5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6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7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9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
도담삼봉
도담삼봉
도담삼봉
도담삼봉_2_국가지질공원
도담삼봉_8_국가지질공원




청풍호 유람선

- 홈페이지 : http://www.chungjuho.com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한 청풍나루는 청풍호반을 오가는 유람선들의 출도착지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면 호수와 어우러진 주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등을 볼 수 있는 청풍~장회나루 코스가 가장 인기다. 유람선은 청풍문화재단지 앞 청풍나루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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