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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족 추천 코스] 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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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내장산국립공원을 품은 도시 정읍. 고려 속요 정읍사의 탄생지이기도 한 정읍은 동학혁명의 선봉에 섰던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호남제일정이라는 별칭이 붙은 보물 피향정과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을 기리는 무성서원, 조선 후기의 가옥양식을 보여주는 김동수 가옥이 이어진다. 구절초가 피어나는 옥정호의 아름다움도 특별하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약 70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8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정읍사공원

정읍사공원_02

- 홈페이지 : http://www.jchf.or.kr
정읍사문화공원은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망부상과 정읍사 노래비, 제례를 지내는 사당, 정읍사 이야기 벽, 사모정, 사랑의 계단,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또한 공원 숲 언덕 위에는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이 마련되어 숲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숲속 잔디 마을과 단풍 숲속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옆에는 편백 산림욕 숲, 정읍시립 미술관, 정읍사 예술회관 있고 시내 인근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많이 찾는 공원이며 정읍사 오솔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정읍사문화공원 (1)

정읍사문화공원 (7)

정읍사문화공원 (9)

정읍사문화공원 (15)

정읍사문화공원 (20)

정읍사문화공원 (21)

정읍사문화공원 (23)

정읍사문화공원 (27)

정읍사문화공원 (28)

정읍사문화공원 (2)

정읍사문화공원 (4)

정읍사문화공원 (5)

정읍사문화공원 (6)

정읍사문화공원 (8)

정읍사문화공원 (10)

정읍사문화공원 (11)

정읍사문화공원 (12)

정읍사문화공원 (13)

정읍사문화공원 (14)

정읍사문화공원 (16)

정읍사문화공원 (17)

정읍사문화공원 (18)

정읍사문화공원 (19)

정읍사문화공원 (22)

정읍사문화공원 (24)

정읍사문화공원 (25)

정읍사문화공원 (26)





동학혁명100주년기념탑

- 홈페이지 : https://www.jeongeup.go.kr
내장저수지가 바라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이 탑은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을 기리는 탑으로, 1997년 5월 11일 건립되었다. 바로 옆에는 내장산조각공원이 있다. 화강암, 대리석, 오석 등으로 만든 탑으로, 주탑과 부탑으로 되어있다.
주탑의 4각뿔은 동학농민혁명의 이상을 상징하고, 흰 대리석은 민족봉기의 정신을 상징한다.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1894년을 기리기 위하여 높이 1,894m로 조성하였다.
상층부에 3단 금태는 고부 농민봉기, 3월 백산봉기, 9월 삼례봉기를 상징한다. 문경석으로 만든 부탑은 4개의 원기둥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4민(四民: 사농공상), 평등, 수평, 사회를 상징하는 것이다. 각각의 원기둥은 높이 1,100m, 지름 85cm 규모이다. 이 기념탑은 정읍 출신의 설치미술가 전수천이 조성하였다. 주변에 내장산 워터파크와 내장산 문화광장이 있다.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4)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6)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10)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11)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13)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15)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16)

전북_정읍_갑오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17)





점심식사(비원한정식, 백학농원 호롱마을)

비원한정식은 전북 정읍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음식점의 외관은 개인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며 내부로 들어가면 일반 가정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표 메뉴로 궁중 정식 안에 장조림, 파김치, 고추 마늘 등 기본 반찬들과 생굴, 보리굴비, 육전, 보쌈 등의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며, 후식으로 숭늉과 수정과가 제공된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곳이다.




정읍 피향정

피향정_16

- 홈페이지 : https://www.jeongeup.go.kr
호남 제일의 정자로 널리 알려진 피향정(披香亭)은 원래 이 정자 앞뒤로 상연지와 하연지라는 연못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으나 상연지는 일제강점기 때 메워지고 현재는 하연지(태창제)만 남아 있다. 연못에 연꽃이 피면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 하여 피향정이라 했다.
신라 시대에 최치원 선생이 태산 군수로 재임 중에 이곳에서 소요하며 풍월을 읊었다는 전설이 있으나, 정자의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의 정자는 조선 시대 중기의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집이다. 4면이 모두 개방되어 있고 주위에는 난간이 둘러져 있다. 조선시대 대표가 되는 정자 중 하나로 조선 중기의 목조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어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문화재이다.
해마다 피향정 문화축제에서는 부임 축하연 등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죽력고 시연과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다. 피향정 앞에는 태창제 저수지와 함벽루가 있어 연꽃과 어우러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 태인향교, 태인동헌, 정토사, 고택 문화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다.
피향정

피향정

피향정

피향정

피향정





정읍 무성서원

무성서원_15

- 홈페이지 : https://www.jeongeup.go.kr/culture
무성서원은 신라말 유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生祠堂:생존해 있는 사람을 모시는 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라 하였다.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성종 14) 정극인이 세운 향학당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되었다. 그 뒤 1549년(명종 4) 신잠의 생사당을 짓고 태산사에 배향하였으며, 1630년(인조 8) 정극인·송세림·정언충·김약묵, 1675년(숙종 1) 김관을 추가 배향하였다. 1696년(숙종 22) 최치원과 신잠의 두 사당을 병합한 뒤 [무성(武城)]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개편되었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 서원은 1868년(고종 5)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그 뒤 계속적인 중수와 보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사우·현가루·명륜당·장수재·흥학재·고사 등이 있다.
무성서원은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향약인 고현동향약을 시행하였으며, 을사늑약 체결로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이에 항거하여 1906년 면암 최익현을 맹주로 호남 최초의 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전북_정읍_최치원 품은 마을 속 서원, 세계로 나아가다… 정읍 무성서원_03





정읍김동수씨가옥

정읍김동수씨가옥

- 홈페이지 : https://www.jeongeup.go.kr
조선 중기 주택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는 이 집은 흔히 아흔아홉 칸 집이라고 부르는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김동수의 6대조인 김명관이 정조 8년에 건립하였다. 한양에서 내려온 김명관이 청하산 아래 명당을 골라 10여 년에 걸쳐 이 집을 완공한 것이라 하며, 대문 앞쪽으로 30여 평의 연못을 파놓았다. 이 집은 창하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동진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전형적인 터전에 동남쪽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사랑채는 이 집에서 가장 화려한데 부엌이 독립되어 특이하다. 안쪽 행랑채의 대문을 들어서면 집의 구조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온 이 집은 마당의 크기와 위치, 대문간에서 안채에 이르는 동선의 관계가 뛰어나다. 특히 안마당은 ㄷ자집 형태의 안채 내부 마당과 안 행랑채 사이의 긴 가로마당이 만나서 아늑함이 느껴진다. 후세에 보수 또는 개조되지 않아 거의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주위 환경이 잘 정돈되어 있어 가옥과 조화를 이룬다.
소박한 구조와 건축가의 독창성, 조선 후기 사대부 가옥의 중후한 모습을 대체로 원형대로 잘 유지하고 있어 건축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좋은 연구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민속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다.
정읍김동수씨가옥

정읍김동수씨가옥

정읍김동수씨가옥

정읍김동수씨가옥

정읍김동수씨가옥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eongeup.go.kr/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던 곳으로, 2003년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현재는 ‘전라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며 명칭이 바뀌었고 산책로와 광장, 출렁다리 등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수려한 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 전체 12ha의 공원면적 중 약 5ha의 면적에 구절초가 자생하고 있다.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 분위기로 전국적인 출사 명소·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05

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06

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07

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11

전북_정읍_시집가는 딸에게 준 향기로운 꽃, 정읍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06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

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01

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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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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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_정읍_구절초 향기를 맡으며 추령천을 따라 옥정호까지 힐링산책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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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_정읍_시집가는 딸에게 준 향기로운 꽃, 정읍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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